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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뉴스데스크 원주]
횡성의 한 사료 제조공장에서
일년 사이 3차례나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안전점검에 나섰습니다.
횡성소방서는
해당 공장에서 작년 8월 7일부터
최근까지 자연발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3차례 발생했다며, 소방서장을 중심으로
점검단을 구성해 화재 분석에 나섰습니다.
소방당국은 해당 공장이 3차례 화재로
모두 4억 2천여만 원의 피해를 입었지만,
두번째 화재 이후 불꽃감지기를 설치해
세번째 화재는 빨리 진압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