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멋진 경기를 보여준 양교 축구부 선수들에게 박수를 다시 보냅니다. 이 맛에 응원합니다. 00:04 들어라 보아라 그리고 기억하라 00:43 연세/고대 구호 대결 01:15 FOREVER 01:27 고려대 동점골 (정기전의 사나이, 유경민 no.12, 후반92분) 01:40 득점순간! 뱃노래 03:09 민족의 아리아
@ValerieDidi-10044 ай бұрын
디카츄님 영상 감사합니다 ^^ 곧 10만~~~ 👍👍
@Dicachoo4 ай бұрын
@@ValerieDidi-1004 감사합니다 : )
@Precipitation024 ай бұрын
너무나도 아쉽게 졌지만 연대가 이길만 했던 경기였습니다… 역대급 뱃노래와 민족의 아리아가 나왔던 걸로 만족…
@야누구-l7w4 ай бұрын
동점골 순간 극도의 흥분도 잠깐~~~ 역대급 명경기라 져서 아쉬웠지만 극장골 들어가는 순간 저절로 웃음과 박수가 나왔어요😢 양교 선수들께 고맙다는 말 전합니다.
@aloha3144 ай бұрын
졸업 후 8년만에 갔습니다. 분위기 정말 대단하고 훌륭한 무대였지만 마지막을 버티지 못하고 아쉽게 패한게 돌아가는 길 내내 너무나 아쉽더라구요 믿었던 농구와 축구에서 한번만 이겨도 종합우승이었는데…하지만 우리는 고대 아닙니까 내년에 더 열심히 준비해서 다시 승리를 가져옵시다👊🏻
하 진짜 추가시간 동점골 + 뱃노래까지 도파민 폭발했는데... 경기 보면서 딱 2분 행복했다 진짜..
@jeonbyeongkwon4 ай бұрын
응원단 센스 미쳤다…. 행운의 여신이 도와주셨군
@0강혁03 ай бұрын
후배들 멋지다!! 연세여 사랑한다!! 연고전은 언제나 재미있음 옛날이나 지금이나
@돈방석-q5y3 ай бұрын
이천수 있을때보고 20여년만에 보러간 경기였는데 비록 졌지만 재밌는 경기였네요
@andrew65873 ай бұрын
가까이서 보면 희극, 멀리서 보면 비극!
@Buqiajxjdkap4 ай бұрын
기존 고려대 단복만의 웅장함이 사라지고 어린이집 선생님들이 입을 거 같은 앞치마 디자인으로 바뀌었네요….여단원 분들 속바지도 너무 잘 보이고….새로운 단복 기대했는데 장군복과 당의가 그리워질 거 같아요….차라리 2:27에 졸업생 분들이 입은 단복으로 바꾸는게 어떨까 싶네요ㅠㅠ
@Dicachoo4 ай бұрын
기존 단복을 페기하는건 아닐겁니다
@user-bv4gt1vk2k4 ай бұрын
저도 경기장에서 보고 좀 놀랐어요...
@user-bv4gt1vk2k4 ай бұрын
@@Buqiajxjdkap 보아하니 조단장복은 뭔가 박쥐 디자인을 본떠 만든 느낌이 있기는 한데... 카리스마가 정말 안 느껴지기는 해요 ㅠㅠ 묘하게 우습기도 하고. 신입단원복이 제일 좋지 못한 것 같아요
@Buqiajxjdkap4 ай бұрын
@@user-bv4gt1vk2k 맞아요…정체성이 뚜렷하고 웅장함이 느껴지는 단복이라 애정이 가고 나름 고대생으로써 자부심을 느꼈는데 이렇게 하루아침에 우스꽝스러운 단복으로 바뀌어 속상하네요….(정말 졸업생 분들 단복이 더 낫다고 느껴졌습니다…)차리리 투표를 진행해 재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했음 어땠을까 싶은 아쉬움이 남네요…🥲
@doj64554 ай бұрын
저러다가 갑자기 마이크로 누군가 오 마이 갓 외치면서 침묵이..
@user-bv4gt1vk2k4 ай бұрын
얼마 안 가 또 실점... 흑흑 그래도 동점인 순간엔 기뻤습니다 이로써 '연속으로 3대 맞는 대학교=연세대' 드립은 디음을 기약해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