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쉴레가 50살까지만 살았어도 현ㄷㅐ미술에 엄청 큰 영향력을 끼쳤을텐데요 지금보다 더 큰😢
@LetsArtАй бұрын
@@Bsj-m7n 맞아요. 참 아쉬숴요. 마약이나 술도 아닌 독감이라니 ㅜㅜ
@신소피아-u4mАй бұрын
깊이있고 재미있는 구성이네요
@LetsArtАй бұрын
와우 칭찬 감사합니다. 더욱 열심히 좋은 영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임날개Ай бұрын
오스트리아 짤스부룩은 오래전 가본적이 있는데 비엔나는 가보질 못해서 두작가의 작품을 많이 보질 못 했는데 다행이 서울에서 볼 기회가 생겼네요--오래전 에곤실레에 관한 책을 읽었는데 기억 나는건 직업여성을 모델로 많이 썼다는거~~~ㅋㅋㅋ설명 잘들었어요~~감사합니다.
@LetsArtАй бұрын
비엔나와 잘쯔부르크는 둘다 아름다운 도시예요. 하지만 하지만 각자의 이유로 아름다움이 다르겠죠.^^ 조만간 오스트리아 비에나의 예수럭인 요소를 포함한 영상하나 보여 드릴께요^^ 감사합니다
@채해병을위하여Ай бұрын
3주전 직접 보고 왔어요^^
@LetsArtАй бұрын
아, 그러셨군요! 직접 보셨다니 정말 좋으셨겠어요. ^^
@LetsArtАй бұрын
@@채해병을위하여 직관한 전시 마음에 드셨나요?
@채해병을위하여Ай бұрын
생각보다 아주 크지 않더군요 평면적인 느낌을 황금색을 통해 입체적인 느낌을 준다고 했던가? 잘 생각니진 않지만 그렇게 말씀 하신거 같아요 오래도록 감상하면 좋았을텐데 일정상 잠시보고 나왔어요 박물관 앞에 크리스마스 마켓이 또다른 볼거리였습니다^^
@보라색커피Ай бұрын
스승과제자. 이두사람과 고흐 는 정말 최애 작가❤
@LetsArtАй бұрын
아! 그러세요? 공교럽게도 최근 두 작가의 컨텐츠를 만들어 좋은 호응을 받고 있네요^^
@bk.kim.202418 күн бұрын
오스트리아는 독일어권 국가로 문화적으로 서유럽으로 분류되지 않나요? 지리적으로도 엄밀히는 동서의 중앙일 테고요. 동유럽으로 언급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LetsArt18 күн бұрын
네 좋은 질문이시고 일부 인정되는데요. 사실 이 부분은 현대에서는 분명 서유럽에 분류되기는 합니다. 단 당시 오스트리아는 거의 유럽을 대표하는 거대 합스부르크 가문의 제국으로 지금의 동유럽인 헝가리, 유고슬라비아 등을 아우르고 있고 러시아와의 동맹도 매우 중요한 정치적 입장이다보니 역사계에서는 논쟁이 많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에 대해 의문이나 질문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고 이 부분은 좋은 지적이죠. 하지만 중요한 포인트는 동유럽이냐 서유럽이냐 보다는 유독 서유럽과는 다른 사회적, 문화적 보수주의에 찌들어 있어서 예술이나 사회가 매우 보수적이었다는 점을 이야기 하려고 하는것 입니다. ^^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ludwigii88127 күн бұрын
@@LetsArt 서유럽 동유럽은 지리적 위치가 아닌 이념으로 구분합니다. 동유럽은 과거 공산권 국가 지역을 말합니다. 따라서 오스트리아는 서유럽에 속하는게 맞습니다. 유독 우리나라에서 이렇게 인식하게 된건 여행사들 패키지 분류탓이 크지요
@majang1747Ай бұрын
발리 노이질이 양다리였다는 썰이 있었나요? 문헌 여기저기를 찾아봐도 쉴레를 많이 사랑했던 여자 같습니다. 쉴레에게 버려져 야전병원 간호사로 근무하다 사망한걸로 알고 있는데 클림트에게 갔었나요? 야사에서 나온 이야기 인가요? 궁금합니다
@LetsArtАй бұрын
수많은 화가들의 스토리 처럼 노이질과 두 남자 화가들의 러브 스토리는 완벽한 정설은 없습니다. 하지만, 저의 경우에는 미국의 The Art Story Foundation(재단)의 공식사이트의 기사에서 발취한 내용을 다른 몇개의 미술전문 사이트와 크로스 체킹해보고 전해드린겁니다. 그리고 실제로 클림트와 에곤 쉴레를 주제로 한 영화에도 그 장면이 살짝 나오네요. 기사에 이런글이 써있죠.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 글에서 보시면 노이질은 원래 클림트의 모델이었고, 루머에 의하면 클림트의 연인이기도 했답니다. 그런데 제자인 쉴레에게 소개해준 뒤 쉴레와 노이질이 서로 마음에 들어 체코의 쿠루마우로 떠나버룠네요. 그리고 거기서 4년정도 사귀다가 노이질은 어떤 이유에서인지 클림트한테로 다시 돌아와 모델을 섰다고 합니다. ^^ The Love Triangle with Wally Neuzil Klimt’s influence was never far away. He introduced Schiele to many gallerists, fellow artists, and models, including the perhaps infamous Valerie (Wally) Neuzil. Neuzil had previously modeled for Klimt, and is rumored to have been his mistress. In 1911 she moved with Schiele to Krumau in the Czech Republic and thus began a four-year affair with him. In 1916 she returned to her old lover, posing again for Klimt.
@majang1747Ай бұрын
@LetsArt 감사합니다. 저는 한가지 사건에 대해 다양한 시각으로 썰듣것을 너무 좋아합니다~ 렛츠아트님 덕에 재밌을 내용을 또 담을수 있게되었네요
@LetsArtАй бұрын
@@majang1747 아하 그러셨군요~^^ 좋은질문과 댓글 진심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은미-l8bАй бұрын
동유럽 미술을 접할 수 있는 귀한 전시군요. 이렇게 설명으로 이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LetsArtАй бұрын
그리 생각해주시니 감사합니다. ^^ 저도 이번을 계기로 두 작가 특히 쉴레의 그림이 좋아지더군요^^
@라이너스-o8fАй бұрын
두분 다 오스트리아 사람인데 중부유럽아닌가요
@LetsArtАй бұрын
@@라이너스-o8f 글쎄요 사람마다 다소 의견이 다르겠지만 헝가리 오스트리아 폴란드 그리고 발칸반도 국가들을 통칭해서 동유럽으로 보는게 타당하다봅니다만~^^ 아무튼 다른 의견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