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진아 수고했다. 생각보다 훨씬 잘싸워줘서 고맙다. 아마 이 영상을 보고 있는 류덕종형도 무척 아쉽게 생각할꺼 같다. 덕종이 형이랑 가끔 전화하면 늘 너랑 여자부 윤하늘 좀 많이 영상 찍으라고 귀에 못이 박혔거든. 너두 국가대표 한번 한이상 다음에도 또 나갈생각으로 가득차 있을꺼다. 다음에 보자.
권병진선수 수고 많으셨습니다 앞으로가 더 기대됩니다 마음 잘 추스리시고 한국에서 계속 좋은 모습 보고싶습니다^^
@LoïsCallec27 күн бұрын
It was a great fight, with the first Korean kaeshi-do being superb. The Japanese redoubled his efforts to come back and maintain his pressure with his second ippon, magnificent. I can understand the Koreans' disappointment, but let's not forget: both kotes are valid (as in jodan guard, the right and the left) and we weren't as close as the referees who were just a few meters away to judge the valid ippon. In any case, there's no need to be ashamed of losing today, if only to come back stronger tomorrow! ✌️💪
If you're talking about the second kote (that won the match), that looked perfectly legit to me. It was a weird angle but you can tell it connects in slowmo, and the men dodge and zanshin were top notch. Definitely score in my book. The first one however, absolutely hit the left hand - that would only score if the opponent was consistently raising his guard or using jodan, and in this case he DID have a raised guard, but I'm not very convinced. The determining factor for me was the literal lack of any impact sound, and after checking it in slow mo you can easily tell why - he literally tangentially scraped the left kote. So even if the judges rule that the left kote was a viable target in this scenario, that strike certainly wasn't it. I'm not very sold, but it is what it is. Total respect for both fighters.
@beamoflight92827 күн бұрын
@@user-uk9co3cq7b左小手のかつ裏側に打ってる
@seanlee923527 күн бұрын
일본 선수들 매 경기 볼때마다 지고 있을때 반격해서 역전승 하는 집중력이 대단한거 같습니다. 멋있어요
@user-bf5ir5zy4c27 күн бұрын
やられっぱなしで終わらない星子の剣道ほんと好き
@user-ee5wu5jx3y27 күн бұрын
星子に返し胴決められる人ってそんないないよな
@sing-sing_686.27 күн бұрын
분명히 정확하게 한다면 손목은 아니다. 그런데 몰아서 먼저 치는 공세로 심판 손이 반사적으로 올라가 버렸을 것이다.
@KenDoKinG27 күн бұрын
너무도 멋진 시합 아쉽습니다 호시코를 다 잡은 것이나 마찬가지인데요. 첫번째 손목 판정이 너무 아쉽네요. 아직도 심판들이 일본 제일이라는 편견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 같습니다. 그냥 그 시합만 봐야할텐데요.
@yueikendo27 күн бұрын
Mistake Kote ippon, I think the points are giving too easy for Japan players
@user-uo5gp3np7j27 күн бұрын
手元が上がっている状態で小手が打たれれば一本になりやすい
@user-hn4im7zz7w27 күн бұрын
전반적으로 심판이 수준미달이다... 의도적이던 아니던...
@user-uy6nd5hh1t26 күн бұрын
동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한일전을 하게 되면 한국과 일본의 심판진이 배제되어서 특히 더 심한것 같습니다.
뭐 좀 물어보자 검도선수동생들아 원래 시합에서 왼속목도 득점인정되는거야? 나랑 여기 구독자들이 이해가 안되서 말이지? 빨랑답글 달어!
@Vergil0627 күн бұрын
국내에선 어떤지 모르겠으나 상단과 같이 칼이 크게 들어 올라간 상태에서 노출된 왼 손목을 노리고 격자한 것은 한판이 됩니다 전일본에서도 있던 한판이었어요. 좀 다른 예시지만 종종 상단이 왼손으로만 방어를 들고 오른손을 갑에 붙여놨을때, 그 오른손에 손목을 쳤을때 한판을 주냐 안주냐와 같이 논란이 있는 한판인건 맞는거같습니다 호시코가 정말 의도하고 친거일지, 아니면 우연하게 왼손목을 치고 노린거처럼 연기한건지...
@jiyoungjung482427 күн бұрын
@@Vergil06 저건 오심이죠 .
@bk333827 күн бұрын
상대가 칼을 들고 있을때 왼 손목을 노리고 친다면 득점이 인정 되긴하는데 저 장면은 오른쪽 손목을 치려고 한건데 심판이 자세히 보지는 못하고 소리로 득점이라고 생각한것 같습니다.
일본의 국가대표라는 자가 왼손 오른손 구분도 못하고 손목을 쳤을 리가 없다.. 어차피 눈으로는 판단이 불가능하니 소리로 판정을 해야 할텐데 그걸 노리고 왼손을 쳤다고 본다. 이거는 100%의도적인 것으로 호사코는 승리를 훔쳐갔다고 봐야 한다
@user-zu8kj6zz7h27 күн бұрын
칼 들었을 때, 왼손목이 득점부위인 건 3,4단만 되어도 관장님들이 알려주실텐데.. 잘 나오지 않는 한판이긴 하지만, 저렇게 극단적인 방어일 때는 왼손목 득점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른 영상에서 봤을 때 왼손목을 기술적으로 잘 친 거 맞습니다.
@jiyoungjung482427 күн бұрын
@@user-zu8kj6zz7h 내가 30년 검도시합을 봐왔지만 상단 이외에 왼손목 득점 주는 걸 본 적이 없어요. 저런 극단적인 방어를 수없이 했던 대표적인 인물이 미야자키 마사히로입니다. 아예 병풍처럼 들이대면서 오른 손목 방어를 해댔는데 무슨 말 같잖은 소리입니까 ? 미야자키 시합 모니터 해보세요..
@user-eg9jf3gl4y27 күн бұрын
항상 심적으로 부담이큰게 입장을바꿔보세요 우리나라선수가 저렇게 손목쳤으면 점수 줬을까? 안줍니다... 한국일본 최고레벨 선수들끼리 우리는 백점짜리 일본선수는 기회만되면 줘버리니 이길수있나.... 솔직히 이제는 세계대회 나가는게 의미가있나..우승은 정해져있는데....권선수 우리나라 국대검도선수분들 기죽지말고 화이팅하세요!!
@ryuhyunjea27 күн бұрын
정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완벽한 받아 허리 1점 득 후 왼주먹으로 맞아서 ? 동점 후 요상한 3번 시도째의 손목에 맞은 것으로 졌으나 보는 눈에 따라서는 머리는 바른 자세 같은데.. 손목은 모습이 아름답지는 않은 모습으로 좀 거시기 하네요. ㅜㅜ 전체적으로 기세에서 지지 않았고 오히려 리딩 했다고 보입니다. 우리 권병진 선수님 마음 상하지 마시고 훌륭하셨습니다.
@ziscad27 күн бұрын
3일째 보니 심판들 수준이 형편없습니다. 내일 마지막날 걱정이 됩니다. 뭐 저런 손목을 들어 주면 뭐하러 경기를 할지..
@user-dd4oy7zi7b27 күн бұрын
확실히 양국간 국가대표는 클레스가 다르네요. 계속 오른손을 올려서 막으려는 권병진 선수의 패턴을 파악하고 또 다시같은 공격으로 손목을 쳐서 마지막을 따내네.. 아쉬운 공격이긴 했지만 판단의 심판들의 몫이니 아무말 않겠습니다. 다만 조금 아쉽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