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혹시 그럼 1번 선지는 “수분유지기판에 흡착된 물분자는 투습성소재로 제작된 상부전극을 통해” 가 아닌 ”수분 유지 기판에 흡착된 물분자는 박막소재의 음전하를 띠는 부분을 통해 전기력의 영향으로“ 탈착되기가 쉽다 라고 해석해도 될까요?? 그리고 4번 선지는 애초에 두 전극이 마주보고 있는 형태는 맞는데, 그게 인력을 오래 유지 못하는 이유가 아니기 때문에 틀린 게 맞을까요???
@진정한국어Ай бұрын
네, 박막소재의 음전하를 띠는 부분과 물 분자의 산소 원자(음전하) 사이에 작용하는 전기력(밀어내는 힘)의 영향으로 탈착된다고 해석하면 됩니다. 결국은 박막 소재와 물 분자 사이의 인력과 밀어내는 전기력의 크기 싸움인데, 두 전극이 마주보는 형태는 이와 관련된 게 아니기 때문에 4번 선지는 틀린 설명이 됩니다. 이해가 되었을까요?
@연주-g6jАй бұрын
@ 넵 감사합니다!!
@얍-e5o2 ай бұрын
선생님 제가 29번 문제를 2번을 선택해서 틀렸는데, 2번 선지가 틀린 이유가 혹시 박막 소재와의 인력을 오래 유지하지 못하고, 빠르게 탈착된 후 (과정9번) 정전용량이 원래 용량을 회복(과정10번)하기 때문에 틀린 선지가 된건가요?
@진정한국어2 ай бұрын
@@얍-e5o 29번은 물 분자가 박막 소재와 인력을 오래 유지하지 못하는 이유를 묻는 문제입니다. 2번 선택지는 탈착된 후 정전용량 크기가 원래대로 회복된다는 설명인데... 이것은 인력을 유지 못하는 이유가 아니라 결과에 대한 설명이라서 틀린 선지입니다. 설명이 되었을까요??
@얍-e5o2 ай бұрын
@@진정한국어 네! 감사합니다!!
@쪼꼬미-x4b2 ай бұрын
선생님 영상 보고 많은 도움을 받았는데 혹시 2024학년도 10월 고2 30~34번 지문도 해설 해주실 수 있으신가요?ㅠㅠ
@진정한국어2 ай бұрын
네, 조만간 올릴 예정으로 준비 중이에요!!
@호호홀Ай бұрын
선생님 ㅜ원자핵이 -전극쪽으로 재배열 된다는 말이 없는데ㅜ음전하가 +전극 쪽으로 가니까 그렇게 된건가요?
@진정한국어Ай бұрын
원자핵은 양전하를 띠니까 하나의 분자에서 음전하인 전자가 +전극 쪽으로 모이면 양전하인 원자핵은 -전극 쪽으로 배열된다고 이해하면 될 거 같아요. 정리해놓은(note) 거에 그림 부분을 보면 이해가 더 쉬울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