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주의의 문제점은 가난과 빈곤의 평등이고 자본주의의 문제점은 부의 불평등입니다. 그런데 이 두 가지중에서 선택할수 있지 부를 평등하게 나눌수는 없습니다. 부의 불평등이 문명을 불러옵니다. 모든 것이 평등하게 분배되고 평등한 결과를 불러오면 사람은 움직이지 않습니다. 아무리 열심히 노력해도 열심히 놀아온 사람과 부가 평등하다면 이것이야 말로 진정한 불평등입니다. 이러한 부의 평등이 실현되면 아무도 자신이 열심히 일할 사람은 한명도 없을 것입니다. 자신이 열심히 노력하고 일한만큼 남보다 더 가질수 있을때에 사람들은 더 노력하고 더 성실히 일하게 됩니다. 그래서 부의 불평등이 문명의 기초를 닦았고 문명사회를 열었다고 미제스는 주장합니다. 모두가 평등한 세상은 모두가 가난한 빈곤한 세상입니다. 김도헌 올림. PS부의 불평등이 만연한 자본주의 세상에는 노력하면 더 벌수 있고 처지가 나아질수 있고 빈곤의 평등이 만연한 사회주의 사회에서는 아무리 노력해도 더 벌수 없고 처지가 나아지지 않습니다.결과의 펑등이 만연한 사회주의와 같은 세상에는 더 열심히 일할 필요도 더 노력할 인센티브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