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다소곳하게 설명하시네요. 큰소리로 하지 않으시니까 더 귀에 쏙쏙 들어오고요. 장독대에 눈이 쌓이는 것 같애요.^^
@JohnCalvin20243 ай бұрын
하나님과 예수님이 신성에 있어서는 동일하고 또 동등하니까 한 분 하나님이 맞지요. 하나님과 예수님은 그 관계에 있어서는 성부와 성자로서 구별되지만, 신성에 있어서는 동일하신 한 분 하나님이 맞습니다. 성부도 하나님이시고, 성자도 성부와 동일한 한분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나 성부는 성자가 아니고, 또 성자도 성부가 아닙니다. 이 교리는 성경적인 교리공부가 필수입니다. 전통적이고 또 정통적인 교리를 무시하고 성경을 함부로 논하게 되면, 자칫 자신의 보잘 것 없는 지식과 경험의 한계 속에서 삼위일체 교리를 판단하는 큰 오류를 범하게 됩니다. 이 교리는 하나님을 지식으로 이해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을 겸손하고 두려운 마음으로 더 예배하게 하는 소중한 교리입니다. 그리고 삼위일체 교리가 잘못 되면, 우리의 복음은 그 근본부터 흔들리게 됩니다. 왜냐하면 십자가에서 속죄의 피를 흘려주신 예수님은 완전한 하나님이시면서 동시에 완전한 인간이시기 때문입니다. 완전한 하나님만이 우리의 죄를 용서하실 수 있고, 죄인인 인간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서는 죄가 없는 완전한 인간이 필요했습니다. 그 조건에 맞는, 완전한 하나님이면서 동시에 완전한 인간은 오직 예수님 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삼위일체 교리를 부정하는 것은 성경이 가르치는 구원론 자체를 뿌리부터 부정하는, 대단히 위험한 오류가 될 수 있습니다.
@김종만-b2g3 ай бұрын
하나님과 예수님이 하나라니.... 이러케 무지할수 있을까? 이정도면 사역을 내려놓아야 하지 않을까 싶다 선량한 영혼들은 어디로갈까? ?마15:14에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다 구덩이에 빠진다고 기록 되어있다 벧후1:20, 벧후3:16 이말씀의 뜻을 아실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