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바이에른 둘째날 공연이 제 인생 공연이었습니다! 그런 공연을 보기위해 열심히 일해서 돈 벌어야하는구나! 확실한 목표가 생겼다는!
@boltonhjlee11122 сағат бұрын
오늘 대예당에서 도이치 캄머필 시벨리우스 너무너무너무 감동스러웠어요~~~ 현악기 파트분들 정말 일심동체처럼 연주하시고, 서로의 호흡이 말모말모……❤❤❤
@seonseon_v2 сағат бұрын
저도 바방이 올해 인생공연이었습니다!!
@Linda-vx5sm5 сағат бұрын
바이에른의 브루크너는 정말 환상이었어요. 오랫동안 그 감동을 잊지 못할 것 같아요. 인터미션때 멀리서나마 일구쌤과 유정우 평론가님 볼 수 있었던 꽉찬 저녁시간 이었습니다.
@quiri57448 минут бұрын
25년 갈만한 오케도 내년에 소개 해주시면 티케팅에 도움이 될듯요.
@이현주-f1b4p4 сағат бұрын
프라이부르크 바로크 오케스트라, 마태수난곡을 통영에서 봤어요. 숨도 못 쉴 정도로 몰입하며 눈물도 좀 흘리며 봤지요. 내 인생이 주르륵 지나가며 꿰어져 들여다보는 아픈 시간, 현재와 과거가 만나 화해되는 .. 신비롭고 흥미로운 공연이었습니다.
@orangemoon_15Сағат бұрын
오! 저도 통영에서 봤는데 끝나고 너무 벅찼던 기억이 납니다. 기립박수 쳤던 !
@taeseongkim600054 минут бұрын
여기 한 명 추가요!
@elegang18Сағат бұрын
와...2024년 마감이네요. 어제 악플 있다는 소식에 황당하고 놀랐는데 신경하나 쓰지마시고 마음껏 펼쳐주세요. 저의 올해는 오페라 위주로 보았으니 오페라만 기억납니다. 짤스부르크 쿠렌치스 돈조바니와 티토 기억나고 세종문화회관에서의 토스카에요. 내년에도 부탁합니다!!!!
@mypark87734 сағат бұрын
한 해동안 리뷰 정성스럽게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내년에도 잘 부탁드려요~~🙏
@반짝반짝0052 сағат бұрын
상세한 후기 감사합니다 ^^ 모두 들어보고 싶어요😊
@엄정희-u3v4 сағат бұрын
감사합니다. 항상 믿고 경청합니다
@shjeong76185 сағат бұрын
감사합니다 😊
@orangemoon_15Сағат бұрын
제 리스트는요(오케스트라 위주) 1. 프라이부르크(통영) & 사이먼 래틀 바이에른 with 조성진(브람스2) 공동1등 3. 파보 예르비 브레멘 (임윤찬) 4. 빈필 조성진 5. 런던 심포니 (유자왕) 입니다
@베바-b9dСағат бұрын
한번도 못봤지만 글로만 봐도 가슴이 뜁니다.
@taeseongkim600040 минут бұрын
10월 26일 롯콘 영웅의 생애를 들었는데, 유체이탈에 버금가는 놀라운 경험을 했어요! 음악이 시작되고 어느 순간 빠져들어 5분 정도 지났다고 가늠했는데 넬손스 지휘자님이 끝났음을 알리는 신호를 보낼 때는 믿을 수가 없었어요! 음악의 강력한 신비로운 힘을 경험한 공연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