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관하신분들 너무좋으셨겠어요 두분 리뷰 너무 감동적이구요 일구쌤 덕분에 클래식음악에 대해서 많이 알아가게되서 너무감사하네요^^
@19teacher3 күн бұрын
🙏🙏
@rh.k59292 күн бұрын
후기 보면서 많이 배웠습니다. 역사적인 공연을 놓친게 너무나 후회되네요 ㅠㅠ
@user-z3r6i4 күн бұрын
오늘도 리뷰로 대리만족하고 갑니다.. 다른 리뷰들 읽으면 뜬구름 잡는 소리 같아서 안 와닿는데 항상 자세한 리뷰 너무 좋아요ㅠㅠ 리뷰 시리즈 계속 이어지길 바랍니다~~ 바방 언젠가 꼭 실제로 들어보고 싶어요
@19teacher4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roy368554 күн бұрын
일구쌤 리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황지원선생님 좋은 리뷰 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였습니다 각 오케스트라마다 소리가 어떻게 다른지도 흥미롭고 과거와 현대 클래식이 조금씩 변화되어온 부분도 재미있게 들었어요 제가 클알못이라 잘 몰라서 조성진연주자를 처음에는 좀 평이한 연주자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 연주자는 가만히 집중해서 들어봐야 진가를 알수 있더군요 어떤 곡을 연주하던 조성진만의 색깔이 있지만 작곡가가 전하고자하는 바를 섬세하게 풀어서 전달해준다는 느낌을 받으니 그의 음악을 들으면 늘 감동을 받습니다 정말 스마트하고 재능있는 연주자이자 최근에는 가장 좋아하는 연주자 중 한명이 되였답니다 다음 리뷰도 기대해 봅니다 ~^^
@mypark87734 күн бұрын
공연 한 번 더 본 것 같은 느낌이네요^^ 첫날 밖에 못 가서 아쉬웠는데 이틀째 리뷰도 기대됩니다~~
@kpluvmusic58764 күн бұрын
와 두 분이 음악적 지식도 깊으시지만 언어의 표현력도. 재밌게 잘 봤어요^^
@londonfr963 күн бұрын
리뷰 기다렸어요~~ 브피협2 개인적으로 애정하는 3대 피협인데, 이번 조성진 연주는 독보적이었고 기립각이었는데, 뒷 분에게 피해 될 까봐 못 일어났어요. 꼭 30대에 브피협 음반 남겼으면 좋겠어요. 평생 두고 두고 듣고 싶습니다!!! ( 꼭 전해 주세요 ^^ㅋ)
@leokim49773 күн бұрын
두 분의 명품 리뷰 잘 봤습니다.. 😎
@user-pk5ie1we6t4 күн бұрын
23년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와 협연한 조성진님의 브람스 피협 2번의 연주영상을 보고 놀람을 금치못했는데
@안나-t7s4 күн бұрын
이틀 연속 공연을 본 후폭풍으로 현생에 적응이 안되었는데 그 이유를 일구쌤 유튜브를 듣고 나니 알게되었어요. 제가 너무 대단한 걸 연속으로 듣다보니 음악 몸살이 났나봐요. 이런 역사적인 공연을 직관한 제 자신이 대견해 행복합니다. 두 선생님의 전문적인 해설을 듣고 나니 왜 이렇게 여운이 강한지 알것 같아요. 공연장에서 일구 선생님을 이틀 연속 발견하고 무척 반가웠습니다. 유익함과 재미를 다 잡은 최고의 유튜브라 생각합니다.
@19teacher4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thomas-p6o2e4 күн бұрын
어떻게 둘다 예매를 하셨는지 대단하네요...
@안나-t7s3 күн бұрын
@@thomas-p6o2e저와 딸이 오픈하자마자 참가했지만 실패. 그 후 딸이 무려 네시간을 투자하여 성공했답니다. 피케팅 뚫기가 너무 힝ㅅ드네요.
@안나-t7s3 күн бұрын
@@thomas-p6o2e 딸이 피케팅에 실패한 후 무려 네시간의 혈투 끝에 구한거랍니다. 저는 피케팅 못 뚫어 이런 공연 못봐요.ㅎ
@yssong58063 күн бұрын
간신히 브람스피협날만 갔는데 오아...진짜... 못갔더라면 어쩔뻔했나 싶어요
@kclim10044 күн бұрын
탑티어 오케는 진짜 차원이 다르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더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역시 너무 다 공감되는 리뷰네요. 감사합니다 :)
@erease-z7g4 күн бұрын
현장에 못갔던 저는 두분 후기 들으며 통곡통곡 하고 있습니다 특히 초기 베를린필 시절 래틀에 꽂혀 있었던 저라서 왠지 그 때와 매치가 안되는 후기들로 못갔던 것의 아쉬움을 당췌 달랠 길이 없습니다 ㅠㅠ
@유미순-f3u4 күн бұрын
일구쌤 덕분에 공부합니다
@dianelee26954 күн бұрын
지난 빈필 사운드에서 실키한 찬란함이, 베를린필 사운드에선 으르렁대는 야수같은 강렬함이 느껴졌다면 20일 brso는 담백하면서도 따뜻하게 스며드는 사운드가 참 좋다 느껴졌는데, 그 담백한 묵직함이 이 악단의 개성이었군요. 수묵화란 표현이 딱인 것 같아요. 1년 사이에 한국에서도 이렇게 월클 악단 사운드를 비교해가며 들을 수 있으니 요즘 참 좋네요😊 조성진 피아니스트도 왜 이 악단들과 월클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는지 증명하는 연주였어요. 브람스 피협2번 완성도높은 실연 접할 기회가 잘 없었단 말씀 넘 공감되는데(저는 2번 처돌이😂) 그래서 20일에 너무 행복했습니다 ㅎㅎ 분명 브람스적인데 어디서도 들어보지 못한 해석에 오케스트라와 협연자 모두 최고급 퀄리티의 연주와 합을 들려주더라고요😊
@19teacher4 күн бұрын
’수묵화‘👍
@조사랑-f1i3 күн бұрын
와~내가 왜 안갔을까..😢
@orangemoon_153 күн бұрын
얀손스님의 brso를 듣고 오케가 이런 소리를 낼 수 있었나하고 충격 받았었는데 22년에 최고의 연주를 들려준 래틀경이 그 brso를 계승했다니 이보다 더 잘 어울릴 수 있을까요? 브람스 2번 교향곡 올해 들은 최고의 명연주 였습니다
@고요함-y9m4 күн бұрын
일구쌤 응원합니다
@jungheepark65263 күн бұрын
오~한강 작가 작품 중 최애작품이 희랍어 시간인데...완전 끄덕끄덕입니다
@haPpYtGEtHear4 күн бұрын
26:34 팀파니에 관한 설명이 인상적이네요. 오케스트라 사운드에 대해는 더욱 무지한 제가 어느날 스쳐지나가듯 들은 어떤 연주가 너무 인상 적이어서 찾아봤더니 바에에른 방송 교향악단이었어요. 그때는 이름도 잘 기억 못해서 독일에 B로 시작하는 방송교향악단이었는데..라고만 알고 있다가 시간이 많이 흐르고서야 결국 찾아냈었죠. 문외한의 귀에도 뭔가 차이가 있는 소리였던 것 같아요. 직접 들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bachadmirer4 күн бұрын
BR Klassik에서 뮌헨 공연 중계했고 지금도 들을 수 있어요. url 링크했더니 유툽이 댓글 삭제했네요. 조성진은 올해 안드라스 쉬프 대타로 RCO와도 협연해서 올해 BPO VPO BRSO RCO와 다 협연했어요.
@bachadmirer4 күн бұрын
중계에 래틀 인터뷰가 있는데 조성진을 얼마나 높이 평가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인터미션에 조성진 인터뷰도 있습니다.
@ssing974 күн бұрын
@@bachadmirer8월말에 쉬프경 대타를 하기 전에 1월에 암스테르담 현지에서 로우발리 지휘자와 RCO 정기협연을 했어요.😊
@bachadmirer4 күн бұрын
@@ssing97그러네요. 😊
@강준혁-w3h4 күн бұрын
인스타 스토리를 통해서 조만간 리뷰 영상이 올라오리라 예상하고 있었지만, 이렇게나 빨리 싶었어요. ^^ 그나저나 10월에 진행된 브루크너 7번 강의는 지금쯤 편집이 마무리되었을까요?
@19teacher4 күн бұрын
네 곧!
@haPpYtGEtHear4 күн бұрын
듣고 싶어도 표가 없으니... ㅜㅜ
@2sorbital4 күн бұрын
1:11 여기 음악이 뭔가요?
@woooooa4 күн бұрын
브루크너 교향곡 9번 2악장입니당
@19teacher4 күн бұрын
요거 번스타인 버전 브루크너 9번입니다!
@meetrieum4 күн бұрын
너무. 자신만의 뇌피셜을 강조하니까..맞장구도 참 쳐주기가 어렵네요 계량화된것도 아닌데 듣는사람으로 하여금 여지를. 남겨두도록 자신만의 주관적관점을 최대한 줄여야할텐데.. 마치 이것이 정답이야라고 강요하는듯한 저 패널의 용맹함
@19teacher4 күн бұрын
모든 평론과 리뷰는 주관이죠 뭐 :)
@914834 күн бұрын
주변에서 들은 연주평과는 조금 괴리가 있네요
@roy368554 күн бұрын
@meetrieum... 리뷰는 연주를 감상한 자신만의 느낌을 사실을 바탕으로 해서 자유롭게 피력하는거 아닌가요 ? 거짓을 허황되게 말한 것도 아닌데 댓글이 너무 지나치다는 생각이 드네요 님의 말대로 음악은 계량된게 아니라면 자신의 느낌을 자유롭게 말 한게 무슨 문제가 되는지...이 영상 어디에 이것이 정답이라 강요하는 듯한 부분이 있나요?
@TheCram20014 күн бұрын
@@91483어떤 평을 들으셨는지 모르지만 음악은 극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이기때문에 사람에 따라 좋게 들은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게 마련이죠 분명 조성진의 브람스는 기존 소위 거장이라고 하는 분들의 연주와는 달라서 낮설게 들릴 수는 있어도 난 조성진의 해석도 존중합니다 늘 느끼는거지만 그는 어떠한 학파를 따르거나 어떤 음악은 ㅇㅇ다워야 한다거나 보다는 그 누구의 것도 아닌 조성진만의 음악을 한다는 것이 신선하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고 조성진을 좋아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haPpYtGEtHear4 күн бұрын
자기 입으로 계량화 될 수 없다면서, 객관을 요구하는 모순 ㅋㅋ 그냥 자기 취향 아닌데 남이 좋았다고 하니 고까운 꼰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