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8 황현의 작품을 통해 알아보는 한국 가요만의 감성에 대한 관찰 /김영대

[@Spring_onf_fw]

영대평론가님이 해주시는 황현 X 온앤오프 얘기 언제나 흥미로워요🥹

[@Toto_E]

오 황버지 얘기라구요? 착석

[@love-lovely0601]

우리나라에 황현같은 작곡가가 있다는게 너무 자랑스럽고 다행임. 황버지 얘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dragontea2769]

오 첫 팟캐스트를 황버지 곡으로 시작한다니 두근거리네요...! 황현 작가님 감성은 진짜 노래멜로디에, 가사에 찐으로 녹아있죠..! 😊👍

[@doremiidoremii411]

Hwang-zart and ONF!!! 👍👍👍

[@klpc297]

황현얘기 온옾얘기 듣고싶어서 왔는데 나..... 생각보다 더 대단한 그룹을 좋아하고 있나봐.... 하면서 들었어요ㅋㅋ 앞으로 나올 책도 기대됩니다!

[@freshnfun]

황현의 본격적인 커리어는 샤이니의 방백으로 부터 시작되었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그곡으로 K팝에 큰 관심이 없던 리스너들도 황현이라는 작가에게 많은 관심이 생기게 되었다고 생각해요. 발라드의 유산을 그가 K팝의 문법 속에 잘 녹여내고 있음을 확인하는 시간이었네요. 이건 정말 우리밖에는 못하는 거죠!

[@doremiidoremii411]

I like the way you have described Hwanghyun's composition expressed by ONF, recognising how much talent is truly found within Korea itself and he is like Jinyoung, the other genius composer. They have both defined something unique in kpop music like what you are saying, you seem to have savoured it well. If you are researching for your book on kpop, please include Jinyoung from B1A4, Jinthoven. True talent.

[@정아립]

37:49 바이 마이 몬스터 제목 옆에 앨범 자켓은 샤이니 3집 리패키지 앨범 자켓이네요. 그걸 온앤오프 뷰티풀 쉐도우 자켓으로 변경 부탁드려요😊

[@Ilovethisgame0819]

이걸 구체적으로 뭐라고 정의해야 될지는 잘 모르겠는데 분명히 구별되는 그 특유의 벅차오르고 상큼하고 말랑말랑한 감성이 분명히 있었는데, 억지로 정의내리기보다 이런 느낌이 있지? 뭔지 알지? 하고 같이 공감할 수 있던 에피여서 더 좋았던 거 같아요!

[@Fin-q1y]

와있. 황현님 알고리즘에 떠서 뭐지 싶었는데 이번 앰플리파이드를 예상한건감?😮😮

[@heunsha]

방백!!!!!!!🩵🩵🩵🩵🥹👍🥹👍

[@valentine1804]

방백 들으면서 떠오른건데 서양과 달리 동아시아의 경우에는 자신의 감정을 여과없이 표현하는게 아직은 암암리(?) 제한되어 있다 보니까 표현하지 못함에서 오는 답답함과 아쉬움에서 나오는 예쁜 감정이 '아련함'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네요 :-)

[@gameend79]

확실히 우리나란 노골적이면 천박하다는 정서가 있죠 물론 저도 플렉스를 표방하면서 천박함을 드러내는걸 좋아하진 않고 멋이 없다고 생각하지만 풍자와 해학이 필요했던 시절을 살아온 세대가 아닌 요즘 세대라면 좀 더 드러낼 수 있는 분위기가 필요할지도 모르겠네요

[@daldaldal-r7z]

서지원 나올때 소오름 유피디님이 예를 드는 외국 가수 잘 몰라서 이해못했는데 이번화는 완전 공감해써요 ㅋㅋ 항상 잘 듣고 있어요👍

[@WMA1253]

굿굿👍👍

[@spmcis]

멜론, 스포티파이, 유투브 연말 결산차트들을 보니까 유의미하게 차이들이 보이더라고요. 그런 차이가 무엇때문에 생기는지 분석을 볼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jinyeongsohn5880]

영대박사 좋아요

[@modenkid]

옛 학전 극장에서 김광석 노래상 하는데 우리나라 포크는 미래가 밝아보이더군요. 모든 것이 쌓아온 토대 위에 더 높고 더 단단하게 쌓여가는 느낌입니다

[@tskaqnslla]

윤상은 ‘기념사진’을 들어야

[@가창예술의경지]

여러분 이 느낌 뭔지 아시죠? 끝-

[@mshadow2]

종편과 트로트~ ㅋㅋㅋㅋ

[@JAY-fj4kx]

윤상은 러블리즈의 아버지인데...

[@MCrealj1]

윤상님이 강수지 이후 만들고 싶었던 결정판이라고 생각합니다. 팀 원피스가 그 깊이를 더 해줬구요

[@Jay-eg4jz]

유승균은 이미 유튜브에서 시작도 전에 크게 실패해버렸으니 본인이 피디라는 되도 않는 헛소리는 포기하고 유튜브 잘하는 피디를 지금이라도 구해서 하다못해 급한대로 여의도 옆 문래동만큼만이라도 성장하기를 바란다. 물론 여의도 옆 문래동만큼 큰다고 해서 그정도로 국회의원이 되기늩 어려울거다. 니네가 아무리 리아 김재원을 우습게 보더라도. 리아는 신경끄고, 최욱은 너무 멀고. 급한대로 당장 가까운 소녀폰같은데서 중고폰이라도 사서 XSFM인지 뭔지 아무리 들어도 익숙해지지 않는 그 엑스에쓰에프엠이라는 말도 안되는거 그거, 급한대로 그거라도 유튜브 작게라도 시작하기를 바란다. 이미 한번 크게 늦게 실패한 피디는 피디가 아니야. 피디는 프로듀서다. 생산하는 사람이라구우~

[@Jay-eg4jz]

이미 크게 한두번 실패한 사람 둘(김영대,유승균) 둘이서 가요차트 소개하고 자빠졌네....이게 사람들이 원하는 그거인거냐...

[@김치볶음밥-r8i]

요즘 음악 듣지도 않으실 것 같은 분이 왜 음악 얘기하는 방송에 와서 이상한 소리 하세요 ㅋㅋㅋ

[@JAY-fj4kx]

헛소리를 길게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