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시작할 때와 영상 끝날 때의 위시리스트가 달라졌고, 편집 전과 편집 후의 위시리스트가 또 달라졌답니다 꺌꺌 😂
@ziefalex2 ай бұрын
호보니치는 커버 없이 써도 좋습니다. weeks를 비전보드로 활용하여 하나하나 이뤄왔고, 현재는 베이에서 근무중인 1인입니다. 영문판보다 오리지날이 디자인이 좀더 낫구요, Mega는 쓰다보면 '메모 공간'이 남더라구요. Jibun Techo와 hobonichi weeks, 그리고 workflowy 함께 쓰고 있습니다.
@jero_archive2 ай бұрын
추천 고맙습니다 😊
@user-hydrogenkim2 ай бұрын
9월달에 포인트오브뷰 2025 다이어리 나온다고 해서 매우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
@jero_archive2 ай бұрын
역시 9월부터 내년 다이어리를 본격적으로 준비하는 시간이라니까요! 😂
@bo_rn2sleep2 ай бұрын
커즌으로 일본어판 써봤는데.. 은근 일본 공휴일이 빨갛게 표시된게 불편하더라고요.. A5 휴대성도 너무 떨어지고.. 그래서 이번엔 A6 영문판 시켰어요!! 선택에 이 영상이 크게 도움이 됐습니다❤ 감사해요!!
@jero_archive2 ай бұрын
호보니치 사용하시는 분들 후기를 보면 진짜 일본 공휴일 표시가 불편하다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이번에 사신 영문판은 어떨지 후기가 궁금해요! 나중에 꼭 알려주세요! 😊
@salgu_jamАй бұрын
호보니치의 장점은 토모에리버의 얇은데도 잉크를 잘 버티는 점, 발색력이 뛰어난 점이라 특히 만년필 유저들이 좋아하세요. 단 제트스트림 같은 유성볼펜들과는 궁합이 좋지 않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제품군 쓰면서 느낀 점 쓰자면 윅스-스케쥴러 용도로 쓰실 분들게 강추. 하루 한 줄씩 나의 기분이나 특정 컨디션을 짧게짧게 기록하는 용도로도 쓸만합니다. A6,A5(오리지널,커즌)-하루 한 페이지씩 일기쓰거나 불렛저널 같은 거 꼬박꼬박 쓰시는 분들께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오리지널 먼저 써보고 본인이 칸이 부족한 투머치 토커일 때 커즌으로 옮겨타는 거 추천. Avec-오리지날이 6개월씩 분권되어 있습니다. 호보니치에 다꾸 하시는 분들이나 스크랩 많이 하시는 분들은 많이 부풀어오르기 때문에 avec이 더 나을 거에요 플레인 노트-필사나 그림 그리시는 분들은 플레인 노트 추천. 오리지널에 하루 한 페이지씩 하셔도 상관은 없는데, 은근 명언 부분이 거슬려서 전 필사에는 플레인 더 선호합니다. 5년 다이어리-5년간 짧은 코멘트들을 모을 수 있는 다이어리입니다. 반려동물 다이어리나 육아다이어리, 운동 다이어리 등으로도 많이 사용하세요. 단... 다이어리 하나를 까먹지 않고 5년간 꼬박 쓴다는 게 생각보다 어려우므로 다이어리 처음 쓰시거나 가끔 쓰시는 분들껜 비추. 많이들은 질문 1. 호보니치 혼이 무엇인가요? =커버같은 거 필요없게 예쁜 표지로 되어 있는 양장 버전입니다. 2. 책갈피 필요한가요?=필수는 아니지만 종이가 성경책 정도로 얇기 때문에 뒷 종이에 글씨 배김이 생기는 걸 싫어하시는 분들은 사시는 게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하나쯤 있으면 요긴하긴 합니다. 3. 제트스트림하고 궁합이 안 맞으면 무슨 펜 써요? = 저는 중성펜인 쥬스업이나 만년필, 딥펜 사용합니다. 유성만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jero_archiveАй бұрын
살구님의 친절한 설명을 다들 참고하시길 😊
@salgu_jam20 күн бұрын
@ 시그노 안 써봤지만 유성 볼펜이라 궁합이 별로일 거 같습니다. 당장은 괜찮을 텐데 추후 시간 지나서 보면 기름이 분리되어 있을 수 있어요
@lualee5092 ай бұрын
윅스 메가는 일반 윅스보다 메모할 수 있는 공간이 두배래요 빗금쳐있던것이 메모하는 공간인거 같아요 ㅎㅎ 제로님이랑 함께 구경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jero_archive2 ай бұрын
안 그래도 상세 페이지 읽고 메모가 많은가 하고 있었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user-cc4hz9mt3g2 ай бұрын
멘트가 담백해서 넘 좋아요... 호보니치 저도 써보지 않았는데 다들 왜그렇게 열광하는지 궁금하긴 합니다..(다알못) 초보기록러나 입문용 다이어리로 어떤 게 좋은지도 영상 있다면 보고 싶네요.. 관심은 많은데 아직 시도해보질 못하고 있어요. 올해에 양지사꺼 두 개 사서 써보려고 노력했는데 그냥 가벼운 수첩은 업무 끄적임만 해놓고 데일리 다이어리 두꺼운 건 한 10장 쓴 것 같아요 ㅠ...
@jero_archive2 ай бұрын
꾸준한 기록이 어려우시다면 불렛저널에 도전해 보셔도 좋고요. 호보니치는 데이프리라고 날짜가 기재되지 않은 제품이 있어서 그것도 좋아보여요. 다이어리는 취향이랑 정말 밀접하게 닿아 있는 제품이라, 본인의 취향을 아시면 제품 선택이 한결 쉬워져요! 😊 주로 사용하시는 필기구에 따라서 다이어리를 선택하셔도 좋아요. 호보니치는 작년에 다이어리 종이가 산젠으로 바뀌면서 만년필 사용자들의 애정을 잃어가고 있는 추세이고, 킨보르는 최근에도 토모에리버로 다이어리를 제작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만년필을 사용하신다면 킨보르, 로이텀, 몰스킨을 추천드리고요.
@user-cc4hz9mt3g2 ай бұрын
@@jero_archive 저... 저는 그냥 모나미...를 씁니다...ㅠㅠㅠㅠㅠㅠ 으앙 장문의 답변 감사합니다 ㅠㅠ 좀 더 공부해보도록 할게요!!
@성이름-d7k3w2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불렛저널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영상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목소리가 편안하니 듣기 좋은 것 같아요!! 제로님은 디지털 기록은 안 하시는지 궁금해요
@jero_archive2 ай бұрын
저는 디지털 기록이랑 아날로그 기록을 병행하고 있어요. 일이 바빠지면 자연스럽게 디지털 기록이 비중이 높아지고, 조금 여유로울 때는 아날로그 기록의 비중이 높고 그렇습니다. 한 가지 기록만 하는 분들도 많으신데 저는 그러기는 어렵더라고요. 디지털 기록만 남기면 잔잔한 회고나 쉼에 대한 부분을 놓치기 쉽고, 아날로그 기록만 남기면 생산성과 효율성을 놓치기 쉬워서 언제나 두 가지를 병행하고 있어요. 따스한 댓글 고맙습니다 😊
@aolaveev29 күн бұрын
호보니치 토모에리버 번짐 이슈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세요! 토모에리버 산젠 종이 전반적으로 잉크 번져요
@jero_archive27 күн бұрын
실제로 번짐 후기가 많았는데 뽑기 운이 필요한가보더라고요. 저도 구매 전에 번진다는 후기를 보고 걱정했는데 다행스럽게도 제 다이어리는 괜찮은 거 같아요. 그래도 다들 조심하시길...🥲
@joosongha2 ай бұрын
호보니치의 귀여운점 중 하나는 십이지신 패턴이 있다는거에요ㅋㅋㅋㅋ 올해는 용의 해 였는데 해마 커버가 나왔죠 반복패턴이다 보니까 윅스크기가 귀여웠어요
@jero_archive2 ай бұрын
으앗! 새로운 사실! 내년은 뱀의 해라 그런지 진짜 윅스 커버 중에서 뱀으로 채워진 녀석이 있네요! 해마도 귀엽고 뱀도 귀엽고…🥹❤️
@mkkim69022 ай бұрын
커즌 구매 + 테초(a6)사이즈 주간수첩 조합도 괜찮습니다. 너무 얇고 작은 느낌이 있지만 휴대성은 좋아요. 저는 작년에 테초, 윅스, 커즌 다 샀다가 하나도 제대로 못썼네요 ㅋ 올해는 남아았는 커즌은 5년다이어리로 변신시켜보려구요. 넘 아까우니까요 ㅜㅜ
킨보르 쓰시는군요! 저는 계속 킨보르만 쓰다가 호보니치가 궁금해져서 이번에는 원작을 한번 써 보려고요 🥹
@밍밍-p6v4y2 ай бұрын
저도 킨보르 쓰다가 같은 이유로 호보니치가 궁금해졌는데 마침 이런 영상이 올라와서 너무 좋네요!! 역시 다이어리쓰기는 9월부터 성수기야....
@jero_archive2 ай бұрын
다이어리는 9월부터!! 🔥
@온-v6f2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안그래도 호보니치에 요즘 관심이 가던 도중에 제로님이 영상을 올리셔서 몇번 돌려봤네요 ㅎㅎ 혹시 쿠팡에서도 호보니치를 팔고, 100% 정품이라고 하던데... 쿠팡에서 사는건 좀 그럴까요...?
@jero_archive2 ай бұрын
쿠팡에서 판매하는 제품들도 정품일 것 같기는 한데, 베스트펜이나 포인트오브뷰 같은 문구류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국내 사이트에서도 판매를 하고 있으니까 쿠팡보다는 이런 사이트에서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
@Gdghjkbcsagikhvnkg2 ай бұрын
저는 이번에 데이프리랑 윅스샀어요. 올 해 아벡커즌 사용하고 있는데....음... 매일 기록해야한다는 압박감;;; 이 저랑 안맞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매일 가지고 다니고 싶었는데, 두권으로 나눠져 있다고 해도 회사갈때는 아무래도 가방에 이것저것 넣어가야되니까 무겁더라구요.. 지금 인천공항에 있는데 제발 프리비로 주는 볼펜 빠짐없이 왔음 좋겠네요....
@jero_archive2 ай бұрын
저도 2024년에 구매한 다이어리 중에 일부는 매일 써야 한다는 압박감에 하반기 시작과 함께 버려둔 것들이 제법 많아서 고민만 계속 하다가 결국 일마존에서 질러버렸어요! 일단 오면 어떻게든 쓰임을 찾겠노라 하는 개척자의 정신으로다가...😂
문구인이 한창 바쁜 9월, 내년 다이어리는 무엇으로 정할까 고민되던 차에 이렇게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영상이라니 기쁘네요!! 저는 2024 윅스를 엄청 잘 썼어요! 달력에는 가계부, 앞에 부분 왼쪽엔 중요일정/꼭 해야하는 일, 오른쪽에는 건강일기/헤빗트레커, 투두리스트가 많은 날엔 프리노트 활용하니까 딱 좋더라고요! 그래서 2025 윅스도 구매할까 고민했는데, 표지 디자엔이 썩 마음에 드는 게 없어서 이번에는 그냥 스털링 잉크나 크리펙티브 페이퍼 같은 다른 브랜드에서 윅스 모양 스케줄러를 사볼까,,, 너무 고민이 돼요 영상 편집 후에도 제로넴의 위시리스트가 달라졌다고 댓글 남기신거 봤는데, 또 어떤 걸로 바뀌셨는지 너무너무 궁금해요🙌
@jero_archive2 ай бұрын
윅스 만족하는 분들이 진짜 많으시더라구요! 이렇게 다시 윅스에 대한 열망이 피어오르고 👀
@__baekhyunee__2 ай бұрын
호보니치는 24년도 껀 원하는 커버가 품절이라 못사봤고 이번에 구경하는데..ㅎㅎ 혹쉬 호보니치 커버에 알맹이는 a5 사이즈 맞춰서 다른곳껄 넣어도 되려나요? 백수 이슈로 인해 커버만 미리 사두려고 하는데...
@jero_archive2 ай бұрын
사이즈만 같다면 충분히 가능할 것 같은데요! 😲
@muk474Ай бұрын
전 몰스킨 데일리 주문해써요 첫 몰스킨이랑 두근두근 ❤
@jero_archiveАй бұрын
오 몰스킨도 아주 인기가 많죠! 두근두근 💓
@ssu9332 ай бұрын
저도 호보니치 사보려고하는데 제로님처럼 고민이에요ㅠㅠ
@jero_archive2 ай бұрын
별로라고 생각했던 게 다시 보면 괜찮아 보이고, 괜찮다고 생각했던 게 다시 보면 별로같고의 반복을 경험하고 있어요 😂
@lina_log2 ай бұрын
흐 ㅋㅋㅋ 벌써 25년 준비군요 저는 만년필 유저라 만년필 받아주는 다이어리 써보려구요!
@jero_archive2 ай бұрын
호보니치도 만년필이랑 궁합이 좋기로 유명해요! 가격이 비싸고 종이 특성상 건조가 느리다는 단점이 있기는 하지만 말이죠 😲 어떤 다이어리 구매하실지 궁금하네요!
@aabbccjuce2 ай бұрын
공홈이란걸 알게되어서 15마넌어치 담아버려짜나요 책임져주세용😂 흐엉 내텅장
@jero_archive2 ай бұрын
하지만 무배를 받으려면 20만 4천 원을 채워야하죠 후후 😂 기왕 담는 거 5만 4천 원을 더 채우는 건 워떨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