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레고 단점이 보이네요.. 덴마크에 있는 회사이다 보니 나오는 제품들도 죄다 유럽쪽 느낌의 제품들만 나옴. 옛날옛적에 나온 오리엔탈이나 닌자고 이런거 빼면 특히 모듈러들은 전부 중세유럽이나 현대유럽건물들이고 아시아는 그냥 유기상태 캐슬은 시대적 상황으로보면 어울리는데 시티같은 디오라마 같은거보면 느껴지는 묘한 문화적 이질감이 강하게 듦. 지구 반대편 건물들만 있어서 브릭링크도 보면 댓글도 대부분 EU국가들, 셀러들도 EU내에서만 거래하는 사람들이 많음
@giggsbrick28 күн бұрын
아무래도 뿌리가 유럽이다 보니…아시아권은 그래도 중국매출을 의식해서인지 중국관련컬러가 짙은 제품들이 종종 나오더군요. 국내 브릭제조사들이 좀 더 다양한 디자인을 내주면 보완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레고에선 각나라마다의 특성을 다 따로 살펴쥬진 않을듯 합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