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부터 취학 전 아동들, 유치원·어린이집 통합기관 다닌다/'유치원-어린이집 통합'…추진 계획 발표/[리얼라이브] 2023년 1월 30일(월)/KBS

교육부가 오늘(30일) 오후 유아교육과 보육을 통합하는, 이른바 유보통합 추진 계획을 발표합니다.
자세한 내용, KBS 리얼라이브가 전해드립니다.
#유보통합 #교육부 #브리핑 #어린이집 #유치원 #영유아 #미취학 #보육 #늘봄 #돌봄 #이주호장관 #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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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vengersss]

임용고시 합격 후, 공립유치원에 근무중인 유치원교사들입니다. 영유아의 동등한 출발선이 진정한 목적이라면, *0~2세 영아는 어린이집, 3~5세 유아는 유치원으로 이원화하는 방향으로 통합해야하며, 유아교육은 만5세부터라도 점차 의무교육으로 가야합니다.* 이 방법이 질 높은 보육과 교육을 실현하고, 공공성을 강화할 수 있는 진정한 방법입니다.

[@uvengersss]

게다가 사립유치원과 어린이집의 회계 투명성이 확보되지않은 상태에서의 유보통합은 무상교육을 실현하기 어려우며, 세금만 낭비하는 사태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공립유치원만큼 재정 투명하게 사용하고, 온전히 유아들에게 사용하는 곳이 없죠. 공공성 강화하려면 공립유치원 확대가 필요합니다. 해외 유보통합 사례에서도 공립이 70% 일 때 현실적으로 가능했습니다. 지금은 시기상으로도 유보통합해야 할 명분이 없습니다. *현장의 의견을 무시하고 졸속으로 처리하는 유보통합을 반대합니다.*

[@user-kimleika]

@@uvengersss 만0세도 보육 비중이 훨 크긴 하지만 가르칠 수 있어요 생후 5개월까지는 잘 모르겠는데 생후 6개월 부터는 아기마다 다르겠지만 아기가 배워서 달라지는 게 느껴져요 목도 가누고 눈도 마주칠 수 있고 걷진 못 해도 바둥바둥 거리고 손에 무언갈 쥘 수 있을 때 부터도요. 저는 유치원 정교사 2급은 있지만 임용고시도 잘 모르고 유아반을 맡고 싶은 마음은 있는데 기회가 안와서 영아반을 해오니 계속 영아반을 해오게 되어서 솔직히 잘 모르지만!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만0세부터 만5세까지 교육이 있고 또 따로 만0세부터 만5세까지 보육이 따로 있었으면 좋겠어요 뭐랄까... 함께 더불어 공존하긴 하지만 섞지는 않았으면 좋겠어요. 직업부터도 전담하시는 분이 각각 따로 계셔서 초등돌봄전담사처럼 돌봄 맡아주는 것을 분담해줬으면 좋겠어요(그런 법이 재정되었으면...) 일하는 사람들을 존중해주어서 일하는, 한 사람에게만 몰빵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지금은 아니지만 저도 미래에 부모가 되어 있을지도 모르니까)부모들이 맡길 수 있는 방법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한 사람한테만 맡기면 편하기야 하겠지만 육아경험이 있는 부모 중에서는 오랫동안 맡기시는 분들도 있지만 아이 돌보는 게 어떤 지 알아서 선생님 힘드니까 가끔씩 빠지는 경우도 더러 있기도 하잖아용 보육교사는 공립유치원교사와는 다를거예요 연장전담선생님이 오셔도 아마도 퇴근할 때까지 그래도 아이들과 함께 지내요. 담임교사 퇴근시간 6시까지고 연장선생님 퇴근시간이 7시 30분이라면 연장선생님이 온전히 혼자 케어하실 때는 1시간 30분일지도 몰라요. 연장보육 신청 안하시고 맡기시는 부모님들도 생각보다 있으실 거라서요! 연장보육의 의미가 없는 어린이집도 있을 거예요. 부모들은 선생님이 바뀌긴 했지만 다를 게 없을 거라고 생각이 되어요. 아무튼 저는 공립유치원교사의 업무환경을 따라갔으면 좋겠는데 공립유치원교사의 환경도 바꿀 것 같아서 불안하긴 해요! 왜냐하면 어린이집교사 입장에서 아이들이 월반하고 나서 재계약을 하는데 짤리고 싶지 않아요 유보통합하고 무기계약직이 되어서 공립유치원교사처럼 발령이 나고 싶어요. 공립유치원선생님처럼, 지속해서 계속 일하고 싶어요(망언이겠지만 그러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바람이에요.ㅎㅎ) 개인적으로 유보통합 과정을 보고 있자면 좋은 교육을 배우러 아이가 등원한다. 이게 아니고 일을 해야 하는 부모가 아이를 보낸다. 이 느낌이 더 큰 것 같아요.

[@user-em2ce6vw6s]

만0~2세 영아는 어린이집, 만3~5세 유아는 유치원으로 통합하여 각 시기에 맞는 교육과 보육 받게 해주세요. 질 높은 교육과 보육을 위해서라고 하셨는데, 이 방향이 최선입니다. 0~5세 무작위 통합은 질 낮은 교육과 보육을 초래합니다.

[@user-fb5mb7uy1k]

현장 목소리 듣는거 맞으신가요? 30년동안 고민한 유보통합을 많은 준비없이 2,3년만에 간판만 통일해서 다는거 아닌지 걱정됩니다 누구를 위한 일원화인지 궁금하네요 부족한 것을 하나씩 조율하면서 공교육으로 먼저 해놓고 부작용 없게 천천히 하는게 중요할거 같습니다

[@moyamoya1522]

교사의 자격을 높게하고 처우를 개선해야 합니다. 교사대 아동비율도 지금보다 훨씬 낮추어야 합니다.

[@rusha3811]

아니 한국에 있는 그많은 어린이집 유치원을 어떻게 다 합칠건데 ㅋㅋㅋㅋㅋ 그걸 2년만에 한다고??? 10년동안 천천히 실행해도 모자를판에???

[@user-nd9uj4yf6t]

교육이 서비스로 추락하는 느낌..? 교육은 남지 않고 돌봄에만 초점이 맞춰져 퇴보하는것 같음, 정해진 게 하나도 없으니 기자들의 질문 이해도 못하고 다른 질문에 같은 답변을 돌려막기하는듯.. 일단 25년부터 무조건 합치겠다는 다짐만 잔뜩 늘어놓은 한 시간 브리핑이구만..

[@user-gt3td3iq4p]

너무 슬픈 것은 기자들의 질문 수준이 더 높고 관계자라고 나온 사람들의 답변은 깊이도 없고 초점에도 벗어나 마치 외워 온 내용을 반복해서 답변하는 수준이라는 것이다. 정말 궁금한 내용은 다 추후에 논의한다는 식으로 미루고 기자들 이름이나 받아 적고 있으니 기가 차지 않을 수가 없다ㅜ 얼마나 깊이 고민하고 정책을 내놓은 건지 묻고싶다. 교육격차 해소와 동일한 출발선을 위한 유보통합이라고 주구장창 주장하였으면서 공교육에 대한 이야기는 빠져있다. 학부모의 선호도에 따라 교육의 다양성을 존중한다니.이게 무슨 어불성설인지 . 이건 뭐 철학도 없고 비전도 없고 그냥 업적과 성과내기에 급급하니. 우리 아이들만 불쌍하다. 정말로.

[@user-eg9ds8pr9c]

당췌 이해가 안되네요 그 많은 세금 어찌할거죠?

[@user-rg9lr8wy8l]

유아교육 공공성 강화를 위해 유치원 의무교육 먼저입니다. 기관만 합치면 공공성 강화입니까? 기관 합치면 그 안에 교사들은요? 유아들은요? 다른 정부가 해내지 못했던 과제를 본인 정부에서 해내고 싶습니까? 그 욕심으로 , 주먹구구식 교육정책으로 백년대계 교육을 무너트리지 마십시오. 유아교육을 위해 얼마나 많은 희생과 노력이 있었으며 현장에서도 얼마나 많은 노력이 있는지 아십니까? 왜이렇게 까지 국공립 유치원 교사들을 짓밟아 가면서 통합하려고 하십니까? 정말 너무너무좋은 효과가 있다면 반대하지 않습니다. 근데 그렇게 한 집단을 없애면서까지 통합해서 좋을게 도대체 뭡니까??

[@althp9764]

유보통합을 반대하는 것이 아닙니다. 교육, 보육이 같은 부처에서 관리 된다면 연령 간 연계성에도 도움이 되고 관리 차원에서도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관리가 되겠지요. 다만, 이해가 안가는 부분은 왜 이런 중대한 사항을 2년 만에 졸속으로 추진하며, 왜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바로 한 기관으로 통합시키냐는 것입니다. 이 정책으로 사립 유치원과 사립 어린이집은 취원 연령이 더 늘어날테고 공립기관은 줄어들겠죠. 과연 이 덕을 보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임용고시에 합격한 국공립유치원 선생님, 3-4년제 대학을 전공하고 정교사자격증을 취득한 사립유치원 선생님, 보육관련 학과를 졸업하거나 학점을 취득한 보육교사 선생님 왜 이들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고 서로의 위치에서 불안에 떨어야 합니까? 또한, 우리 아이들은 이제 아침부터 저녁까지, 심지어 휴일에도 기관에서 돌봄을 받는다면 과연 행복할까요? 과연 저출산 문제에 도움이 될까요? 진정으로 우리 아이들을 생각한 정책이라면 하향 평준화가 아닌 상향평준화로, 기관 중심이 아닌 가족중심으로, 2년 졸속 행정이 아닌 장기적 정책으로 관리부처 먼저 통합하고 천천히 하나씩 이뤄나가야 할 것입니다.

[@jookim6958]

불공정하네~ 애초에 자격증이 다른데~ 공정하게 영아는 어린이집에서 유아는 유치원에서 하면 되겠네!

[@ayoungpark4235]

같은 말만 반복하시네요..질문에 대한 답을 명확하게 못하시네요..너무 답답합니다

[@god4554]

어린이집,유치원의 통합방법/교사양성체계/현직 보육,유아교사의 처우개선 방법 등 구체적인 계획은 하나도 정해지지 않은 상태로 시행 일자만 정해놓고 그때까지 어떻게든 되겠지 라는 생각으로 공정한 출발선을 결정한다는게 신기합니다. 국가에서 시행하는 일처리 속도는 대단하군요.

[@user-sp5nn5ko1p]

저 교육장관 애 안키워 봤나 보네 생각이 있기는 한거냐 어휴

[@Dododohh__]

지금 당신들이 하는 소리는 국어국문 수학과 지리학과 이런 일반 학과 사람들에게 비슷한 과목 들었으니 교원자격증 없어도 교사 시켜주겠다랑 똑같은 소리라는 건 알고 있나요?

[@I225.98]

교육의 질을 높이고 학부모가 안전하게 느끼게 하기 위해선 제일먼저 교사 대 유아비율 낮추는게 우선이거든요. 교사 대 유아비율이 높은데 어떻게 질이 높고 안전한 교실이 나오는지? 포커스를 다른데 두지말고 제발 포커스를 유아들과 학부모에게 두세요.

[@spaceshelikes]

교육 민영화를 이렇게 돌려 말하네요.. 공교육을 끝장내버리겠단 소리로 들립니다.. 그 많은.지원금이 아이들한테 제대로 쓰여질지...어떻게 관리 감독할지..

[@user-ic2uz9kt3e]

도대체왜그러냐고 현장이야기좀들으라고 좀 현장하고 왜합의안하고 발표를 하는건지 설명좀해보실래요? 교육부

[@_libreria5526]

제발 탁상공론 하지 마시고 현장의 얘기를 들어주셨으면 합니다. 이번에 보육교사 자격증 실습도하고 매주 봉사 나가며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고있는 교사입니다. 보육의 질은 교사를 따라가지 못한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영유아의 돌봄 서비스를 위해 보육교사들의 양질을 강화하는 것 반대하지 않습니다. 유아들의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제도를 그 누가 반대하겠습니까? 그렇지만 이러한 방안들이 현장의 목소리가 전혀 들어가지 않는 탁상공론 같다는것이 이번 통합제도인 것 같습니다. 교사의 처우개선도 같이 마련이되어야 유아들을 위해 양질의 보육도 가능하다 생각이 듭니다. 이제 갓 보육교사 자격증을 받은 너가 무엇을 알겠냐? 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죠? 직접 현장에서 유아들을 돌봐 보시기 바랍니다. 교육부 장관이 말씀하신 것처럼 질 좋은 보육이요? 어떠한 것이 정확히 질 좋은 보육인지 말씀을 해보시면 좋겠네요. 만3~5세 교육과정 개편 이후 아직까지도 놀이중심 누리과정이 정확하게 어떠한 결과를 나타내는지 어떠한 것인지 현장에서 조차 잘 설명하기 어렵다 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물론 그것이 어린이집 마다 교사의 지원이 다르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유아들의 놀이를 위해 무엇인가 교사가 생각을하고 계획을하고 제공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들이 지원입니다. 서술이 길었습니다. 저는 공무원이신 분들이 유아들의 정책이나 교육에 관한 정책들은 부디 직접 현장에서 몸으로 뛰어보고 목소리도 들어보고 내놓으면 좋겠네요.

[@qwertyuiopasdfghjk1080]

사법고시합격한 변호사 검사님들 보세요. 만약에 당신들하고 학원에서 6개월 가볍게 법 공부한 학생들하고 동등하게 대우하며 통합한다고 하면 기분좋겠어요? 이걸 찬성하는 것 자체가 말이안되지않나요? 물론 좋은 대학교 아동학과나오거나 정교사자격증있는 어린이집선생님도 계시죠. 당신들한테 하는소리 절대아닙니다. 6개월 양성과정나온사람들 들으라고 하는소리지요..!!!!

[@saj1586]

유보통합 자체를 반대하며 지금과 같이 연령을 분리해 유치원을 유아학교로 분리시키면 공공성 보장 및 유아교육의 질이 더욱 높아질 것입니다. 더불어 학부모의 유아교육에 대한 만족도는 높아질 것입니다.

[@user-ru8th4ui5p]

아이를 안심하고 맡기는 방안… 저출생… 아이 한명한명이 소중하다… 그렇담 유보통합 하지 마세요. 아이들이 과연 기관에 맡겨지는 삶을 원할까요? 아파도 교육기관에 나와서 맡겨지는 걸 원할까요? 그런 건 국가의 책임을 다하는 게 아닙니다. 학부모님들이 야근, 육아휴직 눈치보는 등의 환경에서 벗어나 아이의 성장과정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세요. 유보통합 성공은 무엇을 위한 건가요? 유보통합에 성공은 없습니다. 사립 회계 투명성, 보육전담사 자격강화 및 교사 자격 확보 아직 안 됐잖아요… 이 상황에서 유보통합 아니잖아요…. 대안 없으시잖아요…. 3:54

[@rmlove6624]

교육의 공공성 강화요? 그래서 유치원 어린이집 통합이 필요하다??? ㅋ 그럼 모든 대학도 통합하지~ 왜 불공정하게 유아 영아만 통합해요? 사립대학이랑 국립대학도 통합하여 대학까지 공공성 강화 해보세요~~ 대학도 애들 없기는 매한가지 아님?? 더더욱 통합이 필요한 기관 같은데 ㅋ

[@nojamnarak3444]

아는것도 없이 브리핑자리에 나와서 이하 관료가 써준 대본만 읽기만하고 수준 참 지금 교육부 질이 더 떨어짐

[@user-px3nl8pd1p]

제발 국민들 의견 좀 경청해주세요 안들리시나요ㅠㅠ? 애초에 자격양성부터 다른데 어째서 이런 졸속정책을 추진하는건지 누굴위한 유보통합인가요?

[@user-kimleika]

부모가 아이를 믿고 맡기려면 일하는 사람들도 고려 해주셔야 해요. 유보통합 추진하는 저 분들의 말과 실행으로 저의 직장이 바뀔 수도 있겠네요. 잔인할 것 같아요 많이 불안해요. 예전에도 뉴스에 나올 만큼 사고가 자꾸 나니까 비율 인원수를 줄여서 일하고 있는 사람들이 일의 짐을 좀 덜게 되고 사고가 덜 나도록 했는데 원장들이 난리였잖아요. 일하는 사람들이 떠나게 되면 결국에는 자격증 질이 낮아지고 많아지게 될 거예요 그러면 사고가 또 나게 될 거예요 아이와 부모를 위해 만들기도 하지만, 일하는 사람들도 고려해서 만들어주셔야해요. 저는 교육, 보육 섞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잘 됐으면 좋겠어요.

[@nohyangpark5829]

나라 다 망치네

[@alexanderlee80]

기계처럼 공부하게끔 만드는 교육제도부터 뜯어 고쳐라!!! 다른 나라들보다 훨씬 훌륭한 인재들을 많이 육성시키는것도 아니고 스트레스받은거 풀 곳이 없어 학교폭력은 점점 심해진다. 왜 고쳐야되는건 안고치고 엉뚱한걸 고치려고 그러냐고!!!!!!!!!!!

[@user-zh7kh1hy8b]

출발선 평등외치려면 만0~2세는 어린이집만, 만3~5세는 유치원만 가면 됩니다 이걸 왜 짬뽕해서 다 합치려고하나요?? 세금을 어떻게하면 낭비하나 그 궁리만 하십니까? 교육부는 아이들 교육이 1번이면 유치원 의무교육부터 시행하고 공립유치원 확대하세요!!! 사립에 퍼주는 세금낭비그만!!!! 이러니 사립 비리가 끊이질 않는겁니다 ㅉㅉ

[@user-xz4ie3cy4l]

국민들 의견부터 좀 반영하세요. 유보통합에 대한 제대로된 로드맵도 그리지않은 상태로 유치원 어린이집 모두 우호적인 입장이다?? 아닙니다!! 교사차이에 대해 기자분들이 계속 질의하시는데도 다른 답변만 하시네요.. 어린이집은 보육, 유치원은 교육을 목적으로 하는 기관입니다 서로 다른 기관임에도 이를 통합하겠다고요? 학부모입장에서 어떤 아이는 사이버학점받아 교사된 선생님에게 어떤 아이는 임용통과한 공무원 선생님에게.. 이럴 예산이 있으면 국공립유치원을 더 늘리시지요 사립 원장 배불리기 정책입니다

[@user-bb7sd7gb6n]

포퓰리즘의 끝판왕 늘봄학교

[@user-ny9uo2yt4d]

아는게 없는 교육부장관.... 사퇴하시죠

[@user-ws5jd6ml1k]

끔찍합니다. 이딴식으로 눈감고 귀닫고 유치원교사의 의견을 무시할거라면 누가 유아교육계에 교사로서 남아있고 싶어하겠습니까? 유아교육의 질 저하만 불러올 뿐이고, 피해는 아이들에게 고스란히 갈 뿐입니다. 얼렁뚱땅 유치원 어린이집 합쳐서 본인 성과만 올리면 답니까? 답답하네요 진짜 내가 임용고시 합격한지 얼마도 안돼서 이바닥 뜰생각 해야한다는게 끔찍합니다 어려운 시험 합격한 사람으로써 다른 교과급 교사들처럼 정당한 대우 받고싶고, 갑자기 혼란스러운 교육 현장에 놓여야 할 아이들도 너무 안타깝습니다. 혼돈 그자체입니다. 이게 과연 누구를 위한 유보통합입니까?

[@user-ws5jd6ml1k]

왜 3-5세를 가르치기 위해 유치원 교사가 된 사람들이 갑자기 0-5세를 가르쳐야 전문성을 가지는 교사라는 말도안되는 말을 따라야 하는거죠? 이런 사람이 교육부를 대표하는 교육부장관에 있을 자격이 있습니까?

[@user-pk6nw9tl6p]

눈막귀막하지 마세요 일방적인 유보통합은 더 큰 문제를 낳을 뿐입니다

[@AA-rz6en]

국공립에서도 6세까지는 어린이집 보육교사아래. 교육을 받고, 7세는 유치원 교육을 받았구요. 경험 엄마의 말입니다. 그리고 영어유치원도 마찬가지고요. 보육교사와 유치원교사의 차이점은 2년차인가 4년차인가에 따라앞의 글자 두라릿수와 세자리수 차이점인거 같구요. 7세반은 학교가기전의교육을담당하는 유치원 선생님이던데요. 어린이집 교사들의 얘기를 브리핑이라고 하면서 2년째 하고 있다니요. 학력 따지면서 얘기하더니 스승의 경력도 알아보세요. 입학 브리핑 같네요.

[@xxxcccooo]

아무리생각해도 우리집 애는 공립유치원보내고픈데... 뭔 통합을 해대는지 모르겠는데요?????????? 세금도 낭비하고 교사들 사기도 저하시키고 교권 무너진지한참인데 더 일조하는 부분도 있네요. 특히 애들은 뭔 죄입니까???????

[@user-tq5uq2hr6s]

교육 한번 더 망한다. 관리가 손대면 망한다.

[@user-bs6bh7yk1u]

이미 어린이집 원장들 해쳐먹은게 얼마인데 유보통합으로 얼마나 더 회계비리를 국가에서 도와주려고 하는겁니까 제발 유보통합 막아주세요 개인 사업체에 막대한 돈 들이붓는거에요 이미 받은 지원금으로 아이들에게 쓰지 않고 지들 명품백 샀습니다

[@user-gb4sf5gq9q]

사립은 교사들의 열정페이와 학부모들의 요구수용의 편의성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학부모님들의 만족도가 훨씬 높습니다 국공립에 대한 요구는 수도권의 특이한 현상입니다

[@user-em2ce6vw6s]

국공립유치원만큼 재정 투명하게 사용하는 곳이 없죠. 유아학비며 예산이며 전부 유아에게 사용합니다. 때문에 교육지원도 빵빵하고, 급식 및 간식 퀄리티가 높은 것이지요. 뒷주머니 안챙기고 아이들에게 전부 사용하니까요.

[@haveyoueaten_]

교육은 교육을 받는 당사자 유아, 학생을 위한 것 아닌가요. 여기서 왜 학부모 만족이 우선되야하는지 갸우뚱. 사립의 선생님들은 그 열정페이에 만족하면서 일하는지도 궁금하네요. 교육은 아이들의 올바른 배움과 권리 등이 우선되야지 학부모의 편의성으로 운영되면 그나라의 미래는 뻔해보이네요.

[@bakbak4612]

영정페이 받으면서 일하는 사립 교사들 눈에 아이들이 예뻐보일까요? 꿈 깨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