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이 아이랑 단둘이 긴시간 대화하고 시간보내고 놀이동산을 가는건... 정말 대단한 일이야. 순수하게 아이를 위해 줬네. 정말 따뜻하고 좋은 사람이다.
@칸나-m8p4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아빠들도 시간내서 종일 놀아주기는 쉽지 않은데~ 어린나이에 가족의 깊은 따뜻함이 평생 마음속에 있었나 보네요!
@kik3104 жыл бұрын
아이랑 놀이공원 단둘이 놀아주기 쉬운데 나 30대인데 놀이공원 가서 조카랑 둘이 개재밋게놈
@kik3104 жыл бұрын
@@김윤수-n4w 칭찬감사합니다..ㅋㅋ 근데 진짜 내가 놀이기구를 좋아함..ㅋㅋ 외국에 디즈니랜드 유니버셜스튜디오 이런데 가는거좋아하고
@Jeongdaa4 жыл бұрын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복녀-t6o4 жыл бұрын
정말 감사한 분이네요,
@scalb94404 жыл бұрын
저런 목적없는 순수한 관계를 거의 처음보는것만 같아서 마음이 따뜻해진다.......
@soralee87723 жыл бұрын
딱 맞는말씀하셨어요... 짧은생 살아가는데 저도 조분처럼 진짜 마음읋주고 사랑하며 살아가야겠네요.. 많은걸느끼게해주는 영상입니다.
@sodll3 жыл бұрын
난 저걸 기억하고 그림그려서 또 주고 그걸 또 소중히 간직해서 다시 찾는게 따뜻한것같음
@Bitcoin777222 жыл бұрын
결혼 안하고 있는거 보니 저 아저씨 게이네 게이가 순수한 아이 꼬셔다가 집에 델다놓고 같이 자고 한거네 칵 퉤!!!
@aa-uu2kx2 жыл бұрын
근데 즙짜는거같아서
@ajax1194 Жыл бұрын
@@aa-uu2kx 이건 즙짜도 돼
@ha-yeon.4 жыл бұрын
형 쪽은 양동근이 싫어할까봐 연락 못한거 같다. 번호도 바뀌고 연락도 없으니까 딱 거기까진가 싶었던듯..
@foxrainlady3 жыл бұрын
ㅖ
@홍박-h9x2 ай бұрын
워낙 논스톱으로 팍 떴을때라 주저했을듯
@tomi_J99215 күн бұрын
괜히 유명해지니까 친한척 들러붙는다고 오해받기 싫으셨을듯
@finkang50014 жыл бұрын
되게 외로운 아이였구나. 그래서 자기는 아내의 세상에 들어가 살고 있다고 했구나. 부모보다 더 따뜻한 기억으로 남은 형이구나
@휘묭3 жыл бұрын
아~~~표현이 너무 와닿네요.
@야야옹옹2 жыл бұрын
그렇네요 유년시절이 많이 외로웠나봅니다.
@귤-t2s3 жыл бұрын
이번 생에 우리는 드라마틱한 인연 같아 촤.....명언이다 정말 동근이형 훈련소 동기인데 진짜 마음 좋은 형 승승장구해라 행님아
@castor_polluxx4 жыл бұрын
와 인상 너무 좋으시다.... 얼굴 보자마자 눈물 터뜨리는 그 심정이 이해가 가네요 ㅠㅠ 참 고마우신 분.. 양동근씨 이제라도 연락 닿았으니 자주 만나뵙고 좋은 시간 자주 보내시길,,!
@김쪙-q4i2 жыл бұрын
이재훈님 얼굴 보자마자 울컥했습니다.......어떻게 사람이 저렇게 선한 모습이죠............
@호로록-f1z5 ай бұрын
진짜 얼굴에 인성이보임
@reason23394 жыл бұрын
인상 되게 좋으시다 누군가의 가슴에 따뜻한 사람으로 기억된다는것 기억하고 있다는것 그 모습을 보고 있는데 뭉클하네요ㅠㅡㅜ 왈칵 눈물이 쏟아졌다
@스마일-p5s4 жыл бұрын
자두요 감동 ㅠㅜㅜ
@UNroCK_SEvaNT3 жыл бұрын
인상좋은 거 믿고 차 덜컥 탔다가 살인마에게 토막당했지 ㅋㅋㅋㅋ
@yoonhyun80692 жыл бұрын
@@UNroCK_SEvaNT 남 칭찬하는 거 보면 배아파요?
@treeskysea Жыл бұрын
@@UNroCK_SEvaNT 정신병
@hellobart85813 жыл бұрын
그간에 추억들을 액자로 크게 만들어 놓으신걸보니 인연을 얼마나 소중히 여기시는분인지 느껴진다
@해나-f7o4 жыл бұрын
두분 만나는거 보면서 눈물 흘렸어요ㅠ 어린 소년을 따뜻하게 품어준 착한 형 형이 없어도 혼자 놀러가서 프라모델 하고 있어도 불편하지 않은 사랑을 주신 가족들 너무 사람 좋으신 인상을 가진 그림 잘그리는 형이랑 부디 좋은 인연 오래도록 이어가시길^^🌻🍀
@kingkangkong3 жыл бұрын
형분의 부모님과 할머님까지 지금까지 잘 살아계시는 건 진짜 기쁜 일이다..
@우오킴4 жыл бұрын
원래 아이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성격인데 아이를 둘 낳고 보니 저런 분들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자기 아이가 아닌데도 저렇게 잘 해줄 수 있다는 건 정말 대단하신 겁니다. 심지어 그 당시의 기억을 여전히 기억하신다는 건 정말 양동근씨를 좋아했다는 것 말고는 설명할 방법이 없네요. 부럽습니다. 양동근씨. 행복한 기억을 만들어줄 수 있는 사람이 있어서.,
@misukpark93733 жыл бұрын
포옹할 때 양동근님 표정에서 정말이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동과 깊이가 느껴졌어요.
@김지웅-z2y4 жыл бұрын
남자 중년의 얼굴은 살아온데로 늙는다... 정말 선하게 사셨네~~
@봉봉빙빙4 жыл бұрын
우와 진짜 당사자분 얼굴 모를땐 저렇게 애타게 찾을 정돈가 싶었는데 얼굴이 비춰지자마자 와 저도모르게 정말 눈물날것같더라고요ㅋㅋㅋㅋㅋㅋ 정말 너무 푸근한 인상... 갑자기 어린시절 추억 떠올라서 진짜 울컥하네요ㅜㅜㅜㅜ
@leinajin31014 жыл бұрын
아이 하나를 키우려면 온 동네가 필요하다고 하잖아요. 저도 어릴 때 엄마아빠가 일하느라 집에 안계셔서 친구들이랑 늦게까지 놀이터에서 놀고 그랬는데, 친구들은 엄마가 일찍 와서 누구야 누구야 밥먹자 부르는데 우리엄마는 안 오면 어린 마음에도 너무 서글펐어요. 그럴때 야 누구누구 엄마아직 안왔어 더놀다가자 하면서 같이 기다려준 언니들, 나 이쁘다고 자기 집에 데려가서 종이인형이랑 자기 스티커 나눠줬던 언니들, 천둥치고 비오는 날 집에서 무서워서 혼자 울고있을때 내 울음소리를 듣고 옆집 할머니가 찾아와서 같이 있어주곤했는데 ㅜ 사람들이 어린 아이에게 베풀어준 작은 배려나 친절이 그 아이의 인생을 만든다고 생각하니, 나 는 내가 받은 만큼의 사랑을 다른 이들에게 나눠주며 살고있는지 돌아보게 되네요 ㅜ ㅜ 아이들에게 더 따듯하고 너그럽게 대해줘야겠어요 😊
@tommigo3783 жыл бұрын
글이 감동이네요.
@professionalappreciator3 жыл бұрын
크으.. 그런 시절. 폰이 뭐야, 그냥 학교 끝나고 놀이터 가서 애들 있으면 노는 거지, 했던 시절
@jaydenk45943 жыл бұрын
뭔가 얘기만 들어도 귀엽고 정겹고 아련하고.. 여튼 좋네요 ㅎㅎ
@jjunheelee3 жыл бұрын
근
@포차코-h4k3 жыл бұрын
좋은 추억 공유해줘서 고마워요^^
@김토끼-e2p2 жыл бұрын
현직 영어강사인데 저도 아이들에게 따뜻한 어른이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다시금 하게되었습니다.
@HoneyBee-ib5pb2 жыл бұрын
화이팅이에요!!
@user-deliciousgogiАй бұрын
멋지심다
@제니훈-r5d4 жыл бұрын
내성적인 성격인데 형이 없어도 내집처럼 느낄정도였으면 얼마나 따뜻하게 대해주신걸까...
@sira64274 жыл бұрын
ㅆㅇㅈ
@kkkQqw4 жыл бұрын
가족분들도 정말 진심으로 대해주신듯 둘째누나가 현주인것도 기억하는거보면
@where-son2 ай бұрын
진짜 저정도면 재훈이형님이 양동근의 바운더리 안에 바운더리 안에 바운더리 안에 들어가신 분이네요
@chsung86783 жыл бұрын
그 긴 기간 연예인 + 힙합가수 하면서 단 한번도 사건이 없었던 양동근님… 어수룩한 특유의 표정에 말을 끊을때 그 여운이 너무 깊게 다가옵니다.
@홀롤롤롤롤로로-c5m4 жыл бұрын
저 형님은 그냥 딱봐도 인상이 너무 선한게 진짜 좋은사람냄새가 나네요
@Ch-ke6hb3 жыл бұрын
딱 그렇게 곱게 늙으셨어요
@MMIINGG2 жыл бұрын
저런 호의를 베푸는 것도, 호의를 잊지 않고 기억하는 것도 모두 대단한 행동이라고 생각해요. 두분 나이를 초월한 우정을 진심으로 응원해요. 행복하세요😊
@nabij98234 жыл бұрын
와~~~~ 인상 봐 얼굴에 "나 착한 사람" 이라고 써있네
@hiccup25484 жыл бұрын
거울 보심?
@hyemo_20024 жыл бұрын
@@hiccup2548 욕인듯 욕이 아니네 ㅋㅋㅋㅋㅋㅋㅋ이게 뭐야 ㅋㅋㅋㅋ
@kr58544 жыл бұрын
ㅈㄹ 외모갖고 뭘 알수 있냐 ㅋㅋㅋㄱㄱ
@cmk08304 жыл бұрын
겉모습으로 판단 마시죠
@김진솔-b4l4 жыл бұрын
댓글 왜 이러냐 그런 인상을 받을 수는 있지...
@KOR87MATH3 жыл бұрын
94년 창원 사파동 집에 살던 동완이형 아직 기억합니다. 형 덕분에 정말 많은 걸 배웠고 유년시절 행복했던 기억만 남았습니다. 제 생활...직업...취미...특기 많은 부분에 형이 있습니다. 휴대폰도 없고 전화번호조차 알 수 없던 시절이지만 형이 지금 어디에 있고 어떻게 사는 지는 모르지만 제가 죽는 날까지 형은 제 가슴 속에 멋진 형으로 남을 겁니다. 감사했습니다. 보고싶네요.
@둘리도우너22 жыл бұрын
94년 자양동 석이형 나 재호야 내가부산으로이사갈때 형이준 백마탄왕자레고 형한테다시줄수있는날이 왔으면 좋겠다 !!! 저또한 제가 죽는 날까지 형은 제 가슴속 가장 감사한 형으로 남을 겁니다
@이름성-l6m4b2 жыл бұрын
@개고기 요리사 와 이렇게도 연결이 되는군요 꼭 다시 연락닿으시고 만나서 그때 이야기 푸시면서 좋은 시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둘리도우너22 жыл бұрын
@개고기 요리사 형? 석이형이야 ? 정말형 !!!!???
@둘리도우너22 жыл бұрын
@개고기 요리사 형 나는 부산에있어 형은 어디서지내?
@chimchimchim12 жыл бұрын
@개고기 요리사 이야 닉네임봐라
@akaboful4 жыл бұрын
나쁜 사람을 만나면 안되는 이유는 나에게 직접적으로 해코지를 해서가 아니다. 물리적인 손해나 금전적 손실은 금방 복구되니까. 진짜 문제는 나쁜 사람이 나에게 정신적으로 악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인간에 대한 불신, 우울함, 인간관계에 대한 회의감 등등. 인생에 있어서 이해타산을 따지지 않는 좋은 사람을 만나는건 축복이다. 인간에 대한 희망, 그래도 내 인생이 살아갈만 하다고 느끼게 해주기 때문이다.
@장호진-c1y4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30근처 다되가는 아직 젊은놈이지만 말씀이 확 와닿네요
@sunny-ih5yo4 жыл бұрын
옳은 말씀입니다 그런것때문에 친구따라 강남간다는 말이 나온거에요
@DoRuby4 жыл бұрын
나쁜사람 하나가 인생에 들어와서 사람하나 뒤엉키게 만드는 건 한순간인데, 생긴 상처 아무는데는 그 보다 더 큰 시간과 정성, 사랑이 필요함을 절실히 느껴요. 그 치유를 행하는 소중한 사람을 만난다는 것은 정말정말 축복이죠. 백번 공감하고 갑니다 ㅜㅠ...
@miya96984 жыл бұрын
감동적인 글 감사해요 ㅎ
@검사님-m1v4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캡처했습니다(증거)
@부자가된다나는5년안2 жыл бұрын
저분은 분명 선한사람이다..예술하는 사람 중 정말 순수한 영혼..선한사람이 간혹 있다 휘몰아치는 매섭고 때로는 이기적으로 마음먹어야 살아내는 사회에서 약간은 뒤에계신분들 보면 마음이 선하고 착하다 쓴소리 못하고..이런분들이 많아지고 잘 사는 세상이 오기를
@관악산라이프-w5g4 жыл бұрын
양동근님 옛부터 팬입니다! 10여년 전 도산사거리 포장마차 떡볶이 집 근처에서 자주 마주쳤었는데 너무 어린 마음에 응원의 말 한마디 건네지 못했네요. 한참 뒤 인터뷰에서 그때가 슬럼프 기간이였던걸 알게되고 용기 없던 제가 참 아쉽더라구요. 사람이 세월에 변하기 마련인데 예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이 순수하고 따스한 마음을 가진 분이라는게 항상 느껴져서 양동근님의 음악을 들을때나 연기를 볼때면 왠지 모르게 저도 위로를 받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행복하시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김진수-k5p3 жыл бұрын
양동근 아이들 다니던 유치원 부근에서 일하던 때가 있었는데 수줍어 하면서도 인사성 좋고 동네 밥집에서 식구들이랑 백반먹고 와이프분 운전미숙으로 곤란하실때 대신 주차해드렸는데 다음날 비타오백 한박스 사오며 인사하러오는 인성.
@b.k37563 жыл бұрын
정말 대단한 사람이다 돈주고도 못사는 순수한 인성이 존경스럽다
@kenzy65614 жыл бұрын
한명이라도 저렇게 간절히 보고싶어 하는 사람이 있다면 살아가는게 고맙겠다
@jamiejennings4162 жыл бұрын
단 한번 진심어린 사랑과 친절을 받는것이 한 아이의 인생에 지대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양동근님과 친절한 지인분 같은 사람들이 이 세상에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EastAsian-f5n4 жыл бұрын
유년시절 가정폭력 으로 책한권 되는 내인생에도 저런 옆집 형이 계셧지 태윤 태민이형 태심이누나 고마웠어요
@caulfieldholden70444 жыл бұрын
고생했어요, 많이
@EastAsian-f5n4 жыл бұрын
@@caulfieldholden7044 감사합니다..ㅎㅎ
@asy91603 жыл бұрын
@@범어위브더제니스 그대도 행복만 가득해부러.
@whyrano15693 жыл бұрын
앞으로 행복할 일만 넘쳐버리세요🙊❤
@asy91603 жыл бұрын
@@whyrano1569 행복한일만 넘쳐부러ㅎ💕
@jeee41113 жыл бұрын
놀이동산에서 이빨보이면서 웃고있는 양동근이랑 미소짓고있는 형 사진 정말 좋다
@shinshinshinshin7774 жыл бұрын
저 분 인성이 좋은건 화목한 가족에서 자란탓도 있겠죠 그러니 가족들도 양동근씨에게 잘해줬을테구요 저분만 봐도 다른 가족들 모습이 보이네요
@laminor25593 жыл бұрын
07:51 동근이형이 저렇게 웃은 거 처음 봄 진짜 좋았나보네..
@뮤다플로우루아3 жыл бұрын
그러게 진짜 저렇게 환하게 웃는 거 처음보네.
@당근파는토끼4 жыл бұрын
연세가지긋하신 부모님.. 100세가 넘으신 할머니.. 결혼을 못하신게 아니고 안하신거일수도... 인상도 좋으시고.. 빨리 좋은분만나서 가정을 이루시길빕니다..
@열심히4 жыл бұрын
건강은 유전이네..
@앤-p1l4 жыл бұрын
인상이 참 죻으시네요 연극 드라마로 만나뵙고 싶네요
@조조-n5r4 жыл бұрын
왜 결혼을 강요하세요..
@z_0area4 жыл бұрын
결혼이 인생의 완성 단계 인가욬ㅋㅣㅋㄱㅋㄱㄱㅋ
@성이름-c5c9r4 жыл бұрын
어른들 나이들면 나 떠난 이후 내 아들이, 내 딸이 외롭지 않게 서로 챙겨주고 보살필 따뜻할 '가족'이 있으면 하는 마음이시죠 강요라는 억압적인 단어의 마음으로 하신 말은 아닌것 같습니다.
@anotherbeginning3 жыл бұрын
서로 마음을 주고 받던 사이였는데, 몇 십년이 지나 결국 다시 만나네요.. 13 살에 부모의 손길도 없이 어른들 사이에서 일하는라 얼마나 힘들었을까 요즘 같았으면 거의 아동 학대 급... 두 분, 이제 부터 행복한 시간 함께하시기를 ....
@김만복-p2k4 жыл бұрын
서로이젠 손놓지말고 지내세요 하늘이 이어준 인연이네요
@Lee-dy4oj Жыл бұрын
예전에 들었는데 연예계판에서 엄청거칠고 힘들었었다고. 심하게 장난치는 방송관계자들도 있었고.아무도 자기를 보호못해줬었다고 부모님의 보호도 못받는 힘들고 거친 연예계생활에서 너무힘들었었다고. 그런데 저런좋으신분이 있으셨어서 너무 다행이었네요. 아이들한텐 무조건잘해줘야할거같아요. 말한마디가 아이인생까지도 좌지우지할수도있고 인생의 큰의미를 가질수있으니깐요. 나이드신 어르신들한테도 잘해드려야할거같아요. 그분들은 살아갈날이 얼마없으실테니깐요. 양동근 님 응원합니다. 행복한가정 꾸리셔서 너무좋네요.
@user-kb5xo2ql8q4 жыл бұрын
저런 분들이 이 차가운 사회에 등불로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아-l1e4 жыл бұрын
사회가 왜 차갑지?? 따뜻한곳많은데
@user-ew3gy2tx4p4 жыл бұрын
@@자아-l1e 따뜻한 곳도 많지만 지금 사회를 보세요..
@지나가던고라니4 жыл бұрын
@@자아-l1e 한강물은 차갑다..
@jasonferris57784 жыл бұрын
오지랖이에요 따뜻한사람만살면 음양의 조화가 맞지않죠 세상은 다양한
@고기집아들3 жыл бұрын
차갑기에 저런 분들이 빛이 더 나는거겠죠:)
@aka.hissen4 жыл бұрын
처음에 블라인드 올라가면서 웃는 모습 보고 와 사람이 어쩜 저렇게 인상이 선하실까 생각했는데 나만 그렇게 생각한게 아니었구나 관상은 과학이라더니.. 내가 다 눈물남
@cosmos96474 жыл бұрын
이 분 너무 인상도 좋으시고, 따뜻함이 느껴지네여~이 분을 보면서 나도 누군가의 따뜻한 어른이 되고 싶네여~
@미비포유-c9g4 жыл бұрын
불가
@osahun1233 жыл бұрын
두 분 다 너무 진국이십니다... 계속 좋은 인연 이어가시길!!
@20대청년창업이야기4 жыл бұрын
양동근씨 마인드는 정말 아무나 따라갈수 없는거같습니다.. 인성도좋으시고 배려심도 깊고 .. 앞으로 더욱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형님도 ..
@roydaddy07015 ай бұрын
양동근이 예전에 몰랐는데 나이들어 보니 연기가 참 가슴에 꽃히는 뭔가 있더라. 깊이가 있는 언기자인듯하다
@푸푸-o9d4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지인한테 양동근씨 논현동 근처 횡단보도 건너다 지팡이 짇고 천천히 건너는 할머니 보고 다시 돌아와서 업어 건넜다는 이야기 들은 적 있어요. 형님에게 받은 따뜻함으로 다른 사람에게도 베풀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었군요 워낙에도 좋은 사람이어서겠지만요 누군가에 손 내밀어주는 게 이렇게 중요하단 생각이 듭니다 감동받고 갑니다
@봄봄-d5w9g Жыл бұрын
양동근씨 어릴때도 혼자서도 꿋꿋하게 열심히 다니는 모습이 형의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나 싶네요.사람 본성은 어딜가지 않더라구요..착한심성끼리 서로를 알아본듯
@mojji24214 жыл бұрын
한번의 따듯함이 아이가 평생 살아갈 힘을 주게되고 한번의 독설이 아이가 평새 산송장으로 살게하고 아이에겐 무조건 사랑입니다.
@pepsi9504 жыл бұрын
2:15 예전엔 저런게 정이고 친절이었지만, 요즘에 저렇게 하면 일단 의심부터 하게됨....... 참 안타까운 세상이 되어버린듯.
@one_life3654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가을꽃-b6s4 жыл бұрын
저도 똑같은 생각했어요
@나얼박효신4 жыл бұрын
요샌 애들도 허위신고하지
@haerry564 жыл бұрын
아기 엄마로서, 애기 안고, 짐많은 분들, 같은 방향이면 태워다 주고도 싶은데....요즘은 그럴 수가 없지요. 예전에 우리엄마는 종종 어르신들 모셔다 드리고 했었던 것 같은데...
@mikzu11114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AngleriderFTV Жыл бұрын
양동근씨는 볼때마다 느끼는게 순수한 마음이 항상 있는 것 같아요
@brassboi4 жыл бұрын
칸막이 올라가고 투샷잡힐때 순간 양동근이 소년으로 보였다. 외로운 마음 가운데 친해지고 싶은 동네형 앞에서의 표정도 보이고...
@sirjacklee4 жыл бұрын
4:54 눈빛이 ㄹㅇ 선해보이심ㅠㅠㅠ 보자마자 내가 눈물 터졌네ㅠㅠ
@시드니머서패밀리4 жыл бұрын
너무 멋진 형,,,이렇게 많은 시간이 지나고 만날수 있는거,,,감동입니다,,,사랑과 도움을 받은것을 잊지 않아야 하지요,,,두분 모두 응원합니다 ^^
@폴리올리-g8z2 жыл бұрын
내가 베푼 작은 관심과 애정이 누군가한테 저렇게 평생 따뜻하고 고마운 기억이 된다면 행복할 거 같다. 두분 인연 오래오래 가셨으면 좋겠어요!
@DJ-qh1ds4 жыл бұрын
어릴때..다들 잘해줄것 같지만 그렇지도 않죠. 뒤돌아보면 정말 따뜻했던 어른이 있긴 있는것 같아요. 어린사람들 어린이들에게 잘해줘야 할 것 같아요.
@소와영4 жыл бұрын
누군가 나를 이렇게 찾아와 준다면 가슴 벅차게 너무너무 좋을것 같아요 .. 잊지 않고 찾아준 king YDG 🙂 역시 랩 만큼이나 멋있어요 ㅎㅎㅎ
@지쟈스-y3f4 жыл бұрын
어릴때 오락실가서 돈도 없이 다른아이들 오락하는것만 구경하고있을때 .옆에와서 동전넣어주며 마 뭐하냐? 한판해! 라고 해주던 원구형.. 그 이후로 항상 내 오락비를 책임져줬던 형..다른친구들한테 맞고오면 자기동생이 맞고온것처럼 씩씩대며 찾아가서 때려주던 원구형... 그시절 성룡 홍금보 나오는 홍콩영화를 좋아했고 강시영화. 만화챔프? 등등 비디오 빌려오면 꼭 불러서 보여줬던...내 마음까지 풍성하게 책임졌던 형..우리부모님 맞벌이셔서 나 혼자있는거알고 시크하게 밥먹고가라 라던..생각해보면 형은 자기동생보다 날 더 챙겨줬던것 같아.. 지나보니 항상 내 어린시절 추억엔 나보다 두살 많은 형이있었네.. 형 덕분에 정말 행복한 유년시절을 보냈어...지금은 어디서 어떻게 사는지 모르겠지만 보고싶다 원구형.. 그때 우리 부모님도 형한테 얼마나 고마워했는지 몰라.. 형의 앞날에 꽃길만 펼쳐지길 기도할게.. 고마워 형...
양동근씨의 행복이 부럽고 소중한 인연을 응원합니다 사람냄새 진하게 나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림림-v9o3 жыл бұрын
초등학생 때, 할머니 슬하에서 넉넉하지 못하게 지내던 저에게 늘 따뜻하게 대해주신 컴퓨터반 김미애 선생님..♡ 그런 저 한번씩 불러서 짜장면 시켜주셨는데, 혹시나 다른 애들이 그 모습 보게 되면 제 입장 난처해질까봐 그 공간에는 다른 애들 못 들어오게 센스있게 처신해주셨던 것 정말 너무 감사했습니다.. 어린 나이였지만 그런 섬세한 배려 다 느껴졌었어요 정말..ㅠㅠ 제 자존심도 지켜주시면서 부담 안 가지고 맘편히 먹을 수 있도록 해주신 선생님.. 정말 너무 감사했습니다ㅠ 그리고 제가 뭐라고 저를 믿어주시며 은행심부름도 시키시며 용돈도 주신 적 있는데.. 저를 믿어주신 그게 너무 감사했었어요!! 이제 저도 서른이 넘어서, 그때의 선생님보다도 나이가 더 많아졌는데 아직 선생님의 어른스러움은 다 못 따라가고 있는 것 같아요. 한번씩 인생 살다 힘들 때,, 선생님 생각하면 힘을 얻곤 해요!! 정말 보답하는 사람 될게요, 건강한 모습으로 꼭 뵀으면 합니다♡
@powerajw11634 жыл бұрын
어릴적 동네형들중 유독 내편이고 나를 이뻐해 주던 형들이 있죠. 진짜 어떻게들 지내는지 궁금하네요. 야 야 XX이도 끼워주자~ 그 말 한마디가 진짜 좋았는데 말이죠.
@iver3on364 жыл бұрын
ㅠㅠ갑자기 생각나서 울컥하네요..
@dooboo1364 жыл бұрын
울컥 ㅠㅠ
@sosomi7774 жыл бұрын
ㅜㅜ 좋은 어른 되셨겠죠
@문딩딩-j4n4 жыл бұрын
오동렬형님 보고싶다
@yunhank1m4 жыл бұрын
@@박상언-w6t성민이형 맥이네
@rikka10042 жыл бұрын
여느 아역 배우들처럼 반짝 하고 사라질 가능성이 농후했던 어린 배우를 친동생처럼 품었던 스텝이 과연 이세상에 있을까. 저 분 정말 대단하다.
@dkkklee43464 жыл бұрын
인생에 저런 귀인을 만나는 것. 그리고 그 인연을 귀하개 여기는 것. 오늘 너무 슬픈 소식을 들었는데, 이 걸 보니깐 더 마음이 아프다...
@kkokkoneOi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 닭살이 돋아 내려가질않아. 이런 좋은 , 마음 따뜻해지는 영상 보여줘서 고마워요.
@하민-v2p4 жыл бұрын
어른 입장에서 보면 정말 큰일이 아닌데... 아이에게는 정말 감동받고 기억에 남았던 일이 될 수 있구나..
@crystalk91283 жыл бұрын
진짜 동근씨 저렇게 웃는거 처음본다 사진 보기좋다
@Keeukseeot4 жыл бұрын
저렇게 소중한 인연들과의 기억들은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게 아니라 마치 와인처럼 더 깊어지고 진해지는것 같아요. 정말 감동적인 영상입니다
@장수빈-i4l2 жыл бұрын
어휴 말씀너무 예쁘게하시네요
@똥꼬-s8l2 жыл бұрын
양동근씨도...어린나이에 저 어른의 친절함과 사랑이 흔한지 귀한지 잘 모를 나이이기도 할텐데 그때 그걸 느끼고 오래 간직하고 추억한다는게 마음이 깊어보이네요..저분에게도 감동일거같아요 눈물나네요 ㅠ
@지금이순간-h8m4 жыл бұрын
“인연”이라는 단어가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주는지 제대로 보여주는 한 편의 드라마 같았어요ㅜㅜ
@Lily-ru1ws2 жыл бұрын
가족들 얼굴을 보고 형님 얼굴을 보니까 왜 양동근씨가 저기서 편안함을 느끼는지 알겠다 나도 너무 좋네요
@유병수-g2b4 жыл бұрын
아.. 저 정말로 댓글 안다는데 ㅠㅠ저런 따뜻함이 어린아이들에게는 어떻게 보면 고향을 만들어 주는 일이네요! 두분 모습을 보며 많이 뭉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우소자3 жыл бұрын
이제는 누구보다도 따뜻한 동근이형. 이런 따뜻함을 같이할 누군가는 왜 없을까..
@imymemine-YUJU4 жыл бұрын
너무 인상이 좋으시고 누구보다 따뜻하신 분 같아요 너무 감동적이네요 !! 서로의 눈동자 속에 그리움이 느껴지네요
@eumipapatv4 жыл бұрын
순간 방시혁인줄..저도 나이를 먹다보니 어릴때 내가 동경하고 존경했던 사람보다 순수하고 따뜻함이 느껴졌던 사람들이 가슴에 오래남고 보고싶더라구요. 누군가에게 따뜻한 사람으로 기억되는게 진짜 잘 사는 인생인듯
@봉봉-g9e4 жыл бұрын
살면서 이런 인연 만나는 것도 진짜 행운인것같아요 행복해 보이시네요^^
@TUBE-rn7ir4 жыл бұрын
와 인상이 정말 너무 좋네요 어떤 인생을 살아오셨을지 선한인상에서 나오네요ㅠㅠ
@킁킁-l5w4 жыл бұрын
형님 얼굴 나오는데 나도 모르게 눈물이ㅠㅠ 너무 따뜻한영상인거 같아요...ㅠㅠ 나도 따뜻한 어른으로 살고싶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영상입니다
@cmprince2 жыл бұрын
예전에 본건데도 또 보니까 눈물이 납니다 두분 오래오래 행복한 추억 가득 만드시길 바래요
@goodboy28424 жыл бұрын
마져 나도 어릴때 형들이 잘 놀아주면 진짜 그렇게 좋더라
@강아지-e8o4 жыл бұрын
그 추억은 절대 지우지 못해... 그 기억의 조각조각들이 지금의 나를 만든거니까..
@masterpiece.am1660 Жыл бұрын
이런 감동으로 기억 되는 사람.. 누군가에게 저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이런말 생각 납니다 "사람들에게 장미를 나눠주니 내 손에 장미향이 남았다" 양동근씨 감사합니다... 그리고 향기를 남겨주신 ㅜㅜ 형님도 감사합니다
@__-wl4ds4 жыл бұрын
연예인을 더구나 아이를 인격적으로 대하는 분은 사실 많지않죠 동근님도 그만큼 맑았고 형은 엄청 선하셨던 그런 인연이었던 것 같아서 정말 감동이네요..
@mcdragoon79733 жыл бұрын
어렸을적 부모님이 맞 벌이 이셨는데 부모님이 출장가신 밤 그때 혼자 잘려고 한 나를 불러서 통닭도 사주고 같이 잘수 있도록 해준 옆집 동현이형 도현이형 감사합니다
@katielee33714 жыл бұрын
어린꼬마가 인복이 있었네요. 정말 인품 좋으신 형, 가족들 모두 건강하게 오래사시길 바랍니다.
@Unknown-k8o Жыл бұрын
두 분 앞으로도 잘 지내고 만남가지셨으면 해요! 감동이다 ㅜㅠ
@joesmithszczerbiak4 жыл бұрын
아역배우를 혼자... 그것도 12시넘었는데... 아이고.. 진짜 힘들었겠네요
@tvnan26042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저런 착한 어른이 있다는게 감사하다.
@주팔공주4 жыл бұрын
웃는모습이 동근씨 모습중에 젤 이쁜사진이네요.두분 영원히 행복하세요^^
@Zzrocr3 жыл бұрын
정말 따뜻한 분이시네요.. 제가 형분이셨다면 과연 아이에게 그렇게 긴 시간을 투자하고 놀아줬을 수 있었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이렇게 멋있고 착하신 분이신데 본인이 해준게 없다뇨... 겸손까지 하신 분 항상 복만 가득하실거라 믿어요
@훈쓰-s3d4 жыл бұрын
정말 짧은 순간 얼굴에 여러 감정들이 스쳐 지나가는 것이 보이네
@user-bl2bh53 жыл бұрын
어쩌다 이 영상을 보게되었는지.. 우울했는데 마음이 포근하고 따뜻해졌어요😌
@봄이-b1g4 жыл бұрын
외로웠던 아이가 든든한 어른이되었네 고마운형 잘챙겨주시길 바래요
@물복짱짱맨 Жыл бұрын
아이에게 배푼 작은 호의라고 생각하고 지나갈수 있는데 평생 기억하고 고마움을 아는 모습이 너무 멋있다
@zt57354 жыл бұрын
인상이 너무 선하셔요 두분 다 응원합니다
@sungdae793 жыл бұрын
어릴적 길거리에서 어묵을 먹고있는데.....모르던 어른이 우리가 먹은걸 계산을 해주고 이 고마움을 나중에 너두 컸으때 다른사람한테 갚아라고하신분이 떠오르네요.....그래서 저두 가끔 초등생들 분식점에 있을때 한번씩 계산해주곤합니다...그 짧은 기억이고 누군지도 모르지만 작은 행복을 알려주신분...참 고맙습니다...
@윤상현-q2m4 жыл бұрын
진짜 어쩜 사람이 저렇게 선한 인상을 가질수있을까 와...
@엔데믹3 жыл бұрын
양동근씨도너무너무 귀여웠고 지금도 좋아보이지만 형님 젊을 때 사진 보니 애들을 무척 좋아할거 같이 보이네요. 미술 하시면 순수의 세계. 양동근씨와 그 순수함을 나눈 듯. 이쁜 영상이네여
@jmy1112244 жыл бұрын
제가 아는 배우 중 연기력이 최고인 양동근...항상 행복하길 바라고 바랍니다. 소중한 인연과 함께.
@kylie76424 жыл бұрын
드라마 형에서 탁월한 연기를 보여준 양동근 !
@정삼순-q3v3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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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lala.newyork3 жыл бұрын
이런 스토리 참 좋습니다! 형 인상이 너무 선하시고 좋아서 제 마음까지 참 따뜻해지네여 ❤️ 나도 누군가에게 저렇게 따뜻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