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년넘게 대치동 중계동에서 보아온, 유독 학업성취도 높았던 아이들과 부모님의 특징

[@honorsclassTV]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억나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그 학생들의 공통점을 살펴보면, 교육의 시작은 결국 가정에서 이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영상을 통해서 힌트를 얻어가시면 좋겠습니다.

[@DODOsomsom]

초5인데도 늘 밝고 해맑은 남자 아이를 키우고 있어요. 학원은 올해부터 다니기 시작했는데 학원선생님들마다 아이가 몇년 다닌 아이처럼 적응을 잘하고 반 분위기도 밝게 만들어준다고 하시더라구요. 적응력이 뛰어나단 얘긴 유아때부터 들어왔어요 단원평가에서 늘 만점 받는다는 반친구 여자아이처럼 야무지지도 않고 욕심도 많지 않아서 걱정했는데 선생님 어린시절 이야기를 들으니 안심이 됩니다^^ 길가다 처음보는 어른에게도 큰소리로 인사하는 저희아들 칭찬 더 해줘야겠어요😊 감사합니다

[@honorsclassTV]

🥰 정말 인성좋은 아이입니다 다만 말씀드린것은 좋은 바탕의 기본이니까 거기에 더해서 집중하고 노력하는 시간도 조금씩 늘려주세요 소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희정-z8q]

흥미롭게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honorsclassTV]

😊 시청해주시고 공감해주시고 소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승희-c5h]

선생님 어릴땐 그러셨군요 잠시 미소지어봅니다😊

[@honorsclassTV]

😊 도움 되시길 바라며 옛 이야기를 올리긴 했는데 주신 댓글 보니 갑자기 창피해집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nbddool]

알고리즘 따라 들어와 영상 봤어요~^^저희초3딸이 그래요. 저는 해주는게 없는데 잘해줘서 고마운아이예요. 학원도 원할때 보내려고 하고있고 오히려 잘하니까 굳이? 이런생각도 들어서 지켜봐 주기만 하고있어요~ 맞벌이긴하나 아직 곁에서 있어주는게 맞는것같아 아이들 하교전 퇴근한답니다ㅎㅎ

[@honorsclassTV]

알고리즘 따라 들어오신것처럼 부모님의 교육 알고리즘에 따라 어려서부터 커왔기에 그렇게 잘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시청해주시고 소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Hadylin]

너무 도움되는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honorsclassTV]

🥰 시청해주시고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junghee9276]

안녕하세요. 선생님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올봄 11살된 아들이 단지내 사우나에서 어른들께 인사를 잘한다고 할아버지 한분에게서 만원의 용돈을 받아 왔어요. 😅 함께간 남편이 인사성도 좋고, 온탕. 냉탕을 오가며 어른들과 대화를 하는 모습에 아들에 대해 새로운점을 알게되었다고 했어요. 선생님 어릴적 말씀에 그 일이 생각나서 잠시 웃어 보았습니다.

[@honorsclassTV]

😊 저의 어린 시절 모습과 닮아있는 아드님을 보니 괜히 반갑습니다. 사람의 성격이란 음식을 담는 그릇과 같아서 그 재질과 크기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지식을 잘 담을 수 있고 숙성시킬 수 있으니까요. 아드님이 부디 저보다 훨씬 더 잘 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잘될거야-x5x]

설명을 너무 잘해주시네요. 우리아이도 잘 크고 있는것 같습니다.

[@honorsclassTV]

😊 저는 방향성을 드리려고 이 영상들을 제작합니다. 시청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ar.j5425]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는 초5아이엄마에요. 저희아이는 학원을 안다녀요. 학습기로 공부하는게 전부에요. 학습기에서 최상위, 올림피아드 몇문제씩은 풀고 있고요. 독서는 다독은 아닌데 한권을 다 읽으면 저와 책에 대해 짧게 얘기를 해요. 유튜브로 과학지식이나 도움될만한 영상도 보는것같아요. 하고싶은 외부활동이 있으면 듣고싶다 얘기하고요 그럼 다 챙겨서 듣게 해주는 편이에요. 근데... 공부를 자발적으로 먼저 시작을 안해요. 공부가 끝나면 모두 자유시간인데도.. 학습기해야지 라고 한 5번은 얘기해야 합니다.. 금방 끝낼 수 있으니까 버티는지.. 그리고 문제를 풀다가도 의문이 들면 쪼르르와서 그 문제 혹은 그 내용이 어떻다는 얘기를 해요.. 제맘같아서는 퍼뜩풀고 얘기했음 좋겠는데.. 대화하는 시간이 더 깁니다.. 대화하는 수준은 높은편이에요. 어휘력도 뛰어난데 글 쓰는게 또 너무 귀찮답니다. 그래서 글을 또 잘 안쓰려고 하고 글씨도.. 예쁘진않은것같아요.. 학교 평가지는 다 100점은 받아오는데 새로운 자극이 필요한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중학교전까지 안시키려고 했는데 생각을 바꿔야할까요..?

[@honorsclassTV]

😊 말씀 들어보니 느낌에 남자 아이같긴 합니다. 혹시 자제분이 꿈이나 목표 의식이 있는지요? 그런 경우에는 본인이 되고 싶고 하고 싶고 그런 꿈을 만들어주는 게 가장 빠르고 효율성도 좋습니다.

[@ar.j5425]

@@honorsclassTV 꿈이 과학자였는데 소년심판이라는 드라마?를 보고 판사로 바꼈었는데요.. 헌법책을 사달래서 어린이 헌법판례책 비스무리한걸 사줬더니 아주 ㅡ,.ㅡ... 요즘은 또 재벌회장으로 바뀐듯한 늬앙스에요.. 종잡을수없네요..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고정옥-p7w]

초3여자 아이입니다. 책읽는거 엄청 좋아합니다. 글쓰기는 초2때부터 일기를 매일 쓰고 있습니다. (생활일기 독서 동시 요리 동화쓰기 만화 그림) 수학심화는 해본 적이 없고 저번에 선생님께서 추천해주신 문제해결의길잡이 여름방학부터해서 지금까지 하고 있습니다. 3-1마지막부분 하고 있는데 감기로 몸상태도 안좋고 해서 늦어지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하는 연산교재 문제중 306÷3=120(102가답인데)이런문제만 틀리게 풀었더라구요. 저번주 일기장에 자기 "자신에대해서" 라고 일기를 적었더라구요. 내가 잘하는것(수학 영어 시쓰기 그림그리기) 내가 좋아하는것(수학 영어 책 그림그리기) 내가 자신있는것(수학 영어 시쓰기 그림그리기) 시골초등학교라 반 학생이 한반밖에 없고 10명입니다. 이 안에서 자기 자신은 엄청 잘한다고 생각합니다.

[@honorsclassTV]

😊 너무너무 귀여운 아이입니다. 머리속에 공부하는 모습이 상상이 되니 더 귀엽네요. 문해길 좋은 수학 교재입니다. 현재 공부하는 밸런스를 보니 괜찮아 보입니다. 너무 무리하실 필요는 없고 전반적인 밸런스를 신경 쓰면서 수학도 지속해주시면 됩니다. 무엇보다 일기를 쓰고 생각을 깊이 해보는 훈련을 하는 것 같아 보여서 좋습니다. 초6 정도가 되면 어머님께서 감독하시면서 인터넷 강의를 볼 수 있도록 하면 지역적 특성을 어느 정도 보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nen2911]

극내향적인 우리 아이는 불가능하네요

[@honorsclassTV]

😊 아이들마다 특징이 다 다르니까요. 자제분도 자신만의 특성을 찾아 충분히 자존감을 잘 활용할 수 있으리라고 믿습니다. 시청해주시고 소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성이름-x8n6p]

부모님이 부정적이고 단정적이면 아이도 영향을 받습니다. 아이와 함께 아이의 장점을 찾고 또 희망을 갖고 응원해 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 중 하나라고 봅니다.

[@honorsclassTV]

@user-ub6dm7uk5n 너무 좋은 말씀 주셨네요. 동감합니다 소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justinjeong813]

서울대 경영 갈아이 수준이면 의대는 힘들어요.

[@honorsclassTV]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