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을 통해 주시는 더 큰 하느님 은총을 얻고자 했던 것이 또한 영적 쾌락의 추구였다는 말씀이 제게 답을 주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언제나 내려놓음, 자유로움 속에서 하느님과 함께 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namoo19535 жыл бұрын
'우리가 평화나 하느님의 현존을 느끼지 못할 때 하느님께서는 그 어느때보다도 우리에게 참으로 현존하신다' 와닿는 말씀이라 적어봅니다. ¤자아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참 자아를 발견하는 것 ¤평화나 영적 쾌락도 집착이다. 전 혼자 조용히 산책하다보면 무아의 상태가 되기도 하고 평화로운 느낌도 들어 즐겨하는데 그 또한 집착일지도 모르겠네요.. 신부님, 초연함에 대한 강의 잘 들었습니다. 초연함으로 나아가는것이 참으로 어려운 일임을 깨닫습니다. 감사합니다.
@poetryandmusic.36475 жыл бұрын
영적쾌락에서도 평화에서도 집착을 버린다는것.. 지금껏 그것이 하느님을 많이 느끼는것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느끼지 못했을때 불안했던걸 보니..집착이 맞는듯 합니다.. 넘 신비스럽고 더 큰 자유와 하느님과 합일을 이룰수 있는 토머스머튼 강의인것 같습니다♥최고인듯 합니다^^ 주님의 은총과 축복 가득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