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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식 그랜저 XG Q30의 정비가 일단락 됐습니다.
그래서 벼르고 있던 시승을 드디어 펠리시아에서 했습니다.
차체 크기는 현재 싼타페보다는 훨씬 작고, 현재 아반떼보다 조금 큽니다.
3.0 엔진은 최고출력이 210마력으로 현재 쏘나타 1.6터보와 비슷합니다.
힘은 차체 크기를 감안할 때 넉넉한 편입니다만, 안정성은 많이 떨어집니다.
타이어도 그립이 많이 아쉽습니다.
그 동안 너무 살살 탔던 차라 엔진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판단하고, 오늘부터 엔진 길들이기도 시작합니다.
저단에서 고회전을 자주 사용해 줘서 회전 상승을 좀 더 매끄럽게 해 주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