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만에 지브리가 직접 밝힙니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완전분석 (+논란, 도시전설, 세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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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821

@기묘한케이지 Жыл бұрын

[공지 및 정정할 것들*] [1] 취미로 만들어 본 ASMR 컨텐츠입니다 잠자리에 드시면서 한 번 들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온천장'에 가보기 ♨ kzbin.info/www/bejne/bIiZc4KijJ2IpK8 도쿄 미타카 '지브리 뮤지엄'에 가보기 🌳 kzbin.info/www/bejne/ipCkcmmvgseKi6M [2] 나레이션 실수가 있었어요 영상 속에서 설명드린 공원의 이름을 코네가이 -> 코가네이 공원 메구로 마사조엔 -> 메구로 가조엔으로 정정합니다 제 기억의 오류, 한자 잘못읽음 탓입니다 혹시라도 찾아가실 분들은 참고해주세요 체크하고 알려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tube9317 Жыл бұрын

잠자면서 들으면 개꿀

@BabyRoseNim Жыл бұрын

와.. 케이지님 채널인가요? 너무 좋은 것 같아요... 항상 좋은 콘텐츠를 제공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 벌써 20년전이네요...

@user-bb1cy1px7v Жыл бұрын

지브리의 후계자가 없다는 건 정말 아쉬운 일이 아닐 수 없음, 어릴적부터 보아왔는데 그 특유의 그림체와 감성때문에 나이를 먹고 보면 또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언제나 즐길 수 있는 건 정말 좋은데 이제 미야자키는 정말로 마지막이라고 볼 때가 됐고 이 감성은 이제 못본다는거지

@Holics-dokda Жыл бұрын

그래도 호소다 마모루에 만족이라도 해봅니다..

@marinesoundstage9986 Жыл бұрын

후에 인터뷰에서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너무나 완벽주의자여서 같이 일하던 스테프들이 스트레스를 엄청니게 받았다고 하죠. 일례로 스태프들의 작업 방식이나 결과물이 맘에 들지 않으면 자신의 기준에 맞을 때까지 계속 시키거나 그래도 안되면 가챠 없이 프로젝트에서 내쫒았다고 합니다. 이런 성격의 소유자들은 결과물에서의 디테일이나 완성도에서 제 3자의 감탄을 자아내지만, 정작 후계자를 키우는 데는 적합하지 못하다고 보네요 ㅠ

@lee_min_hyeok Жыл бұрын

@@Holics-dokda 늑대아이 이후로 10년 동안 잠잠하신 분

@queengod5802 Жыл бұрын

왜 마지막이라고 볼때가 됐는데요? 미야자키가 죽은것도 아닌데?

@vlovmin5064 Жыл бұрын

@@queengod5802 미야자키가 작품을 만들때 들어가는 시간을 고려하고. 나이를 고려해보면 진짜 마지막이라 그래요. 은퇴를 반복하셨고 지금도 작품제작중에 있으시지만 나이가.,

@KanyeNewjeans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지브리 감성의 완성은 히사이시조의 노래들이 시켜줬다고 생각하는데, 진짜 센과치히로 ost는 듣기만해도 벅차고 눈물이 남

@azewpsc Жыл бұрын

이번에 히사이시조 오케스트라 공연있길래 가서 들었는데 정말...... 한곡한곡마다 몸에 소름이 끼침

@finnthehuman6358 Жыл бұрын

Ost도 정말 끝내줬죠… 특유의 파리한 음정이 부모님과 떨어진 치히로의 상황을 잘 나타낸거 같았죠 초등학교때 음악시간에 맨날 리코더로 불렀던 기억나네요 ㅎㅎ

@user-ggagga0 Жыл бұрын

저는 용의 소년이요.... 듣자마자 오묘한 느낌해서 웅장한 분위기 속에 용이 하늘을 나는 게 바로 그려지는 곡이에요ㅠㅠㅠ 하쿠 그 잡채....... 사실 오스트 다좋아요ㅠㅠㅠㅠ

@만총의합비 Жыл бұрын

기차씬은 진짜 레전드임

@nero7050 Жыл бұрын

파..파리용..?

@beer5250 Жыл бұрын

이시절 여성 오타쿠들 이상형은 하쿠였음. 몇년 후 하울로 옮겨가게 되었지만..

@gammination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기묘케님. 다름이 아니라 영상 내에 사소하지만 잘못된 정보가 있어 정정하고자 댓글을 달고 갑니다. 7:33초부터 나오는 1초에 24'컷' 이라는 표현은 틀린 표현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틀림입니다... 컷이 아니라 장이에요. 그게 그게 아냐? 라고 생각 하실 분들도 많겠지만 사소한 차이가 애니메이션 지망생애니메이션 현업 종사자들간의 커뮤니케이션에 꽤 큰 걸림돌이 되는 경우가 왕왕 있어 정정 요청 드립니다... 보통 일반인들이 장/컷/씬/시퀀스 구분을 잘 하지 못해 애니메이션 업계 종사자들이나 관련 전문가들에게 진로에 대한 질문을 던질 때 종종 생기는 커뮤니케이션 오류인데 기묘케님이 녹음하셨던 것 처럼 장을 컷으로 부르는 사례가 장/컷/씬/시퀀스의 구분 기본값이 명확한 기성 업계인과 장/컷/씬/시퀀스 구분값이 모호한 일반인들의 생각 차이로 인해 질의, 조언, 상담 과정에서 꽤 애를 먹는 구간이에요 ㅠㅠ... 경험상 대강 크게크게 나눠보면 이런 네 가지 상호간 소통오류 패턴이 자주 나오는데요.. Ex1:) Q. 애니메이터들은 다 저렇게 한 컷 한 컷 일일히 다 그려서 애니 만드는 건가요? A. 컷 단위로 일을 할당 받긴 하지만 모든 장을 전부 다 그리진 않아요. Q. ?그럼 나머지는 누가 그리는 건가요? A. 컷은 제가 할당 받는게 맞구요, 매수를 다 그리는 건 아니라구요. Q.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어요, 저거 그림 하나 하나가 다 한 컷 한 컷 아니에요? A. 아니요 그림 하나하나는 장이구요 이 장 들이 모여서 장면 전환 되기 전 까지 움직이면 하나의 컷이 되는 거죠. Q. 그럼 한 컷에 몇 초인가요? A. 그건 컷 마다 다르죠. Q. 왜요? A. 어디서부터...설명 해야 하죠??;; Ex2:) Q. 애니메이터들은 한 컷에 얼마씩 받고 일 하나요? A. 작품마다, 난이도마다 다르긴 한데 보통 한 컷에 4~6만원 정도씩 받아요. Q. 와 씨 그럼 하루에 3컷씩만 그려도 일당 12만원이네요? 애니메이터 돈 못버는 직업이래서 걱정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쏠쏠해 보이네요. 하루에 4시간 정도씩만 일해도 충분할 듯? A. 한 컷에 100장 넘게 그려야 할 때도 있는데요? Q. ??하루에 3컷이 하루에 3장이란 다른 뜻인가요? A. 네 그림 여러장이 모여서 한 컷이 되고, 컷들 여러개가 모여서 한 씬이 되고 씬들 여러개가 모여서 한 시퀀스가 되죠. Q. 헐 그럼 하루에 그림을 100장 넘게씩 그려야 된다는 건가요? A. 어떤 컷은 3~4장만 그려도 될 때도 있고 어떤 컷은 10장 정도 그리면 될 때도 있고 어떤 컷은 100장 넘게 그려야 할 때도 있고 그때그때 달라요. Q. 평균적으로는요? A. 최저값 3장이랑 최대값 100장 가지고 평균을 내는게 무슨 의미가 있죠? 평균 그런거 없어요;; Q. 왜 달라지나요? A. 액션이 많이 들어가거나 뭐 캐릭터가 춤을 춘다거나 움직임이 많이 필요한 컷은 그 만큼 그림도 많이 들어가고 입만 움직이거나 눈만 깜빡이는 컷은 그만큼 그림도 적게 들어가니까요. Q. 그럼 애니메이터들은 다 컷단위로 돈을 받는 건가요? A. 아뇨 동화맨은 1장 당 얼마, 원화맨은 1컷당 얼마, 2원화는 1컷당 얼마의 1/3~1/2, 작화감독은 한 편당 얼마 이렇게 받아요. Q. 왜 저렇게 받는 거죠? A. 몰?루 회사 사장한테 물어보세요. Ex3:) Q. 이 액션씬은 어떻게 그리신 건가요? A. 이 컷은 제가 그린게 맞는데 씬 전체를 제가 전부 다 그린건 아니에요. Q. 그럼 액션씬은 누가 그리는 거죠? A. 아니 제가 그린 건 맞다니까요. Q. 님이 그린게 맞으면서 아니기도 하다는 건가요? A. 아니 궁금하신게 도대체 뭐죠? Q. 액션씬 님이 그리신거냐구요. A. 씬 전체를 제가 그린건 아닌데 이 컷, 저 컷, 요 컷은 제가 그린거 맞다구요. Q. 아 씬 전체를 다 그리는 건 아니에요? A. 그런 경우도 있는데 이번 작품엔 그렇게 할당받지 않았네요. Q. 맞다는 건가요 아니라는 건가요? A. 아니 그때그때 다르다구요. 한 씬 통짜로 받으면 훅업 맞추기엔 좋지만 스케쥴상 어려운 경우도 있잖아요. 씬이랑 컷이랑 헷갈리신 거 아니죠? Q. 뭐가 다른가요? A. 아.. Ex4:) Q. 애니메이션 작업하실 때 몇 프레임으로 작업 하세요? A. 그때 그때 다르죠 여기는 3콤마로 그렸고, 저기는 2콤마로 그려놨네요. 가끔 1콤마 쓸 때도 있어요. Q. ???그게 무슨 소리에요?? A. 기본 세팅은 24프레임으로 잡는건 맞는 데, 1초에 24장을 다 그리는 건 아니고 어떤 경우는 한 장을 3프레임 이상 쓸 때도 있고, 어떤 경우는 한 장을 1프레임만 쓸 때도 있고 움직임의 목적이나 연출의 방향성에 따라서 그 때 그때 복합적으로 섞어 쓴다구요. Q. 왜요?? A. 별로 움직일 필요도 없는 장면에 매수를 무식하게 때려박으면 돈이랑 시간이 낭비되잖아요. Q. 아, 그럼 세팅을 처음부터 1초에 8프레임이나 12프레임으로 하면 되지 왜 불편하게 24프레임으로 잡아 놓는 건가요? A. 24프레임으로 기본값을 세팅 해 놓으면 속도감이 필요할 때 1프레임 작화도 할 수 있는데 처음부터 12프레임으로 잡으면 필요할 때 1프레임 작화를 못 하잖아요. Q. 그게 차이가 많이 나나요? A. 미묘한 차이긴 하지만 차이가 분명히 있죠. Q. 너무 비효율적인거 같은데 A. 원청한테 뭐라 하세요. 대강 이런 어딘가 대화가 이어지는 것 같으면서도 서로 질문과 대답의 요지를 기묘하게 파악하지 못하는 채로 질의가 마무리되는 패턴이 반복됩니다(...) 사소한 단어 하나의 차이지만 결국 이런 작은 차이 때문에 애니메이터 지망생은 기성인들에게 원하는 답을 얻지 못하고 기성인들은 지망생들이 무엇을 궁금해 하는지 서로 알지 못하는 경우가 꽤나 빈번하게 생기고 무의미하게 서로 시간만 낭비하는 상황을 대학에 진학하던 때에도, 애니메이터로 업계에서 근무 하고 있을 때에도 워낙 많이 봤어서 개인적인 선에선 관련된 질문이 올 때 마다 최대한 상세하게 답변을 해 주는 식으로 정보를 정정하고 있는데요. 특히 이번 영상에서 기묘케님이 설명하신 장을 컷으로 치환해서 설명하는 오류가 네가진 패턴 중에 절반인 1번과 2번예제에 해당되는 대표적인 소통문제 사례들로 꼽힙니다 ㅠㅠ... 특히나 기묘케님 같이 영화리뷰를 전문적인 업으로 삼으시는 분이라면 저런 컷/씬/시퀀스의 용어 구분은 명확하게 하실 수 있는 분이라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누군가에겐 별로 중요치 않은 사소한 단어 하나의 차이일 수도 있겠지만 저의 경험으로는 이 사소한 차이 때문에 지망생과 업계인이 서로 소통이 안 되서 단절되는 현상을 너무 많이 보아왔기 때문에;; 염치 불구하고 정정 요청 드리고 갑니다 ㅠㅠ...

@졔졔-l2v Жыл бұрын

어렸을 때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봤던건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이후 여러번 봐도 항상 좋았지만 어렸을 때 처음봤을 때 느꼈던 재미와 감정은 정말 최고였어요

@boynet80 Жыл бұрын

미야자키 선생님이랑 스튜디오 근처에서 길가다 마주쳐서 인사하니까 살짝 웃으면서 인사 받아주시던게 아주 기억에 남음 ㅎ 작업용 앞치마 그대로 산책하고 계시던게 아주 인간적이었음.

@thanosgauntlet2156 Жыл бұрын

센과 치히로는 그냥 애니메이션 역사에 길이 남을 마스티피스죠.....제게 있어 인생영화 탑 5에 들어갑니다. 지브리는 어릴적 제게 추억과 현실을 알려주고 선물해주고 책임져준 참 고마운 회사죠. 하야오가 활동을 안한 이후 지브리가 침체기를 겪고 있는게 참....안타까울 뿐입니다.

@chriskim7123 Жыл бұрын

초등학교 6학년 때 영화관에서 보고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있다니 생각했습니다. 특히 치히로가 하쿠와 부모님 돼지우리 찾으러 가는 길 꽃밭을 가로질러 갈때 옆에 꽃 묘사에 머리카락이 곤두설 정도로 감동했습니다.

@hurtsoo3951 Жыл бұрын

저는 넘버원이요! 제일 좋아요~!

@nanco-b8t Жыл бұрын

진짜 인정. ㄹㅇ 인생영화 다섯손가락에 들어감

@redeer4668 Жыл бұрын

덕분에인지 때문에인지는 모르겠지만 다 커서 피아노학원을 다니게 되고 전자피아노를 사고 밤마다 연습을 하게만든 작품... 어느 여름날은 정말 언제들어도 그 아련한 애틋함이 어렸을때 본 노을같은 노래에요

@팩트맨-o7c Жыл бұрын

최고중의 최고는 성인들을 위한 배려를 아끼지 않았음에도 아이들과 함께 보는것도 전혀 무리가 없었다는 점 애니메이션에 대한 반감이 강한 기성세대를 제외한 모두를 위한 레전드 동화.

@너굴맨-z8c Жыл бұрын

내가 이걸 초딩때보고 무서워서 잠 못 잤는데 다들 재밌게 봤구나

@두둥-s5s Жыл бұрын

애니 싫어하는 사람들도 지브리는 인정해줌

@사월-w1r Жыл бұрын

@@너굴맨-z8c 오히려 전 어렸을 때는 아무 생각없이 봐서 그런지 아무렇지 않았는데 커서 다시보니 소름돋는다던가 섬뜩했던 기억이있어요

@luke7664 Жыл бұрын

@@너굴맨-z8c 울 꼬맹이들은 유딩때 이거 볼때마다 치히로 불쌍하다고.. 무섭다고 하면서도 백만번을 돌려 보더라고요~ 맨날 무섭다면서도 뭐 볼래? 하면 꼭 치히로를 봤었다는... 이런게 미야자키 하야오 지브리 작품의 장점이자 막강한 힘이 아닌가 싶더군요.. 이 작품 뿐만 아니라, 모든 지브리 작품을 백만번씩 돌려본다는게 단점이라면 단점이겠네요.. ㅋㅋ

@panzer8672 Жыл бұрын

@@너굴맨-z8c 오물신 얼굴이 좀 무서웠긴 했지

@zzano3851 Жыл бұрын

지브리 파크도 곧 문을 연다고 들었는데 아직 20대지만 언젠가 자식을 낳으면 지브리 영화를 보여주고 손잡고 지브리파크에 놀러갈듯해요. 지브리 영화들이 세대를 초월하는 매력이 있는듯해요.

@지식공장장 Жыл бұрын

이게 무려 20년전 영화인데 말씀하신대로 내용은 물론 연출도 전혀 촌스럽지가 않습니다. 아니 오히려 지금 봐도 최고봉이죠^^.

@쑻-m9g Жыл бұрын

"그대들 어떻게 살 것인가" 라는 제목 자체가 지브리를 어린 시절부터 사랑했던, 지금은 어른이 되었거나 저처럼 곧 어른이 되는 걸 앞두고 있는 관객들과 팬들에게 마지막으로 던지는 질문 같아서 많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브리가 후계자 양성에 실패하면서 미래가 불투명해졌다는 것은 안타깝지만 그런 만큼 지금까지의 노력과 그 작품들에 대해서 더 박수를 쳐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귀여운나그네 Жыл бұрын

이런 기획 너무 좋습니다! :) 사람들이 사랑받는 영화, 애니들의 에피소드를 들려주시고, 그걸 보고 들으니 흥미롭고 행복하네요 ㅎㅎ 종종 이런 기획 부탁드려요 ^^ 영상들 항상 잘보고있어요 :)

@saemsoong Жыл бұрын

'지브리' 라는 단어만 봐도 뭔가 몽글몽글 느껴지는 특유의 감성이 있어요 ㅎㅎ 저녁 먹으면서 밥친구로 잘 보겠습니다!!

@thqoem Жыл бұрын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작품을 보면 마음이 순수해지고 특유의 따뜻함이 묻어나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보게됨. 어릴때 왜 그리 유명했는지 이해가 안됐는데 나이먹고 봐도 재밌음.

@mskim_0303 Жыл бұрын

다시 그때 극장에서의 감정이 느껴집니다. 내일 다시 봐야겠네요. 소중한 기억을 다시 떠올려주시고.....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creme_the_cat Жыл бұрын

퇴근하고 켰는데 딱 업로드라니 😍 잘 보고 있어요!

@기묘한케이지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파고듦 Жыл бұрын

칼퇴 부럽습니다..

@아름드리나무준 Жыл бұрын

처음으로 극장에서 본 지브리작품이 센과 치히로였는데 이작품을 어렸을때 봤었다는게 큰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어렸을때 보고 느끼는 감상과 어른이되고나서 본감상이 조금은 달라지긴했지만 작품에서 느껴지는 온도랄까 그 시간은 변하지않고 그자리에 굳건히 자리하고 있는거같아요 미야자키팬으로서 다음작품을 기다릴수있다는것이 행복한일이기도하지만 앞으로 이런작품을 다시 만나기 어려울수있다는점이 슬프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그래서 더욱더 특별하게 느껴지기도하구요ㅜ

@youctube Жыл бұрын

22년전 작품인데도 여전히 세련된 느낌..

@danjjakchinguTV 4 ай бұрын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lumeil579 Жыл бұрын

미야자키 하야오씨와 같은 동네 살고 있어요. 도코로자와는 사이타마현이라고 도쿄 근교에 있는 곳인데 토토로의 배경이 된 장소예요. 매년 미야자키 하야오씨가 토토로의 숲을 청소하며 자연을 보호하는 운동을 도코로자와 시와 함께 하고 있어요. 하늘 길이 열린 지금 일본 도코로자와 시 추천드려요. 운이 좋으면 도코로자와 한적한 카페에서 미야자키 씨를 만날지도 몰라요.

@이경우-i5x Жыл бұрын

어릴때 봤던 이 작품을 어제오늘 아내와 5살배기 아들과 봤습니다 그러고 딱 기묘케님 영상이 뜨네요 ^^ 여러모로 10년뒤쯤 다시 가족하고 보고싶은 작품입니다

@lizzy-rb6ej Жыл бұрын

진짜 지브리 작품은 잊을 수 없는 어린날의 추억의 영화네요..센과 치히로, 나우시카, 원령공주, 하울..지금도 문득 생각날 때마다 찾아보는 영화들

@ssooboo Жыл бұрын

ㅠㅠㅠ 넘은 좋은 영상이였어요. 첨엔 다른거 하면서 틀어놨는데 어느순간 완전 집중해서 봤어요. 차분한 목소리 까지 😊 미야자키 감독의 후계자가 없다는게 정말 안타까워요.,

@기묘한케이지 Жыл бұрын

사실 미야자키 고로가 재능이 있었던 부분은 경영과 금전관리였어요 지브리 뮤지엄의 부지 매입부터 토목, 건축, 홍보까지 미야자키 고로가 담당했고(7월부터 보수 이후 재개장) 곧 오픈하는 지브리 파크 역시 미야자키 고로의 추진력이 바탕에 깔려있습니다 의외로 작품보다 작품을 통한 가치 창출에 탁월한 기질을 발휘하곤 하더라구요 :)

@먼지먼지-k2k Жыл бұрын

아 정말 감사합니다. 울면서 봤어요. 마지막 영상에선 오열...

@hyun4154 Жыл бұрын

지브리 작품들은 좋은게 시간 지나서봐도 촌스럽거나 그런게 하나도 없음..

@anjeong1239 Жыл бұрын

지난토욜에 이거 다시보고 너무 기분이 좋아졌는데 리뷰가 나왔네요 ㅎㅎ

@minda_minjudy Жыл бұрын

가끔 심심하면 틀어놓는게 지브리 영화입니다!! 센과치히로도 좋아하는데, 저는 하울의움직이는성도 너무 좋아해요!! 이름은.. 음 치히로는 순수한 캐릭터가 설정이니까, 솔직하게 정말 자기 이름을 쓰려던 것 아닐까요?ㅋㅋ 그리고 일본 글씨체를 잘 아는건 아니지만, 치히로 글씨체가 막 곱고 정갈한 편은 아닌 것 같..아요?ㅋㅋㅋ 그래서 더 개견으로 써진 건 아닐까요..?ㅋㅋㅋㅋ 이번 영상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너무 재밌었어요! 유익하고 재밌는 정보들도 많아서 알찼고여!! 요즘 환절기에 일교차가 오락가락하던데, 감기 조심하세요 키묘케님!!

@nathanexp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너무 고맙습니다, 만들면서 고생 많으셨을거 같아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고대하겠습니다!

@creme_the_cat Жыл бұрын

센과 치히로 분석의 최종 최종 최최최종판이네요! 깊이있는 내용까지! 잘봤습니다!! 다시 한 번 또 봐야겠어요🐲🍙🐷🐸👩🏻👵🏻

@바다사람-z6n Жыл бұрын

정말 정성들여서 만든 영상이네요! 덕분에 평소에도 좋아하던 애니메이션의 뒷배경과 이야기들을 알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좋은 영상 만들어주세요. 잘 보았습니다~

@hae-gyunlee6764 Жыл бұрын

미야자키 이 양반 좀 오래 살아서 작품 몇개 더 해줬으면 좋겠음. 이양반 작품 안좋은게 별로 없었던걸로 기억함....

@워푸-e6t Жыл бұрын

정말 볼때마다 다른 세계에 있는거같은 최고의 명작 20년이 지났는대도 사랑받는 이유가있음

@wonder3803 Жыл бұрын

엄청난 기획이네요, 준비 많이 해 주신 덕에 즐겁게 시청했고 이런 영상 또 기다릴게요!!

@sean7082 Жыл бұрын

흥미로웠습니다. 오랜만에 센과 치히로 이야기를 들으며 어째서인지 이 작품을 보던 시절의 저 자신을 추억했네요.

@sk104615 Жыл бұрын

취미로 만들었다니....넘 대단하고 재밌는 자료입니다,,, 정말 잘 보고 갑니다 더 좋은 자료 많이 부탁드립니다.

@CHRISUJI_ Жыл бұрын

이렇게 몰랐던게 많았구나에서 놀라서 다시 또 봐야겠다ㅋㅋㅋㅋㅋㅋ 이미 최소 10번은 본 것 같지만 말입니다

@YSW39 Жыл бұрын

👍마음이 몽글몽글 🥰 보면볼수록 더 좋아지는 작품입니다🎬💕

@crystal_Aa Жыл бұрын

매번 다시 보고싶어지는 마법같은 작품 ㅎㅎ 애니메이션과 음악의 전설같은 하모니… 이런 작품이 하나 더 나온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mrs-pine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다시한번보고싶어지네요 ㅠㅠㅠㅠ진짜 지브리감성은...🥺🥺

@ADAM-er3uh Жыл бұрын

영상 퀄리티 장난아니네요!! 잘 봤습니다 😄😄

@fnffn99 6 ай бұрын

좀 지난 영상이지만 채널주님 말 진짜 잘한다

@Soooooljin Жыл бұрын

제가 지브리 애니메이션에서 제일 좋아하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네요!! 볼때마다 참 새로운 느낌이 드는데 기묘케 채널에 올라오다니 넘 좋네욥ㅋㅋㅋ

@Ha_ruA Жыл бұрын

제 인생 최고의 애니메이션입니다... OST도 너무너무 훌륭하고 .. 아무리 봐도봐도 질리지 않는 절대적인 애니...

@user-zzamani Жыл бұрын

7:01 에서 여러 작품의 영상을 보여주실 때 내레이션에서는 ‘미야자키 하야오의 애니메이션이라면’이라고 말씀하고 계셔서 영상 중 ‘고양이의 보은’이 미야자키의 작품에 해당하지 않기 때문에 아주 살~짝 눈에 거슬리고요😂 15:27 치히로가 돼지들 사이에서 엄마 아빠를 찾을 때 유바바에게 하는 말의 번역이 ‘오바짱 다메’로 ‘할머니 안되겠어요’가 맞는 거 같아요!

@행복해츄 Жыл бұрын

세계관에 맞춰서 노래 만드는 거 대단하다

@user-Roopretelcham Жыл бұрын

100번정도 본 내 인생최고의 애니메이션 💕영화 다 보고 숨겨진 속뜻을 엄청 찾아봤다는 ~지브리스튜디오의 애니들은 숨은뜻이 꼭 있음 ‼

@봉봉-g1v Жыл бұрын

내가 본 센과치히로 리뷰 중 최고이다... 대부분 처음 본 얘기여서 흥미진진했어요!! 감사함니다

@redcarpetJH Жыл бұрын

4:13 어쩌면 이해할 수 없는 시나리오의 흐름이라 하더라도 시청자, 관람자가 스토리에 설득되고 매료가 된다면 최고의 작품이라고 평하는 이유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이 영상을 보면서 MCU 작품들이 떠올랐는데요. 주사 하나로 슈퍼인간이 되거나(캡틴아메리카), 천재 과학 재력자가 인간형 전투기계를 만들거나(아이언맨), 화가 나면 온 몸이 초록색으로 변하면서 괴력을 가진 미친 사람이 있거나(헐크), 미지의 세계에서 망치로 벼락을 치는 존재가 있는 다양한 캐릭터(토르)를 과연 상식에서 이해하는 것이 가능할까요? 하지만 그 설정을 시청자가 알게 되었을 때에 스토리를 따라가게 되면 대적자와의 결투에서 승리할 때에 우리는 환호성을 지르게 되고, 캐릭터가 퇴장할 때에 우리는 슬픔의 눈물을 흘리게 되지 않나 싶어요. 최근의 작품은 덜하지만 미야자키 하야오의 작품도 성 규모의 바위가 하늘을 날아가거나 2,3미터의 고양이가 사람을 태우고 날아가거나 숲의 정령이나 짐승들이 인간에 대항해 싸운다는 설정이 말이 될 수 없겠지만 그 설정을 이해할 때에 기쁨과 감동 그리고 슬픔이 보는 이로 하여금 전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게 하는 작품들이 아닐까 싶어요. (근데 하울의 움직이는 성에서 허수아비의 정체를 알 때의 관객들의 반응은 오히려 경악이었다는 ㅋㅋㅋ)

@carpe-diem1 Жыл бұрын

수십번을 봐도 전혀 질리지않는 애니메이션이에요 지브리 애니중 가장 사랑하는 작품입니다

@user-jinooo Ай бұрын

이게 2001년도작이라는게 진짜 ㅋㅋㅋㅋ 없었다치고 지금 나와도 분명 세련된 대작평가 받았을듯 ㄷㄷ

@유달리-r4x Жыл бұрын

여러가지 해석이 가능하다도 있는 것 또한 명작들의 공통점 같습니다. 저도 이 에니메이션은 볼때마다 재미가 있습니다. 안 보이던 것도 보이구요.

@나승준-n8j Жыл бұрын

와… 노래 나오니깐 가슴 찡해지면서 향수나네…

@havingtoday Жыл бұрын

몇십번을 봐도 ..매번 감동이 와닿는❤

@단법-y3v 9 ай бұрын

아무생각없이 영화관에서 보앗는대 정말 최고애니엿고 아직도 그감동은 잊지못함니다 재상영 부탁드려요 영화관에서 봐야합니다

@Passing1202 Жыл бұрын

와 이걸 다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리정-v9l Жыл бұрын

20년 동안 한.. 10번쯤 봤습니다. 제 인생에서 영화, 애니 통틀어 가장 많이 본 게 센과 치히로겠네요. 그런데도 언제나 오프닝부터 울컥해요. ost를 들으면 난데없이 눈물이 또르륵하구요. 웃긴건 제 스스로도 도저히 그 이유를 모르겠어요 ㅋㅋ 사실 내용은 그렇게 슬프지도 않고, 이미 모든 내용도 다 알고있는데 말이죠. 정말 매력적이고 좋은 작품.

@남유정-p9y Жыл бұрын

지브리작품들 중 세 손가락안에 드는 명작이라 생각해요. 애정합니다. 이번 기회에 또 다시보며 센과 하쿠를 느껴봐야겠네요~

@detre-kw6ml Жыл бұрын

이런 내용 넘 좋아요~! 센과 치히로는 마음이 몽글몽글해지게해요.

@Unbbarjam77 Жыл бұрын

어느 여름날 곡을 다시 듣자마자 감정이 북받쳐 오르며 다시 애니메이션의 장면들이 떠올랐는데 지금 생각해도 감성으로나 음악으로나 애니메이션 역사상 다시 나올까 싶은 가장 마스터피스같은 작품이라고 생각된다.

@김장일-y8t Жыл бұрын

아홉살 딸이 센치행에 폭 빠져서 매일 숨겨진 앤딩 떡밥이야기를 조잘조잘하다보니 저도 어느 순간 찾아보게 되네요. 기묘한 케이지님이 이 이야기를 이렇게 치밀하게 다뤄주실 줄이야. 잘봤습니다.

@iiillli795 Жыл бұрын

저도 지브리 작품중 제일 많이 다시본게 센과치히로 였어요 진짜 아무리 재밌게본 만화나 영화도 어지간하면 2번까지만보는데 센과치히로는 희한하게 볼때마다 새롭고 재밌어서 10몇년동안 열몇번은 본듯

@gen3057 Жыл бұрын

일본 애니를 좋아하던 엄마가 지브리 애니메이션 dvd를 전부 사 모았었고, 영화를 좋아하던 아빠도 dvd 플레이어가 나오자마자 비싼 돈을 주고 사셨대요. 덕분에 기억이 있는 어릴적 보았던 영화들 중 가장 처음, 가장 기억이 나는 영화는 제게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에요. 당시엔 그저 무서운 악몽같지만 아름다운 영화라고 생각했는데 소장 dvd덕에 심심할 때마다 보고, 그 때마다 스토리를 하나하나 이해하고 받아들였던 영화에요. 빨간돼지나 토토로, 추억은 방울방울도 dvd씨디가 고장날 정도로 많이 봤지만 센과 치히로는 정말 여전히 사랑하는 작품이고요. 사실 마루 밑 아리에티부터는 지브리 영화에 그닥 애정을 두고 있진 않지만 제 유년시절을 요약하면 정말 “지브리” 라고 말 할 정도로 애정할정도ㅎㅎ 제 소중한 추억이 기묘케에 나오니 정말 반갑네요ㅎㅎ

@ekki7204 Жыл бұрын

미하자키 하야오님의 은퇴작이 될뻔한 작품. 언제나 작품에 은은하게 묻어나는 묘한 아릿함이 정말 여운이 남고 20년이 지났는데도 여러 사람의 입으로 말이 나오는게 재밌기도해요.

@오늘-l6d Жыл бұрын

오늘 유난히 목소리가 차분하게 느껴지는건 저만 그렇나요?? 넷플 센과치히로 다시 보러 가즈아 🤩

@haens2 Жыл бұрын

와... 어렸을 적 영화관에서 본 기억이 있는데 벌써 20년전이라니!ㅠ 몇번이나 더 봤지만 센과치히로는 볼 때마다 마음이 저릿해요ㅋㅋㅋ 개인적으로 하쿠는 어떻게 살아갈 지 뒷이야기가 너무 궁금하네요ㅠㅠ

@레옹아빠-b9x Жыл бұрын

여러번 보는 유트브 컨텐츠인데, 오늘 또 보고 있네요. 잘 만드셨어요~ 감사

@겁쟁이이사 4 ай бұрын

ost 생명의 이름... 제일 좋아합니다.✨✨💖💖

@김경민-j3q1w Ай бұрын

단언컨데 제 인생 최고의 작품이었습니다!

@yo-yo-yo Жыл бұрын

와 센과 치히로 너무 재밌게 봤었는데… 이렇게 또 그때 그 장면들을 떠올리며 몰랐던 이야기까지 알 수 있어서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sunheeyoo0404 Жыл бұрын

이번 영상 너무 재밋게 잘 봣습니다~! 감사합니다🙏🙏

@yoon8576 Жыл бұрын

13:23 메구로에 있는 마사죠엔이 아니라 가죠엔(雅叙園)입니다!!!

@user-xb3fd8im1l Жыл бұрын

ost가 정말 예술이에요. 그리고 지브리 후계자가 안나타나서 굉장히 슬프네요...ㅠㅠ

@oscarthecat5909 Жыл бұрын

좋아요로 별점을 표시할 수 있다면 열 번 누르고 싶은 콘텐츠였어요. 감동하고 갑니다!

@옐로이-o6m Жыл бұрын

저도요 최애!!!! 센과치히로의행방불명-하울의움직이는성-귀를기울이면 요순서로~^^

@Manpuku_Ao-mushi Жыл бұрын

누구나 마음속에 지브리작품 하나쯤은 품고 살잖아요ㅎㅎㅎ그림체랑 음악도 있지만, 어느날 되짚어봤을때 엇! 하게 되는 내용은 미야자키선생님만 그릴 수 있는것 같네요

@cjk5057 Жыл бұрын

뭐야 너무좋아 기묘케 다시한번보게됩니다

@randyazure Жыл бұрын

완전분석..! 익숙한 영화지만 기대 장전하고 보겠습니다!

@ca_alyst Жыл бұрын

딱 미야자키가 타겟으로 했던 10세즈음 학교에서 보고 즐겼던 작품인데ㅎㅎ 그때는 어려서 이런 재미있는 비하인드를 알 수 없었지만 커서는 이렇게 알게 되는군요 ㅎㅎ 기분이 새로워요. 어디서 하쿠가 현세로 못건너와서 치히로를 못만난다는 소리를 들어서 넘 슬펐는데 ㅠㅠ 고건 다행이 아닌가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