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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crest48303 күн бұрын
쿠시나메 얘기도 해주세요 페르시아 전설에 신라 나오는거 너무 신기함
@honeykris51133 күн бұрын
중국인들이 비만이 적은 이유는 요즘은 돼지고기와 라드유를 많이 먹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수십 년 동안 세뇌되다시피 교육받은 불포화지방이 좋다는 말은 오히려 심장질환을 유발하고, 탄수화물을 줄이고 고기 섭취와 버터, 라드유, 코코넛유 같은 포화지방 섭취가 비만을 억제하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해요. 실제로 고기를 많이 먹은 주간에는 생각과 달리 체중이 늘지 않았는데, 떡과 빵을 많이 먹은 주간에는 체중이 늘더라고요. 당이.. 특히 단순당이 여러 모로 해롭단 말이 맞는 듯합니다.
@cray013 күн бұрын
단군설화에 마늘에 대해서 여러 댓글들이 많이 보이는데, 방송내용에서도 나왔다시피 그 누구도 알수 없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마늘, 산마늘, 달래 등등 부추과의 식물이고 쑥과 같이 향과 맛이 강하면서 향균효능도 있기에 설화속에 등장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이 또한 설화에 대한 생각이고 어느 것이 맞다 아니다로 설명할 수 없는 것이니 재미나 상상 혹은 상황에 맞는 이해정도로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궁뎅이나 방뎅이나 다 같은게지요.
@starsuper35362 күн бұрын
강 교수님 안 계시니까 국사 교과서 수준을 못 벗어나네요. 지금도 보면 국사 교과서만큼 오랜 세월 내용이 안 바뀌는 책도 없음.
@심청이-f9l2 сағат бұрын
'저희'와 '우리' 구분을 못 하시는 분?? 엄청 구분 못 하시고 막 쓰시던데... 어떻게 '저희나라'라고 안 하시는지 신기할 정도던데...
@corin113152 күн бұрын
산마늘(명이)을 이탈리아에서는 Ajo de Oso라고 부르는데 번역하면 곰마늘이라는 뜻으로, 곰이 월동을 하고 나서 먹는 풀이라는 뜻이다. 개인적으로는 이 설이 타당해보입니다만.. 뭐 어쨌든 설화니..
@LEE.SAN.3 күн бұрын
우리가 알고있는 도깨비도 외국인이었을 가능성이 있다더라구요 큰키, 많은털, 부리부리한 눈, 약간은 모자른듯한 인상, 씨름을 잘하고, 방망이로 뚝딱하면 나오는건 망치로 뚝딱 하니 잘 마들어 내더라...하는 말들이 변형되었다라는..
@minsooseo31023 күн бұрын
마늘보단 달래라고 봐야하는게 같은 한자가 바뀐사례고 마늘은 당시에는 없었으니.. 이거 제발 달래라고 고쳐졌으면 ㅠㅠ 마늘아니염 ㅠ
@mariwo2 күн бұрын
그냥 구전되어 내려오는걸로 하세요 마늘이라고 알면됩니다
@林成勳-t7h3 күн бұрын
17:20 22:36 오늘 영상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내용이네요. 잘 들었습니다. 곽민수 소장님께서 말씀하신 '과거는 외국이다'라는 인용문은 가슴에 와닿네요.
@BummjunJoe3 күн бұрын
중국애들이 저걸 깨닫고 말도안되는 동서남북 여기저기 있는 남의 역사들 다 자기꺼라 우기기를 멈추고 중화사상을 내다버리고 욕심좀 그만 부리고 쭈그러졌으면….
@user-pl5pu6it5x2 күн бұрын
약소국 특징임. 강대국들은 다 역사얘기함, 심지어 미국까지도
@林成勳-t7h2 күн бұрын
@@user-pl5pu6it5x 나라의 국론과 개인이 역사를 보는 시선은 다른 거죠. 다를 수 있다고 봅니다 저는.
@user-pl5pu6it5x2 күн бұрын
@ 물론이죠. 다만 곽민수 소장님처럼 ‘모두가’ 진짜 외국처럼 생각해야할 필요도 없는거죠. 물론 다른 의도로 말씀하셨겠지만요.
@wake7140Күн бұрын
@@user-pl5pu6it5x 영국애가 한 말임
@소고기돼지고기닭고기3 күн бұрын
코 예민한 사람인데 실제 한국인한테 마늘 냄새가 납니다. 각 나라에서 많이 먹는 향신료의 냄새가 나는 듯 해요. 예전에 한국사람이 3년쯤 미국에 살다 오니 서양인 암내가 나더라고요. 일본인 한테는 간장냄새, 유럽이나 미국인은 치즈 썩은 냄새, 아랍/인도/동남아 쪽은 특유의 향신료 냄새가 납니다. 흑인은 많이 못봐서 잘 모르겠네요
@fierwalt3 күн бұрын
신라의 삼한일통이야 생존을 위한 현실적인 이유로 내세운 거지만, 통일을 하고 보니 인종 차이 없어, 지형 구분 불확실해, 언어 비슷해, 종교도 같아...저 중에 한 두가지가 빠져도 현실적인 이유로 하나가 되려고 애쓰는 나라가 많은데 이런 조건이면 당연히 한 나라로 인식이 되었겠죠. 여튼 이번 화 정말 좋았습니다.
@jua090210 күн бұрын
재밌다 이번화 조화로워요 허준 아저씨 진행 정말 잘하시는 듯 그리고 계속 사진으로 나오는 강인욱교수님ㅋㅋㅋㅋ
@김민철-q7e3 күн бұрын
허준은 진행 잘못합니다. 전문가들 말하는데 자꾸 끼어들어 진행이 막히고 있습니다.
@kanggeonarchive3 күн бұрын
@@김민철-q7e ㅋㅋ 이렇게 안끼어들면 재미없어서 안봐여
@howoomin43833 күн бұрын
@@김민철-q7e 당신의 의견을 ㅈ중합니다
@별일없는일상-j5l3 күн бұрын
@@김민철-q7e 허준 재미있기만 하구만... 재미 없으면 보지마쇼.. 재미있어하는 사람만 보게...
@hhh53833 күн бұрын
@@김민철-q7e 님 댓글 목록 보니까 님이 교수하면 될 듯ㅋㅋ방구석 전문가시네요 넘무 존경스럽읍니다...
@aCapOfmorningCoffee3 күн бұрын
자료화면으로 보여주신 고구려 벽화의 왼쪽 아래쪽에 곰과 호랑이 박달나무가 나옵니다. 단군신화는 고구려때도 있었던 것 같은데...
@hansrordt3 күн бұрын
공식적인 첫 언급은 삼국유사입니다. 그 외에는 조선시대 때 쓰인 2차 자료들 밖에 없어요
@누하-h3j3 күн бұрын
삼국사기에 추몽은 단군의 후손이라 명시되어 있읍니다. 박혁거세도... 정식사서인 삼국사기에 떡하니 써있는 단군을 유사에만 나온다 하심 ㅠ , 고구려 배신하고 선비족왕인 당에 붙은 연남생 묘지에도 조선인 연남생 여기에 뭍히다 써 있읍니다.
@오또케-g2i3 күн бұрын
한국 역사 공부 한놈 말하는 것 보면 매국노여 자국 나라 역사도 부정 하는 투로 말하잖아요 난 첨에 외국인 인줄 알았네
@user-pl5pu6it5x2 күн бұрын
벽화표현 같은건 삼국유사보다 시기가 더 빠르죠
@leekoko72893 күн бұрын
외국인들은 마늘을 향신료로서 소량만 쓰는데다 익혀서 쓰기때문에 마늘향이 아예다릅니다 한국인들은 생으로 대량으로 먹기때문에 외국인들이 말하는 마늘냄새는 생마늘 냄새를 이야기 하는겁니다
@달달커피라떼3 күн бұрын
마늘냄새 난다고 하는거는 그냥 우리를 비하 하는거라 생각 합니다ㅋ 지금 울나라 문화 컨텐츠가 많이 보급 되고 소비 되고 유명해 지면서 옛날처럼 마늘냄새 어쩌고 하는 소리 엄청 줄어들었어요ㅋ
@mm-no8es2 күн бұрын
외국은 마늘을 먹기는 하지만 아저씨들 요리 해보시면 아실거에요 뭐가 쫌 부족하다 싶을때 간마늘 하나 넣으면 얼큰칼칼하이 끝입니다 한국인이 먹는 음식중에 간마늘 안들어가는 음식이 거의 없다시피 하다고 보면 됩니다 생각보다 진짜 마니들어가요
@JeanPierre70juКүн бұрын
유럽에서도 이탈리아, 스페인 정도만 마늘을 많이 먹고, 북쪽으로 갈수록 정말 미니멀하게 사용하거나 안사용해요. 그래서 마늘 향에 더 민감한 것 같아요. 북유럽인들은 실제로 이탈리아 레스토랑 가서도 마늘향 많이 난다고 불평하더라고요..
@gfkfan3 күн бұрын
한국 사찰들에서는 오신채와 육식을 금하지요? 사찰에서 규칙대로 식사를 해 보면, 누군가 고기와 마늘을 먹고 나타나면 냄새가 확 납니다. 특히 작은 법당에 그런 사람 두 명만 들어와도 숨 쉬기 힘들 수준이 되지요. 오죽하면 한 번은 주지 스님께서, 일하시는 분들은 저녁에 밖에서 회식하면 다음 날 새벽 예불 안 들어와도 된다고 하실 정도 였으니까요. (사찰에도 잡다한 일을 처리하기 위해 일하는 속가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생활 하다가 지하철 한 번 타 보시면... 후후... 냄새 관련 이야기는 한 방에 이해가 됩니다.
@aasschl2 күн бұрын
마늘냄새가 날수밖에 없는것이.................. 마늘을 진짜 압도적으로 많이 먹으니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만 공항 딱 내이면 취두부 냄새가 확나던댕....
@jhshin94133 күн бұрын
백제의 김치는 마늘,파가 안들어 갔던 배추. 수수보리지. 곰과 호랑이은 매운맛의 먹이를 먹지않는 동물. 고대사회에서는 곰,호랑이같은 맹수들이 싫어한다고 생각했던 것 같음. 싫어하는 것을 먹고 견뎌야 신성한 기운을 받는다는 주술적인 의미. 신농씨만해도 독초도 먹고 부작용을 견뎌서 약을 개발.
@tukpaegi3 күн бұрын
과거는 외국이다 라는 말이 참 적절하네요 맥락에 대한 고려 없이 과거를 현대 시각만으로 재단하는 사람들을 볼 때마다 참 답답함을 느꼈는데
@son-d9n3 күн бұрын
이게 맞죠
@user-pl5pu6it5x2 күн бұрын
약소국의 한풀이일 뿐이죠. 모든 강대국들은 미국까지도 역사에 진지합니다.
@olivialeeyujung2 күн бұрын
외국사람들도 마늘 마니 먹지만 우리나라사람들만 냄새가 나는 건 생으로 먹기 때문인 것 같아요. 외국에서 생으로 먹는 건 본 적이 없는 거 같아요. 김치에도 마늘이 생으로 들어가니까요.
@Lammelier3 күн бұрын
26:37 와... 그 옛날에 이 정도까지 동원할 수 있었다니 당시 고구려가 진짜 강했긴 강했나보네요.
@seori39Күн бұрын
안정준 교수 넘 좋아요
@zikiryjin3 күн бұрын
역사는 안교수님처럼 전달해주는게 좋은거같아요~ 너무 흥미와 재미 감동 위주로 알려주는 역사는 이제 좀 질림
@JminKwon2 күн бұрын
안정준 교수님 펙트를 단호하게 지적하니 그거대로 신선했습니다. ㅋㅋㅋ
@jt.jinjin3 күн бұрын
요즘 역사에 관심이 생기네요 학교다닐땐 그렇게나 외우기 싫더니 ㅎㅎㅎ 그런데 역사를보다 벌거벗은 세계사.. 등등 역사 채널들을 보다보니 좀 궁금한게 생겨서요 산업혁명 이후로 전 세계적으로 너무 많은 일들이 벌어졌더군요 산업화에 따른 작용 부작용... 제국주의 열강들은 수싸움들 아편전쟁 청일전쟁 러일전쟁... 너무 많은 일들이 있었던데 여기서 궁금증이 생겼어요 도대체 우리나라는 뭘했을까 누구말 들어보면 든든한 청나라 덕분에 국방력에 신경을 안쓰고 살았니 뭐니 하던데 그게 사실인지 세계적인 이슈들을 조선은 알고는 있었는지 알고 있었으면 어떤 준비를 했는지 ... 아니면 영 모르고 살았는지 몰랐으면 어떠한 이유 때문에 몰랐는지 조선의 그때 상황은 어땠는지 ... 역사적 사건과 조선의 상황을 좀 시대별로 풀어주시면 좋을것 같아서요 따로따로 배우니 연결이 잘 안되더라고요 ㅎㅎㅎㅎ 한번 재밌게 부탁드립니다 항상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실프리아3 күн бұрын
05:10 더 이상 알타이어라고 하면 안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와 일본은 고립된 체계의 완전 다른 언어라고 들었습니다. 이 부분은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goneyang3 күн бұрын
저건 페르시아어에대한 이야기 같은데요?한국어가 아니라
@드키무티3 күн бұрын
@@goneyang 고구려어 얘기겠죠.
@voltex67053 күн бұрын
@@goneyang 이 부분에서 말씀하시는건, 과거에 주류였던 우리말은 우랄-알타이어에 속한다는 부분을 말씀하시는거죠. 교수님도 나이가 있으시고, 전문분야가 아니시다뵌..
@llillillliiillliil3 күн бұрын
제 생각은 아무리 고립어라고 하더라도 어떤식으로든 다른 나라나 민족에게 영향을 주고 받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실프리아3 күн бұрын
@@llillillliiillliil 아 물론 어떻게든 서로 영향이 무엇이든 있었겠죠. 예를들면 나라 "국"자도 중국과 우리가 발음이 비슷하잖아요. 근데 그걸 넘어서는 우리나라의 고대 언어와 일본의 고대 언어는 아무리 뒤져봐도 알타이어와 뿐만 아니라 다른 어떤 언어와도 기원이 다르단 얘기 입니다. 어순만 봐도 그렇고요. 저도 이 이상은 알지 못해서 어떻게 다르고 어떻게 분류되고 등등은 뭐라 더 말해야 할진 모르겠지만요...
@최도현-n3w3 күн бұрын
고구려 동천왕 시절에 위나라가 고구려를 공격한 적이 있는데 위나라 병사 1만명 vs 고구려 병사(보병&기병) 2만명 규모의 전쟁이었다고 합니다 두 번의 전투에서 고구려가 연승을 거둬 위군 6천명 정도를 죽였고, 마지막 전투에서 동천왕이 철갑기병 5천기를 이끌고 전투를 치뤘다가 남은 4천명 정도의 위군 보병에게 대패했다고 합니다. 이 전쟁에서 고구려는 2만의 병사 중 거의 90%를 잃게 됐다고 하는데, 철갑기병이 대단하긴 하지만 더 적은 수의 보병이라도 방진을 잘 갖추면 이길 수 있는 수준이었던 것 같아요.
@권석환-s6p10 күн бұрын
이탈리아 파시스트인 무솔리니도 정권잡을 당시 로마제국의 부활을 주장했지만 이탈리아군의 수준은 로마군의 위명을 이어받지 못했죠.
@SAE_WOO3 күн бұрын
400년대 서로마군이라고 하면 뭐..
@joonlacas3261Күн бұрын
우리나라 사람들 입에서 혹은 몸에서 마늘 냄새 나는건 해외에서 산 사람이라면 압니다. 물런 모든 외국인이 민감한건 아니지만... 냄새에 예민한 사람들은 압니다. 지금이야 마늘 냄새 포함 한식의 이미지가 바뀌었지만... 20년 전에는 혐오의 대상이 됩니다. 우리 나라 사람들에게서 마늘 냄새가 나는 이유는 많이 먹어서라기 보다 생마늘을 섭취하기 때문인듯 합니다. 예로... 전날 김치를 먹고 출근하면 냄새에 예민한 외국인 동료들은 그걸 알아차리지만... 아침에 마늘빵을 먹고 출근하면 그 냄새를 못느끼더군요. 개인적으로도... 익힌 마늘과 생마늘 먹을 때 입에서 나는 냄새의 차이는 잘 느껴집니다. 특히 땀에서 배출되는 냄새도 있어 여름에는 더 많이 나곤 하는데... 역으로 유럽친구들 몸에서 나는 치즈 혹은 고기냄새 역시 똑같기 때문입니다.
@mariwo2 күн бұрын
마늘은 동이족이 먹었을수도 있습니다 고조선이 동이족이니 먹었을수도 있죠 무조껀 아니라고 하는 것보다 널린 생각으로 바라보세요
@광이-h3rКүн бұрын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옛날에 마늘이 사실 현재의 달래 라는 얘기를 들은적이 있는데 이 이야기의 진위를 한번 다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wa-ng603 күн бұрын
허준님 셔츠😂 😂 😂 😂 😂😊
@clairelee61843 күн бұрын
너무 잘 어울려요ㅎㅎ
@제리-h9n2 күн бұрын
한국인에게 마늘 냄새가 많이 나는 건 섭취량에도 있지만 생마늘 위주의 섭취 방식에도 이유가 있음. 삼겹살 먹을때 생으로 먹는 것 외에도 김치 및 나물 등 일상적인 음식에 앙념의 형태로 항상 생마늘이 들어감. 실제로 마늘 1인당 소비량은 중국: 약 14.3kg>대한민국: 약 6.2kg 마늘의 세포벽이 파괴되면 알리신이 생성되는데 알리신은 마늘 특유의 강한 향과 매운맛을 만드는 주요 성분으로, 생마늘에서 더 풍부하게 존재함. 조리된 마늘은 알리신이 열에 의해 분해되거나 화학적 변화를 겪어 냄새가 약해짐. 생마늘을 섭취하면 알리신은 빠르게 혈류로 흡수되고 체내 대사를 시작함.
@햇살초롱2 күн бұрын
이채널 안정준 아웃 안시킵니카? 저사람 주장대로면 평양에 갈석산도 있고 만리장성이 평양서 시작되는데 그거 한번 물어봐주시죠 평양성 서쪽에 큰 강이 흐르는데 그강이 뭔지도요..평양 서쪽은 바다지 강이 어딨어요?
@bluedot-3x52 күн бұрын
보통 외국 사람들은 마늘을 익혀 먹기 때문에 냄새가 안나는데 한국은 생마늘을 많이 먹기 때문에 그런거 같습니다.
@열국지팩트체크2 күн бұрын
재미있게 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
@whentheygolow_wegohigh73063 күн бұрын
세계 기준으로 한반도는 역사를 꽤나 잘 이어온 편인거 같기도..?
@happyhour21333 күн бұрын
가늘고 길게 유지되온 측면이 있죠, 현재가 가장 부유하고 강한 상태같은데 아쉽게도 정점을 찍고 내려오는 느낌이 듭니다.
@블루-z2v3 күн бұрын
맞습니다. 세계기준으로 보면 500년 왕조도 그리 많은 편이 아닌데 고구려, 백세, 신라는 약 700년~1000년 왕조입니다. 심지어 거대한 중국 옆에 붙어 있었는데 말이죠. 국뽕도 조심해야하겠지만 스스로를 너무 깎아내리는 자기폄하, 자기혐오도 지양해야 할 바인듯 합니다.
@만물의지배자3 күн бұрын
사실 국뽕거르고 따져봐도, 한민족 자체가 강하고 능력있는 민족인건 사실인데.... 이제는 그 한계가 온거같다. 정사기준으로 2천년 이상 끌어온게 어디야
@BummjunJoe3 күн бұрын
@@블루-z2v우리가 그런 얘기 할 때 마다 놓치면 안되는게, 그 시절에는 우리랑 중국 사이에 우리 사촌민족인 여진족, 거란족 (만주족)들이 있거나 그들이 나라를 세워 있거나 해서 완충지대가 있었던 적이 많다는 사실임. 2차대전 이전까지는 심지어 그들이 청나라를 일으켜 중국을 식민지배 하고 있었어서 몽골제국 때 처럼 사실상 당시 식민지 노비들인 중국보다는 그들이 더 문제였는데, 갑자기 근대화 시절에 그들이 중국애들한테 뒤집혀지고 싸그리 역으로 잡아먹히면서 당나라 때 처럼 중국이랑 또 다시 국경을 직접 맞대고 더 골머리를 앓게 됐다는거.
@BummjunJoe3 күн бұрын
@@만물의지배자이런식으로 은근슬쩍 다 끝난거처럼 우리나라 중국에 넘어가는 분위기 만드는 애들 보면 한국말 하는 우마오당이 얼마나 많은지 무서움
@이경재-n9m3 күн бұрын
난 생존 유튜브 많이 보는데 그게 나오는 음식 재료들이 홍차 토마토 육 고기 파프리카 마늘 감자 이런순으로 많이 본거 같음 이거 어느문화 식습관이지 궁금한적도 있었음 참고로 먹는 차 문화는 어디서 부터 시작되었는도 궁금함
@여명-q7c3 күн бұрын
'차(茶)' 라고 하신다면 기원은 중국입니다. 차라고 부를 수 있는 식물의 종류는 단 하나 입니다. 차나무라고 하는 식물의 잎을 가공하여 마시는 게 차(茶)이고 한자도 차나무와 마시는 차를 뜻합니다. 그래서 그 이외에 아이스티 또는 기타 다른 허브를 이용한 차들은 대용차라고 불리지만 편의 상 전부 차라고 부르는 것 뿐이죠.
@Maseemaro2 күн бұрын
윗분 말처럼 차는 원래 그 차나무 하나만 맞고 쌍화차 같은 건 원래 쌍화탕 ㅎㅎ
@만물의지배자3 күн бұрын
위나라하고 싸울때 철갑기병(개마무사)이었다는데, 그 얘기 해주면 참 좋았을텐데요
@sangho1laura2 күн бұрын
바보온달 외국인 썰은 청화수 영상중에 자세한게 있습니다! 단순 외국인이라는 것보다 평원왕의 정치적 수라는 가설이에요
@jaeger1533 күн бұрын
20대 초반에 여행갔다가 호스텔서 이런 저런 얘기하다 일본애들이 외국에 오래 나가 있다가 일본 들어가면 사람들한테 간장 달인 냄새, 간장을 약불에 은근히 졸인듯한 냄새난다고 그래서 한국은 마늘냄새 난다니까 서로 잼있어 했던 기억이... 거긴 간장을 기본 베이스로 많이 쓰고,전세계에서 인당 간장 소비량이 젤 많은 나라니 그럴수 있겠네 하고 왠지 첨 듣는 소린데 납득이 가서 웃었음 그리고 많이 먹는 음식이나 식문화에 따라 체취도 차이가 난다는 게 신기했었음 걍 문화적 차이에 따른 자연적인 현상인데 그걸 또 인종차별적 뉘앙스로 쓰는 인간이 있다는 것도 잼있네요
@삐용삐용-s8p3 күн бұрын
일본의 '2호선'인 야마노테선을 타면 확실히 간장 냄새 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Hj-8382Күн бұрын
강인욱교수님과 요하문명 단국 고조선에 대해 깊게 이야기하면 좋겠어요
@Hilife3003 күн бұрын
계속 보다보니 지식을 다양하게 넓혀 줬으면 합니다. 중동 이집트 러시아 중국으로 국한되니.... 아프리카 남미 동남아시아 북유럽 역사도 알고싶음.
@kirsch19993 күн бұрын
6:00 한국사람들 몸에서 마늘냄새 나는거 맞습니다. 제가 영국에서 살아서 한국음식을 안먹다가 1년에 한번 한국에 들어가면 공항에서부터 마늘냄새가 진동했어요. 은은하게 꼬릿꼬릿한 냄새인데 집에 가면 어머니에게도 누나들에게도 아버지에게도 그 냄새가 났는데 한식을 먹으면 다시 그 냄새를 못맡았습니다. 제게도 마늘냄새가 나기 시작했다는 의미겠죠.
@orca-s8c3 күн бұрын
저도 캐나다에서 2년만에 한국오니 비행기 내리자마자부터 갈릭파우더냄새가 엄청 나더라구요 ㅋㅋㅋ 생마늘 냄새보단 마늘가루냄새가 났어요
@zetaisei3 күн бұрын
그리고 마늘이야기는 오히려 서양쪽에서 나오는 말 아니였냐? 반일 없으면 못사는 나라 답다
@stylefactory48333 күн бұрын
일정시대때도 조선인은 닌닛쿠 어쩌고하면서 마늘냄새난다고 대중교통 이용시 같이 안앉을라고했죠 ㅋ
@jjmmff3 күн бұрын
ㄹㅇ 오랜만에 한국 오면 마늘이랑 파 냄새 엄청 심함.
@곰순이엄마3 күн бұрын
근데 해외 좀 오래있다가 인천공항 오면 딱 마늘김치냄새 남... 저는 그 향기가 너무 좋지만요.
@son-d9n3 күн бұрын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오-m7l2b3 күн бұрын
너마늘 사랑한다했잖아~
@KC-fh1ki3 күн бұрын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이슬람권의 전설 중 전설이라 불리는 '할리드 이븐 알 왈리드' 와 같은 시기 또 다른 영토 확장에 큰 공을 세운 '암르 이븐 알 앗' 스토리를 알고 싶습니다 ㅎ
@jheartu70363 күн бұрын
이집트나 북아프리카 쪽은 지중해 지역이다 보니까 그리스쪽하고 음식 거의 비슷한데, 이집트 생선요리같은거는 진짜 맛있고, 전통적인 이집트 음식은 주로 야채를 많이 이용해서 요리해서ㅠ건강에도 정말 좋은듯. 팔라펠 막 튀긴거 피클이랑 같이 먹으면 죽음으로 맛있음 ㅠ
@lasercho43383 күн бұрын
신기하네. 단군신화와 마늘 이야기 하면, 이 신화의 마늘이 우리가 아는 그 마늘이 아니다 라는, 달래 혹은 산마늘이다 라는 이야기가 반드시 나와야 하는데 그 이야기가 안나오네.
@WHK-ck7km3 күн бұрын
내용이 너무 짧아서 그런거 같음..총 시간이 30분밖에 안됨 ㅠㅠ
@BummjunJoe3 күн бұрын
얘기 꺼냈는데 저 역사학자 분이 ‘알 수 없죠’ 이러고 칼같이 끊어버려서 그냥 끊어지고 지나감
@starsuper35362 күн бұрын
강 교수님이 없어서 그런가 국사 교과서 수준을 못 벗어나네요
@minahlee53636 сағат бұрын
우리나라의 그 특유한 향은 마늘냄새만은 아니에요. 멸치볶음? ㅋㅋ 된정찌개?ㅋㅋㅋ 유럽에 사는데, 청국장 끓이면 민원 들어와요 ㅋㅋㅋㅋㅋㅋ 마늘이 문제가 아니에요. 이쪽도 갈릭은 잘 먹어요.ㅎㅎㅎ 원어민들과 함께 식사할때 깻잎김치 내놓으면 다들 손으로 코 쥐어요 ㅋㅋㅋ 중동은 그 향신료 .. 중동음식 몇번 사먹어봤다가 단맛은 모르겠고, 향신료맛에 적응 못해서 그냥 1/3만 먹고 다 버렸어요.
@라면먹고자자2 күн бұрын
역사에서 영원한 국가도 민족도 없군요 먼훗날 우리의 역사 어떻게 남겨질지 생각하게되내요
@mariwo2 күн бұрын
옆나라 중국만 봐도 그렇죠 주변 문명과 문화가 다 자신들 것이라지만 현대와서 주장한거니까요
@신정식-t8d3 күн бұрын
어릴때 입양되어서 미국 갔다가 한국온 형 말로는.. 마늘냄세 엄청 강다하다고함..먹긴먹는데 우린 엄청 먹어서. .. 특히 엘베탈때 힘들었다고했음..
@wildcatsy16 сағат бұрын
아니 그래서 왜 마늘에 미치게 됬는데? 교수 3명이 모여서 그거 답을 못내렸어? 허준 엎드려!
@jhkim64203 күн бұрын
런던에 히드로공항은 암내 아닌가요 ㅋㅋ 갈때마다 암내난다고 느꼈는데
@MissYun879 күн бұрын
달래를 마늘이라고 생각했는데
@카프카-i4r3 күн бұрын
산마늘이나 달래였을 겁니다
@낙타발걸음3 күн бұрын
마늘은 서아시아 원산 작물이고, 문헌상으로는 고려시대에 되어서나 우리땅에 등장하므로.. 고조선 시대에 실제 저러한 매운 식물이 모티브가 되었다면, 이 땅이 원산인 달래가 가장 유력한 근연종 식물이된다 보는 것이죠. 묵은 달래는 작은 마늘과 거의 흡사하고 맵기도 아주 맵지요. (달래 먹고 맴 맴~) 산마늘(명이나물)은 마늘향이 살짝 나는 특색에 최근에 유행이 된 울릉도 원산의 풀잎 나물일 뿐, 매울 蒜이 붙을 정도의 식물은 안 된다 봅니다.
@agm11443 күн бұрын
@@낙타발걸음 한자로 '달래'를 蒜 이라고 쓰는데, 마늘이 동아시아에 전파된 이후 마늘도 蒜 이라고 표기했다고 합니다. 중세 이후 마늘이 식문화에 널리 사용되면서 蒜 이라고 하면 사람들은 달래 보다는 마늘을 떠올리게 되었지요. 그래서 단군신화를 한자로 기록할 때 '달래'라는 의미로 쓴 蒜 이, 후대에는 '마늘'로 해석되어 와전된 것이라는 거죠.
@Like_Starcandy3 күн бұрын
그것도 일종의.가설이니까요 일단 우리가 지금 아는 마늘과는 다른거다라는 정도로만 우리는 이해하면 될 것 같아요
@TV-jk6bu3 күн бұрын
달래도 무릇도 산마늘종류인데 옛날음식중 하나가 봄에 쑥과 무릇를 함께 오래끓이면 무릇의 진액이 나와 걸죽해져 죽처럼 이걸식사로 먹을수 있어요. 산마늘종류는 그냥생으로 못먹고 탄수화물과 섭취안하면 속쓰림이 유발해 다량으로 섭취불가 우리나라에 가장 흔한게 무릇이여서 제생각엔 무릇같아요
@skyclanКүн бұрын
너무 냉정하게 정치적 현실적으로 애기하시는것 같기도 그때 사람들은 오히려 진심으로 그랬을것 같은데... 에휴 강인욱교수님이 더 좋은듯.
@bmix46363 күн бұрын
우리나라 고대사는 진짜 사료가 너무 없어서 연구하시는 학자분들 너무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starsuper35362 күн бұрын
외국에선 고고학이든 자연과학이든 다른 분야까지 융합해서 기록이 없는 선사시대까지 증명해내는데 한국 역사학계는 그럴 능력은 모르겠고 좀 배타적이기까지 해 보입니다
@shawnhan50983 күн бұрын
마늘을 먹는 양 자체가 다릅니다 외국은 말 그대로 일부 요리의 풍미를 위한 양념 정도만 쓰지만 우리는 일단 거의 모든 요리에 마늘이 들어가고 구워도 먹고 생으로도 먹죠
@miyko83423 күн бұрын
년간 소비량이 2등 국가부터는 g이라면 한국은 수Kg이라고 하더라구요
@리정-j4x3 күн бұрын
고조선 유물이 많이 출토된 적봉 지역에는 산마늘이 토종 식물입니다.
@bkkim70223 күн бұрын
안정준 교수님 말씀이 맞음. 사대를 맺고 싶어서 하는게 아니라, 시대적 흐름이고, 나라의 생존인데 ..그리고 곽민수 교수님이 정답을 말했다. 역사는 감정이입을 하면 안되다.라고. 역사는 사실을 확인하고 연구하는 학문이지. 민족적신앙과 감정이입하면 중국과 일본의 역사왜곡과 다를게 없음. 고려시대와 신라시대가면 지금 말이 통할것 같나.
@LearnerJ123 күн бұрын
그 한민족이라는 개념도 100년 조금 지난 것인데 방송이나 일반 대중들이나 고대부터 있었던 것처럼 말하고 다니는 사람들도 많죠... 그리고 신라까지 갈 것도 없이 중세국어만 봐도 대부분 말 안 통할 겁니다.
@참치마요-x2m3 күн бұрын
예전에는 부족 그리고 동네 그러다가 국가 등 점차 확대되는거임 과연 기원전 400년정도에 아시아,지구,인류 라는 개념자체가 있었을까 즉 천년뒤 우리의 후손들이 지금 한국을보고 “한국이 멍청하게 일본에 안먹혀서 이렇게됐다” “중국이 다 통일 했어야하는데” 라고 말할수도 있는상황임 우리는 절대 못받아들이고 지금은 저런 개념자체가 말이 안되는것처럼 우리나라사람들은 백제,신라,가야,고려,조선 너무 내려치고 고구려,발해를 유대인들의 예루살렘마냥 신격화함...
@jsk-m7q3 күн бұрын
너무 과하게 생각하면 안되겠지만 님 말처럼 사실 확인하고 연구만하는 학문이면 모든 나라가 열심히 역사 배우고 가르치지 않겠죠 왜 모든 나라에서 조금의 과장을 보태서라도 아주 중요하게 가르치는지 역사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bkkim70222 күн бұрын
@@jsk-m7q 뭘 다시 생각해요? 그럼 교수님들에게 다시 생각해 보시라고 해보세요.
@jsk-m7q2 күн бұрын
@@bkkim7022 저기 나온 교수만 교수가 아닙니다 교수들 생각도 다 다릅니다 생각이 많이 짧으시네요
@이성규-j4u3 күн бұрын
달래하고 마늘 한자가 신으로 음이 동일해서 헷갈린겁니다. 단군신화는 달래가 맞아요.
@danangjm3 күн бұрын
그쵸 마늘은 한참 이후에 아마도 조선시대엔가 들어온걸로 알고있음
@mariwo2 күн бұрын
마늘을 먹었을수도 있죠 그당시 문명은 다 발견된게 아니 니까요
@danangjm2 күн бұрын
@@mariwo 먹었을수 없습니다 마늘은 이집트에서 기원해서 실크로드를 따라 조선시대엔가 들어온걸로 알아요 정보가 없으니 먹었을 수도 있다 가 아니라 정보가 없으니 먹었을 수 없을 가능성이 크죠
@mariwo2 күн бұрын
@danangjm 이집트와 수메르 동이족의 문명이 연결되어있어서 그당시엔 동이족 고조선에서 먹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기후변화로 멸종되었다가 다시 들어오는것도 생각해보세요
@danangjm2 күн бұрын
@ 죄송한데 혹시 그런 근거가 있나요?
@auto38783 күн бұрын
23:06 내가 예전부터 늘 학교 친구들한테 말하던 내용인데 직접 듣는걸로는 처음이네ㅋㅋ
@JimmySanderson20013 күн бұрын
17:02 한민족이라는 정체성이 생긴건 1300년대 몽골침입 이후부터임. 30년간 국토가 개털리고 나서 하나로 뭉치자는 인식이 박히게 됐었음 몽골 침입 이전엔 반란 일어나면 항상 "고구려 부흥, 백제 부흥, 신라 부흥 때문에 반란 일으킨거다"라는 키워드가 있었는데 고려 말부터는 그런게 싹 사라짐. 몽골 이전까진 자기자신을 고려인으로 생각 안 했었다는거지 경상도에 살면 신라인, 전라도에 살면 백제인, 평양쪽에 살면 고구려인으로 여겼다는거임
@mariwo2 күн бұрын
그렇다면 동이족이 지배한 중국도 마찬가지겠군요
@Ramm_HS2 күн бұрын
한민족이라는 정체성도 없는 사람들이 이런 뇌피셜하는거 보면 헛웃음만 나옴ㅎㅎ
@신의열단3 күн бұрын
조선시대에 고대 문헌을 많이 태웠습니다. 그리고 한국의 역사를 알고 싶으면 이병도 라는 인물부터 알아야 합니대. 이 인간의 제자들이 한국의 역사를 주도합니다. 더 심한 말을 하고 싶은데 참습니다. 니들이 얼마나 갈거 같냐. 이제라도 양심선언해라.
@권형준-i5g3 күн бұрын
조선시대때도 많이 사라졌지만 일제시대때 일제가 엄청난 양의 서적을 태우기도 했고..역사왜곡을 위해 조선사편수회를 만들어 왜곡을 시작했으며...이를 배운 1세대가 이병도가...국내사학계의 주류세력으로 자리잡게 됨...이병도학파의 세력들을 뿌리뽑아야 됨...
@비니빈-v1vКүн бұрын
여기까지와서 이러네. 본인들의 주장을 하고 싶으면 논문을 내세요. 그것도 못하면서 말은 많네요.
@김우성-h8uКүн бұрын
@@비니빈-v1v독사가 물을 먹으면 독을 만들고 젖소가 물을 먹으면 우유를 만드는 법. 인간도 마찬가지.
@햇살초롱2 күн бұрын
최치원은 고구려,백제 강성기에 100만이라고 나오는데 그건 모르나보지? 남제서에 보면 위기병 수십만이 백제를 공격했다 패했다고 나오는데... 북위의 전신이 고구려를 두고 어떻게 백제를 공격했을까? 미스테리하지만 .백제도 약하지 않았음
@워뇽-v2b2 күн бұрын
이집트 역사는 진짜 엄청나네;;;
@2-st1mj3 күн бұрын
중앙아시아에서 마늘은 빨리 왔는데, 양파는 구한말에야 온 이유가 뭘까요? 둘다 원산지는 똑같은데
@낙타발걸음3 күн бұрын
그러게요~ '양'자가 붙은 명칭으로 보아도, 양복, 양배추 등과 마찬가지로 큰 바다 건너 전래된(중국 유래가 아닌) 물산이라는 언어흔적인데, 고대부터 서역 통해 전해진 많은 물산중에 왜 양파는 누락되었을까요?
@푸른혜성-z6k3 күн бұрын
영상에 양파는 원산지에서도 잘 안먹는다는 말이 나왔네요.
@낙타발걸음3 күн бұрын
@@푸른혜성-z6k 그럴 리가요.. 중앙아시아 영상들 보면 음식마다 양파 무지하게 넣던데..
@김학경-l1w10 күн бұрын
다봤당
@history_theme3 күн бұрын
재밌네요~ 안정준 교수님이랑 강인욱교수님 다음에 같이 뵈었으면 좋겟네요~
@hyunpyohong44933 күн бұрын
어렀을때 반찬투정 많이했는데 나이 먹어서 마늘없인 음식을 못먹음ㅎㅎ😅😅
@sunkim399910 күн бұрын
그런 건 있는 거 같습니다. 예를 들면 우리정부가 상해 임시정부를 계승한다고 하는 것처럼, 우리가 한반도에 있던 역사나 나라들을 우리의 조상으로 인정하고 이어가는 건 그 후손들의 의지라고 봅니다. 그러니 동북공정하고 마찰이 심한 거구요.
@독기-e9p3 күн бұрын
마늘 냄새는 그나마 다행.. 유럽 여행 가서 버스 한번 타면 암내 장난 아닙니다. 정말 우웩!~
@Hell_Dust-Buhnerman3 күн бұрын
파,마늘,양파... 이게 만약. 잠깐도 아니고 장기간 공급이 중단 되는 일이 벌어지면 자칫 폭동이 터져도 그게 이상해보이지가 않는(...) 한국 남한에선 그 무엇보다도 소중한 녀석들이죠. 그런데 정작. 이 녀석들이 어디서 나오고 언제 나왔으며 확실하게 먹은 시기는 언제였지? 이게 참 평소엔 전혀 생각을 못하고 있는 것이기도 하다보니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그나저나 언제봐도 고구려 땅은 이게 지금까지 유지 되었다면 국력이 훨씬 달랐을 것 같군요...
@들잡동사니3 күн бұрын
온달 백인설은 자칭 역사스토라텔러라는 역사 비전공인기 유튜버가 꺼내들었다가 쑥 들어간 건데 아직도 그 얘기 나오네.
@오재호-r2f3 күн бұрын
공신력있는 채널에서 너무 반도사관에 치우친 내용을 보이기보다. 예전 k방송 역샂ㅓ널 에서 다루듯 우리 고대사는 조금더 가능성과 의문점에 대해서 열려있는 이야기가 듣고싶어요
@khj200315 сағат бұрын
고려 서희가 강동6주를 찾아오는 과정에서도 고구려 계승의식으로 외교적 설득도 하는 게 분명한데 고대사람은 정체성이 흐릿할 거란 생각도 이해하기 어렵죠.
@2se2min15 сағат бұрын
공항 냄새는 청소용품 냄새일수도 있어요.
@timothychoi21522 күн бұрын
바보온달이 왜국인일거라고는 생각못했는데 그럴듯하다
@mariwo2 күн бұрын
이집트 와 수메르 그리고 동이족의 문명이 이어저있는거 같아요 동이족은 한국의 조상이고 신라 무덤의 유물과 이집트의 무덤 유적이 유사한 느낌이 있다고 이집트분들이 신라유물을 보고 그랬죠 중국땅에 있고 중국이 숨기는 피라미드도 동이족 문명같구요
다른 영상에서 적었는데 온달은 돌궐 튀르트계 국가의 왕자이다 - ondal family name 이라고 치면 많이 나온다
@Paradox_solution3 күн бұрын
산마늘 즉 명이나물이라는... 산마늘 자생지가 중국 북부 산악지, 한반도 북부 만주지역등에 쑥과함께 분포하는 식물입니다. 그 범위가 중앙아시아 동북아시아까지 상당히 넓은지역입니다 단군조선은 한반도내에 있었던 설화가 아니고 북아시아를 관통했던 역사입니다!
@노딩맨20 сағат бұрын
그 한국 냄새는 마늘 익은 냄새 장아찌 김치 같은 데서 나는 마늘 익은 냄새 마늘 그 자체 냄새 와는 좀 달라서 외국에서 나는 마늘 냄새와는 다릅니다.
@moonjaelee16523 күн бұрын
수문제가 30만명을 끌고 고구려를 공격했을 때, 고구려와 중국의 인구비율이 현대의 한국과 중국의 인구비율과 같다고 가정하고 지금의 10분1 수준이라고 상정하면, 500만 대 1억5천인 셈. 수가 30만명을 날려먹었을 때, 교환비가 3:1로 가정해도 고구려도 10만명이 날아감. 거기에 고구려 땅에서 싸웠으니 민간인 피해와 산업시설(농지, 수리시설 등)의 피해도 엄청났을 것, 간단히 병사 10만에 민간인 피해 20만명으로 보면 중국은 1.5억 중 0.2% 피해. 고구려는 6% 피해+산업시설. 한세대도 안 지나서 수 양제가 또 침입. 또 30만씩 피해를 봤다면 또 0.2%대 6%. 당시 인구 부양력 등을 감안하면 중국은 거의 피해가 없는데 고구려는 인구의 원복도 힘들었다고 봐야함. 20-30대 핵심인력 중심으로 피해를 봤으니... 그리고 또 십수년 만에 당태종 침입. 이 때는 100만이야. 그러면 중국이 0.6% 피해 보는 사이 고구려는 20%가 날아감. 그리고 또 얼마 뒤 또 당고종이 100만 이끌고 등장, 고구려가 용가리 통뼈라도 버틸 수 있을리가,,, 인해전술의 무서움,
@gogo-rk1je3 күн бұрын
마늘 안먹는 나라가 없다.
@개악질10 күн бұрын
안교수님 진짜 재밌다
@seokulee80403 күн бұрын
환웅을 만나기전부터 웅녀 또는 그 일족이 마늘 먹었을 확률이 커요. 고인돌은 대륙문화가 아니라 해양문화였습니다. 고인돌 라인을 이어보면 바로 알 수 있어요. 북방 대륙라인은 추워서 마늘을 키우며 오기 힘들지만 상대적으로 따뜻하거나 더운 해양하인은 마늘을 키워 먹으며 이동이 가능하니까요. 해양 고인돌 해양문화(곰과 호랑이)와 돌무지 무덤 대륙 문화(환웅)이 만나 형성된게 고조선
@gimgankoomg41683 күн бұрын
사람들은 피부에 각기 다른 세균들이 서로 상이한 방식으로 생태계 균형을 이루고 살아가고 있는데 그것이 그 사람 고유의 체취가 됩니다. 이 세균 생태계의 차이는 식생활 직업 유전 취미 토양환경 등 여러가지로 영향을 받을 수 있는데 서로 비슷한 생태계가 조성된 사람끼리는 냄새가 잘 안느껴지지 않겠죠. 한국에서 특유의 냄새가 난다고 단지 마늘냄새라고만 말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물론 일시적인 오염에 따른 냄새도 있겠지만 특히 한국인의 경우 그런 오염이 지속적으로 유지되지 않죠.
@Hongsoojeong3 күн бұрын
허준 참 잘해~
@난누군가-z8z3 күн бұрын
마늘 얘기든 온달 얘기든 썬킴 선생님이 다뤘던 얘기긴 한데… ㅋㅋ 썬킴은 재야역사가인건가… 역사를보다 시작할 때 나왔던 썬킴…
@난누군가-z8z3 күн бұрын
@ 그래서 진작에 나가신듯
@aternoo3 күн бұрын
전공자도 아니라 차라리 무슨 진행자라면 모를까 패널로 하기엔 조금 걸러듣게되는 면이 있는듯
@Maseemaro2 күн бұрын
썬킴은 그냥 보따리상
@ddongkye-er2ug2 күн бұрын
썬킴은 팩트보다는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역사라는 이름으로 전하는 사람. 그리고 일반인들이 잘 모르는 검증되지 않은 야사를 복사-붙이기식으로 전하는 사람이라고 봄.
@DannyLee113 күн бұрын
강인욱 교수님 너무 오래 자리를😂
@정성욱-i7o10 күн бұрын
온달의 온씨가 소그드계통 가문의 성씨라는 설이 있습니다
@정원석-f1o3 күн бұрын
@@정성욱-i7o 사마르칸트에서 온...
@아토믹-q7h3 күн бұрын
온다르~
@jayj21113 күн бұрын
온다르 외국인입니다
@BummjunJoe3 күн бұрын
프랑스나 북유럽의 R 같은 발음으로 바람새는 소리를 내서 Rondel, Roundal이나 Rondinelli 나 Rondalf 같은 이름이 그냥 들리는대로 뭐? 온달이? 이렇게 된 걸 수도 있고, 아랍지역 쪽의 U들어가는 이름 Under 같은 이름을 듣고 뭐? 온달이? 이랬을 수도 있고, 고대 조몬어를 쓰던 일본 섬동네 출신 혼다 비슷한 이름을 가진 사람 이름이 온달 비슷하게 들렸을 수도 있고, 몽골어 들어보면 들릴듯 말듯 희미하게 새는 소리가 많은데 북쪽 초원의 유목민 출신이 뭔가 새는소리 때문에 온달비슷하게 들리는 이름을 갖고있어서 온달이 된걸수도 있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