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개통한 것 알고 가야지 벼르고 있었는데.. 덕분에 잘봤습니다. 일본에서도 과거 1900년대 초에 노면전차가 없던 도시에 생긴 최초의 사례 입니다. 토야마 포트램은 기존 트램노선을 항구선으로 연장하여 재개통한 사례이긴 하나.. 우츠노미야에서도 많이 참고 했네요. 정말 오래 걸려서 신설한 현대형 노면전차 일본 첫 사례 입니다. 30미터급 3모듈 차량은 독일 ADtranz의 GT시리즈를 기반으로 토야마 옆 후쿠이 에서도 사용하는 형식입니다. 영상에서는 각정 열차만 보였는데.. 우츠노미야 노선의 특징은 우리 서울9호선처럼 급행(평일 출근시간 하행 2회 한정 쾌속)이 있다는 점 입니다. 트램에서는 전세계적으로 보기드문 형태입니다만... 도시내에서 간선 역활을 하기 때문에 고려된듯 합니다.
@백수중하나2 күн бұрын
그런데 차량사양이 시속40인데다 트램특성상 신호정차 및 대기가 잦을거 같은데 무정차 통과만으로 급행수준이 나는것도 뭔가 대단한거 같아요
@노량진2 күн бұрын
홍콩에도 노면전차와 같이 트램이 운행하고 있습니다. 우츠노미야 노면전차보단 많이 낡고 오래되고 영국에 식민지로부터 지배를 받았을때 트램을 설치한거라 홍콩에 가보신다면 더 옛날 감성을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
@user-net7233 күн бұрын
오 기대되네요 ㄷㄷ
@한규와지하철기차여행3 күн бұрын
역시 철도의 나라답게 멋있네요!!!^^ 좋은 일본철도영상 감사합니다!!~~>
@タサイ-i9s3 күн бұрын
위례선 트램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실망하게 될지 그래도 좋아할지
@hy8ip3 күн бұрын
구동음 소리가 미쓰비시 구동음 소리같다.?
@곰산-k2j2 күн бұрын
이 노면전차 시스템은 제가 토론토에서 보던 노면전차와 다르게 대부분의 노선이 차선과 분리되어 있네요. 이런 사례도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