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싸운것은 비단 왜적뿐만이 아니었다. 우리는 지난 200년간 조선사회에 뿌리 박혀있던 관행, 구습과의 싸움을 시작했다. "경상우수사 입부 이순신" 또한 우리는 무기력하고 나태한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냈다. "조방장 김완" 우리는 수많은 불가능에 도전했고 또 도전했으며 마침내, 승리했다. "군관 나대용" 패전의 치욕과 싸워 승전고를 울렸다. "순천부사 우치적" 깊은 절망과 싸워 이겼고, 마침내 희망을 잃지 않는 법을 배웠다. "충청수사 권준"
@ssm29424 жыл бұрын
아 이장면...ㅜㅜ
@조계호-h1e4 жыл бұрын
앜 이 명언들은ㅋㅋㅋㅋㅋㅋㅎㅎㅎ
@Kesap5412 жыл бұрын
55회 좌수영을 부하들에게 맡기며 63회 옥포해전일기 74회 장평의 죽음 78회 정운의 죽음 93회 불타는 제승당 97회 면의 죽음 100회 왜교성전투의 슬픔 104회 이순신은 어떤사람인가?
@세나공주-w9n Жыл бұрын
90회 이순신의 어머니 죽음
@이예찬-o3m5 жыл бұрын
진주성전투때도 나왔죠 진짜 브금잘만들었네
@오근세-k3i5 жыл бұрын
김시민 장군과 진주성 군민들이 결의를 다지며 남강에 흘려보낸 유등들이 의병들에게 전해질 때 정말 가슴이 먹먹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