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물리님 영상 잘 봤습니다. 다음에는 안전 장구류의 중요성에 관한 이야기도 한 번 부탁드려요. 20년만에 바이크 다시 타려니 듣보잡이 메이저가 되어있고, 품질에 비해 가격이 창렬하네요. ㅎㅎ 고르다 짜증나서 모토라드가서 질러버렸네요.
@Bamuly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모토라드는...저도 꿈만?꾸는 상품들인데..ㅠ 다음은 꼭 안전장구류에대해 영상 찍어보겠습니다!~^^
@user-southkoreapusan2 жыл бұрын
@@Bamuly ㅎㅎ 비싼 장비는 배신하지 않습니다. 바이크 3대나 폐차했지만 진짜 타박상으로 끝날 수 있었던 거도 장비를 믿고 그냥 바이크 눞히고 핸들에서 손을 놔 버렸기 때문이죠. 장비를 착용하지 않았다면 어떻게든 제동하려고 하다가 부딪히고 바이크는 바이크 대로 부서지고, 뼈는 뼈 대로 부셔졌을 겁니다. 재수 없으면 날아가서 어딘가 쳐박혀 죽었을 수도 있고요.
크루즈 컨트롤 기능은 살릴 수 있습니다. 모토라드에서 순정 크루즈 컨트롤 뭉치 교환 후 코딩으로 기능 살려주면 크루즈 기능 유럽차량과 똑같이 작동 잘 됩니다. 제 차는 22년 S1000R이고 순정 부품+공임 포함해서 60정도 주고 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크루즈 놓고 개인정비나 스트레칭, 내비화면 검색등 아주 편한 기능입니다. 안전 확보된 도로에서만요~
@Bamuly2 жыл бұрын
아!??! 정말 반가운 소리네요!! 감사합니다! 생각 보다 가격이 엄청 비싸진 않네요? ㅎㅎ 꼭 달아야겠습니다 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제가 고지식한 편은 아니지만.. 스천이라 위험한건 아니에요 레플리카 바이크가 포지션과 핸들각이 엄청쫍아서 일반 바이크랑은 조작이 불편해요 그게 위험요소가 되구요. 속도가 잘나가고 리터급이고 그런건 속도가 안나가던 미들급이든 같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지만 않으면 안전하시리라 생각됩니다!^^ 오히려 스천은 전자장비가 레플리카 1등이니 레플중에선 제일 안전할지도 모르겠네요?
@mindoongg2 жыл бұрын
시작은 125로 하는게 맞습니다 리터급 바이크를 바로 타는건 본인 선택이지만 쿼터와 미들,리터 각각의 재미가 다 따로 있기때문에 쿼터도 타보고 미들도 타보고 하심을 추천드립니다 소위 엔트리라고 불리는 125씨씨 바이크에서 쿼터로 기변했을때 그 기분좋은 출력의 차이가 가장 크게 느껴진다고 하죠 타보시면 알겠지만 업그레이드를 했으면했지 다운그레이드는 사실상 없어요 굉장히 시시하거든요 물론 밑에서부터 다 타본 후 장난감 갖고 놀듯이 타려고 혹은 편안한 주행을 찾아 내려가시는 고수분들도 있지만 시작을 리터로하고 내려오는 것과 밑에서부터 다 타보고 다시 내려오는건 하늘과 땅차이 입니다
@hoheon2 жыл бұрын
PT인데 직장에서 바이크 타는걸 굉장히 싫어합니다😭😭
@Bamuly2 жыл бұрын
@@hoheon 바이크 인식이 아직 안좋아서 속상하네요ㅠ
@user-southkoreapusan2 жыл бұрын
125, 250, 400, 750 요런 배기량 탔었는데요. 한동안 안 타가가(거진 20년) 시승했는데 솔직히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두렵더라고요. 차라리 쿼터 급 먼저 타 보시고 어느 정도 바이크에 대한 감을 익힌 후 리터 급으로 가세요. 그리고 싱글R도 스포츠 네이키드라 나쁘지 않을 겁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바이크가 아니라 장비입니다. 저도 집사람한테 바이크 다시 타도 된다는 허락 받고 장비 부터 하나씩 맞추고 있습니다. 바이크 세 대나 사고로 폐차했지만, 장비를 잘 갖춰입은 덕에 타박상이 전부였습니다. 바이크 라이프는 바이크보다 장비가 더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