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922] 2023 아시안 팝 스테이지_yonawo - tenjin @ musinsa garage

앨 범 : I Know You Don't Come Tomorrow(明日は当然来ないでしょ)
제 목 : tenjin(天神)
아티스트 : yonawo
발 매 일 : 2020.11.11
장 르 : alternative rock
가사
朝方起き抜けの radio
아침일찍 일어나는 radio
気がつけば二度寝の彼女
정신을 차려보니 다시 자고 있는 그녀
ベットからすり抜け
침대에서 빠져나가
朝の街角抜ければ君と遭遇
아침의 길모퉁이를 빠져나오면 그대와 조우
寝惚けた足取り ふらりと 佇む明け方の街頭
잠이 덜 깬 걸음거리, 훌쩍 서있는 새벽녘의 거리
さっきから流れる雲
아까부터 흘러가는 구름
路地裏抜ければ見える雑踏
골목으로 빠져나가면 보이는 혼잡
残り僅か タイムリミットが 迫り来る瞬間に
얼마 남지 않는 시간제한이 다가오는 순간
それを止めて
그걸 멈추고
針を止めてみたけれど
시침을 멈춰봤지만
つれない面ぶらぶら下げて
무정한 낯짝을 늘어트리고
溜息を飲み込んで 淡く切ない日々に染まれば
한숨을 삼키고 담담하고 애틋한 날들로 물들면
儚き憧れ 恋い焦がれ
덧없는 동경, 애탄한 그리움
有り触れたお世辞も大歓迎
흔해빠진 립 서비스도 대환영
さよなら またね 幻
얀녕, 또 보자 환상이여
あの子のポケットにはいつも
그 아이의 주머니에는 항상
　
抱えられぬほどの感情
감당할 수 없을 정도의 감정
そっと今静まる夜の帳を抜ければ
지금 살며시 고요해지는 밤의 장막을 벗어나면
　
きみと遭遇 it’s so good
단신과 조우 it’s so good
夕暮れ草臥れた頬を
황혼에 지쳐 버린 뺨을
心地良い夜風が flow してblow
상쾌한 밤바람이 flow, blow
取るに足らない才と愛と罰を
보잘것없는 재주와 사랑과 죄를
掻き集めて
긁어보으자
サラバ今宵　訪れる日々が
그러면 오늘 밤 찾아오는 날들이
消え失せる瞬間に
사라져 버리는 순간에
気にも止めず足も止めず 歩けども
개의치 않고 발길도 멈출 수 있는데
誰かが君を罵しろうと
누군가가 당신을 욕하면
誰かが君を裏切ろうと
누군가가 당신을 배신하면
そっと貴方を褒め称えよう
가만히 당실을 칭찬할게요
ぎゅっと貴方を抱きしめよう
꼬옥 당신을 안아줄게요
師走の雨は冷たく この頬を伝い
12월의 비는 차갑게 이 뺨을 타고
今に こぼれ落ちる
지금 쏟아져 내려
つれない面ぶらぶら下げて
무정한 낯짝을 늘어트리고
溜息を飲み込んで　淡く切ない日々に染まれば
한숨을 삼기고 담담하고 애틋한 날들로 물들면
儚き憧れ 恋い焦がれ
덧없는 동경, 애탄한 그림움
有り触れたお世辞も大歓迎
흔해빠진 립서비스도 대환영
さよなら またね 幻
안녕, 또 보자 환상이여
つれない面ぶらぶら下げて
무정한 낯짝을 늘어트리고
溜息を飲み込んで　淡く切ない日々に染まれば
한숨을 삼기고 담담하고 애틋한 날들로 물들면
儚き憧れ 恋い焦がれ
덧없는 동경, 애탄한 그림움
有り触れたお世辞も大歓迎
흔해빠진 립서비스도 대환영
さよなら またね 幻
안녕, 또 보자 환상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