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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알못 인테리어 디자이너가 직접 지은 집
박지현 씨는 가수 백지영, 효린, 이지혜, 소유뿐만 아니라 개그맨 정종철, 서경석, 배우 정준호, 류승룡, 오나라 등 많은 스타들의 인테리어를 도맡아온 23년 차 인기 디자이너다.
안방 드라마로 우리에게 익숙한 배우 박탐희, 김윤경 씨 또한 그녀에게 집과 사업장의 인테리어 시공을 맡기며 친해졌다고 한다. 10년 절친인 그녀들 또한 집에 대한 박지현 씨의 감각과 열정을 심상치 않게본다.
흔히 인테리어와 건축을 비슷한 업계의 직군으로 여긴다.
때문에, 인테리어 분야의 실력자라면 으레 집 짓기도 수월하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정작 박지현 씨는 건축가 없이 직접 집을 지으며 10년 아니 20년 늙었다고 한다.
골조 작업을 끝내고 시공하게 된 계단과 인테리어 작업 도중 사고처럼 벌어진 침수! 남편에게 아지트를 선물했건만, 돌아온 건 실망스러운 반응?
건축 도면을 그려본 적 없기에, 시작부터 쉽지 않았지만 박지현 씨가 이렇게 손수 집을 짓게 된 이유는 ‘뚫을 수 없는 벽’ 때문이었다고 한다.
인테리어 작업을 하며 다양한 가구를 배치하고, 벽면의 색을 바꾸고, 소품을 활용해 작은 공간까지 풍성하게 만들었지만, 인테리어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건축적인 부분 때문에 이따금 답답함을 느끼고는 했다.
자신이 원한 대로 가족들의 다양한 스토리를 담아 쌓아 올린 그녀의 집. 박지현 디자이너의 집을 탐구하며 많은 돈을 들이지 않고도 멋진 공간을 완성할 수 있는 팁까지 함께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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