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407 749번째 고백 낮공 VIXX KEN 이재환 너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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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정확하지 않음)
긴 어두움 속에서
얼마나 난 헤메었던 걸까
두려운 시간들에 지쳐쓰러질 때
하얀색 웃음과 손을 뻗어준 너
잡을수록 멀어져가던
바램들과 작은 소망이
너를 마주치는 순간
다시 푸른 별빛이 되어 떠올라
늘 힘에 겨운 하루가 쌓여갈 때
무거워진 맘에 숨이 차오를 때
너만 있다면 우리 함께한다면
이제 그 모든건 밝게 빛나는걸
언제나 구름같이 너를 따스히 안아줄게
흐릿하던 나의 하늘에
꽃잎처럼 니가 내리고
눈부신 해가 비추며 물들어
늘 힘에 겨운 하루가 쌓여갈 때
무거워진 맘에 숨이 차오를 때
너만 있다면 우리 함께한다면
이제 그 모든건 밝게 빛나는걸
언제나 구름같이 너를 따스히 안아줄게
가득하게 용기를 품고
어디에서든 네 곁에 머물거야
흘러가는 날들에 새겨진 너라는 이름
내 안에 담을게 영원히
다 무너질듯한 밤이 찾아와도
다 놓고싶은 그런 날이 온대도
네가 있어서 웃을수가 있는걸
이젠 나에게 더 기대 쉴 수 있게
변치 않는 손길로 너의 위로가 되어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