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새벽 브리띵 감사합니다. 윤석열은 어제 밤 9시 비공개로 의정부 성모병원을 방문했네요. 1시간 20분간 의료진 얘기를 들었다는 게 용산 입장이고요. 의정부 성모병원은 지난 4일 2살 아기가 응급실 뺑뺑이 과정에서 소아과 의사가 없어 진료 거부당한 병원 중 하나이기도 하네요. 자신이 만든 사태임에도 예비비 지원으로 해결하겠다 주장하는 게 답답하기도 했고, 무엇보다 한동훈 이재명의 응급실 방문을 의식해 보인 행보라는 기자님의 지적에 공감 가기도 했어요. 내년 예산 편성에서 사용내역이 불투명한 기밀예산이 크게 늘었네요. 특활비 자체는 1206억으로 올해대비 1.8% 줄었으나 특활비와 다를바 없는 정보 보안비는 1593억으로 11% 증가했고요. 무엇보다 특활비 정보비 안보비를 다 합치면 1조 2000억으로 올해대비 4.5%가 늘었으니 건전재정을 강조해온 정부의 예산안이 맞나 의문이 들 정도네요. 오늘 방송도 잘 들었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mediagom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안전한 하루 보내시길...
@pink-ee1nmАй бұрын
오늘도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띵구리님 ~~😊😊 컨디션은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요즘들어 구급차들이 너무 자주 보이는데 그 차들 보니 마음이 옛날이랑 다르네요ㅜㅜ
@mediagomАй бұрын
마자요...거리에서 보는 구급차들이...달리 보입니다...ㅠㅠ
@김규민-x6y7fАй бұрын
이 정부가 진짜로 대단하네요 😡 오늘 건강 보험공단에서 돌아가신 어머니 앞으로 의료 혜택에서 치료비가 한도초과 했다고 다시 토 내라고 본인이 못 내는 상황이라면 자신들이 대신 내라고 얼마 되지 않지만 기분이 0같네요. 없는 서민들만 괴롭히고 뭐하는지.. .
@mediagomАй бұрын
@@김규민-x6y7f 헐 ….
@h3fdty6Ай бұрын
띵구리 커여워
@mediagomАй бұрын
헙…ㅋ
@미엘-j5dАй бұрын
정신나간 민주당..spc 제품은 일절 사지않으려고 낯선 제품은 회사가 어딘지 꼭 확인하고 구입하는데 단체 선물구입이라 참 힘빠지네요. 그 선물을 결정한 보좌관단체 책임자가 사과하고 물러나야 그나마 민주당에 희망이 있다고 믿을랍니다. 이러니 다 똑같다는 얘기를 듣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