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 정맥주사 IV Q&A 6편 - 면테이프, 비만환자, 근육질환자, 메디폼, 토니켓.

안녕하세요~ 알엔지야TV 입니다. Q&A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여러 질문들을 많이 하셔서 이번 Q&A는 4개 정도를 묶어서 영상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많은 질문들을 구독자님들과 공유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끝까지 보시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정맥주사 #iv주사놓는법 #iv

[@universestar777]

여러 정맥주사요법 유투브를 보는데 선생님것이 쉬우면서 정확하고 근거기반에 따른 설명, 영상이에요 👍🏻👍🏻👍🏻👍🏻

[@user-mi6li6un4c]

정말 넘 감사드립니다.큰 도움받고 있습니다.

[@jsp2426]

좋아요 구독 ❤ 선생님 더운데 건강하시죠 알려주신 토니켓 묶었다 풀었다 너무 와 닿습니다 늘 좋은 예 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bv3pj7zz3y]

☺감사합니다!좋은하루되세요^^

[@TV-eo6je]

좋은 하루되셔요~^^♡

[@user-rq1vv1wl1q]

선생님 덕분에 라인 없는 분 IV를 잡아봤어요!! 너무 기뻐요 감사합니다ㅎㅎㅎㅎ

[@TV-eo6je]

우아~ 넘 뿌듯합니당~^^ 앞으로도 모두모두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2020년도 파이팅 입니다~^^♡♡♡

[@Ruri_violin]

도움 많이되요!^^ 아직 학생이지만..감사합니당

[@TV-eo6je]

안녕하세요~^^ 저도 다시 학교로 돌아가고 싶어요~ㅋㅋ. 앞으로 실습도 나가시게 되고 간혹 어려운 일도 있으실텐데, 언제든 편하게 댓글이나 메일 주셔도 좋습니다. 맑은 가을날 좋은 기운 가득 받으시고 화이팅입니다.^^*

[@Ruri_violin]

@@TV-eo6je 맞아요..어제 기말고사끝났는데..바로 월요일 부터 실습나가요..이번에는 NICU 랑 OS 파트하는데..벌써 부터 걱정걱정이네요.ㅠ 잘할수있겠죵~

[@TV-eo6je]

@@Ruri_violin 당근이죠~ 분명 잘 하실겁니당~^^ 아즈아~!!!^^♡

[@user-hh9on4wy5i]

영상 잘보고 갑니다

[@TV-eo6je]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sp5jv2vd6d]

선생님 영상 늘 잘보고 있습니다😊 혹 괜찮으시다면 채혈 후 Bottle 담는 순서 및 Bottle 별 주의사항(?)에대해 영상을 만들어 주실 수 있나요? 신규 간호사 선생님들이 이부분 실수 많이 하시더라구요ㅎㅎ

[@TV-eo6je]

안녕하세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사실 채혈 동영상 만들면서 tube에 담는 순서랑 주의사항에 대해 언급하는게 좋을까? 하고 생각하다가 말았는데 선생님 말씀 듣고보니 저도 신규때 몰라서 막 담다가 헤모되고 클롯되고 했던 것이 생각나네요. 차후에 영상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sp5jv2vd6d]

@@TV-eo6je 사실 채혈 후에 어떻게 하느냐가 더 중요한데 많은 선생님들께서 채혈에 급급해 이 부분을 많이 놓치는것 같아 안타깝더라구요😭 저의 의견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azsxdc2509]

선생님, 아이브이랑은 다른얘기인데 부서이동에대해 다뤄주신 유튜브 글을 봣는데요 그거보면서 저도 가보면 좋을수도잇겟다싶었거든요 그런데 저 부서이동하게됐어요. 혈액종양파트로요.... 무섭기만할수도잇는 상황인데, 그 유튜브 내용이 지금의 저에게 용기가되어주네요 감사합니다 이말꼬옥 전하고싶었어요

[@TV-eo6je]

안녕하세요~^^ 댓글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타부서 이동이 또다른 도전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분명 어려울 수 있지만 그렇게 힘든 일만도 아니에요. 신규도 겪어내셨으니 충분히 잘 하실 수 있습니다^^. 저도 혈종파트를 경험했었으니까 혹여라도 어려운 점 있으시다면 메일 주셔도 좋고 댓글도 좋습니다. 저의 경험이 선생님께 좋은 팁이 되어드릴 수 있을지 모르니까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sh9fi1rm3c]

독감접종부위와 하는법 알려주세여

[@user-rd9zh1gk8u]

먼저 넘넘 존경합니다,,,그리고 감사합니다,,, 1, 발등의 가로로 된 혈관 iv 방향이 궁금합니다. 5지에서 엄지발가락 쪽으로 놓아야 되는지요? 2, 심장과 어깨 사이에 있는 혈관을 iv 할때 심장쪽을 향하게 하는지요? 이경우 주의 할 점이 있다면요? 늘 좋은날만 되시기를,,,,

[@TV-eo6je]

안녕하세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1. 토니켓을 묶지 말고 혈관을 위쪽으로 쓸어보고, 아래쪽으로 쓸어보시면 혈액이 흐르는 방향이 보일거에요. 그럼 혈액이 흐르는 방향으로 IV 할 수 있습니다.^^ 2. 당연히 심장을 향합니다. 그런데 그 쪽은 위험하니 의사가 직접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과거에는 목에 혈관을 간호사가 많이 했는데 지금은 하지 못하게 합니다. 이건 우리를 보호하는 일이기도 해요. 문제가 발생하면 심각해지기 때문에 우리의 책임으로 몰어갈 수 있으니까요~

[@jinah800]

선생님 저는 이제막 입사한 갓신규입니다ㅜㅜ IV 하는게 너무 스트레스고 지옥같아요ㅠㅠ 선생님이 올리신 정맥주사 영상은 전부 다 보고 토니켓으로 연습하는데도 막상 환자팔에 찌를려고 보면 혈관이 안보여서 당황해요.. 만지면 통통 느껴지는데 또 피부를 당기면서 혈관고정하면 안보이고.. 손톱으로 눌러서 해봐도 찌르면 피가안나오고 헤매게 되요.. ㅠㅠ 조언부탁드려요ㅠㅠ

[@TV-eo6je]

안녕하세요~ 음... 아직은 경험이 부족하여 두려움부터 줄이시는게 필요한듯 싶습니다. 말씀 하신 내용은 저 역시 겪었던 신규시절의 딱 그 느낌이네요. 정말 뭐라할만한 스킬의 조언을 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고, 니들로 살을 찌르고 혈관에 들어가는 그 두려움부터 익숙해지셔야 할 것 같아요. 약국에서 파는 두꺼운 메이폼을 팔 같은 곳에 붙여서 니들로 아주 각도를 낮게 찌른 연습을 많이 해보시는게 어떨까 싶어요. 익숙해지도록이요~ 아직은 너무 조급해하지 마시고 경험은 시간이 지나면 모두 다 익숙해지기 마련이니까 스스로를 많이 노출시키고 배우는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힘내시고 건강 조심하세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jinah800]

알엔지야TV 조언 감사합니다 선생님😊

[@sweet-happy]

선생님 간혹 iv를 하고 깊은가 싶어서 깊이도 찔러보고 안에서 얇게도 다시 조정해서 넣어보면 역류하지 않아 바늘을 빼면 피가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셀프iv할때도 그렇고 환자분에게 할때도 그렇고 그런경우는 왜 그럴까요?) 그리고 비만 환자분 천천히 들어가는건 새로운 방법이네요. 찌를때 혈관인가 아닌가 싶기도 하고 하는데 처천천히 혈관에 맞춰서 깊게 넣어 볼수 있을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TV-eo6je]

안녕하세요~^^ 아마도 혈행이 약한 분들 아닌가 싶습니다. 분명히 혈관에 들어갔는데 역류를 하지 않아 잘못됐나? 싶어서 빼는 경우가 있는데, 저는 혈관에 들어간 느낌이 들었으면 역류하지 않아도 그냥 젤코를 밀어넣습니다. 쫌 기다리면 역류를 하거든요. 젤코를 넣고 수액세트 연결 전에 제가 원래 쫌 공기 있는걸 싫어해서 수액세트 연결지점까지 피나오는걸 기다리다보면 맥박 뛸 때마다 조꼼씩 나오는게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역류 하지 않는 분도 있어요. 근데 수액세트 연결하면 붓지 않고 잘 들어가거든요. 젤코가 혈관벽에 닿아 있을 때에도 역류하지 않고, 아마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제가 가장 많이 겪어본 것으로는 혈행이더라고요.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감기 조심하세요~^^*

[@user-eo8td3jo1b]

안녕하세요 IV연습을 할려고 하는데 연습용메디폼은 어디서 구매해야 될까요??

[@user-mv8nq7fv1m]

제가 병원 일년다니고도 Iv를제대로 하지 못하여서 선생님 영상을 보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Iv를 잘잡게 되었습니다. 지금의 저는 그냥 혈관만 보면 바늘을 넣어버리는데 그러면 성공 하더라구요. 신기했어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또 IV 가 잘 안 드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언젠가는 되더라구요. 그러니 힘내시길 바랍니다!

[@livingstonedds]

몇 일전 비만기가 있는 20대여성 IV 잡다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촉진으로도 느껴지지가 않는 거세요. 저는 주로 ancubital과 팔목쪽에서 잡거든요. 3번만에 성공했는데요... 질문 드릴께요. 1. AccuVein(혈관보여주는 기계)같은 장비가 그런 환자에게 도움이 될까요? 정작 그런 환자에게서 잘 안보일 것 같은... 2. 혹시 비만 외국인에서 어려움을 겪어보신 적이 있으신지(촉진으로도 안느껴지는 경우는 정말 처음이었습니다)... 노하우도 부탁드려요. Venipuncture에 관한 한 선생님의 영상이 최고입니다^^

[@TV-eo6je]

안녕하세요. 부종, 비만 환자들이 가장 어려운것 같아요 1. 혈관탐지 기계를 사용해봤지만 별로 도움을 받은 것 같지 않아요. 혈관이 보이더라도 결국 needling은 간호사가 해야 하고 그 깊이가 어느정도인지 명확하기 않기 때문에 큰 의미가 없더라고요. 그리고 우리가 촉지하지 못 하는 혈관들은 기계로도 잘 안보이더라고요. 아직까지는 전 부정적입니다. 좀 더 기술이 발전하면 모르겠지만요. 2. 제가 국제병동에서도 일해봤는데요, 초고도비만 수술 받기 위해 입원한 환자들을 많이 겪어 봤습니다. 그분들은 24G needle이 거의 다 들어갈 정도로 찔러도 혈관에 닿지 못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렇다 하더라도 굽어지는 부분은 needling이 되는 경우가 많이 있더라고요. joint, 손목, 손가락 등이요. 어쩔 수 없이 환자가 많이 불편하겠지만 그런 곳을 공략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user-fj394ncqs]

선생님 감사합니다 채혈 하는 방법도 알려 주세요ㅠㅠ

[@TV-eo6je]

안녕하세요~^^ 제가 Q&A3편, 7편에 채혈에 대한 것을 올려놓았습니다~^^ 차후에 채혈 bottle 담는 순서나 특징 같은 영상도 만들 예정이니 참고 바랍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dt8hp9yf5n]

선생님 수액도 놔야하고 채혈도 해야할때 한번의iv로 할수 있을까요?아님 그냥 따로 해야할까요?

[@TV-eo6je]

안녕하세요~ IV start 하고 채혈 한 후 바로 수액세트 연결할 수 있습니다. 혈관이 안좋은 분들은 연결이 안되는 분도 있긴 한데 어느정도의 환자들은 대부분 한 번에 시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user-dt8hp9yf5n]

알엔지야TV 나중에 그영상도 부탁드립니다 채혈하고 보틀에 담고 수액세트 연결하는거꺼지 꼭 부탁드려요^^

[@ju-yeonkim244]

아나볼릭 매니아들도 병원에 자주입원 하나 보네요 저는 남성 흑인분 IV한적이 있는데 혈관이 질겨서 바늘이 잘 안 들어 가더군요

[@TV-eo6je]

안녕하세요~^^ 외국인들은 참 여러 이유로 IV가 편치는 않네용~ㅋ 오늘도 편한밤 되세요~^^♡

[@user-hh1wv8tj7p]

선생님 짧은 혈관 ivp는 좀더 멀리서 들어가야할까요?

[@TV-eo6je]

안녕하세요~^^ 너무 멀리는 말고요~ 짧은 혈관 니들링 가능한 부분의 바로 아래쪽에서 약 2mm 지점부터 들어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문제는 그런 혈관이 피하기를 잘 하니까 고정을 잘 해주시는것이 중요할 것 같아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hh1wv8tj7p]

알엔지야TV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2년차닌데 요새 iv, ivp 계속 실패해서 선생님 강의 정독중입니다ㅠㅠ 감사해요

[@user-kp4io5jr4j]

선생님 대상포진주사 좀부탁드려요. 피하주사인데... 피하로 잘들어간거지 모르겠어여.

[@TV-eo6je]

안녕하세요~ 제가 차후에 피하 주사 진행할 때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user-jo1ej6bp4y]

선생님 저는 엄청 굵은 혈관을 24G로 iv하다 실패하는 경우가 있어요;;;(젊은남성분, 마른편/ 너무 좋은 혈관이라 정말 생각도 안했는데 터져서 제가 너무 황당하더라고요....) 이미 굵은 혈관인데 토니켓으로 강하게 묶어서 그런건지....ㅜㅠ 두번이나 그랬어요....이유가 뭘까요? ㅠㅠ 조언부탁드립니다!!

[@user-jo1ej6bp4y]

그리고 마른편이라 피부가 얇다 생각해 각도를 낮게 했던거 같아요..높게찌른 다음 바로 눕이는게 아직 좀 무서워서요 ㅠㅜ

[@TV-eo6je]

안녕하세요~^^ 저도 한동안 정말 얇은 혈관은 잘 되다가 검사하기 위해 입원한, 혈관이 건강한 분이 오면 그렇게 터트리더라고요, 이럴때에는 토니켓 묶는 것은 큰 문제가 되지는 않는 것 같고, 혈관벽이 튼튼하고 움직일 확률이 높기 때문에 우선 왼손으로 혈관고정을 아주 쎄게 하고 니들 각도를 좀 높이셔야 합니다. 건강상태가 나쁜 환자나 노인 혈관을 주로 하다보면 니들 각도를 정말 낮추게 되는데, 갑자기 좋은 혈관이 있으면 각도를 낮추는 습관대로 하다가는 혈관으로 제대로 들어가지 못하고 혈관주변으로 돌게 되는것이죠. 좋은 혈관은 저는 30도 이상으로 높입니다. 그러고 혈관에 들어가면 그 때 각도를 낮춰 젤코를 밀어넣죠. 이때 토니켓은 최대한 빨리 풀어버립니다. 혈관 좋은 분들이 혈관 뚫리면 자칫하다가는 피바다 되거든요. 선생님 생각에 말도 안되는 각도로 높이셔도 아마 될거에요. 감사합니다.~^^*

[@i320n]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도 질문이 하나 있어서요~ 샘플링 채혈시 10cc채혈하는데 가끔 6cc정도 나오면 혈관이 터진건지 니들이 움직인건지.. 실패하는경우가 있어서요 채혈잘하는 꿀팁있을까요?ㅠㅠ

[@TV-eo6je]

안녕하세요~ 제가 Q&A 7,8,9편과 채혈편에서도 내용을 올려놓은 것이 있으니 참고바랍니다.^^

[@user-rd7or5tp4y]

안녕하세요 선생님. 예전 영상이라 답변을 주실지 모르겠지만 요즘 고민이 있어서요~ 이알에 신규로 들어와서 이제 1년이 넘었는데요 이알이다 보니 18게이지, 20게이지를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쌩신규부터 굵은 바늘을 써야하니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제는 페일하는 일이 거의 없는데요.. 굵은 게이지에 익숙해지다 보니 가끔 쓰는 24게이지, 나비바늘은 오히려 페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낮게 들어가려고 해서 페일하기도 하고, 아닌가 싶어 각도를 세워도 페일하더라구요. 혹시 팁같은게 있을까요??? 예전엔 굵은게이지가 겁났는데 요즘엔 얇은게 더 어려운것같아요 ㅠㅠ

[@TV-eo6je]

안녕하세요~ 선생님~ 힘의 조절이 필요하실 것 같아요. ER에서 병동으로 transfer 오신 선생님들의 공통적인 고민사항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24G는 큰 바늘보다 훨~~씬 힘이 덜들어갑니다. 이렇게 표현을 해드려야 맞을 것 같아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 1/5~1/10 정도의 힘만 필요한듯한 느낌?? 인 것 같거든요. 니들을 찌를 때에도 가볍게 찌르시고, 혈관에 들어갈 때에는 18G처럼 힘쓰지 마시고 그냥 빨려 들어간다는 느낌으로 시행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18G를 그 동안 잘 해오셨을테니 힘만 많이 빼서 시행한다면 금방 터득하시게 될 것 같아요. 참고로 제가 올린 Q&A 2편 영상을 한 번 봐주세요. 그러면 좀 더 이해가 빠를 것 같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요~ 힘내셔용^^

[@user-rd7or5tp4y]

알엔지야TV 답변 감사합니다 선생님~ 힘을 빼는 연습을 잘 해봐야겠습니다 ㅠㅠ 역시 IV는 자신감과 경험인것 같아요. 선생님이 말씀해주신것 생각하면서 주의해야겠어요. 항상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siexxnn_5142]

안녕하세요 저는 간호조무사인데요 수액을 잘 하지못하여 배우고 싶은데 정형외과를 가도 많이 배울수있을까요? 몇개월정도면 수액을잘할수있을까요?

[@user-nq5sd9uz2x]

저렇게 두꺼운 메디폼 동네약국엔 안팔더라구요

[@TV-eo6je]

아... 인터넷에도 파는것 같습니다. 메디폼이 아니더라도 비슷한 종류도 많더라고요~

[@user-dg1rb9wx8p]

안녕하세요 선생님 제가 오늘 22G로 혈관에서 60cc정도 채혈을 했는데 환자분이 찌릿찌릿 혈관이 아프시다고 하시는데 왜그러는지 알수있을까요 ? 너무 많이 뽑아서 그런건가싶기두한데.. 정상적인건가요 ?

[@TV-eo6je]

안녕하세요~ 정상이라고 보긴 어렵겠지만, 아마도 미세 신경이 바늘에 닿았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데 신경이 어디에 분포하는지 눈으로 볼 수 없기 때문에 선생님의 잘못이라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럴 수 있다는 것이지요. 환자는 몇일동안 길게는 한달간 불편감을 호소하실 수도 있어요. 시간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괜찮으질 것이니 무엇을 해줄 것도 사실 없습니다. 염증소견이 없다면 기다리는 것 밖에 할게 없거든요. 만약 60cc 정도의 양을 채혈한다면 시간은 좀 걸리겠지만, angio needle로 유지해놓고 20cc 채혈 후 기다렸다가 다시 20cc 정도 하는 등 조금 천천히 채혈하는 것도 권유드려요~^^

[@user-nn7tm4hk7z]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다음에는 lab 수치나 PO약에서 다뤄 주실 수 있나요?..ㅠㅠ

[@TV-eo6je]

안녕하세요~^^ lab 이나 PO 약도 계획중에는 있습니다만... 언제 시작될지 모르겠네용...^^;; PO약은 수액 다음에 하려다가 너~~~ 무 많아서 나중에 해야지 하고 미뤄두고 있었네요~ 틈틈히 많이 사용되는것부터 해볼게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pisatsi4553]

선생님 많은 정보 감사합니다 진짜!! 도움 많이 됩니다! 그런데 포암이나 손등에 통통한 혈관이 느껴지지않고 희미하게 보이는혈관 어떻게 시도를 할까요?

[@TV-eo6je]

안녕하세요~^^ 최대한 이해가 편하게 잘 만들어보려고 노력하는데 선생님의 말씀이 정말 큰 힘이 됩니다. 말씀하신 혈관은 각도를 약 20도 이하 정도로 하여 천천히 진입을 시도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희미하게 보이는 혈관이 터지기도 잘 하더라고요. 제가 Q&A 1편에서 최대한 끝까지 찾아내면서 니들링 하는 것을 보여드린 것이 있는데요, 그러한 방법으로 IV 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저도 긴가민가 할 때에는 정말 예민하게 다른 사람도 조용히 시키고 숨죽여 IV 하거든요. 긴장 백배입니다.ㅋ~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taetaev1230]

환자분들은 아무래도 예민할 수밖에 없으시니 주사로 여러번 찌르면 많이 불쾌해하시는 것 같아요. 신규간호사가 되면 의도치않게 잘못 찌르는 경우가 생길텐데 환자분이 많이 화내시면 선생님께서는 어떻게 대처하셨나요ㅠㅠ..??

[@TV-eo6je]

안녕하세요~ 저야말로 신규때 IV를 너무 못해서 병실에 들어오지 말라는 환자도 있었어요..ㅜ.ㅜ. 그 때에는 어찌해야 할지 참 답이 안나오더라고요. 그냥 선배간호사님께 부탁하거나 죄송하다는 말 밖에는 할 수가 없었습니다. 환자들도 신규간호사를 너무 잘 알아서 어떻게 해도 해결은 안되었던 것 같아요. 그냥 정중히 사과하고 선배 간호사님께 부탁드리라는 말 밖에는 해드릴 수가 없네요. 내가 어찌한다고 될 일은 아니더라고요. ㅜ.ㅜ 시간이 지나고 스스로 단단해져야만 해결되는 일인것 같습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user-33145]

메디폼은 어디서 사나용?

[@TV-eo6je]

메디폼은 약국에 팔고 있더라고요~^^

[@user-me5jb4oj4e]

선생님 스타트하기전에 혈관을 촉지하고 피부를 위로 당겨서 고정한 후 다시 촉지하면 혈관이 안느껴져서 손을 다시 떼면 그 자리에있고 다시 당기면 안느껴지는 경우가 되게 많이 있었는데요! 이런경우에는 혈관위치가 느껴질 정도로 살짝만 위로 살을 당기고 스타트하나요?? 아니면 세게 고정한 후 일단찌르고 안에서 찾나요?? 일단찌르고 안에서 찾아봤는데 한번도 성공한 적이 없어요ㅜㅜ 살짝만 당겨야한다면 이경우에는 혈관이 도망갈것같아서 어떻게해야할지모르겠어요 주위에 물어보니 혈관당기는방법이 저와 맞지 않는것이 아니냐고하고 방법을알려주시지는않더라구요 오늘은 아이브이를 너무많이 실패해서 진짜 자신감이 바닥인데 언젠가 느는게맞을까요...

[@TV-eo6je]

안녕하세요~ 많이 힘든 시기를 겪고 계시네요... 혈관을 당기더라도 혈관이 느껴지도록 당기는 연습을 하셔야 할 것 같아요. 사람마다 힘의 차이가 있어서 정확히 얼마를 당겨라 라고는 말씀드릴수 없는 점은 이해해 주시고요. 혈관 벽끼리 붙을 정도로 너무 세게 당기면 IV를 할 수 없으니 적당히 해야하겠죠. 정말 손가락과 손을 다 동원하여 이런저런 방법을 다 사용하는걸 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엄지손가락 하나로 또는 검지손가락 하나로도 충분히 당겨지는 혈관도 있으니 말이죠. 당연히 움직임이 큰 남성 혈관은 손 전체를 동원하기도 해야겠지요. 토니켓을 묶기전과 후의 감각을 잘 살피고 적당히 당겨서 IV 하시길 권유드려요~ 그리고 선생님이 사용하시는 위치 마다의 손동작들을 저의 메일로 보내주시면 봐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힘내시고요~♡

[@user-me5jb4oj4e]

@@TV-eo6je 영상을 찍을수 있는 기회가있으면 찍어보겠습니다!! 혈관이 고정되면서 느껴질정도로 당기라는 말씀이시지요! 너무 어려운것같지만 한번 알려주신대로해보겠습니다! 몇몇 할머니들이 신기하게 당기면 안느껴지고 그러라구요ㅜㅜ

[@TV-eo6je]

비슷하지만 사람마다 혈관마다 모두 다르니 고정하는 손의 힘을 항상 똑같이 하시지 마시고요. 상황에 따라 힘의 강도나 고정 방법들을 여러가지로 해보면서 느끼시는게 중요합니다. 화이팅 입니다~^^*

[@chu7371]

질문하신 선생임 저랑 같은 고민이에요 ㅠㅠㅠㅠ 혈관 찾고 잡아당기면 안느껴져서 그냥 포기하고 다른 곳 찾았었는데 혈관 고정을 다시 잘해봐야겠네요.. 팁 감사합니다

[@yzefc]

선생님 질문 죄송합니다ㅠㅠ 혈관없으신분들 iv 할때 겨우 촉지되는 혈관 찾아서 니들링했는데 만져봤을때 분명히 혈관에 들어간것같았는데도 피도 안나오는 이유는 뭘까요ㅠㅠ 24게이지를 다 넣어조기도 하고 다시 넣다 얇게 떠보기도했는데 전혀 피가안나오는이유를 정말 알수가없습니다ㅠㅠ 도와주세요!!

[@TV-eo6je]

안녕하세요~ 그럴 때에는 진짜 혈액이 잘 흐르는 혈관인지 먼저 확인하셔야 할 것 같은데요. 토니켓을 묶기 전에 눌러보고, 토니켓을 묶고 나서 눌러봅니다. 둘의 차이가 없다면 그것은 혈관처럼 보이지만 기능을 잘 하지 못하는 혈관이거나 굳은 것일 수도 있습니다. 토니켓을 묶고 나서 혈액이 차서 느껴지는 혈관에 IV 하시길 권유드립니다.

[@user-bv3pj7zz3y]

☺감사합니다!좋은하루되세요^^

[@user-mv8nq7fv1m]

제가 병원 일년다니고도 Iv를제대로 하지 못하여서 선생님 영상을 보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Iv를 잘잡게 되었습니다. 지금의 저는 그냥 혈관만 보면 바늘을 넣어버리는데 그러면 성공 하더라구요. 신기했어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또 IV 가 잘 안 드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언젠가는 되더라구요. 그러니 힘내시길 바랍니다!

[@TV-eo6je]

안녕하세요~^^ 이제 던지면 들어간다는 그러한 경지인가요?? 너무 멋지십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