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1사단이 가장 끔찍한 전투를 치른 아헨 전투와 휘르트겐 숲 전투는 정작 제대로 묘사하질 않았네요. 진짜로 전투 후 공황에 빠진 군인들이 셀 수 없이 나오던 전투였는데...콜 오브 듀티, 햄버거힐2랑 같이 봐야 뭔가 빈 구멍을 메꿀 수 있을 것 같습니다
@anonymous-yx6kf2 жыл бұрын
생각해보셈. 그 전투도 넣으면 저 영화가 6시간 될 거임.
@jisuw2747 Жыл бұрын
진짜 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 독일군이 유럽 서부 전선에서의 최후의 발악을 했던 아르덴 대공세 그 중 휘르트켄 숲 전투는 죽어 나간 미군 참전용사들도 많았지만 이후 PTSD에 시달리는 병사들 또한 되게 많았다고 전해지죠..... 그 당시 101 공수사단 506연대 이지 중대의 일대기를 그린 밴드오브브라더스 에서도 소개 되기도 하고요
@성공-u4k4 жыл бұрын
라이언 일병 구하기 안전버전 ㅋㅋㅋㅋ
@be7343 жыл бұрын
순한맛ㅋㅋㅋㅋㅋㅋ
@지영민-k9e3 жыл бұрын
6:24 막 태어난 아기가 너무 해맑네 ㅎㅎ
@newton90472 жыл бұрын
오마하 해변도 파섬상사님과 함께라면 손쉽게 뚝딱! 이네요 ~ "독일....군... 전차?" ㅋㅋㅋㅋㅋ멘트 넘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daewookkim47952 жыл бұрын
,스타워즈의 전설적 영웅 루크 스카이워커가 여기서는 진짜 이성적이면서도 먹물이 가득한 병사로 나오는 것이 인상깊었다고나 할까..... 영화 초반에 나오는 리 마빈 그 분과의 대화가 진짜 저에게는 가장 이 영화의 본질을 묘사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만...... '우리는 적을 살인하는 것이 아니고 죽이는 것 뿐이다. 동물을 죽이는 것은 단지 짐승을 죽이는 것 뿐이고 사람을 살인을 하는 것은 아니다. 전투에서 적을 죽이는 것은 그런 것이다.'
@물고기-d9e4 жыл бұрын
영어 원제목인 The big red one 은 미육군 1사단을 뜻하죠. 이걸 우리나라 개봉당시에 좀더 낭만적인 제목으로 바꾼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나저나 이 영화에 등장하는 셔먼들은 모두 이스라엘군이 사용했던 M51 아이셔먼 들이었나 봅니다. 그 당시에 문제없이 잘 굴러다니는 셔먼이 이스라엘군 셔먼 밖에 없었을테니 어쩔수 없었겠죠. 암튼 주요 전쟁터를 거의 죄다 누비고 다닌다는 설정이 꽤나 재미있네요.
@h1060j3 жыл бұрын
이런 영화를 안봤다는게 놀랍구만...나중에 꼭 봐야지...!
@하히후헤호-m4v4 жыл бұрын
완전 2차대전 코믹 버젼인데 ㅋㅋㅋㅋ 그래도 피튀기며,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겪는 출연자들의 모습이 아닌 모험적이고 비교적 아늑해보이는 영화로 보여서, 이질감보다는 훈훈해 보이는 영화같네요. 근데 진짜 한글 제목은 누가 정한건지 ㅋㅋㅋ
@hyuntataro4 жыл бұрын
이 영화 소품으로 나오는 전차들은 여러분들이 말씀하셨다시피 이스라엘제 셔먼과 노획한 t-55이죠 그럼 이 전차들이 나온 배경은 바로 이 영화 촬영지가 겨울 부분을 제외하고는 실제 전투 장소가 아닌 바로 이스라엘에서 촬영되었기 때문이랍니다. 덕분에 군사장비 지원을 많이 받았다고 하더군요
감독이 1사단출신에 영화에 나오는 전투에 참가했고 진급하여 중사인가로 제대. 유대인 수융소를 해방시키는데 참텨했는데 해당 수용소를 다룬 다큐에 직접출연하여 나레이션함. 영화속 등장인물 중 화자가 그의 분신. 촬영을 이스라엘에서 대부분촬영해서 이스라렐군이 보유한 슈퍼셔먼이 등장함. 1951년에 한국번쟁을 다룬 초저예산영화 스틸헬멧을 감독하였고 주인공이 1사단출신 노르망디 상륙참가자로 설정함. 2번째 한국전댕 영화 픽스드 바요넷에 제임스 딘이 단역 출연(얼굴도 안나옴) 스틸헬멧 쵤영 당시 공병 출신 무명베우를 존웨인 대신 섭외시켰는데 M1 소총분해결합을시켜ㅆ다고 함
@eyon444 жыл бұрын
이거 어렸을 때 주말의 명화인지 명화극장인지로 tv에서 봤었는데 나름 재미있게 봄.
@HK-ug2td4 жыл бұрын
6 7 80년대 우리나라 수입될 때 전쟁물은 그 내용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자극적인 제목으로 번안하는 경향이 있었죠.
@minungkang5364 жыл бұрын
리메이크해도 재미있을것 같아요 ㅋㅋ 라이언일병 보다는 창문넘어도망친100세노인 느낌으로
@움직이는바람4 жыл бұрын
리 마빈의 계급은 일차대전때는 일병 2차대전 때는 병장..... 상사 아니죠..... 상사가 무슨 분대장을.... 분대장은 병장의 직책입니다 상사는 중대 선임하사입니다
@안강현-u2e4 жыл бұрын
제가 항상 궁금하게 생각하던 부분입니다. 1918년 당시에 몇 살이었고 계급이 어땠길래 24년 뒤인 1942년에서 27년 뒤인 1945년까지 참전할 수 있었는지... 제1차 세계대전 끝난 뒤에 제대하지 않고 군대에 말뚝박은 모양이네요. 당시 미군 계급 체계도 궁금하구요. 혹시 파섬의 계급이 1918년에 뭐였는지, 1942년에는 뭐였는지 영어로 아시나요?
@흥분주문서4 жыл бұрын
철십자 훈장만 기억하는데 이런 영화도 있었네요~!
@soon26883 жыл бұрын
티거가 셔먼으로 대체되는 영화
@tjddlr-fu2xr4 жыл бұрын
아니 왜 상사라고 하는겁니꺼... . 계급장보니 병장인데 아마도 1차세계대전때 이병에서 병장진급후 2차세계대전때 병장으로 재입대한것 같습니더.
@mikeryu612 жыл бұрын
미육군 1 사단은 2 개가 있어요. 어떤 사단을 말하는 거죠? 하나는 제 1 기병사단, 또 하나는 제 1 기갑 사단 입니다.
@constantinvsflavivsvareliv46892 жыл бұрын
미육군의 1사단은 3개고 영상에 나오는건 1 보병사단 The Big Red One 입니다
@tazya3932 жыл бұрын
중대장이 한가로워서 면도하는게 아니에요. 휘거나 꼬불거리는 수염을 갖는 사람은 수염이 자라면서 살을 파고드는 경우가 있어요.(특히 서양인) 근데 이게 못먹고, 못자고, 위생적이지 못한 전투 환경에서 면역이 약해진 상태로 작은 상처라도 입으면 심각한 염증으로 발전해 최악의 상황까지도 갑니다, 크나큰 전투력 손실이 오는거죠. 따라서 군 야전메뉴얼(FM)에 위생을 위한 면도가 필수규칙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장교는 모범을 보이기 위해서라도 면도에 무척신경을 많이 씁니다. BOB를 보면 한겨울에 윈터스가 덜덜 떨면서 얼음물로 면도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게 진짜 현실적인 고증이였죠, 이 영화 씬도 그런면에서 현실적인 고증을 잘 반영한겁니다. 영화 리뷰라는게 일종의 대량 생산체제 이기에 덕후급 리뷰까지 안되는건 이해하지만 모르는 부분에 대해 괜히 쓸데없이 개그대사 치는건 안하니 못하지 싶어요.
@RoomCorner_KAMPFER4 жыл бұрын
여기에서 짤이 나오는데..... 총으로 나 그만 찔러 이거 총 아니야 존슨...... 확실히 체코슬로바키아 수용소신은 슬픈..
@장기영-d4e3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를 완벽하게보면 1.2차 세계대전 공부 제대로 겠담 ㅋㅋ
@39zjuhnj17 Жыл бұрын
미육군에 1사단이 3개 있습니다(현재도 마찬가지) 제1보병사단, 제1기병사단, 제1기갑사단. 이 부대는 제1보병사단이구요
@Abigail-kt8lr7 ай бұрын
혹시 스티브 맥퀸 출연 하는 영화인가요? 에~~이 칼라인거 보니 아니군요 제목이같아서 ㅎ 스티브 맥퀸 나오는 " 지옥의 영웅들 인둘 알고 ㅋ
@틱택톡탁-m8r2 жыл бұрын
일년전과 나레이션이 다르네요. 풋풋한 느낌이랄까
@User_qhstl4ad83 жыл бұрын
아니..저부대는...이동만 하는 거 같은...
@MRSONBS14 жыл бұрын
옛 서울시경 1기동대가 왜 떠오르지? 대한민국의 모든 굵직한 시위현장에 빠짐없이 끌려다닌 비운의 1001..ㅋㅋㅋ
@안강현-u2e4 жыл бұрын
당시 미군의 진급적체가 심하긴 했대요. 1918년의 계급과 1942년의 계급이 뭐였는지 당시 미군 계급체계를 알고 싶군요.
@misaguna3 жыл бұрын
이영화 '총구로 엉덩이 찌르지마' / '이거 총구 아냐' 라는 명대사가 있음
@h1060j3 жыл бұрын
여기서 나오는 영화구나...
@유정덕-u4x4 жыл бұрын
독일군 전차가 샤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용이내가된다3 жыл бұрын
와 띠발 하사에서 상사로 진급하는데 24년 걸렸어!!! 고문관이 내무반에서 잠만 자도 그것보다는 빨리 진급하겄다.
@포리스트캠프3 жыл бұрын
전간기때의 진급정체 때문인 것 같습니다.
@안강현-u2e4 жыл бұрын
잘 봤습니다. '파섬'을 영문으로 어떻게 표기하는지, 파섬이 1918년 및 1942년에 어떤 계급이었는지 영문 철자로 알 수 있을까요?
@j86634 жыл бұрын
근데 실제 2차대전에 참전했었던 군인들이 찍은 드라마는 152부작의 장편드라마 컴뱃이라고 하더군요 전장에서 굴렸던걸 그대로 재현하는 수준이라 전쟁관련 작품중에서는 리얼리티가 넘사벽 이었다고 합니다. 그 드라마 찍은 군인들이 1사단 소속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안강현-u2e4 жыл бұрын
152편, 대단하네요.
@flyawayandyk29164 жыл бұрын
ㅎㅎㅎ 선생들 대거 납셨네 ....씨네모리님 스트레스 받게 생겼네요 ㅎㅎㅎㅎ
@the_end_of_the_GungYeah4 жыл бұрын
편해집시다 ㅋㅋ
@j86634 жыл бұрын
알고 보니 이게 그유명한 뒤에서 총으로 찌르지마 존슨 짤을 남긴 영화군요 그다음 이어지는 존슨의 대사 "이거 총 아니야^^"
@김영진-u8h4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보병이 탱크 보면... 상대 할수 있나? 그시절 무기 수준이 탱크 가 제일 이었는데... 보병 상정 해서 만든게 탱크고.. 상대 할수단이라면... 같은 탱크 아니면.. 폭격기인데.
@a554132754 жыл бұрын
02:03 여기 나오는 미군전차가 독일군에게 노획된 물건일수도... 북아프리카전선에서 추축군이 연합군 장비를 노획해 굴려먹는 사례가 많았거든요-_-
@fishdope36664 жыл бұрын
@손흥민 크고 아름다운 105미리 주포를 가진 이스라엘제 M50 슈퍼셔먼......
@포돌포돌한포돌이-d2o3 жыл бұрын
M36짹슨.
@andylee72114 жыл бұрын
루크 스카이워커가 강했던 이유가 있군요
@sixman666663 жыл бұрын
수용소의 유태인 아이가 아주 인상깊네요. 영양상태가 너무 좋아서 ㅋㅋㅋ 저렇게 혈색좋은애를 출연시키다니 애가 프로정신이 없는건지 감독이 지인 애를 출연시켜준건지... 아니면 영화 스폰서 손자인가. 여튼 확 깨네요. 밴드오브 브라더스처럼 빼빼마른 노숙자라도 끌고올것이지 아니, 찾아보기야 찾아봤겠지. 단지 백인중엔 그런 영양실조 아이가 없고 아프리카나 티벳정도밖에 없어서 인종이 안맞고.
@정호연-b6d4 жыл бұрын
철십자 훈장 영화 주인공 같은 배우같네요
@cinemory4 жыл бұрын
비슷하게 생겼지만 다른 배우입니다. 이 분은 리 마빈이라는 배우죠. 철십자훈장은 제임스 코번입니다
@rk29592 жыл бұрын
독일군의 최고의 기술력으로 태어난 도이칠란도셔면이라니...
@kingmaker01013 жыл бұрын
캡틴 아메리카네요 ㅋㅋㅋ 다 죽이고 늙지도 않아요
@창녀줄리가청와대접수4 жыл бұрын
40년 전 영화라서 요즘 영화보다는 현실감이 떨어지지만 시대를 감안하고 보면 재미있는 영화입니다. 제게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이태리에서 한 병사가 BR을 잃었는데 주인공이 보더니 "너 괜찮아. 쓸데 없고 거추장스러운 것 떨어졌네."하고는 아무 일도 없었다는듯 하던 장면과 벨기에에서 어느 아줌마가 집으로 초대해 주셔서 밥을 먹는데 일행 중에 독일 놈이 섞여있는 것을 아줌마가 눈치채고 처리한 것이 있습니다. Samuel Fuller 감독 영화 중에 625관련 된 것도 있는데 고증은 엿 바꿔 먹있는지 완전 엉터리이지만 철학적인 내용이 있는 영화입니다. 당시 대부분 영화들이 전쟁영웅에 관한 것들이었는데 Samuel Fuller 영화의 욧점은 "전쟁은 X같다."입니다.
@시골촌놈-x5n Жыл бұрын
실제로 1,2차 세계 대전때는 마약을 지급해서 전쟁에 대한 공포심을 못느끼게 했다고 어디서 봣는데 아마 사실이 아니겠져?
@마스터마구니-m1q2 жыл бұрын
저당시 미국 전쟁영화는 히어로물 같네요
@spitz20393 жыл бұрын
감독이 1사단 후방에서 복무했던 사람인 듯.
@이준상-v4g4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로 알수있는건 제1사단이 엄청난고생했다는걸 알수있었다 ㅋㅋ
@klausfeuermann38254 жыл бұрын
저 부대는 보병 제1사단 "전진"이 아닙니다. 미 육군 1사단 "큰 빨간 1"입니다. 사단 마크로 혼동하면 안됩니다.
@a554132754 жыл бұрын
한국군에 비슷한 마크의 사단이 6.25 당시 산전수전을 겪...(...)
@toozo14793 жыл бұрын
한 영화에 굵직한 전투를 몇개를 담은거죠 정신이 없네ㅋㅋ
@paulkim63994 жыл бұрын
나의 둘째 형이 서울공대 학생 회장 하다 6.25 가나 미 1 사단소속으로 북진하다50년 10 ·14일 금촌 전투에서전사 했다
@39zjuhnj17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주인공이 병장 계급장을 달고 있는데 왜 계속 상사라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김상호-i8o3 жыл бұрын
우리1사단,,전진,,!!!!!!!!
@kkkkuh123 жыл бұрын
4:59 T-55??
@용가리-g5z3 жыл бұрын
주말에 영화로 본영화 .... 참고로 이스라엘에서 찍은 부분이 많아서 독일 전차로 등장하는 놈들은 미제 셔먼을 개량한 이스라엘육군의 M-51 슈퍼셔먼임
@조상현-d9j3 жыл бұрын
이정도 경력이면 이병으로 입대해서 장군 쌉가능
@Nongju4 жыл бұрын
랜드리스 받은 독일군 전차 ㅎㅎ
@Video-hr2ig Жыл бұрын
감독도 유태인이지만 유태인이라는게 돈지럴하는 게 헐리우드다....라고 통렬하게 비판하던 새무얼 풀러. 그 말대로 할리웃에서 유태인 제작자 입김에 시달렸으니까요 이 영화도 저렴하게 만들었음에도 제작자 지 ㄹ로 1시간 넘게 잘려나갔고 이후 영화 마견도 제작자들이랑 무진장 다투고 개봉도 제대로 못하던 영화가 되어버렸죠 이후 배우로 활동하여 장 뤽 고다르나 빔 벤더스같이 자신을 위대한 거장으로 추앙하던 유럽 후배들 영화에 나오기도 했다가 마담 엠마라는 싸구려틱 제목으로 한국에서 1시간 넘게 잘려나간 마지막 유작 돌아오지 않는 거리를 끝으로 영화활동을 끝냅니다...
@1246tonylee3 жыл бұрын
계급장은 병장인데 하는 행동이나 지휘는 무슨 대령급 ㅋㅋㅋㅋ 미국판 팔도강산 ㅋㅋㅋ
@아아-s8z4 жыл бұрын
맨 처음에 나오는 브금은 뭐에요?
@cinemory4 жыл бұрын
유튜브에서 제공하는 무료음원이라 제목을 잘 모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user018bdjsnxbzmdjf4 жыл бұрын
Big red one 미1사단 별칭
@이원준-h3b3 жыл бұрын
이거 감독이랑 제작사랑 대판 싸워서 상당부분 삭제가 됬었어요 80년대 티비에서 보신분은 말이 안될정도로 스토리가 날라다녔죠. 사후 나온 dvd판은 복원판이라 복원총괄도 있다는 전쟁영화 안 찍어본 사람도 아닌지라 625영화도 두편이나 찍었고 이 작 찍기전 연습으로 태평양전쟁물도 찍었죠 후자는 제작자와 불화로 후반부 재촬영도 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