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거 기다렸습니다. 현직 고등학교 세계사 교사입니다. 씨네모리님 영상 수업시간에 자주 보여주는편인데 이 영화 영문판을 보여주니 약간 텐션이 떨어지더라구요. 씨네모리님 해설이랑 같이 있어서 학생들이 좋아하겠네요 감사합니다!
@seriousfreddy4 ай бұрын
혹시 어디 고등학교 재직중이신지 여쭤봐도 되겠습니까?
@p.cooper33964 ай бұрын
오 수업시간 때 보면 정말 재밌을 것 같아요 최고입니다!
@donggeonlee9874 ай бұрын
캬 참교사
@Harbinger-dz7gg3 ай бұрын
선생님 수고많으십니다
@아춛4 ай бұрын
허울뿐인 왕이라도 그 자리가 공석이되면 단합하던 이들도 서로 싸우는건 매한가지군요
@newton90474 ай бұрын
잉글랜드의 역사가 귀에 쏙쏙 들어오는 멋진 나레이션과 영화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LVCIVSBRVTS4 ай бұрын
크롬웰 덕분에 영국인들의 식단 강제 정상화 당하고 아일랜드도 불쏘시개가 되고 자기 아들내미는 의회에서도 통수맞고 왕정복고 당하지만 아무튼 왕 모가지 썰어봤으니 조아쓰!
@Hold01274 ай бұрын
아 공화정 다 해줬잖아!
@치매-x6y4 ай бұрын
정상화를 위해 힘쓰셨던 신크롬..
@caelum014 ай бұрын
이 댓글이 왜 이렇게 웃기는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송이버섯-k6q4 ай бұрын
이또한 크창섭의 은혜겠죠
@오정석-r1w4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doohan500004 ай бұрын
주말은 씨네모리와 함께 항상 좋은영화 소개해줘서 고맙습니다
@dal224 ай бұрын
항상 고맙습니다 ❤❤
@문종욱-h8f4 ай бұрын
권력이란 열매는 동서고금을 막론 하고 서로 차지 하기 위한 원인이 되는 거 같네요 지금 까지도~~~일요일 역사 공부 잼 있게 했습니다~~~
@HotSoil5104 ай бұрын
조선왕국은?
@가네스텐-l8d4 ай бұрын
@@HotSoil510말이 왕국이지 신료들에 의해 좌지우지됨ㅋㅋ 그나마 왕권이 강했던 조선전기에나 왕의 말빨이 먹혔지 후기에는 정조 이후로 서서히 꿔다놓은 보릿자루...
@ddefaulvicent3594 ай бұрын
동서고금 막론 그런말 하지마라 ㅋㅋ 너무 쉽게 결론 지으려는 듯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사 영상보고 단정 내리는 건 아니겠지만 듣기 거북하다
@DonaldBlessing-t7u4 ай бұрын
정말 올리시는 영상 하나 하나 편집에 많은 정성을 쏟으신것이 느껴 집니다. 아마도 마스터 피스가 되어서 ..많은 분들이 꾸준히 천천히 보게 될것 같네요 ...오래 오래 남는 영상
@유석민-o4g4 ай бұрын
우리도 영화라면 헐리웃에 지지 않는다! 하며 영국에서 물량공세로 작정하고 만든영화였군요, 아카데미에서 의상상 하나 꼴랑 던줘줘서 인지, 모스크바 영화제에서는 작품상과 남우 주연상을 주고, 오늘도 씨네모리님의 나레이션과 함께 재미있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의실현4 ай бұрын
할리우드 영화를 1천편 이상 보기도 전에 국산 영화를 손절을 합니다. I am
@user-maniaKim4 ай бұрын
스케일이 상당하네여... 거기다 그 올리버 크롬웰 이야기니 흥미진진하군여. 권력은 주인만 바뀔 뿐 영원히 존재해 인간을 망치고 홀리는 망령인 듯...
@Empire_KOREA_18974 ай бұрын
제가 몰랐던 역사를 이렇게 영화를 통해서 재밌게 알아보니까 굉장히 좋았습니다. 이번 주 일요일에도 씨네모리님 덕분에 정말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주에도 더 재밌고 흥미로운 영상으로 다시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MNMNM11114 ай бұрын
잉글랜드 내전에, 스코틀랜드, 아일랜드, 웨일스의 크고 작은 반란까지 진압하는 와중에 옆동네 프랑스랑도 투닥투닥 거리면서 나라를 유지했음.
@smokbig32024 ай бұрын
괜히 세계정복 근처까지 간게 아니지
@관절비틀기4 ай бұрын
미국 . 인도 이라는 식민지가 없었으면 나라가 거덜나서 프랑스 식민지가 되었지요
@sungrand54 ай бұрын
잉글랜드 자택에서 검거@ttg889
@sw18604 ай бұрын
그쵸, 산업혁명, 대영제국 빅토리아 여왕시대 이전에 영국은 그냥 동네에서 조금 쌘 놈 정도.. 저 땐 스페인, 네덜란드가 국제적 강국이었죠. (당시 기축통화국 )
@user-qp7ye2dx8k4 ай бұрын
@@관절비틀기 역사에서 제일 쓸데없는짓이 if놀이 ㅋㅋ
@moonlight_heaven-s3g4 ай бұрын
2:39 귀 얇고 사람 좋은 호구왕 ㅋㅋㅋㅋㅋㅋㅋ
@dubu9993 ай бұрын
이 시기 전쟁과 장비들이 참 재미있고 마음에 듭니다. 소형화 되지 않았던 큰 대포들, 흉갑 이상으로 잔재한 큰 갑옷들, 총검이 없는 대형 머스킷들과 그것들을 보호하는 파이크까지 ㅋㅋ
@chameleon49864 ай бұрын
올리버 크롬웰 백여년 뒤 프랑스에서 로베스피에르가 나타나 공화정을 외치지만 권력이란 칼은 혼자서 휘두르는 게 아이러니하게 똑같네요 ㅎㅎ 역시 권력은 다같이 쥘 게 아닌가봅니다. 감사합니다😊😊
@user-mz3ho4cm8v4 ай бұрын
하늘에는 태양이 하나뿐인겁니다.
@sw18604 ай бұрын
역시, 씨네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군요, 다들 휴일 아침 커피와 씨네로 시작하세요. ㅎ~😂
@uwin-rj4rj4 ай бұрын
5:28 조스바 기원
@dalhoekoo1474 ай бұрын
누가바의 기원을 알고 싶습니다 센세!!
@西昌-g2f4 ай бұрын
5:18 입니다
@difnsofk3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최동희-m5v4 ай бұрын
입으로는 왕정을 외치든 민주주의를 외치든, 마음 속으로는 자신의 뜻이 그대로 이루어지는 나라를 꿈꾼다.
@kaps92a952 ай бұрын
자기가 세상의 주인공이 되고싶은거지 왕 이라는 칭호만 없을뿐 미친놈들임 😂
@가자-u8i22 күн бұрын
지금 우리나라랑 어쩜 비슷 한지...
@괴씸이4 ай бұрын
밤새고 보는 씨네모리 영상 아주 좋아..
@ymtt50562 ай бұрын
크롬웰역 : 리처드 해리스 (해리포터1,2 덤블도어 교장, 글레디에이터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황제) 찰스1세역 : 알렉 기네스 (워낙 유명한 배우로 콰이강의 다리,아라비아의 로렌스, 닥터지바고 그리고 스타워즈의 오비원 캐노비) 프린스 루퍼트역 : 티모시 달튼 (제5대 007 제임스본드)
@Erythrocyte19004 ай бұрын
포기하다 - relinquish 영국의 의회 - parliament 해산되다 - be terminated, be dissolved 타협하다, 타결하다 - Come to terms(영국식 표현)
@kty-jh4lr4 ай бұрын
혹시 다음에는 냉전시기 최고의 전쟁 풍자영화인 닥터스트레인지 러브 한번만 소개해주실수있나요? 시네모니님 해설과 함께 들어보고 싶네요ㅋㅋ
@두딸아비4 ай бұрын
역전다방으로 여러편 보면, 지식이 장난아니게 뿜뿜!
@hawk1sh4 ай бұрын
역전다방 영국 중세사 다룬 내용도 있나요??
@Elelitse별모래상자4 ай бұрын
@@hawk1sh영국내전편이 있었던 거 같기도 하네요. 초기였는지 후기였는지 가물가물하지만요.
@Elelitse별모래상자4 ай бұрын
@@hawk1sh아 역전다방이 아니라 토전사에서 있었습니다.
@hawk1sh4 ай бұрын
@@Elelitse별모래상자 아하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찾아봐야겠네요!
@두딸아비4 ай бұрын
@@hawk1sh 없는 부분이 없지만, 중세사 전체라기보다 부분으로 중요사건마다 있을것임
@국망또괭이4 ай бұрын
영국 내전 영화까지 다루는 김에 영국 네덜란드 전쟁 영화도 소개해주세요 인터넷에서 보이던데
@KoreanSpy19974 ай бұрын
그래도 그당시에 '실수로' 도끼 상태가 안좋아서 여러번 썰린 경우도 많았던거 생각하면 찰스1세는 도끼질 한방으로 고통없이 갔네요.
@타솜이허웅4 ай бұрын
그래도 왕인데 독약도아니고 도끼로 처형하는건,,좀,,
@이도형-x9x4 ай бұрын
@@타솜이허웅 서양은 독약형이 없었고 서양에서는 교수형은 서민들이 받던 형벌이었습니다 왕족과 귀족은 참수로 처리했습니다 물론 왕이다보니 최고의 살수가 동원되어 고통 없이 참수하였고 바로 목도 꿰매었습니다
@markshin10904 ай бұрын
덤블도어와 오비완의 만남
@정의실현4 ай бұрын
오늘은 연애질을 하는 자들이 없군요!
@최민수-d3r4 ай бұрын
국왕이 군대를 동원해 의회를 무력으로 억압하려 하자 들고 일어났지만 정작 크롬월 자신도 반대파들을 무력으로 억압하는 모순과 아이러니의 극치를 영화에서 보여주네요.
@KnifeEdgeDeathCombat4 ай бұрын
내로남불
@user-dq6tf9ms6q4 ай бұрын
여전히 왕실이 굳건한 영국이 다른 나라들 보다 훨씬 먼저 공화정을 했다는 아이러니 ㅎㅎ
@mist6704 ай бұрын
그렇지만 모든 실권은 의회가 쥐었죠. 사실상 공화정이었던겁니다. 굳이 왕실을 남겨뒀던건 아마도 크롬웰을 겪어보고는 그래도 구심점이 되어줄 바지 사장은 필요했다고 본거죠. 입헌 군주제는 다르게 보면 권한도 없고 이름뿐인 왕실을 조롱하는걸로도 보이거든요.
@푸른지구-x9s4 ай бұрын
서로견제 하자나요. 울나라처럼 대통령이 권력다가저간게 아니고.....
@푸른지구-x9s4 ай бұрын
@@mist670 권한 있는대 무슨 의회해산도있고. 전쟁선포도있는대 무슨
@니카토르4 ай бұрын
@@mist670 그러기에는 영국왕실이 가진 권한이 의외로 큼
@pillseung18044 ай бұрын
왕실이 뭘 굳건해 허수아빈데 지금 민주적 사회 구조는 다 쟤들 영국 프랑스가 만든건데
@goman40774 ай бұрын
일요일 아침 최고의 선물~
@뜬다해가4 ай бұрын
권력은 공백을 허용하지 않는다 진리죠
@net97694 ай бұрын
검색해서 찾아보니 참 여러모로 엄청난 영향을 끼친 인물이네요 아일랜드 대학살 은 소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에서 스칼렛 오하라 에게 엄청난 트라우마 로 남게되었는데 부친인 리처드가 이 이야기를 사실감있게 이야기 해줬기에 엄청난 트라우마로 남았다고 나오더군요 거기다 남북전쟁 당시 셔먼장군이 아일랜드 대학살같은 대규모 적 학살을 자행할것 이라며 두려워했을정도였으니 .. 이후 찰스 2세에 의해 죽은 올리버의 시신을 꺼내 목을 치려 했지만 방부처리가 워낙 잘되서 30번이나 쳐야 했다고 하네요 뿐만 아니라 그의 시신이 부관참시 되었을때 아일랜드 사람들은 매우 기뻐하며 그의 시신을 능욕했다고 합니다. 이후 그의 머리는 프랑스 로 팔려갔는데 훈제를 당하기도 했고 더러운 경기장에 축구공이 되었으며 창끝에 매달리는등 300여년 동안 프랑스에서 여러수모를 겪다 1960년이 되서야 다시 영국으로 돌아올수 있었다 합니다. 참고로 2차대전 당시 영국군 주력전차 인 크롬웰 역시 이양반의 이름을 붙인다는군요
@playbunny80784 ай бұрын
0:25 ??? : 에라이!!! 이놈의 집구석!!! 내가 집을 나가던지 해야지!!!!
@포기하지마-e4y4 ай бұрын
어릴때일요일날보던디즈니만화동산같은느낌의 씨네모리채널 심지어업로드시간도비슷..
@역사잼3 ай бұрын
조만간 흑인 크롬웰 나올판이던데 저때는 정말 품위있게 잘찍었네요 ❤
@qndhctsienfklr2 ай бұрын
흑인 여자 배우겠죠. 굳이 남자가 크롬웰 역을 해야 한다는 법이 없죠. ㅋㅋㅋ
@shapa494 ай бұрын
100년 뒤 프랑스 시민혁명 후의 모습이랑 싱크로율 100%네요...
@redprisoner4 ай бұрын
14:28 아일랜드 국민들 지못미ㅠ 스코틀랜드 지못미ㅠ
@이동욱-s6t4 ай бұрын
@@redprisoner 그래도 스코틀랜드는 사정이 나았지 아일랜드는...
@다시일어서자-q4j4 ай бұрын
아일랜드의 철천지 원수 크롬웰
@gogandantas18 сағат бұрын
5:22 갑자기 보다가 자막보고 빵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죠스바 뭐임 ㅋㅋㅋㅋㅋㅋㅋ
@임장군-b9y4 ай бұрын
이런 명작을 이제야 보게되다니..ㅜㅜ
@MNMNM11114 ай бұрын
영국의 개신교와 가톨릭의 대립은 단순히 종교적 이유가 아닌 정치적 문제가 강했음. 가톨릭을 믿는 국가들은 크고 작게 교황청의 간섭을 받아온 반면, 개신교 국가들은 교황청의 간섭에서 자유로웠음. 개신교 세력들은 제3자의 간섭 없이 자기네들끼리 정치하고 나라를 운영하고 싶어하였고, 가톨릭 세력들은 유럽에 뻗어있는 가톨릭 국가들과 좀 더 활발한 외교를 해서 나라 힘을 키우고 싶어했음. 찰스1세의 친가톨릭 행보는 왕실에 돈과 군사력이 부족하니 가톨릭 국가의 힘을 끌어들여서 충당하려는 목적이컸음. 크롬웰 같은 개신교들 입장에선 왕놈이 신하들 견제하겠다고 매국행위를 하는 것이나 다름없었음.
@mist6704 ай бұрын
글쎄요. 단순히 정치적인 문제만은 아닐겁니다. 일단 종교적 철학과 교리를 현실에 반영하는 정도가 너무 달랐죠. 카톨릭은 엄격하게 교리를 강요하지 않았고 현실적 문제에 아주 관대했어요. 면죄부 사건도 현실적인 모순을 나름 고민해서 해결하려고 했던 겁니다. 반면 새로 등장한 개신교는 면죄부 사건을 계기로 현대 이슬람처럼 무자비할 정도로 교리에 현실을 맞추려고 했어요. 즉 현재 유럽 진영의 세속적인 기독교 국가에 가까운 카톨릭과 중동 중심의 엄격한 이슬람에 가깝던 개신교진영은 이슈마다 부딪히고 반복해서 반드시 전쟁을 포함한 충돌이 벌어질수밖에 없었던거죠.
@에라이-t9r4 ай бұрын
뭔 소리야 상공업자들이 대거 개신교로 개종했는데 현대 이슬람 같은 소리한다. 자본주의 시작은 개신교에서 시작한거야 뭘 알고 얘기를 해야지 상인들이 바보냐 @@mist670
@에라이-t9r4 ай бұрын
@@mist670너가 바보라는건 잘 알겠어
@최호준-f5f4 ай бұрын
@@mist670님이 말하는게 청교도이고 영국 성공회는 가톨릭이랑 거의 같았습니다. 정치적 이유로 로마주교(교황)의 수위권을 끊은거에 불과해요. 지금도 성공회 와 가톨릭은 상대의 성사를 인정해 주고, 사제가 상대방으로 개종시 그대로 바뀐 종교의 신부가 될 수 있습니다.
@andy87614 ай бұрын
정치적인 문제가 단순한건 아니죠, 물론 종교적인 면도 갈등요소가 많았습니다. 개신교 중 청교도는 현대의 이슬람 근본주의 같은 신앙에 엄격한 측면이 있어 크게 보면 개신교라 할 수 있는 성공회와도 섞이기 힘들었죠, 그 부분이 신대륙으로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떠난 이유도 있습니다. 경제적인 측면은 칼뱅이 상공업자들을 위한 논리를 개발해서 자본주의 발달에 기여한 바가 있어 개신교 (~ 청교도)를 현대의 이슬람 근본주의에 똑같이 비유하는것도 힘듭니다. 어쨌든 개신교가 중앙집권적인 가톨릭으로부터 교리문제 등으로 분리된 원인으로 인해 개신교 내에서도 성경해석 등으로 인해 끊임없이 분파가 생길 수 밖에 없어 지금처럼 장로교, 감리교, 침례교, 재세례파, ~ 기타, 이외에 이단에 가까운 종파들까지 계속 생기는 원인이 됩니다.
@nikobellic83684 ай бұрын
크롬웰배우 잘생겼다
@이대도강-y8yАй бұрын
5:20 조스바 초월번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ulebritain4 ай бұрын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이런 영화들을 어떻게 구하시는지 자료조사가 대단하신 것 같네요.
@j86633 ай бұрын
예전에 토크멘터리전쟁사로 호국경 올리버크롬웰에 대해 알게 되었는데 영화도 있었네요
@Believeyouandme4 ай бұрын
일요일 마다 씨네모리 보는 소소한 즐거움!
@bundeswehr11314 ай бұрын
블로그 주인장이 훌륭한 점이 역사성과 시의성 그리고 오늘날에도 우리에게 시의성이 있는 영화를 아주 제대로 분석하고 통찰하며 사후정세까지 예측이 정확하다는 점.
@Baekjy4 ай бұрын
진짜 이형은 어디서 이런영화를 가져오는지 신기함 ㅋㅋㅋ 뭐 항상 잘 보고있읍니다
@KalberSaber4 ай бұрын
끼친 영향력은 무시할 수 없지만 진짜 이런 인간이 현 시대의 지도자라면 끔찍하다고 밖에 볼 수 없는 인물...
@이동욱-s6t4 ай бұрын
정확한지는 모르겠지만 그 크롬웰역으로 연기를 하셨던 분이 해리포터에서 덤블도어 교장역으로 나왔다고 들었는데 사실인가요?
@MNMNM11114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1,2편의 덤블도어 교장역이었던 리처드 해리스입니다. 2편을 마지막으로 병으로 돌아가셔서 3편부터는 마이클 갬본이 덤블도어 연기를 하였습니다.
@프랑스제1제국볼9 күн бұрын
크롬웰 부관참시 엔딩
@danjjakchinguTV4 ай бұрын
"크롬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o_o1524 ай бұрын
잘봤습니다
@하나둘-l7h4 ай бұрын
호랑이가 없으면 여우가 왕 노릇한다고. 2021년에 영국 초상화 전시를 국중박에서 했을 때 찰스 1세와 크롬웰의 초상화를 바로 옆에 배치해서 묘했었습니다
@jinjin-jin-jin4 ай бұрын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얼마나좋을까-m4r4 ай бұрын
너무 재밌다 그냥 말로만 영국 내전 들었지 이렇게 보니 잘들어오네 크롬월 철기병 설명이없어 아쉅
@토토로푸우4 ай бұрын
자 드가자~ 와! 빵터지고 갑니다
@MrNa119kr4 ай бұрын
기독교 장로교,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작성에 배경이 되는 영화입니다.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sata20234 ай бұрын
우리도 저 시기에 군주제와 의회제가 시행 됐더라면? 의미 없는 상상을 한 번 해봅니다. ⭕ 이번 영화도 잘 보고갑니다. 🎴 앞으로도 좋은 영화 소개. 부탁드립니다.
@rlee48054 ай бұрын
오 크롬웰 영상 해설 감사합니다
@이도형-x9x4 ай бұрын
이게 원인이 되어 청교도도 영국에서 쓸려 나갑니다 그 후 영국은 찰스 2세 때 성공회의 성찬을 받는 자만이 공직 취임이 가능하다고 못 박아버렸죠 - 천주교도 막아버렸지만 청교도도 막아버리는 효과 ... 참고로 당시 성공회는 성공회의 견진성사를 받은 사람만이 성공회 성찬식에서 성찬 배령이 가능했죠 이 청교도들은 아메리카로 갔고 ... 거기서 또 마녀사냥을 벌이는 ....
@ssangchuuuu4 ай бұрын
05:52 팔츠 선제후였던 프리드리히의 아들이자 그레이트브리튼&아일랜드 연합국왕 조지 1세의 외숙
@제임수나4 ай бұрын
요세는 씨네모리님 덕에 역사공부를 하게 되내요
@yello_rose4 ай бұрын
일요일은 씨네모리와 함께... 감사합니다~
@최민호-i1d4 ай бұрын
이런 경험을 통해서 영국은 전제군주정도 공화정도 아닌 입헌군주정으로 역사적 타협(?)
@TV-wm2pb3 ай бұрын
17세기 청교도 혁명 역사로군요.^^ 국왕 찰스의 목이 날아가고 8년 동안 올리버 크롬웰의 청교도 공화국이 나라를 다스렸죠.
@choec10724 ай бұрын
루퍼트 공이 쇼츠에 나온 그 루퍼트 왕자의 눈물을 발견한 사람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erich33764 ай бұрын
역알못이라 해외 역사는 씨네모리님 영상을 보며 배우게 되는데, 그래서 궁금한 게 있는데요. 많은 재야의 고수분들께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크롬웰이 내전에서 싸우고 있는 동안 의회에서는 왜 다시 왕당파가 등장했던 거에요??? 내전 끝나기도 전에 찰스1세를 다시 왕으로 복귀 시키자고 한 생각이 왜 다시 일어났는지 궁금해요. 그 전까지 같이 왕 몰아내자고 그래서 싸우고 있었는데 싸우는 중간에??? 뭐 저도 그나마 생각한 건 '늘 배신자가 있기 마련이다'라고 생각할 수는 있지만, 그 배신자들이 내전까지 벌여진 마당에 이제와서 무슨 명분과 어떤 이득을 취하려고 찰스1세를 왕으로 복귀시키려고 했는지 궁금해요.
@정의실현4 ай бұрын
부작용 때문이죠.
@humanplusscience44494 ай бұрын
정치에는 '스펙트럼'이 있기 마련이죠. 100% 의회파와 100% 왕당파로 딱 나누어지는 게 아니라, 그 사이에는 다양한 성향의 사람들이 있기에, "이 정도면 됐다"고 생각하는 사람과 "더 밀어붙여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결국 충돌합니다.
@정의실현4 ай бұрын
@@erich3376 구관이 명관이고요. 급진 개혁은 실패를 합니다. 극단 개혁도 실패를 하고요.
@goodk61864 ай бұрын
왕당파가 위기일 때 구해서 왕당파로부터 한몫 챙기려고
@user-guitarstudent21192 ай бұрын
크롬웰.... 그도 본인과 본인 가문의 영광을 위해 삶을 영위한것 아니겠는가.
@Bedfordfalls-b1d4 ай бұрын
와 아니 왕비 왤캐 예쁨 ;;;
@peterchoi65984 ай бұрын
크롬웰은 내전 이전엔 그다지 두각을 나타내는 인물도 아니었고 본인도 실전경험이 없었다 하니 전쟁에는 천재가 아닐까 싶지만 전쟁도 시간약속 정하고 하는 얼빠진 시대에 유일하게 상식적으로 전쟁에 이기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준비해서 실행할 수 있었기 때문에 얻은 승리들이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전쟁에 쓴 상식들을 정치에도 잘 활용했다면 공화정이 오래갈 수도 있었겠지만 너무나 종교적인 인물이라서 정치도 종교편향적으로 하는 바람에 민심을 잃고 죽고나서 부관참시 당하는 결과를 낳게 된 것 같습니다.
@kaps92a952 ай бұрын
크롬웰이 있었기에 영국이 변화하는 계기가 되지않았을까싶음 해적도 장교자리주고 써먹었으니😂
@pingping-e22864 ай бұрын
영국판 프랑스 혁명과 그 직후의 상황같은 느낌..왕정 vs 의회 그리고 의원들끼리의 암투..
@김진규-w6t4 ай бұрын
어디 찾아보니까 찰스 1세는 그래도 자기 할머니인 메리 여왕(스코틀랜드)과는 달리 한번에 죽었다는 군요.
@채수윤-k4g4 ай бұрын
영국국왕 찰스1세!!! 호국경 크롬웰!!! 사이 좋게 머리가 잘려 나가는...
@주석-o3o3 ай бұрын
크롬웰 연설 할 때 갈라지는 허스키한 목소리 때문에... "진 해크만" 생각했는데... 아니었어... 그리고 조카 얼굴 외형은 딱! 브이포 벤데타 였는데... 아니었고 007이었네 ㅋㅋㅋㅋㅋㅋ
@락원이4 ай бұрын
영국판 무인시대였군요
@파란무지개4 ай бұрын
지난 밤 과한 음주로 숙취에 정신 못 차리던 순간에 코롬웰의 조스바를 몇 번 이고 반복해서 보고야 말았다. 내가 정신을 못 차란 건가? 조스바가 정신을 못 차린 건가?
@우주사랑-f9vАй бұрын
팔랑 팔랑 팔랑귀... ㅎㅎㅎ
@정상향3 ай бұрын
이영화를 보면서 한 나라에서 저렇게 피터지게 싸우는걸 보고 지금 한국도 이념(?) 분쟁으로 한번은 남한내에서 좌우 유혈 전쟁 이 벌어 질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user-gogkddldi3 ай бұрын
와 너무 재밌잖아?
@bloo_iАй бұрын
생각해보니 영국은 지금도 왕이 있어서 정말 처음이자 마지막 공화국이군요 ㅋㅋㅋㅋ
@hthd21484 ай бұрын
7:40 외회파 ㅋㅋ
@조희만-f9f3 ай бұрын
사실 찰스 1세가 의회를 조금만 존중해줬어도 사형까지는 안 당했을텐데.
@jsong85844 ай бұрын
의회를 무시해서 끝이 좋았던 왕이나 권력자는 없죠 ㅎㅎ
@백성윤-w5s4 ай бұрын
토전사 영국내전을 최근에서 다시 정주행 한덕에 이해기 좀 더 쉽게 되네여 ^^
@chei-ga0_0blife4 ай бұрын
개꿀잼
@skyrimsonata36294 ай бұрын
요청:이민족 오랑캐 영화 훈족왕 검투사아틸라 로마 파워스부스와 훈족 제랄드버클러 보고싶소
@YangWenli014 ай бұрын
일요일 아침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혹시 멤버쉽을 운영하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mxz82294 ай бұрын
역시 무력이 최고!
@김준호-x1p4 ай бұрын
권력의 공백은 허용 되지 않는다.
@Golbangesomen4 ай бұрын
형님 제발 빠삐용 리뷰해주시면 안되겠습니까??? 형님 리뷰가 너무 재밌어요
@alala42904 ай бұрын
앗 시리즈 기억 하는 분 계시나요? 그 시리즈 중에 혁명이 후끈후끈이라는 책에서 잘린 크롬웰 머리에 대한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노골적인 삽화와 함께 실려있었는데 그 덕인지 이 나이 먹도록 크롬웰이란 이름을 안 까먹고 있네요 ㅋㅋ 역시 지식이란 건 학습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전달하는 게 맞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