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5천을 사기당한 아픔이 선사한 깨달음

[@Loveshine-w9m]

저희남편도 2015년에 십억넘게 사기를 당했습니다 동업자에게 ㅠㅠ 원래도 종종 사기를 당하는 남편이었는데 2015년엔 크게 당하고 서울을 떠나 지방에 가서 사업을 하면서 지금은 70프로즘 갚고있네요 ㅠ 정말 지난 7년간 사연도 많았고.... 주말부부로 지내면서~~안 좋았던 사이라 ㅎ 떨어져지내는건 좋지만.... 법정에도 가고 경제적 어려움에 아들 성적도 크게 떨어지고 등등... 힘들게 지내고 있다가 선생님 책과 거울명상하면서 마음이 많이 편해지고 있네요.... 사연자분도 힘내시구여~^^ !!!😊

[@더좋은향]

얼마나 무섭고 괴로운신가요~~저도 아이 급식비도 못낼정도로 힘든시간이었는데 그래도 숨 쉬고있잖아~하면서 다 내려놓고 아픔을 받아들이니 마음이편해지면서 웃을 일이생기더라고요~힘내세요.포기만 하지마시고요.마음만 보세요♡

[@ejcofjeksk]

사연자님 사기당한 돈 모두 구제받을 수 있길 간절히 바랍니다

[@보혀니-h1r]

힘내셔요...

[@soulbubu9683]

참 신기합니다. 공기청정기를 틀어놓고 거울명상을 하는데, 청정기가 가만히있다가 몸에서 에너지가 빠져나가는게 느껴지면 빨간불을키며 작동됩니다;;

[@lee-ic2ld]

하다가 방구뀌신거 아니에요?

[@miraclemorningmoon3073]

큰 돈을 사기 당하셨다니 마음이 아픕니다. 잘해결되시기길 기도하겠습니다. 이번 일로 큰 깨달음을 얻으신 것 같습니다. 사연 공유해주셔서 감사하고 사연을 통한 가르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cathaylee6483]

저는 삼천만원 사기당하고 충격에 다리가 마비되는 경험을 했지요 침술로 고쳐졌지요 사연자님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평안하시길 빕니다♡

[@애슐리-b6y]

오늘도 영상 올라오길 기다렸습니다. 먼저 사기 당해 돈을 잃으신 사례자분께 위로를 전합니다. 잘 해결 되셨음 좋겠습니다. 선생님의 설명도 좋구 배경의 설경들도 넘 멋지네요. ~~

[@Artilda]

사연자님 많이 힘들고 절망적이셨을텐데 이렇게 거울명상으로 내면을 바라보는 계기로 삼으신 게 너무 대단하세요! 너무 놀라고 괴로웠을 마음 다 헤아리기도 힘들지만 분명 좋은 쪽으로 잘 풀리실 거예요 ! 다른 사연들이지만 결국 내 내면을 봐야한다는 것, 오늘도 감사합니다 선생님^^

[@Wintergreen22]

숨을 천천히 쉬어봅니다. 내안에 숨은 거대한 무능함과 또 그만큼의 유능해지고 싶은 맘도 같이 바라보고 있습니다.

[@해선정-v2u]

오늘도 귀한사연과 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

[@K-walking]

피해자도 가해자도 짝이되는 내인생영화의 등장인물일 뿐 지금 여기 텅 빈 공간안에서 텅 빈 무한한 마음 사랑의 빛으로 모든 것들을 인정하고 다 흘려보냅니다 사연자님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자유평화-y4c]

사연자님 원만하게 잘 해결되기를 기도합니다. ㅠㅠ 매주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Lee-bi9wr]

선생님께 늘 무한한 감사드립니다. 사연자님도 귀한 사연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연히 맞이한 거울명상의 "나"에 대한 이해는 많은 것을 제대로 볼 수 있고, 제대로 살아가게 해 준다는 확인이 하루하루 깊어집니다. 우리는 하나 입니다. 억눌렀던 것들이 드러나 평온이 선물이 되는 길로 향하고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sandart7]

사연 공유해주신 사례자분 모쪼록 일이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선생님께도 감사드리구요.

[@kimjy981022]

선생님, 늘 감사합니다. 이곳에다 제 이야기를 털어놓으면 조금은 시원해져서 몇 자 적어보겠습니다. 아직 갈 길이 멀고, 이곳에 계신 분들에 비하면 걸음마 단계이지만 3년 가까이 영상 보면서 최근에 깨달은점은, 1. 마음공부란 '진짜' 속마음을 들여다보는것 같아요. 의식이라는 두텁게 싸여진 포장지들을 하나씩 하나씩 풀어내서 그 속안에 있는 진짜 내 이야기를 듣는거 같습니다. 최근 과거에 대한 후회로 힘들었는데 '왜 이렇게 열심히 살지않았을까? 학창시절에 공부 좀 열심히 할걸, 그럼 내 인생이 달라졌을텐데' 이런 후회가 지속됐는데, 최근에 갑자기 문득 '진짜 열심히 살지 않은건가?' 물음표가 딱 생겼습니다. 깊이 들어가보니 제 속마음은 난 열심히 살았고, 그 때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한게 지금 모습인데,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한게 여기까지라는걸 믿고싶지 않아서 노력하지 않은것으로 하고싶었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껏 노력하면 되는걸 겉으로 알면서도 하지 않았던것이 진짜 속마음인 내 능력의 한계를 마주할까봐 그랬다는것을 조금은 알게되었습니다. 2. 저항하는 힘은 어마어마합니다. 왜 거울명상을 하고, 영상을 보는데, 현실이 안 뀌는지 답답하고 포기하고싶은 순간이 많이 있었습니다. 잘 들여다보면 이 부정적인 감정을 인정하고, 허용하고 사랑해주고 맘껏 풀어놔주는게 아닌 보기 싫으니까 빨리 내 눈앞에 사라졌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한것 같습니다. 감정이 올라오면 어마어마한 저항이 느껴지는데 최근 이에 대한 방법으로 10, 15년 전에도 지금 느끼는 감정과 비슷한 감정을 그때도 느꼈던거 같은데, 그 때의 기회를 놓치니 먼 시간이 흘러서까지 그 감정의 소용돌이 속에 갇혀서 사는구나 싶었습니다. 지금 또 다시 찾아온 기회를 놓치면 또 15, 20년 뒤에도 감정에 억눌려 고통스런 삶을 살아갈것이 눈에 보이니 정신이 퍼득 차려지더라고요. 그래서 좀 더 저항없이 맘껏 그 감정을 느끼는게 가능해졌습니다.

[@LoveItself888]

제가 지금 마음공부의 혼란기를 겪으면서 크게 깨우쳤던 두가지가 여기 그대로 있네요ㅎㅎ 읽으면서 님께서 3년간 얼마나 성실하게 마음공부 하셨는지가 느껴집니다. 앞으로도 이 두가지 열심히 받아들여 함께 빛으로 나아가요~~🤗

[@kimjy981022]

@@LoveItself888 와~~ 사랑가득님 답글 감사해요!! 저와 같은 것을 느꼈다니, 제가 올바른 길로 가고있구나 싶어 힘이됩니다!ㅎㅎ 우리 함께 지치고 힘들더라도 포기하지말고 자신을 믿고 나를 찾아가는 여정을 계속해나가봅시다! 더불어 사랑가득님의 삶에 사랑이 가득하길 바래봅니다💖

[@자유평화-y4c]

나의 한계.. 저 역시 인정 못하고 거울명상으로 계속 바꾸려고 했네요. 바꾸려는 마음=없애버리고 싶은 살기공격성인데...제가 또 동일시되어 있었군요. '지금 이대로의 모습으로는 도저히 사랑받을 수 없다'는 내면아이의 절규...ㅜㅜ (아이의 아픔과 나의 한계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이기에 집중해봐야겠어요.) 소중한 깨달음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K-walking]

저항하는 힘이 어마어마하다는 것에 공감합니다 저도 거울명상하면서 더 심한 갈등들로 힘듭니다 미움이 자꾸 올라와요 순간 순간 다 포기하고 싶었습니다 댓글보고 힘을 얻어갑니다 고맙습니다

[@boramy5710]

저는 마음 공부한지 3년 되었는데… 누군가를 증오한지 10년이 넘었다는 걸 어제 문득 깨달았어요 3년이나 정화한다고 했는데 아직도 감정이 그대로인게, 제 인생의 1/4가 넘는 시간동안 증오하고 있었던게 생각해보니 너무 아깝더라구요 근데도 오늘 아침에도 죽여버리고 싶은 마음이 올라와서 또 울부짖었네요ㅜㅠ

[@사랑과당당]

사연자분 꼭 일이 잘 해결되길 바랄게요~ 사연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단비님 감사합니다 ~김상운 선생님 참 감사합니다 ~오늘 사연 기다렸어요~~~감사합니다 ~♡♡♡

[@suyounkim3507]

선생님 단미님 사연자분 댓글 달아 주시는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덕분입니다 축복합니다 ♡♡

[@sonyoungkim1335]

저도 십여년전에 2억2천정도 사기당했어요. 그 일이 나에게 무슨 의미였을까 생각해봐도 잘 모르겠더라구요..그저 나의 잘못된 생각이 불러온 일이었다고 생각하면서 거의 다 잊었습니다. 덕분에 좀 더 깊이 있게 생각해보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사연 보내신분도 힘내세요!!

[@선혜지-y1o]

제가 지금 2억2천 사기 당했어요. 이런글을 보게 된것도 동시성일까요...무서워서 심장이 터져나갈것같습니다...

[@sonyoungkim1335]

@@선혜지-y1o 그땐 마음이 힘들었는데 지금은 편안히 잘 살고 있어요. 그래도 그때 내가 건강했고 직장이 있어 갚아나갈 수 있었음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답니다. 분명 그런 날이 올테니 힘내세요!!!!

[@brucechoi7550]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오로시-j9q]

감사합니다♡

[@mk-db1rs]

늘 감사합니다 늘 사랑합니다 선생님 💙

[@pinkdiamond-dl2yw]

선생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어요

[@마인드치유확언]

또한번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항상 감사햡니다

[@music_song_jeahee]

안녕하세요 선생님영상 넘 기다렸습니다🙆‍♂️🙏

[@사랑해-c2s]

저는 아직 돈에 대한 두려움이 안올라오는데 되풀이해서 들어보겠습니다. 사연자님 힘드셨을텐데 사연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선생님 .나라님 감사합니다❤

[@강아미-v3h]

감사합니다🙇💖😊💕

[@amqk230]

저도 같은 큰 손실이 있어 오늘 아침 이문제로 거울 명상을 했는데 방송듣고 크게 공명이 되었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내 욕심을 보게 됩니다.

[@라라랜드-e1w]

저도 작년에 투자사기로 3천 넘게 사기당하고 만회해보겠다고 빚까지 내서 주식에 손댔다가 1억넘게 손실을 봤습니다 50년 인생이 너무 고달프고 고통의 연속으로만 여겨져 힘든일이 생길때마다 안그런척 씩씩하게 이겨내는척 꾹꾹 눌러놓고 나자신한테 조차도 숨기면서 살아왔더라고요 조금이라도 밖으로 삐져나올까 너무 너무 두려워하면서...ㅜ 그런 억눌린 감정들이 계속해서 어두운 현실로 나타난거같습니다 선생님의 영상을 만나고 .. 인생의 고달픔을 숙제처럼 하나씩 풀어나가려고 합니다 불안하고 두렵고 슬픈 감정들이 많이 편안해졌습니다 매일 거울명상으로 텅빈마음을 향해 나아가보려고 합니다 오만가지 끝없는 잡념들로 텅빈마음을 갖는다는게 아직도 저는 너무 어렵습니다만.. 좋은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peony0228]

요며칠 가슴이 답답하고 얼굴이 상기되고 갑자기 한번씩 어지럽고 빠져나가지 못하는 큰 에너지가 느껴집니다. 힘든데 힘들지 않은척, 두려운데 두렵지 않은척..너무 오랫동안 그렇게 살게 해서 저에게 참 많이 미안합니다. 이제라도 알게 돼 감사하다 하다가도 그동안어떻게 그렇게 나를 다했을까 하는 아픔이 더 큰 요즘이네요. 선생님 사연자분 단미님 여기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조미경-g5t]

감사합니다 🙏 🙏 🙏

[@pastel_meditation]

감사합니다 🙏🏻

[@f123ree]

선생님, 감사합니다 ~ 잘 보겠습니다~

[@haenim53]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

[@viomacss]

감사합니다 딱 지금의 저의 얘기인것 같습니다 사연자분도 힘내세요

[@shj1083]

저도 돈욕심이 많은편인데 주식으로 날린돈들보면, 이천ㅡ삼천 언젠가 다시 들어오겠지하면서 그냥 일상일에 빠져살았던 습관이 공포심과 집착에 휘말리지않게 해주었던것 같네요

[@jyk806]

사연자님 거울명상으로 모든것을 해결될것을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우주차-n5u]

매주 행복한 마음으로 화요일이 기다려집니다. 사연자님 잘 해결되길 빕니다. 오늘도 귀한 사연 올려주신 선생님과 사연자님께 감사드립니다.~~^^

[@monojin8794]

감사합니다.😀

[@거위-r8j]

힘들어도 힘들지 않은척, 외로워도 외롭지 않은척에 공명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평온-q7i]

감사합니다 💚

[@고락초월]

요즘 세상이 각박하고, 혼란스럽고 시끄러운 이유가 대부분의 일반인들이 무명에가려 세상탓하고 남탓하는 등 착각하며 고통스러운 삶을 살아가는 이유도 맞지만, 선생님께서 저희한테 말씀하신대로 생각과 감정에 지능이 있고, 생각과 감정이 생명체로써 존재한다라는 사실과 그리고 이 세상과 상대방이 나의 거울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사니까 고통스러운 상황에 푹빠져서 억누르며 사 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도 사연내용과 영상제목으로서의 교훈 잘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ㅡ

[@흐름아름]

고맙습니다 ♡

[@김채희-i6t]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

[@재국문-k9m]

감사합니다.

[@해바라기-t6k]

선생님 ~오늘도 너무감사합니다 ~귀한영상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행복부자-f8u]

사연자님 꼭 좋은 결과 있으셨음 좋겠어요!선생님 감사합니다!

[@gy3934]

사연자님 힘드시겠습니다... 차차 마음도 좋아지시고 사기당한 돈도 되찾으시길 빕니다.

[@vidya-73]

선생님, 감사합니다.💐

[@TV-go7bx]

오늘도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vacant4355]

감사합니다 선생님, 사연자님. 풀리지 않을 것 같은 삶이, 두려움을 느끼며 두려움을 느끼지 않으려 도망다니던 나약한 나를 받아들이며 삶에 많은 변화를 맞았습니다. 모두 선생님만나 명상을 하게 되며 얻은 변화입니다… 버럭 화내던 저는 주로 너무 두려워서 그랬는데, 이젠 두려움에서 미움으로 미움에서 화로 돌고 돌았던 패턴에서 거의 벗어나 두려움을 느낄때 그때를 알아차리니 미움 화로 번져지지 않아요. 이것만도 너무 큰 변화여서 감사하고 감사할뿐입니다❤ㅠㅠ

[@coyeo1409]

감사합니다^^

[@멋지고이쁜사람쳐돌이]

사연자분과 단미님 김상운선생님 모두 감사합니다. 저는 거울명상을 꾸준히 하고 얼굴과 몸이 검게 변하는것도 많이 목격하고, 올라오는 감정들도 많이 느껴주었습니다. 그런데 가족들이 아픈것, 죽을만큼 고통스러운것, 거듭되는 가난은 전혀 나아지질 않습니다. 도대체 무엇을 알아주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열심히 하는데 현실이 바뀌지 않는게 너무 화가난다 / 가난하고 아픈게 너무 무섭고 괴롭다 / 세상이 나와 가족들을 버린것같다 너무 막막하다 등등 이런 감정들 위주로 계속 느껴주었는데도.. 이제는 올라오는 감정은 훨씬 덜한데 상황은 전혀 나아지지 않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해야만할까요? 감정을 억누르는 느낌은 전혀 들지 않는데말이예요..

[@파열과수리]

많이 답답하시고 힘드시죠? 명상하는데 현실이 바뀌지 않아서. 그런데 한번 가만히 내 생각들을 관찰해봇세요. 현실이 바뀌지 않아서 힘들다 뭔가 지금 만족스럽지 않다라는 생각을 꽉 붙잡은 나를 한번 관찰해 보세요. 모든 생각은 올라갔다 내려갔다 할뿐 붙잡지 않아야 합니다. 김상운 선생님도 그렇게 말씀하셨고요. 내가 명상을 했으니 나에게 보상을 내놔라는 마음가짐으로 명상을 한다면 아마 쉽사리 달라지지 않을겁니다. 그냥 다 내려놓고 그 만족스럽지 않다는 생각을 가만히 관찰해보세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YYYYYYYY1111_C4]

kzbin.info/www/bejne/f5vKaX1vo6lll5o 이영상이 도움이 되실것 같습니다 조심스럽게 제 의견을 덧붙이자면 지금도 가난은 나쁜것 싫은것이라고 억누르고 계신것 같습니다 그러니 얼른 이상황이 변화하길 원하시는거죠 정말 받아들였디면 아무 감정이 안올라오거든요 지금 내상황이 가난해도 부유해도 진심으로 아무 상관이 없어질때가 비로소 싫다고 억눌러 놓았던 내 무의식속의 가난이란 에너지가 풀려나는때니까요

[@vacant4355]

저도 많이 힘들었는데, 두려움을 온전히 느껴보시면 어떨까요. 화난다 괴롭다 버림받았다 하는 그 마음… 화나는 이유는 뭘까요… 괴로운 이유는요… 저는 두려워서 화나고, 두려워서 괴롭고… 그랬음을 느끼며 많이 편안해졌어요. 저도 글쓰신 분처럼 힘들었는데, 지금은 많이 편안해졌어요. 특히 두려움느끼면서요.

[@냥냥헤]

매주 화요일만 기다려집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awwyp]

도움되는 귀한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례주신님도 감사합니다

[@나를찾아서-v1y]

저라면 저렇게 극복하지 못했을것 같아요 .. 넘 대단하시단 생각이 듭니다 . 잘 해결되시길 기도합니다 !!

[@silverj9894]

감사합니다💕

[@eunji8241]

감사합니다 선생님❤

[@바다-t1x1n]

선생님 늘 감사하게 듣고 있습니다 ❤

[@멘탈동기부여-p8l]

사연자분 돈 다시 돌려받길 바래봅니다

[@JINJIN1004]

선생님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시간을견디면]

사연자 분 잘해결 되시기를 바랍니다.🙏

[@성장-y9s]

사연자분 잘해결되시길 바랍니다 🙏

[@마음의기적]

저도 2억5천을 빌려주고 마음 고생 많았습니다 그 뒤로 마음공부해보니 나의 잘못된 생각이였음을 깊이 깨달았습니다 내몸도 내 생각도 마음속에 있다는 것을 인지하니 이제 감정에 휘둘리지 않아서 평안합니다 나누어 두시는 선생님 넘 감사합니다

[@user-happyhappy9988]

사연자님~ 정말 안타까운 일을 겪으셨군요ㅠ 하지만 이 일을 계기로 더 크게 성장하실 것 같습니다. 오늘도 귀한 사연 소개해주시고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긍정-i9l]

김상운선생님 감사합니다~♡♡♡ 사연자님 감사합니다~♡♡♡ 단비님 감사합니다~♡♡♡

[@다연-s5z]

선생님 감사합니다 🙏

[@jazzmaker7819]

뭐라말씀을 드려야할지..힘내세요 돈보다 사람이 중요합니다 힘내세요

[@infp-bl8dg]

우와 실시간으로!!!! 선댓글후감상입니다

[@반딧불-u9x]

선생님 잘 들었습니다 한결같은 선생님의 가르침에 늘 감사드립니다^^

[@hj0580]

잘듣고 갑니다 치유의 길을 함께 합니다

[@SHINeeKEY]

선생님 목소리를 들으면 마음이 차분히 평화로워집니다. 감사합니다!

[@dollplay3575]

선생님 오늘 영상도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monojin8794]

부정적 마음이 어느정도 정화됐는지 다시 감사하는 마음이 올라오기 시작했어요. 바라보니 편안합니다. 😃

[@지혜로운생활-o9e]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영상과 다른분들의 댓글보며 배우고 있는 1인 입니다. 요몇일 마음공부를 하면서도 왜하나 사는게 무엇이 의미가 있을까? (한편으론 아주 잘 살고 싶으면서..?) 이런 왔다갔다하는 감정들을 보며 혼란스러웠습니다. 그러다가 오늘 제 방 책장에 꽂힌 책들 보면서 댓글들 캡쳐 한것들 하나 하나 보면서 이런 마음이 들었습니다 제대로 살지 못하면 안돼. 못배워서 무시당하고 싶지 않아. 얼른 깨닫고 싶어. 잘 몰라서 불안함 느끼고 싶지 않아.공허함 허무함 이런거 느끼고 싶지 않고 얼른 근원의 사랑을 느끼고 싶어.

[@은행-u5v]

사연 감사합니다. 잘 해결 되시고 의식성장도 이루시길 바랍니다.

[@lifeofkatie2397]

두려운 상황에서 두려움이 올라오면 항상 동일시 되어버리고, 시간이 지나서야 그랬던 저를 알아차리게 됩니다. 그때는 텅빈 마음속에 두려워하는 제모습을 보며 두려웠었구나 느끼지요 항상 뒤늦게 알아차리게 되는데 이게 효과가 없는걸까요? 아직도 더 노력해야 겠습니다 오늘 사연도 감사드려요

[@mgchoi4570]

정말 힘드시겠지만 명상하셔서 잘 이겨내시리라 믿습니다.

[@dongdong727]

돈에대한두려움을 극복하려면 어떻게해야될까요? 사연자분 잘되시기를바랍니다

[@Timefairyjina]

감사합니다 :)

[@KDBsaxophone]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항상 감사드립니다.편안한 밤이 되세요 👍👍💚💕❤️👌

[@charlotteE0928]

자꾸 현실이 바뀌게 바라게 되는거같아요 어떻게 집착을 내려놓을수있을까요? ㅠㅠ

[@jjavida]

집착하는 마음을 허용해주세요.거울보면서 집착하는 마음을 실컷 허용해주셔야 하나씩 집착이 옅어져요.집착하는 마음이 눌려있으니 허용해달라고 자꾸 올라옵니다. 외모든 돈이든 마음공부든 신비체험이든 잘하고 싶다. 안되어 속상하다..잘하는 잉간들 너무 부럽다. 다 망하고 나만 잘되면 좋겠다..이렇게 솔직하게요.^^

[@LoveItself888]

위 댓글의 인정과 더불어 바뀌지 않는 지금의 현실이 너무 싫다. 지금의 현실을 피하고 싶다. 라고도 인정해주세요^^ 바뀌는걸 원할수록 지금 현재가 싫어서 외면하고 싶은 마음(저항)이 더 커지니 싫어하는 마음도 같이 인정해주시는게 좋아용.

[@wisfree]

대부분의 억압은 영유아기에 형성됩니다 명상을 하면서 자신의 부모를 떠올려 보면 대부분 답이 보입니다

[@아이린-e2e]

사연자분의 두려움을 텅빈 근원의 마음속으로 잘 흘려보내고 근원의 사랑으로 가득채워지는 시간들이 찾아오길 바랍니다~~ 선생님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1425glass]

무엇이든 사연자분이 이렇게 차분하게 일어난 사건을 정리하고 마음을 정리하고 소통하는 것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꾸준히 명상을 통해 마음의 평화를 찾으시길,, 그리고 오늘 이쯤은 찾으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mijoo3615]

김상운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naradanmi]

2억5천을 사기당한 아픔이 선사한 깨달음 거액의 돈을 사기당하는 순간 나도 모르게 공황상태에 빠져버립니다. 그 순간 두려움과 완전히 한 덩어리가 돼버리기 때문에 내가 뭘 어떻게 해야할지 앞이 캄캄해지고, 눈물도 나오지 않습니다. 나는 왜 두려움과 한 덩어리가 돼버렸을까요? 몸을 나로 착각해 두려움으로 이 상황을 억눌려버렸기 때문입니다. 두려운 상황을 억눌러고 있으니 두려운 상황은 흘러가지 않고 두려움은 점점 커지기만 합니다. 며칠 전에 일어난 이 상황을 되돌아보면 어디서 어떻게 떠오릅니까? 텅 빈 마음속에서 지나간 영화처럼 떠오릅니다. 거액의 돈을 사기당한 이 두려운 상황은 텅 빈 내 마음속에서 펼쳐진 영화속의 한 장면이었습니다. 내 몸도 그 영화속의 등장인물이었습니다. 나는 누구입니까? 그 두려운 영화속의 등장인물이 나일까요, 아니면 그 영화를 되돌아보는 텅 빈 마음이 나일까요? 몸을 나와 동일시하면 나는 텅 빈 마음속에서 흘러가는 영화속의 등장인물이 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나는 몸을 나와 동일시하기 때문에 영화속에 들어와있습니다. 그래서 두려움과 한 덩어리가 돼버린 채, 영화속에서 사시나무 떨듯 두려움에 떨고 있습니다. 거울앞에서 두려움에 떨고 있는 지금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면 상황은 흘러가가 시작합니다.

[@naradanmi]

처음에는 사기를 딩해서 앞으로 어떻게 실이야 할지 막막할 뿐이었습니다. 돈을 몽땅 잃고 빚을 갚느라 고생할 생각을 하니 어찌할 바를 모르겠고, 점점 엄청난 두려움이 밀려오기 시작했습니다. 오른쪽 가슴도 아프고, 몸부림을 치며 온몸으로 울었습니다. 나중에는 아픈 엄마가 떠오르고 이때부터 말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엄마, 나 살고 싶어. 나 살아야 해”라고 말하며 엉엉 울었습니다. 엄마는 80대 후반인데 10년간 혈전약을 먹어서 온몸이 멍투성이입니다. 그러다가 거울속의 제 눈을 보니 아픔이 더 많이 올라왔습니다. 나중에는 돈을 뺏고 싶어하는 저 자신을 보며 눈물이 났습니다. 그동안 너무나 힘들어도 힘들지 않은 척, 외로워도 외롭지 않은 척, 무서워도 무섭지 않은 척하며 살아왔음을 알게 됐습니다.> 내가 거액의 돈을 사기꾼들에게 빼앗긴 이 상황은 왜 일어났을까요? 내 마음속에 남의 돈을 빼앗고 싶은 생각이 억눌려있다가 현실로 올라왔기 때문입니다. 이 생각은 왜 내 마음속에 억눌려있었을까요? 과거에 너무 많은 것들을 남들한테 빼앗기며 살아왔다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빼앗기는 상황을 두려움으로 억눌러놓고 살다보니, 자연히 짝이 되는 빼앗고 싶은 상황도 역시 내 마음속의 생각으로 함께 억눌려있었던 것입니다. 내가 사기꾼들에게 돈을 빼앗긴 지금 이 상황은 남의 돈을 빼앗고 싶어하는 내 마음속의 생각을 거울처럼 비춰준 것입니다. 엄마의 몸은 왜 멍투성이일까요? 많은 걸 빼앗기는 아픔을 공격해 억눌러놓고 살아왔기 때문입니다. 엄마의 그 아픔이 바로 나의 아픔입니다.

[@naradanmi]

내가 마음의 시야를 물질인 몸으로 좁히면 나는 물질인 몸이 되고, 육안에 보이는 모든 것들도 물질로 인식하게 됩니다. 몸으로 살아가는 나의 능력엔 한계가 있습니다. 2억5천만원을 사기당한 두려운 상황은 몸으로 된 나 혼자서는 도저히 해결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내가 마음의 시야를 몸밖으로 무한히 넓혀 바라보면 어떨까요? 나는 텅 빈 무한한 마음이 됩니다.

[@naradanmi]

나는 텅 빈 마음속에서 펼쳐지는 두려운 상황을 내 마음속에서 펼쳐지는 영화처럼 바라보게 됩니다. 두려운 상황을 거리를 두고 객관적으로 바라보면 진짜가 아닌 영화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두려움을 억누르지 않고 완전히 느낄 수 있게 됩니다. 그럼 두려운 상황은 두려움과 함께 텅 빈 마음속으로 흘러갑니다. 내 눈앞에 펼쳐지는 모든 상황들은 텅 빈 내 마음속에서 떠오르는 생각이 형상화된 이미지이자 영화입니다. 생각이 시간을 따라 흘러가기 때문에 생각이 형상화된 영화속의 상황들도 역시 시간을 따라 흘러갑니다. 영화속의 내 몸도 시간을 따라 흘러가기 때문에 나이를 먹으면서 점점 늙어갑니다. 두려운 상황을 두렵다고 억눌러놓으면 나는 두려움에 떠는 몸이 돼버립니다. 내가 몸을 갖고 태어난 것은 이렇게 억눌린 두려움을 풀어놓아주기 위해서입니다. 두려움을 풀어놓아주기 위해서는 두려운 상황이 내 생각으로 창조된 영화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내가 거액의 돈을 사기당하든, 거울앞에서 거울명상을 하든, 그건 텅 빈 내 마음속에서 시간을 따라 흘러가는 내 생각이 펼쳐내는 내 인생영화의 장면들입니다. 작은 치유사례도 많은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사례를 보내주실 곳은 swkim1217@naver,com입니다.

[@봉랑다]

과거에 저는 길을 걸어가다가도 호객하는 사람들에게 붙잡히거나 길에서 처음보는 사람이 저에게 배고프다고 돈을 달라거나 하는 경험, 제 주변에도 저한텐 도움안되는 사람들이 다가와서 저한테서 돈이나 감정적인 걸 뺏어가려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근래에 와서는 좀 덜해지긴 했는데.. 그런것들 때문에 인간관계에 더 소극적이 되고 차라리 혼자 있는게 속 편하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이런 생각들이 자꾸 떠오르고 남이 나를 해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길가다 모르는 사람과 시비가 붙어 나에게 피해가 올거 같은 불안함이 자꾸 올라옵니다. 어렸을 때부터 사람대하는게ㅜ두렵고 어려웠습니다. 여기서 벗어날 순 없을까요?

[@자유평화-y4c]

큰거울 앞에서 그 두려움과 불안한 마음들을 털어놓아보세요. 꾸준히 하시다보면 어릴 적 불안하고 두려웠던 어떤 기억이 떠올라요. (쓰신 내용을 보면 본인 또는 형제중 낙태유산등의 죽을 뻔한 공격, 공포 경험 또는 (사랑) 빼앗긴 경험이 있으셨을 듯..) '아~ 그때부터 참고 억눌린 감정이었구나, 아이야 얼마나 무섭고 두려웠니, 또 공격받을까 두려웠구나~'하면서 아이와 함께 울어주고 안아주게 돼요.. ('두렵고 불안해 하는 나'를 없애버리는게 아니라, 그 아이의 존재를 인정하고 '그래 두렵고 불안한 게 당연해~자연스러운 감정이야'하고 절대공감, 절대수용, 허용해주는 것인데, 혹시 없애버리고 싶다면 왜 없애버리고 싶은지 자문해보세요. 너무너무 아프고 두려워서 다시는 두려움 안 느끼려고 그런다는 걸 알게 되실거예요..) 응원합니다.

[@봉랑다]

@@자유평화-y4c 감사합니다~ 선생님! 노력해보겠습니다~

[@하리-r9v]

생각이 올라올때 없는거야 감사합니다 이렇게 하는것도 생각을 흘려 보낼수 있을까요?

[@자유평화-y4c]

'없는거야'라는 말은 왠지 부인하고 억누르는 느낌이 드는데요...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고 바라봐줄 때 흘러갑니다. '귀신이 나올 것 같아 두렵다'라는 생각이 올라올 때, '귀신같은 건 없어!, 두려움은 없는거야'하는 게 아니라, '귀신이 나올까봐 무섭구나. 두렵고 무서운게 당연해. 자연스러운 감정이야'하고 절대 수용, 허용해주면 인정받은 생각, 감정은 사그라들어요. 그런데 한번에 되는게 아니고 꾸준히 하셔야 해요.. 너무 무서워서 무서움을 안 느끼려고 피하고 덮어버리기 일쑤예요.. ^^;;

[@하리-r9v]

감사합니다 ^^

[@picolrosancho8528]

2억5천이라는 돈은 환영입니다. 아플 이유가 없으니 곧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vera8612v]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죵

[@임경원-e3i]

빼앗고 싶은 마음이 억눌렸는데 빼앗기는 현실이 벌어졌다는 게 좀 어렵습니다. 이해를 도와주실 분 좀 부탁드립니다.

[@jjavida]

현실은 내면의 거울이라고 하지요? 실제 거울을 보면 내 얼굴이 고스란히 비춰지듯 현실은 내안의 억눌린 마음이 거울 비추듯 나타난다는 거에요. 내가 남의 부나 성취를 부러워하고 심지어는 그자리에 내가 있고 싶은 즉 뺏고 싶은 마음을 드러내면 도덕적으로, 혹은 남들에게 비난받는게 두려우니까 아닌척 하게되잖아요. 그러면 뺏고 싶은 마음이 억눌리는거지요.그러다 현실에서 내것을 뺏는 사람이나 상황이 나타나서"너안에 이렇게 뺏고 싶은 마음 있다 봐라~" 하는거랍니다.

[@임경원-e3i]

@@jjavida 감사합니다. 저는 그동안 ~하고 싶다 라는 생각이 억눌리면 ~정말 간절히 ~하고 싶어하는 현실이 벌어진다라고 이해하고 있었는데 빼앗고 싶은 생각이 억눌리면 간절히 빼앗고 싶어하는 현실이 벌어질 것이다라고 예상했거든요 사연자님이 사기꾼들에게 빼앗기는 현실이 벌어져서 가난한 마음이 들어서 정말 뺏고 싶다라는 생각이 떠오르면서 아 내 안에 빼앗고 싶은 마음이 있었구나 이렇게 되는 건가요?

[@자유평화-y4c]

@@임경원-e3i 저도 아직 부족하지만 제가 이해한 바를 예를 들어 설명해볼께요. '사랑받고 싶다'라는 생각은 '사랑받지 못한 아이'가 떠올리는 생각입니다. 이미 사랑받고 있는 아이는 사랑받고 싶다라는 소망을 품을 이유가 없지요. 내 무의식 속 '사랑받지 못한 아이'의 존재를 인정하고 그 아이의 아픔과 두려움, 사랑받고 싶은 마음 등을 거울 앞에서 느껴줘야 풀려나요. 안그러면 계속 사랑받지 못하는 현실이 펼쳐짐. '나도 빼앗고 싶다'는 생각은 내 무의식 속 '사랑(=돈)을 빼앗긴 아이'가 떠올리는 생각이므로 '빼앗긴 아이'의 아픔, 나도 빼앗을거야하는 분노, 또 뺏길까 두려운 마음 등을 거울 앞에서 풀어내주지 않으면 계속 빼앗기는 현실이 펼쳐짐. '성공하고 싶다'라는 생각은 '성공못한=실패한 아이'가 떠올리는 생각이므로, 내 무의식 속 '실패한 아이'의 존재를 인정하고 그 아이의 아픔과 또 실패할까봐 두려움, 수치심, 비참함등을 느껴줘야 그 아이가 풀려나요. 안 그러면 계속 성공 못하고 실패하는 현실이 펼쳐짐. '잘난 내가 되고 싶다.'는 생각은 '못난 나'가 떠올리는 생각이므로 내 무의식 속 '못난 나'의 존재를 인정하고 그 아이의 상처와 아픔, 수치심, 두려움 등에 절대 공감,수용, 허용해주면 그 아이가 풀려남. 안 그러면 계속 못난 나로 사는 현실이 펼쳐짐. 거울명상을 꾸준히 하시다보면 '사랑받지 못한 나, 실패하고 못난 나'를 싫다/나쁘다 분별하지 않고 자비로운 관찰자의 마음으로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안아줄 수 있게 됨. 저도 아직 그 경지까지 못갔네요. 인정한 듯하지만 지나고 보면 인정한 척척척..괜찮은 척척척 ^^;; 응원합니다.

[@임경원-e3i]

@@자유평화-y4c 빼앗고 싶다는 빼앗긴 나가 억눌려서 나타난 생각이라 빼앗기는 현실이 벌어진 거군요 이해가 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 😊

[@user-nu9zg8sg1s]

선생님 감사합니다🌷🙏🏻🫶🏻💜

[@FREEIAMFREE]

🙏

[@jazzmaker7819]

한가지 묻고싶은게 있습니다 거울명상을 하면 의식이 점차 정화되어서 좋은일을 맞이하는갈로 아는데요 이건 너무 반대의 경우라 설명이 좀 필요할거같아요

[@거위-r8j]

예전에 100미터 달리기 하고 온몸이 아팠던것처럼 빨리 텅빈마음을 만나고자 하는 원리로 말해봅니다 또 달리는 차가 멈추기 위해서는 달리는 속도만큼의 저항이 따른다는 원리로~~ 거울명상도 저항을 온전히 받아들여야 현실창조도 순하게 이루어집니다 ^^ 오늘의 사연자님은 돈을 잃었지만 잃은 돈을 통하여 참다운 삶을 찾았다는 뜻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뇌경색과 엄마의 혈전의 원인을 알았고 몸이 따뜻하게 느껴짐을 통하여 남은 시간은 충분히 텅빈마음으로 살수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pastel_meditation]

썩은 음식(유통기한이 몇개월 지난 음식)을 버리면 화내는 가족도 물건을 못버리게하는 심리와 비슷할까요?(버림받은 마음)

[@Caregiver_daljoo]

선생님~~ 너무 급해서 댓글로 문의드립니다 요즘 자꾸 누명을 씁니다 어찌해야 하는지요 밝혀야 하나요~ 참아야 하나요 ㅠ

[@dosa533888]

밝혀야 함니다. + 관찰자의 시선으로~♡♡^^

[@LoveItself888]

누명을 써서 억울함, 현실에 대한 두려움, 원망, 미움 등의 마음을 먼저 인정해주세요. 그리고 현실적으로 할 수 있는 방안들도 찾아보구요. 감정이 풀려날수록 현실에 문제가 잘 해결될 수 있는 방법들이 떠오르게 됩니당.

[@dosa533888]

사기꾼들이..스승으로 보이는 순간 - 我无 (피해가 =가해자♥)

[@dosa533888]

물질인가 ? 我! ♡♡♡비물질로 살아라★♥★

[@Youbora5]

선생님 늘감사드립니다 근데 거울명상만하면 너무 졸려서 눈을 뜨고있을수가없네요 건 왜일까요~ ?

[@자유평화-y4c]

정화되면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하품, 졸음, 눈물, 콧물, 트림, 침, 헛구역질, 몸살 등등~ ^^

[@NIMYOOOODAANG]

거울명상에 대해 궁금한게 있는데요, 요새 계속 거울명상을 하다보면 거울 속 제 얼굴이 제가 아닌 귀신처럼 보이고, 섬뜩하게 느껴져서 거울명상을 잘 못하고 있습니다 . 이런것도 억눌린 감정의 일부인가요? 이럴 경우엔 어떻게 해야하나요?

[@거위-r8j]

그모습이 내안의 감정들입니다 계속 진행하면서 지켜보아(관찰자) 주면 사라집니다. 눈으로 보이는 모든것들은 허상(빛의 움직임)이기에 두려워하지 않아도 됩니다 두렵다면 "두려운 감정이 찾아왔구나"하고 말해주면 됩니다 ~~~

[@limchris8453]

선생님, 눈뜨고 거울명상해보는 연습을 하고있습니다. 명상에 빠져들다가도 눈이 아파서 눈을 깜빡이면 그때마다 명상에서 빠져나와버립니다ㅠㅠ 거울명상할때 눈깜빡이는건 참아야 하나요?

[@자유평화-y4c]

깜빡여도 됩니다. 처음엔 눈이 아프고 그런데...꾸준히 하다보면 점점 오래 뜰 수 있게 돼요..

[@limchris8453]

@@자유평화-y4c 아 그렇군요.. 훈련이란말은 좀 이상하지만 익숙해지도록 해보겠습니다.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꼼꼼용]

사연자님 응원하겠습니다. 근데 질문이 있어요. 사연자님과 비슷한 처지인데 그럼 뺏고싶어하는 마음을 알아줘야 하는건가요? 빼앗기는 두려움을 알아줘야 하는건가요? 😢

[@sh-ct7zz]

둘다 아닐까요?

[@LoveItself888]

하나가 억눌리면 반대편도 같이 억눌리게됩니다. 그러니 올라오는 마음(빼앗길까 두려운 마음)을 인정하고 풀어주면 반대편 마음도 같이 풀려납니다.

[@거위-p9s]

꼼꼼용님~~~ 이원성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 좋다 싫다 홀수 짝수 이것 저것 남자 여자 사랑 미움 빼았는다 빼앗긴다 등등등 한쪽만 잡으면 한쪽은 억눌리는 원리를 이해해야 꼼꼼용님이 원하는 창조가 이루어집니다 ~~ 빼앗겼다는 생각을 붙잡고 있음을 여러번의 댓글로 느꼈습니다. 꼼꼼용님이 생각(몸)은 빼앗겼다를 놓았다고 하고 있지만 빼앗았다는 생각은 인정하지 않고 있어요 오늘 사연자님도 2억5천 빼앗겼는줄 알았는데 거울명상을 하니 그동안 내가 빼앗았다를 알았다고 하잖아요. 반드시 두가지(이원성) 마음(감정과 생각)을 인정해야만 합니다~~♡

[@꼼꼼용]

@@거위-p9s 거위님 안녕하시죠? 제가 넘 질문만 많이해서 민망하네요.. 그래도 절 기억해주셔서 감사하기도 합니다. 네, 이 사연을 보면서 빼앗는 마음도 나한테 있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뺏고싶다고 말하면서 울었습니다. 화가 났어요. 니가 뺏었으니의 마음에 화가 커서 나도 복수의 마음으로 뺏고싶다가 나오더라구요.. 이게 맞나요? 그리고 제가 자립할때까지 엄마 돈 좀 달라고 하고 알바해서 번 돈 모으지도 않고 쓰기만 하고 엄마아빠 욕하고.. 그런것도 뺏는행동으로 보면 될까요? 꼭 현실에서 내가 뺏은 걸 찾아서 감정을 느껴주지 않아도 될까요..? 과거 기억력이 별로 없어서 그런게 잘 안 떠올라요.. 질문폭탄글이네요 창피합니다.. 그래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거위-p9s]

@@꼼꼼용 잘 하고 있군요~~ 거울앞에서 빼앗겨서 살수가 없다고 말했더니 복수로 나도 빼앗겠다고 주고받고 울었죠? 거울앞에서 어떤말도 어떤행동을 해도 아무 탈이 없어요 과격한 말과 행동을 할수록 속도 시원해지고 현실도 변할겁니다. 왜냐하면 거울앞에서는 몸의 나와 그걸 지켜보는 관찰자가 서로 주고받고 하는 사이니까요~~ 그렇지만 거울앞이 아닌 타인과의 말과 행동은 문제가 생기겠죠? 그리고 꼭 현실에서 내가 뺏은걸 찾지 않아도 저절로 거울을 가만히 바라보면 떠 올라와집니다 저는 50년전의 일도 떠올라지더라구요 때가 되면 저절로 올라왔다가 내려갔다하니까 꼼꼼용님이 애써서 어떻게 하겠다는 생각은 않해도 됩니다. 원하는 현실창조가 될려고 노력할수록 붙잡는 결과가 된답니다 그저 거울과의 만남으로 현실을 풀어가시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