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에 소음진동으로 3분쉬고 5분 돌아가고 천장 벽을타고 윙윙거리는데 이야기 해야할까요. 다행인건 작은방에서 소리가 나는데 큰방을 메인으로 사용해서 다행이긴한데 ㅠㅠ 그래도 들려요 조금 희미하게 하지만 문열고 나가면 심하게 윙윙 거려요 너무 두려워서 힘드지만, 그렇다고 두렵다고만 해야 하는건지 그래도 말은 해 봐야하는건지 😢
@김나연-e9b9k3 сағат бұрын
선생님 감사합니다. 그동안 4년 넘게 거울 명상하면서 도무지 알아 듣지 못해서 많이 답답 했습니다. 그럼에도 선생님 영상 올려 주실 때 마다 빼놓지 않고 시청 하였으며 거울 명상을 틈나는 대로 해보았습니다. 1. 나가 없어지는 영상 2.평면의 이미지 영상 3.관찰자 영상 을 다시 시청하게 되면서 이제서 모든게 이해가 되었습니다 이제라도 거울 명상의 원리를 알게 되어 기쁘고 감사합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여적 몸으로된 나를 붙들고 사느라 내 인생이 정말 힘들었습니다 공간 전체를 바라보면 텅빈 마음의 눈으로 바라본다는걸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난 텅빈 근원의 마음 사랑입니다.
@Zume-w3c4 сағат бұрын
거울명상 시도한지 세네번째 됐습니다. 오늘은 감정이 이미 잔뜩 올라온 상태에서 공간이니 초점이니 뭐 할거 없이 그냥 감정을 거울앞에서 쏟아내고 꺼억꺼억 울었는데요, 처음으로 얼굴이 이상하게 변하고 순간 얼굴에 명암.. 조명을 받아 빛나던 코의 입체적인 이미지가 사라지는걸 느꼈어요. 눈이 건조한 편이라 자주 깜빡거리느라 길게 느끼진 못했지만 얼굴의 이목구비가 변화하는걸 계속해서 발견했습니다.. 궁금한것은 이게 초점을 흐리고 눈을 뜨고있느라 착시현상(?) 일어나듯이 얼굴이 변화하는것이 아니고 정말 거울명상의 무의식 정화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현상을 제가 체험한게 맞는건지 긴가민가 합니다.. 제가 경험한게 사연들에서 등장하는 그런 현상이 맞았을까요 궁금해요
@해피걸-r5f4 сағат бұрын
선생님 일을 할 때 텅빈마음 속에서 내가 몸을 매개로 일을 하는구나...라고 인식하는 것도 괜찮을까요?
@세상은호기심천국Күн бұрын
오랜만에 듣는데 참 좋습니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nfj99992 күн бұрын
선생님~ 책도 구매해서 읽어보았고 유튜브도 강연도 다 찾아보고 있는데요. 항상 많은 깨달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가끔 잘 모르겠는 부분이 있는데요.. 사랑도 미움에너지를 빌린 음과양의 진동이라면.. 텅빈 마음으로 살아가면 이성에게 끌리지 않는다는걸까요 아니면 사랑을 해도 고통스럽지 않다는건가요 아니면 동성이든 이성이든 모두 같은 마음으로 순수한 인류애를 느낄 수 있다는걸까요~
@somk-b6j3 күн бұрын
제 경우엔 엄마가 만나는 남자친구들마다 반대하고 돈없다고 무시했었거든요..그런데 마음공부를 해보다보니 제가 돈이 없는걸 두려워한다는걸 엄마를 통해 알게됐어요 저는 돈이 많이 없어도 행복하고 여유로운 사람인줄로만 알았는데 사실은 그게 아니었던거죠 그래서 거울명상까진 아니지만 그런 내마음을 인정하고 돈을 쓸때마다 없다고 느낄때마다 인정하고 그 마음을 알아차리려고 했어요 돈에 대해서 두렵지않고 편안한 마음을 가지려구요 그랬더니 이제 엄마가 제가 누굴만나도 간섭이없고 결혼얘기를 꺼내지않던 남자친구에게 프로포즈 받고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가족은 내 무의식을 들여다보기 좋은 가장 좋은 경험이자 체험대상인걸 이제야 알겠어요 엄마를 원망하던 그 마음을 내 내면으로 옮겨서 들여다보고 인정하니 이때까지 엄마와 싸워댔더 그 전쟁같던 시간들이 거짓말처럼 없어졌습니다..😅 세상은 참 마음먹기 나름이구나 싶은 요즘이에요 감사합니다❤
@모든마음-u7r4 күн бұрын
아이가 거울명상이 끝나고 이런저런 얘길 조잘 댑니다. 엄마 이상하게 거울앞에서 앉아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져 .그리고 자꾸 눈이감겨 .잠이와 . 오늘은 두려움과 자꾸물건을 잘 잃어버리는 무능 수치를 느껴주었답니다.^^
@안단테-j7v4 күн бұрын
성우가 되고싶어서 연습도하고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제가 성우중에서도 일류 성우가 될수있게 해달라고 마음속으로 염원하고 노력도 기울이지만 연기가 잘 되지 않을 때 혹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연기력을 가졌다고 스스로가 작게느껴지는 그 초라함과 불안 초조함등을 그저 바라봐줘야 하는걸까요 거울을 보고 나는 연기를 잘하고싶어하는구나 나는 연기를 못할까봐 두려워하는구나 나는 결국 성우가 되지 못할까봐 두려워하고있구나 하고 느껴주면 되는걸까요... ? 도와주세요. 서로 반대되는 양극단의 조화를 이루고 일류 성우가 되어 꿈을 이루고 싶습니다. 제 유일한 염원입니다.
@YEONHAN204 күн бұрын
당연히 그렇겠네요 내내 부모원망하며 세월을 다보냈는데 이제까지 그걸 몰랐단게 이상하네요
@종합게임채널폼니4 күн бұрын
방금 거울명상을 하는데 얼굴이 까매지더니 사라졌습니다. 얼굴이 까맣게 변하는건 왜일까요
@긍정-i9l5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선생님❤❤❤
@먹고싶다삼겹살5 күн бұрын
2:35
@이동하-y7g5 күн бұрын
선생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cherrytaylor77495 күн бұрын
과거는 지나갔다고하지만 매일매일 직장에 감으로써 현실이 반복되는데 어떻게 벗어나죠?ㅠㅠ 아무리 명상을해도 또 출근해야되고 매일 반복되고있으니 벗어날수가없네요 너무괴로워요
@깜짝이야-l4d5 күн бұрын
6조스님 "세상은 나의 허물로 이루어졌다"
@이소이-x9l6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정일송-o5m6 күн бұрын
선생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cherrytaylor77496 күн бұрын
이유없이 마음이 평화로워지고 눈물이났어요 앞으로 자주 명상을해서 또다른 느낀점을 댓글로달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Kuromayo-w4p7 күн бұрын
두려움을 느껴준다. -->> 두렵다 라고 인정하고 글로 쓰거나 말로 내뱉어야 하나요. / 붙잡는다 억누르다는 -->> 두려운 감정을 무시한다 (외면하고 다른일에 몰두한다)와 같을까요 / 느껴주니까 가슴이 막 벌렁거리고 진짜 없어져야 할 존재같고 눈물나고 더 딥하게 우울해지는데 이 과정을 겪는게 정상인건지 궁굼해요.
이 내용은 마이클싱어 상처받지않는영혼 이나 에크하르트톨레 책을몇번 읽고보니 다 이해가되네요 정말 신기해요!! 몇년전의 저는 아무리 영상을 보고또 봐도 아무런 감흥도 영감도 못받았는데.!😂 내 몸도 내 생각도 내 감정도 내가 아니라 그저 나는 이것들을 지켜보고 인식하는 존재라고 생각하며 살고있으니 어떤 상황에서도 어떠한 감정이(분노 미움 질투) 올라와도 다 수용되고 별일이 아닌것같습니다 사실 모든 인간은 이 무의식에 지배받는 노예같이 느껴지면서 약간의 연민도 느껴지구요 이런맘이 들면서 받기보단 주는쪽이 더 나를위한 길이란것도 자연스럽게 체득이됐습니다 실생활에서 계속해서 마음 들여다보는 이 과정을 연습하고 반복하니 이제는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화이트숭8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아이스크림-m8t8 күн бұрын
올레길에 가야지라는 생각을 했는데 갈 수 있는 돈도 시간도 마음의 여유도 없으면 돈이 있어 라는 생각을 해야하나요.
@이혜인-m2p9 күн бұрын
저는 무슨말인지 잘 모르겠는데ㅜ어쩌면 다들 잘 이해하시네요 저도 그냥 이해하고 싶은데 잘안되요
@MyGomdi9 күн бұрын
아닙니다. 이런 방법은 일시적으로 현실을 외면하는 방법입니다. 억누른다고 없어졌다고 생각한다고 없어지는게 아닙니다. 인정은 더더욱 안되고요. 결국 나중에 터집니다. 그냥 그 상황에서 나오는게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3차원 공간은 평면이나 허상이 아닙니다. 현실입니다.
@아이스크림-m8t10 күн бұрын
선생님께서는 모든 감정을 느껴주시고 원하는 삶을 창조하는 삶을 살고 계신건가요?
@navymh-p7i10 күн бұрын
김상운님, 혹시 거울명상으로 제가 과거를 바꾼 평행현실로 이동할수 있나요? 예를들어 휴대폰 문자가 바뀌어 있다던가요.
@serendipitypark651110 күн бұрын
이 영상을 들으며 거울명상 했습니다. 거울속 내모습이 사라지고 하얗게 될즈음 독백처럼 마음의 소리가 나왔습니다. 나는 수도없이 버림받은 영혼입니다. 나는 수도없이 죽임당한 영혼입니다. 나는 무능하고 열등해서 아무것도 할수없는 무력한 영혼입니다. 나는 모두 빼앗긴 아픈 영혼입니다. 세상에서 버려진 나를 받아주세요. 독백처럼 흘러나오며 아픔이 명치에서 시작돼서 식도로 올라와 입으로 빠져나가는 걸 느꼈습니다. 선생님 말씀처럼 무의식에 갇힌 의식체들이 내가버린 내마음이었다는것을 알게됐고 창조주(관찰자)마음으로 받아들이고 가슴을 토닥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아픈영혼들이 사랑을 느끼는것(평온 안온 축복)까지 체험하고 명상을 마쳤네요. 내가 버린 수많은 자아들이 나임을 알고 그것들은 하나인 나임을 알게된 명상시간이었습니다. 거울명상때 반드시 몸과 분리돼서 아픔을 느껴줘야 치유가 일어난다는 핵심중의 핵심 그리고 사랑으로 마무리도 중요한것 같네요. 고맙습니다❤
@syim00410 күн бұрын
질문이 있어요. 저는 사실상 집에 남편이 항상 있어서 (재택 근무), 소리를 지르거나 감정을 마음껏 쏟아 부을수 있는 안전한 공간이 없어서 거울명상이 더더욱 힘듭니다. 시도를 할때 마다 눈물이나고, 큰 소리를 치고 싶지만 그런 환경이 되지 못해 하다 자꾸 멈추게되네요. 혹시 이런 경우,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마음속으로 거울명상 장면을 상상한다거나, 아니면 거울이 없어도 차안에서 마치 거울을 본것 같은 이미지를 그려 감정을 표출하는 방법이라던지. 정말 하루하루가 힘들고 제 현실은 10년째 무 반복입니다. 도움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d5j10 күн бұрын
2개월 전 풍경명상 이라고 있어요 몸을 풍경속에 들어있는 풍경 전체의 풍경을 바라보는 관찰자가 진짜 나 거울 없이 하는 명상인데 저는 아직 어렵더라고요
@lionkinghead10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아이스크림-m8t10 күн бұрын
텅빈공간의 나의 시선으로 바라본다고해도 분별심이 사라지지는 않읗 것 같은데...가만히 있을 수도 없고 어떻게 행동해야하는걸까요?
@꿀렁꿀렁200711 күн бұрын
돈이 없는 두려움을 느끼면 그게 맞닥뜨린 현실과 맞아 떨어지니 감정과 무의식이 더 공명해서 더 현실로드러나고 밀어내면 또 그 반대급부로 나타나고 이래저래 돈이 없는 현실의 공포가 나타나니 뭘 어떻게 해야할지ㅜㅜ
@김상현-j7h11 күн бұрын
사랑합니다.~
@seoyounglee996011 күн бұрын
저는 아직도 어떤 감정을 느껴준다는게 어떻게 하는건지 정확히 모르겠어요.. 예를 들어, 남편의 말에 화가 났을 때 1차적으로 드는 감정인 화가난다/ 짜증난다 같은걸 표현하며 느껴주는건지, 무시 당한 느낌이다, 무시당하는게 화난다..처럼 좀 더 파고들어서 느껴주는건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d5j11 күн бұрын
이 영상 보고 느낀 건데요 거울 앞에 앉아서 유체이탈이 되어서 영혼이 빠져나가 몸을 바라보고 있다고 느끼고 바라보는게 관찰자 근원의 마음이라고 생각하고 몸으로 된 거울 속 나를 바라봅니다 그러고 나서 남편이 말했는 것들을 생각하고 올라오는 느낌에 집중합니다 오감으로 느껴봅니다 화나면서 얼굴이 달아오르고 머리가 쭈뼛쭈뼛 최악의 상황까지 상상해서 느껴도 좋습니다 말로 표현해도 되고 욕을 해도 되고요 이렇게 관찰자로 바라보고 느껴주면 흘러갑니다 그냥 평상시에는 몸으로 감정을 느끼기 때문에 억눌리고 더 심각한 상황이 됩니다 자꾸 연습하시면 김상운 선생님처럼 평상시에도 거울 없이 관찰자 시점으로 흘려보내기를 할 수 있게 되고요 어렵지요 영상과 책을 계속 보고 실제로 많이 해봐야 해요
@Didi-q5p11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d5j유체이탈이돼서 영혼이 몸을 바라보는 거에요?이런 표현은 첨이네요~
@seoyounglee996010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d5j몸을 벗어난 관찰자의 시점으로 관찰하면서 동시에 느낀다...라는 거죠?
@감사합니다-d5j10 күн бұрын
@@seoyounglee9960네 관찰자가 이 느낌을 경험하기 위해 만들어낸 홀로그램 현실이기 때문에 거울 앞에서 관찰자가 되어서 지금 이 현실을 느껴주면 됩니다 영화관에서 연기하는게 몸이고 바라보는게 관찰자입니다 영화를 바라볼때 우리는 그 사람이 되어서 연기를 하는게 아니라 슬프다 기쁘다 소름끼친다 화난다 이렇게 느끼잖아요 남편과 내 상황을 관찰자가 바라보고 잘 느낄 수 있게 해주세요 다 느껴주면 영화가 끝나는 것 처럼 이 상황은 끝납니다 그리고 다른 억눌린 감정이 펼쳐지는 영화는 또 시작되고요
@감사합니다-d5j10 күн бұрын
@@Didi-q5p관찰자의 시점이 좀 어렵더라고요 알다가 모르겠고 모르겠다가 알겠고 그러다가 이번 영상을 여러번 듣는데 마지막 임사체험 얘기에서 유체이탈이 생각났고 거울을 보면서 영혼이 빠져나가서 나를 바라본다 바라보는 게 진짜의 나 관찰자고 몸은 가짜 홀로그램이다 라구요 이렇게 하니깐 몸과 분리되어서 객관적으로 봐지더라고요
@한유혜-y3s11 күн бұрын
스승님께 절합니다 ~ 어떠한 상황이 와도 감정이 몸으로 오지않고 흘러가는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제삶이 바뀌니 저의 가족들의 삶도바뀌었습니다. 초등학교를 못나와서 글씨를 잘 모르시는 엄마께서 글 공부를 평생을 미루시다가 거울명상을 시작 할때부터 학교를 다니시고 공부를 하시기 시작하셨어요. 제생일날 너무 예쁜 글씨로 편지를 써주신게 잊을수가 없습니다. 최근에는 스승님의 느껴주면 풀려난다 책을 선물드렸는데 몇번이고 읽으시면서 사연자분들과 공명이 되셔서 엄청 정화되셨다고 하셨어요 ~ 필라테스 센터에서 6년간 지금까지 함께 거울명상 하시는 회원님들의 삶이 바뀌시고 거울명상 전도사가 되셨습니다 . 월천만원 정도가 있어야 운영을 하는데, 지금까지도 어떠한 홍보없이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진정한 자유함을 주신 스승님께 매순간 순간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 스승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서로사랑-r5f11 күн бұрын
요새 계속 빼앗기는 상황이 생기고 그로인해 힘들고 피해를 보게 되어 괴롭던 차였습니다 빼앗긴 나도, 피해보는 나도 모두 무의식속 나이고 그런 나를 좀 더 사랑해주어야겠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tury898911 күн бұрын
느껴준다는게 구체적으로 어떻게하는건가요 난 가난이싫고 돈벌어도 다나가고 나는 언제나 가난하고 고통스럽다 이런현실인데 이 생각을 고대로 느껴주는건가요 그런데 늘 저런 생각을 하고있는데 느껴주는거 아닌지요
@misumtv22 сағат бұрын
생각을 하신다는게 생각과 하나된 상태로 보입니다 내가 나를 보는 관찰자가 되어 나의 두려움을 느끼고 인정해주시면 어떨까요 가령 나는 내가 가난해질까봐 두려워하는구나~~라는 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