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냄새 이효리 (Super Star LeeHyori,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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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x9HD]구교환X이옥섭

[2x9HD]구교환X이옥섭

Күн бұрын

연출 2x9
출연 이효리 구교환 홍시영 심달기

Пікірлер: 1 000
@Yhjxlspq0294
@Yhjxlspq0294 2 жыл бұрын
2:52 '이효리씩 그럴수 있어' '얘들아 우리도 그랬잖아' 이 대사의 의미는 뭘까요 시계속의 햄스터 입에 피가 묻은장면, 천장에서 쿵쿵 소리날때 햄스터가 놀라는 장면, 사과하라고 할때 가방안의 햄스터가 또 놀라는 장면은 무슨 의미인지 궁금해요 연출, 배우들의 연기 하나하나 모두다 좋은 작품 이었습니다👍🏼
@Kkkm1
@Kkkm1 2 жыл бұрын
이효리가 트름하고 나서 사람냄새 나죠? 하는 장면에서 자기가 자길 두고 저렇게 말하나? 싶었는데 사람 냄새 난다는 이유가 있었네요... 이엑구 작품 보면 매번 같은 상황을 두고 다른 시선을 경험하게 되는 것 같아서 너무 재밌어요.. 핳 사랑합니다
@slowvideo
@slowvideo 2 жыл бұрын
자막 cc로라도 달아주시면 안될까요. 너무 보고 싶은데 청각장애가 있어서 대사를 들을 수 없네요
@김남영KimNamYoung
@김남영KimNamYoung 2 жыл бұрын
옥섭,교환감독님 댓글 봐주세요!!🙏🏻
@user-fw6rt3zh4d
@user-fw6rt3zh4d 2 жыл бұрын
@@김남영KimNamYoung 안보이는데요?
@user-yd2jv4yg3n
@user-yd2jv4yg3n 2 жыл бұрын
@@user-fw6rt3zh4d 그 댓글을 보라는게아니라 이 댓글을 옥섭,교환 감독님이 봐달라는거같아요
@hahaha072
@hahaha072 2 жыл бұрын
설명창에 스크립트 있어요!
@혼재-d1l
@혼재-d1l 2 жыл бұрын
☁️대사 들리는대로☁️ 0:01 시영: 지금은 멈추면 안돼 0:04 달기: 왜 0:06 시영: 저걸로 돈 벌잖아 우리 0:10 달기: 의사가 죽는대잖아 0:13 시영: 안돼 지금은 0:15 시영: 멈추면 안돼 0:19 달기: 오빠 진짜 피도 눈물도 없다 0:25 시영: 맛있는거 먹어야지 0:28 시영: 집도 사고 0:33 시영: 커피도 먹고 0:43 달기: 큰오빠 병원에서 뭐래 0:51 교환: 달기야 0:53 교환: 인간은 원래 죽는대 0:58 [음악] 1:14 시영: 우리 형은 코피가 멈추지 않는데 1:17 시영: 우리는 큰형의 피로 혈서를 대리로 써주며 1:19 시영: 생계를 이어나가는 중이다 1:23 교환: 한 글자당 천원 입니다 1:26 시영: 연기야 저거, 저 연기 연기 1:30 시영: 맛있는 거 좀 달기: 오빠 아까 울었지 1:32 교환: 어 1:34 교환: 놀라지 말고 들어 시영: 왜, 뭐 달기: 왜 진짜 죽어? 1:37 시영: 뭐, 진짜 죽는거야? 1:40 교환: 아니 시영: 죽지 마 교환: 아, 안 죽어 1:43 시영: 왜, 그러면 1:45 교환: 이효리가 혈서 써달래 1:51 달기: 이효리? 시영: 성공할 줄 알았어 와 진짜 이효리 1:54 시영: 어떡하냐 1:56 달기: 근데 왜 울어 1:58 교환: 좋아서 시영: 좋아서 우는 거지 얘 어려서 2:00 시영: 아무것도 몰라 형 2:02 달기: 나는, 나는 너무 놀라워, 나는 2:06 달기: 근데 효리 언니가 혈서를 왜 쓰냐 2:08 시영: 야 나 이 옷 빌려 주라 2:10 시영: 하루만 2:12 달기: 이거? 시영: 어, 하루만 빌려주라 달기: 이거 이렇게? 2:14 교환: 이효리가 2:16 교환: 개 잃어버렸대 2:24 [음악] 2:32 [두드리는 소리] 2:36 교환: 선생님 2:41 시영: (동물 소리) 2:44 교환: 효리씨 2:59 달기: 여기다 닦으면 어떡해 3:06 효리: 갑자기 2층에 공사를 시작하게 됐네? 3:08 시영: 천천히 일 보세요 3:22 달기: 뭐라 해봐봐, 또 뭐라 해봐봐 3:27 시영: 코피 좀 모으고 있을게요 3:29 [음악] 3:49 [동물의 찍찍거리는 소리] 3:51 달기: 어 어떡해 움직여 3:56 달기: 어떡해 이거 3:57 교환: 어 3:59 교환: 애기 놀랜다 4:00 교환: 들어가 있자, 들어가 있을게요 달기: 어 똥 싼다, 똥 싼다 4:03 교환: 달기야 쫑쫑이 챙겨 쫑쫑이 4:08 [음악] 시영: 도와드려야지 달기: 급발진이야 4:18 효리: (씹는 소리) 4:19 효리: (트림 소리) 4:20 달기: (이효리의 bad girl 흥얼거림) 4:22 교환: 시영아 만지지 말고 앉아 있어 4:26 시영: 오 좋네 이거 4:28 교환: 시영아 만지지 말라고 4:32 교환: 만지지 말라고 4:34 시영: 왜 4:35 교환: 남의 거잖아 4:37 달기: 오빠만 안 만지면 돼, 오빠는 피 묻으니까 4:39 시영: 아, 씨 4:40 달기: 진짜야 만져도 돼, 티만 안 나면 돼 4:41 효리: $!@데리고 나가면 간식도 주고 4:44 효리: @#하고 지랄을 하더니 4:48 효리: 미친놈, $#@ 시발 4:56 [음악] 4:59 효리: 코피? 5:01 달기: 저는 디카페인으로 5:07 시영: 아, 저@! 효리: 코피 나잖아 5:09 효리: 그걸로 쓰는 거야? 5:12 그, 한 글자에 천원입니다 5:15 효리: 천원? 야, 그래 도 그것도 그래도 피인데 5:17 효리: 그 천원 갖고 되겠니? 5:19 달기: 자, 잠깐만요 5:20 달기: 이천원? 더블? 5:22 달기: 아니야? 5:24 시영: 야, 야, 형, 형 5:26 시영: 더, 더 불러 5:30 달기: 야 이효리야 5:33 달기: 난 오빠가 좀 더 대담해졌으면 좋겠어 교환: 한 글자에 오천원 주십쇼 5:35 효리: 돈 얘긴 나중에 하고 일단, 시작합시다 5:40 교환: 내용을 아무것도 안 주셨는데요 5:42 효리: 핸드폰으로 보냈는데 5:46 교환: 텔레로 보내셨네요 5:51 시영: 왜 5:52 시영: 왜, 왜, 왜 5:53 효리: 한 글자에 백만원 6:02 교환: 오케이 6:04 교환: 그러면 6:05 교환: 저는, 시작하겠습니다 6:08 교환: 조용히 있어 건들지 말고 응 시영: 조용히 있으래 6:12 [음악] 6:15 교환: 아이 씨, 안나오네 6:17 시영: 왜, 왜 6:18 교환: 애들 좀 봐 줘, 걱정돼서 피가 안 나와 6:20 시영: 어, 하는거지 교환: 어, 어X5 6:23 시영: 혈서 하는거지 교환: 어, 어X3 6:24 교환: 어, 하고 있어X3 6:26 교환: 삼백만원 6:27 교환: 사백 6:28 교환: 오백 6:30 달기: 아까 그 말씀하신 한 글자에 얼마라고 6:33 달기: 하셨죠? 6:34 효리: 백만원 6:35 달기: 맞아요 6:37 달기: 약속하신거죠 6:39 효리: 그건 또, 나와봐야 알지 6:41 달기: 왜요? 6:42 효리: 이게 또 어떻게 써졌는지를 봐야지 6:44 효리: 돈을 함부로 줄 순 없잖아 6:47 달기: 아 그래요 효리: 그럼 6: 48 달기: 글씨체가 중요한가 효리: 그럼 6:50 효리: 그럼 아무나 불렀지 6:51 달기: 아뇨 잘, 잘, 쓸거예요 6:53 효리: (트림 소리)아 6:54 효리: 미안, 너무 사람 냄새 나지 6:57 시영: 괜찮습니다, 괜찮습니다 6:58 시영: 되게 털털하시네요 7:00 시영: 그, 티비 모습 그대로시네, 요 7:04 달기: 음, 좋은 냄새 나요 효리: 그래? 7:05 달기: 응 효리: 무슨 냄새? 7:07 달기: 어, 약간 7:08 달기: 맛있는 갈비? 7:10 시영: 맛있어 7:13 달기: 맞죠, 맞죠, 맞췄어 효리: 음, 음, 비슷한거야 시영: 정답 7:14 [음악] 7:19 달기: 저희도 티비에 나온 적 있거든요 7:21 달기: 더 자세히 봐보세요 7:25 효리: 왜 7:26 달기: 뭔가 떠오르는 게 없으시려나 7:29 효리: 삼남매 7:31 효리: 삼남매 7:32 달기: 그리고 언니 7:34 효리: 나 7:35 시영: 그만해 7:40 효리: 뭐, 나? 7:41 효리: 나랑 같이 뭘 찍었어? 7:45 달기: 전혀 못하시네, 기억 못한다 했잖아 7:49 효리: 어, 뭐지? 어, 기억을 못 해? 7:51 효리: 우리 만난 적이 있었나 7:52 달기: 너무 화려한 삶을 사시는 분이다 보니까 7:56 달기: 저희같은 거는 시영: 그만해 7:58 효리: 아니, 아니야 아니X2, 아니야 8:00 효리: 내가 요즘에 정신이 하나도 없어서 그래 8:03 효리: 우리 앞집 아저씨가 나랑 친한 동생 개를 8:05 효리: 잡아먹어가지고 8:08 효리: 아니 달기: 키우던 개를? 8:09 효리: 어, 산책 나가면 막 예뻐도 해주고 8:10 효리: 간식도 주고 그랬는데 8:13 효리: 어느 날 8:17 달기: (탄식) 8:18 효리: 그걸 어떻게 먹냐 8:19 효리: 하여튼 그래서 정신이 하나도 없었어, 미안해 8:21 없었으면 8:23 시영: 기억을 못하실까봐 8:25 시영: 저는 기억, 을 8:27 시영: 하려고 8:29 시영: 여기다가, 큐알, 코드까지 8:32 시영: 새겨놨거든요 8:33 효리: 어? 시영: 보이시려나? 8:36 효리: 이거 찍으면 나오는거야? 달기: 네 시영: 저희에겐 8:39 효리: 뭐 이런 걸 새겨놨어 시영: 너무 소중한 기억이기 때매 8:43 효리: 요걸 눌러?
@ye_eee
@ye_eee 2 жыл бұрын
이십분도 안되는 유튜브 동영상하나가 두시간영화보다 더한 임팩트를 준것같다. 진짜 배우부터 감독까지 너무 완벽하다...
@lala_book
@lala_book 2 жыл бұрын
와..감독들도 이효리도👏👏👏👏 감독들은 저 작품을 의뢰받아 찍어야 한다는 사실 자체부터 시작해 위선까지 풍자하는데, 이효리도 그걸 그대로 받아들이고 자기 자신을 풍자하네.
@다르라-y1j
@다르라-y1j 2 жыл бұрын
저는 기리보이씨가 되게 놀라웠어요 연기할 때 목소리가 너무 나근하고 듣기 좋아서 .. 연기도 의외로 되게 잘 하셔서 놀랐어요
@dptj4566
@dptj4566 2 жыл бұрын
효리언니는 진짜 신기하다. 쌩얼일땐 예쁜 일반인 같은데 꾸미면 옛날에 활동하던 때 얼굴이랑 똑같음 .. 어떻게 그러지??? 존예
@달빛-w1t
@달빛-w1t 2 жыл бұрын
정체가 머지
@리유-c3l
@리유-c3l 8 ай бұрын
효리언니 연기 왜 이렇게 좋아요? 연출의 힘인가..🤔❤️ 저 이거 지금 봤는데, 너무 좋아서 서울체크인 정주행 중!!!!
@엠터
@엠터 2 жыл бұрын
정말 재미있게 감상했습니다
@코옹-v3f
@코옹-v3f 2 жыл бұрын
그나저나 기리보이님 이역할 아주 찰떡인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희도-x8t
@나희도-x8t 2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독특하다고 하는 이유가 이런거였구나 .. 너무 신선하고 재밌게 잘봤어요 !!! 구교환님이랑 이옥섭감독님 디랙하실때 멋있으세여 .. 반전매력이 이런거구나 느끼고 반하고갑니당 해해헤 ☺️👏🏻
@김주성-s7n2y
@김주성-s7n2y 2 жыл бұрын
믿고 보는 이엑구 작품, 두세번 보고싶다는 생각이 드는 작품이라 더 여운이 남고 깊게 고민해볼 여지가 많아 너무 좋은것 같아요👍
@유나-p8u
@유나-p8u 2 жыл бұрын
끝까지 보면 다시 한번 돌려보게 되네요 이해하고 다시 보는 재미가 있어요..대박
@starlee______22
@starlee______22 2 жыл бұрын
보고나서 이렇게 심장이 뛰는 영화는 처음이예요 ..... 진짜 와
@sicheongmanager
@sicheongmanager 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는 심달기 한테도 눈길이 참 많이감…. 아우라가 독보적이라 나중에 영화나 드라마 단독주연으로 빵 터트릴거 같음
@ha2il
@ha2il 2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이엑구는 천재같음... 배우분들도 연기가 너무 좋아서 끝날때까지 기리보이인 거 몰랐음... 많은 게 느껴지는 영상이다 예술임 그냥
@sayoung402
@sayoung402 2 жыл бұрын
헐..반전 뭐에요.. 이래서 제목이 사람냄새였구나 연출 미쳤다진짜 ㅋㅋㅋ
@마음바람-u7s
@마음바람-u7s 2 жыл бұрын
서울체크인때문에 알게된 채널인데 와 영화… 이렇게 그냥 봐도 되나 싶게 영화네요
@77kmee
@77kmee 2 жыл бұрын
내 눈의 들보는 못보고 남의 눈에 티끌은 너무 크게 보는 사람냄새 나는 제 모습을 봅니다
@이예지-c9t
@이예지-c9t 2 жыл бұрын
처음 충격적인 컨셉으로 구교환 배우님이 시선을 사로잡고, 두 남매의 이야기는 당사자인 홍시영 배우님 심달기 배우님의 표정연기와 목소리가 빌드업하고, 마지막 혈서 내용을 읽는 이효리의 나레이션이 피날레를 찍은 것 같음. 설정도 신선한데 이후 내용은 가면 갈수록 충격적이다 ... 떡밥 아닌 떡밥 회수도 아주 마음에 듦.
@쟌아사랑해
@쟌아사랑해 2 жыл бұрын
기리보이 정말 놀랍다. 연기 잘한다. 즇다
@해석왕고태일
@해석왕고태일 2 жыл бұрын
Top스타가 느끼는 책임감과 무게를 싸늘하게 때론 친숙하게 변주하다.
@영0-o4l
@영0-o4l 2 жыл бұрын
볼 때는 이게 뭐지?했는데 끝까지 보니깐 혼란스러웠던 머리가 정리되면서 또 보고 싶어졌다
@현아-y3w123y
@현아-y3w123y 2 жыл бұрын
거대한 햄스터가 돌아다니네요 코피흘리면서
@ZOE-w2u
@ZOE-w2u Жыл бұрын
불편하고 미묘한 지점에 있는 의미를 어떻게 이렇게 영화로 표현할 수 있는건가요? 스토리부터 연기 연출 장면까지 모든 게 충격적으로 좋았던 작품이었습니다ㅠㅠ
@zafheuehqjndbdhw
@zafheuehqjndbdhw 2 жыл бұрын
이 언니 연기도 잘하네..
@neul_pum_ja
@neul_pum_ja 2 жыл бұрын
이옥섭감독의 미운사람 사랑해 버린다는 말이 공감가더라구요.연기자들을 다 사랑하시네요~이효리가 먹은 아저씨 마져...
@tv-8735
@tv-8735 2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상상도 못한 내용입니다. 이효리님은 진짜 언제 나이를 드시는지.. 정말 예전과 똑같네요.. 보면 볼수록 여러 해석이 가능한듯합니다.. ㅠㅠ
@ypam3844
@ypam3844 Жыл бұрын
기대안했는데..뭔지모르게재밌다..ㅋ이효리연기잘하네요..연기계속볼수있길~
@zz-fg1ru
@zz-fg1ru 2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아요 최고입니다ㅠㅠㅠㅠ
@user-zm3jq2hl4x
@user-zm3jq2hl4x 2 жыл бұрын
썸네일이랑 제목만 대충보고 이효리씨가 사람냄새 노래 커버하시는줄알았네...
@이싸-b9o
@이싸-b9o Жыл бұрын
와~~ 완성도 짝짝짝 짝짝짝 확 몰입되는게 최고네요.
@taevin19
@taevin19 2 жыл бұрын
여러분 댓글 절대보지마시고 다본다음에 댓글보셔야합니다!!!!!!!
@pogosapiens
@pogosapiens 2 жыл бұрын
중의적인 뜻을 가진 "사람냄새나지?" 라는 대사가 재밌네요
@o수
@o수 Жыл бұрын
영상 진짜 대박 잘만드셨다 !!
@JJudis
@JJudis 2 жыл бұрын
배우 홍시영 이라니,,,🥹
@주노-t8m
@주노-t8m 2 жыл бұрын
역시 믿고보는 이엑구네요... 잘봤습니다👏👏
@frozen_arisu
@frozen_arisu 2 жыл бұрын
기리보이 사랑해 영원히 ㅠ
@아무것도못하쥬
@아무것도못하쥬 2 жыл бұрын
기리보이 연기 좋다
@전기가오리-i1t
@전기가오리-i1t 2 жыл бұрын
진짜 천재..
@dml4555
@dml4555 2 жыл бұрын
이효리 진짜 ㅋㅋ 대박
@서연-k7m
@서연-k7m 2 жыл бұрын
개 소름 돋는다... ㄹㅇ 이건 영화인듯...
@킹윤수-m7c
@킹윤수-m7c 2 жыл бұрын
와 시 서울체크인애서 스포를 이미 당했었자만 전혀 예상하지 못하고 있다가.. 너무 충격적 결말이라 해석이 안된다 ㅋㅋㅋㅋ
@Bebeecc
@Bebeecc 2 жыл бұрын
미쳤다..독보적인거같은데요
@휘-u2q
@휘-u2q 2 жыл бұрын
구교환 배감님 천재💜
@마이클-e7m
@마이클-e7m 2 жыл бұрын
뭐야 이거,,,,,,,,,,,? 도랐다…….
@catboyogata3550
@catboyogata3550 2 жыл бұрын
It's crazy that she still look same
@2gunmoya
@2gunmoya 2 жыл бұрын
뜬금없이 이효리씨이름 떠서 봤는데 어..음 굉장히 심오하면서 뇌를두고 보게되는 작품이네요 잘봤습니다
@이혜민-h7j
@이혜민-h7j 2 жыл бұрын
서울체크인으로 보다가 잘 못알아듣겠는 부분이 있어서 유튜브에는 자막이 있을까하고 왔는데 없네요..ㅜㅜ!! 다음엔 자막도 추가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젹-t1x
@젹-t1x 2 жыл бұрын
이효리라는 인물은 자신의 사람냄새, 트름에 대해서 사과를 한다. 그렇게 사람냄새를 짙게 풍기는 인물로 설정되어 이효리 자신으로 인해 사람다운 삶을 살지못한, 즉 사람냄새를 풍기지 못하는 삼남매와 대립관계를 이룬다. 그러나 결국 엔딩의 혈서를 통해 이효리의 트름은 진짜 사람의 냄새였음을 알려준다.
@cdahi9623
@cdahi9623 2 жыл бұрын
"언니는 요가할 자격 없어요." - 언니는 욕할 자격 없어요. 스타들의 사과문이 진정 사과일까? 남의 피로 쓴거잖아 남의 손으로 쓴거잖아 니들이 손만 안폈더라도, 니들이 약자의 세계를 이해해줬더라도, 그들의 아픔이 고작 유희로 판단하지만 않았더라도. 생각이 많이 드는 작품이네요. 잘봤습니다 이옥섭 감독님.
@o.m.m757
@o.m.m757 2 жыл бұрын
재밌다 너무 재밌어요 천재천재
@one-xh5lu
@one-xh5lu 2 жыл бұрын
반려애와 책임감 도덕적 우월성의 맹점을 섞은건 알겠는데 코피의 개연성을 잘 모르겠다. 댓글들도 꿈보다 해몽 분위기고.
@박현숙-p9e
@박현숙-p9e 2 жыл бұрын
ㅎㅎㅎ 나두 사람냄새 풍겨야 것다
@이정안-k9o
@이정안-k9o 2 жыл бұрын
찢었자나…🔥
@뭘봐-i9s
@뭘봐-i9s 5 ай бұрын
기리보이 연기 잘하네?
@스치면일시불
@스치면일시불 2 жыл бұрын
알고보니깐 더 재밌다....
@gloryjohn8911
@gloryjohn8911 Жыл бұрын
무빙보고 나니 심달기 배우님까지 보이는군요ㅋ
@코코아-f2d
@코코아-f2d 2 жыл бұрын
난해한데 신선하다 의외로 이효리 연기 괜찮네 하면서 봤는데 댓글 해석들보고 다시 돌려봄 난해하고 어려운 영화보다 극히 대중적 영화만 추구하는 본인인데 짧아서 그런지 볼만 하네요
@퐈이선
@퐈이선 2 жыл бұрын
익숙한 사람들의 익숙하지 않은 연기..
@MOOMIX
@MOOMIX 2 жыл бұрын
그리고 12:56 이 장면과 13:01 이 장면이 손톱이 달라서 단순히 옥에티일까 생각했는데 햄스터 글자 옆에 점이 추가로 찍힌 것 (햄스터 / 햄스터.), 그리고 각 장면에 서로 다른 반지 (네번째 손가락 참고)를 낀 걸 보면 이것 또한 감독님이 관객들에게 '이건 옥에 티가 아니라 의도한 부분이다'라고 외치는 것 같았어요 즉 과거 이효리가 방송에서 손바닥을 펼쳐 보인 게 첫 테이크(12:56)에서는 단순히 달기가 햄스터를 적은 게 귀여워서 즉흥적으로 그런 걸 수도 있지만, 두번째 장면(13:01)에서는 손톱도 끼고 반지도 갈아끼고 그게 극중 이효리의 지시였든 해당 방송의 PD든 관계자였든 '의도'를 하고 손바닥을 다시 촬영하게 된 거라고 생각이 되네요. 이를테면 과거의 이효리가 'PD님 저 손톱 너무 밋밋하게 나오죠? 손톱끼고 이 부분 다시 촬영하죠~', 또는 PD가 '효리씨 햄스터 글자가 잘 안 보이니까 손바닥을 좀 회전해서 다시 찍을까요?' 이런 식으로요.. 그래서 극중 달기와 시영이 이효리한테 더더욱 배신감을 느끼지 않았을까... 이효리가 달기한테 귀엽다 귀엽다 하면서 갑자기 손바닥을 펼쳐보인 행위는 그래서 경중은 다르겠지만 옆집 아저씨가 강아지보고 예쁘다 예쁘다 하면서 갑자기 먹어버린 행위와도 연결을 지어볼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무튼 다시보면 볼수록 새로운 작품이네요 진짜 재미있다...
@TheTjszltmdb
@TheTjszltmdb 2 жыл бұрын
와 디테일한 포인트인데 관찰력이 엄청나세요
@밍미-x7m
@밍미-x7m 2 жыл бұрын
Wow.....
@sunnyshin38
@sunnyshin38 2 жыл бұрын
그 전부터 이효리는 손톱이 있어요. 근데 처음에 펼칠 때 손톱이 없는 건 제 생각엔 이효리의 순수한? 순진한? 악의없는 의도였음을 나타낸 것 같고 두 번째에서 뾰족한 손톱이 있는 건 그런 순수한 의도였을지라도 누군가(삼남매)에겐 상처가 될 수 있는 것임을 표현한 게 아닐까 싶네요. 점의 의도는 궁금하네요.
@user-po5mb3kp6u
@user-po5mb3kp6u 2 жыл бұрын
헉....진짜 천재...
@naniyoni
@naniyoni 2 жыл бұрын
와우~
@yl4057
@yl4057 2 жыл бұрын
사람냄새 이효리, 가난한 집에 찾아가는 프로그램에 한껏 꾸미고 가 위화감이 드는 그녀와 달기와의 투샷. 큰오빠가 부끄러워 카메라 앞에 서지도 못 하게 하는 어리고 귀여운 달기 앞에서 탑스타를 자처한 이효리. 아이가 공개하지 말라고 한 걸 멋대로 공개하고 귀엽다며 웃는 이효리. "내가 공개하면 달기가 햄스터를 키울 수 있겠지." 자신의 영향력을 알고 있지만, 그 영향력이 부작용을 일으킬 줄은 몰랐던, 그만큼 깊게 생각하지도 않았던 그저 선민의식에 빠진 그 시절의 탑스타 이효리. 그리고 살아있는 생명을 박스 채로 택배로 보내버리는 동물학대를 자행하면서도 '가난한 애들을 도와준 나'라는 우월감에 빠져 뿌듯해했을 80명의 사람들, 그 80마리의 햄스터를 집을 잃어가며 책임 진 건 아무도 "제대로" 신경 써주지 않았던 가난한 삼남매. 삼남매가 집을 잃고 전전하는 동안 이효리는 제주도에 가서 "사람냄새 나는" 생활을 하고 요가를 하며 자신만의 평화를 찾는다. 자신이 어떤 부정적인 영향을 일으켰고 그로 인해 삼남매가 어떤 고통을 겪었는지 알지 못 한 채, 그들의 몸과 마음에 큐알코드처럼 선명한 상처를 남겼을 수도 있지만 기억도 하지 못 한 채. 그마저도 어쩌면 그녀에게 상처를 입었을 이들에게 "이효리는 그럴 수 있어." 라며 탑스타만이 받을 수 있는 면죄부를 받아가며. 자신만의 평화를 찾은 듯, 평범한 삶을 지향하는 듯 보이지만, 이효리는 여전히 사람들 앞에서 트름을 하면 "사람냄새 나지?"라고 말한다. 여전히 탑스타의 '난 그냥 사람냄새 나는 일반인과는 다른 연예인'이라는 생각이 기저에 깔려 있는. 결국 그녀는 "털털한 사람냄새까지도 나는" 이라는 수식어를 탑스타 앞에 붙인 것 뿐인건가? 여기까지 봐선 아직 잘 모르겠다 그치만 이효리는 악인은 아니다. 사람이 나쁜 행동을 하는 건 나쁜 말을 들어서, 그걸 뇌가 듣기 때문이라던데. 남의 반려견을 잡아먹는 미친 짓은 대체 얼마나 나쁜 말을 들어야 가능한 행동이었을까. 글쎄, 아무도 그 아저씨에게 나쁜 말을 하지 않았을 건데, 그 놈의 뇌가 어찌 생겨 먹었길래. 그저 뇌가 어떻게 돼 버린 미친 새끼. 사람도 아닌 거지. 어찌 됐든, 이효리는 "착한 개를 잡아먹었다."는 나쁜 말을 들어 사람냄새 나는 행동을 한 것일 뿐이다. 아, 이제 이효리는 조금 사람냄새가 난다. 이제 이효리는 그녀는 이제 탑스타로서의 면죄부는 바라지 않는다. 나쁜 행동을 하면 자수를 하고, 그 행동에 대해 후회하지 않는다 당당히 말한다. 그 메시지를 혈서로 전할 정도로 강한 신념이 생겼다. 어쩌다보니 그 옛날 삼남매 앞에서 사람답게 보이고 싶지도 않아했던, 사람답지 않았던 이효리가 다시 그들 앞에 나타났을 땐 누구보다도 사람냄새 나는 사람이 되었다. 거꾸로 해도 이효리, 그래도 아직은 이효리. 자의로 제주 생활을 하지만 본인이 원하면 언제든 컴백할 힘도 돈도 있는 이효리. 뭘 해도 대박나는 부럽고도 질투나는 이효리. 옛날에 분명 까칠했을 것 같은데 요즘 민박집 예능, 서울체크인에서 보면 세상 사람냄새 나는 이효리. 그녀는 탑스타도, 사람냄새 나는 이도 맞다. 다만 "사람냄새도 나는 탑스타"에서, 점점 "탑스타가 직업인 사람냄새 나는 이효리"가 되어가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 펫샵 브이로그 필름에 이어 동물학대의 현실을 그대로 담아 비판해주는 건 이엑구 밖에 없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 관전 포인트까지 적어보자면 사람냄새는 말 그대로 트름을 해서 소탈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과, 진짜 사람을 먹어서 냄새가 나는 것 둘 다 의미해요. 중의적인 표현이자 혈서 내용에 대한 복선입니다. 어떻게 이런 생각을!
@texaslover6325
@texaslover6325 2 жыл бұрын
해석 good
@Rinpndip
@Rinpndip 2 жыл бұрын
이 해석이 너무 맘에 드네요
@juyung1218
@juyung1218 2 жыл бұрын
와.. 내용 정리에 해석까지 잘 쓰셨네요.
@innerpeace572
@innerpeace572 2 жыл бұрын
대단하시다
@젤-l1j
@젤-l1j 2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해석 잘 하셨다..
@serene_today
@serene_today 2 жыл бұрын
1. 코피가 나는 상황에서도, 죽는다고 하는 데도 "멈추면 안 돼" 하면서 계속 일하는 교환의 모습이 이효리의 과거를 떠올리게 해요. 실제로 전혀 스스로를 챙기지 않고 일에 빠져서 살았다고 얘기했었죠. 교환이 한 글자에 백만원이라고 했을 때 "오케이" 하는 것도 이효리의 유고걸 시절 "오케이"를 연상시키네요. 2. 갑자기 2층에서 공사를 하는 건 아마 아저씨의 시체를 치우는 상황인 것 같아요. 3. 코피가 묻은 손으로 이효리의 물건을 만지는 것은 이효리는 연예인이니까 막 대해도 된다는 대중의 심리가 떠올라요. 그리고 악플처럼 사람들이 자신의 화를 연예인에게 푸는 걸 표현하는 것 같기도 하네요. 5. 이효리가 빨간 옷을 입은 것은 아저씨를 죽였다는 걸 표현하는 것 같네요. 6. 반려견을 먹었다고 그 사람을 잡아먹었다는 것은 어쩌면 선과 악에는 명확한 기준이 없다는 걸 얘기하는 것 같아요. 반려견을 먹은 아저씨를 잡아 먹었으니 정의로운 것인지, 아니면 그것도 악인지. 7. 시영이 계속 사과하라고 하는 것은 대중이 연예인에게 사과하라고 요구하는 것과 비슷한 거 같아요. 방송에서 손바닥을 폈다는 것으로 인생이 망가졌으니 그것에 책임을 져라. 사실 말이 안 되는 요구죠. 8. 이효리가 요가하는 장면에서 앉아있는 카페트가 핏바다 처럼 보이기도 하네요. 9. 착한 개를 먹었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에 그 사람은 죽어도 괜찮고 나는 후회가 없다. 이것도 역시 대중이 연예인을 바라보는 관점 같아요. 어떤 연예인이 이런 말을 했고, 이런 행동을 했다는 것을 들었기 때문에 그 사람이 어떻게 되든 괜찮고 후회 없다. 10. 달기와 시영과는 달리 교환은 사과하라는 요구가 아니라 “그럴 수 있어, 그럴 수 있어” 라고 하죠. 이효리에게 뭔가를 (돈) 받는 입장이어서 그렇게 다른 태도가 나온 것 같아요. 대중의 이중성을 보여주네요.
@영0-o4l
@영0-o4l 2 жыл бұрын
가장 해석 잘하신 것 같아요 공감이 많이 가네요
@김지은-f9z
@김지은-f9z 2 жыл бұрын
@@영0-o4l 집은 햄스터 쓰게하고 텐트에 사는 장면에서 본인집은 갭투자로 세주고 정작 집주인은 더 구린?집에 사는 투자자들을 비추는것도 같아요.
@영0-o4l
@영0-o4l 2 жыл бұрын
@@김지은-f9z 뭐라는겨
@twinsmommy2
@twinsmommy2 2 жыл бұрын
우와
@minkim6564
@minkim6564 2 жыл бұрын
의문이 되었던 부분을 정말 명쾌하게 풀어주셨어요~ 몇번 보면서 여긴 잘 모르겠다 하는 부분들이 이해가 가네요!!
@Rorn58766
@Rorn58766 2 жыл бұрын
서너번 보니깐 여기서 등장인물들 모두가 연쇄적으로 서운함과 상처를 느끼는게 보인다. 교환의 초반 클로즈업된 슬픈 눈빛. 기영은 지금은 멈추면 안돼, 저걸로 돈벌잖아 우리. 라며 아픈 형의 마음은 헤아려주지 않는다. 그런 동생들에게 서운함과 상처를 느낀것 같다. 삼남매중 교환만 멀리 떨어져 앉아 흘리는 눈물에서도 보이지 싶다. 또 기영달기는 효리가 의도했건 안했건 어쨋든 효리와의 방송 이후 고생한 남매에게 미안하다거나 고생했다거나 말한마디 해주지 않는 그녀에게 서운함, 상처를 느낀다,, 효리는 또 착한개를 잡아먹어버린 아저씨에게 서운함, 상처를 느낌. 고롷게 아저씨ㅡ>효리ㅡ>남매ㅡ>교환 순으로 연쇄적으로 상처를 주지만 내가받은 상처에 집중하느라 내가 준 상처에 대한 사과는 잘 하지 않는다. 아니 애초에 내가 준 상처는 뭔지 인지하고 살질 않는다. 누군가에게 사과하기엔 내상처가 너무 크다. 그래서 진심으로 먼저 사과할줄 아는 사람이 대단한건가. 쉬운일은 아니라는거. 교환도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고 아저씨도 누군가에게 상처를 받았겠지.
@tiopeo186
@tiopeo186 2 жыл бұрын
와,,, 사과인 줄 알았던 동작이 요가(마음다스림)일 뿐이었다는 것을 알고 억울함이 터져나오는 16:00이 압권이네요. 기도와 같은 동작이 피해자를 향한 속죄가 아니라 자기자신의 마음을 편하게 하기위한 것 뿐이었을 때.. 그 억울함 분노. 그러나 이효리또한 사람이기에 그가 모든 걸 책임질수도 속죄할 수도 없고, (아니 하기 싫을 수도) 삶은 계속되기 떄문에 요가(정신적인 다스림)를 할 수밖에 없는 것도
@sumami4356
@sumami4356 2 жыл бұрын
효리누나는 대중의 정수리를 훤히 보고 있구먼.. 자신이 사랑받았던 이유와 동시에 질투 (개와요가) 받았던 아이러니를 정확히 꿰뚫어 보고 있고, 질투쯤은 감당해야 하는 직업임을 잘알고 있는 진짜 슈퍼스타..
@Doin2532
@Doin2532 6 ай бұрын
잘난 사람이 부러운건 어떤 사람이든 다 그렇죠
@jisoujang
@jisoujang 2 жыл бұрын
너무 잘보고갑니다..
@wjdals7889
@wjdals7889 2 жыл бұрын
찐이다
@yoonyh0503
@yoonyh0503 2 жыл бұрын
형도 기리쿤 소식듣고 온건가? ㅋㅋㅋ
@MOOMIX
@MOOMIX 2 жыл бұрын
이효리한테 '사람'냄새가 나는 이유가 있었군요... 소름.... 진짜 올해본 단편 중 최고! 이효리 리얼리티 연기 잘한다.. 이효리 자체였음
@luckyssoo2022
@luckyssoo2022 2 жыл бұрын
와.. 그 사람(먹은)냄새......
@무탈이-g1b
@무탈이-g1b 2 жыл бұрын
오 ㅏ..
@hee_hi_log
@hee_hi_log 2 жыл бұрын
와…
@user-qk5pd5wf1x
@user-qk5pd5wf1x 2 жыл бұрын
오 이거구나
@김빈-r6n
@김빈-r6n 2 жыл бұрын
아 그 사람냄새였구나 ㄷㄷㄷ
@한윤정-t7r
@한윤정-t7r 2 жыл бұрын
삼남매는 이효리에게 사과를 요구하지만, 사실 그 잘못은 방송을 보고 선의랍시고 택배를 보낸 사람들이지 이효리가 한게 아니죠.. 그저 편한 수단으로, 살아있는 생명을, 삼남매가 책임질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는 상황에, 자신이 남을 도와줬다는 ‘우월함’에 심취해 보낸 사람들 때문에 벌어진 일인거죠..삼남매는 실상이 안보이는 “저 사람들”보단 당장 내 눈앞에 보이는 이효리란 사람을 미워하는게 더 편했을거 같아요. 혈서 과정에서 교환은 그 사람을 이해한거 같구요. “그럴수 있어”란 교환의 말이 떠오르네요. 너무 잘 봤습니다!
@juyung1218
@juyung1218 2 жыл бұрын
유기견도 마찬가지인거 같아요. 끝까지 키울 자신 없으면 키우지 말아야하는데,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 문구 보고 자기들도 입양한다고 유이견을 데려갔다가 또 버리는 사람들... 나중에는 이효리 말 듣고 했다고 핑계대며 남탓만 하지 않을까 걱정되는 사람들이 많죠.
@juyung1218
@juyung1218 2 жыл бұрын
@@넘어산 뭐.. 선행을 베풀었다는 자부심, 뭔가를 행동으로 보여줬다는데에 보람, 어려운 사람들을 도우면서 느끼는 상대적인 우월감.. 단어에 뉘앙스 차이가 약간 있긴 하지만 사람마다 표현방식이나 느끼는 감정은 다른 거니... 이런 거 하나하나 예민하게 반응하면 서로 힘들더라구요.
@멍-p6j
@멍-p6j 2 жыл бұрын
@@넘어산 생명에 대한 경각심은 전혀 없이 햄스터정도야 뭐~ 하며 이정도는 내가 도와주지 라는 생각으로 보낸 건 잘못이죠
@shutupdraco
@shutupdraco 2 жыл бұрын
@@넘어산 그런 생각부터가 생명에 대한 소중한 마음이 1도 없는데서 나오는 생각 같은데요..
@왕족발보쌈-z2w
@왕족발보쌈-z2w 2 жыл бұрын
죄송한데 교환이 이해한 '그 사람'이 누구인지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Cjhdcj
@Cjhdcj 2 жыл бұрын
햄스터가 대중이고 달기(아이돌)는 햄스터(대중성 즉 인기)를 갖고싶어한다. 결국 방송을 통해서 햄스터를 많이 갖게되었지만 (대중들=인기) 집앞에 가득찬 대중때문에 학교도 못가고 집밖을 나갈수도 없다. 이효리는 학교 안가면 좋은거아닌가? 보통의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할수있지만, 달기는 그때 되게 인생에서 중요한시기였는데 학교를 못가 못배움에 지금 자신이 망가졌다고 이야길함. 결국 연예인들은 대중들이 자기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해 본인은 텐트로 나가자더라도 햄스터는 집안으로 들여보내 챙긴다. (달기 햄스터를 죽일수도 없잖아요 = 대중들한테 막대할수없잖아요) 그런 햄스터(대중)들은 홍시영 손까지 물어뜯고 상처는 지금까지도 오래 남아있는다. 톱스타 이효리는 선의의 뜻으로 하는 행동마져 타인에게 상처를 줄수있고 그 타인들은 이효리의 행동을 오히려 원망삼고 이효리의 사과를 원한다. 이효리는 이런 사람들때문에 괴롭다. 본인이 나쁘게 되라고 한 행동이 아닌데 사람들은 이효리탓을 하면서 이효리를 원망하니 괴로운거. 사실 이효리는 이사람들이 나랑 만난적이 있는지도 기억 못할정도로 라이트한 관계일뿐인데 그런 기억조차 안나는 사람들마져 이효리를 원망함. 이효리는 그런 사람들때문에 요가를 하면서 마음을 치유한다. 구교환은 시한부지만 가까운 사람들은 죽든말든 일단 돈이나 벌어다 주는 그저 돈버는 수단인 큰형. 본인은 죽는거알고 슬퍼서 울지만 그래도 돈은 벌고있는. (약간 가정을 책임지는 연예인들이 느껴지기도함.)
@태풍이에요
@태풍이에요 2 жыл бұрын
당신은 누구에게 돌을 던질 것인가? 분명 비밀로 해달라고 했음에도 삼남매 생각보단 방송의 재미를 더 우선시했던 과거의 이효리? 순수하지 못할 수도 있는 동정에 휘둘려 생명의 소중함 등은 생각지 않고 택배로 햄스터를 80마리나 보내온 대중? 현실을 바꿔보려는 노력은 하지 않고 자신의 가난과 불행이 모두 이효리의 탓이라고 생각하며 한때는 부끄러워했던 큰오빠의 지병으로 생계를 유지해온 남매? 현행법상 '재물'로 취급되는 개를 잡아먹은 옆집 아저씨? 눈에는 눈 이에는 이로 그런 아저씨를 살해하고 그 인육을 먹은 현재의 이효리? 우리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가 얼마나 큰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가 '악의'가 없는 결과적 악행은 용서받을 수 있는가 20분도 안되는 단편 속에 많은 생각할 거리가 담겨있네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juyung1218
@juyung1218 2 жыл бұрын
와... 가볍게 본 영화가 가볍지가 않네요.
@옴념념냠냠
@옴념념냠냠 2 жыл бұрын
4:59 효리님은 교환은 보고 "코피?"라고 했는데 달기님은 "커피?"라고 듣고 "저는 디카페인으로.." 말하는 장면이 너무 재밌네요!!
@kbreacao_kr
@kbreacao_kr 2 жыл бұрын
🇰🇷🇧🇷.
@samhot7083
@samhot7083 2 жыл бұрын
와... 설마 설마 했는데 사람 냄새가 정말 그런 뜻이었을 줄이야... 모든 선한 의도가 반드시 좋은 결과로 이어지지는 않는다는 씁쓸한 현실 묘사까지. 역시 이엑구의 비틀기는 늘 신박하고, 기괴하고, 도발적이어서 쉽게 반전이나 결말조차 가늠할 수 없다. 겸손하고 차분한 마음으로 끝까지 다 봐도 항상 살짝 뒤늦게 오게 되는 그 특유의 감성과 화법은 가히 천재적.
@shift3hkj_
@shift3hkj_ 2 жыл бұрын
14:56 이효리님 밑에 있는 카펫이 피같았아요.. 그리고 우리 홍시영 배우님 데뷔 축하하고 연기 엄청 엄청 좋았어요!!
@노이즈-o9h
@노이즈-o9h 2 жыл бұрын
이엑구 작품들은 특히나 여름과 너무 잘어울려요 어둡고 채도낮은 색감들과 어딘지모르게 습하고 축축한 느낌들 서늘해지는 내용과 연출들 정말 잘봤습니다 그리고 횰언니의 새로운 시도도 너무 좋아요 역시 슈스
@syoung_0
@syoung_0 2 жыл бұрын
소정아 지금 칠월이야ㅜㅜㅜㅜㅜ
@형광불빛
@형광불빛 2 жыл бұрын
이바구 아닌가요?
@kbreacao_kr
@kbreacao_kr 2 жыл бұрын
🇰🇷🇧🇷.
@hiimcell
@hiimcell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정말 여름같은 작품들이에요.서늘하다가 비가 그치면 그대로 온도만 올라가는게 닮았잖아요..
@sssssssss-p6s
@sssssssss-p6s 2 жыл бұрын
촬영 과정을 서울체크인에서 봤지만 완성작이 훨씬 좋네요 신비롭고 해석의 여지도 많아보이고...! 16:00 저는 이 부분이 뇌리에 남아요. 일상에서도 상대방이 사과를 하면 아 괜찮아요~ 하고 오히려 사과받은 사람이 머쓱해지며 왜 이런걸로 원망하고 화를 냈지 싶을 때가 많지만, 상대가 사과하지 않으면 크게 분노하게 되고... 정말 가벼운 사과로 풀릴 일에 왜 크게 분노하는가 그리고 잘못한 사람은 왜 그 가벼운 사과조차 왜 하지 않는가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는...
@niangniang2011
@niangniang2011 2 жыл бұрын
ㄹㅇ.. 그렇게 작은 사과에도 풀릴 일인데 그 작은 사과조차 안 받으면 안 풀리는 사람 마음이란 건 대체.. 말이란 건 대체..
@jihome2392
@jihome2392 2 жыл бұрын
이효리가 서울체크인에서 술마시면서 말한 아이디어를 이렇게 짧은 시간안에 영화로 만든건가? 대단하당 모두
@Super82gimchi
@Super82gimchi 2 жыл бұрын
진짜 이효리 이엑구는 말다했지
@user-by2dt8ld8k
@user-by2dt8ld8k 2 жыл бұрын
ㄹㅇ
@구교환-c3z
@구교환-c3z 2 жыл бұрын
넘 대단하신분들 ...ㅜㅜ
@guurm
@guurm 2 жыл бұрын
교환하실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imojoo
@mimojoo 2 жыл бұрын
흥미롭다가 슬쩍 서늘하고 문득 문득 귀엽고,, 매력적인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성이름-w9i4f
@성이름-w9i4f 2 жыл бұрын
누나가 왜 여기서 나왘ㅋㅋ
@kbreacao_kr
@kbreacao_kr 2 жыл бұрын
🇧🇷🇰🇷
@wlgus1034
@wlgus1034 2 жыл бұрын
심달기라는 배우가 주식이면 한가득 사두고싶다 진심 어떻게 저렇게 다양한 얼굴을 가지고 있는지 현실에 존재하는 사람을 앉혀놓은 듯한 저 모든 말투나 표정이 너무 신기함 정말정말 대성할 것 같음
@liberty2308
@liberty2308 2 жыл бұрын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나올 때 마다 특별해요.
@비밀-k2u
@비밀-k2u 2 жыл бұрын
뜰 것 같아요 이분!!!
@user-po5mb3kp6u
@user-po5mb3kp6u 2 жыл бұрын
ㅇㅈ...이름도 어쩜 그렇게 상큼하고 귀여우신지😆
@삐뽀빼
@삐뽀빼 2 ай бұрын
맞아요....
@경주-d3m
@경주-d3m 2 жыл бұрын
개성이 센 인물들이 나오는데,,, 그들이 각자 개성으로 튀는게 아니라 이엑구 스타일에 녹아들어서 빛나는게 너무 좋다ㅜㅜ
@kbreacao_kr
@kbreacao_kr 2 жыл бұрын
🇧🇷🇰🇷
@김달꿍
@김달꿍 2 жыл бұрын
불편한 연출을 이렇게 뽑아낸게 진짜 천재다.. 명확한 장치없이 사람한테 와닿게하네… 진짜 대박….
@noname-qn4eq
@noname-qn4eq 2 жыл бұрын
주제 이해가 안되는데, 어떤부분이 와닿으셨나요
@김달꿍
@김달꿍 2 жыл бұрын
@@noname-qn4eq 저도 전문적인 사람은 아니다보니 인물 개개인의 연기와 전체적인 분위기에ㅜ집중해서 본것 같습니다! 혐오스럽거나 기괴한 장면을 사용한것이 아니 색감 포커스 인물의 감정 예상하지 못한 대사 흐름등이 위에서 말한 불편한 연출을 말한것이였습니다!!
@siuuuuuuuuuuwu
@siuuuuuuuuuuwu 2 жыл бұрын
풉..
@Yeroronggu
@Yeroronggu 2 жыл бұрын
@@siuuuuuuuuuuwu 얘도 이해 못했나보네
@0528963147
@0528963147 2 жыл бұрын
메기도 누가 해석해준거 읽으니까 소름 돋게 좋더라구요 남의 해석을 기다려봅시다 ㅎㅎㅎㅎ
@kimkimi7
@kimkimi7 2 жыл бұрын
이렇게 그로테스크하고 호러스러운 작품일줄은 몰랐네요 ㅋㅋㅋ 반전.. 기괴해서 더 매력적인 작품 ㅎㅎ 숨겨진 의미들이 뭔지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일단 분위기와 연출 등등 너무 매력적이에요.
@Mango-c9d
@Mango-c9d 2 жыл бұрын
처음엔 "이효리? 대박 성공했다" 하면서 이효리를 만나게 되는 것 자체만으로 기뻐하던 남매가 갑자기 과거의 만남에 대해 물어보고 기억 못하는 효리에게 '소중한'기억 이라며 몸에 큐알코드로까지 새겨둔 문신을 보여주며 과거에 있던 일을 꺼내들고 180도 태도가 돌변하는게 마치 요즘 연예인들이나 방송타는 일반인들 등등 뭐만 하면 과거 인터넷게시물, 개인sns 기록 탈탈 털어서 주홍글씨처럼 새기고 심판하는 잊혀질 권리따위는 사라진 요즘 시대를 반영한 것 같다. 남매가 효리한테 과거 영상을 보여주는 과정, 그리고 그 후의 태도 자체가 어떤 유명인의 한 과거나 과거의 실수가 드러나는 과정에서 볼 수 있는 대중들의 일반적인 반응처럼 보인다. 처음에 이효리를 만나게 되는 것 자체만으로 기뻐하던 남매는 스타의 컴백 자체를 반가워 하는 일반적인 대중의 모습. 그러다가 "예전에 우리 본 적 있는데..(이런 일 있었는데)"라는 달기 같은 대중이 나타남 "그만해 어차피 기억못해.", "그만해 이제와서 뭐하러 다시 이야기해."(관심없는척하면서 흘러가는 상황 관망) 라는 시영 같은 대중 및 여론도 공존하기 시작 효리(당사자)가 정말 모르겠다고 하면서 이대로 넘어가거나 묻힐 것 같으니까 '소중한'기억이라 몸에 큐알로 새겨놨다며 갑자기 눈에 보이는 증거를 보여주는 시영 (어디선가 과거 영상이나 사진이 발굴됨) -여기서부터는 시영이 또 다른 류의 대중을 나타낸다고 생각 효리(당사자)는 기억못함&반성안함&사과안함 대중들은 갑자기 사과하라며 과거의 사건을 현재의 기준으로 도덕성을 강요하거나 당위성 부여하며 집단으로 한 개인를 온라인 조리돌림을 함
@go5rae1103
@go5rae1103 2 жыл бұрын
이엑구 어디 칭찬감옥 가둬서 칭찬만 한 9283628시간 듣게 하고싶다..... 이 천재 듀오를 어떡하냐 진짜 너무 좋은데;
@1_0_3
@1_0_3 2 жыл бұрын
15:12 피웅덩이에 엎드린 것처럼 보이는. . .
@1_0_3
@1_0_3 2 жыл бұрын
사람 냄새 갈비 비슷한 것에서 예상을 하긴 했는데 진짜일 줄은 ㅋㅋㅋㅋ ㅜㅜㅜ 이엑구 짱
@judehuppert9422
@judehuppert9422 2 жыл бұрын
음악 되게 좋다… 이효리가 헤이걸~ 고민고민하지마~ 하면서 문 열때 진심 빵터짐 ㅋㅋㅋㅋㅋ 심달기님 연기 진짜 잘하고 개성넘치네요…
@김예진-r6q6w
@김예진-r6q6w 2 жыл бұрын
와 서울체크인에서 효리언니가 그냥 툭툭 뱉었던 이야기 그대로 쓰셨네.. 대박.. 의도치않게 스포를 당해버렸지만 완전히 몰입하면서 봤다..이엑구&이효리 짱..
@juyung1218
@juyung1218 2 жыл бұрын
짧은 결말 위주의 스토리였는데,(이웃을 잡아먹었다.) 이렇게 작품이 되네요.
@user-dv5sl7rb8x
@user-dv5sl7rb8x 2 жыл бұрын
14:00 여기에 감독님이 찍으시더가 행인인 것처럼 걸어가시는 것도 너무 좋고 재밌어서 두세번 돌려봤어요 작품 너무 잘봤습니다!
@윤오-r3o
@윤오-r3o 2 жыл бұрын
죄송한데... 어느쪽에 계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박황매이
@박황매이 2 жыл бұрын
오른쪽 인도 끝이요!
@malang_kongddeok
@malang_kongddeok 2 жыл бұрын
안보이는데 어디예요???
@イェオン
@イェオン 2 жыл бұрын
[스포일러가 포함된 개인적인 해석입니다.] . . . . . 인간을 잡아먹고 뻔뻔스러워하는 태도가 '이효리'라는 스타를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플래시백 속 '이효리'는 본인이 가진 '사람 냄새'를 보여주기 위해 삼남매의 집을 방문한다. 그러나 '이효리'는 달기의 소원 햄스터를 공개함으로써 삼남매를 잡아먹는다. 삼남매는 이후 '이효리'의 팬들에게 선물 받은 햄스터들에게 쫒겨나 힘든 삶을 살게 되는데, 당사자인 '이효리'는 사과는 커녕 요가나 하고 앉아있다. 혈서에서는 사람을 죽였지만 후회하지 않음을 당당히 고백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사람을 두 번이나 잡아먹은 '이효리'에게서, 그녀의 말대로 '사람 냄새'가 풍긴다. 영화 는 오늘날 스타와 팬이 경각해야 할 면모들을 직설적으로 보여준 것 같다. '사람 냄새'라는 이중적인 표현을 통해 스타와 그를 따르는 추종자들의 이기심이 누군가에게는 엄청난 힘으로 작용될 수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깨달아야한다.
@user-sq9ji8rp7r
@user-sq9ji8rp7r 2 жыл бұрын
아놔 친근해서 나는 사람냄새가 아니라 사람먹어서 나는 ‘진짜 사람냄새’였냐구요 ……
@Jejejejejjejec
@Jejejejejjejec 2 жыл бұрын
기리보이 어쩔 줄 모르는 정신나가는 연기 진짜 잘한다.. 재능있네 기리보이 연기 계속해줘 그리고 꼭 행복해!!
@요미-l9c
@요미-l9c 2 жыл бұрын
계속 해줘잉
@김보미-i5b
@김보미-i5b Жыл бұрын
진짜 홍시영 이거 보고있다면 응원할게 계속해줘엉 너무 잘해 😂❤❤❤
@TheTjszltmdb
@TheTjszltmdb 2 жыл бұрын
영화의 흥미로운 지점 1) 이 영화에서 유일한 나쁜짓이자 복수는, 이효리집 곳곳에 코피를 묻히고 다니는 교환의 행위뿐이다. 단지 습관처럼 흐르는 코피를 아무곳에나 닦은것일까, 내가 할 수 있는 최소한의 가해였을까, 홍시영에게 남의 것 아무것도 손대지말라고 소리치는걸 보면, 엑소시즘적인 시점에서 매우 ‘저주’에 가까운 행동이지 않나 싶다 2) 효리에게 사과하라고 외치는 시영과달기가 연예인을 향한 군중들의 사과,해명요구 처럼 들렸다. 효리는 누구에게 뭐라고 사과를 해야 할까? 약속을 어긴 달기에게? 택배상자 속 죽어나간 햄스터들에게? 동물보호단체에게? 집에서 못살게 된 달기와 그 가족들? 달기 가족들이 불법으로 길거리에서 텐트치고 숙박함에 따라 피해본 주민들? 사과라는 말이 심판처럼 느껴지는 요즘.. 홍시영의 소름돋는 사과무새연기.. 3) 개를 먹은 아저씨를 먹어치운 이효리가 그 누구도 아닌 대중들에게 사과하는 혈서를 쓰는데, 자기 피 내는건 싫어서 한글자에 100만원씩 주고 대리혈서를 고용한다. 가장 아무말 같은 영화의 내용. 먹힘당한건 아저씨 인데 혈서 사과는 대중들에게 하고.. 사과하는데 영혼없는 말투와 심지어 자기 피도 아니고.. 다각면의 시점에서 볼수록 이해관계가 달라지는 이옥섭 구교환의 연출과 각본… 결국은 그거 아닐까 사람냄새나는 세상에서 누굴 미워하면 고생하는건 나뿐이니까, 그 사람을 사랑하자!! 사랑과 증오는 한끗차이니까! 홍시영 쇄골에 새겨진 큐알코드 문신이 사랑이 아니고 뭘까..
@juyung1218
@juyung1218 2 жыл бұрын
이런 해석이 놀랍네요. 생각보다 더 심오하게 다가오네요.
@wnsgk0303
@wnsgk0303 2 жыл бұрын
사람냄새가 난다는 말의 진짜 뜻도 매우 반전이고.. 시영씨가 처음에 그런 뜻이 아니였어요 하면서 미안해하지 말란 말을 하다가 효리님이 그저 요가였다는 반응을 보이자 사과해라고 하는 모습이 대중의 이중성 같기도 하네요 이랬다 저랬다 사과하면 사과한다고 안하면 안한다고하는 모습 같고.. 짧은 시간에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영상이네요
@Happy-t4j7j
@Happy-t4j7j 2 жыл бұрын
좀 어렵다.. 탑스타 시절의 이효리, 자신의 영향력도 모른채 무분별하게 막 던지는말에 누군가에겐 화살로도 꽂힐지도 모르고 막무가내였던 과거의 탑스타 이효리 = 햄스터도 생명인데 그런 생명을 택배로보내며 선택적우월감을 빠졌으며, 전혀 고마운짓을 하지 않은 80마리의 생명을 무시한 대중 = 후에 모든 속세를 떨쳐내고 제주도로 가서 요가활동을하며 자신의 업보를 반성하기도 하며, 소소하게 살고있었던 이효리 근데 결국 한때 자신의 행동으로 인한 피해자는 아직도 힘겹게 있음을 암에도 했던 요가와 제주살이는 결국(회피였고,외면) 이였던 이효리 = 한때 가난으로 매스컴을 타 방송에 나와 날벼락같은 선의도 감사했지만, 부작용도 크게 겪은 삼남매 햄스터라는 생명으로 고생했던 그들.. 근데 시간이 지나 어느날 문뜩 이효리라는 돈줄의 제의에 급 환영하며 영향의 반가워하는 삼남매 = 동물을 너무 사랑해 , 동물을 잡아먹은 아저씨를 잡아먹은 이효리 (생명에게 있어 동물과 사람 아직 그 모든 가치의 생명의 소중함을 결국, 아직도 모르는 선택적이였던 이효리) 결론 : 이 영화는 선택적도덕성을 비판하며, 이세상 모든 생명의 소중함을 좀 다시금 상기시키고, 매사 어떤 행동에도 신중함을 잃지 말라는 교훈을 주는 영화가 아닐까?
@hyepiri
@hyepiri 2 жыл бұрын
9:42 연년생이에요랑 줏은거예요 넘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ong9965
@wong9965 2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상상도 못한 내용이었다... 이엑구 이효리 홍시영 심달기 이조합 최고다ㅜㅜㅜ 노래 배경음악도 너무 좋고 분위기도 뭔가 심오한데 힙해.. 진짜 갓이엑구
@handroale8426
@handroale8426 2 жыл бұрын
이 귀한조합을 어떻게 방구석에서 무료로 볼수있죠... 데이터 켜고 봐야되나...
@OoOo-cr9cv
@OoOo-cr9cv 2 жыл бұрын
저 남매가 이효리한테 계속 사과하라고 하는 것도 대상이 잘못됨. 사과해야할 대상은 없다. 아무도 나쁜 의도를 가지고 행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결과적으로 일어난 불행의 당사자가 본인들이 되어버린것뿐. 그저 그런것뿐이다. 세상 악인이있어야만 나쁜일들이 일어나는건 아니니까 말이다.
@soossoooo
@soossoooo 2 жыл бұрын
사소한 거지만 공개하지 말라는 걸 공개한건 나쁜거 아닌가 생각듬
@동근혁-r6p
@동근혁-r6p 2 жыл бұрын
의도가 아니라 결과가 잘못되면 원인인 사람이 사과를 해야지 그럴 의도가 없었다고 사과하지 않겠다는건 잘못된 생각임 실수로 남의 물건을 깨부수고 나쁜 의도가 없었다고 사과하지 않아도 되는건 아니니까 '사과해야할 대상'은 있다
@버티뉴라이프
@버티뉴라이프 2 жыл бұрын
상처준사람은 없다. 다 상처받았다고만 하지..
@handroale8426
@handroale8426 2 жыл бұрын
각자의 해석 보는 재미도 쏠쏠하네요 제가 생각못한부분들도 많아서 너무 꿀잼 왜 GV때 어떤의미인지, 뭘 말하고싶던건지 100일후에 이야기해주시겠다고한지 알것같아요
@kbreacao_kr
@kbreacao_kr 2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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