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엑구 너무 연초냄새에요ㅜㅜㅜㅜㅡ 얼굴길고 말랐는데 아랫배만나온 머리 정리안한 산발 아저씨가 똥싼바지에다가 검정 추리닝에다 갈색 가죽벨트에다 검정 양말 그리고 검정색 작업화 신고 내 옆으로 담배피면서 지나가는 냄새 근데 그 아저씨 시계 롤렉스인 느낌..

9: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왜 웃기짘ㅋㅋㅋㅋㅋㅋㅋ

18:34 사랑해요가 영어로 번역됐을 때 관계 맺자로 번역된 게 제일 인상깊다..

너무 좋다

진짜 너무 좋음

오랜만에 다시 보는대도 전혀 질리지가 않는다 언제봐도 정말 불후의 명작이다. 그 작품 하나로 나 판단하지 말라는 말과 누군가에게는 쓰레기일지 모르지만 나에겐 메소드인 장면이 내게 큰 울림을 준다. 영화감독과 배우 모두 화이팅!!

순지역할 맡은 고보결배우님 연기 너무 재밌어서 계속 보고있어요ㅋㅋㅋㅋ 매력적인 영화네요 마지막에 메쏘드라고 나오는 것도 머리가 띵~!

아너무좋다진짜ㅜ하 교환님 목소리 진짜 ㅜㅌㅋ

영상 색감 진짜 예뻐요...

매일 들어와서 보는 내 힐링❤배우님 눈빛 목소리 대사 영상미 춤까지 하....킬포인트 대체 몇개야🫶

나는 왜 이걸 이제봤을까

아 내가 이 사람의 집들이를 하고 있는 거구나

와 대박이다 너무 좋다

너가있어 내가 영화를 본다~❤❤

영상을 보는 우리도 소정의 이름은 몇번이나 듣지만 남자의 이름은 알지도 못한다는 점에서... 관계의 기울어짐이 느껴짐

고보결 배우님이 드라마에 나오면 어? 저 배우님 ... 어? 도죠~! 이러고 봄 ㅋㅋㅋ 그만큼 나에겐 이 영화에서 강력한 임팩트였음

구교환~~그이름만으로 세포가 살아나게하는 배우여~~~~♡

need sub jeballl :((

메소드를 담아두었던 오래전 그날의 쇼핑백에게 너 그 정도는 아니였다고, 꺼지라고. 서로 독하게 상처내는, 긴 인연의 오래 보고 싶은 아픈 사랑

너 그정돈 아니야, 네가 몸이 아프도록 그 사람을 사랑할 가치가 있는지 지켜봐 너 나 정확히 봤다? 널 사랑한적도 없고 존중한 적도 없어

서로의 말에 흔들리는… 저는 이 영화를 보고 남의 선택에 의견을 낼 때에는 책임감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마지막 장면에 교환은 성환이 딴 굴삭기 자격증을 보고 마음 가는대로 결정 했다고 말했었죠… 정작 성환의 마음은 다른 곳에 있었는데 말이죠. 사실 교환은 성환의 꿈을 대체할 무언가를 책임감 없이 가볍게 말한 게 아닐까 생각했어요. 제가 성환의 입장이라면 자신의 꿈에 가까워진 교환을 보고 열등감을 느꼈을 것 같아요. 열등감을 느끼는 자신을 보고 참을 수 없는 자괴감을 느꼈을 것이죠…

소정아백오십만돳어 나 하루에 네번씩바

계속 구교환이 영화를 포기하고 떠나는 줄 알았는데 그게 사실 연기 연습이었다는게 너무 좋음..

이제보니 주워온 소파에도 보경이 사진이 붙어있네요..

하 너무 힘들다...................... 나쁘단뜻 아니고요 너무 몰입이 잘된건지 표현이 잘된건지 하 힘들다......................................

이러다 내 댓글 좋아요, 1,000개 넘긴 거 걸리겠네.

진짜 센스 부럽

01:12 이거 목소리 이진아씨 같은데 제목이모죠

그냥 속상하다. 너무 속상하다. 엄청 속상하다. 나는 이러려던 게 아닌데. 다 속여 가면서 결국 나한테 남은 건 뭐지. 이런 댓글 말고. 진짜로 ㅜㅜ 쓸쓸하고 씁씁하지 않고 속상. 진짜 속상한 게 여기있다.

나진짜이런순애너무좋아진짜엉엉욺

예술이다

아놔 옥수수 한 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상하실 떄 자막이 필요하신 분들께 자동자막 대신에 사용할 수 있도록 자막을 작성해 보았습니다. 단순 팬심으로 작성했기에 문제되는 부분이 있다면 나중에라도 삭제하겠습니다. 유용하게 사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차의 경적 소리와 무언가 기차에 치이는 소리] (교환) 까꿍 (소율) 나와, 꺼지라고 (교환) 내가 사라지길 원해? (소율) 응 (교환)응, 간다. [가슴께를 퍽퍽 치며] (소율) 아 근데 갑자기 나 왜 이러지, 아 나 진짜ㅎ (교환) 왜 그래 비트박스야? (소율) 징크스. [‘타이틀’ 장면전환(게임방)] (교환) 너 매일 밤 나를 죽인다고 했지? 너는 나를 존중한 적이 없어. 너는 나를 사랑하는 너를 사랑하지, 나를 사랑한 적이 없어. 웃어? 너 그 정돈 아니야. (소율) 야. (교환) 나는 네가 나한테 언제부터 식었는지 정확히 기억해. (소율) 야. (교환) 너 좋아하는 사람 생기면 몸 아프잖아. (소율) 야. (교환) 너 앞으로 조심해. [경적 소리와 함께 무언가에 치이는 소리] [올라가는 사망자 카운트 수] (교환) 네가 몸이 아프도록 그 사람을 사랑해도 될 가치가 있는지 지켜봐. [교환이 몸을 마구 흔드는 장면 1:19] (소율) [어이 없다는 듯] 야 너 스스로한테 좀 솔직해져 내가 좋아하면 몸이 아파? 난 너 좋아해도 안 아팠어 (교환) 안 좋아했으니까 안 아팠겠지 난 언제고 네 옆에 있으니까, 네가 다른 사람 좋아해도 네 옆에 있으니까, 네가 나랑 시간을 보내지 않아도 기다리니까. (소율)너 나 정확히 봤다. 널 사랑한 적도 없고 존중한 적도 없어. 맞아. (교환) 왜 이렇게 변했냐? (소율) 너는 왜 이렇게 변했냐? 이제 정말 그만할래. [소율이 교환을 던진다] [깡 하고 전봇대에 부딪히는 소리] (소율) 내가 이러려고 너 부른 거 아닌데. (교환) 나 이러려고 온 거 아닌데. 이제 정말 꺼질게. [전봇대에서 교환이 뛰어내린다] [도로로 전환되는 장면] (교환)사람들이 뭐라는 줄 알아? (소율) ‘50년’ 만났으면 할 만큼 했다고? 내가 너를 마음속에서 수도 없이 죽인 건 네가 생각나서 인데, 그리고 너를 사랑할 때 몸이 아프지 않았던 건, 네가 나를 빨리 좋아해줘서 덜 아팠던 거야. [엔딩 크레딧]

몸 개좋다

분위기가 미침

4학년 보경이는 정말 오래 보고 싶어요

2:16

2:03

1:20 춤왤케잘추셔요

0:14 여기 좋다

와이거좋다

노래도잘부르시네

캉골브이로그어디갔어요?ㅜㅜ

와 사람 냄새가 그 사람냄새가 아니라 사람 냄새였구나.. 와............미쳤다진짜

（好怪喔）（再看一眼）

형 시상식 짤보고 꿈꿨음 ㅋㅋㅋ 센터에서 놀때가 행복했드아 ㅋㅋ

이거 진짜 브이로그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