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태조 vs 태종 [역주행의 조선왕조실록] - 챕터 3. 태종 이방원

우리의 역사 조선왕조실록을 최대한 이해하기 쉽도록 전달하기 위해서 애니메이션을 활용해 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영상을 제작하면서 실제 내용을 왜곡하지 않는 선에서 이해를 돕기 위해 축약하거나 추가한 부분이 있으니 그 점 양해 바랍니다.
[BGM]
메이플스토리 BGM 호영 - 괴력난신
메이플스토리 BGM 호영 - 선유산기슭
메이플스토리 BGM 아랫마을 - 금지된 절벽
메이플스토리 BGM 고스트파크 - 고스트하우스
메이플스토리 BGM - 까막산
메이플스토리 BGM - 미남법사의 사원
메이플스토리 BGM - 퀘스트 중 긴급상황
거상 BGM - 조선 필드
BGM팩토리 - 보드게임의 세계 - 장기
[참고서적]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 박시백 / 휴머니스트
'조선국왕 이야기' - 임용한 / 혜안
'조선왕조실록 1 태조~세종 편' - 이성무 / 살림
'한 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 - 박영규 / 웅진지식하우스
'1분 조선왕조실록 1: 태조~태종' - 정명섭 / 21세기북스
'왕, 왕비, 참모로 산다는 것' - 신병주 / 매일경제신문사
[참고자료]
나무위키
(유튜브) 최태성 1TV - 전설의 한능검 고급
(유튜브) 황현필 한국사 - 조선사

[@wonhalo1609]

제가 역사 공부할 때 꼭! 봅니다. ^^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okjuyang77]

이성계가 멍청한건...자신이.늙었음에도 어린 아이를 세자로 책봉한거지..형들이 가만히 있을거라고 생각한건가.

[@이제는약속회]

태조의 말이면 껌뻑 죽었던 신하들이 태종의 말에는 진짜 죽을 수 있으니까.....

[@윙키돌]

함흥차사라는 말이 여기서 나왔지...

[@규미니]

뭔가 태종이란 사람 굉장히 역동적이면서도 능력있고 매력적인 인물인것 같음

[@김웅태-q3y]

ㅂ

[@카케무샤]

어린 조카에게 역사 공부를 위해서 꼭 보라고 할 채널이네요..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Joseon-Dynasty]

제가 더 감사합니다! 조카분도 지루하지 않게 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ㅎㅎ

[@기코는레전드]

우와

[@거좀제발]

태종이 모든 위험요소 제거했기에...세종대에 태평성대....

[@불사조-o6b]

태종이 사병을 혁파했으니 가능했겠죠

[@studyhards-p4x231]

킬방원을 응원할 수 밖에 없는건... 이도의 아버지이기 때문 ㅋㅋㅋㅋ

[@Qqqwedjci]

그거 이외에도 업적 많음

[@맨chester유nited]

그냥 태종이 조선의 기틀을 세운 임금임 처가, 사돈 다 목따서 세워놓은 기틀을 손자인 누구가 다 뭉개버려서 문제지

[@A.nae1]

팩스토리 보다 다음화가 궁금해서 왔다 추천

[@김광종-t4s]

만약 이성계 의도대로 이방원을 제거했다면 다음 보위는 누가이었을까..?

[@맨chester유nited]

태조 본인이 복위하지는 않고 상왕이였던 정종이 복위해서 정종의 후계로 이어졌을듯

[@No.3-z3p]

윤승운 작가의 만화에서 태종을 완전 호랑이로 표현을 했음!! 성격도 괄괄하고 아주 눈빛이 ^^

[@김지호-u7f]

태조의 왕릉에 억새풀은 이성계의 고향인 동북면에 억새풀이 많아서 그걸 가지고와서 심었다는 얘기를 들은적이 있는거 같아요. ㅎㅎ

[@문영미-c7x]

동구능에 유일하게 억새풀 봉분이 있더군요

[@clearlove.]

나같은, 우리같은 일반인이 어떻게 국가의 거목인 정몽주와 거목으로 뿌리를 내려가는 정도전을 내치고 의붓형제까지 내치면서 자신의 입지를 스스로 증명할 수 있을까요..그것이 자신의 열등감이나 치기가 아닌 정당한 자리를 찾는것이었고 스스로 그 후의 치세로 이를 증명했으니 후대의 평가도 이렇게 후한것이겠죠. 태종이 외척과 공신들을 박대하며 재기불능으로 만든건 인간적으론 너무도 비인간적이지만 국가지도자로서 누군가는 꼭 해야해했던, 범인은 할 수 없는, 지금으로 따지면 적폐세력을 조기에 말살해버리는 누군가는 해야했던 가장 필요한 일이었던거죠. 철혈군주가 없는 국가는 초기에 망하기마련, 어찌보면 그는 국가의 기틀을 잡는것뿐 아닌 민족의 명운을 결정해준 현군이자 명군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리김-b2c]

태조가 동북에 안장시켜달라했지만 태종이 반대하여 수도근처로 하면서 동북 억새풀을가져와심었음

[@영미조-e4u]

너무 재미있어요~^^ 그리고 세조도 잘보고있어요

[@sunyoulhwang2711]

설명을 알기 쉽게 잘하시네요 잘보고있습니다

[@Joseon-Dynasty]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아름다운세상-b6k]

72세까지 살다니~~~당시로서는 오래도 살았네요.

[@TheArktos01]

같은 이씨라 당과 조선 태종 비슷하네요 아버지 태상황으로 올리고, 형제 제거하고

[@라임왕자]

태종 이방원 24화 내용~~

[@관심법-f5p]

고려 왕조를 뒤없더니 일이 꼬이네 성계형

[@wheewhoo2]

뒤엎다 … 없긴 뭐가 없어 ㅋㅋㅋ

[@koyukiny]

칼방원이 있었기에 세종대왕이 있었고 그래서 우리가 한글을 쓸수있는거죠. 칼방원은 세종대왕의 아버지란 사실과, 셋째아들인 세종을 왕으로 세운것만으로 평생 까방권 획득임. 난 태조이성계보다 태종이방원이 더 좋음. 세종대왕을 만드신 분이 칼방원임

[@영포티사냥꾼]

세종 머리좋은것도 태종머리 물려받은거임

[@대머리킬러빡두]

ㅋㅋ노예왕 세종

[@일차원-r4f]

하긴 이젠 자식도 없겠다...

[@늙은어린이-x5w]

오래살았네 당시 조선 태조가 72세면....

[@도고산-m6x]

아무리 아들이라도 그렇지 자기 자식을 죽인 사람이 좋겠냐?

[@손바닥-l4k]

태조는 태종을 세자로 책봉했어야 한다

[@사람-o3q]

방우 방의 방간 방번 방석 일찍죽고 방과 방원 생존

[@dominion8998]

정종도 공정왕이라고만 불리고 정종이란 묘호를 받은건 수백년뒤죠;; 정치왕 이방원!!

[@plaz-cy1go]

이성계는 훌륭한 장군이지만 정치는 영아닌듯

[@불사조-o6b]

동북면 지휘관 이자춘의 아들 이성계

[@초리-s4y]

조사의의난은 태조가주도한게 맞죠!

[@레벨-m4u]

태종이 어찌보면 나쁘게 보일 수 있지만 카리스마랑 능력은 확실하네요 그 덕에 조선의 기틀도 잡고 세종때 만개시킬수 있었던 거겠죠??

[@불사조-o6b]

함흥차사 의 유래이네

[@눈물-u8r]

정말 무섭네요 ㅡ권력이 뭐길래...

[@Joseon-Dynasty]

그러니까요.. 도대체 권력이 뭐길래 한 집안에서 이런 일까지 벌이는걸까요 ㅠ

[@휀라디언츠]

권력 좋은겁니다 내가 남의 생사여탈권을 쥐고 있다 생각하니 크~~~ 목숨 걸만 하죠

[@마이클잔손]

태조 건원릉 조성은 동북면에있는 억새풀을 가져다가 심었다고 들었습니다.

[@굴러곰]

정말로 이방과가 바로 세자로 올라가고 태조가 정치기반 닦아줬으면 이방원한테 기회가 안 왔을수도. 그리고 이방원도 정치 참여해서 정승으로 국정운영할 수 있었으면 아마 이방과를 칠 생각은 하지 못했을거 같음.

[@Joseon-Dynasty]

제 생각도 그렇습니다 ㅎㅎ 이방과가 바로 세자가 됐으면 이방원에겐 기회가 없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방석이 세자가 되면서 오히려 위기를 기회로 삼은 이방원의 재능이 더욱 빛을 발한 것 같습니다 ㅎㅎ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맹수다난]

이성계도 원나라에서 귀하해서 조선을세운거구나 역사알고싶게 설명해줘서 감사해요👍

[@이-방원]

핏줄은 고려계가 맞습니다. 원래 무신정변의 주동자 이의방에게는 이준의라는 형과 이린이라는 동생이 있었는데 이 중 이준의는 이의방과 함께 무신정변에 가담했고 이린은 문관이었으나 이의방의 동생이란 이유로 무신정변에서 살아남게 됩니다. 그러나 이후 이의방과 이준의,두 형제가 정중부의 정변 때 피살되고 이린만은 장인이자 문관 원로대신이었던 문극겸의 비호 아래 또 살아남았는데 이 때 이린은 전주로 터를 잡고 살게 됩니다. 그리고 그 이린의 손자 이안사 때 전주 고을 현감과 트러블이 생겨 동북면으로 자신을 따르는 세력들을 이끌고 터를 옮겼는데 그 이후로 동북면의 실력자가 된 이안사에게 당시 세계 최강국이었던 원나라 장수 산길이 이안사에게 투항할 것을 권하자 이안사는 그대로 원나라에 투항하며 원나라 다루가치가 되었고 그 이후로 이안사의 후손들이 대대로 동북면 다루가치 직을 물려받고 또 물려받다가 이안사의 후손인 이자춘(이성계의 아버지) 대에 이르러서 공민왕을 도와 쌍성총관부 탈환작전에 크게 공을 세우면서 전주 이씨 집안은 다시 고려 국적으로 돌아오게 된 것이죠.

[@WoongR27]

'세종 아빠' ㅅㄱ

[@초롱불-l7u]

두환이하고 같은족속들.

[@xman2509]

자 조선의 출발이 그렇듯 끝도 그러하지 않은가

[@김율-e1c]

태태전이네

[@이기승-y8l]

단 시간에 많은 이야기를 다뤄야 하니 군데군데 누락한부분이 있어 이해하고 한 말씀 올립니다 중요한 함흥차사 얘기가 누락되었고 이성계가 안심하고 한양으로 돌아오는 장면은 허구로 봐야 합니다. 이성계는 당시에도 이방원에게 앙심이 많았거든요 이방원이 베푼 두번의 잔치연에서 이성계는 이방원에게 활시위를 당겼고 철퇴로 죽이려고까지 했었죠 결국 이성계는 자기마음처럼 되지않으니 체념하고 화해합니다 이부분이 누락되어 올립니다

[@이수환-v2v]

함흥차사는 야사에요 정식 역사엔 함흥차사 이야기도 없고 태종에게 앙심이 있던 태조가 조사의 난에 사실상 진배후였음은 다 인정하지만.. 그리고 태종이 보위 오른후에 태조가 태종에게 활시위를 당겼다는 말도 금시초문이네요.. 아무리 앙심이 있었다 한들 현역 임금이자 아들에게 그렇게 했다면 태조라고 무사했을까요

[@이-방원]

그건 정사 기록의 내용이 아니라서 누락한 것 같습니다. 함흥차사 이야기와 살곶이 다리에서 이성계를 맞이하는 연회에서의 그 사건은 조선 후기에 저술된 야사집 '연려실기술'에 나오는 내용으로, 실제 정사 기록물인 태조실록,정종실록,태종실록 그 어디에도 함흥차사 이야기와 살곶이다리 이야기는 나오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