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조-5. 정철과 기축옥사

우리의 역사 조선왕조실록을 최대한 이해하기 쉽도록 전달하기 위해서 애니메이션을 활용해 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영상을 제작하면서 실제 내용을 왜곡하지 않는 선에서 이해를 돕기 위해 축약하거나 추가한 부분이 있으니 그 점 양해 바랍니다.
영상 내 오류나 기타 수정해야 할 사항이 보이신다면 댓글을 통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후 제가 모아서 고정댓글에 게시해 다른 시청자분들이 알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훗날 종합본 영상을 만들 때 수정사항들을 반영해 더 좋은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BGM]
메이플스토리 BGM 호영 - 괴력난신
메이플스토리 BGM 호영 - 선유산기슭
메이플스토리 BGM 아랫마을 - 금지된 절벽
메이플스토리 BGM 고스트파크 - 고스트하우스
메이플스토리 BGM - 까막산
메이플스토리 BGM - 미남법사의 사원
메이플스토리 BGM - 퀘스트 중 긴급상황
메이플스토리 BGM - 네트의 피라미드 - 국악버전 (feat. flow music)
메이플스토리 BGM - 소멸의 여로 - 망각의 호수 - 국악버전 (feat. flow music)
메이플스토리 BGM - 시간의 신전 - 국악버전 (feat. flow music)
메이플스토리 BGM - 시그너스의 정원 - 국악버전 (feat. flow music)
메이플스토리 BGM - 에델슈타인 - 국악버전 (feat. flow music)
메이플스토리 BGM - 에레브 수련의 숲 - 국악버전 (feat. flow music)
메이플스토리 BGM - 엘리니아 - 국악버전 (feat. flow music)
메이플스토리 BGM - 흩어진 시간 - 국악버전 (feat. flow music)
거상 BGM - 조선 필드
BGM팩토리 - 보드게임의 세계 - 장기
[참고서적]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 박시백 / 휴머니스트
'조선국왕 이야기' - 임용한 / 혜안
'조선왕조실록 1 태조~세종 편' - 이성무 / 살림
'한 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 - 박영규 / 웅진지식하우스
'1분 조선왕조실록 1: 태조~태종' - 정명섭 / 21세기북스
'왕, 왕비, 참모로 산다는 것' - 신병주 / 매일경제신문사
[참고자료]
(유튜브) 최태성 1TV - 전설의 한능검 고급
(유튜브) 황현필 한국사 - 조선사
(유튜브) 임용한TV

[@폭풍의언덕-s4j]

정철은 살아서는 기축옥사때 동인 천여명을 고통과 죽음으로 몰아갔고 죽고나서 많은 시간이 흘러 현대에 이르러서는 시험을 준비하는 많은 이들에게 고통을 주고 있는 인물인 듯 합니다

[@hkw0118]

Historical villain

[@user-rv8eg3vv5q]

붕당이 생길때 주로 영남학파쪽이 동인, 기호학파가 서인이 되었는데 호남에는 서인계 서원과 동인계 서원이 혼재되어있었습니다. 기축옥사로 호남 동인들은 세력이 크게 위축되게 됩니다. 일례로 명문가 광산 이씨는 이발 이후 몰락. 동영상에 등장한 정개청의 경우 광해군때 함평의 유림에 의해 그를 기리는 자산서원이 건립되지만 이후 서인이 집권할때 허물어지고 다시 남인이 집권할때 세워지는 과정을 반복하게 됩니다. 혹자는 기축옥사를 호남차별로 보는 경우도 있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무엇보다도 정철 가문의 연고지가 담양이며 그가 광산의 기대승 문하이기 때문입니다. 애초에 서인에도 호남쪽 인물들이 많습니다. 다시 말해 기축옥사의 피해자 상당수가 호남 동인들이지만 칼춤 춘 정철이 호남 서인이었기 때문에 호남 차별보다는 당파싸움으로 보는 시각이 정확합니다.

[@홍재재]

선조와 정철은 영혼의 콤비였죠. 이순신 장군도 이 둘 때문에 돌아가신.

[@kanekingnose]

정철은 살아있을때는 정적을 쥐잡듯이 잡아서 사람들에게 미움받고 죽어서는 자기 글로 수험생들을 쥐잡듯이 잡아서 사람들에게 미움받는다

[@눈떠보니병원]

역사를 아는데 있어서 소중한 영상을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Joseon-Dynasty]

재밌게 봐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나침판-w3x]

선조 왕으로서 자격을 상실한자다

[@부동산전문가-c8k]

학창시절 정철이라는 인물을 통해 일찍이 상관에 대한 아부를 배웠다.

[@경진고-d5m]

그게 독재 정권이 역사를 이용 한 것이네요 충성하는 자는 인성을 안보지요 간신도 집권자가 힘들면 써먹고 필요 없으면 팽 시켜버리고

[@엽사왕_김팝쿤]

이 채널이 역사 제일 재밌음

[@강태윤-j4u]

어렸을 때 학교에서 국어 시간에 문학 중에 (관동별곡)을 배운 적이 있는데요. 내용은 저도 잘 기억나지 않지만 그 당시에는 정철이 훌륭한 위인 중에 한 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흘러 역사를 공부하면서 정철이 무서운 정치가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훗날 (사씨남정기)를 지은 김만중 역시 훌륭한 위인은 아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류성룡은 정철을 늘 술에 취해 있는 인물로 비판했지만 그런 인물이 어떻게 장원급제를 했겠으며 예조판서, 우의정의 자리에 오른 것은 물론이고 임진왜란 때 도체찰사로 군무를 지휘할 수 있었을까요. 아무래도 류성룡 자신과 대척점에 있는 인물이었기에 그런 평가를 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정여립의 난은 운영자님의 말씀대로 의문점이 많습니다. 그렇다고 정여립을 두둔하는 것은 아니며 분명 수상한 점도 있었다고 봅니다. 기축옥사는 정여립의 난을 계기로 시작되었지만 어디까지나 그것은 일종의 명분이었으며 선조는 이번 기회에 조정을 장악하고 있던 동인 세력을 완전 제거까지는 아니더라도 왕실의 권위에 도전하지 못하게 하는 선까지 몰아붙일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계획을 실행하기 위해선 정철 같은 인물이 적임자라고 판단했을 것입니다. 참고로 애첩과의 이별이 슬퍼서 눈물을 흘렸는데 이게 정여립을 위한 눈물이라고 와전되어 억울하게 죽은 조대중 같은 경우는 그의 집을 수색하던 중 그가 이순신과 주고 받은 안부 편지가 발견되었는데 수사를 담당하던 관리가 이를 이순신에게 알렸고 이순신은 그대로 보고하라고 했다는 일화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번 영상도 잘봤습니다.

[@user-bm4xh5rz1p]

수험생들이 재일 싫어하는 역사인물 송강정철

[@user-so1wo8gx5c]

공시생들도 국어 문학할 때 쌍욕하면서 공부해요

[@carrot0204]

오히려 범위 정해주니 좋은거 아닌가요?

[@김창훈-f3k]

맞습니다 그 놈의 사미인곡 속미인곡 관동별곡 ㅋㅋㅋㅋㅋ

[@김창훈-f3k]

@@user-so1wo8gx5c 제가 그랬습니다 ㅋㅋㅋㅋ

[@type0911]

정철 괴로워하는 내용배울때 너무 통쾌함

[@bostonmountain7120]

2023년도 아니고 300년전에 1000명 숙청이면 정말 오늘날 3000명은 도륙한거다

[@동사내]

선조시대에 엄청나게 많은 인재들이 나온게 아이러니합니다

[@user-so1wo8gx5c]

오늘 공시 문학 중 관동별곡 복습하는데 쌍욕하면서 공부했는데 정말이지 술먹고 썼다고 생각들었어요 정철은 공시생 입장서 국어 문학 파트서도 욕먹고 국사 공부할때도 욕합니다 아이러니한건 속미인곡은 서포 김만중이 고유어로 쓴 백미라 칭찬했지만 수능 공시 준비하는 수험생들 입장서 정철만 없으면 힘들지 않았을거란 생각 많이 합니다

[@user-ne6qg8vs8p]

또 잘듣겠습니다♡

[@김광종-t4s]

선조는 임진왜란 때의 찌질하고 병맛스러운 모습 때문에 폭군이미지가 많이 가려졌음..!!

[@user-jp1ft8mn5l]

딸랑딸랑 소인배 정철~ 자신의 출세를 위해,동인을 작살내었군~ 피를 많이 본 작자가 훌륭한 경우는 없다~

[@정빈-j4r]

파이널판타지나 드래곤퀘스트 같은 롤플레잉 게임을 보는듯한 구성이네요 잘 봤습니다

[@gim56788]

난 정철 이런 사람보다 선조가 ㄹㅇ 더 무서움 당파 싸움을 이용해서 한번씩 동인 서인 숙청을 했으니..... ㅋㅋㅋㅋㅋㅋㅋㅋ

[@신명-s8w]

선조는 좋은 머리를 가졌지만 그 것을 개인의 안위만을 위해 썼다 왕이란 인간이 나라와 백성을 위해 한 게 없다

[@정호철-u4t]

선조가정말무능한 군주였구나

[@jkluchiano4490]

무능할 뿐만 아니라 나쁜 놈이었죠

[@경진고-d5m]

못난 군주 만나면백성이 고달프고 수 많은 사람이 주어나간다 무능한 군주는 퇴출이 답이다 정철은 개 망나니 이런자에게 칼을 쥐어 줬으니 억울하게 죽은 원혼이 그를 가만히 두었을까? 역사의 죄인 정철 그 위에 무능한 군주 선조 역사의 커다란 불행이다

[@이건복-e8x]

왕조시대라는게, 사람목숨이 그저 곤충이나 벌레와 같구나!

[@user-ib1mc6if3u]

꿀잼

[@조광조-w2p]

다음에는 이어지는 서인정권을 이산해가 정철이 광해군을 세자책봉하자 주장하게 만들어서 함정에 빠뜨리는 내용일 것 같네요

[@user-db4ew6ni8d]

군주제 시대, 임금의 뜻이 어디 있는지 아는 자가 권력을 쥐는 건 당연한 수순입니다. 정철을 옹호할 생각은 없으나, 어디까지나 선조의 뜻이 죽임에 있다고 믿고 밀어붙인 것입니다.

[@2345pok]

사람들이 많이 죽었네요 휴 … 정철도 말년엔 씁슬

[@광화문-n9p]

혹시 선조편에서 임진왜란을 다루면 어떤식으로 다룰건가요?

[@Joseon-Dynasty]

일단 임진왜란 이전까지의 선조 얘기를 다룰거구요 그 다음 일본사를 간단하게 다루면서 일본 전국시대 관련 다큐멘터리 하나를 요약할겁니다 그 후 임진왜란을 다룰 건데 이전에 이순신과 해전편을 이미 다뤘으니 이 얘기는 간단하게 하고 육전과 선조 얘기를 중심으로 다룰 예정입니다!

[@광화문-n9p]

@@Joseon-Dynasty ㅇㅎ 그럼 징비록 처럼 다루는 거네요?..

[@omegaalpa3382]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저 술잔펴서 마시는건 손순효 도 있고 신숙주?(이건 기억이 가물가물) 도 있는거같은데 누가 원조인가요? 볼때마다 궁금 ㅋㅋ

[@docter.yangban]

신숙주가 아니고 정인지

[@Joseon-Dynasty]

저도 누가 먼저인지는 모르겠네요 ㅠ 다만 사진 속 은잔이 '국립청주박물관'에서 실제로 소장중인 '정철 은잔'인걸로 보아 정철 얘기가 제일 유명한 것 같습니다 ㅎㅎ

[@gmvisck]

관동별곡 성산별곡 사미인곡 속미인곡.... 가뜩이나 힘든 수험생들 곡 소리 나게 한 인간...

[@하린이-q4p]

소인배 정철 심지어 같은 붕당 사람들도 소인배라 욕한

[@user-bm4xh5rz1p]

정여립이 정말 모반을 꾀했는지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많다. 정여립의 행보와 정황적 증거들로 미루어 볼 때, 정여립이 모반을 꾀했다고 보기에는 어렵기 때문이다. 우선 정여립이 정말 모반을 꾀한 게 맞다면, 설령 도망치더라도 그 전에 모반과 관련된 모든 문서들을 소각했을 것이다. 그러나 그의 집에서는 수많은 문서와 편지들이 고스란히 발견되었다. 그의 도피는 변숭복의 급보로 이루어졌다는데, 그는 수사의 손길이 곧 본인에게 미칠 것을 알면서도 집안에 각종 편지와 문서들을 방치하여 후일 이 문서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들을 연루자로 죽게 할 리가 없다는 것이다. 또한 정여립이 도망친다는 것도 상식적으로 납득이 가지 않는 행동이었다. 그렇다면 그의 대동계원들은 대체 어디로 갔단 말인가? 게다가 그가 도망친 곳은 자신이 대동계원들과 함께 하던 연고지인 죽도였다. 또한 정여립은 죽도로 간다고 밝히기까지 했다고 한다. 급보를 받고 도망간다면 연고지가 아니라 지리산 같은 심산으로 방향을 잡았을 것이며, 또 가족에게 행선지를 알려 관군의 손이 곧 미치게 하지 않았을 것이다. 정여립이 도망치는 신세에 놓인 사람이었다고 보기에는 적절하지 않다. 다른 정황적 증거들도 의구심을 더 부채질한다. 김장생(金長生)의 《송강행록》[5]에 의하면 "정여립 사건이 났을 때, 공은 나를 불러 의견을 물었다. 그는 정여립이 반드시 도망을 갈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었으며, 극구 만류에도 불구하고 입궐을 서둘렀다."라고 기록하고 있다. 이 기록만 놓고 본다면, 정철은 정여립의 행적을 이미 알고 있다는 듯한 뉘앙스를 풍기고 있다. 이로 인해서 서인 세력들이 이 사건의 실체를 알고 있지 않았느냐는 의문이 제기됐다. 실제로 《동소만록》과 같은 야사에서는 "정여립이 죽도로 놀러갔는데, 선전관과 현감이 정여립을 습격하여 살해한 후 자결로 위장했다"라는 기록도 존재한다. 길삼봉은 원래 나이 많은 어느 집 노비라는 이야기가 돌았으며, 정여립과 친해서 반역을 같이 도모하다가 정여립의 체포 당시에 사망했거나 실종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나 정작 진안 죽도에 가서 정여립의 체포 작전 당시에 희생된 사람들을 조사하는 것보다 엉뚱하게도 정여립의 시체와 정옥남을 압송해갔다. 그렇게 해서 정여립의 체포 작전에 대해 제대로 된 조사보다 급하게 조사를 마무리 하다보니 길삼봉은 조선 시대 역사서에 등장하는 최대의 미스테리 인물이 되면서 신분도 불명이고, 연령도 불명이 되었다. 사망했거나 실종된 길삼봉은 나중에는 연령도 20대에서 70대까지, 신분도 사대부에서 노비까지, 반역에 있어서도 일개 수하에서 심지어 정여립보다도 상위 위치('길삼봉이 상장, 정팔룡과 정여립이 차장')를 커버하게 되면서 정체가 완전히 사라졌다. 조선왕조실록에서 등장하는 길삼봉의 기록만 해도 밑도 끝도 없다. 그래서 길삼봉이라는 이름은 가져다 붙이기만 하면 사람이 죽어나가게 만들 수 있는 마법의 말처럼 사용되었다. 길삼봉으로 엮여서 죽은 사람만 1천여 명에 이른다. 이 때문에 길삼봉에 대해 정여립 본인 혹은 옥사를 주도한 인물들이 만들어낸 가공의 인물이란 해석도 있다[6]. 이러한 의문점들로 인해 정여립의 난이 아예 날조라는 의견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만약 자살이 아니라 살해설이 맞다면 모반의 주동자로 지목된 정여립 본인을 잡아다가 문초하지도 않았으며, 실제로 당시에는 정철이 서인의 모략가인 송익필(宋翼弼)[7] 형제와 모의하여 정여립의 모반 사건을 조작했다는 소문이 떠돌았다고 한다.[8] 하지만 타살설은 어디까지나 설이고 정여립은 자살한게 맞는 걸로 보인다. 정여립이 자결할 때 그 자리에 있던 정여립의 아들 정옥남과 박춘룡은 정여립의 죽음이 자살로 위장되었다고 주장하지 않았다. 그들을 심문했던 사람은 정여립과 9촌 관계로 정여립과 가까운 사이라고 유배되었던 정언신이었다. 이후 선조가 친국하는 자리에서도 정여립이 타살당했다고 주장하지 않았다. 정옥남과 박춘룡은 잡혀온 후 한참 동안을 감옥에서 심문 받고 권정례 이후 처형되었는데, 만약 서인이 정여립을 죽인 후 자살로 위장한게 사실이라면 서인들이 그때까지 정옥남과 박춘룡을 살려둘 이유가 없다. 다만 정여립의 형 정여복과 정여립의 사위인 김경일이 정여립의 행동을 수상하게 생각했고, 정여립과 친하게 지내던 승려인 도잠과 설청은 정여립이 반역을 도모한다고 생각해 정여립에게서 도망쳤으며, 이발의 동생인 이길이 정여립과 만난 후에 이발에게 정여립이 역모를 했다고 편지를 쓰기도 한 걸보면 정여립의 행동이 수상했던 건 사실로 보인다.

[@김광종-t4s]

"아" 하면 아 했다고 죽이고 "어" 하면 어 했다고 죽이던 시절..! 권력의 중심에 가까워 질 수록 외줄타기 파리목숨이네..!

[@user-nb8tj6qj3r]

정철에게 죽은자들은. 무슨죄로 죽은 지도. 몰랐다고 함

[@user-yi9wx2wb1t]

원래사람을많이죽이면영웅이되고한사람을죽이면살인자가되는것이지요

[@정일영-o5y]

전기나 편얘가 필요한 자가 있습니까? 휴식년제나 옛식 사가독서제나 한가지 측면은 용인술이죠. 시간이 조직을 키운다고 생각한다면 시묘살이는 대의명분에 부합하며 온고지신의 예라 생각합니다.

[@Joseon-Dynasty]

늦어서 죄송합니다! ㅠㅠ

[@user-bq1bj7fb5e]

아니에요 올려주는 것도 감사한데

[@엽사왕_김팝쿤]

그런데, 선조때부터는 세자가 파란 곤룡포나 검은 곤룡포를입었다고 합니다. 괜찮으면 광해군이 세자로 등장할때 조금 참고해주실수 있나요?

[@Joseon-Dynasty]

@@엽사왕_김팝쿤 세자 시절의 광해군은 다른 영상에서 등장할 때 이미 청룡포로 등장 시켰습니다 ㅎㅎ 뿐만 아니라 임진왜란 이후로는 왕비의 복식도 바뀔 예정입니다!

[@user-nv1pt8vc3j]

@@Joseon-Dynasty 그게 선조가 광해의 어머니인 후궁이 광해 출산 직후 후유증으로 죽어서 그 원망 때문에 자기와 같은 색의 옷을 입는 것조차 싫어해서 그랬다더군요

[@jaehakkim340]

인간 백정 정철

[@guhungjung4785]

거짓말

[@user-cd1by2vf5f]

군자의 탈을 쓴 인간 백정

[@jkluchiano4490]

제가 광산이씨집안인데 아직도 연일(영일)정가 집안하고는 혼인하지 않습니다. 영상에서는 지실정가라고 하시는거 같네요

[@하늘-p9f]

백정정철

[@user-oe7on3fd9x]

악마는 정철이 아니라 선조 정철은 걍 꼭두각시. 퍼펫.

[@younghwangbo6198]

정철 중학 영어 아실라나?

[@박강열-q6i]

역시 찌질이의 교활한 왕권 강화극 이었구만

[@우와-q7g]

바람 불아서 눈물흘리는데 슬퍼서 우는것 같다고 죽이는거는 깡패아니냐ㅜㅋㅋㅋ

[@jaehakkim340]

정여립선생은 선각자임

[@cSyaK69]

요즘 말로하면 주폭이구만 그래.

[@cSyaK69]

죄많은 인생이 부관참시당하지 않은 것이 기적. 조선당쟁사를 보면, 사화가 일어나면 보통 1천명 정도가 죽었음.

[@jejudo-giroo]

연인 드라마에서 아버지 장현과 그의 아버지와 관련된 기축옥사

[@jk31b44]

근면하게 살육했다..엄청난 묘사인데 한푼의 과장도 없음......예술가들의 인성을 믿으면 안되는 또하나의 물적증거

[@user-bq1bj7fb5e]

곧 임진왜란 가즈아

[@user-gm3jn6nx8f]

임금을 욕하자 띠x 선조

[@야구의남자]

송강 정철선생을~~~넘 격화하는 영상이군요????

[@Joseon-Dynasty]

다음 편을 보시면 생각이 달라지실 겁니다 ㅎㅎ

[@docter.yangban]

저 술잔은 세조때 정인지 아님?

[@Joseon-Dynasty]

방금 찾아봤더니 야사에 따르면 정인지도 같은 일화가 있네요 ㅎㅎ 사진으로 사용한 은잔은 국립청주박물관에서 소장중인 '정철의 은잔'입니다 ㅎㅎ

[@이주표-g2z]

저런 짓 한게 한 두명이 아니라서요ㆍ 어명이니 지켜야하고 더 마시고는 싶으니 비슷한 술꿀들은 발상도 비슷해진가 봄

[@younghwangbo6198]

이런 사화가 현대사회인 북한에서도 일어나고 있으니..ㅉㅉ

[@쥐쥐-k5m]

고전시가 최종 보스 관동별곡 씹

[@user-xq6ze7br5s]

정여립을 죽인 이유는 율곡이이의 제자였으나 동인으로 전향해서 서인세력에 의해 죽은거지

[@user-wi4tc9oi4f]

푸줏간 칼재비냐 뭐냐? 억울한者만 一千이라니?

[@jseokryu5122]

】

[@chghbbgg1278]

진짜 엿같은 세상이다

[@user-bm4xh5rz1p]

3등

[@hannibal4514]

우레와 같이 는 잘못된 표현 입니다! 우뢰(雨雷)와 같이가 바른표현 입니다!

[@Joseon-Dynasty]

제가 찾아본 바 표준국어대사전에 따르면 '우뢰'는 북한어이고 '우레'가 한국어라고 나와 있어서요 혹시 잘못된 정보면 다시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국강상광개토경평-m5e]

알콜 중독

[@user-bt4ij3bq1v]

무능한 선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