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준 만난게 게이머 인생에 최고의 행운이었네... 그래서 역대 올타임넘버원 토스를 만든듯....
@user-md6ge7vr6f4 ай бұрын
택용이도 마인드가 멋있네요 엄청 어린나이였을텐데 베테랑 선배가 40게임씩 하는거보고 그냥 리스펙하고 끝내는게 아니라 나도 똑같이 해야겠다는 결의를 다졌다는게 대단함
@user-ur6cz6ro7r4 ай бұрын
옛날에 김택용 클랜이 쉴드였는데 정모하면 잠깐들러서 얼굴보이고 다 계산만하고갔다고 들음
@jaxdouner1663Ай бұрын
@@user-md6ge7vr6f 그전 세대 프로리그 첨 생기기 전에 이미 하루 40-60판이 기본이었음
@user-xw8bp3tp4b4 ай бұрын
박성준이 괜찮은 사람 이었구나
@user-ch1tk5fu2p4 ай бұрын
실질적으로 엠비씨게임단(POS)의 기틀은 만든 장본인 임요환이 이스포츠 만들었다면 박성준 엠비씨게임단을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박성준이 없었다면 김택용, 박지호, 염보성도 없었을 지도 모름
@727aaa4 ай бұрын
요새 포카방송하던데 사람 좋음.
@user-fl8dx9nu3m4 ай бұрын
일장이도 도움 정말 많이받았다고 언급많이함
@user-wz5ts2zl9x4 ай бұрын
마인드는 임요환 선수랑 같았다고 알고 있습니다 본인의 스폰서 보다는 팀 스폰서를 택한 1세대 대표 프로게이머였죠
@JK-wl4xe4 ай бұрын
제일 저그다운 저그라고 생각하는 게이머ㅠㅠ 투신…
@user-wz5ts2zl9x4 ай бұрын
박성준 선수 팬으로 진짜 많은 썰을 들었지만 염보성선수 솔직하게 있는 그대로 얘기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user-mf5gt2uq6w4 ай бұрын
박지호랑 박성준이 좋은형 이었네 ㄹㅇ
@user-pl7je8iw1v4 ай бұрын
박성준 진짜 멋잇는 사람이다.. 염보나 택용이 같이 저 당시 어리기만했던 선수들이 저렇게 지금 말해주는 거만으로도 대단한거같음 ㄷㄷ...
@user-jt6hn3yu8j4 ай бұрын
MBC게임에서 박성준 연봉 후려쳐서 내보낸 사건은 당시 유명한 일화였음.
@user-vq2cq3gg2c4 ай бұрын
진짜 염보성 썰푸는 실력ㅋㅋㅋㅋ 열번도 넘게 녹음기 돌린건데고 다음에 다시들으면 처음듣는것처럼 재밌게 썰푸네 ㅋㅋㅋㅋㅋ
@user-pw9pb1qo5g4 ай бұрын
이거 ㅇㅈ ㅋㅋㅋㅋ매번 재밌고 새롭게얘기함 ㅋㅋㅋㅋㅋ
@nje2464 ай бұрын
박성준은 저그 최초 우승, 저그 최초 골마 MBC게임 최고의 선수, 역대 최고의 저그 중 하나인데 방송사에서도 팀에서도 대우를 못 받았지
@qq-bw2uj4 ай бұрын
같은 시대 선수 중 커리어적으로 압살하는 박태민, 서지훈 선수가 받았던 대우랑 비교하면 너무 못 받았던것도 사실. SKT가 억대연봉으로 데리고 갈려고했는데 하태기가 부모님 설득하고 박성준 나가면 팀해체된다는 얘기로 어린선수 붙잡고는 결국 팀창단되고 1시즌만에 토사구팽 당했지. 2005년에 SKT 갔으면 박성준이 프로게이머 하면서 받았던 연봉 2배는 더 벌었을듯.
@user-ov3sw3ov7g4 ай бұрын
@@qq-bw2uj서지훈은 03년 우승이니 박성준보다 한시기 먼저 날렸던 선수인데다 선수들이 다 떠나는 와중에 끝까지 남아서 팀을 이끌어줘서 그정도의 연봉을 받게된거고 박태민은 T1이라서 ㅎㅎ
@user-gr1jg7vr6w4 ай бұрын
박성준 현타 올만하네... 어디 팀에서 웨이버 공시 였나 뭐시기로 시끌시끌 했었는데 스타리그 한번 더 우승 하는거 보고 진짜 감동 이였음 오영종 박성준 스타일이 멋있어서 제일 좋아하던 선수들인데 둘다 동생들 피셜 인성도 탑급 이였네
@BLANCMON3 ай бұрын
둘다 신임 투신 사신 ㄷㄷ
@user-eg3kp6fh5z4 ай бұрын
저그 최초 우승자 골리앗같던 최연성을 쓰러뜨린 다윗 저그 최초 골든마우스 내가 여러 스포츠를 보지만 박성준만큼 업적에 비해 언급도 적고 평가도 박한 선수는 본 적이 없다 진짜 위대한 선수임
@user-hd4vf3di8h4 ай бұрын
투신 박성준 진짜 어마어마 했지,, 대테란 전성시대(임요환 이윤열 최연성 서지훈 이병민 등등)에 개테란맵(노스텔지아 레퀴엠 머큐리 등등) 깔린 시대에서 다 때려잡고 우승한 저그 최초 스타리그 우승 최초로 결승에서 테란 때려잡고 스타리그 우승 저그 최초 골마 프로리그 mvp 등 커리어가 어마어마한 선수인데 너무 평가절하 되어서 아쉬움 비록 엠겜에선 부진했지만, 스타 역사상 한 획을 그은 선수라는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
@ayoungshin12313 ай бұрын
실력에 대한. 평가는 잘받앗는데 스타성이 없어서 그리좋은 대우는 못ㅈ받은듯
@polarishosi72904 ай бұрын
박성준은 스타리그 3우승자인데 너무 슬프다 더러운 프런트놈들
@user-fw8sr7tm6d4 ай бұрын
MCB게임 프런트가 왜 더러워요 ㅋㅋㅋ 일단 그땐 게임 산업 수익 모델이 구축이 제대로 안 됐었고 MCB게임 역시 재정적으로 SKT, KT 급이 안 됐던 건데... 돈도 없는데 선수들한테 마구잡이로 돈을 뿌릴 수는 없는 거죠... 시청자들은 모든 게 불확실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 총대 메고 스타에 투자해준 기업들에게 감사해야 한다고 봅니다. 박성준 그렇게 안타까우면 님이 돈 주시든지요.
@TomCruiseKOR4 ай бұрын
@@user-fw8sr7tm6dmbc
@user-wm4en2mk6i4 ай бұрын
@@user-fw8sr7tm6d 그걸 떠나서 너무 추잡하게 하니까 그렇죠 다른 썰 들어보면 삭감 당하면서 뭔 다이어트 조건까지 붙였다는대ㅋㅋ
박성준선수 이야기 들으니까 도재욱선수하고 결승전 3경기 했을때 본진드랍할때 엄재경해설위원이 'pos를 일으킨 자. 투신 박성준.' 하면서 하는 해설이 다시금 생각나네요.
@kamakim1094 ай бұрын
편집이 맛있는거야 입담이 맛있는건지 재밌네요
@user-vr1dp9xg5k4 ай бұрын
항상 박성준 선수는 이제동 다음으로 가장 잘했던 저그 선수였는데 언급이 이상하리만큼 낮았음. 몇달전 유튜브에서 봤을때 포커 플레이어가 된거 같은데 몸관리좀 해야 될듯..몸관리도 잘하고 앞으로 잘되었으면 좋겠다.
@Polaris944 ай бұрын
스타리그 커리어는 박성준이 저그 올타임 1위. 결승만 5회에 3회우승 2회 준우승이니. 이제동이 스타리그에선 4회 결승진출이고.
@user-vr1dp9xg5k4 ай бұрын
@@Polaris94 온게임넷우승 커리어로 하면 이윤열, 이영호보다 높아 1위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이제동 다음인거 같아요. 프로토스전은 진짜 재앙에 가깝게 잘했지만 저저전은 솔직히 아쉬운건 있었죠.
@user-kw3se9oh3f4 ай бұрын
아예 초기라서 상징성이 있던가 끝까지해서 임팩트라도 있던가 해야되는데 중간에 끼었음.
@user-vr1dp9xg5k4 ай бұрын
@@user-kw3se9oh3f 운도 없었고 고집때문인지 온게임넷이나 토스팬들이 싫어한것도 한몫했었음. 온게임넷 최고 커리어를 가졌는데 대접을 너무 안함. 팀에 희생이라는 희생은 다했는데 실력에 맞는 대우도 못받고 자기 우승상금 써가면서 게임하던 선수중 한명임. 자존심은 오지게 쎄서 억울한 상황도 이야기 하기 싫어함
@rowrowrow08114 ай бұрын
@@user-vr1dp9xg5k잉? 이윤열이 골든 마우스인데 어떻게 박성준 아래죠?
@Takeone43213 ай бұрын
박성준 선수 팬인데 언급이 너무 없어서 이건 귀하네요. 플레이스타일이 공격적이라 박성준선수 관련 게임영상은 거의 다 본거같은데 인성도 좋은 선수였군요. 다음에 박성준 선수도 초대해서 인터뷰하면 좋겠습니다
@Perisic-ev8to4 ай бұрын
진짜 너무재밌다 스진남 역대급 인터뷰이들 ㄷㄷ
@SBK-HaHa4 ай бұрын
성준이 형 몇달 전 광명 지역 카페에서 봤었는데 일 중이라 사진 하나 못 찍은게 너무 아쉬워요 ㅠㅠ또 와주세요 ㅠㅠ
@jkpark43083 ай бұрын
박성준은 팀내 제일 잘나가는 선수가 동생들 잘챙기면서도 불합리한 윗선에 맞서는 강강약약이었네 멋있다..
@user-sz3rj3qd2u4 ай бұрын
3: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zw8om8jx7l3 ай бұрын
박성준이 인기가 없었던 건 결국 저그팬들에게조차 지지를 받지 못했기 때문임 가장 큰 이유는 당시 저그팬이라면 모두가 마음 한 켠에 품고 있는 선수. 홍진호. 결승을 수 회 올라갔음에도 번번이 임요환을 비롯한 테란에게 가로막혀 한번도 우승을 못했던 최고의 저그 홍진호가 이뤄내야 할 저그 최초 우승을 박성준이 뺏어갔다는 시선이 꽤나 많았음. 게다가 박성준의 저그 최초 우승은 질레트 결승에서 테란이 아니라 프로토스인 박정석을 잡고 우승했기 때문에 더 인정 못 받는 분위기였음 하지만 다음해에 박성준은 곧바로 에버 스타리그 2005 결승에서 테란 이병민을 잡고 우승함. 안 그래도 미운털이 박혀있는 상황에서 저그 올드팬들은 박성준을 부정적으로 볼 수 밖에 없었음. 심지어 투신이라는 별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공격적인 플레이 성향까지 빼다박은 새로운 버젼의 홍진호를 받아들일 수가 없었던 것임.
@user-pf4tn2gk7r2 ай бұрын
그냥 솔직하게말하자 뚱뚱하고 비쥬얼이 딸리니까 그렇지 ㅋㅋㅋㅋㅋ 막말로 박성준 와꾸가 홍진호였다고 생각해봐라
@user-xc7il3gy3l3 ай бұрын
박성준이 진짜 안타까운게 엠비씨에서도 찬밥대우 해서 티원으로 이적했는데 하필 사이 안좋았던 최연성이 최고참 ㅋㅋㅋ 말년까지 고생했지
@novuminitium94004 ай бұрын
저그 프로 중에 박성준선수 제일 좋아했는데 이런 비하인드가 있다니... 게임업계 뿐 아니라 저런 기인을 살면서 만나볼 수 있을까 싶네요. 강직한 청년.
@gylu873 ай бұрын
박성준 선수는 미담제조기네. 실력도 인성도 최고
@user-vl5tf6jx9b4 ай бұрын
프로토스 유저로서 진짜 3.3 혁명 그때를 지금도 잊을수가없네요
@stdalfourblueberry4 ай бұрын
당시엔 매체에서 띄워주는 sk, ktf 선수들 많이 응원했었는데,, 다시 그시절로 돌아가면 작은 팀에서 잘했던 선수들 응원 많이 할듯. 김준영, 오영종, 박성준, 박지호 등등.. 박성준 선수 보고싶네요.
@parktastic32774 ай бұрын
형 지금도 너무 재밌는데 편집할때 옛날 자료같은것도 있으면 더 재밌을것같아여 (많이 힘드시겠지만)커닼 처음 쓴 자료화면이라던지 ㅎㅎ
@조재문4 ай бұрын
영상 재밌어요 잘 봤습니다~~
@jsbbbbbbbbbbaa85834 ай бұрын
뭐야 15분이 왜이리 짧게 느껴져? 꿀잼.......이네
@user-lc7hp8ti7t4 ай бұрын
염보성의 말빨은 지루하지가 않고 꿀잼임
@osm85274 ай бұрын
투신은 남자들이 시러하는사람없지 보고싶네
@polarishosi72904 ай бұрын
오 29분전 꺼라니 따끈하네
@user-ch1tk5fu2p4 ай бұрын
마읍읍 : 처음 질 때는 왜 지는지 몰랐다. 여러번 지다보니 그때 알겠더라 아 이게 실력차이가 나는구나(실제 철구합동방송서 말한내용) 돌이켜 보면 3.3혁명은 우연이 아니었음 실력차이이자 시대의 분기점의 시작이었지.
@user-qt2oh1yg1k4 ай бұрын
걍 개념차이심햇음 100번해도 100번짐
@doslrnt4 ай бұрын
근데 33이전에는 섬맵 같은걸로 가을의 전설 만들지 않는 이상 저프전 밸런스가 극악으로 깨져 있어서 아무리 개념차이가 나도 플토가 저그를 그것도 프로가 아마상대하듯 이긴다는게 충격이긴 했음 그때까진 토스가 더 잘해도 저그와 다전제하면 저그가 이기는게 거의 당연해서. 오영종 홍진호 경기 제외하면
@user-sz3rj3qd2u4 ай бұрын
너무 재밌음 ㅋ
@user-kc5dt1cb8t4 ай бұрын
기뉴다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이런 좋은 컨텐츠 만들어 주셔서 ^^
@user-pw9pb1qo5g4 ай бұрын
스진남영상중에 시간 제일빨리갔다 ㅋㅋㅋㅋ개재밌당 ㅋㅋㅋㅋㅋㅋㅋㅋ
@lsla6534 ай бұрын
ㅇㅅㅌㅅ
@user-fk6ju8bp2t3 ай бұрын
박성준 티원간게 아직도 의문스러워ㅜ나와서 풀었으면
@user-we3ox7np8y4 ай бұрын
박성준선수 멋지네요. 밑에후배들은 잘챙겨주고 윗사람들한테만 강하게. 강강약약
@user-pv5fv5rg2u4 ай бұрын
진짜 시간가는줄모르고 봤네요ㅎ
@123hocinkim64 ай бұрын
하..박성준 프로리그 5판3선인데 1대1 2번 팀플2번 5판중4경기를 나간게 기억나네요 프로팀이 이게 맞나싶었는데 그 박성준을 참...
@y65194 ай бұрын
그때 당시 김택용이 결승에서 마재윤 3대0으로 이길때 보여준 플레이는 참 혁신적이긴 했지 말은 쉬워도 그 누구도 못했던 플레이를 김택용이 해낸거라서 그때부터 저프전의 흐름이 확 바뀌고
@user-wGm4 ай бұрын
투신 보고싶고 아프리카관계자 썰 기다려짐 ㅋ
@KK-xf4vp3 ай бұрын
이제동이 탄생하기전에 저그의 신은 투신 박성준이였죠 커리어에 비해 가장 저평가된 선수
@user-fv1zf2un4s4 ай бұрын
진짜 개꿀잼이다
@user-wy9hq2im3j4 ай бұрын
1편 잼잇게봣는데 ㅋㅋㅋ 2편도 더 꿀잼 ㅋㅋㅋㅋㅋㅋㅋ
@user-gr7jp9jp7v4 ай бұрын
마지막에 구열이형..ㅋㅋ
@sungjin11064 ай бұрын
잘 봤습니다.
@Aristoteles214 ай бұрын
진짜 모두가 하나 같이 말하는 투신 그는 대체ㅠㅠ
@TYRANNOSAURUS-REX14 ай бұрын
기뉴다 채널 어제 알아서 정주행 중인데 3.3혁명은 못참지
@user-jt6hn3yu8j4 ай бұрын
살면서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겪게 되지만... 상대적으로 본인보다 약자인 후배들에겐 유하고 본인보다 강자의 위치일 수 있는 감코에겐 들이대는 건... 정말 쉽게 보기 어려운 류의 사람임.
@user-fm2en7tc1v4 ай бұрын
뉴다형 이거 가입해야볼수있어?
@user-gz2zw7nq6t3 ай бұрын
팀을 만든 선수한테 우승까지했는데. 연봉반으로 줄이고 나가라는거지.
@user-xm6en2sb7h4 ай бұрын
역시 입담 1티어는 염보성이다
@user-ns8sk4uv5w4 ай бұрын
Mbc가 분위기 젤 좋아보였는데 역시 형들이 똥군기없고 열심히하니까 팀분위기가 좋았구나
@radioeye64624 ай бұрын
박지호 박성준도 한번 초대했으면 좋겠어요. 투신 그립네요...
@user-ek9gd2iv3h4 ай бұрын
라박이는빼고 스진남찾아보면 박지호있어
@user-xh1uk8dk9o4 ай бұрын
평소 개인연습 열심히 해서 후배들의 모범이 되면서도 후배들에게 배풀고 감코진의 친기업적 불합리함에 이의제기도하고.. 진짜 모범적인 선배이자 프로네요
@user-gz2zw7nq6t4 ай бұрын
@8:00 2회연속우승아니라 3회연속을 박성균선수 한테 처단 당했죠 마재윤 송병구 선수잡아서 이미 2회우승했죠. 나중에 허영무선수잡고 3회우승 하셨지만ㅎ
@uhaha20002 ай бұрын
박성준 선수가 정말 멋진 사람있군요..
@user-ov9up3dt3q4 ай бұрын
투신도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ㅜㅜ
@polarishosi72904 ай бұрын
노력하는거 재능임.. 노력도 재능의 영역임
@user-kk1zi6xx2d4 ай бұрын
령님 메운디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if1xp1fs5f4 ай бұрын
그당시 팀 창단시키고 팀내 고참들은 시간 지나고 거의 대부분 팀에서 버려졌음 그 이유가 감독 코치 프론트에서 볼때 그런 선수들이 감독 머리위에 있으니까 실력 좀 떨어지면 바로 나락보내버림 몇몇팀 말고는 대부분 그런식이였지 창단시킬려고 억대연봉 인기팀 마다하고 남아줬더니 돌아오는건 나락….
@lee1005414 ай бұрын
Mbc선수들보면 대부분 다 좋은사람이었던듯. 하태기감독부터 일단 무서운사람이 있고 인성이 좋은 윗연차가 있어서 엇나간 선수들이 많이 없는듯
@user-sz9zt5bl6l4 ай бұрын
오늘도 좋은 얘기만 나오는 투신 박성준 그립습니다.
@user-gk4ve8vh4u4 ай бұрын
3.3혁명 아직도 찾아보는데 썰도 재밌네ㅋㅋㅋㅋ
@dune2oasis1563 ай бұрын
와 박성준은 박지성 같은 느낌이였겠ㄴ네
@user-jt4rc6rj1m4 ай бұрын
투신 진짜불쌍하다 kt억대연봉 거절하고 pos남은거였는데
@user-uo8dr8fx9g3 ай бұрын
웃긴게 마재윤한테 염보성이 많이 이겼음 심지어 마씨 전성기였는데 말야
@user-qq3qn7uc7h4 ай бұрын
역대급스진남 인터뷰ㅋㅋㅋㅋ 뭐 이래 저래 논란은 많지만 염보 입담 하나는 최고다ㅋㅋㅋ
@lovelyKARINA04114 ай бұрын
"와 이 새끼 썰 관리 잘하네??"
@user-xl8wi1hv2o4 ай бұрын
마변박 이후 cj 김정우 세대도 초대해서 이야기도 듣고싶어요!!! 이야기가 영상이나 풀어진게 없어서
@ssoaisddksk65294 ай бұрын
진짜 투신은 스타성과 실력을 맞바꾼... 너무 불운한 선수임...
@ENELL2534 ай бұрын
헐 뭐야 대박 이런 채널도 있었어? 옛날 스타이야기네
@user-op9nb2hc5n4 ай бұрын
노력도 재능이다 진짜 공감가는말
@user-zj4rk2bp3s4 ай бұрын
현역 시절, KSL, ASL까지 결승 저프전에서 프로토스가 이긴 케이스가 택신 한명 맞나? 몇십년동안 그런거면 미친 케이스 아닌가
@leessang29824 ай бұрын
더 예전에 김동수(P)vs봉준구(Z) 있긴합니다 스타리그 데뷔이자 우승을 했었죠.
@justice27834 ай бұрын
은퇴 이후긴 하지만 픽스 스타리그였나? 거기서도 조일장을 3대2로 잡고 우승함 물론 이후 스베누2 시즌 결승에서 다시 만나 대떡 당하긴 했지만
@user-zj4rk2bp3s4 ай бұрын
@@leessang2982아 그럼 드래프트 시절부터인가로 정정해야되나
@HoYjune304 ай бұрын
봉준구 시절은 뺍시다 ㅋㅋㅋㅋ
@kyeonginlee22824 ай бұрын
역사상 결승에서 토스가 저그전 이긴 유일한 케이스임. 총 8번 1:7 임 그만큼 상성종족.. 그 나락이라던 말년의 박성준도 당대 제일 잘나간다던 도재욱 대떡 낸거보면 걍 저그가 맘먹고 다전제 시리즈 빌드 짜오면 선공권이 무조건 저그한테 있어서 너무 유리함. 스타판 초기에 맵밸런스가 너무 테란쪽에 기울여져 있어서 상성종족인 저그에게 좋은 혜택을 주다보니 맵으로 테저전 밸런스를 맞추면 그 맵에서 토스는 저그를 절대 못이기는 상성이 나왔음. 애초에 더블 넥서스의 시초도 그 당시 투게이트 원겟 테크 전부 막혀버리면 10:0 상황 나오니까 강민이 그냥 초반에 저그도 해처리 짓고 시작하니까 토스도 걍 멀티먹고 타워 박으면서 시작하니 저그들이 그거보고 눈 돌아서 링뽑고 쇼부질하다 강민이 저그전 스페셜 리스트가 된거지. 그 마저도 본 영상에서 언급한 마주작 3해치 5뮤탈 스커지로 발업질럿 막고 러커로 토스 마당 앞 조인 다음 올멀티 수순을 막질 못했음. 말이야 커세어 모아서 뮤탈 막았으면 되지 하지만 지금까지 고여버린 스타판에도 초반 시점 지나서 커세어 0번으로 따로지정해서 관리하는 사람은 김택용 말곤 없음. 그 김택용 마저도 요즘 저그전 승률이 떨어지는 추세임. 100:100 개념이면 저그가 너무 유리하고 3.3 혁명은 주작은 늘 하던대로한건데 모자란 개념을 파고들어간 시리즈임.
@justinek18104 ай бұрын
당시 듀얼너먼트에서 요환이형 떨어트리고 스타리그서 괴물 최연성을 앞마당 가스도 없는 노스텔지아에서 러커 저글링으로 뚜드려팼는데 ㅈ 간지 그자체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