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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04
@bigfrogdbdnx3 жыл бұрын
이거 컨텐츠 대박입니다 꿀잼~
@333333333387973 жыл бұрын
상상만으로 가능한 '지금 게이머가 과거로 돌아간다면' 을 가장 제대로 보여주는 몇안되는 경기 ㅋㅋㅋ 그리고 그걸 정말 깔끔하게 잘 설명해줬다 ㅎㅎ 좋아요 누르고 봐야지 이런건
@TENGU13 Жыл бұрын
마재가 그자리에서 바로 대처법 생각해내는건 안되고 오래동안 생각하고 실험하고 하면서 대응법 찾아내는게 가능햇나보네 3판 다 커세어 대처 안하는거 보니
@user-mq5uj8qs6j3 жыл бұрын
이 컨텐츠 진짜 좋네요 스타 애매하게 아는 시청자한테 정말 도움이 되는 컨텐츠인 것 같아요!
@user-yw9vb5te8m28 күн бұрын
누가 멀리뛰나 시합을 다들 제자리뛰기하는데 택신은 달려와서 뛴격
@user-qn1gg4hs4l3 жыл бұрын
ㅎㅎㅎ 와 개념설명 지렸당 오랜만에 3.3혁명보니까 너무 재밌네요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youngjujeon13413 жыл бұрын
당시에 정확한 드론숫자가 973맞춰진지는 알수없지만 비슷한개념으로 토스전을 했던저그선수가 딱한명 잇죠 그것은 역대최고 토스의재앙으로 불리는 투신박성준 .. 당대저그들이 토스전에서 레어테크로 수비적인 스탠스로 후반갈때 투신은 히드라로 초반부터 토스에게 겁을주며 운영을가거나 정확한 킬각으로 숨통을 끊어버리는 운영을 많이 했음... 그래서 전성기때 투신 토스전은 15분전에 끝나는경우가 많았던..
@user-fv8ic6fo7b3 жыл бұрын
호오 인터레스튕
@minih.46913 жыл бұрын
김택용 선수가 결승 연습하면서 박성준 선수한테 많이 졌다고 어디서 본 것 같네요.. 지금은 정석이지만 그때는 어설프게 나오는 그 정석들이 자신의 스타일이었던..ㅎㅎ
@kjah10263 жыл бұрын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user-gg9ft8jm6r2 жыл бұрын
재밌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ev2qv5cx7k3 жыл бұрын
무슨 역사 강의 마냥 재밋네ㅋㅋ
@user-or7yy8rd8l3 жыл бұрын
시대를 앞서가는 컨텐츠 잡제동!
@gamevideochannel15502 жыл бұрын
이야... 개념부터 앞서있었구나
@user-du9pn9og6w3 жыл бұрын
이때 김택용이 2:3으로 져도 프로토스 본좌라고 하던시절.... 3:2도 아니고 3:0으로 그것도 경기력으로 그냥 압도해서 이겼다는건 진짜 혁명 그자체였지.. 말로 어떻게 표현이 안됨
@justice27833 жыл бұрын
결승 전 예상 3대0 패 -> 당연한 결과 3대1 패 -> 당시 토스 탑 강민과 동급 3대2 패 -> 프로토스 본좌 3대2 승 -> 말도 안 되는 소리 ㅇㅅㅌㅅ
@user-tq6zo1fp1p3 жыл бұрын
이런컨텐츠 아주좋아~~!!!
@user-nf4jl8dr8x3 жыл бұрын
좋은 컨텐츠입니다
@yuhoonkim82993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스타리그 허영무 대 김명운 해주세요 33 혁명이후에 가장 임펙트 있던 프저전 아닐까요?
@xcoreab3 жыл бұрын
ㅇㅈ ... 아 허영무 이후로 플토가우승한게 생각이 안나네요.. .흠 이번에 변현제 이기면 좋겠네요 명운이 턴것만 보면 경기력 심리전 역대급이던데
@seanbang02033 ай бұрын
33혁명 말로만 들었는데 개꿀잼이네 굿
@proap37543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짞! 하는거 귀엽노 ㄹㅇ 편집점으로 잘 쓰면 좋을거같은데 ㅋㅋㅋ
@HeaLerS2Plus2key3 жыл бұрын
이때 사전 인터뷰로 보면 개념이 다르다는게 느껴짐 마재윤은 김택용을 똑같은 토스로만 생각하고 결승함 김택용은 저그한테 지는이유를 모르겠다
@hoodedcraneVolume2 ай бұрын
택신이 플토의 저그전 교과서를 만들었고 마재윤은 테란전의 교과서를 만들었지. 현재 저그의 테란전은 바뀐거같긴한데 플토의 저그전은 거의 차이가 없지
@user-cl8zn9sv4x3 жыл бұрын
이런 컨텐츠 좋습니다 ㅎ
@sorcererturtle39833 жыл бұрын
이때 최근 osl에서도 우승하고 msl절대강자였던 마읍읍씨 상대로 택신이 1승이라도 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는 분위기였는데 3대떡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던 결승전... 스타판에 진정한 혁명이었죠
@wagglee23 жыл бұрын
선게이트이후의 저프전메타 변화도 설명해주세요!
@tacon4441 Жыл бұрын
개인리그,프로리그 각종 번외대회등 다 싹쓸이하던 마본좌 시절..
@user-bn3vy9lt2l3 жыл бұрын
식상했던 스타 유튜브에 아이디어 좋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지금 개념으로 과거 명경기 많이 분석해주세요~~
저 때 개념을 말하는 입스타는 있었는데요 저걸 진짜 하는 경기가 나온건 처음이라고 말 처럼 안 쉬운데 그걸 한다고 충격의 겜이라고 저거 나오면서 플토에도 희망이 있다 그런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user-vd5kl7lg4h3 жыл бұрын
이번에 6.6 혁명 기대합니다
@rate_it75643 жыл бұрын
진짜 저때는 충격 그자체였지.. 나도 마재윤 진짜 좋아했고 대부분 선수들 해설들 팬들까지 마재윤의 승리를 예상했었는데.. 거의 본좌급인 마재윤을 갑자기 튀어나온 프로토스가 학살해버리니까.. 나도 보면서 충격먹었는데ㅋㅋ 저그도 운영 패러다임이 바꼈었지..
@user-xc2ok6ef7d3 жыл бұрын
재미 있다 ㅎㅎ
@bbsiim20093 жыл бұрын
투신 도재욱 결승전도 해줘라 짭제야
@user-zx2ql2uq9z3 жыл бұрын
히드라만 쓰는 심소명 재평가 ㅋㅋ 괜히 쎈게 아녔어
@jihoonlee13673 жыл бұрын
2010년 wcg 타우크로스 리쌍록도 해줘요. 이거 저그가 왜 이겼는지 도저히 모르겠어요.
@gugugugu49073 жыл бұрын
코큰 신인 : 토스가 저그에게 왜 지는지 모르겠어요
@ESTP-A09253 жыл бұрын
김명운은 왜 최후의 프로토스에게 약세인가에 대한 분석도 해주셔요 ㅎㅎ
@user-kp3hz8vt7z3 жыл бұрын
그건 명운이형 발작 버튼인데 허락을 해줄까요....
@cuckstn3 жыл бұрын
결승티켓ㅋㅋㅋㅋㅋㅋ
@ESTP-A09253 жыл бұрын
김명운 선수가 우승하기전 쭉튜브 “김명운이 우승 못하는 이유” 영상 보고 각성해서 2연속 우승했습니다.
@333333333387973 жыл бұрын
김명운이 그냥 은퇴한 게이머도 아니고 개인방송하면서 같이 스타판 끌어가는 사실상 동업자라 ㅋㅋㅋ 김명운이 잘했던 경기를 리뷰하면 했지 도발성이 짙은 컨텐츠는 하지 않을듯...
@user-tf9pe5ht7t3 жыл бұрын
변현제가 군대던 매정우도 잡았는데..
@badukshinhyunseok3 жыл бұрын
12:40 추태를 부리면서 ㅋㅋㅋㅋㅋㅋㅋ
@sby70483 жыл бұрын
푸켓몬스터 진화~!
@user-ex8if5kk8s Жыл бұрын
저때 토스개념이 비수류 1.0 2.0 3.0 거치면서 지금까지도 정석이 된거지 프저전 정석을 만든사람
@user-zu8jn6zw9x3 жыл бұрын
김택용이 예선이나 다른대회에서 비수류 커세어를 꺼냇을텐데 마씨는 그 대비를 아예안한건가요? 아니면 결승때 처음 나온 전략인가요?
@JD-pi5ro3 жыл бұрын
대신 달아주셧네여. ㄹㅇ궁금
@user-kp3hz8vt7z3 жыл бұрын
결승전 때 등장했던 개념으로 보시면 될 듯 이전에는 택신도 저그전에 딱히 특출난 느낌도 없었고 커리버나 발질 물량으로 밀어 붙이는 전형적인 유형의 토스중 하나였어요
@user-zu8jn6zw9x3 жыл бұрын
@@user-kp3hz8vt7z 아 감사합니다!
@memories2nd3 жыл бұрын
역대 대 프로토스전 최강자 박성준이랑 도재욱이랑 결승에서 붙은거 분석 해주세요 그리고 왜 박성준이 프로토스전을 잘했는지 분석좀 부탁합니다
@user-rw4oi7ol9h3 жыл бұрын
내가 택신을 좋아하는이유
@user-ch7cb2hj5w3 жыл бұрын
오버로드 큰장점이자 큰 약점...
@user-fv9yi3uu4m3 жыл бұрын
이런거 좋아 솔직히 스타 게임만 올리는건 너무 고여서 재미없어...
@user-cr2cf7zf4o Жыл бұрын
지금보면 레더S랑 B?C?랑 하는 수준이었네
@shrudals1023683 жыл бұрын
저그가 예전에 5해처리빌드나오기전에는 토스전 어케햇나요
@user-qw8wy4ru5o2 жыл бұрын
잘
@TENGU13 Жыл бұрын
마재가 그자리에서 바로 대처법 생각해내는건 안되고 오래동안 생각하고 실험하고 하면서 대응법 찾아내는게 가능햇나보네 3판 다 커세어 대처 안하는거 보니
@thediamond84713 жыл бұрын
100판해도 100판 이길 개념이네
@user-cy7tb9uz3s3 жыл бұрын
마주작 막판 히드라 웨이브 개추하다 ㅋㅋㅋㅋ
@rate_it75643 жыл бұрын
지금이야 마주작이니까 추하게 보이지 저당시엔 마재윤이 본좌였고 거의 모든 사람이 마재윤 팬 오지게 많고 우승을 예상하고 있었고 김택용은 거의 신인급이라 마지막 저 히드라의 움직임이 엄청 슬펐음ㅋㅋㅋㅋ
@lovethe20264 ай бұрын
본댓글 부모님 나뒤함??
@Lini_5521 Жыл бұрын
근데 마재윤 히드라댄스 마지막에 왜한거에요 대체? 아직도 이해가 안감.
@Killin_me11 ай бұрын
그냥 멘탈나가서 마우스로 딸깍딸깍 한거임
@mingikim35703 жыл бұрын
근데 토스들이 저그상대로 힘들긴했죠. 보니까 과거엔 저프전승률이 가장 안 좋더구만. 원시 스타시대부터 히드라/뮤탈/럴커 3테크를 제대로 막을 방법이 없었음. 차곡차곡 개념을 쌓으면서 어쩌다보니 더블넥이 나왔고 더블넥이 나와서 커세어빌드라는 획기적인 빌드가 나온거지.
@user-gh1xr2in6r2 жыл бұрын
레어 삼지창이라 부르는 저그의 다양한 그리고 유연한 무기에 비해서 33혁명 이전 토스들의 개념은 너무 부족했죵 토스가 저그전 5할이넘으면 저그 잘잡는다고 하던 시절이었죵ㅋㅋㅋㅋ
@user-tw3uw2on4c3 жыл бұрын
혀가 넘 짧으셔서 듣기 힘드내요
@khkim28133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지금 보혜도 저 당시 마xx 이기지 않을까요?
@user-jk5ti5dg3t2 ай бұрын
보혜 얼마전에 몇년동안 스타 안한 마재윤 래더에서 만났는데 압도적으로 졌음... 마재윤 아직 래더 2500도 찍긴하더라
@user-ne3kh4jo2z3 жыл бұрын
근데 지금도 커세어 안찍는 토스많은데 저그는 선럴커 왜 안하나요? 설명좀여
@kkstock41023 жыл бұрын
님 말하는게 혹시 노스타게이트 선아둔 빌드 아닌가요?? 근데 그건 게이머들 사이에서 잘 않씀니다.. 커세어 생략하면 일단 정찰 못하고 뮤탈에 취약하죠... 선아둔을 하는 경우는 상대가 973을 할때 입니다.. 커세어 않쓰는데도 선럴커를 안하는 이유는 뮤탈이 훨씬 좋기때문인데, 뮤탈을 찍는 자체로만 토스는 질럿 강제 복귀 그럼 저그가 센터 장악이 가능해지며 4가스 까지 가져가는 상황이 나옴, 또한 선 뮤탈 찍으면 본진 케논 강요되어 게이트 늘어나는게 늦음...뿐만아니라 템플러를 아칸으로 만들어서 오히려 역으로 히드라한테 겜이 끝나는 상황이 많아짐... 요약하자면, 노커세어 일때 선럴커 보다 기동력 좋은 뮤탈이 훨씬 효과적임...또한 토스는 노커세어 빌드는 한계가 명확이 있다!!
@user-ne3kh4jo2z3 жыл бұрын
@@kkstock4102 아녀 커세어 안모으는 경기 많음 영상에서 짭제가말한거처럼 정찰용도로만 한두기 조금 쓰고 영상에서는 그런토스한테 선럴커가 맞춤이라는데 요즘 저그들은 왜 선럴안쓰는거지 질문한거 선럴보다 뮤탈이 더 좋아서 그런거라는거죠?
@kkstock41023 жыл бұрын
@@user-ne3kh4jo2z 아 제가 질문의 의도를 잘못 읊었네여...ㅎㅎ 커세어를 않모아도 럴커보단 탈이 나아요! 왜냐면 방1업찍은 탈을 찍는 순간 토스는 커세어를 모으게 될꺼고 커세어를 모은 다는것은 가스가 템플러로 가는게 아니라 커세어로 간다는거니깐 히드라의 효율이 극대화 되죠.. 템플러가 없다는것은 그만큼 토스의 한방이 약하다는 것을 의미하죠!! 물론 이 모든게 뮤컬지의 컨에 달려 있긴합니다..ㅎㅎ 그 택신 홍구 이번 asl경기에 나왔던 것 같은데 폴리포이드 경기요
@ytw11183 жыл бұрын
이번에 변레기가 이겨서 6.6 만들자
@llllu2iwid8di3 жыл бұрын
마레기가이긴거는안되겠죠? 라발. 최연성vs마씨 롱기누스 결승전 이윤열vs마씨
@proap37543 жыл бұрын
이 컨텐츠로 할거는 되게 많음 설명이 필요한 경기라면 당장생각나는 것 만해도 커닥대처법 생긴 이후 등장한 커공발질 비수류 2.0 도재욱 vs 이영호 09-10 위너스리그 & 09-10 프로리그 결승 에이스결정전 같은 맵 다른결과 김명운 vs 이영호 폴라리스랩소디 스타리그 경기 이영호 vs 송병구 스타리그 결승 1세트 파이썬 경기 (안티캐리어) 정명훈 식 레이트메카닉 개념 과거의 SH 과 현재 SH 차이 / 주작러지만 박찬수 vs 김택용인가 있음 과거 이제동식 투햇뮤탈 vs 현재 짭제식 투햇뮤탈 차이점 스타리그 2000번째에서 나온 이상한 경기? 이런거 대충 이정도 ? 컨텐츠 계속하면서 찾아보면 좋을듯 명경기는 많았으니 p.s) 논란이 매우 많겠지만 영호형이랑 제동이형 허락하에 잘 정리한다는 가정을 한다면 이제동 vs 이영호 정전록 오드아이 경기 이런거도 다뤄보면 좋을 듯 테란입장 저그입장 둘다 설명해주고 시청자형님들 개싸움 만들기? ㅋㅋㅋ
@masknecr3 жыл бұрын
저때당시 최고의 플토가 최고의 저그를 잡을수있다는걸 처음 깨닫게 한게 김택용이었고 잡는 수준이 아니라 오랜기간동안 저그를 압살했지. 박성준은 저테전에 대해서 그렇게 해줬고
@user-vq5xq3ng7p3 жыл бұрын
2경기때 사업안한건옥에티
@user-pn5wt6bs6w3 жыл бұрын
근데뭐 개념차이가 심했던것도 그런데 결승전이고 마재윤이었는데그당시 개 찌발리긴개찌발렸네 ㅋㅋㅋㅋㅋ
@sks3221 Жыл бұрын
3경기는 그냥 양민학살 그잡채 ㅋㅋ
@lovethe20264 ай бұрын
부모 뒤진 댓글들이네
@sks3221 Жыл бұрын
그냥 센스자체가 없는거임 ㅋㅋㅋㅋㅋㅋ 당한거 당하고 당하고 ㄱ"ㅖ속 당하고 ㅋㅋㅋㅋㅋㅋㅋ그냥 양민학살
@user-oh6mv6fv9n3 жыл бұрын
하편에 남긴 글인데 여기도 올립니다 생각보다 이 경기에 대한 분석이 없네 왜 3.3혁명이고 마주작이 어찌할바 몰랐던게 커세어 다크라는 개념을 결승전에서 처음 선보임. 그래서 마주작이 어찌할바를 몰랐음. 그래서 그날의 신선함과 충격은 진짜 모든 스타 경기포함 원탑이라고 생각함. 이영호나 송병구 이제동 이렇게 잘하는 애들의 경기는 그전에 있던 개념을 잘 완성시킨 느낌들 혹은 더 업그레이드 해서 가져온 느낌이였다면, 이날 택신은 진짜 ‘듣도보도 못한’ 충격적인 개념을 가져온거임. 마치 뮌휀의 토마스뮐러의 17세 시절 같다랄까? 마주작이 저 결승전 이전에 포스는 진짜 절대 안질거 같았음. 실제로 안졌음 프로리그 개인리그 나오면 이겼음. 3해저리 운영을 완성시킨게 마주작으로 알고 있음. 안정적으로 하이브로 넘어가 디파일러 운영을 하는 그전에는 레어에서 승부보는 경기도 많았고 하이브 넘어가도 디파일러는 잘 안썼음. 근데 마주작이 하이브 디파일러 운영으로 미친듯한 포스를 보여준게 저 시절임. 그냥 토스 테란할거 없이 다 압살. 저시절 이윤열이랑 붙었던 스타리그 결승전보면 진짜 개 발라버림. 그리고 심시티 개념이 없다고 하는데 저 시절 토스는 강민이 만든 포지 더블넥서스 운영과 수비적인 운영으로 저그가 심시티를 안해도 이길 수 있었던걸로 기억함. 본진에서 사부작사부작 하는 시간도 길고 지금처럼 커세어 뽑지도 않아서 진짜 견제없이 초반은 넘어갔다고 보면됨. 그니까 심시티를 안하고 바로 스타팅포인트에 해처리 펴버리고 했던거였음. 자 그러면 아무도 못이길거 같은 나오면 이길거 같은 극강의 포스의 마제윤에다가 짭재동 말처럼 토스의 저그전 개념이 한차원 밑에 있을때. 저그가 배짱플레이해도 딱히 견제없이 중반까지 가야했던 토스가 갑자기 ‘커세어 다크’라는 신 빌드를 만들어서 가져왔고 그걸 멋지게 성공시킴. 심지어 신인이 ㅋㅋㅋㅋ 축구로 치면 메시의 40미터 드리블 골을 처음 봤을때 같은 느낌이랄까. 그전까진 브라질리언이나 호날두같은 화려한 스텝오버가 ‘개인기’의 개념이였는데 드리블도 ‘개인기’가 될 수 있구나를 처음 보여준 느낌이랄까. 아무튼 토스의 분기점을 말할 때 빠짐없이 거론되는거임. 실제로 저 msl끝나고 부터 커세어 다크빌드를 누구나 했었고 저그도 한동안 커세어 다크빌드에 많이 힘들어 했었음. ‘혁명가’라는 별명이 괜히 붙여진게 아님
@hanjiwoo3 жыл бұрын
그냥 좀 쳐봐 뇌절 그만하고;
@user-oh6mv6fv9n3 жыл бұрын
@@hanjiwoo 무슨 뇌절 개소리할꺼면 꺼져
@askayan23 жыл бұрын
나도 그 때 마재윤이 이길거라고 한치의 의심도 안했었지 본좌라인에 이미 마재윤이 등재되었다는게 중론일 정도로 압도적인 포스였거든(임이최마)...최초의 비테란 본좌였음 마재윤은 좀 독특한게 소수유닛컨이나 멀티태스킹은 매우 평범했었어 근데 운영능력과 순간적인 판단력으로 스타판을 압도해버린거야 모든 저그가 마재윤의 3해처리 패스트하이브를 따라했지만 마재윤만큼의 완성도를 보여주지 못했지 그 최정점의 순간에....3.3혁명이 터져버리고....마재윤은 다시는 예전 폼을 회복하지 못했어 거짓말처럼 그러다가 주작 걸리고 커리어 날라가고 동시에 스타판도 같이 날라가고~대단한 씹새끼였어 진짜
@user-oh6mv6fv9n3 жыл бұрын
@@askayan2 이미 본좌라고 계속 불렸었죠 ㄹㅇ 위기관리 능력이 쩔었어요 후속병력 짤라먹기를 가장 잘하던 저그였고 진짜 최고였는데 ㅋㅋㅋ 티안나게 아군 뮤탈 때리는법이나 강의하게 된 어마어마한 씹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