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쟁취하지 못한 채 몸만 커버린 소년들에게... ------------------------------------------------------------------------ 마리갤의 서브컬처 개론서 구매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2465638 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34885176 www.yes24.com/Product/Goods/125122400 한 푼 줍쇼
@sub-eh4zi10 ай бұрын
자꾸 그러시면 용찬우한테 저격당합니다
@르-p9m10 ай бұрын
e북으로도 발간 예정 있을까여
@minorreview10 ай бұрын
@@르-p9m 넵
@rladudwo0310 ай бұрын
이북 나오면 사야지
@holidayinmylife10 ай бұрын
추해보여서 좋네요
@XENUS39810 ай бұрын
눈을 낮추지말고 차원을 낮춰라~
@생갈치-p9f10 ай бұрын
와 띵언 ㄹㅇ
@zzoppa10 ай бұрын
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
@よしっぴ-r7p10 ай бұрын
캬
@pondng10 ай бұрын
이거지
@구본탁-x5e10 ай бұрын
미쳐따 ㄷㄷ
@jin.24.10 ай бұрын
"밖에선 혐오의 대상인 나도, 여기선 사랑받을 수 있어.." 이게 오타쿠들이 VR 미연시게임을 좋아하는 이유 아닐까요? 밖에 나가서 평범하게 대화하고 평범하게 걷는 법은 잊은지 오래지만, 그럼에도 사랑을 갈구하기 때문에 미연시를 좋아하는 거 같습니다. 물론 전부 그렇다고 일반화 할 수는 없습니다. 그냥 순수히 좋아서 하는 걸 수도 있지만, 이렇게 생각하니 조금 슬프네요
@mindnever757210 ай бұрын
밖에선 끊임없이 상처만을 주는데 나도 조건없는 사랑을 받아보고 싶다는 욕망에서 오는 것 같아요. 어쩌면 사회가 가해자가 아닌지
@파인애플피자존맛10 ай бұрын
결국 사회적일수밖에 없는 존재라서 더 슬픈거같네요. 사회에서 도태되었고 사회를 대체할 수단을 찾는거죠.
@동백청년의잡탕채널10 ай бұрын
소위 '인방충'도 이거랑 비슷한 맥락에서 탄생한 거고요
@tut135010 ай бұрын
오히려 막 실제 여자를 갈구했다면 데이트어플, 여미새짓이나 하지 미연시는 안하지 않을까요? 미연시는 현실 연애에 관심이 없어서 즐기는 사람도 있는 걸 보면 현실도피에 대한 괴리감을 적게 느끼는 사람이 많이 하지 않을까 싶네요
@mindnever757210 ай бұрын
@@tut1350 여미새 짓도 어릴때 해야 덜 쪽팔리지 계속 상처받으면 본인도 힘듬
@해찬이-s6i10 ай бұрын
갤주의 더빙이 그 어느때보다 진심을 담아내는 영상이네요 뭔가 씁슬합니다
@zzit_drumtong10 ай бұрын
어허 모른척해줘
@쥔장계시오10 ай бұрын
어허 너는 진짜
@오버워치재밌어10 ай бұрын
어어 패지마라
@모코코-d5u10 ай бұрын
어허
@ZB-xt2lp10 ай бұрын
ㅠㅠ
@za-mam10 ай бұрын
2:12 적당히 높은 스펙으로 했다간 미래 사람들에게 비웃음당할까봐 작정하고 숫자를 졸라 튀겨놨네요ㅋㅋㅋㅋ 클럭 3THz...
@lime78-210 ай бұрын
메모리 512기가에 하드 120테라는 ㅋㅋㅋㅋㅋ
@Kumarinko10 ай бұрын
그와중에 HDDㅋㅋㅋㅋ
@pastatuna255710 ай бұрын
@@lime78-2 메모리 128기가로 못맞췄지만 하드는 120테라인 제컴퓨터 ㅋㅋㅋ
@MishaAngel210 ай бұрын
요즘은 Cpu는 클럭수보다 몇코어 몇스레드냐가 중요함 HDD도 그렇고
@군호-z2w10 ай бұрын
@@MishaAngel2 무조건 클럭이 중요합니다 메모리 512기가 하드 120테라는 일반인도 할 수 있는 수준이지만 3THz는 말도안되는수준
@김연주-n9u10 ай бұрын
작품이 이성과의 관계를 중심으로 하고있지만 나루토 같은 소년물에서는 이성보다는 목표가 좀 더 권력적인 것에 치중되어있고 이성은 트로피 같은 것이란 말에 공감이 됩니다. 그런 느낌에서 타쿠로가 좋은 스펙(학벌 금전 외모 등)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점이 디테일하다고 느껴지면서 가슴이 아프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기대하겠읍니다
@aberdevinec10 ай бұрын
나는 연애도 고백도 안해봤고 친구도 거의 없고 일진들한테 당하고 살았음. 그러면서 나름 깨우친 건, 나를 인정해주는 건 나 자신으로 충분하다는 것임. 왜 굳이 힘들게 타인의 사랑과 인정을 찾지? 내가 나를 인정하면 항상 즐겁고 평온한데. 라고 생각했지만 원숭이실험 이야기를 보고 나니 내가 절망원숭이가 아닌가 싶음. 근데 절망원숭이라 그런가 굳이 이걸 바꿔야겠다는 생각도 안 듬 ㅋㅋㅋ PS. 아아... 한권 더 살까 했지만 마리갤이 따아악 한권만 사달라고 했으니 자제해야지...
@꿻꿄10 ай бұрын
그렇게 힘든 시기를 버텨온 것만으로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서로에 대해 아는것이 아무것도 없지만 그럼에도 제가 당신을 인정해 드릴게요 😊
@ego748110 ай бұрын
@@꿻꿄위선 개역겹네 ㅋㅋ이러면 니가 나은 인간처럼 느껴지냐?
@유현석-p3m10 ай бұрын
절망원숭이면 뭐 어떤가요~
@MoveToLA10 ай бұрын
절망원숭이도 행복하다면 뭐 오케입니다~
@youdieee10 ай бұрын
그냥 멘탈갑인데
@rladudwo0310 ай бұрын
유튜버의 진심이 대사로 나오는 영상 최초의 영상
@장어-i6i10 ай бұрын
날 맹목적으로 사랑해주는 저것이 진짜든 가짜든 고립된 현 시대 사람에게 마음의 치료를 줄 수 있다면 그건 그거대로 괜찮지 않을까 싶기도...... 그보다 전 작품 리뷰보다 원숭이 실험이 좀 더 인상깊었습니다. 대인 스트레스를 피하려고 의도적으로 사람들에게 벽을 치고 살았는데 오히려 그게 스스로의 스트레스를 가중시킨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kukakhan10 ай бұрын
인간을 연구한 것들을 보면 볼수록 우리는 다른 존재를 필요로 하도록 프로그래밍 되어 있다고 느껴짐 그게 꼭 현실의 무엇이어야 하는건 아닌 거 같기도...
@mindnever757210 ай бұрын
현실의 인간은 어떤 면에서 조금 역겨움. 철저히 외모로만 심사하고 최소한의 친절함조차 잃어버린 기분임
@ego748110 ай бұрын
@@nsdfhljkwe실제로 사람을 만날 수 없으니까 그런거 아닐까? 만나봤자 차가운 현실만 맞닥드리는거지
@jsy548510 ай бұрын
사람에게 얻은 상처는 다른사람들에게서 아물어가는것 같습니다
@rowchert229710 ай бұрын
그래서 종교가 필요한듯
@wallcoh10 ай бұрын
현대 사회에서 연애경험이 없는 남성들이 폭동을 일으키지 않는 이유 중 하나가 스마트폰과 포르노라고 하던 사회학자가 생각나네요 그 불만과욕구를 포르노가 언제어디서든 해소해주니까
@흑화한람지썬더10 ай бұрын
그 포르노를 억압하는 나라가 있다는데....
@bohwang851310 ай бұрын
훠훠 쭵 그런건 모르겠고 유해사이트 차단하겠슙니다
@귀여운것세계를지배한10 ай бұрын
연애경험 없는 남자들이 폭동을 일으킬정도로 연애가 중요한가...?
@wallcoh10 ай бұрын
@@귀여운것세계를지배한 번식의 기회를 잃어버린 수컷의 상실감과 고통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30에는 괜찮죠 4050이 넘어가면 이야기가 다릅니다
@아아-s6v10 ай бұрын
@@wallcoh 혹시 4050 이신가요
@KORDEVBACKEND10 ай бұрын
요즘에서야 한국에서 화두로 올라오는 히키코모리 은둔청년 사회문제와 맞닿아 있는 영상이네요. 다음 영상도 같은 주제 연장선이라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허영자-d8h10 ай бұрын
하나자와 켄고 작품은 20대때 보면 재밌긴함. 꼭 모쏠아다가 아니더라도 일본 밑바닥 세상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재밌게 볼만함.
@추상인간10 ай бұрын
나에게 연애는 캐비어와 같다. 정말 맛있다는데 뭐 먹어봐야 알지 연애가 무슨 맛인지도 모르니 막연한 갈망의 연속일 뿐이다.
@comelander10 ай бұрын
캐비어는 맛없어요
@아무개-w8h10 ай бұрын
먹어보지 못한 사람보다 혀끝에만 닿았던 사람이 더욱 원하는게 아닐까…
@pastatuna255710 ай бұрын
세상에 많은것을 만화로 배웠지만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연애도 만화로 배웠더니 처참하게 망했습니다. 왜냐하면 만화 속 여자는 너무 여신화 되어 있습니다. 세상속 여자는 나와 똑같은 그냥 또하나의 사람일뿐이었으니까요.
@가닥-h5p10 ай бұрын
@@comelander 캐비어 맛있습니다 적절한 조리법과 먹는 방법을 알면요 진짜로 연애랑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네요
@creasy316610 ай бұрын
@@comelander캐비어 맛있는데? 나라면 가격대비 치즈를 먹겠지만ㅋ
@쾌흥태10 ай бұрын
진짜 너무 슬프고 아픈 영상은 이게 처음이네....출산율,찐따,히키 이런건 거의 내상이 없었는데..
@반도체공학10 ай бұрын
타쿠로를 불쾌하게 바라보다 문득 방안을 둘러보았다. 모니터에서 나오는 VR 야겜, 바닥에 널부러진 오큘러스 퀘스트3. 그렇다. 내가 타쿠로였구나. 그 후 나는 그를 불쾌하게 바라보지 않게되었다. 그는 나의 자화상이기에.
@pelnandeslachio7 ай бұрын
여어 타쿠로. 오랫만이군. 나다 타쿠로.
@Imboredas6 ай бұрын
“동족혐오”
@The-Bon06185 ай бұрын
@@Imboredasㅋㅋㅋㅋㅋ
@yj-xl6ck10 ай бұрын
노력해야함... 일단 헬스장은 반드시 다녀야하고 옷이랑 머리(일반펌만해도 6마넌, 다운펌까지하면 8만원)에 돈좀쓰고 단백질도 자주 챙겨먹어야함. 여자들도 열심히 꾸미고 가꾼다음에 만나는건데 간단한 다이어트하나 안하고 저런몸으로 여자친구를 바라는건 좀 아니지
@마카오-i6h10 ай бұрын
영상속에 남자나이면 자기관리를 해도 이미 늦은거 아닐까요? 남들은 10대부터 꾸준히 늦어도 20대초부터 연애 할텐데 30살에 모쏠이고 연애0번이면 좋은시절 다 간거 아닐까요?
@ddo79949 ай бұрын
@@마카오-i6h 뭐래 40대 50대에도 연애 할 사람들은 다 함. 노인정에서도 싹트는게 사랑이다.
@성모-h1g8 ай бұрын
그 가격으로 vr을 사면 더 싸다니까?
@양반의사-p9z8 ай бұрын
연애율이 매해 역대 최저인 이유는 그럴 가치가 없기 때문입니다. 마른 비만 세계 1위, 소득 동질혼 지수 세계 꼴찌, 5년간 ㅅ병 환자 70% 기록.... 그리고 언급하신 헬스장 및 헬스 산업은 아이러니하게도 연애율이 떨어지면서 쭉 우상향 중입니다. 관리는 하는데 노력해야할 대상이 매력적이지 않으니 그들을 위해 노력하고 싶어하지 않아요.
@성모-h1g8 ай бұрын
@@양반의사-p9z ㄹㅇ 헬스산업은 늘어나는데 연애율은 줄어듬 ㅋㅋ
@Beauty_lee071610 ай бұрын
지금까지 미연시를 4~5개 정도 해본 것 같은데 하면서 느낀 공통점은 기형적인 인간관계라는 것이었습니다. 별다른 이유 없이 나를 과하게 좋아해주고 자기 인생의 축을 나로 삼을 정도로 집착합니다. (그래서 개연성을 위해서 남주의 과거 설정을 넣는 경우도 많지만 플레이어가 선택하고 쌓아올린 호감이 아닌 게임 시작부터 '예정' 되어있는 애정입니다.) 현실이라면 잘못된 애착관계를 형성한거고 끝이 좋지 못하겠지만 게임 안에서는 그게 스탠다드고 순애로 묘사됩니다. 사람들이 로맨스를 보는 가장 큰 이유는 애정결핍의 대리충족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런 장르는 그것이 극단적인 형태로 표출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문서-s4f10 ай бұрын
애정을 갈구하는 주인공의 모습은 추하면서도 순수합니다.
@zzit_drumtong10 ай бұрын
날것의 욕망은 원래 추악함..
@Hyunja978 ай бұрын
난 여자라서 아마 평생 공감 못하겠지만 남성에게 있어서 성욕이 인생에 굉장히 중요한 부분임은 인지하고 있음. 그러나 그것이 남들은 하는데 나는 못하기 때문에라는 상대적 박탈감으로 인한건지 아님 섹스가 필요없는 시험관 아기 세상이 온다고 해도 섹스에 환장할 만큼 강력한 본능인지는 모르겠음. 쨌든 난 남성의 통제하기 힘든 성적 욕망의 존재를 긍정함. 이 인지를 통해 내가 얻은 가장 유의미한 결론은 남성의 사랑과 여성의 사랑은 정말 다르다는 것. 그리고 우리나라의 성교육은 정말 미흡하다는 것. 그렇다면 오래전부터 남성중심사회였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남성의 성적욕구는 왜 외면당해온건가 하는 의문이 생기는데 그것은 외면하는 편이 짝을 성취하는데 성공한 권력을 가진 남성에게 더 유리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니까 따지고 보면 우리 사회는 남성중심사회였던게 아니라 권력을 가진 남성중심의 사회였던거다. 어떻게 보면 여성인권상승도 이 권력을 가진 남성의 권력 유지를 위한 계략에서 딸려온 부산물이다. 이것을 가지고 옳다 그르다 논쟁할 생각은 없다. 어쩌면 결과론적으로 인간 사회 유지를 위해 필요한 방향이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에 대한 외면의 중첩은 언제나 비극을 불러오고 그 비극의 피해자는 언제나 또다른 약자라는 것을 역사가 증명한다고...그리고 이는 사회 유지에 불리하다. 대비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ankaa11766 ай бұрын
좋은 통찰이네요.
@writtenmo5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성별 갈등을 포함해서 대부분의 사회갈등은 근본적으로는 기득권과 피지배계층의 갈등을 회피하기 위해 부추겨진 것이라고 생각해요. 와중에 약자들의 문제는 외면된 채 쌓이다가 폭발하곤 하는 거죠.
@yoonyouy5 ай бұрын
근래에 이렇게 통찰력 있는 댓글 오랜만에 보네요
@밤밥3 ай бұрын
님 같은 여자는 굉장히 이레귤러네요 굉장히 곧은 사고네요, 하지만 역설적으로 여성스러움은 없어서 연애를 타 여성들보다 잘 이해하면서도 어려움을 겪을 수 있을 듯
@Cornpoppcorn2 ай бұрын
남성의 성욕이 사회적 분위기나 박탈감에 의한것인지 순수하게 ㅈㄴ 강력한 본능인지
@user-bh6ry7hl8x10 ай бұрын
쟁취하지 못할 남자 선택받지 않을 여자 이 구도가 문제있는걸 알아도, 대안이 특별히 주어지지 않다는것도 안타깝네요.
@마카오-i6h10 ай бұрын
남자는 경쟁해서 잘난 사람만 쟁취가능한데 거기다 인구도 90년대생은 남자가 훨 많다고 하니 더 절망적이겠네요. 설사 중매로 결혼은 하는사람 있어도 연애 30대까지 한번도 못해봤다는 자과감에 언제든 죽고 싶겠죠?
@코리아키라10 ай бұрын
@@마카오-i6h 90년대생이 아니라 그냥 이 나라는 10~30대 자살율 전세계 1위 나라임
@허리아퍼10 ай бұрын
자연선택이라고 생각해도..비참한건 사실이죠
@slottp890410 ай бұрын
혼자 망상에 빠져 저 이가 나를 좋아해주지 않는 게 아닐까 생각하고선 그래도 같이 있고 싶다고 생각한 내가 떠올라 공감이 많이 된다 나도 타쿠로, 츠키코랑 다를 바가 없다 나는 애인이 없었을 때에도 가상의 것에 매달리다가도 다 가짜라는 것에 허무감이 느껴져 결국 친구한테 말을 걸게 되더랬다 사람한테 사람이 필수불가결한 존재인 것이 너무 싫다 나는 누군가를 삶의 목적으로 세워두고 싶지 않은데 내 뇌는 그것을 강제하는 듯하다 안그러려고 부던히 노력을 하는데도 잘 안 된다 눈물이 나게 만드는 음악을 들어도 인상적인 글을 읽어도 결국 이것을 누구와 나누고 싶다는 욕망이 조금씩 생긴다 혼자 만족하는 것으로 끝나지 못한다 스스로 완결되지 못하는 자신이 한심할 뿐이다 정말 이러고 싶지 않다
@slottp890410 ай бұрын
이와는 별개로 ai로 더 정교한 애인 프로그램이 나온다 해도 결국 학습된 결과를 뱉을 뿐이라는 생각에 허무해질 것 같다 챗gpt는 자기파괴적인 생각 자체를 차단시키려고 한다 애인 프로그램이라고 뭐 다른 게 있을까?
@지세진-n3e10 ай бұрын
와 제가 생각하는 거랑 정확히 같네요 사람을 필요로 하고 사람없이 혼자 살수없다는 자괴감..생물학적 한계..
@생제르망-q6o10 ай бұрын
마치 동남아 생활을 하며 동남아에서 처음으로 찐 사랑을 듬뿍받는 연애를 하지만 결국은 진짜세상인 한국으로 돌아오고 헤어지는결심을 하는 동발럼들 이야기 같네
연애/성애는 대인관계인데 상대를 '쟁취'한다고 생각하는게 존나 문제임 특히 남자들이 성역할에따라서 상대를 경쟁해서 보상 따내듯이 쟁취해야한다고 생각하지만 연애는 각각 다르고 독특한 개인들이 서로 하는 상호작용이고 무슨 퀘스트 보상처럼 특정한 기준만 맞추면 무조건 상대가 나를 좋아해주고 연애 가능한거 아니잖아 그런 사고방식은 자기 자존감도 깎는동시에 상대를 비인간화하는 거임 잘생긴(=사회적인 미의 기준에 부합하는)외모, 많은 돈, 성공적 커리어 이런 게 많은 사람을 끌어당기는 기준이긴 하지만 그게 모두를 확실하게 꼬실수있는 절대적 방법은 아니잖음. 세상에는 장원영이나 차은우 같은 사람한테도 별 매력 못 느끼는 사람도 있음. 왜냐하면 사람들은 각각 자기 성격과 취향이 있으니까! 뭔 공식만 입력되면 똑같이 행동하는게 아니고 사람이니까!! 그냥 상대는 내가 자기 스타일이 아니었던거임.,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 없었다는 건 걍 내가 슬프게도 운이 안좋아서 서로 사랑할 상대를 못만난거임. 도태된 열등한 인간이라고 자기비하하지도말고 내가 노력했는데도 나랑 안만나준 나쁜사람이라고 상대를 미워하지도 말고 걍 슬퍼만하셈 vr로 현실도피를하든 어쩌든 자유지만 현실 사람한테 내가 뭔가를 하면 무조건 날 좋아해줄 사랑주는 자판기처럼 대하면 되겟음?
@마카오-i6h10 ай бұрын
영상속 남자나이 처럼 30살인데 모쏠이면 절망적이겠네요. 남들은 10대 아니면 늦어도 20대부터 꾸준히 만날텐데 이미 30살 모쏠이면 좋은 나이 날리고 늙었다보니 저런것 같네여.
@hohooh76439 ай бұрын
건강한 가치관을 가지셨네요 본 영상에서도 말이 나왔지만 저런 남성관은 옛날 마초적인 부분이었고 요새는 좀 바겼죠 저런 퀘스트 깨듯이 쟁취하는 남자의 가장 나쁜 예가 스토커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런 가치관을 가졌더라도 이성과 대화할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면 교제가 시작 될 수 없다는게 참 안타까운 일이죠
@마카오-i6h9 ай бұрын
@@hohooh7643 맞아요 사실 현실적으로 남들 10대 20대애 여러연애 할때 모쏠로 30가까이 되버리고 기회 만들기 힘든남자는 이미 살가치가 없다고 보여지네요 모쏠로 늙는건 스스로도 힘들겠죠
@-Rollingballs-9 ай бұрын
@@마카오-i6h개인적으로 연애 못해봤다고 우울해 하기엔 30대라는 나이는 그렇게 많다고 느껴지진 않습니다만... 뭐 제가 아직 세상을 비교적 덜 살아봤으니 그렇게 생각하는 걸수도 있지만요...
@ktaulxkhx56936 ай бұрын
@@-Rollingballs- 10대에 연애란 걸 못했는데 20대에 할 방법을 어떻게 알고 그렇게 30대가 됐는데 누가 연애하고싶어할까요 연애의 ㅇ도 모르는채로 40대 50대가 될텐데요
@Underthepurple45810 ай бұрын
AI와 로봇이 가져와줄 유토피아가 간절히 기다려질 따름이다. 인류의 자유니 자율성이니 개소리들 하던데, 그런거 없어도 좋으니 빨리 그런 세상이 왔으면 한다.
@안아줘요선생10 ай бұрын
대충 30대 무경력 아재가 패배주의에 빠져 VR챗에 촉감슈트 입고 캐릭터에 ChatGPT 연결해서 논다는 이야기죠?
@saapi474410 ай бұрын
근데 솔직히 저정도 고기능 가상현실 기술이 나오면 잘생기고 예쁘고 못생기고 상관없이 다 헤드기어만 쓰고 있을듯 ㅋㅋㅋㅋ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올리비아 핫세랑 연애하고 관계할 수 있는데
@halflight1310 ай бұрын
0:25 전문학교 나오고 공장 근무 10년이면 뭐가 어찌 됐건 졸업하고 칼취업에 따박따박 돈을 버는 중이고 아직은 진로를 바꿔볼 수 있는 나이 30.. 이정도면 성공한 사람 아니냐?? 전문대/지잡대 나오고 나이는 이미 서른 초중반에 알바 경험 밖에 없는 사람들이 세상에 얼마나 많은지 암?? 일본 놈들 배가 불렀네
@halflight1310 ай бұрын
심지어 업소녀도 만나봤네 업소녀 손 조차 잡아보지 못한 도태한남이 얼마나 많은지 복에 겨운 일본 놈들은 모른단 말인가..
@halflight1310 ай бұрын
후 20년전 만화를 보면서 혼자 발끈했구나 화난다
@마카오-i6h10 ай бұрын
@@halflight13업소녀도 못만나본 남자는 스스로 안가서 그런건가여? 아 그리고 아나 30살에 모쏠이라는 사실 때문에 그런거 아닐까요? 설사 30살넘어서 연애를 한다해도 이미 타오르는 나이대 하고 싶었을 10대 20대 다 혼자로 남들 연애만 보다가 나이먹었으니까 그런 좌절감 망함이요. 경제적 여유있어도
@yunga136810 ай бұрын
오늘도 마리갤 님의 승소를 기원합니다.
@chanhwikim904410 ай бұрын
연애엔 경험과 신뢰가 필요하고 결혼엔 신뢰와 책임이 따른다. 한명의 여성에게 믿음직한 남성이되기위해 또는 한명의 남성에게 믿음직한 여성이되기위해 한 가정의 듬직한 남편이 되기위해 또는 한 가정의 자애로운 아내가 되기위해 시도하고 실패하고 쟁취합시다. 오타쿠라도 사랑할수있습니다. 근데 난 못해봤네요 언젠가 해볼려고요😅
@hp063510 ай бұрын
도망친게 아니야 [도착]한 거다 ------------------
@그래그래서-f6r10 ай бұрын
태어나지 않았다면 고통 받을 일도 없을텐데.나도 그렇고.
@kukakhan10 ай бұрын
다른건 모르겠고, 영상에 나오는 원숭이들이 너무 불쌍하다 ㅠㅠ 특히 몸 뻗을 공간도 없이 천장만 뚫린 채 갇혀있는 원숭이...
@먀호10 ай бұрын
주인공이 현실에서 도피했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가상현실로 나아갔다고 볼 수도 있을 거 같아요. 그리고 주인공이 달콤한 거짓을 고른 것 같은 느낌인데, 애당초 가상이라 하더라도 결국 가상 속에 실존하는 세계잖아요. 이걸 가짜라고 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그나저나 이번 리뷰는 마리갤님의 개인적인 마음이 많이 삽입돼 있어서 더 재밌게 본 것 같아요!
@giteafuneai67910 ай бұрын
만화가 아니라, 다큐멘터리이자 가까운 내모습이다.
@김동훈-o4h10 ай бұрын
소설을 쓰고 싶은 사람으로써 이번 영상은 왠지 저에게 큰 영감을 준 것 같습니다. 매일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youtubeDwellEyday10 ай бұрын
12:59 ‘애정’이라는 감정마저 사회가 보장해야 한다는 건 너무 인간의 감정을 조작해야하는 범위이지 않을까요…
@tridish738310 ай бұрын
''언젠 조작 안했간?''이라는 대답이 자연스럽게 나올만큼 정략혼같은 것은 매우 흔했으니까요.
@똥싸는선인장-b8r8 ай бұрын
@@tridish7383근데 보통은 정략혼이 구시대적이고 비정상적인거고 자유연애와 연애결혼이 정상적이라고 생각하지않나
@tridish73838 ай бұрын
@@똥싸는선인장-b8r 왜 그렇게 생각하죠? 난 정략혼이 제일 문명화된 시스템 같던데. 적어도 약탈혼이나 매매혼보단 백번 낫잖아요. 경험한번 없는 청년들한테 결혼같이 복잡한 문제를 떠맡기는건 무책임합니다. 차라리 양가부모나 공동체에 맡기는게 훨씬 안전하고 효율적이지 않나요?
@애기응애-g7l4 ай бұрын
@@tridish7383 정략혼이 많이 사라진건 가문중심사회가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옛 사회는 개인의 자유보단 사회 유지가 우선적이였기 때문에 정략혼이 가문,가정,사회를 유지하기에 유리하게 작용했습니다 그러나 현재 한국은 가문사회가 무너지고, 개인의 자유가 우선시 되기 때문에 결혼또한 자유결혼이 성행하는거죠 둘다장단점이 존재하는거지 어느한쪽이 맞다고 하긴 어렵네요
@tridish73834 ай бұрын
@@애기응애-g7l 가정과 사회가 무너지면 자유고 뭐고 없는건 현대도 똑같아요. 정립된 사상이 없었을 뿐, 고전사회에서도 개인적인 욕망이 있다는걸 누가 몰랐을까요? 자유에 따르는 방종을 감당할만한 기술이 없으니까 포기해야만 했던거지. 지금 한국은 가문사회가 무너졌어요. 뭐 좋아요. 그럼 개인사회가 세워져야 되는건데, 안세워지고 고꾸라지면서 출산율 바닥쳤잖아요. 그건 기술이 없어서 그런게 아니라 그냥 야만적인거요.
@박건우-d5z10 ай бұрын
학생때 스토리 좋다는 미연시들 해보고 했었는데 참 재밌었다 그 환상적이고 달달한 사랑 이야기들에 몰입했던건 아니지만 마음 한쪽에는 아주 조끔 기대했었던것 같다 요새는 스토리 게임성이 좋다 한들 미연시는 거들떠보지도 않는다 게임을 껐을 때 현실과의 괴리감을 감당할 자신이 없기에
@동백청년의잡탕채널10 ай бұрын
'37살 남자에게 여캠이란'이란 글이 생각나네요
@동백청년의잡탕채널10 ай бұрын
힘들게 공장에서 3교대를 마치고 잠바에 묻은 먼지를 털며 슈퍼에 들어가 소주 한병을 산다. 집으로 가는 골목길에서 앞에 가던 여자가 나를 보더니 갑자기 휴대폰을 꺼내고는 통화하는척 하며 빠르게 걷는다. 젠장.... 불편하게 하지 말아야지라는 생각에 내가 앞장서서 가려고 빠르게 걸었다. 여자의 걸음도 갑자기 빨라지더니 거의 뛰는 수준... 그렇게 걷다보니 파란철문에 녹이 낀 월셋집 내 보금자리에앞에 벌써 다왔다.. 마지막 한봉지 남은 안성탕면을 끓이며 주인집 와이파이를 훔쳐서 아프리카에 접속한다. 방송 입장. 오늘도 이쁘게 꾸민 그녀가 나를 보며 반갑게 맞아준다. 00오빠~ 왔엉? 하루에 피로가 눈 녹듯 내린다.. 하얀색닉네임들이 채팅창에서 이야 00님 오셨네 저 분 장난아님 큰손 이라며 나를 띄어준다. 안성탕면 한박스 살 돈과 비상금 10만원을 제외한 모든 월급을 충전해놓왔기에 별풍선이 제법 넉넉했다. 가볍게 486을 쏘았더니 그녀가 천사같은 미소를 지으며 역시 00오빠 밖에 없다고 한다.. 달콤한 러브송을 들으며 눈을 감았다. 처음보는 사람이 1000개를 쏘자 순진한 그녀가 놀라며 어쩔줄 몰라한다. 화가난다.. 남은 별풍선은 만이천개.. 어떡하지.. 내일은 나가서 야간대리라도 알아봐야겠다 질투심에 만개를 쐈다.. 채팅창엔 내가 이건희손자라며 비제이와 결혼하라고 하고 오오 거리며 난리가났다 뿌듯하다.. 그녀는 자막에 큼지막하게 00오빠 만개 사릉훼 뿌잉 이라고 적고는 또다시 러브송을 부른다. 전혀 아깝지않다 . 날 이용하는거여도 좋다.. 사랑을 뺏기고 싶지않아.. 사람들이 내 직업을 묻는다.. 점잖은 말투로 개인사업을 하며 음식점 체인점 여러개를 운영한다고했다. 모두들 날 우러러보며 비제이의 날 보는 시선이 더 따뜻해짐을 느낀다.. 내일도 쏘려면 돈을 어떻게든 구해야할텐데... 걱정도 잠시 그녀의 달콤한 목소리를 들으며 잠에 빠진다...
@상추-r4j10 ай бұрын
ㅠㅠ
@kamatoto_cc10 ай бұрын
세상은 루저 남자에게는, 잔인을 넘어서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 경우가 많음.
@김김김-b6u10 ай бұрын
ㄹㅇㅋㅋ 고졸무직모쏠아다35살백수짱 같은게 존재할리 없는데스~ ㅇㅈㄹ
@묘윤10 ай бұрын
'이 안에 사람이 있잖아'라는 밈과 비슷한 결을 지닌 감정이 가상현실을 선택하는 부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몰론 현실의 연애에서는 육체,감정,외부적 요인 등을 가상현실이라는 요소가 없이도 충족해주며 직관적이죠 하지만 가상 세계에서는 코딩 값에 의한 한정된 욕구만을 충족해 주며 우리가 그 시스템 안에서 느끼는 것들은 외부적 시선에서는 욕구의 충족이 직관적으로 받아들이지 않으며 납득 되지 않는 행위로 비춰질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가상 세계를 접하는 사람의 욕구가 가상 세계라해서 그 욕구 또한 가상의 것이고 거짓인가 하면 그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게 현실이건 가상 세계건 간에 욕구와 감정등 모든 요소는 어떤 자극을 거치던 간에 뇌에서 처리를 해 우리에 받아들여 집니다. 그렇기에 이 욕구의 총족은 사실이라고 봐야하며 그 욕구를 충족하는데 필요한 요소야 노력은 각각 다르죠. 누군가는 외모일 수 있으며 또 다른 누군가는 회술일수도 있죠 그 외에도 여러가지가 있을 겁니다. 저는 이 부분에서 가상현실 또한 그 요소라고 생각을 합니다. 몰론 현실에서 받아들이는 자극은 아니지만 우리 인간은 결핍을 지니면 그를 보완하기 위해 기술과 도구의 힘을 빌리듯 이 또한 욕구의 충족에 결핍이 있어 우릴 돕는 장치이며 그걸 받아들이는 본인이 그 욕구를 만족한다면 그것으로 된 거 아닐까 싶습니다. 임플란트 한 이빨이 이빨이 아닙니까? 그 또한 이빨입니다. 그와 같이 가상 현실 또한 사용자가 현실로 받아들인다면 사실 그것이 그에게는 현실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한마리의 도태남으로써 남일같지 않고 마음에 와닿는 인상 깊은 영상이였습니다.
@shichenghua874510 ай бұрын
❤ㅔ
@바보-f5r10 ай бұрын
내 인생에서 가장 지옥같은 13분이었어
@북극팬다10 ай бұрын
신리갤 그는 마인가? 드디어 브이로그까지 정복해버린 갤주님.
@Ed1234729 ай бұрын
이 리뷰는...예술이다.
@yongjinkim4734 ай бұрын
요새 차라리 내 뇌에서/ 몸 장기에서 성욕만 잘라내서 어디 가져다 버렸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던 사람입니다. 그러면 애착에 대한 갈구도 조금은 나아지지 않을까 싶어서요. 고독은 무섭군요. 사실 오늘도 운동은 가겠지만, 글쎄요 그것이 무언가를 보장해 주는 것은 없다고 생각을 하다보니 요새는 조금 허망합니다. 타지에는 제가 모든걸 털어놓을수 있는 사람이 없어요. 술도 못마시지만 술이라도 한잔 걸치고 싶은 날들입니다.
@002lАй бұрын
물리적인 거세는 본인이 희망만하면 가능합니다. 후기가 좋으니 잘 알아보고 결정해보셔요 수명 연장 효과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user-yf1vo3bi2n10 ай бұрын
진짜 보면서 숨이막힌다…
@도-v5i10 ай бұрын
현실이라는 것은 없다. 모든 것이 현실이다.
@stensmde10 ай бұрын
세상은 원래 불공평한걸 알고 있었지만 이번 영상은 유독 마음이 아프네요 ㅜㅜ 리뷰 감사합니당
@antena75810 ай бұрын
가상에선 전통적인 '여자를 쟁취하려는 남성의 모습'이지만, 현실에서 보면 그저 도태남으로밖에 안 보인다.. 이게 왠지 인상 깊네요.
@두도10 ай бұрын
저는 다른 것보다 원숭이 실험이 제일 인상깊네요... 원숭이를 절망 원숭이로 만드는 과정만 보면 참 원숭이가 불쌍하고, 인간이 나빠보이는데, 정작 "우울증 치료"란 목적을 듣고, 원숭이의 해피 엔딩을 보고 나서 다시 보니 참 별거 아닌것 같네요. 그리곤, 더 생각하니 "왜 원숭이만 불쌍해하는거지?"란 생각도 잠깐 했고요. 여러모로 많은 생각을 하게 한 실험이었습니다.
@최후의전사-김햇규10 ай бұрын
형냐들 나 너무 무서워 마리갤이 내 집에 몰카 설치했나봐 ㅠㅠ
@짐힌-t4v26 күн бұрын
그냥 조건없는 사랑을 하고싶은거 아닐까? 난 나가지 못하고 도피하는 사람들을 도와주고 싶다. 평범하게 대화하고 걷는 방법을 다시 알려주고 싶다. 내가 만드는 게임에 회의감이 들었는데 덕분에 다시 마음 잡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둘다 좋은쪽으로 더 나아가보길 바래요
@westgon10 ай бұрын
6:11 차륜의 나라 명작이죵..
@잡생각-c2z4 ай бұрын
빨리 이렇게 현실도피 할 수 있는 장치가 상용화 됐으면 좋겠네요
@user-jkj3ninj3dr9 ай бұрын
저땐 대체 30살이 어떤 위치였던것인가.. 30살 와꾸가 50줄은 되보이네 요즘 30살들 20대인지 분간 안가는 사람 많던데
@나-o6r8p10 ай бұрын
그냥 괜히 슬프노.. ㅋㅋ 난 쟁취할 필요 없으니까 그냥 어쩌다 누군가랑 이어지고 싶음
@takesforever10 ай бұрын
와 ㅋㅋㅋㅋㅋㅋㅋ 타키히로 본인 사진 툭 튀어나올때 ㅈㄴ 빵터졌네 ㅋㅋㅋㅋㅋㅋ 아무리 케릭터에 대입 하는거라지만 본인을 갈아넣으면 우짜노 ㅋㅋㅋㅋㅋㅋㅋ
@Yagyeong10 ай бұрын
어떤 사람들에겐 안락사라는 선택지를 열어주는 게 오히려 자비로운 일이 아닐까.
@Ryryryruru10 ай бұрын
성욕이 뭐가 대수라고.. 저렇게까지...
@camac-r2i10 ай бұрын
이런 히키코모리 남성이 있으면, 반대편에 히키코모리 여성도 있을텐데 그들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 궁금하네요
@-Rollingballs-10 ай бұрын
똑같이 살거같네요. 아 물론 제 경험담 같은건 절대절대절대로 아니고ㅎ
@똥-q4w10 ай бұрын
@@미친개-j4h 이사람 멋있네
@official_field_snow10 ай бұрын
여자는 약간 결이 다르지만 결국 혼자 사는건 맞음 ㅇㅇ
@mulmelchi10 ай бұрын
마리갤 님의 영상을 보면 절망적이면서도 약자의 감정에서 생각하게 되는 묘한 불쾌감이 드네요 불쾌하지만 피해서는 안되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hohooh76439 ай бұрын
뜬금없이 지하철역 나와서 칼 휘두르지 말고 2d에 얌전히 살란말이야
@강혜성-y9s10 ай бұрын
간만에 보고 마음이 먹먹해지는 영상이네 진짜로 이건 읽어보고싶어졌어요
@minorreview10 ай бұрын
절판됨 중고로사셈
@강혜성-y9s10 ай бұрын
@@minorreview 말고 만화요^^
@멸치장수-s3y10 ай бұрын
@@강혜성-y9s 만화 중고로사야함
@양서진-g8s10 ай бұрын
@@강혜성-y9s만화말하는 건데요
@타키야코10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치과의사개장수8 ай бұрын
몇일전에 책사서 잘 읽고 있습니다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어묵-j5v10 ай бұрын
우리가 느끼는 모든 것이 뇌가 신호를 주고받는 물리적 현상일 뿐이라고 생각한다면 진짜와 가짜의 구분은 모호해지죠. 결국 인식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럼에도 저는 앞으로도 진짜와 가짜의 경계 속에서 고통스러워하겠죠. 사회적인 인정과 성욕이라는 본능. 부질없지만 그게 전부인 인생..이런 생각이 들때마다 해탈 마렵습니다ㅋㅋ 책 잘 보겠습니다
@skfiebxnwiwj10 ай бұрын
드디어 올라왔군요 너무 늦게 다룬감도 있네요 이 작가 작품들은 정말 다 좋습니다
@yjyj5413 ай бұрын
진짜 역하다
@MUKURO-10 ай бұрын
다음생엔 치에만큼 예쁜 미소녀 아이도루가 되고싶다ㅜㅜ
@yara_02210 ай бұрын
다 보고 나니까 눈물은 질질 흐르고 걷어차인 것처럼 흉부가 아파서 합의금을 받고 싶어졌어요
@고양이앞발-s9s10 ай бұрын
이미 30대 모쏠남이 넘쳐 나는 시대 입니다...
@마카오-i6h10 ай бұрын
30대되서 만약 처음 이성을 사귀어도 죽고 싶은건 같겠네여. 제일 타오르는 하고싶던 10대 20대를 혼자 보내며 날렸으니..
@seakim72987 ай бұрын
그게 가능해요? 방 밖을 안 나갔나..
@고양이앞발-s9s6 ай бұрын
@@seakim7298 뉴스 안봄?
@단순한즐겜러10 ай бұрын
감촉이 느껴진다면 진짜 여자들 필요없겠네 현실을 겨냥한거니 웃기면서도 속쓰리네
@똥싸는선인장-b8r8 ай бұрын
현실 여자한테 바라는게 고작 감촉임? 만득이나 갖고놀아라
@Chuktanbeong10 ай бұрын
크아아아악 누가 제 일상을 리뷰하라고 허락했죠?
@hope.delivery10 ай бұрын
슬퍼요 잘 보겠습니다
@tjddbrua10 ай бұрын
아이 엠 어 히어로 재밌게 봤었는데 이 작가분이였구나
@타키야코10 ай бұрын
와 생리적 거부감으로 못 읽겠다 싶은건 처음이다
@신창섭-u4w10 ай бұрын
국내 타쿠로 갤러리 😢
@안근필인간10 ай бұрын
이번 영상은 보면서 기립박수 쳤네요🎉
@xicjsvc9979 ай бұрын
뭔가 ai발전되고 좀만있으면 일본에서 ai여친을 판매하고 있을것 같다
@루트비히_카를10 ай бұрын
2024년인데 왜 저런거 아직도 없냐고!!
@황병수-n6q10 ай бұрын
이 만화가 나왔을 때 엔비디아를 삿어야 했는데...
@be_blue_10 ай бұрын
우효.. 제가 최근 하던 고민이랑 겹치는 영상이네요. 현실에 설 곳이 없다면... 설 곳이 있는 가상으로 도피할 것인가? 제 결론은 도피해도 고통과 불행은 늘 존재한다 였습니다. 전자담배도 담배고 악법도 법이라면... 전자남친도 남친이라 인정해줘!
@기우권-t5k10 ай бұрын
처음부터 속이 울렁거리더니 마지막에는 눈물이 나려고 했습니다. 이 영상은 날 우울하게하는 요소가 들어있어요
@user-iz3ob6eb4x10 ай бұрын
절망원숭이는 자기 혼자 죽고 끝냈지만 절망인간은 그렇게 안끝냅니다
@호롤호롤롤10 ай бұрын
사회의 큰 파장을 일으키고 가지.. 칼부림은 매년 증가할거 같은 느낌
@Thought_handling10 ай бұрын
사실 원숭이처럼 갇혀있지 않잖아요 게임이나 여캠도 있고 일종의 간접 교환이 있으니까요 사건이 더 터지면 아마 인지 상담 치료가 대중화 될 듯 차라리 종교라도 믿었으면 좋겠음 커뮤니티가 이루어져 있으니까
@ego748110 ай бұрын
@@Thought_handling그 종교란 것도 1년만 지나면 다른 커뮤니티랑 본질적으로 똑같이 대해주는건 아냐? ㅋㅋㅋㅋ잘나가면 대우받고 그저 잡일하는게 전부인 쩌리들은 존재조차 부정당함
@율리시스무어림10 ай бұрын
모쏠에 연애는 딴나라이야기고 친구도 연락만 1,2명 약속도 없고 일하면서 만나는 사람들이 끝. 굳이? 사랑을 경험해야할까 싶은생각만 그득해서 서서히 고립되는 불안감… 맛난걸 먹어도 재밌는걸 봐도 함께나눌 사람이 있으면 좋을텐데, 생각만 빙빙 돌고 노력은 안하는 나. 에휴
@UnderofU10 ай бұрын
어쩌면 내가 저리될까봐 두렵다
@official_field_snow10 ай бұрын
난 직업만 제외하면 거의 동일한데 어카노
@rowchert229710 ай бұрын
현실을 부정하고 퐁이 될것인가 현실을 인정하고 가상으로 런칠것인가
@sksinfndkxk79 ай бұрын
뭣도 모르는 사람이라면 같잖은 위로로 끝나겠지만 나도 저 주인공과 비슷한 입장에서 사람은 노력으로 안 되는 한계란 게 있는 거임. 단순히 노력부족, 게으름이 아니라 찐따 같이 생기면 항상 사람들에게 무시받고 항상 을의 입장에 익숙해지고 절대 일진이나 알파남처럼 보이지 않음. 겉으로 보여지는 이미지 때문임. 즉 마인드, 태도 이런 노력할 수 있는 것들을 아무리 노력해도 키와 같은 압도감, 만만함, 그리고 외모 같은 요소에서 느껴지는 캐릭터성은 타고나는 것이라 무슨 짓을 해도 변함이 없음… 강호동이 무슨 짓을 해도 강한남자로서 압도감이 느껴지고 키150 못생긴 남자가 무슨 짓을 해도 만만한 호구로 보이는 것처럼…
@ringkyu10 ай бұрын
아파 아프다고
@슈타인10 ай бұрын
ㅠㅠ
@GoYangYeePunch10 ай бұрын
엇 당이형 영상에서 본 정글세주장인 적태양이잖아?
@가물치-x5z10 ай бұрын
‘너희는 패배했다.’보다 더 무서운 것은 그 다음에 올 말이다..
@솔이-r1r10 ай бұрын
링규햄....ㅠㅠ
@명노환-d3m10 ай бұрын
형이여기서 왜나와
@numberless.4517 ай бұрын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andrewnathan62910 ай бұрын
분명 낼모레 서른살이라고 했는데 주인공 얼굴은 50대 아저씨랑 맞먹네...
@BDSB123410 ай бұрын
걍 30쯤 되면 성욕도 엄청나게 감퇴하고 자동으로 연애나결혼은 신경 안쓰게 되던데 물론 케바케지만 난 그랬음 천만다행이지
@딩고-t3o10 ай бұрын
썸네일부터 괴로웠다....영상 참 잘 만드셔
@user-jf1uo6tv1c10 ай бұрын
알겠어 책 살테니까 이제 그만때려...너무 슬프단 말이야.
@Yui-Myong9 ай бұрын
다음은 30살 모쏠남 그들이 사랑을 안해본것은 그들의 문제일까 아닐까에 대해서 부탁드립니다
@slovakian1177RUMANIAN95 ай бұрын
거세가 답이다
@아아아아-i6p10 ай бұрын
마리갤님.. 가슴이 아파요...
@뀨몬10 ай бұрын
너무 슬프다에요...
@cbeam150610 ай бұрын
받게된 사랑보다 쟁취한 것이 더 뜻깊게 다가오는 데에는, 그것이 자신의 능력, 나아가서 자아를 상기시켜주는 메멘토여서 그런 것이 아닐까요? 잘생긴 사람이야 외모 역시 물려받은 재주이니 어떨지 몰라도, 스스로를 추하게 여겨온 사람이 일방적인 사랑을 받으면 과연 그 진심을 느낄 수 있을까 의문이네요. 반대로 추한 자신이라도, 자기의 능력으로 사랑에 다가가고, 필요한 존재로서 인정받을 수 있다면, 온전히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랑과 자아의 긍정이 이루어진다고 생각해요. 그렇기 때문에, 겉으로 드러나지 않았던 '능력'을 통해서 '개연성있게' 사랑을 쟁취하길 원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저 역시 그 쪽이 더 멋있네요.
@나무아미타불-u1t10 ай бұрын
원숭이 얘기가 내용의 요점을 잘 설명해준것같아요
@iamsinroe.8 ай бұрын
리뷰 맛집
@kdsexc10 ай бұрын
내가 히토미 볼 때 강간물이나 세뇌조교물을 보는 이유는 작품 속에서 여자를 강제로 쟁취하는 걸로 대리만족을 하기 위해서다 이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