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오히려 제 취향이 너무~ 있는편이고, 반대로 효율은 없는편이라 삶이 오히려 망가질때도 있더라구요 이제는 취향보다는 효율을 중시하는 삶을 살고있어요! 역으로 취향보다는 효율을 추구할수있는 똑똑함과 명료함이 부럽더라구요~
@alpahgirl4 күн бұрын
아하, 그럴 수도 있겠네요. 새로운데요... 저의 아주 개인적인 취향에 대한 고민을 쏟아낸 영상에 이렇게 다양한 생각을 할 수 있게끔 이야기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려요! 효율 중시가 하나의 취향이.. 될 수 있으려나.. 생각을 해보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
@Xmas12255 күн бұрын
제 취향은 대세에 따르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냥 보통만 하고 살자라는 느낌 히히 오히려 취향이 없었던 알파걸님이 지조있게 보이기도 해요. 오랜만에 영상이네요 잘 봤습니다.
@Xmas12255 күн бұрын
그나저나 민소매 취향 아니신가요?
@alpahgirl4 күн бұрын
아, 생각해보니 그렇기도 해요. Xmas님께서 말씀하신 '취향'이 남이 알아보기 쉬운 대세의 취향이라면... 그런 대세는 잘 못 따르긴 했지만... 청바지를 좋아하고 민소매를 좋아하는 건 꽤 오래된 취향이긴 하네요...! 덕분에 또 새로운 관점의 생각을 해보게 되었어요..! 영상 만들면서 취향이란게 뭔가 이것도 고민을 많이 해봤었거든요. 뭔가 단어의 정의에 집착하는 타입이라. 보통은 취향이란 것이 겉으로 드나는 것, 주로 물적 소비를 통한 것들을 일컫는 것 같아요. 사실은 (물건들은 물론이거니와) 한 사람이 삶을 살아가는 방식 전반에 묻어날 수 있는 것이 취향인 것도 같은데 말이조.. 그런 측면에서는 취향이 있었던 것 같기도... 횡설수설... 취향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생각해보고 싶어요. 재밌네요(?) 모쪼록 영상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새해도 시작되었는데, 올해에도 Xmas님의 하루 하루에 행복이 깃들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