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마흔이신분들이 아직까지 게임 이름을 기억하시다니 대단하시네. 난 테트리스 밖에 기억이 안남.이제 50 ㅠㅠ 기억이 안난다.
@관동김4 жыл бұрын
70년후반에 태어나서 그런지 영상에 올린 게임 다 압니다 80년중반 ~90중후반이시절에 그리울때가 종종 있네요
@정성-g1b4 жыл бұрын
70년대생인데 진짜 저시절이 눈물나게 그립네요...
@비련초야하상목화-j6q3 жыл бұрын
나 70년대80년대는 진짜 우울했어요.. 어머니는 안계시고 아버지는 항상 새벽에 나가시면 밤늦게 들어오시고 할머니손에 컷지만..할머니가 의붓할머니도 아닌데 진짜 밥상에 장조림이 올라와있으면 어린놈이 그거 얼마나 맛있겠음?? 아버지 드시는건데 손댄다고 부지꺵이로 손등을 쳐서손가락 골절당한 기억이 아직도 있네요 그 추운겨울 발개벗겨서 밖으로 쫏겨나면 진짜 그어린 나이에 안얼어죽겠다고 논두렁 볕짚에 들어가서 쥐들이랑 같이 잔적도 있고... 개같은 어린시절...
@나무-t7f6b3 жыл бұрын
@@비련초야하상목화-j6q 지금은 잘 살고 계신지요
@woonseoplim50173 жыл бұрын
슈퍼소닉, 수왕기, 골근액스, 슈퍼 마리오, 캐딜락, 켑틴 코만도, 아랑전설 등 등 세월이 야속하네요. 마음만은 아직도 그때 그 시절입니다.
@arcadekido3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tutuda79343 жыл бұрын
버블버블 ost는 언제들어도 진짜다
@arcadekido3 жыл бұрын
게임 ost중 최고가 아닐까요?!
@최원호-i6b4 жыл бұрын
79년생입니다. 5학년때 게임비가 50원에서 100원으로 오를 때...너무 슬펐었죠. 신작출시되고 가장 사람이 몰렸던 게임은 첫번째 신야구 그리고 스트리트파이터2 개인적으로 좋아했던 게임은 솔로몬키 꾸러기5형제 원더보이 수왕기 황금성 뉴질랜드스토리...... 이젠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ㅠㅠ
@리리-s8e4 жыл бұрын
동갑입니다 아랑전설도 열풍이엇죠
@banybany14 жыл бұрын
솔로몬의키 인생게임 한명더 추가요.그어린나이에 한3학년쯤? 빌드 외운다고 동네 형들 하는거 맨날 뒤에서 구경하고 나중엔 43판까지 갔는데 44판 끝판은 못깨고.. 50원 하나로 1시간 오지게 버텼는데.. 신야구도 인기 정말.. 돈 쌓여있었는데.. 6학년때 150원으로 친구랑 하면 한명이 499뽑으면 한명은 482가 국룰. 그래도 더블드래곤이 정말 50원 쌓여 있던 오락의 시초가 맞는듯.. 정말 그오락 구경할려고 의자에 올라가고 한 20명이 에워쌌음
@박대환-i8u4 жыл бұрын
PC로 마메나 돈주면 오락실게임 다있는게임기있어요 ^^
@반석인-d5r4 жыл бұрын
저는 75년생 중1때 50원에서 100원으로 인상 그때 신작게임이 스트리트 파이터 1 로보캅 슈퍼맨 뉴질랜드 스토리 등었습니다
@가이허니문4 жыл бұрын
서유기 대박이었는데 사오정이 젤 좋았고
@mmanhb5523 жыл бұрын
80년대서 90년대 나의 10대서 20대 초반시절 추억의 게임들...이젠 오락실이라는게 생소한 시절이 되어가네 지하오락실에 들어갈때 특유의 냄새에 두근두근했던 기억이....
@성우-r2q3 жыл бұрын
저때는 솔직히 오락실에서 잘하는 사람들 끝판가는것 구경하는것도 재밌었음
@번개머리3 жыл бұрын
인정 ㅎㅎ
@김성현-b1z6m3 жыл бұрын
돈 없어도 오락실 가서 게임 하는 사람들 뒤에 서서 게임 하는 거 구경하면서, 패턴 외우고 기믹외워서 다음에 돈 가지고 와서 연습하고... 하~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이탈유체3 жыл бұрын
인정이요.이기면 같이 좋아하고 지면 같이 아쉬워하던 기억나네요~~그립네요
@강든든4 ай бұрын
100원이 없어서 친구들이랑 교대로 대전게임했던 추억도 있네요ㅎㅎㅎ
@jwpark91903 жыл бұрын
70년대 오락실 게임기들은 아날로그 적인 것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비디오게임은 아마도 스페이스 인베이더가 스크램블등이 처음 선 보였던 것으로 기억되고 역시나 오락실의 전성기를 이끈 게임은 갤러그가 아닐까 합니다.
@최다니엘-f2m3 жыл бұрын
더블드래곤 끝판대장 입구들어가면 나오는 멜로디 지금들어도 감동 그자체로구나~뭔가 웅장해지고 눈시울이 붉어지며 여자친구를 꼭 구해야만 할거같은 사명감이 생기는 게임이였지
@joung522212523 жыл бұрын
79년생이라.. 초딩때 50원시절 잠깐 접하고 중딩때 100원 인기 게임 화면 앞에는 동전이 줄을 섰지..
@arcadekido3 жыл бұрын
저도 그 시절 사람인데, 맞아요 100원 올랐을 때 좀 부담스러웠죠 ㅎㅎ 그리고 인기 게임은 진짜 동전 쌓아두고 막 30분 기다리다 한겜하고 그랬었죠
@동글동글-l4g3 жыл бұрын
50원에 2인용인 게임들도 있었죠.ㅎㅎ
@seon80383 жыл бұрын
난 오로지 100원 시절 이였다우. 갑자기 생각나네. 시비 붙힌 놈들이 갑자기 나타나 게임하고 있는데 주먹으로 날 때린적이 생각나네.
@짬타이거-v8f3 жыл бұрын
고2때 오락실에서 매일 하는 갱워라는 오락게임 앞에 앉아 50원을 넣었는데 안들어가는거다. 자꾸 뱉어냄... 고개 들어보니 1게임 100원.. 이 니미 시발.. ㅋㅋ 그때 고딩때 최초로 오락실 일주일 끊었음... 그런데 그후에 현실을 수긍하고 원상복귀 ;;; ㅋㅋ
@정해병-c3w3 жыл бұрын
엊그제 오락실 다녔던거 같은데 몇일 지나면 마흔둘 이라니..
@arcadekido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저도 어느새 40대 ㅠㅠ
@t1ger783 жыл бұрын
전 44 되요
@GOOGOOCAMPING3 жыл бұрын
아... 전41 이시대에 어린이였던 사람들이 이젠 거의 40대군요
@cchocopie3 жыл бұрын
저 시절 떠올리먄 부모님 빽 있겠다 그냥 말도 행동도 노빠꾸 였는데 지금은 딸린 책임이 쌓여 대외적으로 어른행세 하고 지내려니 고단하죠? ㅎㅎㅎ
@김동준-v7g3 жыл бұрын
형님들 우리 화이팅하자! 형님들 아자아자!!
@TheMostwantedno14 жыл бұрын
시노비, 아랑전설2, 수왕기, 세이부축구, 뉴질랜드, 골든액스 이거는 자리비면 무조건 했던 겜인데...리스트에 하나도 없다니 충격!!~
@arcadekido4 жыл бұрын
저도 다 좋아하는 게임들인데, 좋아하는 게임들이 수백개가 되다보니 다 넣기가 어렵더라고요. 위 게임들은 다른 영상에서도 다룰 예정입니다. 금도끼는 관련 영상 하나 있으니 감상해주세요. kzbin.info/www/bejne/r3fZZ4t-e6-Kla8
@강제임스-t9o3 жыл бұрын
그당시 엄마가 교회갔다오라고 현금천원 주면 오락실 직행했죠ㅋㅋ 교회 다녀왔다는 애가 담배냄새 옷에 쩔어서 엄마한테 혼나고, 그런애가 벌써 40이네요ㅜㅜ
@재혁-x4k2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형님 전 39입니다 킹오파 하다가 베니마루 잘한다고 양아치형들한테 위협당했습니다 ㅋㅋㅋㅋ
@한국김치-o8d3 жыл бұрын
와...진짜 추억감수성 잘살린편집. 스노우 브라더스.버블버블. 진짜 귀엽고 게임방법은 쉬운데 비해 난이도가 악랄하다고 영상보면서 기억하는데 딱 설명하시네요 ㅋㅋ스노우는 어케 해도 버블버블은 진짜 원코인으로 깨는건 후반갈수록 퍼즐게임수준이라 외우지않으면 못깨는데가 생기죠 ㅋㅋ
@arcadekido3 жыл бұрын
지금도 영상이 허접하지만 처음 유튜브 시작할 때 영상이라 정말 더 허접한데 잘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neatnet60063 жыл бұрын
버블보블(1986)과 라이가(아르고스의 전사, 1986), A.S.O.(1985)는 출시년도 생각하면 정말 여전히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시대를 초월한 초명작인 듯.
@parank93 жыл бұрын
콘트라 (곤두라, 혼두라 당시 람보와 코만도라는 얘기가 많았음, 횡스크롤로 가다가 카발처럼 앞뒤로 진행되기도 함) 이까리 (홋날 킹오파 이까리 팀에 합류하는 두 군인, B먹으면 폭 쎄지고, L먹으면 총알 끝까지 나감) 제미니 윙 (여러종류의 필살기코인이 꼬리에 붙어서 늘어남, 갠적으로 회오리코인 멋있어서 좋아했음요. ^^) 원더보이2 (숨겨진 공간에서 점프 칼질하며 6x 원 먹는 게 중요, 스핑크스 때 전원 껏다 켜면 무조건 답 3번이라, 껐다 켜려는 애들과 못 끄게 하려는 주인의 눈치쌈이 좀 있었음) 올림픽 (수영에서 숨 잘못쉬면 물먹음 ㅋ 클레이 사격에서 다 맞히면 보너스 등장, 빨리누르기 위한 동그란 뽑기캡슐 실톱 등이 등장 손톱파괴의 주범 ^^)
@arcadekido3 жыл бұрын
그 시절 게임들을 굉장히 디테일하게 기억하고 계시네요! 제미니 윙은 무기 아이템이 둥근 구슬처럼 생겨서 꼬리에 주렁주렁 달고 다녔지요. 아이템만 많이 달고 다녀도 마치 부자가 된것 마냥 신났던 기억이 납니다.
@제육볶음-c8s2 жыл бұрын
키드님 영상 둘러보다가 이영상 보게되서 댓글좀 날길려고요 ㅋ 80년대 초반생으로 80년대때 오락실겜은 잘 모르겠고 90년대 오락실이 재미가있었죠 전 벨트스크롤 겜하고 격투겜을 좋아해서 즐겨했었던겜들은 파이널파이트/캡틴코만도/천지를먹다2/켈딜락과공룡/ 호혈사일족/ 파이터히스토리/스파2대쉬/킹오브파이터시리즈/등등 있네요
84년생 쥐띠입니다. 초딩때(당시에는 국민학생 이었지만) 학교끝나면 연남동 던킨도너츠 아래 지하오락실로 뛰어가 코뭍은 동전으로 파이널 파이트, 망치 헤리, 서유기 미친듯이 하다가 엄마한테 걸려서 끌려나온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지금은 pc방이 그 자리를 대체했지만 원하는 게임 한판할려고 스크린 아래에 동전 쌓아두던 그 당시의 갬성은 유년시절의 아련한 추억이 되버렸죠.
@arcadekido4 жыл бұрын
저랑 비슷하세요. 노가다 목수 해리는 원코인도 쉽고 매번 즐겼습니다. 고추먹고 맴맴 망치돌리기~ 다시는 찾아볼 수 없는 갬성이라 더욱 아련해요.
@남권순환-n6u4 ай бұрын
저도 파이널 파이트 안죽고 6란 고층건물 엘리베이터 타고 옥상 풀장 보스 별장 끝판까지 가보고요 ㅎ 흰티 청바지 입은 케릭터로 선호하는 케릭 ㅎ
@남권순환-n6u4 ай бұрын
더블 드래곤 86년도인가 88년도인가 출시 강원도에서 인기게임 ㅎ
@이은수-r5f4 жыл бұрын
눈물난다그리워서그시절이...
@arcadekido3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렇습니다 ㅜㅜ
@강정모-q7s3 жыл бұрын
진짜 추억 감성 새록새록하네요ㅋㅋㅋ 이때 한판에50원이엇는데ㅎㅎ 줄로쑤시다가 걸리고ㅋㅋㅋ 올림픽도 킅판왕이엇는데.. 이때는진짜 요즘키보드보다 버튼두세개에 핸들하나로 모든 피지컬을 불태웟죠ㅎㅎㅎ
@유연상-l3t4 жыл бұрын
캐딜락 다이노스. 금도끼, 퍼니셔, 드래곤닌자, 갤러그 등 등..ㅋㅋ
@gold-b-g3 жыл бұрын
서부개척시대 열차액션 채찍,총,펀치 그중에 하나 골라서 즐기는것 있지 않나요? 채찍은 보스전에 앉자서 계속 때리기만 하면 뒤에 애들도 맞아서 제일 선호했었는데요.
@arcadekido3 жыл бұрын
아이언호스 라는 게임 말씀하시는것 같네요.
@냥쫑-v8q4 жыл бұрын
게임한판에 100원이던 90년대후반시절 받아쓰기 만점받아오면 엄마가 천원이라는 거금을 주면서 오락실이라도 다녀오라는 말이 최고의 상이였는데 하루종일 시간가는줄모르고 놀다가 아빠가 퇴근하는 길에 아부지 손에 이끌려 집에오던 그 추억..크..
@김강동철류헤이4 жыл бұрын
50원인적도 한참 있었습니다.. 그때 백원으로 올라가면 우리 오락실가지말자 고 애들끼리 다짐과 데모 모의 비슷하게 한적도 있었는데요..ㅋ ^ ^
어렸을 적 골목 골목마다 그리고 동마다 있었던 오락실. 특히나 시장가 근처에 있었던 오락실은 항상 지나칠때마다 시장표 치킨 냄새가 나는 곳에 있었습니다. 특히나 슈퍼마리오브라더스1의 노랫소리와 함께 맡게되는 치킨 냄새를 지금 중년이 된 지금에서도 아직도 머릿속에 또렷히 기억합니다. 그 시절 왜 그렇게 공부가 하기가 싫었던지 학용품 살돈 학교준비물 살돈으로 오락실 가서 다 탕진하고 친구들거 빌리고 선생님한테 매 맞고 항상 어른이 빨리 돼서 오락실 사장이 되고싶었던 철부지 꼬마가 어느덧 세월에 쪄든 머리 굵어진 중년의 남자로 변해있다는 사실이 북받쳐오는 묘한 슬픔에 만감이 교차합니다.
@SexyGuyK2 жыл бұрын
오락실 그 특유의냄새도 중독됐었음 ㅋㅋ
@이탈유체3 жыл бұрын
진짜 그립네요.82인데요 초등학교때 새벽부터 오락실앞에서 친구들과 기다린거 생각나네요.돈을 많이 가지고 오락실가면 무서운형들한테 돈빼앗길까봐 조마조마 하던기억이~~ㅎ
@arcadekido3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Cro-cop4 жыл бұрын
오락실에 보면 가끔씩 고인물들이 있어서 그거 뒤에서 구경하는 사람들 많았음 ㅋ
@박준우-q3z2s3 жыл бұрын
고전물이 맞즘 고인물(시궁창)이냐
@스바루-k6v4 ай бұрын
버블버블 진짜 100판 한번 깨보려고 무단히 노력했던 게임, 함정에 한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어 죽어야만 했던 50층 이후 스테이지들 ㅋㅋ 추억 돋네요 ㅎ
@stevenkim37313 жыл бұрын
저때 오락실에 어린이들 눈빛은 요즘 애기들 뽀로로 틀어 주면 나오는 눈빛이었다
@arcadekido3 жыл бұрын
ㅎㅎ 그 이상이었다고 봅니다. 교실에선 아니어도오락실에서는 탐구와 도전정신으로 눈이 초롱초롱했죠
@happyschoold3 жыл бұрын
@@arcadekido 그 이상이 맞는 것 같네요 기존에 있던 게임중에서도 클리어를 못해본 게임이 수두룩한데다 신작이 나오면 눈이 초롱초롱해지며 경건한 마음으로 받아들일 준비를
@suhaping3 жыл бұрын
WWF 레슬링 많이 했었는데요 ㅎㅎ. 추억이 돋아나네요, 그리고 94년도 Kof94의 출시는 문화쇼크, 00년대에 들어서는 철권태그. 잊을수없네요.
@arcadekido3 жыл бұрын
철권태그는 정말 밀레니엄을 활짝 연 국민 격투게임이었지요~
@김성-g5u8u3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오락실 전성기를 살린건 스파이후에 나온 킹오브시리즈가 정점 아닐까 싶네요, 세기말 쯤에는 철권이 90% 였겠지만 사실 스파,철권때 대부분 격겜 1인대전일때 3가지 캐릭을 백원으로 할수있단게 너무 혁신적이였음ㅋㅋㅋㅋ 어렸을때 보글보글 100원에 2코시절이였는데ㅋㅋ
@arcadekido3 жыл бұрын
킹오파는 올스타와 드림매치 개념도 있었고 3명을 한팀에 고르는 게 말씀대로 획기적이었어요. 철권태그도 그런 영향을 받은 부분이 있었을것 같고요
@user-gt4qo5cu5o3 жыл бұрын
사무라이 쇼다운도 인기많았죠
@user-g5bs1gh8h2 жыл бұрын
킹오파가 인기 많았던건 사실이지만 스파2랑 스파2대쉬에 비교할 수준은 아니었습니다. 제가 다녔던 작은 동네 오락실만해도 킹오파는 시리즈별로 1-2대 정도였지만 스파2대쉬는 10대 넘게있었어요;; 물런 스파 이후로 마지막 불꽃을 태운 2d대전약샨게임은 맞죠 이후려 오락실 게임은 몰락 ㅠㅠ
@김성-g5u8u2 жыл бұрын
@@user-g5bs1gh8h 그런가요? 저는 스파보단 어렸을때 킹오파 위주였고 저희 동네는 오히려 스파보단 킹오파 하던사람이 많았던거같아서 뭐 지역이나 동네마다 다를것같긴합니다. 제 기준은 90년대 후반이라 .. 물론 제가살던 동네는 기계자체가 많지않았고, 같은게임을 여러대(시리즈별로 앞뒤로 2대정도?) 있진 않았던거같네요, 제 동네기준에서는 스파를 많이 하진않았어가지고 편향된 시선을 가질순 있겠지만, 사실 스파보단 킹오파가 약간 기술연계같은 개념이 더 있는거같기도 하고(잘모름) 지금도 격겜 위주 스트리머들 보면 고전격겜은 킹오파 위주로 많이하는거 보고 그렇게 생각하기도했구요. 물론 지금은 철권 외엔 모두 사망한 거 같지만요
@Tengeki1 Жыл бұрын
@@user-g5bs1gh8h국내 기준으로 스파2는 92년까진 인기있던게 맞고 그 이후론 킹오파95가 바톤 이어받아서 킹오파>스파 였습니다. 94년 이후로 국내 인기 킹오파가 넘사벽이었습니다. 스파2는 대쉬 챔피언에디션까지만 인기있었고요. 명작인 슈스파2X도 국내에선 크게 조명받지 못했고 킹오파94에 인기 밀렸죠. 이후 제로 시리즈 나왔지만 킹오파에 인기 밀렸고 97년 스파3가 나왔지만 그것 역시 보급률도 떨어졌었죠. 90년 후반 잠시 스파EX가 컬트적인 인기를 끈 것 외에는 국내에서 계속 흥행에 실패한 것이 스파였습니다.
@ljilji114 жыл бұрын
80년대 초중반 오락실 주인 아저씨들이 애들 오락실에 문열면 바로 들어와서 게임기 켜지기만을 기다리는 녀석들 보면 얼마나 귀여웠을까요 ㅋㅋㅋ
@noname-wv4qd3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 컴퓨터 피시로는 페르시아의 왕자나 너구리 같은거 많이 했는데,,, 그때 그 시절 감성의 게임들이 참 그립네요 ㅎㅎㅎㅎ
@arcadekido3 жыл бұрын
다 주옥같은 게임들이죠^^
@star-pr4by3 жыл бұрын
처음부터 끝까지 내가 좋아한 게임이 나와서 뿌듯 ㅋㅋ 마흔살이 넘어버린 세월이 야속함 가끔 오락실을 찾아다니는데 다사라져서 보기힘드네요. 있다고해도 옛날 게임은 하나도 안남아 있더군요. 추억이 사라지고 있어서 아쉬울 따름입니다. 국민학교때가 너무 그리워요~ ㅠㅠ
@arcadekido3 жыл бұрын
진짜 그 시절 그립죠..
@YOUDONGJU4 жыл бұрын
닌자거북이 ㅠㅜ 황금도끼
@패닉현상2 жыл бұрын
건슈팅으로 나왔었던 Area 51이 항상 뇌리에 남네요. 뭔가 그로테스크한 부분도 있다보니 잠 못 이루는... ㅠㅠ 바이오하자드2 이전에 안겨준 혼자 잠들기 무서웠던... 계속 생각이 나서 ㅎㅎ 그런 게임이었던 거 같아요. 동네에 진짜 아저씨였는데 그 당시 기준으로도 항상 원코인으로 본격적으로 외계인이 나오는 스테이지까지 항상 밀던 분이 계셔서... 더욱 더 기억에 남네요.
@카일라스-r2q3 жыл бұрын
카발 신서유기 미드나이트 뉴질랜드 캐딜락 수왕기 야구왕 삼국지 라이덴 ㅎㅎ 그때 그 시절 그립네요 1990년대초 오락실황금기 ㅋㅋ
@MrLimJG3 жыл бұрын
조이스틱만 소개를 해주셨네요. 오락실의 패러다임을 바꾼 레이싱게임 아웃런이라던지 건슈팅게임 버츄어캅 같은 게임들은 시대가 바뀐 지금의 오락실에도 큰 영향력을 보이고 있죠.
@arcadekido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순위를 메기는 방식의 레이싱에서 드라이브하는 컨셉으로 제작된 아웃런을 시대를 앞서간 작품이죠. 3D폴리곤으로 그래픽을 표현할 수 없던 시절 스프라이트의 확대 축소를 통해 입체감을 표현했는데, 그래픽은 3D폴리곤은 아니지만 게임의 연산은 3D로 했기 때문에 뼈대는 3D게임으로 앞서갔죠. 버추어캅은 모델기판으로 당시 고품질의 폴리곤으로 구현된 최초의 3D 건슈팅게임이라 그 전에는 횡으로만 이동하다 카메라의 자유로운 확대 축소 덕분에 마치 영화와 같은 몰입감을 선사하는 1인칭을 구현했죠. 그 장점이 워낙 대단하다보니 남코를 비룻해서 다른 회사들도 건슈팅게임은 다 3D제작하게 되었죠. 게임계에 파이오니어로 공헌한 바가 큽니다. 철권은 4탄에 이르러서야 좌표를 계산하여 움직임을 계산했지만 버파는 1탄부터 그런 방식이었고요. 버추어 레이싱은 3D레이싱 최초로 시점 변환 기술을 선보였고 세가는 대단했습니다.
@superboss3314 жыл бұрын
목동오거리 샘오락실 아줌마 게임하고 있으면 돌아댕기면서 서비스로 돈 넣어주고 다니셨었는데 .. 목동오거리 샘오락실 . 7단지입구 서부오락실 .. 진짜 존나 추억이다
@김뚜뚜-o3q4 жыл бұрын
곰달래길 파출소앞 지하 대성오락실 아시나요ㅎㅎ
@superboss3314 жыл бұрын
@@김뚜뚜-o3q 모를리가요 . 집이 횡익병원앞이었어서 주변 오락실 다 다녔었죠
@김뚜뚜-o3q4 жыл бұрын
@@superboss331 와. 뭔가 방갑네요^^ 그 반대쪽 서점 옆에 만능오락실도... 정말 추억이네요
@birth85064 жыл бұрын
오락실 이름은 기억 안나지만 곰달래길 성석교회? 주변에 오락실이랑 목동역 주변 신정네거리 오락실들 많이 다녔는데 ㅋㅋ 다른동네로 이사간지 20년이 넘다보니 가게 이름들은 가물가물 하네요
@가이허니문4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동네출신 80년대 초반생 ㅋㅋㅋㅋ 다기억남
@아기공룡둘째-f2n3 жыл бұрын
기억이 새록새록 ㅎㅎ 너무 감사합니다~ 혹시 버튼없이 조종기 2개로 주먹, 뒤돌려차기 등의 기술을 사용하는 게임도 있었는데...찾을수 있나 모르겠네요
@arcadekido3 жыл бұрын
말씀하신 게임은 테크노스 저팬에서 개발하고 데이터이스트에서 유통한 가라데 챔프라는 게임입니다. 아래 제가 만든 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kzbin.info/www/bejne/oH7YfXurnbOGrs0
@감사행복함4 жыл бұрын
괴로웠던하루 추억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arcadekido3 жыл бұрын
별말씀을요 덧글남겨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sug15224 жыл бұрын
74년생입니다 추억의오락게임이지만 지금 어떤게임보다 더 재미있었죠 이소룡 너구리 갤러그 개구리 탱크등등 소원한가지가있다면 80년대로 돌아가고싶네요 지금도 그때를 회상하면 웃음이납니다.
@Tengeki13 жыл бұрын
오락실 세대의 마지막까지 돌풍을 책임져준 KOF가 없다니... ㅠㅠ
@마이클셈벨로3 жыл бұрын
격겜 히스토리로선 그렇지만 대중성으로 놓고 보면 언급 안될만 하죠.
@Tengeki13 жыл бұрын
@@마이클셈벨로 무슨 대중성으로 놓으면 언급이 안될만 한가요? ㅋㅋㅋㅋ 쓰신 댓글이 너무 이해가 안되네요?
@loveis10043 жыл бұрын
@@마이클셈벨로 94는 그렇다쳐도 95~99까지는 개 띵작인데 킹오파를 아예 안해본 양반인갑네
@rush.80353 жыл бұрын
@@마이클셈벨로 대중성으론 90년 대 후반 최고인데. 뭔 히스토리니 대중성이니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joosewoog4 жыл бұрын
잼있네요 많은 게임이 공감이 가네요 추억돋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jineu14673 жыл бұрын
십원짜리 테이프감아서 넣고 가스렌지 전기튕기기로 튕기다 오락실 전체기계가 꺼짓적도 있었고 그래도 걸리면 귀싸대기 한대 갈리고 끝내줫던 사장님 그시절너무 그립습니다
@arcadekido3 жыл бұрын
그 점화기로 튕기다가 잘못하면 기판 나갈 수도 있었어요 ㅎㅎ 오락실 쥔 아저씨가 십원에 테이프감은건 봐줬어도 점화스타터 튕기기는 걸렸다간 무조건 싸다구였죠 ㅋㅋ
@짬타이거-v8f3 жыл бұрын
내가 한번 잡았다 하면 오락실 뽕을 뽑아버리는 게임이 몇몇 있는데 한 2 3시간 50원넣고 계속 죽치고 하면 주인새끼가 와서 뒤통수 후려갈기고 욕하고 스위치 꺼버림... 나처럼 오락에 장인들이 그런 피해를 많이 봤는데 주인이 할머니로 바뀌고 내가 들어와 그 자리에 앉으면 그 할머니는 나에게 50원 주면서 옆에 오락실 가라고 했음
@smithadam72094 жыл бұрын
오락실은 좋은 추억이 많습니다. 삥뜯으러 오던 형부터, 버추어파이터 졌다고 화내던 형까지 다 추억이네요. 똑딱(?)이와 동전구멍 뚫어서 와리가리 등등.. 나쁜짓도 다 추억입니다. 가 아니라.. 그때의 오락실 업주 입장에서는 엄청 스트레스 받으셨겠구나.... 아무튼 요즘 남아있는 오락실은 오래할 수 있는 액션게임들 다 사라지고, 슈팅 및 대전게임 건슈팅 등등..만 남아있네요. 그 시절에 캐딜락, 아더왕, 피터팬 등등.. 액션게임이 대세였는데..
@arcadekido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이젠 오락실들이 거의 유명무실해지고...진짜 추억이네요. 저도 버파2때 재키골라서 하다가 화난 아저씨한테 뒤통수도 맞아보고 그랬습니다 다 추억이죠 뭐 ㅎㅎ
코로나 때문에 바빠서 영상을 한 동안 못올리고 있습니다. 구독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또 영상 올릴게요.
@sescfabio2643 жыл бұрын
잠시나마 옛 추억에 푹 빠졌습니다.재미있게.잘 보았습니다
@arcadekido3 жыл бұрын
영상봐주셔서 제가 더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rgong003 жыл бұрын
오락실에서 살다시피 했던 80년생으로서 다른건 다 인정하지만 5위 로보캅은 글쎄요.. 플레이는 커녕 오락실에서 거의 보이지조차 않았던 게임인것 같습니다. 암튼 그 수많은 명작들 중에서 10개만 추려내기가 쉽지 않았을텐데 이렇게 90년대의 추억을 되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0^
@arcadekido3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김인태-g5x3 жыл бұрын
맞음 저도 오락실에 살았었는데 로보캅은 오락실에했던 기억이없는데
@사랑옵다-o9b4 жыл бұрын
금도끼,서유기,뉴질랜드 스토리는 순위에 없군요 아쉽네요.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사냥꾼의꿈-r5x4 жыл бұрын
아도겐 워류게엔~ 진짜 동전 엄청나게 퍼부었던 게임들이네요ㅎ
@박준우-q3z2s3 жыл бұрын
나두 ^^
@내영혼-m6o3 жыл бұрын
잘봤네요...국민학교다닐때 생각이새록새록
@cwkim19253 жыл бұрын
저시절 감성이 그립다.그리운 90년대.😎~
@arcadekido3 жыл бұрын
90년대에 수없이 많은 명작게임들이 쏟아졌지요 저도 저때가 그립습니다
@BB-hq3hz3 жыл бұрын
저 역시 완전 미칠 정도로 90년대 앓이에 빠져 (안그래도 요새 일감도 없다보니)반폐인 처럼 지내는 경북의 41살(80생) 남자 입니다. 90년대초 오락실.. 90년대후반(97,98,99년)오도바이(VF 타고 자동차부품배달 하던 시절) 만 있으면 만사 아무 걱정 없던 시절.. 이세상 사람들은 다~지금 이시대가(스마트폰 시대,IT시대) 편하고 좋겠지만... 저만 홀로 자다가 혼수상태로 빠져서 며칠간만 90년대로 타임머신 타고 갔다 와봤으면 하는 생각이 들 정도 입니다😢
@arcadekido3 жыл бұрын
@@BB-hq3hz 저도 90년대 그 시절이 너무 그립습니다 ㅠㅠ 스마트폰, 고사양 컴퓨터 없었어도 그 때가 더 재미있었어요. 추억보정도 있겠지만..
@BB-hq3hz3 жыл бұрын
오락이든ᆢ 패션 유행이든ᆢ (94~5년도 대구에선 제가 다녔던 복현중학교2~3학년때부터 닥스,카운테스마라 같은 백화점에만 파는 지갑ᆞ벨트 메이커가 교내 좋나게 유행 했죠) 농구배구경기든ᆢ 가요계든ᆢ 90년대가 최고 였죠! 지금의 90년대후반~2000년대생은 진정한 유행의 의미를 제가 만약 앉혀놓고 설명 해줘도 이해 못 할껍니다ㅎ '꼰대'같은 소리가 아니라, 그게 사실 이었다고 제가 캐도,, 90년대후반~2000년대생 얘들은 전혀 이해 못 하지 싶을겁니다ㅎ 이미 자라온 세대자체가 다른데.. 뭘 알겠습니까ㅎ!
@로보-i4g3 жыл бұрын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하고 너무 그리운 시절... 다시 돌아가고 싶다 오락실가면 가끔 선생들이 단속 나와서 팼지만 그래도 자주갔음ㅋ 너무 발컨이라 친척이 오락실 했는데 스트리트 파이터 무한으로 해도 엔딩 못보고ㅜㅜ
이 영상이 벌써 5년전 이군요 90년대 중후반도 이제는 30년 전이 되는 세상이 된..세월이 야속합니다. 정리 잘 해두셨네요~^^ 요즘 z 세대들 기준에선 그냥 쓰레기 겠지만 저같은 x세대 입장에선 추억 그 잡채 입니다~ 옛 생각 많이 나네요. 네오지오 딱 3일 가지고 있었는데. 그 후 새턴 구매하고 하던 그 무렵. 영상들이 다 그 무렵 이군요 물론 80년대도 있지만. 로보캅과 파이날파이트. 명작이죠~^^
@arcadekido24 күн бұрын
세월이 참 빠르네요 ㅎㅎ 앞으로도 오래오래 관심 부탁 드립니다.
@e대남3 жыл бұрын
무한경쟁속에서 인생다바쳐서 극악확률로 성공하면 행복한가 이런 소소한일상이 행복이지 한국은 진짜 90년대로 돌아가야함
@arcadekido3 жыл бұрын
저도 그 시절 정서가 종종 그립긴 합니다 ㅎㅎ
@파노-d7r3 жыл бұрын
정말 추억 돋네요.. ㅎㅎㅎ 좋은영상 고마워요.아쉬운건 올림픽이 빠졋다는거
@arcadekido3 жыл бұрын
영상봐주셔서 제가 더 고맙습니다~~ 올림픽은 아래 영상에서 다루었으니 참고부탁드립니다! kzbin.info/www/bejne/qIKTiZaricqqqrc
@망까리4 жыл бұрын
50 원 동전넣코 하던 게임이 진짜잼났죠 아 어린시절 그립네요
@kkk-iu1hm3 жыл бұрын
저도 옛날에 오락실 기억이 나네요.1945.보글이.더블드레곤1.이런 게임하던 시절이 생각이 나네요.영상 잘 봤습니다.
@arcadekido3 жыл бұрын
잘봐주셔서 제가 더 고맙습니다^^
@캡틴하록-q2f4 жыл бұрын
저는 73년생으로 개인적인 제 최애 게임은 올림픽이었습니다. 오락기를 끄기 전까지는 신기록이 남아 있기에 쫌 한다하는 아이들은 너도나도 신기록에 도전했죠. 버튼연타에 특출났던 W.C라는 이름의 유저 버튼기술이 뛰어나 사격 양궁에 특출났던 SOS라는 이름의 유저 저는 다들 어려워 하던 높이뛰기를 특출나게 잘 하여 늘 CJY라는 제 닉넴을 기록판 상단에 남겨 두었죠 그 추억들이 지금까지 남아 올림픽 1,2는 저의 최애 게임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dijaypark52574 жыл бұрын
올림픽 게임 하면 살인의 추억에서 백광호가 자로 튕기던 거 생각나네요.
@데이몬-q5d4 жыл бұрын
제가 80년생인데 코찔찔이 어린시절 추억이 생각나네요 초딩5학년때 난생처음 오락실이라는곳에 가보고 그때 니낀 감정은 정말 신세계라고 말할수 있는 정도로 지금 이나이에도 그때의 감정이 생각납니다. 그립네요 저의 소년시절을 함께했던 그때 그시절이 ㅜㅜ
@김영규-p7p4 жыл бұрын
저도 80년생^^
@koyoi12312 жыл бұрын
이거 알면 최소 40대이상,,,,,,
@이오뚜기-d5h3 жыл бұрын
보글보글 하면어 만난 나의 첫사랑 지현아 어디에 살고있니 범어동 오락실이 그리워 지내요 여기는 대구
@arcadekido3 жыл бұрын
지현님 이 덧글 보신다면 꼭 연락하세요.
@낭중지추-z1i4 жыл бұрын
오락실의 부흥을 이끈 위대한 게임은 갤러그 !!! 1942도 한 몫 거기에 너구리의 배경음악은 아직도 귀에 생생
@arcadekido4 жыл бұрын
덧글 감사합니다! 추가로 올린 80년게임 모음 소개에 언급하신 게임들이 포함되어 있으니 시청 부탁드릴게요^^
@happystudio1394 жыл бұрын
파이널 파이트 지금도 PC에서 다운받아 즐기고 있습니다. 당시 4판만 가서 게임 끝나도 초고수 소리 들었는데요.ㅎㅎ
@tenorejoon834 жыл бұрын
캐딜락, 천지를먹다2, 킹오빠, 철권, 사무라이스피리츠
@arcadekido4 жыл бұрын
다 주옥같은 명작들입니다. 특히 천지를 먹다2는 3인용 아주 재미있었어요.
@이착하게3 жыл бұрын
너무 잘봤습니다 과거 여행한느낌이네요 50넣고 보글보글할때가 생각나서 너무좋았어요
@arcadekido3 жыл бұрын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비케이-l2c4 жыл бұрын
너클죠도 뺄 수 없죠,,ㅎㅎ 끝판깨면 첨부터 다시여서 몇시간을 놀앗엇던 기억이.. 결국 내가 지루해서 그만두는 이상한 게임..ㅋㅋㅋ
@Cry4yesterday4 жыл бұрын
Bgm도 정말 끝내줬던 ㅋㅋ 우리동네는 점수 20만 이상 금지 그렇게도 붙어있고 그랬던 기억이 납니다
@운한서3 жыл бұрын
15:29 이 음악이 제일 끝 부분에도 나오죠. 그 당시(국민학교 4학년떄)에 저도 엄청 중독 되어 있었던 더블드래곤... 그때는 몰랐었는데 지금 동작들을 보니 실제 싸움에 제일 많이 쓰이는 동작들인데... (특히 양팔로 상대방 머리 쥐어 잡고 무릎으로 상대방의 얼굴을 가격하는건 무에타이의 동작.., 그리고 팔뒤꿈치로 상대방 가격하기, 그리고 유도의 업어치기 등등...) 만든 사람이 싸움에 대해서 아는 사람이었던 것 같네요... 지금 보니까... 그리고 17:07 부분에서 벽돌 깨고 나오는 덩치 큰 놈을, 그때 애들이 그 당시 유명했던 미드인 'A 특공대'의 덩치 큰 흑인 캐릭터였던 '비에이'라고 별명을 붙여 줬었죠. 비슷하게 생겼다고.
@arcadekido3 жыл бұрын
록키3에도 나오는 그 미스터T인가 그 배우가 비에이 역할이라 저희동네에도 비에이라불렀어요^^
@운한서3 жыл бұрын
@@arcadekido 덩치가 커서 무서워 보였을 뿐이지 실제로 물리치는 것은 다른 캐릭터들 물치리는 것 보다 어렵지 않았죠. 두 손으로 뺨 때리는 공격을 해 오는 것 빼고는요.
@나는-c5f3 жыл бұрын
갑은 보글보글......블랙타이거, 솔로몬의키, 원더보이1, 라이가-아르고스의 전사가 가장 재미있었어요.
@banybany14 жыл бұрын
79년생 기억에 한 87년 부터 오락실 다녔는데 한85년쯤 부터 스트리트파이터2 나올때 까지가 오락실의 황금기인듯 쌍룡권 인기는 정말 대단해서 50원씩 올려 놓고1~2시간 기다려서 하는데 잘하는 동네 형이 하면 애들 의자에 올라가서 서서 구경하고 한 20명 정도 에워쌌음 보스전 음악도 좋고 B.A 라 부른 몹 죽을때 꾸에엑 소리랑 팔꿈치 가격할때 훔~소리도 좋았고 채찍든 악당년도 섹시했음. 물에 빠져죽을때가 제일 허탈했고.. 여튼 이 오락이 정말 오락실 최전성기에 끝판왕임. 차례 기다리려고 50원 걸어 놓은 오락중에 이정도로 걸어놓은 오락없었음. 원더보이2도 이때쯤 나와서 엄청 돈 쌓였는데 이오락은 워낙 길다 보니까 애들이 돈 안걸어놈.. 여튼 쌍룡권이 짱임. 오락실 사장들 때돈 벌게 만들어준 오락임.
나 초~중딩때만 해도 1945하고 메탈 슬러그 그리고 스노우 그거하고 버블버블이 있었긴 했지만.. 영상에서 나오지 않았던 철권 시리즈도 있었다는.^^ 그래도 몇 가지는 아는게 나와서 그런가 그때의 기억이 떠오르네요.^^
@쩜오-q7b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횽님 우리동네횽님같아서 좋네욬ㅋㅋㅋ 응원함미닷
@arcadekido5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ㅜㅜ 동네 바보형처럼 편하게 봐주세요 ㅎㅎ
@flatsix9923 жыл бұрын
영상 잘 봤습니다. 잠자던 Recalbox를 깨워야 되겠군요. 소개해 주신 Top10에 로보캅을 제외하고 Recalbox 구동할 때 제가 한 번씩 하는 게임이군요. 로보캅은 오락실에서도 해본 적이 없네요 ㅡㅡ; 리스트에는 없지만 제가 자주하던 게임은 Robo Wres 2001 (로보트 레슬링), 서유기 (서유항마록, Sai Yu Gou Ma Roku), 원더보이2 (Wonder Boy In Monster Land), 라이덴2, 용호의 권, 챔피언 레슬러 (Champion Wrestler
@arcadekido3 жыл бұрын
영상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서봉균-i3u3 жыл бұрын
병아리가 화살 쏘면서 나오는 뉴질랜드도 은근 중독ㅎ
@arcadekido3 жыл бұрын
뉴질랜드 스토리 음악도 좋고 재미있엇어요. 난이도는 높은 편이었지만 플레이 타임도 길어서 아이들이 많이 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