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 재미와 인기를 잡았던 게임이었죠^^b 개인적으론 스포츠 게임중에 축구를 가장 좋아했었는데 소개해주신 김주성 축구, 테칸 월드컵, 해트트릭 히어로, 80년대 중반에 나왔었고 경쾌한 BGM이 아직까지도 생생한 코나미의 고전 축구겜, 득점왕2, 테크모 월드컵 98, 버추어 스트라이커 등등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제목은 기억 안나는데 90년대 중반 대딩 시절 학교앞 오락실에 있던 런앤건 스타일의 코나미 축구게임이 있었거든요. 2편까지 나왔었는데 진짜 재미있게 즐겼었습니다. 그리고 저 복싱 게임은 기억에서 사라졌었는데 다시 보니 너무 반갑습니다ㅜㅜ 개인적으론 영상의 시작과 끝을 장식한 코나미의 록키하고 자레코의 베스트 바우트 복싱이었나? 그게 빠진게 아쉽네요ㅋ
@arcadekido3 жыл бұрын
말씀하신대로 네오지오의 득점왕2, 격투인지 축구인지 모를 헤트트릭 히어로(이것도 인기라 시리즈가 몇편나왔죠), 테크모 월드컵98 그리고 버추어 스트라이커까지 축구게임은 정말 주옥같은 게임들이 많았습니다. 다양한 장르의 스포츠와 인기 게임들을 추리다보니 세이부컵축구 1개밖에 소개를 못했네요. 좋은 고전 스포츠 게임이 30개 정도 생각났는데 시간 관계상 다 다룰수가 없어서 아쉬울 따름입니다. 킹 오브 복서는 요즘에 즐겨도 타격감이 아주 좋습니다. 기억나는 또 다른 복싱게임이 하나 있는데 메가드라이브로도 이식되었던 파이널 블로우는 김낭이라는 한국 복서가 등장한 복싱게임이었죠.
킥오프할때 백패스 한번더 백패스 골키퍼가 잡아서 중앙선 아래로 골킥 다시 오른쪽 윙어한테 패스 골대쪽으로 크로스 헤딩슛 골넣으면 상대편 공격시작할때 태클로 공 뺏어서 위 과정 다시반복
@PeterPanComplexe3 жыл бұрын
크.. 나의 옛 추억들..
@FullChange3 жыл бұрын
스트리트 훕 은 개인적으로 후속작을 더 재미있게 플레이했는데 그 이유중 하나가 스트리트 훕은 상대가 필살슛을 쓰면 그대로 지켜만 보면서 당해야 했지만 후속작은 그거 대응으로 게이지 모은걸로 슈퍼디펜스를 쓸수 있었죠 필살 덩크나 3점슛을 슈퍼디펜스로 막았을때 쾌감이란..ㅋㅋㅋ 근데 요즘에는 오로지 스트리트훕 1편만 회자되는것 같아서 아쉽네요
@user-fn9yq1my2w3 жыл бұрын
아~~ 내가다해본거네 옛날생각나는 아재맞구먼!!! 잼나네요~~
@Ruliling3 жыл бұрын
저기 없는 것중에 당시 오락실에서 많이 하던게 열혈고교 돗지볼부 골드 메달리스트 요정도 생각나네요.
@user-zb8ez3dl2q3 жыл бұрын
와 잊고 있었던 겜들이 ㅜㅠ 추억여행 제대로 했네요
@arcadekido3 жыл бұрын
추억 여행 잘 하셨다니 제가 더 기쁘네요.
@cholhoekoo89253 жыл бұрын
슈퍼발리볼 강스파이크 필살기 썼던 기억이 납니다. 상대편 선수 얼굴을 맞히는 재미가 있었음.
@user-dd7br7sp8e3 жыл бұрын
와 추억돋네요! 하이퍼올림픽은 폰으로 출시 안되겠죠? 폰으로 할수있는방법이없겠죠?
@arcadekido3 жыл бұрын
폰으로 하시려면 폰에 mame 에뮬레이터를 설치하셔야 하시고 블루투스 조이스틱이나 패드를 폰이랑 연결하시고 게임하실 수 있어요. 덧글로 알려드리기 힘든 부분이나 직접 검색해보셔야 합니다.
@DaNE-KIM Жыл бұрын
너무 잘봤습니다 ! 런앤건이나 WWF 경우도 본작보다 WWF2 ( 어스퀘이크 / 이라크맨 나오는 ) 이랑 런앤건2
@user-fc3qn6zi3f2 жыл бұрын
여기엔 없는 게임이지만 초3때 집근처 오락실에서 슬램덩크 농구게임을 즐겨했었는데 ㅋㅋ 동네 고수 형한테 2개월간 코인 빨리다가 어느날 그 형님이 게임을 끝내고 잡으시더니 자기는 이제 게임을 하산할 때가 되었다고 너에게 나의 모든 노하우와 비법을 전수해주겠노라 하시며 ㅋㅋ 배웠던 기억이 나네요.. 얼굴도 기억이 안나고 가물가물한데 참 추억 돋음
@user-rm8ye6lb9z Жыл бұрын
아케이드 키드님 몸은 괜찮으시려나.. 예전꺼 또 보구 있어요. 건강찾으시고 꼭 돌아오셔요!
@arcadekido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user-qs8pg6vd5w3 жыл бұрын
스타디움 히어로 우리동네는 신야구 D팀의 4.50 정말 밸런스 망치는 투수였죠 그리고 499 보다는 482가 좋은게 499는 고수들한테 먹이감이였죠 왼손 투수한테 너무 약함
@Alex-fd9wj3 жыл бұрын
499 우투수는 그 어떤 고수가 와도 맞는데 어지간하면 다 홈런 499 잡은 유일한 방법은 왼손 투수의 몸 바짝 붙었다 홈플레이트 걸치는 커브 그래도 499 워낙 강해서 홈런은 못쳐도 왼손투수라도 나름 강한 인플레이트 타구는 가능하죠
스타디움 히어로는 88도 재밌긴 하지만 나중에 나온 96이 최고였죠 그래픽도 그맇고 재미도그맇고
@ahmedbuji5863 Жыл бұрын
추억속의 사구구 사팔이ㅋㅋㅋ
@hanyonghyun2671 Жыл бұрын
발리볼, 런앤건, 하이퍼올림픽, 패싱샷 이렇게는 원코인클리어 하는것들이었네요 ㅎㅎㅎ 개인적으론 엑스레온도 좋았는데 오래되서 그런가 리뷰가 별로 없더라구요 ^^ 오랜만에 잘 봤습니다.
@arcadekido Жыл бұрын
엑스레온도 참 좋았죠. 엑스레온도 다른 주제의 영상에 포함시켜서 소개하려고 준비 중입니다.
@JD-md3qk3 жыл бұрын
슈퍼발리볼이나 파워스파이크는 잘하는 사람끼리 2인용으로 하면 진짜 재미있습니다. 컴터 이기는 얍샵을 안하고 진짜 승부가 가능해서요.
@captjangedu6903 жыл бұрын
저는 여기에 있는 건 별로 못 해 봤지만 게임의 발달과 흥행요소를 잘 짚어주신 부분이 탁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국 게임사 교수님이십니다!
@arcadekido3 жыл бұрын
과찬이십니다. 그냥 게임 좋아하는 아조씨에요.
@user-pv6zg8fu4j Жыл бұрын
다 기억나네요 추억 쩐다ㅎ
@user-br1uq4xr8j3 жыл бұрын
다 재미있었죠. 야구..482 499 아직도 생각나요^^
@user-ws4tj8tw2m3 жыл бұрын
수고했어요
@arcadekido3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P40WarHawk3 жыл бұрын
12:50 뽑기 캡슐 신공을 너클죠에도 사용하는 사람이 많았죠
@joung-hyeokpark49393 жыл бұрын
와...중간에 WWF경기 비디오 빌려본거...그땐 그랬지 추억돋네 ㅠㅠ
@arcadekido3 жыл бұрын
그땐 공중파말고는 집집마다 유선방송도 없는 곳이 있었을 때라 wwf경기가 비디오테잎으로 나오곤 그랬죠.
@SHANE4567-r8c3 жыл бұрын
토요일 낮 3시반쯤 2번채널 AFKN학원 안가고 친구집으로 레슬링보고 따라하곤 했었는데 그립네..
@sck82073 жыл бұрын
왕년의 명게임들이 다 나왔네요 ㅋㅋㅋㅋㅋ
@vincentjoonghwanchoi83673 жыл бұрын
공감가네요
@ggang213 жыл бұрын
버추어 스트라이커 시리즈가 안보이네요;; 고전게임이 아닌가?ㅎㅎ 애들이나 아저씨나 할거없이 동전 쌓아놓고 하던 기억이....ㅎㅎ
@user-vc1bz1jd5p3 жыл бұрын
올림픽 게임 조금 뒤 버전도 인기 있었죠. 같은 회사였는지는 모르겠네요. 시상식?에서 국가도 연주되고 해서 그때 다른나라 국가들 많이 배웠음ㅎ
@arcadekido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같은 회사인 코나미에서 하이퍼 올림픽과 비슷한 후속작을 출시한 바 있어요.
@user-hi3rm1wb2m3 жыл бұрын
아~~ 추억의 게임들 킹 오브 복서 타격감 정말 좋았던 기억이❤
@ladeakarma3 жыл бұрын
포켓걸은 마지막판에서 7100점을 넘기지 말아야 계속 플레이를 할 수 있기에 필 받아서 한 큐에 모두 때려넣기라도 할 때면 공 번호가 이어지지 않게 뒤죽박죽으로 넣어야 했습니다. 보너스 스테이지는 모두 문제 없는데 두 판만큼은 힘 조절이 중요했습니다. Max 파워일 때는 100% 성공하지만 파워가 약간 미치지 못할 경우 성공확률이 절반 정도였습니다. 30년 전 재수시절 고속터미널 지하오락실에서 포켓걸을 종종 플레이하시던 백발의 어르신이 계셨는데 평소 1시간에서 1시간 반 정도 플레이 하시며 보통 10만점대, 잘 되면 15만점 정도를 올리신 실력자셨습니다. 저녁 때 오락실에 들러서 이분이 계시는 걸 보면 하아아... 또 얼마나 기다려야 하나 처음에는 살짝 짜증이 났는데 차츰 수시로 그 분 플레이를 구경하며 많이 배웠고 몇 주 정도가 되니 이 분의 실력을 능가할 수 있었습니다. 제 최고기록은 32만점 정도로 약 3시간 정도를 쳤고 제 공도 몇 개나 남았는지 모를 정도로 여유있게 남겼는데 하필 생리현상을 미리 해결하지 못했기에 곧 터질 것 같은 방광을 달래가며 화장실로 달려야 했지요. 비록 그 어르신과는 짧은 인사조차 나누지 못했지만 제 마음속의 처음이자 마지막 게임스승님이 생각납니다.
슈퍼 발리볼 "마구"쓰려면... A버튼 키설정을 AB동시키로 바꾼다음... 레버 위+A (공 빨개질때)레버 아래+A. 또는 레버 위+A (공 빨개질때) 레버 위+A 누르면 됩니다. 무슨 이유인지 몰라도 에뮬레이터로 게임하면 B버튼이 안눌리는데, 이것을 동시키로 설정을 바꿔면 해결됩니다.^^ 물론 게임중 서브, 토스, 속공, 블로킹, 스파이크 모두 A키로 작동되니까 부담없이 AB동시키로 변경하는걸 추천합니다.^^
@arcadekido3 жыл бұрын
왕년에 배구 꽤나 하신 내공이 느껴집니다. 좋은 꿀팁 고맙습니다^^
@Threewins3 жыл бұрын
컴퓨터는 그거 다 막아서 왼쪽아래 대각선 레버 넣고 공이 머리통쯤 왔을때 늦은 타이밍에 삑사리로 서브 넣으면 네트 간신히 넘어가면서 컴이 거의 못막았었어요 일부러 점수 안주고 안내고 하면서 하루종일 플레이 가능했었는데 시간차 파이프어택 속동 다 할수 있었음 ㅋ
@mtnet3503 жыл бұрын
런앤건에 캐릭이름이 나왔었나요? 포지션만 표시되지않았나요? 근데 로봇레슬링 없어서 쪼큼 아쉽네요
@누리사3 жыл бұрын
4:38 세이부 축구에 가야대가.. ㅎㅎㅎ
@user-ik3we1xu5l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농구 2게임 말고 다 아는게임 이네요.... 추억돋네요~ 그립다~ ㅎㅎ
@user-kg3ru6uq8q2 жыл бұрын
추억이 ㅎ
@user-is5cw1pp4z3 жыл бұрын
세이부축구도 대단했지만 스트리트후프의 인기가 정말 실감났습니다. 마이클 조던,마지막승부,슬램덩크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던때에 저런 농구겜이 나와서 오락실에서 항상 저겜 하는 애들을 볼수 있었지요
@arcadekido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스트리트 후프는 3대3으로 간략화된 길거리 농구의 스피디함을 잘 표현해서 오락실게임으로 더 알맞았던 것 같습니다. 인기가 좋아서 오락실에서 대전격투게임처럼 사람들끼리 대결도 엄청 했던 게임이었죠. 힙한 배경음악도 좋았어요.
@dannypark3567 Жыл бұрын
타이완이 체감이 좋아 타이완만 했던 기억이..
@user-yk6wj6px5h2 жыл бұрын
위엣걸들 중 반 이상 했는데, 게임 자체도 재미있었지만,,그때 함께했던 친구들과 공기, 분위기등이 그리워지네요, 올림픽도 친구랑 둘이서 버튼누르고, 세이브축구 얍삽이 쓰고, 학교끝나고 런앤건하고..30여년 다되어 가지만 생생합니다
@user-ff1il3ur3c2 жыл бұрын
캬.. 당시에 오락실에서 모든게임을 해봤었지만.... 당시 WWF 의 인기란..ㅋㅋ 게다가 게임을 너무 잘만들었어요... 스타일은 이전 인기게임인 매트매니아를 업그레이드 시킨 형태라고 할수 있는데... 이인용모드로 엄청나게 친구랑 했었네요 ㅋㅋㅋ 스타디움 히어로도 2인용으로 정말 많이했죠... 4코인을 넣으면 9회까지 가능합니다...만 이걸 연장 또 연장으로 일부러 만들어서................................. 생략합니다...ㅋㅋㅋㅋ
@user-ge1sj2li9h3 жыл бұрын
추억이 돋는다 ㅋㅋ
@user-sz3rj3qd2u Жыл бұрын
아 추억 돋네~
@user-gf6yd3fj1m3 жыл бұрын
배구 지그재그 서브는 조이스틱 11시방향으로 한 다음 공 띄우고 서브넣기전 7시방향으로 조이스틱 해서 서브를 넣은 다음 공이 네트 넘어가는 순간 조이스틱 흔들면 되요 공중 높게 뜨는 서브는 조이스틱 12시방향으로 한 다음 공 손에서 떨어지면 조이스틱 6시방향으로 해서 서브 넣고 공뜨는 순간에 조이스틱을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리면 들어갑니다 옛날 생각 나네요 1게임당 한번씩만 서브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