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년차 초등교사 "진짜 똑똑한 아이들은 OO를 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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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식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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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제작비를 지원 받은 콘텐츠입니다.
31년 차 초등교사의 정체성 수업 일지,
『착한 아이 버리기』를 소개합니다.
✔ 참고 도서: 『착한 아이 버리기』, 송주현
✔ 책 보러 가기: www.yes24.com/...
✔ 제작: 책식주의(papervore@naver.com)
✔ 나레이션: 시호, 이정민

Пікірлер: 1 200
@bookvore
@bookvore Жыл бұрын
소개해드린 도서는 입니다😊 ✔책 정보: www.yes24.com/Product/Goods/113803364
@쏭쌤s구구단
@쏭쌤s구구단 Жыл бұрын
너무 조은 영상입니다. 선생님의 말씀을 잘 듣고 부모인 어른인 우리가 바뀌어야 하겠습니다.^^ 쏭쌤 ' s. 구구단 아이가 잘 생각하도록 오래 기다려주세요♥
@rangsmon
@rangsmon Жыл бұрын
아이는 부모로부터 받은 타고난 기질, 부모의 양육방식으로 결정된다고 봅니다. 아이가 좋은 선생님을 만나기만 바라지말고 내가 훌륭한 부모인지부터 성찰하면 좋겠네요.
@gseugene
@gseugene Жыл бұрын
정말 맞는 말씀이네요 가장 중요한 것은 가정, 보호자여요
@사람-p6n4w
@사람-p6n4w Жыл бұрын
이분 오은영 박사님이신듯
@중용-v6c
@중용-v6c Жыл бұрын
본인부터
@rangsmon
@rangsmon Жыл бұрын
@@중용-v6c ㅋㅋㅋㅋㅋㅋㅋ 힘내세요~
@I_want_pussy
@I_want_pussy Жыл бұрын
@@rangsmon 영상의 주제와는 별개로 이렇듯이 남과 똑같이 대응한다면 그사람과 다를바 없는 소인배로 거듭나게 된다는걸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eunlady6572
@eunlady6572 Жыл бұрын
진짜 똑똑한 애들은 말을 하면 주의깊게 듣고 판단하고 행동합니다. 하루에 아이 눈을 마주치고 진득하게 대화하는 부모가 아이를 똑똑하게 만듭니다. 대화가 정말 중요해요.
@forever.0
@forever.0 5 ай бұрын
반성하고 갑니다 ㅜ
@JP-hm2zm
@JP-hm2zm 5 ай бұрын
맞아요~ 저도 너무 공감합니다. 대화!!! 열가지 학원보내는것보다 부모가 시간내서 일상대화... 일상대화에서 확장되어가며 여러 분야를 탐구하는 대화... 책상에 앉아서 주입되어 듣는 강의보다 훨씬 아이한테 많이 스며들어요~ 그리고 그런 일상에서 형제가 있다면 그런 대화는 형제끼리 이어집니다. 그럼 학원에서 배운것보다 매일 일상에서 대화하면 깨달아가는게 훨씬 많아요..
@eunlady6572
@eunlady6572 5 ай бұрын
아이들의 말을 주의깊게 들어주고 반응해주세요. 경청해주시고 존중해주세요. 대화말 잘해도 아이들은 자존감도 높아지고 학습이든 사회생활이든 자신감있게 즐겁게 해냅니다. 하루에 10분이라도 눈을 바라보고 경청만해주세요. 아이가 달라집니다.
@ohmygod770
@ohmygod770 3 ай бұрын
부부사이가 좋은 가정 애들은 잘자라더라.
@일반인-e1i
@일반인-e1i Жыл бұрын
10살~18살 이때 자기 취향을 자신있게 말하고 표현하는게 정말 중요합니다 그리고 뭘 좋아하는지 관심가져 주는거(집착,부담감주는거는 최악)중요합니다
@уйтиизшколы
@уйтиизшколы Жыл бұрын
13살인데 어릴때부터 제 취향 말하면 엄마가 왜 그런걸 하냐 하면서 난리쳐서 그런거 말 할 자신감 다 사라진 듯요
@일반인-e1i
@일반인-e1i Жыл бұрын
@@уйтиизшколы 그래도 꾸준히 의견표출 하세요 그래야 자기주장 자기 철학 생깁니다
@user-kn3io9nm3n
@user-kn3io9nm3n Жыл бұрын
인정해요!! 저는 지금 17살인데 엄마 아빠가 내가 그림 보는 거 좋아하고 노래 듣는 거 좋아하고 원하는 학과도 경영학과 가고 싶다고 진솔하게 얘기하니 잘 들어주셔서 정말 행복했거든요. 주변 환경이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 정말 도움 되는 거 같아요^^ 올바른 가치관이 올바른 행동을 부르는 거구요!
@일반인-e1i
@일반인-e1i Жыл бұрын
@@user-kn3io9nm3n 내 복받으신거내요 어떤 부모님들은 그림보는거 그거 돈도 안되는거 왜 좋아하냐 미대갈꺼 아니면 그시간에 공부해라 미대는 돈많이 드니깐 안된다 이러기도 합니다
@유레카-b2l
@유레카-b2l Жыл бұрын
@@일반인-e1i 부모로부터 손바닥 날아오면 의견표출이고 나발이고 그런거 없습니다. 좋은 부모 만나는건 그저 운입니다.
@부드러울유
@부드러울유 Жыл бұрын
엄청난 선생님이다 이런선생님이 많아지면 좋겠네요
@imzzi90
@imzzi90 Жыл бұрын
잘듣는아이가 똑똑한 아이다. 이게 팩트가 아니고 그 뒤에 제일마지막에 나오는말이 이 영상의 팩트인것같네요. 잘듣는아이로 키우려면 부모가 아이의 말을 보채지말고 끝까지 들어줘야한다는것. 마음에 새기고갑니다🥰
@SALTSAVE
@SALTSAVE Жыл бұрын
"조급할 필요 없어. 천천히 생각해." 그런 것을 많이 들려주는 어른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EmiyaMulzomda0
@EmiyaMulzomda0 Жыл бұрын
그럼 진짜 천천히함. 괜한 위로랍시고 좋은 말만 해주다보면 다른 고통이 오기 마련. 적절하게 조절하는 융통성이 중요함. 이런 지도하는 사람 또한 타고나야한다는거
@나나-m9o
@나나-m9o Жыл бұрын
진짜로 천천히 하면 안되는 건가요? 10분 생각할것을 천천하라고 했더니 진짜로 10시간 생각할 아이는 없을텐데요..10분이 혹여 1시간이 되더라도 아이 스스로 여유를 갖게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죠. 그런 차분하게 생각하는 습관들이 길러져서 신중한 사람이 되는거고 진짜 급할때는 임기응변도 잘하는 어른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유성은-l2u
@유성은-l2u Жыл бұрын
​@@EmiyaMulzomda0니 자녀가 불쌍하다
@sparesomechange2
@sparesomechange2 Жыл бұрын
나이가 들면서 점점 천천히 생각할 여건이 줄어들기 마련인데, 마냥 천천히 생각하는 법만 가르쳐도 될지 고민이네요
@BlackGreen_
@BlackGreen_ Жыл бұрын
​@@sparesomechange2그건 먼 미래구요. 초등학생들에겐 천천히 가르치는게 맞습니다. 뭐 초등학교때부터 의대 입시 할 건 아니시잖아요??
@earlybird5408
@earlybird5408 Жыл бұрын
영어유치원에서 20년째 근무중인 강사에오 마지막에..똑똑한 아이는 잘 듣는다 ....정말 맞는 말이에요..현장에서 늘 실감하고 있습니다
@김씨-m1u
@김씨-m1u Жыл бұрын
유치원생을 그렇게 판단하기엔 너무 어리지 않나요. 어릴때 공부 못해도 중고등 가서 공부잘하는 애들도 많습니다. 어릴때 영재라 했는데 막상 중고등가서 뭣도 없는 애들도 수두룩하고요. 그래서 엄마들이 나이든 샘을 안반기죠. 고지식해서.
@트웬티-c5z
@트웬티-c5z Жыл бұрын
@@김씨-m1u 유치원때 초등학교때까지도 너무나 산만하여서 선생님들이 나라는아이를 어떻게 생각했었을까 생각해보면 웃음이 나고 약간 부끄럽기도하고요 제가 그저 뛰노는 강아지새끼였구나 싶어요....그나이때는 하나에 집중하지 못하고 관심이 산발적으로 분산되는게 정상인거같아요...
@트웬티-c5z
@트웬티-c5z Жыл бұрын
저는 영어유치원이나 논술학원은 쌤들이 아이를 너무 아이답게 대하지 않고 성인들의 잣대로 평가하는 분위기라 갑갑하고 힘들어서 미술유치원을 다녔는데 쌤들이 확실히 달랐어요 생각도 포용적이고 자유롭게해주셨거든요. 잘한 선택이었네요!글쓴분은 선생님이라면서 유치원생대하는게 너무 숨막히네요...
@eunheechoi3982
@eunheechoi3982 Жыл бұрын
@@김씨-m1u😢 4:44 4:44 😢😢😮😢😢
@신승철-p4o
@신승철-p4o Жыл бұрын
@@김씨-m1u 아니요 어리지 않습니다 요즘 아이들은 우리 어릴때랑 다릅니다
@user-nr9wr1011wh
@user-nr9wr1011wh Жыл бұрын
아이들은 기다려주는게 중요하다고 들었습니다 답답해도 어른이 기다려줘야 합니다
@문재훈-y7v
@문재훈-y7v Жыл бұрын
맞죠... 아무리 간단한 일이라도 또는 어려운일이어도 자기 스스로 결정하고 책임지도록 가르치는것도 교육이라고 할수 있으니까요.. 그렇게되면 자립심도 강해지고 자기가 좋아하고 싫어하는것을 구별하여 장차 자기 장래를 생각하는데에도 큰 도움이 될것같기도 하구요..
@알서퍼
@알서퍼 Жыл бұрын
@@user-bjresegj18hyd 교과과정을 이수할 때를 말하는게 아닌거 같아요. 초등학교는 담임샘이 정해져있고 아이들과 일과를 내내 같이하니까 수업외의 것들도 가르치게 되잖아요. 초등학교는 교과도 중요하지만 보통 교과외의 것들도 지도하게되는 경우도 많지않나요?
@computer395
@computer395 Жыл бұрын
기다려 주지 않더라고요 그래서1학년2학년때 고생했어요 오죽하면 유급까지 생각했는데3학년 선생님께서는 기다려보자며 재촉안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자존감도 좋아지면서 아이가 밝아졌는데 학교는 가기 싫어하네요 ㅎㅎ 아직 갈길이 멀어요~^^
@티티밈
@티티밈 5 ай бұрын
우리 나라는 느린아이가 성장할 수 없는 환경이예요. 부모가 부처와 같은 자비심과 인내력, 주위의 어떤 아이와도 비교하지 않는 성품을 갖추었다면 이야기가 다르겠지만요
@gohome12
@gohome12 5 ай бұрын
자폐아 만드는 지름길
@dr.s2831
@dr.s2831 Жыл бұрын
똑똑하다는건 끝까지잘듣는거야라는말이 정말 인생을 살아가면서 큰명언이되는것같습니다. 요새 한창생각하는 부분이었는데 너무 큰 공감이갑니다.
@youngone999
@youngone999 Жыл бұрын
그러다가 타이밍을 놓칠 수 있음
@구-v2v
@구-v2v 2 ай бұрын
주위의 몇 분 대화해 보면 참 특이한 사람들 봅니다 질문해 놓고 남의 말을 끝까지 듣지를 않고 ㅠ 항상 그렇더군요 그러니 말을 섞기가 조심스럽~~ 어릴적 습관이, 태도가 평생을 가는거 같습니다 스스로 외로워지는 방법~ 곁에 가기 싫어요
@classic5758
@classic5758 Жыл бұрын
기다려 줘야 될만큼 우리나라 교육현실은 여유가 없어요. 결국 엇박자를 내는 계획으로 그나마 어렵게 성인이 되는 그날, 대학이나 진로를 찾게 되는 그날로 가는 수 밖에 없는것 같아요. 제 기억 속에 학교란 잘 해내지 못하는 아이 였던 저에겐 안다니는게 나은것 같았어요. 물론 전 대학까지 잘 졸업하고 전공도 저의 적성에 맞게 갔어요. 하지만 학교가 지옥 같았던 기억밖에는 없었습니다.
@풀꽃빛물흐르듯
@풀꽃빛물흐르듯 Жыл бұрын
정체성이 약한 것이 아니라 배려심이 많은거지. 배려심 많은 것이 그의 정체성이구. 그 드러내지 않는 정체성을 알아보는 것이 진짜 능력이야.
@빱빠쁄루
@빱빠쁄루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생각할 수 있는 자세가 부러워요 좋아요 10개 누르고 싶다
@abh248
@abh248 Жыл бұрын
공감~^^ 배려하는 인정이 사라지는현실ᆢ 정체성과ᆢ배려ㆍ는 엄연히 다르다
@mkmin515
@mkmin515 Жыл бұрын
인정
@witymeo3684
@witymeo3684 Жыл бұрын
글쎄요 그건 좀 다른 상황인거 같네요 여기서 말하는건 그건 아니죠
@예그리나-i8y
@예그리나-i8y Жыл бұрын
남을 의식하고 돌보느라 자기를 희생해 낮추는~ 자존감이 약한것. 배려와는 다른 의미입니다.
@hunyhioberbeck2788
@hunyhioberbeck2788 Жыл бұрын
초등학생 손자 손녀를 둔 칠십이 넘은 할머니 입니다 가끔 아이들과 같이 있으면서 습관에 젖어 “ 동생 도와줘라“ 하는것도 다시 한번 생각게 합니다 감사 합니다
@jjm1690
@jjm1690 Жыл бұрын
참된 어머니시네요 저도 할머님 곁에서 자라왔지만 저희 할머니는 되게 투박하고 화도 잘내셨지만 그래도 동생인 저만큼은 아끼셨는대 오히려 그런 느낌이 부담스럽기도하고 그렇더라구요.. 동생이라는 이유만으로 오히려 편애하고 조금 더 애정을 많이 주는것보다는 큰아이나 작은아이나 상관없이 비슷하게 대해주셨으면 하네요 내심 동생들은 자기가 잘못하거나 혼나야 하는 상황에서 오히려 감싸주면 큰아이 입장에서는 화도나고 소외감도 많이 들어서 엄청 서운하고 그런경우도 있다고 저희 형과 이야기 했을때 말해주더라구요
@라몽-p9k
@라몽-p9k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손자 손녀들 위해서 영상 시청 하시는것만 해도 사랑이 느껴지네요 건강하세요!
@Freelesser
@Freelesser Жыл бұрын
대단하십니다. 손자 손녀분들이 할머님 애정 덕에 많은 걸 배울거 같아요 ㅎㅎ 저도 어릴적 할머니 손에 자랐는데 참 감사하고 그립네요 ㅎㅎ
@Fleur_Rouge
@Fleur_Rouge Жыл бұрын
와.. 너무 멋지세요!
@youngb953
@youngb953 Жыл бұрын
가끔 저의 어린 시절에 이렇게 아이의 마음을 헤아려주는 좋은 선생님을 만났다면 어땠을까 싶네요. 노골적으로 돈을 밝히던 쓰레기 같은 교사들이 있었죠. 아이의 자존감 따위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야말로 아이들은 본인 화풀이 대상에 불과했고 돈봉투 전달횟수에 따라 아이들 대하는 태도가 달라졌죠.. 만약, 지금 그 선생을 만날 수 있다면 그러고도 네가 선생이었냐고. 평생 부끄러운 줄 알라고 욕을 한 바가지 해주고 싶은데 안타깝네요. 역겨운 인간들….
@parks5017
@parks5017 Жыл бұрын
욕해도 돼요. 부끄러운 줄 알라고 하세요
@체리-w6g
@체리-w6g Жыл бұрын
그런 머저리같은 어른새끼들 때문에 우리가 아파하지 맙시다.
@마이콜-k1g
@마이콜-k1g 5 ай бұрын
제가 학교다닐 때만 해도 그런 선생님들 많았었죠. 제 첫째 아들도 그런 담임선생님때문에 힘들어하던 와 중, 김영란법이 생겨서 얼마나 감사하던지요.
@달빛바다-g4f
@달빛바다-g4f 5 ай бұрын
맞아요. 옛날에는 교사에게 돈봉투 전달횟수에 따라 학생에 대한 관심도가 달라졌죠. 돈봉투뿐 아니라 교사에게 선물도 보내더라고요. 그 결과가 상장으로 나오고 그것이 학생에 대한 관심으로 나타났었죠. 주변 지인들 말 경험담 들어보면 촌지 안준 사람 거의 없더라고요.....
@bururumuni
@bururumuni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사회에서 똑똑한 아이들이란게 어떤의미인지는 모르겠지만.... 연구직입장에서 대학원 학생들 보면 진짜 우리나라 교육과정에서 공부잘하고 똑똑하다는것과 세계로 나가서 연구하면서 논문쓰는것에서는 천지차이가 납니다. 천천히 차근차근 자신만의 메뉴얼을 만들면서 자존감을 높이며 나아가는게 결국 아무도 해보지못한 연구과제를 맞닫뜨렸을때 살아남고 살아남지 못하고의 차이를 만듭니다. 남과 비교해서 빠르고 정확한.... 그런건 따라가는 사람들의 능력일뿐이자 대학입시에서나 필요한 능력일 뿐입니다. 갖은 편법으로 시간을 줄이고 노력을 아껴봐야 결국 남들가본데까지만 잘 가는 능력일 뿐입니다. 우직하고 느리지만 정석적이고 정론적인것. 그게 결국 롱런하게 만들고 아무도 못가본 인류의 영역으로 가는 길이죠. 정말안타까운건 우직하고 느리게 나아가다간 우리나라 사회에서 도태되어 버린다는거죠...
@kyungeenms
@kyungeenms 6 ай бұрын
평생 사교육 안받고 중학교 한국에서 끝내고 고등학교부터 유학한 과학자로써 격하게 공감합니다. 한국에선 빠르고 정확한 그리고 학원에서 주는대로 문제 유형별로 달달 외우고 질리게 풀어보면서 100점 맞는 학생을 괴물이라고 하고 똑똑하다고 하죠. 그런식으로 공부하면 하버드 의대엔 갈 수 있겠으나 노벨상급 연구자는 못되는데 말이죠. 온국민이 의사병 걸린 나라이니 이상할 것도 없네요.
@그냥-l4l
@그냥-l4l Жыл бұрын
사교육 종사자인데요... 끝까지 들어야 하는 방식으로 문제를 내봐야겠네요.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돼지고기뽀꿈
@돼지고기뽀꿈 Жыл бұрын
제 양육방식입니다 부모도 아이를 기다릴줄 아는 참을성을 길러야합니다 아이의 감정과 결정을 항상 존중해주고 아이의말을 경청할줄알아야 합니다
@꺔디
@꺔디 Жыл бұрын
현재 고등학교 2 학년 학생인데, 정말 맞는말이에요. 선천적으로 머리가 좋다기 보단, 공부 잘하고 모범적인 친구들은 모두 예외없이 사람 말을 끝까지 잘 듣더라구요. 사소한 선생님 말씀도 다 기억하구.
@healingsmaile
@healingsmaile Жыл бұрын
바보? 사소한것까지 기억한단 뜻은 기억력이 좋다는것인데 머리가 좋다는 거 거기서 머리가 나쁜데 한 번말한 사소한 답을 기억할까
@샤론-l5p
@샤론-l5p Жыл бұрын
@@healingsmaile 집중력을 기르고 자꾸 듣다 보면 기억력도 좋아집니다. 노력하는 사람을 이길 수가 없어요. 40년간 초등교사로 재직하였고 한 지역에서 25년을 근무한 저의 경험입니다. 초등 고학년 교실에서 아이의 진로가 대부분 판가름 납니다. 물론 사춘기를 겪으면서 변수도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tracygrace6866
@tracygrace6866 Жыл бұрын
@@샤론-l5p 그래서 독일은 중학교부터 나눠서 보내는건가 싶네요
@healingsmaile
@healingsmaile Жыл бұрын
@@샤론-l5p 집중력을 기르고 자꾸 듣다보면 한 번 말한걸 다 기억하지는 않죠 기억력이 좋은 사람을 머리가 좋다고 표현하지 않나요? 노력형은 반복,숙달의 과정을 겪고 터득한거죠 지능이 높은사람과 낮은 사람 중 한 번 듣고 잘 기억하는 쪽이 어느쪽일까요? 그리고 초딩수준과 중고딩수준은 비교 대상이 아니죠 초등교육은 말그대로 기초교육입니다 요즘 초등교육수준이 많이 어려워지긴 했지만요 중요한건 중고등학교에서 얼마나 노력하냐죠 제 지인중에는 그렇더랍니다
@성이름-k3b
@성이름-k3b Жыл бұрын
@@healingsmaile 그래서 니가 바보라는거임
@아시아-z1o
@아시아-z1o 5 ай бұрын
정체성 부족이 아니라 배려 아닌가요? 막말한 아이야말로 자기객관화가 안되는 듯한데...😅
@okay-ik4ws
@okay-ik4ws Жыл бұрын
직업인으로서 교사가 아니라 진짜 선생님이시네요
@ashwanikaushik7521
@ashwanikaushik7521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이시네요
@ks-op7ee
@ks-op7ee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이런내용의 유투브 최고네요 아이들은 미래를 위해 알아야할 소중한 영상
@시카고피디
@시카고피디 Жыл бұрын
자기자식은 부모의 책임입니다. 가정교육 제대로 받은 아이는 학교 교사의 가르침도 제대로 받아들이고 시너지가 나지요
@이경화-g3y
@이경화-g3y Жыл бұрын
학교에서 부모님 강좌를 필수교과목처럼 개설하면 좋겠네요. 아이를 사랑하지만 올바른 양육방식을 모르는 부모들이 많은데, 교육부에서 오은영박사님의 강의로 학년별로 시리즈를 만들어서 학부모 필수 이수 컨텐츠로 배포하면 좋겠네요~
@baha231
@baha231 Жыл бұрын
학교에서 학부모 강좌 열면 신청하는 학부모가 10~20명 정도 밖에 안돼요^^;; 고등학교 기술가정 교과서에 부모 관련 과목이 있으나 기술가정의 시수를 줄여서 이제 필수 교과도 아니구요. 부모 교육 하라는 댓글 수요는 항상있는데 실제 반영에서는 다들 입 싹 닫고 모른체합니닿ㅎ
@Space-gw3yj
@Space-gw3yj Жыл бұрын
학교 쌤이 4학년 수학 질문을 많이 하는 아이의 엄마에게 전화해서 수학을 따로 과외시키라고 전화했다고 하더랍니다. 필수 교과목도 제대로 지도 하지 못하는데 그 외에 다른것을 추가 한다고요? 이 쌤은 병원이나 시설 가라고 하겠네요;;;
@g_style_jh
@g_style_jh Жыл бұрын
@@baha231 공감함. 부모들은 본인들은 잘 알고 있다는 착각에 빠져있어 다른 사람들 말 듣기 싫어 하죠.
@Ali-jy3gd
@Ali-jy3gd Жыл бұрын
오은영 박사가 강의해도 내자식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면서 뭐라 한다고 욕하는 사람 많을거에요.
@HappyDuck-b7i
@HappyDuck-b7i Жыл бұрын
​@@Space-gw3yj한정적인 시간에 한둘이 아닌 애들에 진도도 업무도 상담도 해야할텐데...공교육에 사교육 수준을 바라면 안되는 거 아닐까요?.. 한명 질문 받느라 다른 애들 신경 못써주면 다른애들은 억울하잖아요
@달빛처럼-c8c
@달빛처럼-c8c 3 ай бұрын
60 가까이 살아보니 남 얘기 잘 들어주고 공감해주는 건 엄청난 능력임이 분명합니다.
@ziou4
@ziou4 Жыл бұрын
10년차 초등교사입니다. 너무 공감되는 이야기지만.. 요즘 학급에는 아픈 아이들이 많아요.. adhd, 자폐 등등 이 아이들은 말을 안듣죠.. 병이기때문에 치료가 필요한데, 쉽게 낫질 않죠.. 이렇게 한 아이를 신경쓰느라 나머지 아이들에게 저런 따뜻한 말한마디 건넬 여유가 없네요. 가정교육 탓만 하고있는 제 모습에 회의감이 가득하네요ㅠ
@김종봉-z4d
@김종봉-z4d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요즘 아픈아이들이 많아요 근데 부모가 선생님과 상담을 자주하면서 치료를 받게해야하는데 그것을 안해요 자기아이들 손잡고 병원 문을 두드리세요 그래야 열립니다 그냥 단순히 우리 아이가 유별나다고 지나칠 문제 아닙니다
@jhkim5011
@jhkim5011 Жыл бұрын
반에 아픈 아이들이 얼마나 많길래 그애들 챙기느라 다른애들 못챙기고 있다고 탓을 하는거죠?
@__-zd7oh
@__-zd7oh Жыл бұрын
@@jhkim5011교사 경험 없으시면 아마 모르실거예요. 한명만 있어도 엄청나는데 요새는 두세명씩도 있는 것 같아요.
@eevee1004
@eevee1004 Жыл бұрын
@@jhkim5011 금쪽같은 내 새끼에 나오는 정도의 아이가 요즘은 한 반에 최소 3명 이상씩은 있죠. 학군 좋은 곳도요.
@김종봉-z4d
@김종봉-z4d Жыл бұрын
@@jhkim5011 뭘 모르시네 부모가 애들 바라 보는거랑 선생님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아이들 상태 완전히 달라요 아마 반 학급 인원(20명)중 5명 정도는 문제아고 3명정도는 문제아 경계 될거에요 교실에서 수업중에 안절부절 못하고 돌아다니는 애, 수업시간에 밖으로 나가는애, 수업 집중안하고 멍 때리는애 창문 밖안 보고 있는애 수업 진도 못따라와 헤메는애 요즘 아이덜 장난 아닙니다 우리 애도 지금 치료 다니고 있어요 ADHD 및 사회인지 치료 등 부모님들 저는 시간이 남아서 병원 다니고 있는거 아닙니다 아이가 한살이라도 어릴때 꼭 치료 다니세요 꾸준히 다니면 좋아집니다
@mmmll5704
@mmmll5704 Жыл бұрын
주의산만한 아이는 똑똑해도 끝까지 듣기 어려워요 그리고 반드시 가정의 잘못으로 산만해지는 것만도 아닙니다. 똑똑하지 않아서라는 스티그마를 주지 맙시다.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것도 지적 능력입니다
@wuia3021
@wuia3021 Жыл бұрын
내 욕망이 존중받아야 하는 것처럼 상대방의 욕망도 존중받아야 하고 정체성 형성이 필요한 만큼 양보나 희생의 미덕을 배우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동생에게 우산 양보하는 것도 문제라니 좋은 취지의 방송인건 알겠지만 교육 내용이 우려스럽네요.
@MZ-so2cn
@MZ-so2cn Жыл бұрын
“착한”은 가스라이팅 단어임
@pulgacsi
@pulgacsi 4 ай бұрын
유대인들 교육에 착하다는 말은 못하게 돼 잇답니다
@면상보면웃는강아지니
@면상보면웃는강아지니 Жыл бұрын
개빡쳐서 말한다 나는 초딩때는 k팝만 주변에서 ㅈㄴ 틀었지만 좋아하는 곡은 없어서 초딩때는 좋아하는 노래가 없다고 말했고 중딩때는 애니노래나 j팝 들어서 말하는 순간 애들한테 생매장당하니까 말할 수 없었고, 고딩때는 보컬로이드에 빠져서 더더욱 내 취향을 숨겼다. 내 말은 정체성이 형성되기 위해 남하고 내 취향을 공유해야되는 건 알겠는데, 초중고딩때 자기소개서에서 나에 대한것을 물어볼 때 항상 내가 영상에 나오는 애들처럼 우유부단하게 대충 넘겼던 이유는 내 취향과 나에 대한 정보들을 남하고 공유하면서 생기는 리스크들과 쥐구멍에라도 숨고싶을 만큼의 쪽팔림을 감수하면서까지 내가 나에 대한 것을 남한테 굳이 말해야하는 필요를 못 느껴서였다. 내 말은 즉 나처럼 항상 우유부단하게 자신에 대한 것을 밝히지 않아하고 싶어하는 애들도 다 철저히 자신의 취향이 세간이 어떻게 비치는지, 그리고 그것이 알려졌을 경우 어떠한 상황들이 벌어지는지 등을 알고 자신이 쪽팔림과 피해를 얻지 않기 위해 철두철미하게 자신을 보호하려고 자신에 대해 말하지 않는다는 점을 좀 알아뒀으면 하고 사람마다 절대 들키고 싶지 않은 부분은 있는 법이고, 그 기준은 개개인마다 다르니, "자신이 좋아하는 노래를 남한테 알리는 건 쪽팔린 일이 아니다." , "너무 과장되게 생각할 필요는 없어." 같은 말들을 교사분들이 애들한테 안해주셨으면 하네요. 애들 상황은 애들이 제일 잘 압니다. 저도 몇 년 전까지는 학생신분이였고요. 저에게 우유부단하다, 자기소개서에 장점 같은 걸 더 써봐라고 하시던 선생님들도 많았는데 제발 선생님들은 저같이 우유부단한 애들한테도 다 각자 생각이 있어서 그렇게 행동하는 거니 이 영상에 나오는 것처럼 자기 마음대로 단정지어서 우유부단한 애들을 멋대로 생각하지 말아주시길 바라겠습니다😮
@song30723
@song30723 Жыл бұрын
그 착한 스타일 정체정 잘없는 아이들은 유독 한국 일본 아이들이 많죠. 문화적인 영향도 있는듯. 순종을 미덕이라 생각하는 문화.
@ssr9274
@ssr9274 Жыл бұрын
끝까지 듣는 것 너무 많이 개입하지 않기 자기 의견 분명히 말하기 등 50%는 동의가 되나 50%는 못된 아이가 되라고 가르치는 것 같네요. 요즘 교육방식인 모양인데 저러니 애들이 이기적이지요. 안그래도 형제도 별로 없어 자기중심적인데. 친구가 무시해도 웃어넘기는 건 내면이 튼튼해서 개의치 않는 경우도 있고 분식집에서 애들 먹고싶은거 먹으라는건 배려일 수도 있다. 내 어릴때를 돌아보면 난 상대 애들이 날 어떻게 생각하든 나는 내생각이 있으므로 주변의 평가에 개의치 않았는데 주변 어른들이 넌 자존심도 없냐 바보같이 화를 안내나 하여 아, 이건 멍청한 것이구나 상대방의 말에 예민하게 반응해야 똑똑한 아이구나 생각했고 그 이후로 변했다 성인이되어 보니 그 '어린 나 '가 오히려 건강한 품성이었는데 비뚤어진 어른들의 자아가 나를 왜곡된 길로 이끌었음을 깨달았다. 분노도 학습되는 것이다. 자기를 표현하는 것과 배려로 표현하지 않는 것 그 내면을 봐야지 표면적으로 함부로 판단할 일은 아니다
@txtmoa.yeonjun
@txtmoa.yeonjun Жыл бұрын
저희 외할아버지가 항상 말씀하시는데 아이 혼자 하게 두라고, 부모가 모든 걸 해주다보면 애가 어떻게 되겠냐고, 제 짐을 챙겨주시던 아버지를 혼내셨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생각해보니까 교장선생님이셨던 외할아버지가 진짜 참된 선생님이셨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는 제가 스스로 하려고 최대한 노력해봐야겠네요!
@fold4
@fold4 3 ай бұрын
이 채널 내용들이 다 너무 좋은데 제목을 잘 못 짓는거 같아요. 클릭 유도 하려고 그러는거 같은데, 훌륭한 내용에 못 따라오는 제목과 섬넬인거 같습니다. 영상이 너무 좋아서 지인들에게 링크를 공유하는데 좀 걸리네요.
@포도나무-g5p
@포도나무-g5p Жыл бұрын
부부 사이가 서로 존중(사랑)하는 모습이 가장 아이가 복고 배우기에 좋아요.
@무명으로하자
@무명으로하자 Жыл бұрын
ㅜㅜ 떡볶기 말 못하는거 무시해도 걍 웃는것 좋아하는 노래 선뜻 말 못 하는거 다른 사람 우산 씌워 줄때 내 다른쪽 어깨는 다 젖게 하는거 착해서 야단 칠게 없다는 말 듣고 자란거 다 내 얘기 ㅜㅜ 어쩜 그리 똑같지 ㅜㅜ 근데 난 듣기도 잘한다는게 반전이네
@monkkkkkk
@monkkkkkk Жыл бұрын
초등교사가 애가 계속 똑똑할지는 모르는거죠. 중등까지는 남의 말 잘듣는 애들이 잘할수있을지는 몰라도 그 이후로 공부하는 깊이가 생기면서 남한테 들은 말로 배우는 것이 아닌 끈기있게 자기가 파고드는 아이가 잘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초등학교때 공부 잘하던 애들이 계속 잘하는거 아니예요. 저런 말로 애들 가능성을 꺾지 말아주세요. 부모님들이 또 저런 얘기 듣고 내 애도 저렇게 만들려고 윽박지르고 학원보내고 할수 있다고 봅니다.
@난아김-c6x
@난아김-c6x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최고다 울아이들이 이런마인드를 갖고 있는 샘을 만났으면합니다
@행복-c9h
@행복-c9h Жыл бұрын
진짜 그러네요‥저런 선생님이 계실지ㅜㅠ
@qqkqqkfn
@qqkqqkfn Жыл бұрын
저도 이런 쌤을 만났으면해요~ 저부터도 잘듣는 자세를 배우기위해 더 노력해야겠어요~
@malchalee1310
@malchalee1310 Жыл бұрын
최고의 교사는 실제로 부모님이죠. 선생님이 아무리 뛰어나도 가정에서 부모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망합니다
@행복-c9h
@행복-c9h Жыл бұрын
⬆이렇게 태클거는 인간이 꼭 있더라
@qqkqqkfn
@qqkqqkfn Жыл бұрын
@@행복-c9h 그러게요ㅡㅡ
@zzozzy1128
@zzozzy1128 Жыл бұрын
똑똑한 아이들보다 인성이 바른 사람들이 많이 생겨야 나라가 좋아질 것 같다.
@sunjung2885
@sunjung2885 Жыл бұрын
이런 분을 만난 부모님은 엄청난 복을 받았네요 이럴때 부모님도 함께 발 맞추면 효과는 백배될듯~^^ 아이는 선생님의 노력 반, 부모님 노력 반으로 만들어지죠^^
@KoreanAjumma_inGermany
@KoreanAjumma_inGermany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씀이에요. 저런 선생님이 현직에 계서도 저런걸 이해 못하는 부모님 때문에 가르치는 것만 하기도 한다네요. 안타깝죠!
@김혜자-b9f
@김혜자-b9f Жыл бұрын
유명인이 되고자 한다면 착하게 사는게 더 이득임 인지도로 수입이 결정되니깐 내 꿈이 연예인 유튜버 되고싶으면 착하게 살아라 내 멋대로 살다가 유명인이 됐을때 과거 sns 인성논란 뜬다 네티즌들중 소수는 극강의 도덕성을 요구함
@카시오-v7u
@카시오-v7u Жыл бұрын
걍 대충대충 살아도 돼. 조바심 가질 필요없다. 짜피 인생은 마라톤이여. 다른거 다 필요없고, 자기 수명대로 편하게 살다가는 게임인 것이지.
@user-vivalavida
@user-vivalavida Жыл бұрын
뭐 꼭 이렇게 말할 필요 있나요? 저의 제자는 영상의 예시에 나오는 아이인데 정체성이 없는게 아니라, 숫기가 없는 아이들의 성향일 수도 있습니다. 저도 어렸을 때 그랬습니다. 하지만 내면의 저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하닮
@하닮 Жыл бұрын
부모와 선생이 변해야 아이가 변합니다!^^
@안영순-l4f
@안영순-l4f 5 ай бұрын
어 떤. 문제든. 정답의. 포인트는 제일마지막에. 있더데요. 특히. 문제를. 많 이코이. 놓는경 우가. 많은. 편이얘요. 요사이는. 나의눈를. 보는아이가적지 않나요. 70이너은. 우리 세대. 에는. 발표를. 잘하는. 아이도. 대답도. 잘하는. 아이가. 적었어요. 기가 죽은. 아이는크게. 문제를. 일으키지는않지만. 튀는. 이이나. 버릇이. 없던가. 막무가네 기를. 너무 살았는. 아이가. 많아서. 사회를. 혼탁 하게 만드는것. 아닌가. 분명한것과 내의견 이. 너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요새 부모님들기 사린다. 너무막무가내 로. 키운. 어른)부모)가 많은. 것도. 사실이다
@jungsukkim7731
@jungsukkim7731 Жыл бұрын
저는 72세 할머니 입니다만 주에 한번씩 손자들을 돌보면서 느끼는게 많네요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Uhhhbbggggffvbbbhjj
@Uhhhbbggggffvbbbhjj Жыл бұрын
아이들을위해 이런 유투브 까지 챙겨보시는 정말 좋은 할머니시네요.
@davidcho9022
@davidcho9022 5 ай бұрын
초등교사 30년 넘게 했습니다... 참 좋은 내용입니다만, 잘 듣고, 정체성도 좋고 발표력, 기타 등등 아무리 뛰어나도 중.고등학교 들어가면 거의 필요없습니다.. 시험 잘보는 방법, 시험문제 틀리지 않도록 연습하는 방법, 시험경향 살피는 훈련, 등 시험만 잘보면 모든게 능력있고 영리한 자로 평가됩니다.. 제 생각입니다....
@qpwoalsk-j1x
@qpwoalsk-j1x Жыл бұрын
요즘 사회성을 너무강조하다보니 나라는 존재는 뒷전으로 가는것이 미덕으로 여기는지경이죠.. 감사합니다 선생님 민주적이시네요. 착한 어쩌고..너무 싫습니다. 무엇이정말착한것일까요. 손해보면 착하다고 하는것도 " 이건 아니다" 싶습니다.
@문재훈-y7v
@문재훈-y7v Жыл бұрын
입시위주의 교육도 미래를 위해 공부를 해서 좋은대학? 좋은 일자리에 취업?하는것도 중요하겠지만.. 너무 획일적으로 개인중심주의 교육은 바람직하지않는것같아요!! 요즘 아이들보면 너무 자기 자신만 아는것같아 안타깝지만.. 결국에는 이 모든게 어른들이 만들어놓은 현실이니... 답답하기만 하구요... 이젠 국가의 미래를 위해서 교육대변혁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
@SA-uz6ff
@SA-uz6ff Жыл бұрын
산만하기 그지 없을 나이에 끝까지 잘 듣는 것 자체가 뛰어난 거죠. 그건 인내심을 보여주는 한 부분이기도 하고 인내심 있는 아이들이 수십년 추적 관찰 후 성공적인 사람으로 사회에 포지셔닝하고 있었다는 연구 결과도 있었죠.
@형쓰-y8d
@형쓰-y8d Жыл бұрын
난 어려서부터 주변 눈치 본적이 없음 . 가난해도 내가 가난하다는 생각도 별로 안해봤음. 점심을 굶어도 내가 굶는건데 다른애들이 뭔상관인지.. 암튼 다른애들 생각도 안해봤고.. 애들도 나한테 관심도 없다가.. 내가 뭔가를 잘하자 관심이 많아졌음. 그것도 나는 그냥 그걸 그냥 잘하는 것일뿐.. 내가 노력해서 잘한것도 아니었음. 어른인 지금은.... 그냥 내일 열심히하고.. 사회초년엔 질투하고 함들게하는 사람들이 힘들었었는데..지금은 그래봤자 니들은 나보다 못허잖아..그러면서 버티다보면 다들 나거 떨어짐..ㅋ
@이은정-q6p3d
@이은정-q6p3d Жыл бұрын
이런분 부러워요... 저는 피해의식 자격지심 열등감으로 지쳐요
@b2spirit86
@b2spirit86 Жыл бұрын
5:36 '아이 스스로 자신을 깨닫는 순간' 이건 정체성 뿐만 아니라 메타인지 형성에도 큰 도움을 주겠네요. 본인이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정확히 파악하게 하니까요
@김숙이-u2y
@김숙이-u2y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존경합니다.!!! 👍 👍 👍 이런 선생님이 많이 계시면 너~ 무 좋죠,~~너~무 과한 욕심 일까요.!!! 인생에 있어서 어느 하나 안 중요한게 있을까 마는 너무 소중한 교육을 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 부모도 잘 못하는 교육을 선생님께서,~~ 귀감이 되고요.!!! 가정에서도 동네에서도 사회에서도 우리 함께 노력해야 겠습니다.!!!
@haim7512
@haim7512 Жыл бұрын
사람이라는게 획일적이지 않기 때문에 균형을 잡는 법을 알려줘야 됩니다.
@Ace1004hh
@Ace1004hh Жыл бұрын
초등학교 5학년때 우리애 지독히도 괴롭히던 여자애때문에 숨을 쉬기가 힘들었단다. 아이는 그애때문에 병원도 가고 몸도 마음도 만신창이가 되었다. 그 엄마라는 여자 "그러다 왕따된다" 면서 왕따를 조장하고, 역시 여기저기 말만들고 다녔다. 초등~중등내 반장을 하면서 권력을 가지고 친구들를 괴롭히고, 자기보다 잘하는 아이는 따시키고 괴롭히고, 지독하게 못되게 굴었는데도, 과학예술영재학교 합격해서 들어갔다. 영재학교는 꼴찌도 카이스트간단다. 이제 고등학생이 됀 아이들이 말한다. "괴롭히고 상처준 애들은 더 잘만살더라" 상처받은 아이들이 한 말이다. 남의집 여러아이들을 입으로 망가뜨린 그 여자도 환~~하게 웃으며 잘만살더라. 결국 어릴때 말잘듣고 똑똑한 아이는 망가뜨리는게 한국 아줌마들, 그 밑에서 자란 여자애들이다.
@bbidan3797
@bbidan3797 Жыл бұрын
요즘에 죄다 지밖에 모르고 이기적이고 무책임한 애들 천지던데… 이 책이 정체성이라는 단어로 그 모든 이기적인 행동을 포장해주는건 아닌지 모르겠네…
@주순화-u6c
@주순화-u6c Жыл бұрын
훌륭한 선생님을 칭찬합니다. 선생님을 만난 학생은 축복입니다. 교육에 미래가 선생님 때문에 기대됩니다.
@봄봄-l9h
@봄봄-l9h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 말씀이세요~~ 제 행동을 돌아보게되네요… 선생님 같은 선생님을 만난 아이들은 축복이겠어요~~^^
@seunghoenlee554
@seunghoenlee554 Жыл бұрын
내 생각은 어릴적 다들 저렇게 살아온 사람들이 다수인데 저렇게 살았다는 사람은 다 그럼 자기 정체성 확립이 잘 안된거라는 반증적 이야기인데? 그렇치 않은 사람들은 어찌 유년시절 정체성을 찾을까요?
@loveliliana6003
@loveliliana6003 Жыл бұрын
부모는 있는 그대로의 내 아이를 인정해주고 듬뿍 사랑해주며, 옳고 그른것만 구분해주면 됩니다.
@꼭부자가되고말거야
@꼭부자가되고말거야 Жыл бұрын
마지막말 너무공감되네요 잘듣는아이가 똑똑하다 오즘수학문제도 이런걸적용해서나오죠 주의깊게 읽고이해해야 풀수잇는문제들요
@찍소리-r6q
@찍소리-r6q Жыл бұрын
격공
@박주영-g8d
@박주영-g8d Жыл бұрын
수능 집중력은 국어와 영어가 많이 필요함 수학은 시간도 많고 아무리 대가리 굴려봐도 안풀리니까 문제지
@kk-eh3iu
@kk-eh3iu Жыл бұрын
주장할 땐 주장하고,뺄 땐 뺄 줄 알아야함 그게 진짜 똑똑한거. 뭐든 자기 하고 싶은대로 하면서 주체성 운운하는 사람들은 우유부단한 사람보다도 못함
@밥도스
@밥도스 Жыл бұрын
정체성 키우는 것 충분히 중요한 내용이지만, 한국사회. 한국남녀관계에서 자기 정체성 쫓으면 요즘은 나이 불문하고 싸가지 없다는 소리부터 시작해서 눈치 없다는 소리듣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아이귀여웡
@아이귀여웡 Жыл бұрын
현실은 교사가 학부모에게 양육 방식에 대해 말씀드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아무리 정중하고 조심스럽게 말씀드려도 강한 반발심을 느끼시는 경우가 결코 적지 않습니다. 안 좋은 경우에는 '선생님은 결혼은 했냐, 애는 몇 명이냐, 아들이냐 딸이냐, 애들이 몇 살이냐.' 등의 말만 듣고 끝납니다. 사실 양육 방식은커녕 아이에 대해 꼭 필요한 말도 하기 어렵습니다. 결국 많은 선생님들이 학부모 상담에서 입을 닫고 사무적이고 상투적인 태도를 선택하게 됩니다.
@river_of_silver
@river_of_silver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 밥먹는게 느려서 매도 많이 맞고 행동도 느리다 굼뜨다고 혼도 많이 난게 상처라서 내 자식에겐 그러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두번째 생일 지났다고 뭐든지 혼자하려고 하네요. 천천히 먹기, 옷입기, 가방챙기기, 신발신기 등등 기다려주느라 어린이집은 항상 지각이에요 ㅎㅎ 그래도 꼬물거리던 녀석이 스스로 해내는거보면 참 뿌듯해요. 어린이집이야 지각 좀 하면 어때요. 아이가 기분좋게 가야죠
@박해민-f6z
@박해민-f6z Жыл бұрын
훌륭하십니다. 정말 중요한건 지각같은 사소한게 아니죠
@proximabeta263
@proximabeta263 Жыл бұрын
이 세상의 모든것은 힘의 논리로 돌아간다 어떤아이가 착하다고 하면 그 나름의 생존방식을 갖고 살아가는것이다 힘이 있다면 눈치 안보고 거리낌없이 살아도 되지 이건 학창시절뿐만 아니라 군대나 사회에서도 적용되는거다 왜냐하면 인간은 동물이자 생물이기 때문이다
@정지환-u2h
@정지환-u2h Жыл бұрын
이런 교사를 만난다면 그아이도 학부모도 진짜 복이겠네요. 미세한 아이들의 포인트를 신경써서 지켜보고 피드백 해주는 선생님이라니..
@ruby.orange
@ruby.orange Жыл бұрын
40대에 정체성이 없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kainigwon5433
@kainigwon5433 Жыл бұрын
제 생각엔 저 위의 영상대로 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저걸 교재로 삼고 다만 지도할 선생님이 없기 때문에 스스로가 선생님인 동시에 제자가 되야 할 것 같습니다. 어쨌든 교재는 있으니까.
@마비자
@마비자 Жыл бұрын
우리 팀장은 50대인데 정체성이 없음
@감나무-q8s
@감나무-q8s Жыл бұрын
냅둬유
@jkim7690
@jkim7690 Жыл бұрын
@@마비자 50넘은 나이는 사람 아님" , 그냥 인간임......🔕🔕🔕🔕😣😣😣😣
@hj5620
@hj5620 Жыл бұрын
지금 하고 싶은 게 뭔지 자주 자기 마음에 귀 기울여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David-nu8gx
@David-nu8gx 8 ай бұрын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했다. 착한사람 나쁜사람 똑똑한사람 멍청한사람 남에게 유익한 사람 남에게 피해 주는 사람들 등 모두 그 사람들도 아이때가 있었고 어느 부모 밑에서 태어나고 영향을 받았을 것이다. 결국, 부모책임이 가장 큰 것이다.
@spring-z7p
@spring-z7p Жыл бұрын
선생님도 인격형성에 영향을 미칩니다 아이들이 학교에서 보내는 시간이 적지 않잖아요 선생님 말 한 마디 언행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요즘 아이들 선생님 무시하네 우숩게 보네 어쩌네 해도 여러 또래 친구들 앞에서 듣는 칭찬의 말이나 혼내는 말은 아이에게 큰 영향을 줄 수 있어요
@eeee-ut3cq
@eeee-ut3cq Жыл бұрын
착하다는말 싫음
@dkrl1670
@dkrl1670 Жыл бұрын
제가 느끼기로는, 진짜 공부잘하는 아이들은 정말 차분합니다. 말하는 것도 항상 침착한거 같아요.
@disisaaron
@disisaaron Жыл бұрын
페이커 느낌
@Araharbaan
@Araharbaan Ай бұрын
그 ‘진짜 공부’라는게 뭘까요?
@jej6291
@jej6291 Жыл бұрын
정체성은 자기효능감이 수반되어야 합니다. 공부를 잘하든, 외모가 따라주든, 운동을 잘하든 뭔가 잘하거나(또는 스스로 잘 한다고 느끼거나) 해야합니다. 정체성 없어보이는 일명 착한아이 또는 시녀들? 잘 들여다보세요 해당 놀이그룹에서 도태되기 직전, 한번 친구들 눈밖에 나면 왕따되기직전인 아이들이네요. 본능적으로 무리에서 안 빠지려고 기를 쓰고 자기를 죽여가며 버티는겁니다. 착하고 싶어서 착한게아니라 착하지않으면 무리에서 이탈되기때문에 그런 언행이 강제되는 겁니다... 자기 자리가 없으니까요 부모님이나 선생님들은 우리애가 그저, 정체성이 없구나, 착한아이증후군이구나 정도로 생각치마시고요. 위기직전의 경고등으로 생각하길바람.
@user-nw4bn7wx8
@user-nw4bn7wx8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글을 읽다 궁금한 것이 생겨서요! 잘하는 것을 느낌에도 자기 효능감을 못느끼는 건 무슨 경우 일까요...?
@파주소녀해연
@파주소녀해연 Жыл бұрын
끝까지 잘듣기. 침착하고 천천히.
@pmj-jf2dh
@pmj-jf2dh Жыл бұрын
저는 내년이면 20살이 되는 여자입니다....그런데 저가 나이가 먹는데도 저 혼자 결정을 못해요ㅠㅠ어릴때부터 아침에 일어나서 잘때까지 엄마가 모든걸 다 책임줘주셨거든요...그게 20년동안 지속되고 습관화돼서 아직도 엄마가 결정해줘야 마음이 편하고요.....그리고 영상에서 나왔던 것처럼 말을 끝까지 안듣는다고 맨날 구박당하고요ㅠㅠ밖에 나가면 저의 주장을 한마디도 못하고 눈치만 보고 있고 사람들 만나는게 싫고 나중에 사회생활을 어떻게 할지 막막하고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커요....이제 다 큰 어른이 이런것들을 고칠수 있을까요??
@malchalee1310
@malchalee1310 Жыл бұрын
공부 열심히 하고 대학 들어가서 휴학하고 이것저것 경험하면서 찾아가야죠..아직 어리세요. 지금 할수 있는것을 최대한 하세요!🙂
@노재현-g1b
@노재현-g1b Жыл бұрын
이제 20살인데 얼마든지 고칠수있죠~ 화이팅!
@포켓몬스터-o4i
@포켓몬스터-o4i Жыл бұрын
좋은 것과 나쁜 것 모두 대물림되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지만요. 부모에게 인격적 대우 (인간 대 인간으로서)를 잘 받았던 아이들이, 남에게도... 또 부모가 된 후 자녀에게도 너그러운 것 같아요. 그게 한계가 되고 그릇 용량으로 정해지는 경우도 많은 것 같아요.
@힘차게-j2b
@힘차게-j2b Жыл бұрын
선생님 같은 분이 많으면 좋겠습니다
@jungheekim3751
@jungheekim3751 Жыл бұрын
아픈아이들이 2~3명있으면 선생님 혼자수업하시면 정말로 힘들거예요. 보조 선생님이 같이 도와주셔야해요.아픈 아이들의 반을 구분해서 수업을 할수있어요. 보통아이들과 같이 수업한다는 그 자체가 아픈 아이들에게는 굉장한 스트레스로 봅니다
@soo2031
@soo2031 3 ай бұрын
착하게 키우는게 문제 같지만... 자존감 정체성 올린다면서 자기 자식만 위하며 키우는 부모들이 더 문제임... 그런 애들때문에 피해보는게 착한 아이라고 하는 그 아이들이고...
@초코우유-b2h
@초코우유-b2h Жыл бұрын
저는 워킹맘이며 다섯명의 아이를 키우는데... 항상 바쁘고 쫒깁니다. 남들은 애국자라하지만 그날그날 생존에 치열해서 애들마음이 엉망이 아닐까 슬플때가 많아요. 이 분의 통찰에 공감합니다. 똑똑한거는 둘째고 남의 말은 끝까지지 듣는 아이로 자란다는건 정말 멋진일입니다.
@두나미스-i7j
@두나미스-i7j Жыл бұрын
대단하십니다. 글을 보니 아이들도 잘 키우실 것같아요.
@user-qt3kr2rhwjkw
@user-qt3kr2rhwjkw Жыл бұрын
와 애를다섯이나..
@redapple3437
@redapple3437 Жыл бұрын
애가 5명인데 워킹까지 하는 맘 ㄷㄷㄷ 존경합니다 ;;
@joncert4844
@joncert4844 Жыл бұрын
이렇게 훌륭한 깨달음을 가진 분은 거의 본적이 없다
@들개랑리치도도
@들개랑리치도도 Жыл бұрын
강아지도 똑똑한 아이들은 딱 지키고서는 경청한다🤣
@salsafeverny
@salsafeverny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개도 사람도 가르치기 나름. 정신없이 집중 못하던 강아지도 가르치니 되더라구용. 사람도 부모가 이상한 사람은 아이도 문제아로 성장하더라구요. 약한 아이 괴롭히고 거짓말하고... 저학년 아이가 그러는거 보니 참 걱정이 되더라구요. 부모는 개선의 의지도 없고... ㅜㅜ
@Sj-fg5go
@Sj-fg5go Жыл бұрын
사람을 키우는 일은 항상 어렵죠. 각자 최선을 다하면서 때론 주위 사람들의 조언을 참고하면서 가족의 시간을 굳게 쌓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지요. 육아의 시간이 긴 듯하지만 결코 견딜 수 없을 만큼 긴 시간은 아닙니다. 우리 서로 조금씩 힘내서 잘 키워봅시다.
@swyoon3730
@swyoon3730 Жыл бұрын
현실과 이론은 다른법. 행동이 너무 느린 아이를 부모가 한없이 기다려 줄수 없고 다른 사람말을 잘 듣는 아이가 그 말을 그대로 가감없이 남에게 전달해서 부모가 난처해 지는 경우도 있답니다.
@Gunbbang0620
@Gunbbang0620 Жыл бұрын
학습에 도움되는 책보단 이런 책들이 추천도서로 더 많이 올라오면 좋겠다..
@정루키-g6y
@정루키-g6y Жыл бұрын
어른들에게도 훌륭한 지침이 됩니다 누구나 어릴적이 있었을 것이고 어른이 된후에도 그 영향아래 살아가기 마련이니 어쩌다 어른이 됐지만 자신의 행동과 정체성을 돌아보게 되네요
@오민석-b2h
@오민석-b2h Жыл бұрын
똑똑한 애들의 특징일 뿐인데 그 특징을 따라하면 똑똑해질까요 똑똑한 애들이 빨간옷 입는 걸 따라 입는다고 똑똑해지는게 아닌데
@chocho-wx4pw
@chocho-wx4pw Жыл бұрын
아래 어느 분께서 정확히 댓글 주셨네요. 정체성 부족이 아니라 배려심이 많은 아이일수도 있다는 열린 태도가 중요합니다. 아이의 한면 만으로 아이를 판단하고 대하는 것이 옳은 양하는 영상이 오히려 우려스럽습니다. 인간은 신비롭고 아이들은 더 신비롭습니다. 아직 결정되지 않은 것들이 많으니까요 그래서 열려있고 아끼는 마음으로 아이를 살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시온-j8o
@시온-j8o 7 ай бұрын
천재라고 꼭 저러는거 아님 천재는 태어나서부터 천재가 정해지는게 아니라 자신의 노력을따라 천재가 될지 아니면 그냥 아이가 될지가 정해짐.
@Dong-geuli
@Dong-geuli Жыл бұрын
저도 정체성이없나봐요ㅎㅎ 저도 화를잘못내고,싫어도 싫다고 말하기가 어려워요..😥그리고 선생님 대단하신것같아요옹!!
@Fiendjms
@Fiendjms 5 ай бұрын
학생들 가르치는 사람인데, 대부분 착한 학생들이 자라서 성공한다는 것이 현실인데. 나쁘다는 소리 듣는것보다 착한 소리 듣는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인이 된다.
@stranger5314
@stranger5314 Жыл бұрын
자기주장이 없는것이 아니라 배려심이 있는것. 그런 아이들은 커서 사회에서도 참을성과 타인에대한 배려가 지속되고 그런것이 건강한 사회를 품는것. 자기 주장만 하는애들은 이기주의자로 성장한다. 자기 생각이 관철되지 않거나 부정당하면 내제되어 왔던 자존심과 수치심이 충돌해 과격한 행동을 야기하게 되면 충동적인 행동을 서슴치 않고 하게된다. 정체성은 그 아이의 성격이고 천성이다. 그걸 바꾸려 하는것이야 말로 각자의 정체성을 말살하는것. 그냥 아이들의 성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장점을 극대화 시켜주고 집단에서 피해가 갈수 있는 행동이나 사고는 아이들눈높이에 서서 이해하도록 그들의 언어로 설득 시키는것이 제대로 성장하는데 도움.
@jennycho3192
@jennycho3192 5 ай бұрын
동감입니다
@mint5657
@mint5657 Жыл бұрын
정체성 키워주는것에 잘 못 해준것같아 뜨끔했지만... 두돌때부터다닌보육원부터지금까지 줄곳 수업시간에 엄청 집중력있게 잘듣고있다며 칭찬을 매번 듣거든요 듣는게중요하다니맞는말인가요? 이렇게저렇게해야한다 말한적없어요 좀니상한것같아요
@ljw8650ify
@ljw8650ify Жыл бұрын
좋은 내용의 동영상이네요. 하지만 아쉬운 것도 있습니다. 본래 타고난 기질까지 깨려고 하시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엄청 활달하고 에너지 넘치는 아이를 영상내용처럼 부모가 가스라이팅 한다고해서 저렇게 내성적으로 될까요? 절대 안됩니다.. 내성적이고 착한아이라고 불리우는게 과연 안좋은가??에 대한 생각도 해봐야하구요.. 내성적이면서도 내적으로 강한 마음을 만들어주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해요.
@보리집사-x8n
@보리집사-x8n Жыл бұрын
영상 내용 어디에도 가스라이팅으로 내성적인 아이가 되어야한다는 내용이 없는데 자의적으로 해석해버리시네요. 활달하고 에너지 넘치면서도 자신만의 정체성이 있고 타인의 말에 경청하며 스스로 할 일을 잘하는 아이도 많습니다. 반면 부모의 활달하고 에너지 넘친다는 말로 포장되어 규칙을 지키지 않으려 하고 이기적이며 타인에게 경청 및 집중을 하지 못하는 아이도 많습니다.
@hhykk
@hhykk Жыл бұрын
내인생에 엄마가 자꾸 껴둘고 난리치면 무조건 눈치보느라 어린시절 호구로지냄. 내 자식있으면 할말똑바로말하고 살라할거임
@모모-t6g
@모모-t6g Жыл бұрын
부모가 자기 자녀가 밖에 나가서 하는 행동 중 30프로만 알아도 많이 아는 겁니다 아이는 부모의 뒷모습을 보고 자란다고 합니다 부모가 정말 격각심을 가져야 합니다
@꿀물-y6o
@꿀물-y6o Жыл бұрын
1:36저렇게 복도로 데리고 나가면 긴장감 높은 아이들은 더 긴장을 하게됩니다. 아이의 기질은 무시 못합니다.
@빠마머리앤-c8z
@빠마머리앤-c8z Жыл бұрын
잘 들어주는 것.... 배우고 갑니다. 똑똑한 사람들 보면 말을 잘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말을 잘하는 건 결국엔 끝까지 잘 들어야 가능한 일...
@희망이잇다희망
@희망이잇다희망 Жыл бұрын
끝까지 말잘알아듣기 어른들도 배워야하고 훌륭하신 선생님 감사합니다
@lovewisdom1746
@lovewisdom1746 Жыл бұрын
부모가 바뀌어야 아이가 바뀝니다... 부모가 바뀌어야하는데 항상 아는것에서 그치는것 같아 아쉬워요 ㅜㅜ 엄마가 더 노력할게 ㅜㅜ
@푸바옹-n8p
@푸바옹-n8p Жыл бұрын
밖에서 노느라 늦게 와서 저녁먹고 숙제시작하면 시간이 금방가요..10시전에는 씻기고 재워야한다는 강박이심해 아이에게 빨리해 소리를 수십번합니다.ㅜㅜ 정말 저는 나쁜 엄마입니다.
@친절한테슬라이프life
@친절한테슬라이프life Жыл бұрын
똑똑한 아이는 잘 기다리며, 기억력이 좋습니다.. 그리고, 어휘가 출중합니다. 이것은 맞습니다.
@jongjinkim5829
@jongjinkim5829 5 ай бұрын
교사들은 착한어린이를 좋아했지요. 왜? 손이 안가니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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