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조은 영상입니다. 선생님의 말씀을 잘 듣고 부모인 어른인 우리가 바뀌어야 하겠습니다.^^ 쏭쌤 ' s. 구구단 아이가 잘 생각하도록 오래 기다려주세요♥
@rangsmon2 жыл бұрын
아이는 부모로부터 받은 타고난 기질, 부모의 양육방식으로 결정된다고 봅니다. 아이가 좋은 선생님을 만나기만 바라지말고 내가 훌륭한 부모인지부터 성찰하면 좋겠네요.
@gseugene2 жыл бұрын
정말 맞는 말씀이네요 가장 중요한 것은 가정, 보호자여요
@사람-p6n4w2 жыл бұрын
이분 오은영 박사님이신듯
@중용-v6c2 жыл бұрын
본인부터
@rangsmon2 жыл бұрын
@@중용-v6c ㅋㅋㅋㅋㅋㅋㅋ 힘내세요~
@I_want_pussy2 жыл бұрын
@@rangsmon 영상의 주제와는 별개로 이렇듯이 남과 똑같이 대응한다면 그사람과 다를바 없는 소인배로 거듭나게 된다는걸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imzzi902 жыл бұрын
잘듣는아이가 똑똑한 아이다. 이게 팩트가 아니고 그 뒤에 제일마지막에 나오는말이 이 영상의 팩트인것같네요. 잘듣는아이로 키우려면 부모가 아이의 말을 보채지말고 끝까지 들어줘야한다는것. 마음에 새기고갑니다🥰
@eunlady6572 Жыл бұрын
진짜 똑똑한 애들은 말을 하면 주의깊게 듣고 판단하고 행동합니다. 하루에 아이 눈을 마주치고 진득하게 대화하는 부모가 아이를 똑똑하게 만듭니다. 대화가 정말 중요해요.
@Dr.숀머피8 ай бұрын
반성하고 갑니다 ㅜ
@JP-hm2zm8 ай бұрын
맞아요~ 저도 너무 공감합니다. 대화!!! 열가지 학원보내는것보다 부모가 시간내서 일상대화... 일상대화에서 확장되어가며 여러 분야를 탐구하는 대화... 책상에 앉아서 주입되어 듣는 강의보다 훨씬 아이한테 많이 스며들어요~ 그리고 그런 일상에서 형제가 있다면 그런 대화는 형제끼리 이어집니다. 그럼 학원에서 배운것보다 매일 일상에서 대화하면 깨달아가는게 훨씬 많아요..
@eunlady65728 ай бұрын
아이들의 말을 주의깊게 들어주고 반응해주세요. 경청해주시고 존중해주세요. 대화말 잘해도 아이들은 자존감도 높아지고 학습이든 사회생활이든 자신감있게 즐겁게 해냅니다. 하루에 10분이라도 눈을 바라보고 경청만해주세요. 아이가 달라집니다.
@ohmygod7705 ай бұрын
부부사이가 좋은 가정 애들은 잘자라더라.
@user-sf3ch5gk4y2 ай бұрын
동감합니다.
@일반인-e1i2 жыл бұрын
10살~18살 이때 자기 취향을 자신있게 말하고 표현하는게 정말 중요합니다 그리고 뭘 좋아하는지 관심가져 주는거(집착,부담감주는거는 최악)중요합니다
@уйтиизшколы2 жыл бұрын
13살인데 어릴때부터 제 취향 말하면 엄마가 왜 그런걸 하냐 하면서 난리쳐서 그런거 말 할 자신감 다 사라진 듯요
@일반인-e1i2 жыл бұрын
@@уйтиизшколы 그래도 꾸준히 의견표출 하세요 그래야 자기주장 자기 철학 생깁니다
@user-kn3io9nm3n2 жыл бұрын
인정해요!! 저는 지금 17살인데 엄마 아빠가 내가 그림 보는 거 좋아하고 노래 듣는 거 좋아하고 원하는 학과도 경영학과 가고 싶다고 진솔하게 얘기하니 잘 들어주셔서 정말 행복했거든요. 주변 환경이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 정말 도움 되는 거 같아요^^ 올바른 가치관이 올바른 행동을 부르는 거구요!
@일반인-e1i2 жыл бұрын
@@user-kn3io9nm3n 내 복받으신거내요 어떤 부모님들은 그림보는거 그거 돈도 안되는거 왜 좋아하냐 미대갈꺼 아니면 그시간에 공부해라 미대는 돈많이 드니깐 안된다 이러기도 합니다
@유레카-b2l2 жыл бұрын
@@일반인-e1i 부모로부터 손바닥 날아오면 의견표출이고 나발이고 그런거 없습니다. 좋은 부모 만나는건 그저 운입니다.
@부드러울유2 жыл бұрын
엄청난 선생님이다 이런선생님이 많아지면 좋겠네요
@earlybird54082 жыл бұрын
영어유치원에서 20년째 근무중인 강사에오 마지막에..똑똑한 아이는 잘 듣는다 ....정말 맞는 말이에요..현장에서 늘 실감하고 있습니다
@김씨-m1u2 жыл бұрын
유치원생을 그렇게 판단하기엔 너무 어리지 않나요. 어릴때 공부 못해도 중고등 가서 공부잘하는 애들도 많습니다. 어릴때 영재라 했는데 막상 중고등가서 뭣도 없는 애들도 수두룩하고요. 그래서 엄마들이 나이든 샘을 안반기죠. 고지식해서.
@트웬티-c5z2 жыл бұрын
@@김씨-m1u 유치원때 초등학교때까지도 너무나 산만하여서 선생님들이 나라는아이를 어떻게 생각했었을까 생각해보면 웃음이 나고 약간 부끄럽기도하고요 제가 그저 뛰노는 강아지새끼였구나 싶어요....그나이때는 하나에 집중하지 못하고 관심이 산발적으로 분산되는게 정상인거같아요...
@트웬티-c5z2 жыл бұрын
저는 영어유치원이나 논술학원은 쌤들이 아이를 너무 아이답게 대하지 않고 성인들의 잣대로 평가하는 분위기라 갑갑하고 힘들어서 미술유치원을 다녔는데 쌤들이 확실히 달랐어요 생각도 포용적이고 자유롭게해주셨거든요. 잘한 선택이었네요!글쓴분은 선생님이라면서 유치원생대하는게 너무 숨막히네요...
@eunheechoi39822 жыл бұрын
@@김씨-m1u😢 4:44 4:44 😢😢😮😢😢
@신승철-p4o2 жыл бұрын
@@김씨-m1u 아니요 어리지 않습니다 요즘 아이들은 우리 어릴때랑 다릅니다
@as-c8c6 ай бұрын
60 가까이 살아보니 남 얘기 잘 들어주고 공감해주는 건 엄청난 능력임이 분명합니다.
@dr.s28312 жыл бұрын
똑똑하다는건 끝까지잘듣는거야라는말이 정말 인생을 살아가면서 큰명언이되는것같습니다. 요새 한창생각하는 부분이었는데 너무 큰 공감이갑니다.
@youngone999 Жыл бұрын
그러다가 타이밍을 놓칠 수 있음
@구-v2v4 ай бұрын
주위의 몇 분 대화해 보면 참 특이한 사람들 봅니다 질문해 놓고 남의 말을 끝까지 듣지를 않고 ㅠ 항상 그렇더군요 그러니 말을 섞기가 조심스럽~~ 어릴적 습관이, 태도가 평생을 가는거 같습니다 스스로 외로워지는 방법~ 곁에 가기 싫어요
@user-nr9wr1011wh2 жыл бұрын
아이들은 기다려주는게 중요하다고 들었습니다 답답해도 어른이 기다려줘야 합니다
@문재훈-y7v2 жыл бұрын
맞죠... 아무리 간단한 일이라도 또는 어려운일이어도 자기 스스로 결정하고 책임지도록 가르치는것도 교육이라고 할수 있으니까요.. 그렇게되면 자립심도 강해지고 자기가 좋아하고 싫어하는것을 구별하여 장차 자기 장래를 생각하는데에도 큰 도움이 될것같기도 하구요..
@알서퍼2 жыл бұрын
@@user-chjteadbj 교과과정을 이수할 때를 말하는게 아닌거 같아요. 초등학교는 담임샘이 정해져있고 아이들과 일과를 내내 같이하니까 수업외의 것들도 가르치게 되잖아요. 초등학교는 교과도 중요하지만 보통 교과외의 것들도 지도하게되는 경우도 많지않나요?
@computer3952 жыл бұрын
기다려 주지 않더라고요 그래서1학년2학년때 고생했어요 오죽하면 유급까지 생각했는데3학년 선생님께서는 기다려보자며 재촉안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자존감도 좋아지면서 아이가 밝아졌는데 학교는 가기 싫어하네요 ㅎㅎ 아직 갈길이 멀어요~^^
@티티밈8 ай бұрын
우리 나라는 느린아이가 성장할 수 없는 환경이예요. 부모가 부처와 같은 자비심과 인내력, 주위의 어떤 아이와도 비교하지 않는 성품을 갖추었다면 이야기가 다르겠지만요
@gohome128 ай бұрын
자폐아 만드는 지름길
@classic57582 жыл бұрын
기다려 줘야 될만큼 우리나라 교육현실은 여유가 없어요. 결국 엇박자를 내는 계획으로 그나마 어렵게 성인이 되는 그날, 대학이나 진로를 찾게 되는 그날로 가는 수 밖에 없는것 같아요. 제 기억 속에 학교란 잘 해내지 못하는 아이 였던 저에겐 안다니는게 나은것 같았어요. 물론 전 대학까지 잘 졸업하고 전공도 저의 적성에 맞게 갔어요. 하지만 학교가 지옥 같았던 기억밖에는 없었습니다.
@포도나무-g5p2 жыл бұрын
부부 사이가 서로 존중(사랑)하는 모습이 가장 아이가 복고 배우기에 좋아요.
@난아김-c6x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최고다 울아이들이 이런마인드를 갖고 있는 샘을 만났으면합니다
@행복-c9h2 жыл бұрын
진짜 그러네요‥저런 선생님이 계실지ㅜㅠ
@qqkqqkfn2 жыл бұрын
저도 이런 쌤을 만났으면해요~ 저부터도 잘듣는 자세를 배우기위해 더 노력해야겠어요~
@malchalee13102 жыл бұрын
최고의 교사는 실제로 부모님이죠. 선생님이 아무리 뛰어나도 가정에서 부모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망합니다
@행복-c9h2 жыл бұрын
⬆이렇게 태클거는 인간이 꼭 있더라
@qqkqqkfn2 жыл бұрын
@@행복-c9h 그러게요ㅡㅡ
@그냥-l4l2 жыл бұрын
사교육 종사자인데요... 끝까지 들어야 하는 방식으로 문제를 내봐야겠네요.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이경화-g3y2 жыл бұрын
학교에서 부모님 강좌를 필수교과목처럼 개설하면 좋겠네요. 아이를 사랑하지만 올바른 양육방식을 모르는 부모들이 많은데, 교육부에서 오은영박사님의 강의로 학년별로 시리즈를 만들어서 학부모 필수 이수 컨텐츠로 배포하면 좋겠네요~
@baha231 Жыл бұрын
학교에서 학부모 강좌 열면 신청하는 학부모가 10~20명 정도 밖에 안돼요^^;; 고등학교 기술가정 교과서에 부모 관련 과목이 있으나 기술가정의 시수를 줄여서 이제 필수 교과도 아니구요. 부모 교육 하라는 댓글 수요는 항상있는데 실제 반영에서는 다들 입 싹 닫고 모른체합니닿ㅎ
@Space-gw3yj Жыл бұрын
학교 쌤이 4학년 수학 질문을 많이 하는 아이의 엄마에게 전화해서 수학을 따로 과외시키라고 전화했다고 하더랍니다. 필수 교과목도 제대로 지도 하지 못하는데 그 외에 다른것을 추가 한다고요? 이 쌤은 병원이나 시설 가라고 하겠네요;;;
@g_style_jh Жыл бұрын
@@baha231 공감함. 부모들은 본인들은 잘 알고 있다는 착각에 빠져있어 다른 사람들 말 듣기 싫어 하죠.
@Ali-jy3gd Жыл бұрын
오은영 박사가 강의해도 내자식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면서 뭐라 한다고 욕하는 사람 많을거에요.
@HappyDuck-b7i Жыл бұрын
@@Space-gw3yj한정적인 시간에 한둘이 아닌 애들에 진도도 업무도 상담도 해야할텐데...공교육에 사교육 수준을 바라면 안되는 거 아닐까요?.. 한명 질문 받느라 다른 애들 신경 못써주면 다른애들은 억울하잖아요
@SALTSAVE2 жыл бұрын
"조급할 필요 없어. 천천히 생각해." 그런 것을 많이 들려주는 어른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EmiyaMulzomda0 Жыл бұрын
그럼 진짜 천천히함. 괜한 위로랍시고 좋은 말만 해주다보면 다른 고통이 오기 마련. 적절하게 조절하는 융통성이 중요함. 이런 지도하는 사람 또한 타고나야한다는거
@나나-m9o Жыл бұрын
진짜로 천천히 하면 안되는 건가요? 10분 생각할것을 천천하라고 했더니 진짜로 10시간 생각할 아이는 없을텐데요..10분이 혹여 1시간이 되더라도 아이 스스로 여유를 갖게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죠. 그런 차분하게 생각하는 습관들이 길러져서 신중한 사람이 되는거고 진짜 급할때는 임기응변도 잘하는 어른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유성은-l2u Жыл бұрын
@@EmiyaMulzomda0니 자녀가 불쌍하다
@sparesomechange2 Жыл бұрын
나이가 들면서 점점 천천히 생각할 여건이 줄어들기 마련인데, 마냥 천천히 생각하는 법만 가르쳐도 될지 고민이네요
@BlackGreen_ Жыл бұрын
@@sparesomechange2그건 먼 미래구요. 초등학생들에겐 천천히 가르치는게 맞습니다. 뭐 초등학교때부터 의대 입시 할 건 아니시잖아요??
@bururumuni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사회에서 똑똑한 아이들이란게 어떤의미인지는 모르겠지만.... 연구직입장에서 대학원 학생들 보면 진짜 우리나라 교육과정에서 공부잘하고 똑똑하다는것과 세계로 나가서 연구하면서 논문쓰는것에서는 천지차이가 납니다. 천천히 차근차근 자신만의 메뉴얼을 만들면서 자존감을 높이며 나아가는게 결국 아무도 해보지못한 연구과제를 맞닫뜨렸을때 살아남고 살아남지 못하고의 차이를 만듭니다. 남과 비교해서 빠르고 정확한.... 그런건 따라가는 사람들의 능력일뿐이자 대학입시에서나 필요한 능력일 뿐입니다. 갖은 편법으로 시간을 줄이고 노력을 아껴봐야 결국 남들가본데까지만 잘 가는 능력일 뿐입니다. 우직하고 느리지만 정석적이고 정론적인것. 그게 결국 롱런하게 만들고 아무도 못가본 인류의 영역으로 가는 길이죠. 정말안타까운건 우직하고 느리게 나아가다간 우리나라 사회에서 도태되어 버린다는거죠...
@kyungeenms9 ай бұрын
평생 사교육 안받고 중학교 한국에서 끝내고 고등학교부터 유학한 과학자로써 격하게 공감합니다. 한국에선 빠르고 정확한 그리고 학원에서 주는대로 문제 유형별로 달달 외우고 질리게 풀어보면서 100점 맞는 학생을 괴물이라고 하고 똑똑하다고 하죠. 그런식으로 공부하면 하버드 의대엔 갈 수 있겠으나 노벨상급 연구자는 못되는데 말이죠. 온국민이 의사병 걸린 나라이니 이상할 것도 없네요.
@bgmbgm1 Жыл бұрын
너무 감사한 컨텐츠 항상 너무 감사합니다
@꺔디2 жыл бұрын
현재 고등학교 2 학년 학생인데, 정말 맞는말이에요. 선천적으로 머리가 좋다기 보단, 공부 잘하고 모범적인 친구들은 모두 예외없이 사람 말을 끝까지 잘 듣더라구요. 사소한 선생님 말씀도 다 기억하구.
@Mon-h1e7l2 жыл бұрын
바보? 사소한것까지 기억한단 뜻은 기억력이 좋다는것인데 머리가 좋다는 거 거기서 머리가 나쁜데 한 번말한 사소한 답을 기억할까
@샤론-l5p2 жыл бұрын
@@Mon-h1e7l 집중력을 기르고 자꾸 듣다 보면 기억력도 좋아집니다. 노력하는 사람을 이길 수가 없어요. 40년간 초등교사로 재직하였고 한 지역에서 25년을 근무한 저의 경험입니다. 초등 고학년 교실에서 아이의 진로가 대부분 판가름 납니다. 물론 사춘기를 겪으면서 변수도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tracygrace68662 жыл бұрын
@@샤론-l5p 그래서 독일은 중학교부터 나눠서 보내는건가 싶네요
@Mon-h1e7l2 жыл бұрын
@@샤론-l5p 집중력을 기르고 자꾸 듣다보면 한 번 말한걸 다 기억하지는 않죠 기억력이 좋은 사람을 머리가 좋다고 표현하지 않나요? 노력형은 반복,숙달의 과정을 겪고 터득한거죠 지능이 높은사람과 낮은 사람 중 한 번 듣고 잘 기억하는 쪽이 어느쪽일까요? 그리고 초딩수준과 중고딩수준은 비교 대상이 아니죠 초등교육은 말그대로 기초교육입니다 요즘 초등교육수준이 많이 어려워지긴 했지만요 중요한건 중고등학교에서 얼마나 노력하냐죠 제 지인중에는 그렇더랍니다
@성이름-k3b2 жыл бұрын
@@Mon-h1e7l 그래서 니가 바보라는거임
@카리스결2 жыл бұрын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봄봄-l9h2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 말씀이세요~~ 제 행동을 돌아보게되네요… 선생님 같은 선생님을 만난 아이들은 축복이겠어요~~^^
@파주소녀해연2 жыл бұрын
끝까지 잘듣기. 침착하고 천천히.
@돼지고기뽀꿈2 жыл бұрын
제 양육방식입니다 부모도 아이를 기다릴줄 아는 참을성을 길러야합니다 아이의 감정과 결정을 항상 존중해주고 아이의말을 경청할줄알아야 합니다
@sunjung28852 жыл бұрын
이런 분을 만난 부모님은 엄청난 복을 받았네요 이럴때 부모님도 함께 발 맞추면 효과는 백배될듯~^^ 아이는 선생님의 노력 반, 부모님 노력 반으로 만들어지죠^^
@KoreanAjumma_inGermany2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씀이에요. 저런 선생님이 현직에 계서도 저런걸 이해 못하는 부모님 때문에 가르치는 것만 하기도 한다네요. 안타깝죠!
@b2spirit862 жыл бұрын
5:36 '아이 스스로 자신을 깨닫는 순간' 이건 정체성 뿐만 아니라 메타인지 형성에도 큰 도움을 주겠네요. 본인이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정확히 파악하게 하니까요
@힘차게-j2b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같은 분이 많으면 좋겠습니다
@hunyhioberbeck27882 жыл бұрын
초등학생 손자 손녀를 둔 칠십이 넘은 할머니 입니다 가끔 아이들과 같이 있으면서 습관에 젖어 “ 동생 도와줘라“ 하는것도 다시 한번 생각게 합니다 감사 합니다
@jjm16902 жыл бұрын
참된 어머니시네요 저도 할머님 곁에서 자라왔지만 저희 할머니는 되게 투박하고 화도 잘내셨지만 그래도 동생인 저만큼은 아끼셨는대 오히려 그런 느낌이 부담스럽기도하고 그렇더라구요.. 동생이라는 이유만으로 오히려 편애하고 조금 더 애정을 많이 주는것보다는 큰아이나 작은아이나 상관없이 비슷하게 대해주셨으면 하네요 내심 동생들은 자기가 잘못하거나 혼나야 하는 상황에서 오히려 감싸주면 큰아이 입장에서는 화도나고 소외감도 많이 들어서 엄청 서운하고 그런경우도 있다고 저희 형과 이야기 했을때 말해주더라구요
@라몽-p9k2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손자 손녀들 위해서 영상 시청 하시는것만 해도 사랑이 느껴지네요 건강하세요!
@Freelesser2 жыл бұрын
대단하십니다. 손자 손녀분들이 할머님 애정 덕에 많은 걸 배울거 같아요 ㅎㅎ 저도 어릴적 할머니 손에 자랐는데 참 감사하고 그립네요 ㅎㅎ
@Fleur_Rouge Жыл бұрын
와.. 너무 멋지세요!
@희망이잇다희망2 жыл бұрын
끝까지 말잘알아듣기 어른들도 배워야하고 훌륭하신 선생님 감사합니다
@jungsukkim77312 жыл бұрын
저는 72세 할머니 입니다만 주에 한번씩 손자들을 돌보면서 느끼는게 많네요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Uhhhbbggggffvbbbhjj2 жыл бұрын
아이들을위해 이런 유투브 까지 챙겨보시는 정말 좋은 할머니시네요.
@txtmoa.yeonjun2 жыл бұрын
저희 외할아버지가 항상 말씀하시는데 아이 혼자 하게 두라고, 부모가 모든 걸 해주다보면 애가 어떻게 되겠냐고, 제 짐을 챙겨주시던 아버지를 혼내셨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생각해보니까 교장선생님이셨던 외할아버지가 진짜 참된 선생님이셨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는 제가 스스로 하려고 최대한 노력해봐야겠네요!
@okay-ik4ws2 жыл бұрын
직업인으로서 교사가 아니라 진짜 선생님이시네요
@ashwanikaushik75212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이시네요
@ks-op7ee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이런내용의 유투브 최고네요 아이들은 미래를 위해 알아야할 소중한 영상
@시카고피디 Жыл бұрын
자기자식은 부모의 책임입니다. 가정교육 제대로 받은 아이는 학교 교사의 가르침도 제대로 받아들이고 시너지가 나지요
@tv-dn8wq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응애응애-l9d5 ай бұрын
금쪽이같은 프로보다 훨씬 유익하고 와닿는 가르침입니다.대단~
@김숙이-u2y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존경합니다.!!! 👍 👍 👍 이런 선생님이 많이 계시면 너~ 무 좋죠,~~너~무 과한 욕심 일까요.!!! 인생에 있어서 어느 하나 안 중요한게 있을까 마는 너무 소중한 교육을 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 부모도 잘 못하는 교육을 선생님께서,~~ 귀감이 되고요.!!! 가정에서도 동네에서도 사회에서도 우리 함께 노력해야 겠습니다.!!!
@예수소망-x5c7 ай бұрын
너무 좋은 책이예요 우리 세자녀 모두 착한아이 아니라 많은 위안을 받았어요
@또미유4 ай бұрын
첫번째 에피소드 주인공 완전 나인데 이름까지 똑같아서 위로받는것 같고 너무 좋네요.. 은근 흔하지 않은 이름이라 이런 경우가 거의 없는데 ㅎㅎ 저를 위해 만들어진 영상같고 기분이 좋네요
@joojoone_49252 жыл бұрын
항상 조급 하고 빨리 빨리 해야하는 저에게 그리고 우리 아이에게 너무나 도움이 되는 영상이네요. 앞으로 아이를 위해서 조금 천천히 살아가는 여유를 배워봐야겠어요. 저장하고 한번씩 다시 볼게요 감사합니다.
@youngb9532 жыл бұрын
가끔 저의 어린 시절에 이렇게 아이의 마음을 헤아려주는 좋은 선생님을 만났다면 어땠을까 싶네요. 노골적으로 돈을 밝히던 쓰레기 같은 교사들이 있었죠. 아이의 자존감 따위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야말로 아이들은 본인 화풀이 대상에 불과했고 돈봉투 전달횟수에 따라 아이들 대하는 태도가 달라졌죠.. 만약, 지금 그 선생을 만날 수 있다면 그러고도 네가 선생이었냐고. 평생 부끄러운 줄 알라고 욕을 한 바가지 해주고 싶은데 안타깝네요. 역겨운 인간들….
@parks50172 жыл бұрын
욕해도 돼요. 부끄러운 줄 알라고 하세요
@체리-w6g2 жыл бұрын
그런 머저리같은 어른새끼들 때문에 우리가 아파하지 맙시다.
@MHYUN-k1g8 ай бұрын
제가 학교다닐 때만 해도 그런 선생님들 많았었죠. 제 첫째 아들도 그런 담임선생님때문에 힘들어하던 와 중, 김영란법이 생겨서 얼마나 감사하던지요.
@달빛바다-g4f7 ай бұрын
맞아요. 옛날에는 교사에게 돈봉투 전달횟수에 따라 학생에 대한 관심도가 달라졌죠. 돈봉투뿐 아니라 교사에게 선물도 보내더라고요. 그 결과가 상장으로 나오고 그것이 학생에 대한 관심으로 나타났었죠. 주변 지인들 말 경험담 들어보면 촌지 안준 사람 거의 없더라고요.....
@최재윤-t2p14 күн бұрын
저 초6때 학교에 도지사 온다구 운동장 풀뽑는거 시킬때 우리반 시의원 딸은 그늘서 쉬게하구 같이 나가서 문방구 갔다왔는데 나만 귀싸대기 때리구 그러구 몇년후 동창회 모임 나갔는데 반장이 담임두 초대했는데 그때두 좋은 고등학교 가는 애들만 안부 물어봄 지금은 60대후반 틀딱이가 되었겠군
@yjmom16412 жыл бұрын
도움되는 영상이었습니다❤
@jessicaenglish49212 жыл бұрын
구독합니다 선생님
@river_of_silver2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 밥먹는게 느려서 매도 많이 맞고 행동도 느리다 굼뜨다고 혼도 많이 난게 상처라서 내 자식에겐 그러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두번째 생일 지났다고 뭐든지 혼자하려고 하네요. 천천히 먹기, 옷입기, 가방챙기기, 신발신기 등등 기다려주느라 어린이집은 항상 지각이에요 ㅎㅎ 그래도 꼬물거리던 녀석이 스스로 해내는거보면 참 뿌듯해요. 어린이집이야 지각 좀 하면 어때요. 아이가 기분좋게 가야죠
@박해민-f6z2 жыл бұрын
훌륭하십니다. 정말 중요한건 지각같은 사소한게 아니죠
@song307232 жыл бұрын
그 착한 스타일 정체정 잘없는 아이들은 유독 한국 일본 아이들이 많죠. 문화적인 영향도 있는듯. 순종을 미덕이라 생각하는 문화.
@honglove Жыл бұрын
공감하고 자기 반성하는 시간을 갖았어요~ 감사합니다😊
@냠냠뉴비2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선생님이시네요... ㅜ
@무명으로하자2 жыл бұрын
ㅜㅜ 떡볶기 말 못하는거 무시해도 걍 웃는것 좋아하는 노래 선뜻 말 못 하는거 다른 사람 우산 씌워 줄때 내 다른쪽 어깨는 다 젖게 하는거 착해서 야단 칠게 없다는 말 듣고 자란거 다 내 얘기 ㅜㅜ 어쩜 그리 똑같지 ㅜㅜ 근데 난 듣기도 잘한다는게 반전이네
@정루키-g6y2 жыл бұрын
어른들에게도 훌륭한 지침이 됩니다 누구나 어릴적이 있었을 것이고 어른이 된후에도 그 영향아래 살아가기 마련이니 어쩌다 어른이 됐지만 자신의 행동과 정체성을 돌아보게 되네요
@초코우유-b2h Жыл бұрын
저는 워킹맘이며 다섯명의 아이를 키우는데... 항상 바쁘고 쫒깁니다. 남들은 애국자라하지만 그날그날 생존에 치열해서 애들마음이 엉망이 아닐까 슬플때가 많아요. 이 분의 통찰에 공감합니다. 똑똑한거는 둘째고 남의 말은 끝까지지 듣는 아이로 자란다는건 정말 멋진일입니다.
@두나미스-i7j Жыл бұрын
대단하십니다. 글을 보니 아이들도 잘 키우실 것같아요.
@user-qt3kr2rhwjkw Жыл бұрын
와 애를다섯이나..
@redapple3437 Жыл бұрын
애가 5명인데 워킹까지 하는 맘 ㄷㄷㄷ 존경합니다 ;;
@소중한하루-e2h2 жыл бұрын
정말 멋있는 선생님이십니다... 박수쳐드리고 싶네요
@SA-uz6ff Жыл бұрын
산만하기 그지 없을 나이에 끝까지 잘 듣는 것 자체가 뛰어난 거죠. 그건 인내심을 보여주는 한 부분이기도 하고 인내심 있는 아이들이 수십년 추적 관찰 후 성공적인 사람으로 사회에 포지셔닝하고 있었다는 연구 결과도 있었죠.
수능 집중력은 국어와 영어가 많이 필요함 수학은 시간도 많고 아무리 대가리 굴려봐도 안풀리니까 문제지
@빠마머리앤-c8z2 жыл бұрын
잘 들어주는 것.... 배우고 갑니다. 똑똑한 사람들 보면 말을 잘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말을 잘하는 건 결국엔 끝까지 잘 들어야 가능한 일...
@Sj-fg5go2 жыл бұрын
사람을 키우는 일은 항상 어렵죠. 각자 최선을 다하면서 때론 주위 사람들의 조언을 참고하면서 가족의 시간을 굳게 쌓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지요. 육아의 시간이 긴 듯하지만 결코 견딜 수 없을 만큼 긴 시간은 아닙니다. 우리 서로 조금씩 힘내서 잘 키워봅시다.
@이모겸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도움많이 되었어요
@주순화-u6c2 жыл бұрын
훌륭한 선생님을 칭찬합니다. 선생님을 만난 학생은 축복입니다. 교육에 미래가 선생님 때문에 기대됩니다.
@zzozzy1128 Жыл бұрын
똑똑한 아이들보다 인성이 바른 사람들이 많이 생겨야 나라가 좋아질 것 같다.
@풀꽃빛물흐르듯2 жыл бұрын
정체성이 약한 것이 아니라 배려심이 많은거지. 배려심 많은 것이 그의 정체성이구. 그 드러내지 않는 정체성을 알아보는 것이 진짜 능력이야.
@빱빠쁄루2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생각할 수 있는 자세가 부러워요 좋아요 10개 누르고 싶다
@abh2482 жыл бұрын
공감~^^ 배려하는 인정이 사라지는현실ᆢ 정체성과ᆢ배려ㆍ는 엄연히 다르다
@mkmin5152 жыл бұрын
인정
@witymeo36842 жыл бұрын
글쎄요 그건 좀 다른 상황인거 같네요 여기서 말하는건 그건 아니죠
@예그리나-i8y2 жыл бұрын
남을 의식하고 돌보느라 자기를 희생해 낮추는~ 자존감이 약한것. 배려와는 다른 의미입니다.
@허니펀치-q2o2 жыл бұрын
넘 공감되고 좋은 내용이네요 방금 책 주문했습니다!!
@정지환-u2h Жыл бұрын
이런 교사를 만난다면 그아이도 학부모도 진짜 복이겠네요. 미세한 아이들의 포인트를 신경써서 지켜보고 피드백 해주는 선생님이라니..
@문재훈-y7v2 жыл бұрын
입시위주의 교육도 미래를 위해 공부를 해서 좋은대학? 좋은 일자리에 취업?하는것도 중요하겠지만.. 너무 획일적으로 개인중심주의 교육은 바람직하지않는것같아요!! 요즘 아이들보면 너무 자기 자신만 아는것같아 안타깝지만.. 결국에는 이 모든게 어른들이 만들어놓은 현실이니... 답답하기만 하구요... 이젠 국가의 미래를 위해서 교육대변혁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
@joncert48442 жыл бұрын
이렇게 훌륭한 깨달음을 가진 분은 거의 본적이 없다
@4ccoma3 күн бұрын
정말 공평해요
@4ccoma3 күн бұрын
❤❤
@sunheepark62572 жыл бұрын
너무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 하나 알게되었네요
@포켓몬스터-o4i2 жыл бұрын
좋은 것과 나쁜 것 모두 대물림되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지만요. 부모에게 인격적 대우 (인간 대 인간으로서)를 잘 받았던 아이들이, 남에게도... 또 부모가 된 후 자녀에게도 너그러운 것 같아요. 그게 한계가 되고 그릇 용량으로 정해지는 경우도 많은 것 같아요.
@achill542 жыл бұрын
우연히 추천영상으로 보게되었는데....정말 최고의 교육방침이라고 생각합니다. 바로 구독 좋아요 했습니다.
@수수깡-c4p2 жыл бұрын
공감하고 감사합니다
@brilliantstarlight45482 жыл бұрын
와... 정말 존경스러운 선생님입니다. 저도 교사이지만, 쉽지 않은 일입니다. 선생님, 존경합니다!
@Hdhnv-i7k2 жыл бұрын
우리신랑을 잘 키워볼께요
@꺄꺅-c1f2 жыл бұрын
앜ㅋㅋㅌㅋ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잘키워볼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화이칭
@yjh79832 жыл бұрын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마크여친-o4j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혜자-b9f2 жыл бұрын
유명인이 되고자 한다면 착하게 사는게 더 이득임 인지도로 수입이 결정되니깐 내 꿈이 연예인 유튜버 되고싶으면 착하게 살아라 내 멋대로 살다가 유명인이 됐을때 과거 sns 인성논란 뜬다 네티즌들중 소수는 극강의 도덕성을 요구함
부모는 있는 그대로의 내 아이를 인정해주고 듬뿍 사랑해주며, 옳고 그른것만 구분해주면 됩니다.
@은령-n4h2 жыл бұрын
왜인지 들으면서 눈물이 나네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ziou42 жыл бұрын
10년차 초등교사입니다. 너무 공감되는 이야기지만.. 요즘 학급에는 아픈 아이들이 많아요.. adhd, 자폐 등등 이 아이들은 말을 안듣죠.. 병이기때문에 치료가 필요한데, 쉽게 낫질 않죠.. 이렇게 한 아이를 신경쓰느라 나머지 아이들에게 저런 따뜻한 말한마디 건넬 여유가 없네요. 가정교육 탓만 하고있는 제 모습에 회의감이 가득하네요ㅠ
@김종봉-z4d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요즘 아픈아이들이 많아요 근데 부모가 선생님과 상담을 자주하면서 치료를 받게해야하는데 그것을 안해요 자기아이들 손잡고 병원 문을 두드리세요 그래야 열립니다 그냥 단순히 우리 아이가 유별나다고 지나칠 문제 아닙니다
@jhkim50112 жыл бұрын
반에 아픈 아이들이 얼마나 많길래 그애들 챙기느라 다른애들 못챙기고 있다고 탓을 하는거죠?
@__-zd7oh2 жыл бұрын
@@jhkim5011교사 경험 없으시면 아마 모르실거예요. 한명만 있어도 엄청나는데 요새는 두세명씩도 있는 것 같아요.
@eevee10042 жыл бұрын
@@jhkim5011 금쪽같은 내 새끼에 나오는 정도의 아이가 요즘은 한 반에 최소 3명 이상씩은 있죠. 학군 좋은 곳도요.
@김종봉-z4d2 жыл бұрын
@@jhkim5011 뭘 모르시네 부모가 애들 바라 보는거랑 선생님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아이들 상태 완전히 달라요 아마 반 학급 인원(20명)중 5명 정도는 문제아고 3명정도는 문제아 경계 될거에요 교실에서 수업중에 안절부절 못하고 돌아다니는 애, 수업시간에 밖으로 나가는애, 수업 집중안하고 멍 때리는애 창문 밖안 보고 있는애 수업 진도 못따라와 헤메는애 요즘 아이덜 장난 아닙니다 우리 애도 지금 치료 다니고 있어요 ADHD 및 사회인지 치료 등 부모님들 저는 시간이 남아서 병원 다니고 있는거 아닙니다 아이가 한살이라도 어릴때 꼭 치료 다니세요 꾸준히 다니면 좋아집니다
@우리말샘2 жыл бұрын
스스로의 뜻을 밝히는 것이 얼마나 큰 일인지 알려주는 것 같네요
@친절한테슬라이프life2 жыл бұрын
똑똑한 아이는 잘 기다리며, 기억력이 좋습니다.. 그리고, 어휘가 출중합니다. 이것은 맞습니다.
@김찬양-x6p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오늘도 오리 더 보고싶어하는 아기를 하루 스케쥴 때문에 반억지로 그냥 집에 왔어요 ㅠㅠ반성하게 되네요 하루 스케쥴이 뭐라고 그냥 조금 틀어져도 큰일나는것도 아닌데 ...ㅠㅠ앞으로는 아기에게 충분한 시간을 주어야겠다고 다짐해봐요
@jej62912 жыл бұрын
정체성은 자기효능감이 수반되어야 합니다. 공부를 잘하든, 외모가 따라주든, 운동을 잘하든 뭔가 잘하거나(또는 스스로 잘 한다고 느끼거나) 해야합니다. 정체성 없어보이는 일명 착한아이 또는 시녀들? 잘 들여다보세요 해당 놀이그룹에서 도태되기 직전, 한번 친구들 눈밖에 나면 왕따되기직전인 아이들이네요. 본능적으로 무리에서 안 빠지려고 기를 쓰고 자기를 죽여가며 버티는겁니다. 착하고 싶어서 착한게아니라 착하지않으면 무리에서 이탈되기때문에 그런 언행이 강제되는 겁니다... 자기 자리가 없으니까요 부모님이나 선생님들은 우리애가 그저, 정체성이 없구나, 착한아이증후군이구나 정도로 생각치마시고요. 위기직전의 경고등으로 생각하길바람.
@71_0_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글을 읽다 궁금한 것이 생겨서요! 잘하는 것을 느낌에도 자기 효능감을 못느끼는 건 무슨 경우 일까요...?
@ckyrugby102 жыл бұрын
배우고가요~
@believeshim76772 жыл бұрын
학창시절 끝까지 들어본 적이 잘 없었던것 같네요. 울 아이들이라도... 감사합니다.
@Gunbbang06202 жыл бұрын
학습에 도움되는 책보단 이런 책들이 추천도서로 더 많이 올라오면 좋겠다..
@sk87est2 жыл бұрын
너무너무 좋은 내용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xaeha5926 Жыл бұрын
1:20 뉴진스의 하입보이요
@magicOdeng Жыл бұрын
모든게 다 내 얘기네.. 30대인 지금 제 인생을 돌이켜보면 이말 너무 잔인할정도로 전부 맞는 소리에요.. 저는 지금도 제 자신이 너무 후회가 돼요..
@성재현청년 Жыл бұрын
저도요 ㅠㅠ
@dodam-family2 жыл бұрын
아이를 보채지 말아야 한다는 말 정말 공감합니다. 가끔 급한 마음에 보챌 때가 더러 있는데 좀 더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영상에서처럼 제 아들에게 착하기만 한 것이 늘 바른 것은 아니라는 말을 합니다. 때로는 정의로운 행동이 필요할 때도 있기 때문입니다. 아이에게 어떤 특정한 상황에서 어떠한 행동을 하는 것이 가장 바른 것인지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cs2597002 жыл бұрын
교사가 인격형성에 영향을 주기가 쉽지않음 티처가 아니라 스승처럼 함께 생활하면서 교육을 해야 가능함 따라서 부모가 인격적인 면을 교사가 지식을 가르치는게 합리적이라 생각함
@jhkim50112 жыл бұрын
지식은 학원에서 가르치는거 아닌가요?
@chowold-j1d2 жыл бұрын
옳소. 그전에 저런 선생은 내 평생 주변에서 본적도 들어본적도 없는데. 용이나 봉황 아님?
@어기영차-v9i2 жыл бұрын
가끔 그리생각하는 교사들이 있는데 위험한 생각입니다. 부모도 교사도 아이들의 가치관을 만드는데 협력해야 하는 아주 중요한 존재입니다. 아이들은 부모만 보는게 아니고 어른들을 보고 배우는 것입니다.
@chickchick-r7d2 жыл бұрын
이런생각하는분들은 교사안하셨음좋겠어요 아이들은 선생님칭찬받기위해 공부하기도합니다
@알서퍼2 жыл бұрын
중 고등학교는 아이들이 이미 어느 정도 큰 이후이고 점점 더 교과가 비중을 많이 차지하게 되니까 선생님들이 인성적인 면에까지 영향을 끼칠일이 많지 않다고 봅니다만 . . . 초등학교는 담임샘이 수업시간 외에 쉬는 시간에도 교실에 쭉 같이 있는 경우도 많고 아이들이 어리다보니 자연스럽게 교과 외의 것도 가르치게 되고 영향을 많이 미치게 된다고 생각하는데요. 인격형성에 영향을 미치는게 뭐 그렇게 엄청난 계기가 있어야만 하는건 아니기도 하잖아요. 그리고 교사는 아이들이 부모 다음으로 가까이서 가장 많은 시간을 같이 보내는 어른이기도 한데 영향을 알게 모르게 많이 미칩니다. 그러니까 인성을 직접적으로 지도하지는 않더라도 선생님의 말하나 행동 하나하나가 다 아이들에게 많은 영향을 주게 되는데 직접 인성교육을 하지 않더라도 자신의 언행에 주의할 필요는 있다고 보는데요. 아이들이 우선은 모르는거 같아도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그 선생님이 어떤 사람인지 다 알게 되더라고요. 어리다고 그사람의 인격에 대해 모르는게 아니거든요
@user-lz4in2fu3pАй бұрын
맞아요 잘 들어야 잘 이해도 할 수 있으니까요
@haim75122 жыл бұрын
사람이라는게 획일적이지 않기 때문에 균형을 잡는 법을 알려줘야 됩니다.
@가나다라-f5r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chocho-wx4pw2 жыл бұрын
아래 어느 분께서 정확히 댓글 주셨네요. 정체성 부족이 아니라 배려심이 많은 아이일수도 있다는 열린 태도가 중요합니다. 아이의 한면 만으로 아이를 판단하고 대하는 것이 옳은 양하는 영상이 오히려 우려스럽습니다. 인간은 신비롭고 아이들은 더 신비롭습니다. 아직 결정되지 않은 것들이 많으니까요 그래서 열려있고 아끼는 마음으로 아이를 살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ILoveSouthKorea1234-x8q2 жыл бұрын
말 잘듣고 착한 아이가 똑똑하기 까지 하면 얼마나 좋겠어요^^ 신은 인간에게 공평합니다. 우리 첫째가 너무 말을 안듣고 예민하고. 그러나 똑똑한 것 같아서 그나마 위로가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