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이혜정의 시가있는 해피톡.그리움과 낭만의 시인 박인환. 목마와 숙녀. 세월이 가면.

  Рет қаралды 25,655

[시낭송]이혜정의해피톡

[시낭송]이혜정의해피톡

4 жыл бұрын

1950년대의 낭만주의문학을 대표하며 김수영, 김광균, 김기림, 등과 더불어 모더니즘 문학을 이끌었던 시인, 명동백작, 명동신사로 불리며 한 시대를 풍미했던 멋쟁이 시인 박인환, 1956년 세월이 가면 시를 써서 명동의 샹송으로 불리게 하고 그로부터 1주일 후 급성 알콜성 심장마비로 우리 곁을 떠난 박인환. 그의 대표시 목마와 숙녀, 세월이 가면을 들으며 짧았지만 불꽃같았던 그의 삶을 되돌아본다.

Пікірлер: 45
@user-lp9ck4qd8z
@user-lp9ck4qd8z 4 жыл бұрын
박인환님 참으로 안타깝네요 가슴 절절한 시와 짧지만 멋진 👍 인생입니다 감동적인 시낭송으로 더욱더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user-vl1dq4vt6n
@user-vl1dq4vt6n 25 күн бұрын
천재시인 박인환...백년에 한 번 나올까말까한 천재...❤
@user-tp6np7yb6x
@user-tp6np7yb6x 2 жыл бұрын
헤어짐속에서무엇을또기대하는가이제는많은것을이글속에서그리고음악속에서그리고여유로은한편의시속에서찾아야지나는많은나눔으로시간을보내며잊혀짐에아쉬움은되로하고남은시간을보내야지조금은아쉽지만그리고조금은생각이맴돌겠지만그래이제는잊을준비를해야지너무힘들었나보다미안한마음으로사과한다
@user-ij1cn1xv2u
@user-ij1cn1xv2u 10 ай бұрын
멋잇다, 멋릿러 세뤟리가년 ㅙ난릐.서늘한사슴내가슴에릿네
@user-sx1qk4mg5l
@user-sx1qk4mg5l 2 ай бұрын
최고의천재시인이시네요
@user-zi3mh7zg2d
@user-zi3mh7zg2d 9 ай бұрын
항상 가을이 되면 떠오르는 박인환시인님 목마와숙녀 직장생활에 늘 고단할때면 시를가까이했던 내유년시절 나를 살게하는 최고의 시였다 그리고 윤동주님의 서시~~~^^
@furi-TJ
@furi-TJ 4 жыл бұрын
명동의 덴디보이, 박인환 시인의 다큐를 보고 듣는 듯 합니다. 아~선생님의 해피톡에, 박인환선생님 또한 천상에서 행복해하실거 같습니다. 지적이고 세련된 덴디보이와 선생님의 콜라보~♡ 감사함입니다~🙏
@user-js4eh5wy8o
@user-js4eh5wy8o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박인환시인님이 천상에서도 행복해 하실거란 말씀에 저도 행복해지네요. 박인환시인을 사랑하는 분들이 많아 서 이번 영상을 보고 많은 분들이 너무나 좋아하시네요.^^
@jwjwhwu2253
@jwjwhwu2253 11 ай бұрын
천재적이시네요 시가 ᆢ ㅜㅜ 몇 줄 안 되는 시에서 깊은 그리움이 있고 그리움이 과거가 아닌 지금이니 더 슬프다
@user-sx1qk4mg5l
@user-sx1qk4mg5l 2 ай бұрын
최고의명작
@user-pu8fu1sw8p
@user-pu8fu1sw8p 4 жыл бұрын
'한국시낭송예술협회' 회장이신 이혜정 낭송가님의 은근한 깊이 있는 시의 울림이 선율따라 흐릅니다. 시가 더욱 시 답게 다가오는 해설이 담긴 '시가 있는 해피톡'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js4eh5wy8o
@user-js4eh5wy8o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시인에 대해 정확히 알아야 그 시를 제대로 낭송할 수 있는 거지요. 잘 감상하고 계시다니 반갑습니다.^^
@user-sh8fk6xv2t
@user-sh8fk6xv2t Жыл бұрын
페미니즘의 선구자 내가젤 존경하고 사랑하는 한국 최고의 천재시인!!! 넘 빨리 우리곁을 떠나가신 것에 연민이 가슴에 새기게하는시인!!
@user-heorangbangil
@user-heorangbangil 6 ай бұрын
시에서 페미니즘이라 하지않고.. 페시미즘이라는 단어만 있던데예..
@user-sh8fk6xv2t
@user-sh8fk6xv2t 6 ай бұрын
@@1743_bocc 박인환씨는 영국 여류작가 페미니즘의 대표 버지니아울프를 좋아했읍니다 검색해보시면 페미니즘이란걸 여성사회참여를 적극 찬성한것임을!!!
@user-sh8fk6xv2t
@user-sh8fk6xv2t 6 ай бұрын
@@1743_bocc박인환의 목마와숙녀에서 버지니아울프의 생애와~~ 영국의 대표적 페미니즘의선구자라고 그도 페미니즘을 추구!!!
@1743_bocc
@1743_bocc 6 ай бұрын
@@user-sh8fk6xv2t 그렇군요.
@user-ir3fh1pk4z
@user-ir3fh1pk4z 4 жыл бұрын
18세 소년이 감동을 받아 그때부터 시에 관심을 가지고 시를 가까이 하기 시작했고, 그후 38년이 지난 지금 시인은 아니지만 수년째 시를 적고 있습니다. 퇴직히고 나면 시를 본격적으로 써 보려고 합니다. 지금은 형편이 안되어 간간이 한두편씩 적어봅니다. 시란 삶의 그림 삶의 노래인 것 같습니다.
@user-js4eh5wy8o
@user-js4eh5wy8o 4 жыл бұрын
20년이 지난 후에도 수년째 시를 쓰고 계시니 시인이시네요.꼭 등단을 해야 시인은 아니지요. 내 삶의 노래 이고 기록이지요. 그리고 본인의 시를 본인의 목소리로 멋지게 낭송 해서 전해주면 금상첨화입니다. 퇴직후에 시낭송도 관심가져 보세요.
@happinessg1062
@happinessg1062 Жыл бұрын
박인환시인~낭만의 대명사,제임스 딘을 연상케하는 짧은 생애,질풍노도의 애상화된 내면,6.25직후의 시대상을 반영하는가?
@user-zf4hk1kw8p
@user-zf4hk1kw8p 3 жыл бұрын
박인환 시인님의 멋진 시낭송 즐감했네요 어려서 목마와 숙녀 세월이 가면 이 두편의 시가 저의 가슴에도 문학을 일깨워준 계기가 되었음을 항상 기억하고 있읍니다 박인환님의 또 다른 일생을 이번계기로 알수있어서 행복합니다 ♡♡♡♡♡
@user-js4eh5wy8o
@user-js4eh5wy8o 3 жыл бұрын
박인환시인의 일생, 감동적으로 들으셨다니 감사합니다.^^
@ylogos782
@ylogos782 2 жыл бұрын
좋아요 낭만보이 박인환과 들려주는 촉촉한 음성이 오늘 밤 나를 술잔 속으로 부르네요. 시 낭송 자체가 시와 별개의 예술임을 느껴봅니다. 시 낭송만으로 시맛을 어떻게 살려낼수 있다는 점에서..
@user-js4eh5wy8o
@user-js4eh5wy8o 2 жыл бұрын
깊은 공감 감사합니다.^^
@user-iu4sk9gz6x
@user-iu4sk9gz6x 10 ай бұрын
좋아요
@stevenrhee8398
@stevenrhee8398 3 жыл бұрын
뭐가 그렇게 서럽고 슬프고 괴로와서 다른 사람의 가슴조차 애달프게 만드는 자신의 내면을 글로 써내려간 것일까?
@user-ps8qc4mi8w
@user-ps8qc4mi8w 4 жыл бұрын
비가 오는 아침 좋은 낭송 들을 수 있어 좋네요
@user-js4eh5wy8o
@user-js4eh5wy8o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박인환의 우수어린 시는 비오는 날과 잘 어울립니다.^
@user-nl7mp7qq6w
@user-nl7mp7qq6w 2 жыл бұрын
이 시를 해석해 주시면 고맙겠네요 막연하게 듣게 좋은 시인줄 알앗는대 단편 소설 같은 느낌이네요
@user-ef7by2qt9s
@user-ef7by2qt9s Жыл бұрын
🥰😘😘😘💙너무나가슴아픈시절에세상과인간들에애환을담은멋진글을현시대에보고읽을수잇에행복합니다.사랑합니다.문인들이여
@user-ui2nf7nu9h
@user-ui2nf7nu9h 11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Lee-sv4yi
@Lee-sv4yi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wi9fq1sm9b
@user-wi9fq1sm9b Жыл бұрын
박인환의 삶을 다시금 돌아봅니다~~
@GL-er2bv
@GL-er2bv 5 ай бұрын
가정형편상 대학에 가지 못한나는 젊은시절의 그 아픔을음악을통해서풀었다그래서 음악다방디제이까지 했고박인희씨의 목마와숙녀 세월이가면 얼굴을 듣고심취하고위로받았다 그리고 박인환씨는 그토록 젊은 나이에그렇게 멋진 심성을가졌을까?지금그나이면 많이 어리게 보이는데 키도 크고 잘생기고진짜 멋있는 사람이다 나 도 장발을 가지런히기르고 통바지를 입고 명동을많이 누볐었지만~~지금 명동엔그 분위기가 있는지 한번가봐야겠다
@user-ij1cn1xv2u
@user-ij1cn1xv2u 10 ай бұрын
멋지다
@richardseo1451
@richardseo1451 6 ай бұрын
와 목소리 참고우십니다
@jamesleeicandoit
@jamesleeicandoit Жыл бұрын
좋아요 구독
@user-tq3pu4rw2u
@user-tq3pu4rw2u 5 ай бұрын
몸살 중, 바이러스 때문이 아닌 詩人 탓에. 그에게서 본 뜬 게 탄로 나지 않게 하며 그 만큼 폼나게 한 편만 쓰고 싶다. 세월이 가면 그 눈동자 그 입술을 잊어도 그 이름 내 가슴에 있는 거던데. 옛날은 가도 사랑은 남는 것. 걷는 이에 취하고 낙타로 피워도 낙담은 없다. 족보가 아닌 시와 노래로 남매가 되어버린 박인환 박인희. 유속이 빠른 세월에도 시가 노래가 내게 남아 있다.
@user-ij1cn1xv2u
@user-ij1cn1xv2u 10 ай бұрын
우주시대이기놔지만어쩌디 ㅛㅜ치브잡스가망둔것갗운허살 인산적으로 설다 갑ㄴ 사다 린건적으호 설다 갑시다
@user-ij1cn1xv2u
@user-ij1cn1xv2u 10 ай бұрын
우주시대
@user-ij1cn1xv2u
@user-ij1cn1xv2u 10 ай бұрын
가사도 리힉도 으ㅓㅇ더풓합이디 녕골잭작,
@user-qi4om4hh6t
@user-qi4om4hh6t 3 ай бұрын
술이원수다
@user-ig8wl2hs8r
@user-ig8wl2hs8r 4 ай бұрын
나는 박인환이 보다 김수영이 좋다 윤동주보다 이육사가 마음에든다 그럼 어떤가 다 제. 목소리의 노래인걸😊
@happinessg1062
@happinessg1062 Жыл бұрын
박인환시인과 박인희가수가 혹시 친척인가요?
@user-ye5be9wm8r
@user-ye5be9wm8r 11 ай бұрын
어떻게 찾을수있는지요? 구체적 방법은요?저도 중견시인입니다
박인희 - 목마와 숙녀 (1974)
4:14
Windbird's Music Scrap
Рет қаралды 497 М.
Sigma girl and soap bubbles by Secret Vlog
00:37
Secret Vlog
Рет қаралды 15 МЛН
Эффект Карбонаро и нестандартная коробка
01:00
История одного вокалиста
Рет қаралды 10 МЛН
EBS 문화사 시리즈 - 명동백작_14부_#005
10:37
EBSCulture (EBS 교양)
Рет қаралды 54 М.
이종환 명시 낭송 [시와 명곡의 만남]
51:11
ch음악채널4111
Рет қаралды 288 М.
세월이 가면/ 作詩: 박인환(노래:적우, 영상:개울)
5:32
영상문학-MultiVideoArt GW.
Рет қаралды 95 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