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 인문학] 기독교적 법공관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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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25 수낮 대담) 기독교적 법공관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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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_SIMU]

아멘 🙏 감사합니다 💕🙆‍♂️

[@김애영-b3e]

오늘도 감사합니다 모두모두 좋은하루 되세요 ~~^^

[@annette_2017]

내 안의 성령으로 바라보면 생각 감정 오감과 그 오감의 대상마저 참나 하나님의 작용~ 오~늘~ 감사합니다~

[@이철순-x5z]

감사합니다♡

[@사미바행복한창지니]

감사합니다. 공적영지. 진속불이 홍익중생 인의예지 사랑

[@류경민-t7u]

감사합니다 🙏👍

[@jiyeon6656]

감사합니다 🤗

[@박비송-s9d]

감사합니다

[@happybodhisattva]

감사합니다~🙏💖

[@ohmy1]

참나의 나툼으로서의 말씀이라 와닿을 수 밖에 없습니다. 오늘도 늘 감사합니다~

[@Byeongjun_Jeong]

감사합니다, 대표님

[@진성일-k4y]

항상 감사합니다

[@남순우-f6d]

아멘 할렐루야 -()- 말씀 감사합니다 ~^^

[@수연성-q5t]

오늘에서야 이말씀이 아주조금 이해가 될것같아 가슴이 간질간질합니다 감사합니다~~

[@smw6535]

캬~~~무르팍 탁~~~ 朝聞道 夕死可矣라~~

[@아름드리-u2k]

♡

[@주야-s8w]

내가 창조주고 신이다.

[@White_Cattle]

[강의 전문 녹취]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이게 법공을 노래한 거예요. 법공을. 이게 왜 법공이냐면 법공이 오는 단계가 일단 우리 육안으로 보면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에요. 3단계를 거칩니다.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지 그러니까 산은 나랑 상관없는 내 밖에 산이고 물은 나랑 상관없는 하나님과 상관없는 그냥 물인데 두 번째 단계가 산이 산이 아니오, 물이 물이 아닌 단계가 있습니다. 하나님 안에서 불성 안에서 바라보니까 산도 내가 나 밖에 산이 있는 줄 알았더니 산도 하나님 안에 있고 물도 하나님 안에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산도 산이 아니고 물도 물이 아니다가 돼요. 모두가 불교식으로 말하면 공(空) 안에서 하나로 녹아버려요. 그런데 다시 보니 어때요? 깨어서 공의 관점에서 보니 산은 참나의 작용으로서 산이요, 물은 참나의 작용으로 물이니까 산은 산이고 도로 물은 물이더라가 돼요. 근데 이미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다! 안에는 법공 사상을 깔고 있습니다. 산은 공의 작용으로서 산이요, 물은 공의 작용으로서 물이다. 산은 내 참나의 작용으로 산이요, 물은 내 참나의 작용으로 물이다. 이 말이 나와야 이제 법공을 얻으신 거예요. 근데 지금 이 양반이 똑같은 얘기를 합니다. 자연을 통해 신을 볼 수 있습니까? 이 말은요 그냥 볼 때 산으로 보이면 일반인이고, 진짜 크리스찬은 어떻게 봐야 된다고요? 산을 볼 때 하나님의 작용으로서 산이 보여야 돼요. 저 산은 하나님의 작용으로서 산이지~ 라고 보여야 돼요. 하나님과 둘로 보이면 안 돼요. 하나로 연결돼서 보여야 돼요. 나랑도 떨어져 있으면 안 돼요. 왜 내 안에 있는 성령으로 보기 때문에 내 안에 있는 성령으로 자연을 대하기 때문에 저 자연이 내 안에 있는 성령의 작용으로 보여야 돼요. 나의 생각 감정 오감뿐만 아니라 저 자연마저도 내 눈앞에 보이는 저 자연마저도 보세요. 나의 생각 감정 오감 저는 생각할 수 있죠. 울고 웃을 수 있죠. 보고 들을 수 있죠. 이것도 참나의 작용인데 산이라고 하는 게 보여져야 되잖아요. 내 오감에. 이건 오감의 오감은 아니에요. 산이라는 것 자체는. 오감의 대상이지. 그러니까 생각 감정 오감과 그 오감의 대상마저 다 어디서 나오겠습니까? 참나로부터 하나님으로부터. 이 사정이 쫙 보여야 돼요. 하나로 이 전체가 하나로 꿰지면서 내 눈앞에 산이 나타난다는 게 알아져야 돼요. 그래야 예수님이 도마복음에서 돌멩이를 들어도 거기 내가 있고, 나무를 쪼개도 거기 내가 있다. 이 말이 이해되세요. 그러니까 자연을 보고도 신을~ 자연을 통해 신을 볼 수 있으려면요 여러분 이미 신을 보셨어야 돼요. 신 안에서 자연을 봐야 자연이 신의 작용으로 보입니다. 자연인은 그러니까 일반인은 일반인은 자연을 보고 관찰하고 인식한다. 그러나 크리스천들은 자연을 하나님의 피조물로 인식한다. 자연을 딱 볼 때 하나님의 피조물로 보인다는 거예요. 이거를 글로 배워서 보는 분이 있어요. 저게 산입니까? 아닙니다. 하나님의 피조물입니다. 영혼 없이. 이건 엉터리고. 이거는 크리스천은 어떻게 보여야 돼요? 진짜 하나님의 작용으로 보여야 돼요. 그러면 이제 법공을 얻으신 거예요. 그리스도인들은 자 얻는 방법도 얘기해줍니다. 믿음과 가르침을 통해, 믿음과 말씀을 통해서 자연을 하나님의 창조물이라고 하는 새로운 실제를 지각하게 됩니다. 새로운 실제라는 겁니다. 저 자연이 하나님 하나님의 작용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자연이 아니고 자연을 지금 보는 건 산인데 새로운 실제라는 건 하나님의 작용인 산이 보인다는 거예요. 내 눈에는. 일반인 눈에는 산만 보이는데 내 눈에는 하나님의 작용인 산이 보인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피조물인 산이 보인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지금 역사하고 계신 산이 보인다는 거예요. 산이 존재하는 것도 하나님 덕이니까 하나님 덕에 산이 존재하는 것 자체가 느껴져야 돼요. 그런데 방법이 뭐라고요? 믿음 성령과의 합의를 추구하는 믿음과 성령 안에서 말씀을 이해하는 그 가르침에 대한 이해 말씀에 대한 이해를 통해. 이게 불교로 말하면 선정과 지혜, 정혜쌍수를 통해 법공이 이해된다는 거랑 똑같은 소리예요. 법공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 되죠? 정혜쌍수 잘해야 돼요. 선정 속에서 바라보고 이해할 수 있어야 돼요. 믿음 속에서 세상을 바라보고 말씀을 이해할 수 있으면 그렇게 보인다는 겁니다.

[@류경민-t7u]

감사합니다 👍👍👍🙏

[@금귤-p8v]

감사합니다

[@이미숙-z3m]

감사합니다~~♡

[@milkcoffee01]

감사합니다 😊💕

[@안드로메다-r7m]

감사합니다 😊

[@Binstar1104]

감사합니다 😊

[@김영-l4n]

감사합니다 ^^

[@Ozhoon78]

감사합니다 🙏

[@초원-z2v]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