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야심경은 어떤 메시지를 담고 있을까 f.청룡암 원영스님 [더 릴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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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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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protv 26 күн бұрын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살면서 우리가 한 번 쯤은 들어본 불교의 ‘반야심경’ 자주 들었던 만큼 자세히 알고 있을까요? ‘반야심경’은 왜 쓰여졌고 누가 썼는지 그 역사와 내용들을 원영스님과 함께 알아봅니다. 각 분야 최고의 지성을 한자리에! 《위즈덤 칼리지》시즌 2 👉 bit.ly/3ZXm9EI ☎ 전화/문자 문의 : 010-3898-2324 🎁 오픈 기념 수강료 57% 파격 할인 🎁 20만 원 상당의 혜택 제공 🎁수강 기간 제한 없이 '평생 소장' 이 모든 혜택이 기간 한정으로 제공되오니 슈퍼 얼리버드 마감 전, 지금 수강신청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3PRO 핫딜 커머스 OPEN 🎉 (1) 🎀가격도 🎁성분도 모두 다 챙기는🎖대원헬스랩! [대원제약] 👉 daewonhealth.com/product/detail.html?product_no=648 (2) 눈👁건강 집중을 위한 FIT🪄 "오에핏 포커싱 타임" 💞 [옵투즈제약] 👉 smartstore.naver.com/ouestore/products/11074844039 ----- 삼프로TV가 오랫동안 준비했던 초대형 프로젝트를 드디어 구독자 여러분들께 공개합니다! 미국 뉴욕 NYSE에서 현지 라이브로 진행되는 생생한 미국 시장 이야기. 새로운 채널 글로벌 머니 토크(Global Money Talk)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유튜브 검색창에 'Global Money Talk'를 검색하세요! www.youtube.com/@samprotvglobal [라이브 편성 안내] -한국 시각 평일 밤 12시 -미국 동부 시각 평일 오전 11시 🎤1부: 오늘의 마켓 브리핑 🎤2부: 오늘의 마켓 인사이트 유튜브 자동자막 켜는 방법 1. 재생화면 우측 하단에서, 톱니바퀴 아이콘의 왼쪽에 있는 자막(C)를 클릭해주세요 2. 톱니바퀴 아이콘 (설정)에서 번역할 언어를 선택해주세요. ----- 📢 [아침 N 투자] 투자 상담 받고, 선물 받아가세요! 👉 forms.gle/DPpZ2DzLiQbWd82w7 ----- 💎 '삼프로 멤버십'이 궁금하다면? 👉 bit.ly/3LVGguL ↳ 신규 가입시 ⟨10일 무료체험⟩ 이벤트 진행중! ----- 하반기 임직원 교육은? 알파코 & 삼프로와 함께~! 👉 알플릭스 구경하기 : bit.ly/3Lid1Cg ----- ⏰ 바빠서 방송 볼 시간이 없다면? 핵심만 콕 짚은 요약본으로 빠르게! 삼프로 오리지널 뉴스 콘텐츠로 만나보세요. 👉 3protv.page.link/dvgJ 📢 삼프로 앱에서 영상과 오디오를 한 번에! - 삼프로 앱이 "확" 달라졌어요! 영상을 시청하다가 자유롭게 오디오로 들을 수 있어요. - 삼프로TV, 언더스탠딩, 지구본 연구소, 위즈덤 칼리지(구.일프로TV), 압권 등 모든 3PRO 유니버스의 방송을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어요. - 지금 바로 3PRO 앱 또는 웹을 만나보세요! 👉🏻 3protv.page.link/S7cX ❤ 당부 말씀 - 삼프로TV는 시청자의 다양한 해석과 의견을 존중합니다. 또한, 콘텐츠에 대한 비판과 평가도 언제나 환영합니다. - 하지만, 출연자에 대한 근거없는 비난, 욕설, 인신공격, 비하성 표현이 담긴 댓글은 안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삼프로TV가 건강한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늘 감사합니다^^ 📢 아래 프로그램은 3/4(월) 부터 [삼프로 머니]에 업로드 되고 있습니다. 👉삼프로 머니 바로가기 : www.youtube.com/@3promoney - 월스트리트 모닝브리핑 中 월가 뉴스레터 - 오프닝벨 라이브 - 클로징벨 라이브 - 박근형의 데일리 힌트 - 뉴스룸 📺 평일 라이브 프로그램 안내 [06:00-07:15] 월스트리트 모닝브리핑 (월가 뉴스레터, 글로벌 인터뷰) [07:15-09:00] 오늘아침 라이브 (뉴스3, 마켓 인사이드, 인뎁스60) [09:00-10:00] 오프닝벨 라이브 [10:00-11:00] 아침N투자 [11:00-12:00] ⟨월~목⟩ 맞동산 (부동산) ↳ 더 많은 영상은? '맞동산' 채널에서! www.youtube.com/@mds4you [15:20-16:30] 클로징벨 라이브 [16:30-17:10] 뉴스룸 [17:10-18:00] 박근형의 데일리 힌트 [18:00-19:00] 퇴근길 라이브 [19:00-21:00] 언더스탠딩 🗂 영상에서 언급된 자료를 찾으시나요? 웹사이트 : apps.3protv.com/original/pds 모바일 앱 : 플레이스토어/앱스토어에서 "삼프로"를 검색하세요. 앱을 다운로드 받으셔서 [오리지널] - [신의자료] 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 3PRO 고객센터 - (전화) 02-2118-0707, 010-3898-2324 - (메일) edu.help@3protv.com - (1:1 문의 게시판) apps.3protv.com/myqna/write - 평일 09:00-18:00 운영됩니다. - 주말에는 메일 혹은 3PRO 앱/웹에서 1:1 문의를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비즈니스 문의 채널 안내 - 광고/협업/유튜브 제작대행 문의 : (메일) ad@3protv.com, (전화) 010-2090-6748 - 전문가(연사) 섭외 및 기업교육 문의 : (메일) edu@3protv.com, (전화) 02-2118-0704~0705 (웹사이트) zrr.kr/lRQq - 언더스탠딩 문의 : (메일) to.understanding.official@gmail.com - 삼프로TV IR 문의 : ir@3protv.com 📢 사칭 주의 - 삼프로TV의 구성원과 삼프로TV 출연자는 문자메시지/카카오톡/전화/텔레그램 등을 통해 절대 개인적인 투자권유 및 리딩방, SNS 가입을 권유하지 않습니다. - 만일 이러한 연락을 받으셨다면 모두 사기이므로, 링크를 클릭하지 마시고 피해가 없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kychoi2653
@kychoi2653 25 күн бұрын
공이 외부의 객체와 그것을 우리가 받아들이는 과정 전체인 오온이 연기에 연결될 뿐 고정 실체 없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라면.. 단지 그것을 알면 집착이 없어지기 때문에 "도일체고액"을 하는 것일까? 객관적 세계와 나 안의 주관적 작용 모두가 항구적 고정적인 실체가 아니라는 것을 아는 것이 왜 모든 것을 해결하고 고통을 벗어나게 하는 것 인지에 대해...설명이 좀 더 있으면 좋겠네요.
@구월산-r1s
@구월산-r1s 25 күн бұрын
@@kychoi2653 고정된 실체가 없다면, 그 것을 집착할 이유가 없죠. 임시간 그런 것인 줄 알면, 집착하지 않고, 집착으로 인한 고통을 받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공한 줄 아는 지혜가 고통에서 구제한다는 것입니다.
@kychoi2653
@kychoi2653 25 күн бұрын
@@구월산-r1s 고정된 실체가 없다면 집착할 이유가 없다는데.. 집착의 대상이 무시무종 변화할 뿐 집착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지 않는 가요? 물론 어리석어서 그렇겠지만 그걸 깨우친다고 해도 현재 지금 현재, 이곳에서 나와 대면하는 그 대상의 현재 상태의 대상에 집착은 쉽게 벗어날 수 있다고 보기는 어려워 보이는데... 대상이 바뀌고 변화하면 집착도 그에 상응하여 바뀌고 변화할 뿐.. 집착이 쉽게 사라지는 것은...아닌 듯.
@구월산-r1s
@구월산-r1s 25 күн бұрын
@@kychoi2653 맞습니다. 집착은 알아도 쉽게 사라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 지혜가 출발점이 되는 것이지요. 집착은 그 엉긴 힘이 태산같아서 금방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수행을 하는 것이지요. 술이 안좋은 것을 알지만 중독되면 놓지 못하는 것과 같지요.
@cashan175
@cashan175 24 күн бұрын
걍 대승불교 경전임
@굿-q5x
@굿-q5x 19 күн бұрын
원영스님~불자로 말씀 잘들었습니다. 10년전 친정아버지는 췌장암 말기3개월진단받고 대학병원도갔었으나, 아무 것도 할 것이 없다고 했습니다. 저는 낫게 해달라,살려주세요,라는 욕망이 아닌 "베풀고 살아오신 아버지, 암의 고통을 줄여주소서"라고 기도를 했습니다. 아버지는 패치도 붙치지않고 지내시게 됐고 3개월후 재검사해본 의사가암덩이가 아주 작게 쪼그라들었다고~이해가 안된다고 했습니다^^ 부처님의 가피로 아버지는 5년 더 사시다가 5일만에 돌아가셨습니다🙏
@K양-l9금-떡방-j8m
@K양-l9금-떡방-j8m 13 күн бұрын
▲👠
@스카이맘-x5w
@스카이맘-x5w 3 күн бұрын
눈물나게 공감합니다.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huyngdeokji
@huyngdeokji 23 күн бұрын
원영스님 찐이네요. 제대로 된 불교를 알려주신것 같습니다.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부처님께귀의합니다
@부처님께귀의합니다 20 күн бұрын
_()_
@이루리-v8j
@이루리-v8j 23 күн бұрын
불자지만 항상 드는 생각이 난해하다 였는데 오늘 원영스님 말씀 듣고 이해를 했습니다. 다음 시간도 너무 기대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삼프로 tv 감사합니다.
@비공개-i7q
@비공개-i7q 16 күн бұрын
불교는 애초에 종교가 아닌데, 부적쓰고 제사지내는걸 합리화 하려고 하니 말에 모순이 생기네요. 부처님 신격화 하는게 아니라고 하면서 또 여러 부처님이 있어서 영험하다고 말하고, 시작부터 잘못된 논리를 설명하려고 하니 말이 꼬입니다. 그냥 부적쓰고 제사지내는게 전부 허위라는걸 인정해야합니다.
@l9금-딸감-야뎡Q-y1b
@l9금-딸감-야뎡Q-y1b 16 күн бұрын
👈🛢
@retrogradeparenting
@retrogradeparenting 24 күн бұрын
원영스님 쉬운 설명 감사드려요. 너무 유익하게 보고 있습니다. 불교와 기독교 이렇게 깊이 공부할 수 있는 기회 만들어주신 삼프로티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hyondoukyoo434
@hyondoukyoo434 25 күн бұрын
스님의 자세가 의연하고 우아합니다
@thsdlsgh3
@thsdlsgh3 24 күн бұрын
따발총처럼 쏟아내고 윽박지르고 때로는 협박도 서슴치 않으며 고래고래 고함까지 질러가며 아랫것들 보는듯하는 목사들이나 여러스님들 같지않고 다 마시지 못하는 맑은 샘물처럼 끝없이 솟아나, 넘쳐흐르는 지혜를 스며들듯 나누어 주시는 맑고 차분한 스님의 강의가 다 알아든지 못해도 마음에 깊이 스며듦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k.rsharonof3037
@k.rsharonof3037 16 күн бұрын
종교를 만들지 말라 너의들이 추구하는 우상은 마귀들에 대한 숭배임을 깨우치라 이 우주와 지상 세계를 만드신 하늘이 비웃을 일이다 인간은 참으로 어리섞은 짐승이다
@thsdlsgh3
@thsdlsgh3 16 күн бұрын
@@k.rsharonof3037 이런 괴상한 댓글을 아무곳에 흘리고 댕기지 마세요 눈에 거슬리고 마음에 거슬립니다~~
@허정원-j4v
@허정원-j4v 6 күн бұрын
단면만 보신듯..
@함박꽂
@함박꽂 2 күн бұрын
자신의 종교가 소중하면 다른종교도 존중하기를...​@@k.rsharonof3037
@미노빠-u5x
@미노빠-u5x 24 күн бұрын
2023년말 큰사업실패후 반야심경을 접하고 큰 배움을 받았습니다 1% 성공한 사람들마저도 수많은 실패를 겪기에 그 과정에서 공하다는걸 이해하게 되면 도움이 될겁니다 죽을것같은 상황도 다시 좋아지고 기뻐할 틈도 없이 또 어려워지고 계속 변함을 느꼈습니다 연기법 처럼 어울리는 사람들에 큰 영향을 받는데 함께 큰성공을 추구하던 주변 대표들도 금융 이자가 오르고 세월이 변하니 모드 쇠하거나 망했고 어려워 졌습니다 공하더군요 할일이 있다면 그저 열심히 할뿐이고 잘 안되면 또 다시 그저 할뿐입니다
@나대로-v1e
@나대로-v1e 22 күн бұрын
스님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웃음도 너무 좋아요!!! 근엄하시면서 젊은듯 여성스러운듯 학구적인듯한 묘한 느낌도 너무 좋아요!! 설명을 정말 잘하시네요. 법륜스님 빼고 이렇게 지혜롭고 귀에 쏙 들어오는 설명은 처음 들어 봅니다. 반야심경은 설명을 하면 또다른 문제점이 계속 만들어지고 쌓아지는 정반합의 조각들을 가지고 있어서 대충 적당히 햐야하는데 가장 합리적인 지점에서 안착하기가 어려운것 같습니다.
@myeongsukim1559
@myeongsukim1559 19 күн бұрын
그래서 불교는 반도없고 합도없는 진공묘유를 말씀하심 없는가운데묘하게있는..
@k.rsharonof3037
@k.rsharonof3037 16 күн бұрын
종교를 만들지 말라 너의들이 추구하는 우상은 마귀들에 대한 숭배임을 깨우치라 이 우주와 지상 세계를 만드신 하늘이 비웃을 일이다 인간은 참으로 어리섞은 짐승이다
@pejijell
@pejijell 25 күн бұрын
정말 좋은 방송입니다. 그 누군가가 나오더라도 최선의 대답을 이끌어내시는 진행자님들의 성찰에 깊은 감동을 받습니다.
@영희-u4c
@영희-u4c 21 күн бұрын
스님 설명 쉽게 해 주시고 삼프로의 질문도 날카로워 불교의 현대적 진실을 보여줍니다.감사합니다
@임순장-z3w
@임순장-z3w 10 күн бұрын
삼프로님의 예리한 질문에 막힘없이 답을 주시는 원영스님 존경합니다❤ 세분 삼프로님 원영스님 초대해 주셔서 공부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l9금-비됴-저장소L-v7x
@l9금-비됴-저장소L-v7x 5 күн бұрын
▲☹️
@평정심-t8k
@평정심-t8k 23 күн бұрын
원영스님 오늘 두번 연속으로 듣네요.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inaion
@inaion 25 күн бұрын
정프로님이 원영스님께 여쭈었죠. 왜 고통을 벗어나야 하는 거죠? 고통이 오히려 성장에 도움이 될 텐데요. 이 물음은 아주 좋은 물음인 것같습니다. 그런데 역으로 되물어야 합니다. 왜 성장을 고통을 통해서만 하려고 하는 거죠? ... 성장의 의미를 생각해 봅시다. 성장은 사회적 지위가 높아지는 것일 수도, 정신적인 수준이 높아지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부처님은 중생의 근기에 따라 다양한 의미의 성장이 있을 수 있다고 하시고, 따라서 ' 성장'을 하지 말라는 말씀은 하지 않으십니다. 다만 제자들에게 가져야 하는 궁극의 성장은 '생사의 윤회에서 벗어나는' 길이라고 하실 뿐이죠. 부처님은 그 성장의 과정에서 고통을 되풀이하지 않는 길을 가르치십니다. 그러면 성장해 가는 과정에서 중생은 왜 고통을 되풀이하게 될까요? 또 다른 자신을 만들어가는 것이 모든 존재들의 근본인데도, 그 과정에서 중생들은 자신이 하던 바에 따라, 즉 업에 따라 마음이나, 몸이나, 상태에 집착해서 성장하려 하지 않기에 고통이 생깁니다. 돈을 벌었으면 더 큰 돈을 벌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역시 성장입니다. 그러나 돈을 버는 방법이 옛 방법에 묶여 있으면 돈은 벌리지 않습니다. 이것이 고통입니다. 그렇게 더 이상 더 큰 돈을 벌지 않아도 될 만큼의 돈을 벌었으면 행복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렇다면 돈을 벌겠다는 욕망을 더 높은 차원으로 성장시켜야 합니다. 그런데 마음이 아직도 '돈' 버는 궁리에만 묶여 있으면 고통스럽습니다. 사랑하는 이와 더 좋은 관계를 만들어가는 것도 성장입니다. 그러나 상대에 대한 고정된 생각에 갇혀서 상대의 변화와 성장에 맞게 자신의 마음을 바꾸지 않으면 고통이 생깁니다. .......... 이렇게 여러 고통은 스스로의 성장과 변화를 가두려고 하는 데서 만들어집니다. 그러므로 부처님은 고통을 피하는 방법을 알려주신 게 아니라, 고통에 덜 끄달리면서 성장해가는 길을 알려주신 것입니다.
@사하라-w1w
@사하라-w1w 25 күн бұрын
훌륭하신댓글잇군요...긍정합니다.
@유언재-d2x
@유언재-d2x 25 күн бұрын
훌륭한 말씀입니다 . 책한권 읽는것보다 더큰 깨달음을 줍니다.
@daleparker1484
@daleparker1484 24 күн бұрын
성장통의 고통을 말한게 아니라 자식읽은 부모, 전쟁 재난 재해,등의 고통을 말하는 것인듯해요
@레드향너무좋아
@레드향너무좋아 23 күн бұрын
덜 끄달리다. 신박한 어휘네요
@이제현-j1j
@이제현-j1j 21 күн бұрын
책을 써도 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변화-z4t
@변화-z4t 25 күн бұрын
부처님은 신이라 안하고 스승이라 합니다. 평생을 맨발로 걸으며 중생들의 희노애락을 함께하며 가르침을 주셨습니다.대기설법으로(수준별맞춤설법) 적절한 비유로 쉽게 이해시켰습니다. 도심의 큰절마다 불교대학이 운영중이니 기초교리라도 배운다면 삶이 훨 행복해 질 것입니다. 괴로움을 벗어나 행복해지는 길이 있습니다.
@허정원-j4v
@허정원-j4v 6 күн бұрын
부처는 원래 신이 아닙니다. 사람들이 우상을 만들었지요. 부처님 가르침을 다 배우고 세상 하직 못 합니다. 번뇌가 끊임없음
@이제현-j1j
@이제현-j1j 21 күн бұрын
원영스님! 귀한걸음 하시여 좋은 법문 잘 들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혜가-d8s
@혜가-d8s 21 күн бұрын
세상에 나밖에 모르고 살았는데 불교에 입문하게 해주신 분 원영스님 존경합니다❤
@사하라-w1w
@사하라-w1w 25 күн бұрын
고통..괴로움이라고하시는데..벌써눈물이..나네요..세상이 고라는가르침들으면서 차라리 그고통을 받아들이게 되엇습니다...고통이 성장을 주지는안앗어요..괴로움이엿어요..부처님가르침알면서 함든세상 해챠나갈수잇는지혜를 얻엇답니다.원영스님.좋습니다~
@Pastime
@Pastime 17 күн бұрын
@@사하라-w1w 부처님의 핵심 가르침은 괴로움과 괴로움의 소멸입니다🙏
@최성준-c8j
@최성준-c8j 25 күн бұрын
산에갈때 잠시 쉬다가는 맘속의 고향같은 느낌의 절 불교를 이렇게 모르고 있었다니 너무 재밌고 유익하게보고있습니다
@정진아-d9q
@정진아-d9q 23 күн бұрын
원영스님 최고입니다. 알기쉽게 잘 말씀해 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나무관세음보살_()_
@k.rsharonof3037
@k.rsharonof3037 16 күн бұрын
종교를 만들지 말라 너의들이 추구하는 우상은 마귀들에 대한 숭배임을 깨우치라 이 우주와 지상 세계를 만드신 하늘이 비웃을 일이다 인간은 참으로 어리섞은 짐승이다
@나타샤-w2e
@나타샤-w2e 23 күн бұрын
원영스님 말씀듣다 보면 너무나 따스하고 맑다라는 느낌을 받았는데 그런것들이 내면에서 자연스레 풍겨져 스며들게 됩니다 관세음보살 ()()() 삼프로 감사합니다
@딸용-l9-저장S-g2g
@딸용-l9-저장S-g2g 23 күн бұрын
⇪💗
@sklee8317
@sklee8317 25 күн бұрын
보여지는 형태:색色, 소리,냄새,맛,아픔,뜨거움 등 느낌이 수受, 이런 저런 생각이 상想, 좋다거나 나쁘다는 액션이 행行, 위 4가지에 근거해서 세상에 대해 생기는 인식이 식识, 위에 5가지가 5온蕴이며 5온이 항상 이렇지만은 아니하다는것이 공空의 핵심입니다.공은 없다가 아니고 항상 딱 그렇지만은 않다는 도리가 공입니다.
@마더랜드
@마더랜드 24 күн бұрын
퍼펙트
@myeongsukim1559
@myeongsukim1559 19 күн бұрын
空도 집착은 안되 다만 그바탕에서 묘하게 있기도한다 ,진공묘유 ,이해해야
@정진-m5m
@정진-m5m 18 күн бұрын
어찌보면 우주와도 같은 것 같습니다. 우주는 어떤 존재이면서도 존재도 아니면서 인연으로 인해 각가지 색수상행식을 만들어낸 존재이기도 하니까요.
@k.rsharonof3037
@k.rsharonof3037 16 күн бұрын
종교를 만들지 말라 너의들이 추구하는 우상은 마귀들에 대한 숭배임을 깨우치라 이 우주와 지상 세계를 만드신 하늘이 비웃을 일이다 인간은 참으로 어리섞은 짐승이다
@ironmanim5969
@ironmanim5969 15 күн бұрын
@@k.rsharonof3037 예수쟁이?
@진여심-u9d
@진여심-u9d 25 күн бұрын
원영스님.알기쉽게 해석해 주시고 .큰가르침에 감사드립니다 .
@tata77888
@tata77888 25 күн бұрын
뭐가 크다는거지?
@울m이
@울m이 24 күн бұрын
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 삼보에 귀의합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광명-j3y
@광명-j3y 18 күн бұрын
​@@tata77888어렵다고생각했던불교에대해서 수행하신스님께서 많이이해되게가르침주신것을 큰가르침이라고합니다 이해했수?
@k.rsharonof3037
@k.rsharonof3037 16 күн бұрын
종교를 만들지 말라 너의들이 추구하는 우상은 마귀들에 대한 숭배임을 깨우치라 이 우주와 지상 세계를 만드신 하늘이 비웃을 일이다 인간은 참으로 어리섞은 짐승이다
@cik2057
@cik2057 19 күн бұрын
여기서 스님을 뵈니 너무 반갑습니다. 작년에 반야심경 유튜브 강의를 몇 번을 반복해서 보았는데 너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뜻을 알고 나니 저절로 반야심경을 외우게 되더군요. 다음 시간이 기대됩니다. 스님 감사드리고 스님을 초대하시어 좋은 컨텐츠를 만들어 주시는 삼프로님께도 깊은 감사 드립니다.
@gongakscn
@gongakscn 25 күн бұрын
원영스님이 불교가 의지의 종교는 아니라는 뜻의 말을 들으니, 제가 어렸을 때 부터 할머니를 따라서 믿어왔던 종교에서 불교로 개종하러고 할 때의 생각이 납니다. 불교는 참 냉정하고 엄격하다는 생각이 들며 그냥 어떤 절대자에게 모든 것을 맡기고 믿고 의지하던 예전 종교로 다시 돌아가고 싶은 생각조차 들었거든요. 그러나 불교가 진리라는 생각에서 불자가 되었습니다.
@Ngjgkyiyydgxh
@Ngjgkyiyydgxh 24 күн бұрын
개신교에빠지면 패가망신합니다.
@middlepath4458
@middlepath4458 24 күн бұрын
깨닫고 나면 모두가 부처님이니, 자신에게 의존하는 것이지요.
@user-dr4ey3ub9v
@user-dr4ey3ub9v 22 күн бұрын
불자의 길은 외로운 길입니다.
@user-dr4ey3ub9v
@user-dr4ey3ub9v 22 күн бұрын
그리스도교도 사실 절대자에게 다 맡기고 아무것도 안하고 기도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myeongsukim1559
@myeongsukim1559 19 күн бұрын
佛께서 깨닫고난후 알게된건 중생모두가 부처라는것
@MMMM-qg7ln
@MMMM-qg7ln 13 күн бұрын
진짜 스님을 부르신 게 너무 좋아요!!
@j.c3221
@j.c3221 10 күн бұрын
진짜스님 가짜스님 차이점이 뭔가요?
@타미-o5x
@타미-o5x 10 күн бұрын
​@@j.c3221사회 생활 가능하세요?
@j.c3221
@j.c3221 9 күн бұрын
@@타미-o5x 욕 아니죠? 걱정해서 말씀하신거죠? 진짜스님이 가짜스님을 어찌 나누나요?
@wrami777
@wrami777 8 күн бұрын
​@@j.c3221 나를 따르라. 하지 않고 저 스님처럼 진리를 가르치면 진짜 스님 이죠.
@wrami777
@wrami777 8 күн бұрын
​​@@j.c3221들어보시면 알죠. 영적으로 깨어 있는 분이라면.
@률참
@률참 24 күн бұрын
아 ! 정말 감사합니다 3프로 짱 ! 이런 주제 넘 좋습니다 번창하실겁니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llillillliiillliil
@llillillliiillliil 11 күн бұрын
이 영상을 보고 제가 받아들인 오온이 공하다는 뜻은 세상 모든 편견과 욕심 집착을 버리고 비워두라는 뜻과 사람마다 바라보는 시각과 해석과 받아들이는게 다르니 답은 없다 그러니 그 안에 답을 채워넣지 말고 비워두라는 의미로 해석 되네요 생각해보니 세상의 모든 것을 관통하는 말인거 같네요
@nobeun
@nobeun 25 күн бұрын
사람의 마음은 무지로인해 탐욕이 일어나고 이루어지지 않을때 분노가 일어나는 순환고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알아차림으로 무지를 타파하는 것이 불교의 수행입니다.
@L.Surplus
@L.Surplus 24 күн бұрын
여태 어디서 주워들어서 파편적으로 흩어져있던 문장들을, 문장 각각에 담긴 의도와 역사적 배경들과 함께 말씀해주시니 이해가 잘 되네요.
@thesun-2120
@thesun-2120 14 күн бұрын
"깨달음", "깨달음" 세상 사람들이 모두 저 단어에 관심이 많지요 그런데 부처 이후로 깨달음에 도달한 사람은 없죠? 저도 늘 그래왔고 그런데 이젠 생각을 바꿨어요 우리가 살면서 저 깨달음을 얻을려고 시간을 낭비하는 것 보다는 그냥 자기 삶에서 남에게 해를 주지 않고 즐겁게 사는 것이 더 좋은 삶이라 난 생각하게 되었어요
@지금여기-k7i
@지금여기-k7i 25 күн бұрын
와~! 원영스님 참 대단해요. 알기 쉽게 해석해 주시고, 큰 가르침에 감사 드립니다. 어려운 불교를 이렇게 쉽게 알려주시다니 넘 감사합니다
@yu4450
@yu4450 14 күн бұрын
스님의 말씀이 참 알아듣기 쉽네요. 쏙쏙 들어오고 궁금한건 알아서 삼프로님이 물어봐주시니까 너무 좋네요. ^^ 이렇게 쉽게 불교의 반야심경을이해시켜주시다니.. 또 다른 말씀도 듣고싶어지네요. 지혜의 경전이였군요. 자비와 지혜의 불교가 참 좋습니다. ♡♡
@hjminn
@hjminn 24 күн бұрын
원영스님, 너무 반갑고 감사합니다. 이런 법보시 더 자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세요!
@k.rsharonof3037
@k.rsharonof3037 16 күн бұрын
종교를 만들지 말라 너의들이 추구하는 우상은 마귀들에 대한 숭배임을 깨우치라 이 우주와 지상 세계를 만드신 하늘이 비웃을 일이다 인간은 참으로 어리섞은 짐승이다
@hjminn
@hjminn 15 күн бұрын
@@k.rsharonof3037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무향-i5b
@무향-i5b 25 күн бұрын
역시 원영시님! 쉽게 설명 감사합니다. 정 프로님 은근히 내공 대단하세요 역시 삼프로!
@유햄보깨
@유햄보깨 2 күн бұрын
원영스님 이해하기 쉽게 불교를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힘을내보겠습니다❤
@또또니-i1j
@또또니-i1j 25 күн бұрын
어려운 불교를 이렇게 쉽게 알려주시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텅빈광명
@텅빈광명 17 күн бұрын
불교가 어렵다는 그 생각이 어렵게 만들뿐... 지금 이순간 경험되고 체험하는 모든것의 바탕을 근본적으로 설명한것이 불교라는 것을 알면,... 앵~~~~일상생활속에서 모든 것과 하나가 되어 편하게 살아가는 것이 불교 였구나 깨치셔야죠. 부처님 가르침은 딴거 없어요. 모든것 전체와 하나가 되라 이겁니다. 둘이아닌 하나가 되어라. 모든 종교의 핵심이 바로 하나가 되면 행복뿐일세~~^^
@k.rsharonof3037
@k.rsharonof3037 16 күн бұрын
종교를 만들지 말라 너의들이 추구하는 우상은 마귀들에 대한 숭배임을 깨우치라 이 우주와 지상 세계를 만드신 하늘이 비웃을 일이다 인간은 참으로 어리섞은 짐승이다
@fenrir5550
@fenrir5550 25 күн бұрын
집착을 하지 말라는 말은 노력은 하되 결과는 내 뜻대로 되지 않는 것이니 과정을 즐기라는 말과 같습니다. 내가 노력을 해서 부자가 될수 있지만 노력만으로는 부자가될수 없죠 거기에 운과 주위의 도움들이 모여야 비로소 가능한 것이죠 그러니 부자가 되려고 노력을 하고 주위의 도움을 받되 그 결과는 내 의지와는 다른 영역이니 마음을 비우고 항상 그 순간에 최선을 다하라는 말씀이 공 입니다.
@아몬드-o8i
@아몬드-o8i 24 күн бұрын
육사외도와의 논쟁을 보면 인생을 '운' 으로 보지않는데요. 오히려 비판하셨지
@유일심-v7c
@유일심-v7c 24 күн бұрын
불교에 대해서 깊이 알게 되어 유익한 시간 방송 감사합니다 ♡
@최방편주
@최방편주 19 күн бұрын
원영스님께 삼배올립니다 맑고 밝은 지혜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
@느티나무-j2v
@느티나무-j2v 11 күн бұрын
원영스님의 말씀은 어쩜 그렇게 귀에 쏙쏙 들어 오는지 모르겠습니다. 목소리도 좋으시고 발음도 정확하셔서 한번 클릭하면 시간 가는줄 모르고 끝까지 경청하게 되네요.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쉬르리.소비뇽블랑
@쉬르리.소비뇽블랑 20 күн бұрын
불교유물전을 봤는데, 불교초기에는 부처님의 그림을 그리지 못하게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보리수 목각만 있고, 부처님 자리는 비어있고. 반야심경도 많이 들었지만, 또 몰랐던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지혜를 담은 생활, 매출도 잘나오는... 한달이 되기를 욕망 또는 생존의 기도를 합니다. 감사합니다.
@solripi5862
@solripi5862 24 күн бұрын
말씀 감사합니다. 삶에 지칠때 이정표가 될것 같습니다.
@오미래-y2y
@오미래-y2y 17 күн бұрын
26:18 공 - 변화. 충만한 가능 27:00 색수상행식 28:27 집착-번뇌 욕망-고통 슬픔 31:38 공 vs 소유 33:26 포기 체념-좌절 34:20 출가 vs 재가 35:54 삶의 질 40:21 40:40 41:04 도구 고집명도 41:48 리프래임 43:57 본성-의지처 44:11 대상 44:45 욕망의기도 45:05 45:34 욕망을 비우는 기도 49:01 집착을 키우는 기도 50:23 수용/전념(정진)
@healing80
@healing80 22 күн бұрын
기독교인이에요. 원영스님이 전해주시는 말씀이 참 좋습니다. 어려운 부분도 있지만 가르침을 잘배우고 갑니다~~감사합니다♡
@미래예언-j3c
@미래예언-j3c 17 күн бұрын
나도 한땐기독교인! 기독교나 불교나 따로있는게 아니고 내마음가짐 시탈다부처님! 기독교예수님! 처럼 바르게 살라는 뜻...현실은 기독교는 너무 물질만능으로 십일조 헌금만 밝히는 못된짓을 너무하죠 사람차별도 일삼는짓도...
@hyanggiJ
@hyanggiJ 17 күн бұрын
​@@미래예언-j3c예수님은 창조주하나님입니다
@k.rsharonof3037
@k.rsharonof3037 16 күн бұрын
종교를 만들지 말라 너의들이 추구하는 우상은 마귀들에 대한 숭배임을 깨우치라 이 우주와 지상 세계를 만드신 하늘이 비웃을 일이다 인간은 참으로 어리섞은 짐승이다
@birdie1005
@birdie1005 14 күн бұрын
다른 종교를 잘 이해하면 본인의 신앙이 더 풍요로워질 것입니다. 성숙한 자세 칭찬하고 싶습니다.
@srkim5444
@srkim5444 25 күн бұрын
정프로님 이해력이 탁월하십니다
@국희-r6f
@국희-r6f 25 күн бұрын
정프로 짱!😅
@k.rsharonof3037
@k.rsharonof3037 16 күн бұрын
종교를 만들지 말라 너의들이 추구하는 우상은 마귀들에 대한 숭배임을 깨우치라 이 우주와 지상 세계를 만드신 하늘이 비웃을 일이다 인간은 참으로 어리섞은 짐승이다
@leejungsoon38
@leejungsoon38 25 күн бұрын
고타마 싯다르타의 명상,수련을 통해 통찰력,팩트폭행 감탄할지경, 불교를 통해 나자신이 더 업그레이드 되는듯. 스스로 그러하여 충만하다^^
@시골농부-h5t
@시골농부-h5t 9 күн бұрын
원영스님을 알게해준 삼프로tv 대단한 방송이며 감사하단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종교가 없는 상태의 저로서 기독교,불교 두개의 종교를 조금씩 공부를 해 보고 나름 어릴적 있었던 의문을 알고자 했으나 포기하고 삶을 살다 몇해전 나름 깊은 명상을 통해 없지만 충만한 나 자신을 보며 그것만을 느끼며 즐길줄만 알고 혼자만의 분별심으로 몸과 그것을 나누어도 보고 합해서도 보고 했던것이 원영스님의 불교대백과 반야심경 설명을 들으며 조금씩 이해하게 되고 풀어지것이 세상 무엇을 얻음 보다 기쁠수가 없네요~ 너무너무 감사드리며 감사드립니다. 불교 대백과 원영스님 가르침 지금 매주 수십번 듣고 반샤심경은 매일 운전할때 잘때 시간나면 듣고 독경하고 쓰는 것이 나를 알고 낮추고 더 낮은 곳으로 나를 이끄는 최고 심경으로 삼고 생활하며 있네요~원영스님 어느때가 되면 직접 참관하여 법문 들을수 있는 기회가 있겠지요 ~감사합니다.
@이봉순-n6s
@이봉순-n6s 16 күн бұрын
스님 참 넘 행복한시간 감사합니다, 모든분께도 감사드립니다
@byoongsin
@byoongsin 24 күн бұрын
정영진 형님은 이것저것 진짜 많은 소재로 여러방송을 하시니 박학다식을 넘어 만물박사 되실듯
@dreaming606
@dreaming606 18 күн бұрын
❤❤❤
@김에어-x9p
@김에어-x9p 24 күн бұрын
삼프로 정말 최고 입니다~ 원영스님을 모셔오시고.... 주식프로에서 다방면으로 지혜를 얻고 있습니다
@bhorg9715
@bhorg9715 25 күн бұрын
삼프로의 질문들이 참 좋아요
@구월산-r1s
@구월산-r1s 25 күн бұрын
인연=공, 공이라는 말이 어려운데, 화학의 공유결합을 생각하면 쉽다. 하나의 물질이 다른 물질이 된다. 다른 것이 된다는 것은 어떤 물질이 절대적인 것이 아니고 임시적인 존재라는 것. 무아라는 것이 그 의미이다. 우리는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 그렇게 생각하지만 그게 아니라는 거. 생각과 감정이 나인줄 알지만 마음을 관찰해보면 부질없이 일어났다 꺼진다. 그래서 공이라고 하고 무아라고 한다.
@포토맥2
@포토맥2 25 күн бұрын
한 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라는 말 자체가 사실은 코메디죠…
@Richdaddy-h5t
@Richdaddy-h5t 25 күн бұрын
전 기독교지만 스님 말씀에 많은 공감을 받고 갑니다.
@burnfish8099
@burnfish8099 25 күн бұрын
기독교도 공부많이하시면 불교(불제자)랑 같아요.불제자도 에수님말씀에서 벗어나는일없어요.덧붙혀진 성경....덧붙혀진 불경....종교에서 신앙으로 변화하는과정에서 많이 격이 떨어져서 다툼이있고 다름이 생긴거죠.어느 한종교가 더낫고 못함이없고 예수님이나 석가모니부처님이나 다 훌륭한 성인이십니다.인간세상 평온하게하고 구원을 하시고 애쓰다 저세상 가신분들이죠.
@COSM5S
@COSM5S 25 күн бұрын
맞습니다 참고로 샤카무니 부처님이 예수님 보다 560년 전 사람 입니다.
@재바리-z9k
@재바리-z9k 22 күн бұрын
​@@burnfish8099많은 종교인들이 이렇게 열린사고로 자신의 종교를 이해하면 좋겠지만 세상은 그렇지 않은거 같아요.
@megumi600
@megumi600 21 күн бұрын
기독교시면 성소수자는 지옥에 간다고 생각하세요?
@광명-j3y
@광명-j3y 18 күн бұрын
​가르침이 선한행을하라는건같지만 깊이들어가보면 똑같지는않다고봅니다 그렇다고싸울것도없구요 다~자기근기따라믿고인정하고 타종교비방하지말고 사이좋게지냈으면합니다
@b급감성_250
@b급감성_250 25 күн бұрын
삶의 대한 좋은 가르침을 주는 모든 종교의 말씀 존경합니다
@선재-j6m
@선재-j6m 14 күн бұрын
평화의 종교 불교! 모든 이들이 또 다른 나이기에 남을 해치지 말라. 무한한 가능성의 "공" 부처님의 가르침 잘 들었습니다. 제작자님들과 원영스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주헌-x3p
@이주헌-x3p 23 күн бұрын
원영스님을 이곳에서 뵙게될지 몰랐네요 건강하세요 스님 늘 법문 잘보고있습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acielbae4591
@acielbae4591 25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다음편이 기다려 지내요.
@Joong672
@Joong672 25 күн бұрын
참말로 정프로님 신통해요 ㅎㅎㅎ 그래서 더 재밌어요 ㅎㅎ
@순자이-o6n
@순자이-o6n 16 күн бұрын
와 프로그램 너무 멋져요. 불교에 관해서 다루니 좋아용.종교를 떠나 불교를 알아보면 엄청 좋은 말과 세상살아가는데 지혜가 생깁니다. ~♡♡♡
@K-ECHO
@K-ECHO 25 күн бұрын
와 양자역학 이 불교의 이치를 깨달았네요
@naandmi1761
@naandmi1761 18 күн бұрын
네.. 공은 양자역학의 입자와파동을 설명하는것입니다...붓다께선 만물의 이치를 깨닳은신 분이죠...
@텅빈광명
@텅빈광명 17 күн бұрын
@@naandmi1761 맞습니다. 붓다는 만물 뿐아니라. 진리근원..을 깨달아 근원으로부터 일어나 펼쳐지고 사라져 재자리로 돌아가는 이치 우주자연 일체만법 과 하나되어 그 당체 .그본체.그자체...임을 깨달아보니... 모든 존재들의 바탕이 이미 본래부터 그러함을 투과해보신겁니다. 알고 모르고 상관없이 이미 그자체임을 스스로 확인하시면 ~~ 약인욕요지.삼세일체불.응관법개성.일체유심조 임을 깨닫습니다.
@k.rsharonof3037
@k.rsharonof3037 16 күн бұрын
종교를 만들지 말라 너의들이 추구하는 우상은 마귀들에 대한 숭배임을 깨우치라 이 우주와 지상 세계를 만드신 하늘이 비웃을 일이다 인간은 참으로 어리섞은 짐승이다
@naandmi1761
@naandmi1761 16 күн бұрын
@@k.rsharonof3037 나는 종교따위 믿지않아요... 붓다는 신도 아니고 그를 숭배하지도 그와같은 길을 가고자하는것도 아님 단지 실제로 그가한말이 세상이치를 가르치니 현실에 배워서 적용하고자 하는 마음은 있지...기독교에서 말하는 하나님은 존재할지라도 인간에 관여하지 않는다는건 세상이치를 조금만 알아도 알수있음...당신은 당신의 길을가고 나는 나의길을 갈뿐 나에대해서 이렇쿵 저렇쿵할필요 없음...
@dolphinpark2264
@dolphinpark2264 15 күн бұрын
불교는 지옥가는 통로입니다.
@narigood81
@narigood81 25 күн бұрын
원영스님 가르침 감사합니다 부질없는 생각이지만 목소리가 맑고 편안해서 듣기 참 좋았습니다
@mottobass
@mottobass 25 күн бұрын
저 음성이 맑게 들이는 분이 계사네요 ,,,
@울m이
@울m이 24 күн бұрын
원래는 목소리가 더 맑으신데 좀 쉬신거 같아요. 워낙 강의나 법문 등 스캐줄이 많으시니 컨다션이 난조하신거 같습니다
@광명-j3y
@광명-j3y 18 күн бұрын
​@@mottobass본인만안그런것 같은데요 편안하고맑다고생각했는데요
@GD-tq7et
@GD-tq7et 24 күн бұрын
공이라는 것이 결국 나는 누구인가 라는 질문과 비슷한 느낌인 것 같네요. "너의 이름이 달라지면 네가 아니게 되는 건가" 같은 느낌이네요.
@오미순-v2y
@오미순-v2y 13 күн бұрын
고정된 그무엇이 있는것이 아니라 언제나 변화하고있는것뿐인것이 공 이라고 알고있어요 우리몸도 어제의나와 지금의 나는 똑같지 않다는 말이죠 조금 늙었지요 몸의세포도 계속죽고 또 생기고 하잖아요
@modern07-r6u
@modern07-r6u 12 күн бұрын
공의 의미는 넓고 큽니다
@우쭈쭈-b3d
@우쭈쭈-b3d 25 күн бұрын
정프로님의 지혜에 감탄합니다
@k.rsharonof3037
@k.rsharonof3037 16 күн бұрын
종교를 만들지 말라 너의들이 추구하는 우상은 마귀들에 대한 숭배임을 깨우치라 이 우주와 지상 세계를 만드신 하늘이 비웃을 일이다 인간은 참으로 어리섞은 짐승이다
@pdplove
@pdplove 24 күн бұрын
원영스님 최고입니다
@johnsjin
@johnsjin 13 күн бұрын
대학교때 불교철학 아무 생각없이 들으러 갔다가 고집멸도 사성제, 연기론 등등 배우면서 이해가 가면서 안가는 황당한 어려움을 겪어 중간에 포기할까 하다가 도저히 안되니 그냥 통채로 외우자고 해서 몇날 몇일을 통채로 외웠고 성적은 잘 나왔지만 이해는 못한듯 했습니다. 그때 너무 살벌하게 외워서 그런지 인생을 갑을 살아보니 이해가 가는 면이 생기는군요. 스님의 설명을 들으면서 옛생각도 많이 나고 퇴직할 만큼 살아왔는데 보잘것 없이 소유한 나 자신에게 위로가 되는군요.
@하이명리
@하이명리 25 күн бұрын
원영스님,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기영란-e6j
@기영란-e6j 8 күн бұрын
원영스님 반갑습니다. 원영스님의 이제야 이해되는 불교로 입문해서 지금 열씸히 공부중입니다. 감사합니다 ❤
@nobeun
@nobeun 22 күн бұрын
대념처경 비구들이여, 이 도는 유일한 길이니, 중생들의 청정을 위하고 근심과 탄식을 다 건너기 위한 것이며, 육체의 고통과 정신적 고통을 사라지게 하고 옳은 방법을 터득하고 열반을 실현하기 위한 것이다. 그것은 바로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四念處)이다.
@s.h.s4799
@s.h.s4799 14 күн бұрын
원영스님의 차분하신 음성이 불교를 받아느끼기에 편안하게 다가옵니다. 제가 느꼈던 의문이 정프로님의 입으로 나와서 이해가 한결 잘되었습니다. 귀한시간 귀한 배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zevines
@zevines 25 күн бұрын
반야심경은 사실 초기 가르침을 마스터한 다음의 고급 과정이라고 봐요. 처음 불교를 접하는 사람은 법구경이나 우다나, 니까야를 보고 그 다음 논서를 보는게 맞다고 봅니다. 티벳은 논서를 먼저보고 경을 봅니다. 논서가 경전을 이해하는 안내서죠. 전 입보리행론과 보리도차제론을 권합니다. 김성철 교수님의 보리도차제론 유튜브 강의 있으니 편하게 보시라고 권해요.
@moon-r3o
@moon-r3o 25 күн бұрын
격하게 공감 김성철교수님 보리도차제론 외국에선 람림이라고 신자아니더라도 불교를 아는사람은 거의 다아는 수행에 앞서 인간의 도덕 윤리 강화 시키는 감성정화가 이루어진 후 그담 단계로
@나야나-c5b
@나야나-c5b 25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Justin-yh8iv
@Justin-yh8iv 24 күн бұрын
중관 반야부 경전 공 이런 건 학위로 따지면 박사과정에 해당.
@Wqsmh
@Wqsmh 22 күн бұрын
맞아요 저도 처음 불심이 생기고 나서 약 2년간은 반야심경 외우면서도 무슨 뜻인지 전혀 모르겠더라구요. 특히 ‘무고집멸도’ 라는 문구를 보면, 나는 분명히 사성제의 진리를 배웠는데 왜 그게 없다는 거냐고 불만스러워했지요 ㅎㅎ 물론 저도 불교 공부하면서 김성철 교수님의 강의와 책을 많이 보고 읽고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채송화-q2u
@채송화-q2u 25 күн бұрын
잠시 정지하고 책 2권을 주문했습니다. 저도 읽고 불교신자인 후배에게도 선물해야겠어요^^
@이행숙-u7p
@이행숙-u7p 21 күн бұрын
원영스님 정프로님 감사합니다
@화이트숭
@화이트숭 19 күн бұрын
인간 몸 받기 힘들고 부처님법 만나기는 더욱 어렵다 했는데 넘 감사합니다♡()
@야메로-e2v
@야메로-e2v 13 күн бұрын
원영스님!! 어려운 불교를 쉽게 풀이 해주셔 중생들에게 위안이 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민흘림
@민흘림 25 күн бұрын
불교는 넓고 깊이도 깊고 또 초등 대학원 용등 Text가 많아서 어려운것은 확실합니다 그래서 다양한 설명과 해석이 많아서 복잡하기도 합니다 또 무아 緣起 空 중도 등 서로 얽혀있어 모두를 알아야 이해되는 구조 입니다
@myeongsukim1559
@myeongsukim1559 19 күн бұрын
가장 심플한 종교가佛敎.. 다만 견고한 자아를 부정하지않으려는데 시간이많이 걸려..
@책방화영
@책방화영 17 күн бұрын
집착하지 마라 집착이 번뇌와 생각을 만든다❤ 공을 알기때문에 공을 말할수 있다 스트레스의 관리는 2차스트레스다 오온 색수상행식이 공한걸 알아차리면 괴로움이 없다 2차스트레스는 받아들이다이다😊
@gracios1120
@gracios1120 25 күн бұрын
스님 진짜 최고에요. 조계종 일타강사~~~ ㅋㅋㅋ
@lydialydia8500
@lydialydia8500 16 күн бұрын
원영스님은 여기에서 뵙네요 ❤ 명쾌한 경전에 대한 가르침 감사합니다.
@이선생-m7v
@이선생-m7v 24 күн бұрын
인연으로 이렇게 강의를 듣네요! 감사합니다.
@Choimyungoho
@Choimyungoho 20 күн бұрын
눈으로 보이는 것이 없다고 산소가 없고 질소가 없을리 없고 , 모든 에너지는 비어 보이지만 에너지원이 됩니다. 없어보이는 공기를 압축공기로 만들어서 산소통, 수소통 안에 액체로 들어 있으면 물질 즉 색이 되는 것인데 그 공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주체가 마음 이라는 것이죠...마음으로 에너지, 물질을 만들어 낼 수 있을까?...
@GilhoLee-o9o
@GilhoLee-o9o 23 күн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fruitwhite2877
@fruitwhite2877 7 күн бұрын
공이란것을 다시 쉽게 생각해보면 제행무상인가봅니다. 정해진 형태는 없고 흩어지기 마련이며 모든 것은 연기처럼 연결되어있다. '공'이란 단어로 연기라는 개념에 대해 생각해보게되네요. 항상 테라쪽만 공부하다 대승쪽의 개념으로 다시 보니 재미있네요. 비슷하면서도 단어가 약간씩 다른게 신기합니다. 그리고 '고'와 관련돼서 한가지 덧붙이자면 '고'는 원래 'dukkha'라는 말로 '내 마음 대로 되지 않는 상태'로 해석하는게 더 정확할수 있습니다. 즉 고통에서 벗어나라 라는 말은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 상태에 집착하지 마라'라는 말이 더 정확하겠네요 ^^
@연지화-x8o
@연지화-x8o 25 күн бұрын
원영스님은 조계종의 큰 재산이시죠 정말 대단하신 스님이십니다~~~~ 자랑스럽습니다~~~
@연지화-x8o
@연지화-x8o 25 күн бұрын
저도 다음편 또 기대합니다~~~
@yuma333-n2p
@yuma333-n2p 25 күн бұрын
비구니 승려가 소금값은 하구만, 어줍잖은 비구보다 훨 훌륭해.
@yuma333-n2p
@yuma333-n2p 25 күн бұрын
어줍잖은 한국 조계종 하지말고 그냥 석가모니종 하세요.
@광명-j3y
@광명-j3y 18 күн бұрын
​@@yuma333-n2p불교를 하대하는듯한말투
@user-goood000
@user-goood000 25 күн бұрын
원영스님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제임스박씨
@제임스박씨 14 күн бұрын
믿음의 힘은.. 특정 종교의 신이 인간의 부탁에 응답하는 것이라기 보다.. 인간이 갖고 태어난.. 근력이나 사고력 처럼.. 인간에게 주어진 고유의 힘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김명화-q1x
@김명화-q1x 25 күн бұрын
삼프로tv 좋은프로 감사합니다 ~
@심마니-b5z
@심마니-b5z 24 күн бұрын
정프로님은 뭔가 삶에 본질에 대한 생각들을 하는거 같아요.
@user-oasis1799
@user-oasis1799 20 күн бұрын
공의 반댓말은 있을 수 없습니다. 고정불변하는 실체는 이 우주 안에서는 없으니까요. 시간이나 형상이나 공간이나 그 무엇도 변하지 않는 것은 없으니까요.
@민경-g3z
@민경-g3z 24 күн бұрын
삼보에 귀의하옵니다 !
@스스로그러한-n2k
@스스로그러한-n2k 22 күн бұрын
스님 건강하세요
@gong90
@gong90 19 күн бұрын
너무나 심오하고 깊은 말씀 참 좋았습니다. 보는 내내 생각하고 고민하고 감탄했습니다. 영성적으로 많은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harenochikoo
@harenochikoo 24 күн бұрын
스님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희같이 어렸을 때 초등학교부터 서양학문으로 배워온 범부들을 위해 몇자 추가해보겠습니다. 반야심경은 반야경을 요약한 것인데 반야라는 한문은 산스크리트어(=범어)로는 프라즈냐 입니다. 반대말은 상즈냐 인데요. 상즈냐는 대충 들어서 알게 되어 만든 부족한 지식이고, 프라즈냐는 눈으로 직접 목도하여 면면히 살펴서 알게된 정확한 지식 이라는 뜻입니다. 즉 정확한 지혜(=프라즈냐=반야)의 경전이라고 하여 반야경이고 그 반야경의 핵심사상 공(범어로는 슌야타. 뜻은 무엇인가 결여됨. 무엇인가 없음 이라는 뜻) 을 해석, 설명해주는 것입니다.
@harenochikoo
@harenochikoo 24 күн бұрын
그럼 공이 무엇인지 설명하기 위해 스님이 말씀하신 이름뿐이다.헛된 이름(가명) 뿐이다. 라는 부분과 오온이 공하다 에서 오온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공이 무엇인지 나중에 설명하자면 이 부분은 대단히 칸트가 말한 것과 흡사합니다. 그래서 칸트나 헤겔을 전공한 학자들이 이쪽을 쉽게 독파합니다. 반대로 말하자면 칸트가 말하기 1700-1800여년전에 인도에서 칸트를 능가하는 이야기를 완성해버렸다는 것이지요. 오온이라는 것은 색, 수, 상, 행, 식 이 다섯 가지를 말합니다. 색은 외부존재 (인식의 대상) 을 말합니다. 사과를 예로 들면, 사과는 색입니다. 수라는 것은 외부대상에서온 감각이 나의 감각인식기관에 닿아서 정보가 나에게 입력되는 것을 말합니다. 빛이 사과에 닿은후 반사되어 나의 눈에 들어와 나의 망막에 접촉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것이 수(받을 수)입니다. 상이라는 것은 칸트가 말한 현상이라는 두글자의 뒷글자 상입니다. 나의 뇌속에 붉은 사과의 형상이 떠오르는 것을 말합니다. (칸트는 현상이라고 했지요). 불교에서는 상이라고 합니다. 행과 식은 뇌가 어 저기 사과가 있네 라고 생각이 시작되어 나타나는 2가지 입니다. 배가 고픈 경우 아 먹고 싶다. 라는 감정반응이 나타날 것입니다. 이것이 행 입니다. 행이라는 글자는 하다 라는 행 글자입니다. 이것은 외부에서 나의 뇌에 작용(행)을 하여 내 머리속에 발생한 감정 반응(행)도 행입니다. create로서 행, created로서의 행. do로서 행. done by somebody로서의 행 입니다. 식이라는 것은 뇌의 전두엽에서 일어나는 고차원적인 생각입니다. 사과를 다음에 먹게 보관해볼까? 사과를 연구실로 가져가서 당도 브릭스를 측정해볼까? 이 사과는 품종이 무엇일까? 등등의 다양한 생각들을 말합니다. 이 색, 수, 상, 행, 식의 다섯자기 뇌작용을 오온이라 부릅니다. 그럼 가명 이라는 개념은 무엇인지 설명해보면 사과라는 완벽한 사과 자체가 있다고 해보겠습니다. 사과 그 자체, 사물 그 자체입니다. 사과의 100%입니다. 우리가 사과라고 알고 있는 개념은 도대체 사과 100%중 몇퍼센트나 될까요? 매우 작은 일부일 것입니다. 즉 우리는 외부 존재들을 정확히 이해할 수 없고 단지 그 일부의 정보를 가지고 사과는 이런 것이야 라고 모자른 개념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칸트가 우리는 물 자체를 완전히 이해할 수는 없다. 라고 말한 것이 이것입니다.) 이런 것을 우리는 사과라는 잘못된 헛된 개념, 헛된 이름 만을 알고 있는 것이다. 라고 하여 가명, 헛된 이름, 헛된 개념, 분별망상 등으로 풀어서 말을 합니다. 오온을 통해 얻어낸 정보는 단순히 그 정보로만 받아들이거나 거기서 직접적인 개념까지만 도출해 내야지. 거기서 우리맘대로 개념에서 또다른 개념을 거기서 또다른 개념을 도출해 내는 과정으로 가면 최종에는 잘못된 개념을 얻고 (기름통을 짊어지고 불타는 동굴로 들어가듯) 고통속으로 들어갈 뿐입니다.
@harenochikoo
@harenochikoo 24 күн бұрын
식이라는 것은 뇌의 전두엽에서 일어나는 고차원적 생각입니다. 이 사과를 지금먹을까? 이사과를 가져가서 실험실에서 연구를 해볼까? 이 사과의 품종과 당도 브릭스를 측정해볼까? 등의 전두엽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생각들이 식입니다. 오온은 색수상행식 즉, 외부의 대상을 내가 감각적으로 인식하고(어. 사과다, 색,수,상) 그에대해 감정적 반응을 만들고(행) 고차원적 생각들을 만들어가는(식) 뇌의 인식과 생각 작용을 오온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럼 왜 오온이 공이라고 말을 하는가? 이건 앞에서 헛된 이름뿐이다. 라는 가명뿐이다. 분별망상일 뿐이다. 라는 것을 먼저 설명해야 합니다.
@harenochikoo
@harenochikoo 24 күн бұрын
우리가 보고 맛보고 만져보고 냄새맡아보는 (오감, 안, 이, 비, 설, 신, =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그래서 사과에 대해 우리는 어떠한, 꽤많은 지식을 개념을 얻었다고 해볼까요? 그럼 진짜 사과, 사과 그 자체, 사과 물(물체) 자제를 100%이라 했을 때 우리가 인식과 관찰과 사고로 얻어낸 사과!라는 이해는 과연 몇퍼센트 일까요? 칸트는 우리는 그 사과 물 자체를 결코 100% 이해할 수 없다라고 말했지요. 우리가 사과라고 이야기 하지만 그건 우리 뇌속에서 만들어낸 (엉터리에 가까운) 개념일 뿐이지 사과 그자체가 아닙니다. 즉, 사과라는 헛개념(헛된 이름, 가명)일 뿐이지 사과 그 자체는 우리가 알고 있는게 압니다. (하지만 프라마나 학문에서는 요가 수행자의 올바른 직관 수행으로 사과 물자체를 이해할 수 있다라고 합니다. )
@harenochikoo
@harenochikoo 24 күн бұрын
즉, 나는 오온들일 뿐이다. 어떻게 어떻게 살아온 김똘똘이라는 생각은 아견이요 아집일 뿐이고 그러한 나라는 개념을 없애야 한다. (아집을 버림) 나는 나라는 영혼을 가진 진짜 존재가 아니고 그냥 단지 1초 1초 없어지고 반응하고 생기고 또 생긴 것도 바로 없어지는 반응들(오온=생각반응들)일 뿐이다. 라고 결론 내린 것입니다. 공 이라는 것은 무엇인가 결여된, 무엇인가 없는 이라는 뜻이라고 위에 설명했는데요. 뭐가 없냐면 자성(스스로 자, 성질 성)이 없다는 것입니다. 자성이 있는 유자성은 시간이 지나도 명확하게 있는, 스스로 있는 존재입니다. 생노병사 이런거 없지요. 무자성은 자성이 없는 존재 입니다. 그냥 잠시 나타났다 사라지는 (인연과 의 법칙=연기설, 인연과 이란 현대어로 원인(인), 인과의 법칙(연, 연결되는 법칙), 결과(과)를 의미합니다. ) 인과의 법칙에 의해 잠시 나타났다 사라지는, 그것을 무자성의 존재라 합니다. 공이란 자성이 결여된, 자성이 없는 즉, 무자성 이라는 것을 공이라 (반야경에서는) 설명합니다. (다른 경전에서는 조금 다르게 설명합니다. 아함경은 연기설에 의한 무자성과 함께 무상으로 설명하고, 유식불교에서는 인식의 오류와 함께 설명합니다.) 여기까지 생각을 정리하면 우리의 인식, 반응생각들을 오온이라 하고 우리는 육신도 나가 아니요, 아견도 나가 아니요, 단지 찰나적 오온들일 뿐이고 세상 모든 것은 자성이 없는 무자성의 것들이니 나도 공하고(아공) 세상 모든 것들도 공하고, 나의 이런 생각들도 공하다. (법공) 입니다.
@harenochikoo
@harenochikoo 24 күн бұрын
석가모니불 시절에는 고통이 왜 생기냐? 라는 질문에 모두들 집착(craving, 갈애)에 의해 생긴다라고 봤습니다. 고 집 멸 도의 고 와 집의 대답입니다. 하지만 후대 다양한 불, 보살들의 시절이 오자, 같은 질문 고통이 왜 생기냐? 라는 같은 질문에 모두들 무명(무지, 잘못된 이해, 아비디야, 상즈냐) 떄문에 고통이 생긴다라고 답하기 시작했습니다. 즉, 올바른 이해(반야, 프라즈냐)를 하면 고통이 생기지 않는다라고 답한 것입니다. 너가 잘못 이해하고 있다. 잘못 이해하여 고통이 생기고 있다. 바로 이해하면 고통이 안생길 것이다. 라고 답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꾸 이렇게 이해해야 한다. 공하다! 라고 이해해야 한다. 모든 것이 공한 진실을 마주해야 한다! 라고 설명하는 것입니다. (사성제 고집멸도 를 이해하는 너의 생각, 개념조차 공하다 라고까지, 경전을 통해 얻은 너의 내가 이 지혜를 깨달았어! 까지 공하다 라고까지) (내가 지혜에서 이런 깨달음을 얻었어! 까지 공하다라고 까지) 나의 육신도 공하고, 내가 살아오면서 깨달은 지혜들과 얻은 개념들도 공하고, 나는 누구이다!라는 아견도 공하고 1초 1초의 반응인 오온(마지막으로 나에게 남은것) 조차 공하다는 올바른 깨달음(반야, 프라즈냐)를 얻으면 고통이 생기지 않아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떠나갔도다, 떠나갔도다, 저기 멀리 너머로 떠나갔도다. 영원히 떠나갔도다) 가 되는 것을 설명하는 것이 서양학문, 서양말로 설명해야 알아든는 우리같은 범부들에게 몇글자 첨언한 내용입니다. (예전 읽은 일본 교토대 불교학과 교수님이 쓰신 글을 바탕으로 써보았습니다.)
@조태원-n2o
@조태원-n2o 9 күн бұрын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서 채워드리는 삶이 되시어 나의 필요를 채움 받으시는 귀하고 귀한 삶 되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그 은혜의 죄사함 받았음을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하는 자들에게는 어떤 죄 문제이든 눈처럼 희게 씻어주시고 하나님 심판에서 제외시켜 주셔서 하나님 나라로 인도해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은혜가 너무 감사하여 말씀을 듣고 보고 싶어지는 것이며 그 큰 사랑을 전하며 나누고 싶어지는 것이며 그 은혜가 너무 감사하여 무엇이든 드리고 싶고 그
@jojodiscount
@jojodiscount 25 күн бұрын
그러니까 공은 여러가지 기본 요소가 복합적으로 모여서 하나의 형상을 이룬다는 뜻. 원자의 개념하고 같음. 불교는 물리학과 비교해서 생각해보면 쉬움. 사실 과학이라는게 지혜를 얻기위한 과정과 그 결과라 본다. 아무튼 옛날 사람들은 이해하기가 더 어려웠을것 같긴함. 현대야 사례가 구체적으로 많으니까 이해가 쉬운데...
@NamiKing
@NamiKing 23 күн бұрын
오묘하다. 원자핵과 전자의 거리는 너무도 멀고 그 사이는 빈 공간. 공 과 무 를 그 옛날 깨우친 부처는 도대체 어떤 사람인건가.
@whatifheisalive
@whatifheisalive 24 күн бұрын
전우주의 일체 모든 중생들이 반드시 반야지혜를 성취하기를~! 반야심경 메세지 감사합니다~^^
@베트남vs미국전쟁
@베트남vs미국전쟁 25 күн бұрын
불교에 창조신, 전쟁의 신, 파괴신, 사악신 다 강력하게 존재하는데 워낙 불교가 고차원적인 종교라 자세히 종교 경전을 공부해야 이해가 가긴 하죠.
@nfo3796
@nfo3796 24 күн бұрын
공은 있는것도 아니고 없는 것도 아니고 공과 중력은 보이지 않지만 존재하는 힘 그것이 인연의 법칙으로 다만 그이름이 공입니다-금강경이해
@myeongsukim1559
@myeongsukim1559 19 күн бұрын
본래로 空그데로~~ 공입니다. 다만 因으로 (원인)으로 과(결과)가 생긴것뿐.공에딴것붙임 노
@이석근-q5v
@이석근-q5v 22 күн бұрын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MrAnapanasati7
@MrAnapanasati7 25 күн бұрын
공사상을 이해하려면 노자의 도덕경이 가장 쉽게 풀어서 썼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공사상이 아직도 어려운데요. 노자의 도덕경을 공부하고 조금 이해되기 시작하였습니다. 도란 무엇인가? 도 아닌것이 없는 것이 도이다라는 말이 이제 이해가 됩니다. 마찬가지로 공도 모든 가능성을 내포하는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아무것도 아닌것이라는 것까지도 포함되서요. 김기태 선생님의 도덕경 강의가 유튜브에 있는데요. 꼭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모두 건강하고 평화롭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울m이
@울m이 24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불자로 들어서며 노자에 대해 공부 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었는데 말씀 하신 유툽부터 쉽게 시작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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