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게 살면 다시 인간으로 태어날 수 있을까?f.청룡암 원영스님 [더 릴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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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652

@3protv 15 күн бұрын

불교의 윤회사상은 늘 우리에게 신비롭기만 합니다 살생을 금하고 덕을 쌓으면 다음 생에도 좋은 삶과 행복이 가득하다고 믿고 우리는 그렇게 살기를 지향합니다. 그렇다면, 불교에서 말하는 극락은 언제 가는 걸까요? 윤회하는 도중에 어떻게 극락에 가는 걸까요? 철 용암 원영 스님이 우리에게 자세히 설명합니다. 각 분야 최고의 지성을 한자리에! 《위즈덤 칼리지》시즌 2 👉 bit.ly/3ZXm9EI 전화/문자 문의 : 010-3898-2324 ☎ 🎁 오픈 기념 수강료 57% 파격 할인 🎁 20만 원 상당의 혜택 제공 🎁수강 기간 제한 없이 '평생 소장' 이 모든 혜택이 기간 한정으로 제공되오니 슈퍼 얼리버드 마감 전, 지금 수강신청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3PRO 핫딜 커머스 OPEN 🎉 (1) 충남 보령의 자랑스러운 검은반도체! "돌김"🧩물.가.안.정😍 한 달 셋트! [기역이미음] 👉 smartstore.naver.com/kiukimium/products/11092287600 (2) 🎀가격도 🎁성분도 모두 다 챙기는🎖대원헬스랩! [대원제약] 👉 daewonhealth.com/product/detail.html?product_no=648 (3) 눈👁건강 집중을 위한 FIT🪄 "오에핏 포커싱 타임" 💞 [옵투스제약] 👉 linktr.ee/3protv_market ----- 삼프로TV가 오랫동안 준비했던 초대형 프로젝트를 드디어 구독자 여러분들께 공개합니다! 미국 뉴욕 NYSE에서 현지 라이브로 진행되는 생생한 미국 시장 이야기. 새로운 채널 글로벌 머니 토크(Global Money Talk)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유튜브 검색창에 'Global Money Talk'를 검색하세요! www.youtube.com/@samprotvglobal [라이브 편성 안내] -한국 시각 평일 밤 12시 -미국 동부 시각 평일 오전 11시 🎤1부: 오늘의 마켓 브리핑 🎤2부: 오늘의 마켓 인사이트 유튜브 자동자막 켜는 방법 1. 재생화면 우측 하단에서, 톱니바퀴 아이콘의 왼쪽에 있는 자막(C)를 클릭해주세요 2. 톱니바퀴 아이콘 (설정)에서 번역할 언어를 선택해주세요. ----- 📢 [아침 N 투자] 투자 상담 받고, 선물 받아가세요! 👉 forms.gle/DPpZ2DzLiQbWd82w7 ----- 💎 '삼프로 멤버십'이 궁금하다면? 👉 bit.ly/3LVGguL ↳ 신규 가입시 ⟨10일 무료체험⟩ 이벤트 진행중! ----- 하반기 임직원 교육은? 알파코 & 삼프로와 함께~! 👉 알플릭스 구경하기 : bit.ly/3Lid1Cg ----- ⏰ 바빠서 방송 볼 시간이 없다면? 핵심만 콕 짚은 요약본으로 빠르게! 삼프로 오리지널 뉴스 콘텐츠로 만나보세요. 👉 3protv.page.link/dvgJ 📢 삼프로 앱에서 영상과 오디오를 한 번에! - 삼프로 앱이 "확" 달라졌어요! 영상을 시청하다가 자유롭게 오디오로 들을 수 있어요. - 삼프로TV, 언더스탠딩, 지구본 연구소, 위즈덤 칼리지(구.일프로TV), 압권 등 모든 3PRO 유니버스의 방송을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어요. - 지금 바로 3PRO 앱 또는 웹을 만나보세요! 👉🏻 3protv.page.link/S7cX ❤ 당부 말씀 - 삼프로TV는 시청자의 다양한 해석과 의견을 존중합니다. 또한, 콘텐츠에 대한 비판과 평가도 언제나 환영합니다. - 하지만, 출연자에 대한 근거없는 비난, 욕설, 인신공격, 비하성 표현이 담긴 댓글은 안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삼프로TV가 건강한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늘 감사합니다^^ 📢 아래 프로그램은 3/4(월) 부터 [삼프로 머니]에 업로드 되고 있습니다. 👉삼프로 머니 바로가기 : www.youtube.com/@3promoney - 월스트리트 모닝브리핑 中 월가 뉴스레터 - 오프닝벨 라이브 - 클로징벨 라이브 - 박근형의 데일리 힌트 - 뉴스룸 📺 평일 라이브 프로그램 안내 [06:00-07:15] 월스트리트 모닝브리핑 (월가 뉴스레터, 글로벌 인터뷰) [07:15-09:00] 오늘아침 라이브 (뉴스3, 마켓 인사이드, 인뎁스60) [09:00-10:00] 오프닝벨 라이브 [10:00-11:00] 아침N투자 [11:00-12:00] ⟨월~목⟩ 맞동산 (부동산) ↳ 더 많은 영상은? '맞동산' 채널에서! www.youtube.com/@mds4you [15:20-16:30] 클로징벨 라이브 [16:30-17:10] 뉴스룸 [17:10-18:00] 박근형의 데일리 힌트 [18:00-19:00] 퇴근길 라이브 [19:00-21:00] 언더스탠딩 🗂 영상에서 언급된 자료를 찾으시나요? 웹사이트 : apps.3protv.com/original/pds 모바일 앱 : 플레이스토어/앱스토어에서 "삼프로"를 검색하세요. 앱을 다운로드 받으셔서 [오리지널] - [신의자료] 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 3PRO 고객센터 - (전화) 02-2118-0707, 010-3898-2324 - (메일) edu.help@3protv.com - (1:1 문의 게시판) apps.3protv.com/myqna/write - 평일 09:00-18:00 운영됩니다. - 주말에는 메일 혹은 3PRO 앱/웹에서 1:1 문의를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비즈니스 문의 채널 안내 - '삼프로TV' 광고/협업 및 유튜브 '채널' 제작대행 문의 : (메일) ad@3protv.com, (전화) 010-2090-6748 - 전문가(연사) 섭외 및 기업교육 문의 : (메일) edu@3protv.com, (전화) 02-2118-0704~0705 (웹사이트) zrr.kr/lRQq - 언더스탠딩 문의 : (메일) to.understanding.official@gmail.com 📢 사칭 주의 - 삼프로TV의 구성원과 삼프로TV 출연자는 문자메시지/카카오톡/전화/텔레그램 등을 통해 절대 개인적인 투자권유 및 리딩방, SNS 가입을 권유하지 않습니다. - 만일 이러한 연락을 받으셨다면 모두 사기이므로, 링크를 클릭하지 마시고 피해가 없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user-oasis1799 15 күн бұрын

불교도는 누구나가 죽으면 극락에 가고 기독교인들은 누구나가 죽으면 천당에 가고 무신론자들이 죽으면 누구나가 천국에 갑니다. 사 후의 세계는 일체와 단절돼서 논하는 것이 불가하므로 논증할 수 없는 형이상학이므로 석가세존은 만동자라는 사람의 열가지 물음에 답을 하지 않는 방법(십무기)으로 답을 했던 것임. 그러므로 사 후는 그사람의 상태에 따라서 지혜롭게 말할 수 있는 것.

@user-oasis1799 15 күн бұрын

사 후에 극락에 가려고 하지 말고 현재를 극락을 살면 됩니다. 과로움도 즐거움도 일체를 다 긍정하면 마음이 평안해집니다. 그게 극락입니다. 그렇게 살게 하기 위해서 팔정도와 육바라밀을 설한 것이고 그렇게만 하면 현생을 극락의 삶을 살게 됩니다. 지금 극락을 살고 있는데 사 후를 염려할 필요도 이유도 없습니다. 지금이 극락인데 사 후인들 지옥이겠습니까? 팔정도와 육바라밀을 단박에 쉽게 해결하기 위한 수행법이 바로 선수행입니다. 마음 하나 탁 바뀌면 대긍정의 세계가 열리거든요. 그게 바로 참선이라고 하는 선수행입니다.

@낙타발걸음 15 күн бұрын

사후세계의 설명을 바라는 인간 대중의 니즈에 의해 각 종교에서는 각각의 구라들을 창작하며 그 수요에 편승해 왔습니다. 마지막까지도 남는 인간 심연의 판도라상자 '희망'을 눈 앞에 흔들며 낚시하면서, 스스로 복음, 선업을 쌓는다 마취하며 지내오는 기묘한 군상들의 삶...

@옥배추 14 күн бұрын

미숙한 불자로써 말씀올리면 육도에서 말하는 천계는 선하고 복을 많이 쌓으면 잠시 가는 곳이고 극락정토는 욕심과 집착을 놓고 깨달음을 얻을때 이르는곳이라 알고 있습니다 하여 어느 특정한 때와 장소나 방법 보다는 어느곳 어느때라도 내가 욕심과 집착을 잊고 지혜로울때 그자체가 극락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니 증명도 필요없고 이르기 어려울뿐... 결코 찾을 수 없는 곳은 아닐 것입니다 그러니 사후나 먼곳이라 생각말고 현실에서의 집착이나 욕심을 이 동영상을 시청하시는 시간만큼 이라도 잠시 놓아보심이 어떠하실지...

@jhshin9413 14 күн бұрын

석가모니 부처님의 제자 데바닷타는 불도에 입문했지만 악업을 많이 쌓아서 지옥에 갔습니다. 누구나 극락정토에 가는 것은 아닙니다

@sunykim2120 11 күн бұрын

🙏🏻🙏🏻🙏🏻🙏🏻🙏🏻🙏🏻🙏🏻🙏🏻📿원영스님 불교 법문 자세히 설명을 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성불 하세요 📿🙏🏻🙏🏻🙏🏻🙏🏻🙏🏻🙏🏻🙏🏻

@박미숙구품월 Күн бұрын

원영스님 자세한 설명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듣고 또듣고 하겠습니다 삼프로 감사합니다 🙏🙏🙏

@정진아-d9q 11 күн бұрын

출연자분들의 질문과 원영스님의 답변으로 오늘 이 방송을 듣는 청취자들이 많이 지혜롭고 자비로와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소나무-t5r 9 күн бұрын

자비로운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one2lee607 Күн бұрын

원영스님! 삼프로님! 고맙습니다

@별빛-m5m 14 сағат бұрын

스님 반야심경에 대해 주 생들 지헤 일깨워 주심에 삼배 올립니다 🙏🙏🙏

@오카방고 10 күн бұрын

존경하는 원영스님 오늘도 많이 배워갑니다.

@hyondoukyoo434 14 күн бұрын

당당하고 품위있고 우아하고 목소리 좋은 원영스님 멋지십니다

@sunghwajeung535 14 күн бұрын

스님도 좋지만 돌아가신 불교학자 김성철 교수님이 계셨으면 하는 마음도 드네요. 스님 음성도 너무 맑고 짧은 시간이지만 쉽게 설명해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A-RaHan 11 күн бұрын

저랑 같은 마음이시네요......김성철교수님이야말로 진정한 불교계의 어르신이셨는데... 그분의 강의에서 큰 울림을 받은 저로써도 안타까운 마음 뿐입니다....ㅠ.ㅠ

@All_of_those_things 14 күн бұрын

원영스님 좋은 말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다음번에 또 나와주세요ㅎㅎㅎ

@설-p3l 14 күн бұрын

삼프로 티비 존재 자체가 자비행인것 같아요. 특 히 정프로님 바라만봐도 즐겁습니다 😊 원영스님 귀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참지혜의 삶을 살고 선업을 쌓는일에 전념하겠습니다

@박유화-u5b 14 күн бұрын

삼프로 TV 최고! 이런 종교 방송 참으로 신선한 프로그램 입니다 ❤

@어멈-x2l 14 күн бұрын

정푸로님은 아침주식방송은 진짜 별로인데 이런 진행방송엔 보석같다 잘 봤어유 땡큐

@yoonGN48 14 күн бұрын

너무도 귀한시간 많은점 배웠고 정신적으로 무언가 채워지는느낌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재윤튜브-p6h 14 күн бұрын

삼프로 + 원영스님 영상 많이 기다렸습니다 감사합니다^^

@zartman7512 14 күн бұрын

윤 회사상은 불교 이전에도 있었습니다. 다만 부처님의 윤회사상과 다른점은 기존 윤회는 A라고 하는 존재가 죽어서 다음생에 다시 A로 태어나는 방식인데 부처님이 발견한 윤회는 A라는 사람이 죽고나서 A가 만든 업이 윤회를 합니다. 약간 어렵긴 한데 결론적으로 이전의 윤회는 '내가' 윤회 한다고 하면 부처님 윤회는 내가 만든 '업' 이 윤회 한다고 보면 됩니다. 이것을 재생연결 이라고 합니다. 윤회 자체를 완벽히 이해가는것은 불가능 하기에 이런 방식이다 라는 정도만 알면 됩니다.

@W21k3a_1 5 күн бұрын

윤회는 그게 아니다 ... 윤회는 연기이고 공이다 .. 전생 내생과 연결 지으면 넌센스가 된다 ...

@zartman7512 5 күн бұрын

@W21k3a_1 연기 뜻은 알고 쓰나?

@LSG77 7 күн бұрын

훌륭한 방송을 보면서 많은 것을 배웁니다..원영스님과 세분 선생님께 감사 드립니다..❤❤❤

@hajinkum9444 15 күн бұрын

불교는 미묘해 잘못 이야기 하면 오해의 연속, 그래서 훌룡한 스님의 말씀이 필요한 듯 하네요. 사성제가 불교의 핵심, 세상 원리를 이야기 하는것이 아니라 마음의 원리를 이야기 하는 종교인것 같아요.

@냐옹이-o1r 13 күн бұрын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세상의 원리라 하면 신비주의 같은 삼천포로 빠지기 쉽지요. 개인의 관점에서 괴로움과 그 원인 윤회의 소멸과 그 해결방법으로 접근해야 더 정확하게 이해할수 있다고 봅니다.

@이기탁-n8v 14 күн бұрын

불교방송 일요일 아침에 옥이 굴러가는 원영스님 목소리에 애청자였는데 삼프로에 나온것을 보고 깜짝 놀랐네요 프로들의 난감하고 짓굿은 질문에 조마조마한 심정으로 듣는데 웃으며 대답하는 스님의 모습이 보기좋고 채미 있네요 ~~^^

@l9야뎡-보관소-ba 12 күн бұрын

↑🌘

@kkskks1004 11 күн бұрын

불교의 핵심을 꿰뚫어 보는 원영스님 존경합니다!

@bible2800 15 күн бұрын

재밋게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sungholee6634 15 күн бұрын

부처님은 형이상학적 질문(천국, 지옥, 귀신 등)에는 침묵으로 일관하였습니다. 이는 삶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였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독화살에 맞은 사람의 비유로 말씀하셨습니다. 치료가 중요한 것이지 누가 화살을 쏘았는지, 화살의 종류가 무엇인지, 독의 성분이 무엇인지 등등 이것이 바쁜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wooilha7312 14 күн бұрын

부처닝 은 신 위에 있습니다.

@Ngjgkyiyydgxh 14 күн бұрын

@@1블루밍신이라는 말 자체가 "몰라"랑 똑같은 말입니다. 인간들은 이해할수 없는것에 "신이 했다"고 표현하지요.

@zartman7512 14 күн бұрын

천상이나 지옥은 자주 말씀하셨고 경전에도 많이 나와요. 귀신은 귀신이 없다고 한것도 아니고 영혼이 없다고 한걸 잘못 알고 계신게 아닐까 합니다. 귀신은 이미 부처님 당시 제자분들이 숲에서 수행중에 시달리다보니 수행이 잘 안되어서 부처님이 처방 해준게 바로 '자애경' 입니다. 아마 침묵하신 부분은 그 질문자에만 해당하는 상황이었을겁니다. 부처님은 그 사람마다의 처방(?)이 달랐습니다. 수행도 사람마다 근기에 맞는 방식으로 다르게 설명하심.

@jhshin9413 14 күн бұрын

목련존자의 어머니가 악행으로 지옥 아귀도에 들어가자 죄업을 없애기위한 방법을 제시했습니다. 우란분재의 유래

@세바지-s1f 14 күн бұрын

@@1블루밍 아이고, 신이 어디있고, 신이 있다해도 부처앞에선 손오공에 불과하지. 참 몰라도 너무 몰라.

@mjjang79 14 күн бұрын

원영스님 너무 좋으시네요❤❤

@유주산바구 14 күн бұрын

정프로 이해력과 통찰력이 대단하시오----진짜 보살의 마음이 있으신듯

@yuma333-n2p 13 күн бұрын

자기탐구가 많이 된 신지식인이여!

@happyet5968 13 күн бұрын

읽지않고 들어서 배우는 신지식인이죠...

@마이쭈-i6q 14 күн бұрын

원영스님 책이 궁금해집니다. 한 번 읽어봐야겠습니다.

@장태영-f6v 14 күн бұрын

최신 불교공부 감사합니다 스님

@묘적-b4q 11 күн бұрын

원영스님 쓰신 책을 보니 사오십년 절에 다니며 들은 법문보다 불교에 대한 이해를 더 쉽게 깨우쳤습니다. 대단한 경험이었어요.

@권태연-m1y 9 күн бұрын

스님 어쩜 눈이 부십니다~~어쩜 이리 백옥같으신지요

@이쁜오이 13 күн бұрын

응원합니다~~가끔 힘들때 부처님의 말씀이 위로가 됩니다~~ 종교를 갖고 믿을을 갖고 그 말씀을 따르면 어떠한 의사도 필요치 않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jincyber1626 14 күн бұрын

스님 귀중한 말씀 잘 들었습니다

@극락화조 15 күн бұрын

원영스님의 설명이 귀에 쏙쏙 잘들어옵니다

@acielbae4591 14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쉽게 설명해주셔서 많이 이해하고 마음에 담습니다.

@hstory114 11 күн бұрын

역시 원영스님!

@이유주-u9d 5 күн бұрын

차분한 원영스님 말씀 놀랍습니다 😊

@inaion 14 күн бұрын

왜 착한데 가난하고, 악한데 부자고 잘 살다 죽는 사람이 있을까요? 이렇게 정프로는 물었습니다. 착함의 정도와 악함의 정도의 차이는 무수하게 넓고도 많습니다. 또 돈이 많고 적음의 정도의 차이도 역시 무수하게 넓고도 많습니다. 이 무수하게 넓고도 많은 차이들 중에서 왜 하필 착한데 가난한 사람과 악한테 부자인 사람만이 짝이 되어서 당신의 눈에 들어왔을까요? 착한 건 좋은 것이고, 좋은 것은 복을 받는 것이고 . 복을 받는 건 원한는 대로 잘 된다는 말이고 , 원하는 대로 잘 된다는 건 돈이 잘 벌린다는 뜻으로 여기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착한 것과 돈을 많이 버는 것, 또 복을 많이 받는 것 사이에는 아무런 필연적 인과가 없습니다. 착한 사람이라면, 재물 욕심이 많지 않을 가능성이 있고, 그러면 적은 돈으로도 행복할 가능성이 높아서 그다지 큰 부자가 아닐 수도 있는 법입니다. 반대로 재물에 별로 관심이 없기에 오히려 그 착한 마음 때문에 돈을 많이 벌 수도 있는 법이지요. 또 악한 사람이라면, 재물에도 욕심이 많아서 돈을 추구하므로 악행을 저지르며 돈을 벌 수도 있습니다. 반면, 똑같은 이유로 거지로 살 수도 있을 것이지요. 그래서 가난한 이가 악한 이들도 있는 법이겠지요. 불교에서 선과 악은 따로 있지 않습니다. 지혜와 자비의 정도 차이만 있어서 바름과 바르지 않음이 있을 뿐입니다. 바름이란, 어리석지 않는다는 뜻에서 지혜롭다는 뜻이고, 탐욕스럽지 않다는 뜻에서 자비의 뜻을 갖습니다. 그러니까 불교에서 바람직한 것은 선과 악이 아니라 '바름'입니다. 즉 지혜를 닦고 자비로워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또 지혜와 자비의 기준은 무엇일까요? 묶여 있거나 끄달리는 것은 지혜가 아니라 어리석음입니다. 재물이나 쾌락에 묶여 있거나 끄달리는 것은 자비가 아니라 탐욕입니다. 그러므로 지혜와 자비는 묶여 있거나 끄달리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돈이 없어도 '돈'에 묶여 있거나 끄달리면 어리석고 탐욕스러울 수 있으며. 돈이 많아도 '돈'에 묶여 있거나 끄달리지 않으면 지혜롭고 자비로울 수 있습니다. 선함을 돈에, 돈을 행복에, 행복을 쾌락에,.... 이렇게 서로를 서로에 묶어 놓고 끄달리면 고통스럽습니다. 선한 것은 선한 대로, 돈이 있고 없고는 또 그 상태 그대로, 행복하고 말고는 그 상태 그대로, 즐겁고 말고도 그 상태 그대로, 그 상태에 끄달리거나 얽매이지 않고 그 다음 상태, 더 지혜롭고 자비로운 상태로 나아가는 것 그것이 부처님이 말씀하시는 '바름'입니다. 궁극적으로 깨달음을 향하는 길이구요. 홍홍

@빙어-b9r 7 күн бұрын

그게 아니고 선한데 가난하고 지지리도 복이 없는 사람들은 현생에 착하게 살고있지만 전생에 못된짓늘 해서 원귀가 쫒아다니며 말아버리는 것이죠. 누구나 원귀는 있어요. 그런데 지지리도 복이 없는 사람은 특별히 악독한 전생과 업이 있는 것이죠. 예외도 있습다.

@빙어-b9r 7 күн бұрын

악한데 부자인 사람은 다음생은 가난하게 태어납니다.

@W21k3a_1 5 күн бұрын

다 분별이다 ..

@박남주-v9w 14 күн бұрын

불교신자인 저도 정확히 알지 못한 원명스님의 불교 이야기 넘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user-oasis1799 15 күн бұрын

불교는 바보를 만드는 가르침이 아니고 지혜롭게 하는 가르침입니다. 불구부정은 우주가 움직이고 사람이 생겨나는 등 등의 모든 작용을 하게 하는 원천적인 불성을 설명한 것이지 원효의 해골물의 비유로 예를 들면 십만팔천리로 멀어집니다. 분별하지 말라! 는 명징하게 분별하되 그에 집착하지 말라이며 불성을 분별하지 말라 로 이해해야 모순되지 않습니다.

@user-oasis1799 15 күн бұрын

원효의 해골물은 일체가 유심조라는 것을 일컫는 일화입니다.

@단-j3r 14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정프로님. 특히 릴리전에서 더 멋지시네요. 원영스님이야 말해 무엇할까요^^~ 불교전반에 대한 설명. 유툽 다른곳에서도 너무 잘 듣고있습니다. 지혜로 바탕으로 마음을 잘 닦아 살아내겠습니다.

@김상태-y2p 14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

@미세스리-n7w 14 күн бұрын

교수님 참 인상이 좋으세요 종교에 대한 편견도 없으시고😊

@WinandWin3 14 күн бұрын

넘 좋습니다

@신난다-j7j 10 күн бұрын

요즘 종교 시리즈에 빠졌어요. 방금 김학철 교수님의 부활에 관한 영상 보고 이곳에서도 넘 재밌게 듣고 있어요. 두개의 종교를 넘나들면서 느끼는게 확실히 불교는 세계를 발견하고 사유하는 철학과 같네요. 반면 기독교의 부활을 들으니 머리로는 이해가 되지 않지만 뭔가... 높은 차원의 무언가가 느껴지는 경이로움 같은게 느껴진달까요? 참 좋습니다.

@yuma333-n2p 14 күн бұрын

분별을 하지말란 뜻을 잘못 받아들이면 불자들을 바보 멍청이 만들기 딱 좋은 먹잇감, 6의식 이원성의 중생심에 전착하지 말라는 뜻, 이원성의 상대법을 명명백백히 알되 머물지 말고 합일 중도 실상을 지향하라는 뜻으로 받아 들여야 할 것,

@jin-e3k 11 күн бұрын

팔정도에도 나오고 불교는 하나의 교리가 적용되는게 아니라 여러상황에 맞는 가르침이 있고 가치있는 지혜로서 분별심없이 현상을 정확히 꿰뚫어 바르게 보고 지혜로서 행동하라는 것 같습니다.

@yuma333-n2p 10 күн бұрын

@@jin-e3k 6의식 분별식이 없으면 방편으로 7.8의식도 드러낼 수 없는데 그게 곧 7.8의식에 접근도 못해본 불자들을 시대에 뒤떨어진 저능 집단으로 퇴락하게 만든 요인.

@나숙희-u5x 14 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늘 고맙습니다 ❤❤❤

@user-goood000 14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정승철-l2y 14 күн бұрын

감사 합니다 🎉🎉🎉

@민홍기-p2b 14 күн бұрын

참 좋은 영상 입니다. 삼프로티비 화이팅 화이팅

@새벽창 12 күн бұрын

원영스님! 고맙습니다.☆♡

@metatree5596 14 күн бұрын

부처의 뜻을 전파하기 위해서는 많이 공부에 정진 해야겠어요. 자기 자신도 부처의 의미를 정확히 알지 못하면서 타인에게 종교인의 권위로만 전파하기 힘든세상입니다, 부처의 가르침은 기본이고 불교의 탄생배경과 발전과정도 공부 해야 될것 같습니다. 단 아는것보다 실천이 중요...

@내로남불호구 14 күн бұрын

자비가 핵심이치같네요 , 자비로워야 지혜도 줒어듣고 지혜로워질듯합니다

@yuma333-n2p 14 күн бұрын

그 정도는 이미 벌써 마친 듯, 보이는 것이 모두가 아님.

@영자송-s2r 6 күн бұрын

삼프로 TV 방에 2번째 드러 왔어 요 유익한 방송 이고 지식 과 모르는 불교 이해을 많이 하였습니다 원영 스님 더 궁금 하고 신뢰 가서 더 설법 듣고 싶습니다 당당하시고 설명 설득력있게 잘 하시고 스님 스승 님 으로서 멋지시고 빚나십니다 다시 뵈어요 😅 ❤

@hork-f5v 14 күн бұрын

죽음 이후의 일은 아무도 모른다 사후 체험이란걸 한 사람들도 자기만에 꿈이나 생각일뿐 다만 확실하고 진실한건 눈앞에 현실뿐 저 세상에 가서 좋은데 가면 뭐합니까 현실이 지옥인데...생각 말 행동을 항상 조심하시길.... 생각이 말이되고 말이 행동이 되고 행동이 습관이 습관이 성격이 되고 성격이 운명이 되고......

@예향-v7f 14 күн бұрын

천국과 지옥은 먼 미래에 존재하는 막연한 장소가 아니라, 우리가 이 세상을 떠난 후 남겨지는 기억속에 있습니다. 내가 살아온 삶이 다른 사람들의 마음에 깊은 감동과 존경으로 남아 오래도록 이어진다면, 그곳이 바로 나의 천국일 것입니다. 반대로, 남긴 것이 부정적인 기억뿐이라면 그것이 곧 나의 지옥이 됩니다. 결국, 우리가 만들어 나가는 천국과 지옥은 살아가는 동안 타인과 어떤 관계를 맺고, 어떤 흔적을 남기느냐에 따라 결정되는 것입니다.

@보리보리-s4p 13 күн бұрын

원영스님 감사합니다. ❤

@돈행복복사 7 күн бұрын

원영스님불법완전대박이예요감사합니다세분도요^^

@마더랜드-n6y 14 күн бұрын

너무너무 잘들었습니다

@김효영-y3c 14 күн бұрын

법륜스님 즉문즉설은 많은분들이 듣고 지혜를 얻죠~

@김마롱-c2o 14 күн бұрын

삼프로에서 최고의 공덕은.. 원영스님 초빙하신겁니다..()

@황제의성 14 күн бұрын

잘들었습니다

@김창원-f3s 14 күн бұрын

좋은 소재를 꾸준히 다뤄주신 제작자분들 고맙습니다. 원영스님도 쉽지 않은 주제를 쉽게 설명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주제넘은 말로 들릴지는 모르겠으나 많은 사람들이 확실히 알고있지 못하는 지식과 지혜의 차이를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지식은 말이나 글로 전달 가능하고 말이나 글로써 배울 수 있는것이 지식입니다.(과학은 지식이기 때문에 선배과학자의 연구로 후배 과학자가 배워서 더 발전시킬 수 있는것 입니다.) *지혜는 말이나 글로 전달 하거나 배울 수 없는것이 지혜입니다. 지혜는 두가지 방법으로 터득될 수 있는데 보편적인 방법은 "지식이 경험이될 때" 거기서 지혜가 생겨나게 되는 겁니다. 스승은 제자가 지혜를 배울 수 있게 도와줄 뿐 지혜를 전해 주지는 못합니다. 그래서 지혜는 전승되지 못하고 매번 각자가 발견하고 터득 되어져야 하는 겁니다. 이것은 지혜로운 자가 많지 않은 이유 이기도 합니다. 같은 경험을 해도 지혜를더 많이 터득하는 사람도 있고 적게 터득하는 사람도 있읍니다. 사람이 같은 실수를 반복해서 하는것은 그 경험에서 지혜를 터득하지 못했기 때문이며 이 "반복 돠는것이 또 다른 윤회" 라고 헐 수 있읍니다. *지혜학교 같은건 존재할 수 없습니다. 다만 지혜를 터득 하도록 도움은 줄 수 있을겁니다.

@윤영남-x1n 14 күн бұрын

탁월한 사마디(마음이 하나의 대상에 완전히 집중된 상태)의 숫돌에 잘 간 지혜의 칼로 잘라버리지 않는 한 번개처럼 늘 파괴하는 무시무시한 윤회로부터 꿈속에서 조차 벗어난 사람은 아무도 없다. 이 존재의 윤전은 매우 깊어 발판이 없고 다양한 방식의 미로로 인해 빠져나가기 어렵다. 청정도론(위숫디막가, 비쑷디막가). 17장. 연기, 존재 바퀴.

@yuma333-n2p 14 күн бұрын

뜻과 의미만 알아채시고 빨리 문자를 버리고 자기탐구로 매진하길...., 천년, 이천년, 삼천년 전 부처 말고, 지금 이시대 자기 부처 찾으시길,.......

@민경-g3z 14 күн бұрын

삼보에 귀의하옵니다 !

@soyounchoi3769 9 күн бұрын

원영스님의 설명은 이해가 쉽습니다. 스님 초대해주셔서 고맙습니다.

@sunghwajeung535 14 күн бұрын

보리도 차제론이라는 책 추천합니다 모든 사람들의 근기에따라 어떻게 수행해야하는지 잘 나와있는 책입니다

@광태김-t8o 15 күн бұрын

살아가는것은 인과응보입니다, 공수래 공수거이죠 , 색즉시공입니다 . 나무아미타불 관샘보살!

@깨비-w7t 15 күн бұрын

불교의 목표는 극락이 아닙니다. 극락이라는 곳도 윤회하는 곳입니다. 수명은 길고 괴로움은 없는 곳이지만 그곳에서의 수명이 다하면 다시 윤회의 바퀴속으로 들어갑니다. 결국 해탈만이 윤회를 멈추는 길입니다

@manhjeon4257 15 күн бұрын

님처럼 저도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나무관세음보살.

@beatmoney4533 15 күн бұрын

극락에 가는 걸 또 다른 세계의 한 생명체로 태어난다고 해석해도 될까요?

@아뇩다라삼먁삼보-o7b 14 күн бұрын

@@beatmoney4533 맞습니다!

@zartman7512 14 күн бұрын

부처님은 쾌락을 멀리 하라고 가르쳤는데 이름부터가 '극락'임.

@beatmoney4533 14 күн бұрын

@@zartman7512 하지만 고생만 하면서 윤회를 계속 반복하다가, 해탈에 이르지 못하고 정처 없이 계속 살아가야 한다면, 삶의 목적은 도대체 무엇일까요?

@wooilha7312 14 күн бұрын

나무 불법승()()() 원영스님~~ 환영합니다. 불교가 널리 포교되길 기원드립니다.

@euniceyang1006 14 күн бұрын

강한데 착한사람 나쁜 사람 있고 약한데 착한 사람 나쁜 사람 있고 부자인데 선량한 사람있고 가난한데 악인일 수 있고.. 분별심을 같지 않고 원인과 결과를 생각하는 것이 불교인 것 같아요. 내가 나를 위해 잘 사는데 남을 위하는 것도 있고 남을 위해 나선다고 하는데 남을 버리는 것도 있고.. 의사가, 판사, 검사가 경찰, 언론인, 사장님이, 선생님이 지혜를 가지고 좋은 가치를 가지고 자기 열심히 하면 그냥 세상에 좋은 일이되고 같은 일을 가지고도 독선이나 독단에 빠지거나 내편 아니라고 인간애를 잃고 대하면 열심히 하면 독이 되고… 이 변화와 연결, 인지하는 것이 진정한 불교의 이해.. 함부로 선악을 나누지 않지만 모두에 대한 연결성을 이해하고 자애하면 정토가 되겠지요. 정치적으로 양극단 되는 것이 최고의 분별심의 한 예 인 듯..

@doctemanque 14 күн бұрын

극락과 지옥, 육도 윤회는 부처님이 직접 하신 말씀입니다. 부처님 말씀을 부정하면 불자가 아니죠.

@yuma333-n2p 14 күн бұрын

음. 당연. 그 시절 그 대상에게는 가장 적절한 방편설을 부정하면 안되겠지요. 첨단을 달리는 오늘날 대중들에게는 좀 더 참신하고 가슴에 와닿는 좀 더 지적인 방편이 필요하겠지요.(물리학,심리학)

@서성진-r1m 12 күн бұрын

맞는말씀입니다 석가모니부처님께서 아미타경에서 분명히 극락세계가존재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득도자경주최00 11 күн бұрын

참 좋아요~!^^

@안현진-d3x 2 күн бұрын

죄를 짓지 않고 살면 천상에 나거나 인간으로 태어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지옥.아귀.축생의 셰계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 자체가 괴로움의 삶 입니다) 인생은 무상하다 죄 짓지 말고 복을 지으며 삽시다. 이게 바로 부처님의 뜻입니다.

@jojodiscount 14 күн бұрын

과학과 불교는 둘다 방법이 다를뿐 지혜를 얻기위한 구도과정이라고 보면될듯하다. 다시말하면 어떤 방법으로 지혜를 얻든 정도의 차이만 있을뿐 그 끝은 항상 같다라는 얘기가 될듯. 불교는 지혜를 좀 더 얻기쉽도록 대중을 위해 기본과정, 심화과정을 전부 설명한것이 아닐까 싶음 ㅋㅋ

@yuma333-n2p 14 күн бұрын

물리학과 심리학은 공과의 합일 의식을 설명해줄 6의식 차원의 언어 논리로 표현되는 가장 좋은 방편 일 뿐, 가설과 증명의 무한 반복 과정일 뿐...

@오미래-y2y 14 күн бұрын

5:32 발견 6:24 vs 받아들임-윤회 7:44 선택 8:02 잘사는것-지혜 자비 9:44 지혜- 10:55 마음-생주(머물고)이(변화)멸 13:32 공/변화 선택 15:01 보살/자처 헌신 16:48 19:56 선택의 결과 20:13 개인의 선택의 폭 32:46 분별vs 편견-변화/공 37:08 열반vs 해탈 45:10

@mungstar1008 11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스님 🙏

@user-856gjufx-85iggu 14 күн бұрын

불교의 세계관에서 욕계, 색계, 무색계가 있고, 욕계안에 지옥계,인간계,천상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즉, 계를 잘지키고, 보시를 잘하면 욕계에 속한 천상계에 태어날수도 있습니다. 색계는 최소 색계 수행을 한후에 무색계는 무색계 수행을 한후에 태어납니다. 하지만, 결국 시간이 지나면 자기의 지은 인연에 따라 욕계,색계,무색계를 돌고돌뿐이죠. 그것이 결국은 괴로움이기에 그런 윤회를 멈추기위해 수행을 해야한다는 겁니다. 불교나 부처님이 윤회를 주장한다고 하는데, 정확하게는 윤회는 자연의 법칙이기 때문에 불교가 있건 없건 돌고돈다는 겁니다. 그 돌고 돌는 3계의 중생들이 괴로움에 처해있으니 그 괴로움을 벗어나기 위한 방법을 제시해주신게 사성제 (12연기, 팔정도 포함)이고, 수행하여 열반에 도달해야만 윤회를 멈출수 있다는 겁니다.

@tskk614 14 күн бұрын

그놈의 저승이 있단 증거가 어딨나? ㅋㅋ 구라..

@yuma333-n2p 14 күн бұрын

@@tskk614 하루에도 수십만번 이상 갔다 오는데....

@배천일-u1i 14 күн бұрын

사두~사두~

@광명-j3y 8 күн бұрын

@@tskk614자기업따라 믿던지말던지하세요 믿는사람한테까지 강요할필요는 없지요

@광명-j3y 8 күн бұрын

공감합니다^^

@pdplove 14 күн бұрын

정기후원은 반야에이르는 자비심입니다. 3일 굶은 사람에겐 먹을것을 주는 사람이 곧 부처님입니다. 자비의 마음과 선행이 머무는곳이 극락정토가 아닐지

@한쿡사람-f2q 15 күн бұрын

종교는 오직 불교! 붓다의 가르침 뿐이다. 오래토록 선업과 공덕과 복을 지으면서 마음을 비우면(욕심을 버리면), 현세가 천국이고 극락이라.

@gndaemonicus 11 күн бұрын

럭키비키 원영스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푸른하늘-n9l 13 күн бұрын

극락과 지옥은 지리적으로 어디에 있는것이아니다 심리적 이다 과거와 아직오지않은 미래를 집착하면 지옥이요 지금 이순간 여기에 서 삶을 신나게 놀수있는자만이 천국에 있는듯합니다

@gongakscn 14 күн бұрын

선택은 과거로부터 쌓아온 업력과 현재의 의지로 결정되는 것 아닐까요?

@junseoksuhr692 15 күн бұрын

윤회는 양자역학과 얘기해 주시는 양형진 교수님 초대해 주세요~

@phoebuslipton9565 14 күн бұрын

원영스님은 지혜와 진리를 마구 쏟아내는 부처군요. 사랑을 예로 든 生住異滅. 불교는 삶의 진리가 시계천, 성주괴공, 생주이멸에 다 들어 있는데. 성경책 66권 내용을 단 이 세계의 용어로 뛰어 넘는 진리같습니다. 다음 세대는 불교가 세상을 지배하길 바랍니다.

@Jhjhwwojh 15 күн бұрын

감이당 고미숙 작가님의 청년 붓다 강의를 더 릴리전에서 듣고 싶습니다^^

@sps69384 10 күн бұрын

윤회를 부정하면 불자가 아니다

@할꺼없다-e4s 14 күн бұрын

스님 대단하십니다. 저는 기독교의 교리는 대부분 다 이해했지만,불교의 교리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제가 평생을 바쳐서 불교를 공부하고 싶습니다.

@yuma333-n2p 14 күн бұрын

유치원 수준도 아는 청동기 수준의 기독교 교리, 불교는 딴거 없고 님이 우주와 하느님, 부처님과 동격임을 알아채는 순간 이미 초견성(해오) 자리 도달. 머리로 알아 차리느냐? 가슴으로 알아 차리느냐? 온 몸 전율로 알아차리느냐?의 수준 차이만 있을뿐

@hyunjuoh359 11 күн бұрын

원영스님의 설명도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다음 방송도 계획하신다면 혹 다른 스님의 설명도 들어보고싶네요 좀 더 대중적인 방편으로

@임연정-l4s 14 күн бұрын

아리수로 해 주세요~*^^* 요즘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삶의 도움이 됩니다.

@윤영남-x1n 14 күн бұрын

싣닷타 고따마 부처님의 교법에서 극락이라는 말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한국과 중국의 아미타불 신앙에서 사용하는 말입니다. 싣닷타 고따마 부처님의 교법에서는 천상이라는 말을 사용합니다.

@jeju5517 2 күн бұрын

한승희입니다. 원영스님 잘 봤습니다.

@용주-l2k 15 күн бұрын

생각이 많으면 사는것이 힘들다 그러니까 사람이 다 만들어 놓은것에 불과하지요 나쁜짓 하는 사람들이 더 잘 먹고 잘 살던데~~~ 종교는 다 자기네들 먹고 살기 위해 하는것입니다. 천국 지옥 만들어 놓고 막연한 희망을 주면서~~~ 가스라이팅 가르침도 인간이 만든 단어이고 말이지요 가스라이팅 겁주는거지~~~ 현생에 잘 먹고 잘 사는것이 중요합니다 죽어서 소로 나든 지렁이로 나든 무슨 상관이라고~~~ 그게 무섭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웃기는것이지 가스라이팅이 무서운거죠 태아령을 천도한다고 여자들 겁주는 것은 진짜 나쁜짖이지요 태아령은 신으로도 오지 않는데~~~ 그냥 잘 먹고 잘 살다 죽으면 된다

@마음이-k9f 12 күн бұрын

아닙니다. 7대 죄악을 저지르지 말아야합니다.

@bym9677 14 күн бұрын

원효대사 해골물 방편을 반야심경에서 찾으라 하니 불구부정도을 말씀하신 것이지 이야기에 더 닿는 것은 일체유심조가 편하긴 하죠. 다만 반야심경 전체를 통달하면 결국 내 마음먹기 하나만 남습니다. 다른게 없어요. 불교는 어떤 단순한 입장을 찾는 것이 아닙니다. 다 비워내고 벗겨낸 마음자리를 찾고 처한 환경에서 나름의 지혜로 상호작용되어 가는 것.

@내로남불호구 14 күн бұрын

그래서 부처님보듯이 중생을 바라보고 잘난척을 하면 안되죠 , 꺼꾸로 쳐박히는 꼴이 될듯합니다 , 지혜는 구하는것이지 발견한는게 아니잖아요

@이미-z9o 6 күн бұрын

사람의 인격 교육 축복이 자신거 하는일 편안하면 남의덕 쌓아 조금 챙겨주고 사람의 덕이 자신이 힘들면 덕이 쌓아 주고 받은거 지혜롭게 만들어 자신으로 돌아본다.

@user-sogu73jdnv 13 күн бұрын

36:45 해탈은 행동 Action, 열반은 상태 State, 다시 말해 사람이 해탈을 하여 열반으로 넘어가는 것이 아닐까요? 46:30 우리나라 4대 종교 원불교가 이러한 입장에서 출발했습니다.

@airman4510 14 күн бұрын

윤회사상에선 신으로 태어나 즐기며 사는 것보다 인간으로 태어나는 것이 더 가치있다고 합니다.그 이유는 인간은 살면서 자비를 실천할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yuma333-n2p 14 күн бұрын

천상계에 태어나면 즐거움에 취해 희희낙낙하는라 있던 공덕 다 까먹고 다시 밑 바닥에서 시작, 인간계만 도약 점핑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있는 절호의 찬스.

@light-jesus 11 күн бұрын

@@airman4510 윤회가 없다면요? 천국 지옥 결정되어 끝이라면 속는것 아닐까요?

@phoebuslipton9565 14 күн бұрын

일반인들의 숙명론, 운명론은 사람이 마음 먹기에 따라 얼마든지 바꿀 수 있다는 것인데 기독교는 예정론(predestination)으로 설명합니다. 신이 다 예정해 놓았다고. 그런데 불교는 그게 아니란 이야기인데 이점이 완전히 다르네요. 기독교는 내 운명을 신이 쥐고 있는데 불교는 내 운명을 내가 쥐고 있다는 것인데 마치 니체가 하는 말과 같습니다.

@찰리망고-b4x 13 күн бұрын

엄밀히 따지면 내가 쥐고있는것도 내가 쥐고있지 않은것도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