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회에는 이런 사람이 필요합니다 [신과대화: 조봉한 깨봉수학 대표]

[@3pro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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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파람]

김광석 교수와 맞짱 뜨면 결과는...?

[@산파람]

조봉한님은 한 가지 간과 하는 것이, 전쟁으로 핵폭탄 피해로 모든 것이 부서져서 아무것도 없다면 수학으로 무엇에 어떻게 쓸모가 있겠느냐?

[@산파람]

아니 이상 하네요? 수학 점수로 따지면 한 참 수준이하안 제가 후진 지역에서는 잘하는 축에 든다고 지 딴에는 자화자찬 하면서 수학을 좋아 하는데요... 삼프로님이 수학에 멘붕이 왔다는 것이 이해가 안 갑니다. 멘붕이라면 제가 왔어야 맞는 단어 아닌가요?

[@산파람]

63빌딩이 2023년에 경매에 나온다면 '임장' 해 주세요 하면...?

[@산파람]

삼프로님이 공식대로 안 쓴다고 시험답안이 틀렸다는 선생의 ...? 이건 어떠세요! 어느 국민학교 천재가 수학시험 문제의 답안을, '다 안다'하고 적어 내었다 시험 점수는 빵점이었다. 어떻게 생각하심?

[@quebonmath]

정프로님과 삼프로 촬영 너무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에 또 초대해주세요 :)

[@Kim-xg9mi]

박사님 너무 반갑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존경합니다~

[@hlucky900]

솔직히 관련된 직업군을 떠올려봐도.... 상담직,보험관련,삽화나 일러스트분야(제가 관련 사이트 들어가서 단어 몇개만 조합해보니...훨씬 뛰어난 그림을 그려주더군요,직접 경험해보니 입이 쩍 벌어지더군요..저도 그림을 그리는 직업을 가졌었기에,에어브러쉬로 2,3시간 그릴 작품을 단 1분만 만들어 내다니;;최근에 국제디지털 일러스트 대회에서 어떤 참가자기 DISCORD 란 사이트를 통해서 만든 뚝딱 만든 AI 일러스트로 우승했잖아요,환상적인 그림이더군요...또한, 변호사나 교사직, 까지도 절반은 AI로 대체가 가능하지 않나...생각해봅니다.이미 현재 버전으로도 석사논문 뿐 아니라..소설도 뚝딱 만들어주는 정도의 상황입니다...인간은 그 소설을 다듬기만 해도 되니. 소설가 일자리도 어느정도 뺏을것 같아요..제가 며칠전에 OPENAI 사이트 들어가서 스토리를 딱 2줄 써주면서 이야기를 만들어 달라고 하니..4분정도만에 여주인공,남주인공 이름까지 JACK과 AVA라고 지으면서 20줄 정도의 스토리를 만들어서 보여주는데 너무 놀랐네요;;; 굉장히 매끈한 문장이었고 정교한 작업들 이었습니다...이 엄청난 AI의 발전을 단순히, 과학의 진보로서 생활을 편리하게 한다고만 받아들이기엔....관련 법률등이 따라가지도 못할 혁신이고, 수많은 직업군의 일자리를 사라지게 만드는 변화라는건 분명해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등장보다는 더 엄청난 파급력이 있다는 것이죠. CHAT AI 2.0의 보완버전이 이번에 나왔는데..곧 3.0이 나온다고 합니다...그런데 성능이 50배 더 뛰어나다고 하니...그 진보는 경이로울 뿐 아니라 무섭다는 생각마저 드는군요. 결코 가볍게 봐서는 안됩니다.

[@이준-g4f]

정프로 정말 또 다시 봤어요. 한국의 수학교육이 살아있는 머리를 죽어가게 한 증인으로 보이게 해 준 걸 고마워 하고 있습니다. 정규교육을 받지 않은 내가 조봉환 박사의 수학을 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공직생활 정퇴를 앞두고 있어요. 아마 충청도 수학교사들에게 수학교육을 계속 받았더라면 나는 아마 맞아 죽다시피 했을 수도 있었을 겁나다. 중고교를 안 다닌게 혹시 다행인 건 아닌지 지금 생각도 해 본답니다.

[@1Go_1Eeeh]

크리스마스 선물에 어울리는 아주 좋은 컨텐츠 제공해주신 삼프로와 조봉한 깨봉수학 대표님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몇 년전 어느 수업을 들으면서 쉬는 시간에 강사님께 질문을 하고 있는데, 같이 수업 듣던 교육 종사자분께서 강사님과의 대화를 끊으면서 "이 분은 생각하지 못한 질문을 자주 하세요. 그런데 선생님들은 그런 질문 좋아하지 않아요"라고 웃으면서 방해한 사람이 생각납니다. 그 때 아직도 우리 사회에 "교사"라는 중요한 사명감과 교육의 중요함보다는 타이틀만 가지고 돈만 벌고자하는 월급쟁이 교육종사자가 있구나라는 생각을 하면서 많이 암울했습니다. 앞으로도 깨봉수학을 비롯한 제대로 된 교육의 중요함을 우리 사회에 다시 인식 시키고 재건할 수 있는 방송을 우리 3프로TV 관계자분들께 부담감을 안겨 드립니다. 왜냐면 그럴 능력이 있다고 판단해서 입니다. 이번 힘든 한해도 늘 여러 방면에서 좋은 컨텐츠를 기획하고 제공해주신 3프로TV 제작진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편안한 연말연시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승철-p4p]

어딜 가나 타성에 젖은 인간들이 존재하기 마련이죠.

[@햇빛은쨍쨍-b9k]

?

[@Hanjihoon73]

인간의 능력을 더 크게 만들 수 있는 수학을 고작 계산하는데만 쓰도록 기계와 경쟁시키는 교육...정말 참담하네요.

[@Berry_Good]

저는 늘 특이하다, 생각이 평범하지 않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습니다. 코로나 완전 초기 회사에서 진행하는 그림그리기 대회를 온라인으로 해야한다고 얘기했습니다. 그때 부장님은 '10년 후에나 가능할 일이다'라고 하셨어요. 하지만 그 해에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는 온라인으로 진행됐습니다. 이상한 사람, 특이한 사람, 독특한 사람, 평범하지 않은 사람이기 때문에 그 생각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 가장 소중한 친구가 그랬어요. 같은 생각만 하는 사람만 모인 사회는 발전할 수 없다고. 그 말을 들었을 때에 눈물을 흘리지 않기 위해 눈을 크게 떴습니다.

[@JIAEOUNPARK-lo8ld]

남과 다른 방식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말하는 것을 조심해야 합니다. 상황에 맞는 정확한 말이 아니면 본의 아니게 남의 인생에 불필요한 간섭을 하게 되기 쉽거든요. 상황에 맞는 정확한 말은 모든 시공간과 역사, 듣는 상대의 상태를 모두 고려해서, 상대가 이해할 수 있는 방식으로 하는 말입니다. 너무 욕심 부리지 말고 그렇게 하게 될 수 있는 실력을 갖출 때까지 입을 닫아야 자기가 안다치고 사회 문제를 만들지도 않을 수 있죠.

[@bongseokkim8680]

평소 깨봉박사님은 대단하신줄 알고 있었지만 오늘 정프로님이 왜 삼프로 멤버이신지 이해가되고 다시 봤네요~ㅋㅋ

[@Ingrid-oh5fk]

와우~~ 깨봉 박사님 ~~ 여기서 뵈니 넘 반값네요~~^^

[@nooooon3995]

깨봉수학을 아이들 유치원때 알게되어서 제가 오히려 수학에대해 오래 고민한후 조금이나마 깨닫고 아이들에게 사교육없이 공부를 접근하게 도와줄수있었어요.. 고학년이 된지금 학원없이 직관력을 키우는 힘이 생기고있어요. 너무 즐겁다고 합니다. 세상의 본질을 깨닫고 나를 깨닫는게 공부같습니다

[@winglt2880]

삼프로 TV가 훌륭한 채널이라는 느낌이 드는 방송이었습니다 ~ 경제만 다루는 방송이 수학에 관한 내용을 다루었지만 수준 높은 인문학 강의 같네요.

[@TV-oy2qz]

정프로 똑똑하시네. 멍청한척하는거 컨셉이었구만..ㅎㅎ 깨봉수학당장 우리딸 오늘부터 시킵니다!

[@메이커스-t7i]

아~ 깨봉수학으로 아이공부시키면서 저도 같이 공부하는 사람인데, 깨봉수학하면서 느끼는 건, 아~ 수학이 물리랑 연결되어 있는데 깨봉수학으로 공부하면 물리의 기초도 같이 배우는구나였습니다. 물리가 세상 모든 원리의 기초더라고요. 그걸 표현한게 수학개념이고요, 이걸 느끼고 있습니다.

[@bukchon1674]

수학전공자 입장에서. 원래 수학은 논리학 철학을 받침하는 과학인건데. 일제 놈들 이 기계적으로 답맞추기 학문으로 바꿔 놔서 ㅠㅠ 슬픈 현실이 되었네요

[@kvkang2909]

대박 깨봉박사님을…완전 팬입니다아😆😆

[@jslee5125]

한국은 오랜 세월 개발도상국답게 순수수학이 아닌 응용수학에 초점을 두었기에 개념과 본질보다는 계산과 적용이 더 관심사였기에 지금의 한국식 수학교육이 자리잡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깨봉식 사고를 갖추지 않으면 이미 수능 수학 고득점은 어려워요 ^^

[@curspear]

수학은 수능으로 초점을 잡아선 안됩니다. 수학은 세상 그 자체를 초점으로 잡아야 합니다. 움직이고 멈추고 크고 작고 같고 다름 등 모든 현상을 셈 하는 것이 수학입니다. 간단한 것도 복잡한 것도 우열 없이 말이죠.

[@a01065173017]

지구본 남극얘기, 인도얘기 다음으로 너무 재밌게 봄. 하루종일 삼프로만 봐도 질림이 없음

[@아이스큐브-j9m]

정프로님 매력 짱. 영상 잘 봤습니다. 교수님같은 분들에의해 우리나라교육의 방향이 정도로 향하는것같아 너무 감동적이였습니다.

[@mr.foxfantastic4572]

정말 재미있게 시청했습니다~ 평상시 정프로님이 비범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조박사님과의 대화 과정 가운데 생각해 볼 만한 많은 질문들로 방송을 더욱 재미있게 이끌어 주신 것 같습니다~ 조박사님의 AI와의 경쟁 이야기도 재미있었습니다~ 향후에 기회가 되면 꼭 다시 모시고 이야기 들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엘리자-j5f]

이 만큼 재미있게 끌고 갈 수 있는 사람이 한국에 없을듯 정영진 최고!

[@chyinyoon3126]

수학 시간에 공식의 원리가 궁금해서 물으면 그런걸 묻는다고 벌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깨봉 수학을 처음 시청하며 나이가 있음에도 설램과 가슴두근거림이 있었습니다.재미가 나서요.감사합니다

[@옼케발]

도대체 어느 시대 인지 모르겠는데 정말 선생이 맞는지 의심스럽네요.

[@공정-p7b]

모르니까 괜히 화풀이. 자격이 없는 사람이 그 자리에 있었네요

[@jumbopark4314]

인간은 인공지능을 초월하는 능력을 가져야한다는 깨봉박사님 설명, 정프로님 질문이 넘 좋았어요. 깨봉박사님 또 뵙고 싶어요.

[@richrich22]

저희 아빠도 수학을 정말 정말 잘 하셨는데.. 너무 일찍 돌아가셔서 함께 했던 시간이 짧아서 아쉬워요 딸을 향한 아빠의 사랑이 크게 느껴져서 너무 감동이예요 인공지능수학 깨봉 구독했어요^^

[@read_walk_think]

단순한 수학이 아니라 논리 수업이네요 정말 유익했습니다🌻

[@Hhl0000]

초등 아이 깨봉 하고 있는데 박사님을 3프로에서 뵈니 너무 반갑네요^^ 초등 아이와 함께 깨봉 들으면서 난 왜 이런 교육을 못받았는지 한탄를 하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아이보다 제가 더 흥미롭게 수학 공부를 하네요^^ 깨봉 수업 들으면서 아이가 학교 공부 하는 거 보면 확실이 생각하는 게 뭔가 다릅니다. 그렇게 뛰어난 아이가 아닌데도 말이지요^^ 암튼 그렇습니다. 삼프로에서 또 뵙고 싶네요^^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ran5731]

세상에 이렇게 통쾌한 수학 원리 공감 500% 잘 듣고갑니다...

[@이재윤-i6y8s]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 이런 귀한 말씀에 많은 영감을 얻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하며 시청하고 있습니다💥💫~♡

[@모카고릴라]

"직관과 논리를 합하는 것이 궁극의 인텔리전스" 라는 말씀이 많이 와닿습니다. 제 방식대로 해석하면 "아직 이해하지 못했지만 관측되는 법칙과 알고있는 논리를 융합하여 이해하는 것이 궁극의 지능이다" 라는 뜻인것 같내요. 확실히 한국의 교육은 바뀌어야 합니다. 주입식 교육은 이제 그만...

[@mjseo78]

아이가 깨봉수학 시작하고 시각이 더 달라짐을 느낍니다. 아직 저학년이라 저도 깨봉영상 같이 보는데 수학에 대한 새로운 시각에 넘 재밌고 무릎이 탁! 방송 넘 재밌고 정프로님 진행센스와 그걸 받아치시는 박사님의 대화매너 유쾌했습니다. 시간이 넘 짧게 느껴지네요. 다음에 또 방송 해주세요.

[@provider1963]

너무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저도 수학을 지금 방식이 아니라, 대표님 말씀대로 사물을 이해하는 방식으로 교육이 되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할머니의4씨방교실.마]

할머니도 흥미진진 합니다. 역시 정프로님 멋져요. 박사님 깨봉수학에 팍팍 깨지는 기분 입니다. 너무 유익했어요. 감사합니다. 😘😘😘👍❤️❤️👍👍

[@여기는어디-i7d]

한국교육 너무 구졌습니다. 박사님같은 교육자가 많아져야합니다.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시네마천국토토]

사는데 필요한 교육은 안하고 대학입시용 교육만하고 있으니 후진적이다

[@garoukim4314]

비판적 사고를 못하는데 어찌 좋고 나쁨을 구분할까

[@suking404]

대입은 대학이 알아서 하게 합시다. 교수 수준이 높아져야...

[@chumlee225]

맞습니다. 공감합니다. 너무 본인들 기득권 위주 교육자 다운 사람은 없고 다 장사꾼인 거 같습니다. 씁쓸

[@ddd-yu5nh]

입시교육 없앤다고 학력을 오히려 떨어뜨림

[@ronniekim0816]

대학원에서 인공지능 배울 때, 미적분의 기초가 없어서 깨봉선생님의 초등학생을 위한 강의를 봤는데, 정말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 어렸을 때 이 강의를 봤으면 미래가 달라졌을 것 같네요😊

[@이희자-w7d]

정말,재미있는 시간이 었어요 수학 못푸는 악몽 에 시달리기도 하는데ㅡ 수학은 못해도 박사님 말씀이 넘넘재미납니다

[@tjng9977]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유익한 말씀 감사합니다, 조박사님 정프로님 👍👍👍

[@ireneim6034]

삼프로에서 깨봉 샘 뵈니 넘 반갑네요 깨봉샘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김태일-w5n]

음... 전체적인 교육방향과 현 교육의 문제점 지적, 어린친구들에게 수학을 쉽게 가르쳐 주시고 계신다고 하셔서 저도 영상 한두개 보았습니다. 저보다 많이 배우셨고, 수학교육에 오랜 경험이 있으셔서 제가 지적하는게 옳은 일인가 고민을 했지만, 역시나 그래도 딱 하나는 짚고 넘어가야 할거 같아서 이렇게 몇자 적어봅니다. 수학이 또다른 언어라는 점에 공감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하구요. 수학이란 우리가 쉽게 설명하기 어려운 자연현상, 법칙, 모양, 원리등을 유일한 답으로 이해할수 있게 설명해주는 언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뉴턴이 사과가 떨어지는 것을보고, 어떤 사람은 사과가 지구로 떨어졌다고 생각할 것이고, 어떤사람은 지구가 사과로 떨어졌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만유인력의 법칙에 의한 수학적 설명에는 정확히 지구와 사과간의 인력으로 서로 당기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어, 그 공식의 원리가 잘못되지 않은 이상 바라보는 관점이 다르지 않은 이상 같은 답을 얻습니다. 이처럼 수학이 언어이기때문에 수학의 문자인 공식을 쓸필요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공식을 알면, 오랜 시간이 지나도 기억의 왜곡에 의한 계산오류를 줄일 수 있습니다. 예로 들어주신 원넓이 둘레같은 경우도 마찬가지 입니다. 대학도 나온 친구들이 가끔 면적이나 원주를 구할때, 지름 또는 반지름을 잘못 선택해서 계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것보다 복잡한 공식은 더욱 헷갈리구요. 따라서 공식을 단순히 외우는 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각 공식의 제한조건, 각 기호의 의미, 공식 유도 과정, 쓰임새 등을 정확히 공부하는 것이 더 중요해보입니다. 요즘 보면, 3자리수 이상의 덧셈을 쉽게 하는 방법, 곱셉을 쉽게하는 방법 등 무언가 쉽게 풀어내는 방법이 유행하는 거 같더라구요. 그런데, 그게 문제해결에는 도움되겠지만, 수학적인 약속도 아니고, 수학적인 사고 방식에 그리 도움되지 않아보입니다. 교수님이 예로 들어주신 지름이 2인 원의 원주 또한 공식으로 푸는 것이 정석인 것이고, 10이면 10파이 이렇게 생각하는게 그냥 수학적인 사고 없이 나오는 단순 계산 훈련이라고 생각되네요. 그 이유로는 이렇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파이 또한 원주율(%)입니다. 지름 1짜리 원을 가정하고 만든 것이 아니라, 지름이나 반지름에 비례한 원주를 구할 수 있는 비례비율을 나타낸 기호라는 점이기 때문입니다. 너무 두서없이 썼는데, 제가 너무 고리타분해 보일수 있지만, 수학이라는 것이 간단한 것만 배우는 게 아니어서 걱정되서 몇자 적어봤습니다. 제가 설명한 것이 왜 중요한지는 e파이i+1=0라고 검색해보시고, 몇개의 유튜브만 봐도 알수 있을 거예요. 어떤 건 도저히 못알아듣겠고, 어떤건 그래도 이해가 되니까요.

[@유재호-u8j]

어;;; 저도 님 댓글을 보니 하고 싶은 말이 많긴 한데;; 근데 저도 저 분이 말하는 거에 핵심을 대충 알고 있어서 말씀드리자면 님은 수학이라는 것이 간단한 것만 배우는 게 아니어서 걱정한다고 몇 자 적는다고 했는데 현재 교육기관에서 수학을 가르치는 이유는 사고력과 이해력을 향상시키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라고 말하는 건 교육기관의 목적이고 대부분의 생각은 대학가기 위한 하나의 목적으로 수학을 배우는 거죠 님은 3자리수 이상의 덧셈을 쉽게 하는 방법, 곱셉을 쉽게하는 방법 등 무언가 쉽게 풀어내는 방법이 유행하는 거 같더라구요. 그런데, 그게 문제해결에는 도움되겠지만, 수학적인 약속도 아니고, 수학적인 사고 방식에 그리 도움되지 않아보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전 여기서부터 전혀 반대되는 입장인데 수학적인 약속이 아니라고 수학적인 사고 방식에 도움되지 않는다는 얘기는 동의어가 아닙니다. 저 분이 하시는 수학의 핵심은 필요 없는 건 무시하고 변화의 패턴을 끌어내는 걸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곱셈 쉽게 하는 방법 세 자리 수 이상 덧셈을 쉽게 하는 방법 이것들 전부 결국엔 변화하는 패턴을 찾은 것들인거죠 이게 수학적인 사고 방식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신다는 게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수학적인 약속이 아니라고 하셨는데 저게 패턴을 찾은 이상 사실상 두 가지 방식은 동일한 방식이죠 수학에서 가장 중요한 건 결국 패턴을 찾아내고 그 패턴을 다른 데 적용해서 여기에도 그 개념을 사용이 가능한가? 입니다. 박사님이 하고 있는 모든 문제들은 결국 그 패턴 찾기구요. 그럼 많은 사람들이 찾아낸 패턴이 있을 텐데 그 중에 가장 유명한 게 우리가 흔히 아는 공식이 된 것 뿐입니다. 그렇다면 다른 형태로 존재한다면??? 반드시 그 공식 하나만을 써야 할 필요가 없죠 전 나름 천재라고 하는 애들 많이 만나봤지만 아쉽게도 공식이라는 거에 너무 매몰 되어있어서 더 쉽게 풀 수 있는 방법이 있음에도 그 방법을 보지 못 한다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들었습니다. 이게 결국 공식만 본 사람의 한계라는 생각도 했구요. 님이 말하는 수학이 간단한 것만 배우는 게 아니라는 개념은 수능이전 까지는 절대로 존재할 수 없습니다. 그 개념은 대학교 수학과 이후에나 가서의 문제이지 솔직히 대학교의 응용수학을 사용하는 학부생 까지의 수학은 저 분 영상처럼 공부해도 전혀 문제가 없다는 게 핵심입니다.

[@김태일-w5n]

​@@유재호-u8j 고견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너무 공식에 매몰되어서는 안된다는점 공감합니다. 다만, 이미 우리는 중고등학교 교육과정에 공식 유도과정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것이 수학적 사고 과정을 배우는 것입니다. 우리가 문제를 푸는 것또한 왜 이 문제의 답이 그 것인지를 찾아나가는 과정이죠. 공식은 단순히 그 시간을 절약하기 위한 수단이고, 말씀하신 요령또한 단순히 그 시간을 줄이기 위한 것일 뿐입니다. 말씀하신것처럼 단순히 공식만 외운 친구보다 다른 방식으로도 문제를 푸는 친구가 더 유연한 생각을 할수 있는 것은 사실입니만, 그 것또한 공식1, 공식2를 외운 것이지 그것이 수학적사고를 하는 것과는 무관한 것입니다. 패턴을 이해하고, 그 패턴을 다른 곳에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신 것도 일부 공감합니다. 다만, 패턴이라는 것이 공식 또는 다른 풀이과정이라고 한정지으시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공식은 정확히는 어떤 조건, 어떤 상황일때, 이렇게 하는 것이 오류없이 시간절약을해서 풀수 있는 과정입니다. 그 것까지 이해하고, 사용하는 것, 더 나아가 공식이 어떻게 유도되었는지도 살펴보는 것까지도 포함되어야 합니다. 어렵고 지루한 것일수도 있는 이런 공식 유도과정을 통해 그 수학자의 고심, 문제해결과정을 볼수 있고, 그 것으로 어찌보면, 한사람이 쓴 책을 보고 얻을수 있는 지혜를 얻는 과정일 것이 될 것입니다. 그 것이 그 수학자의 수학적 사고과정을 따라 가는 것이고, 그 방법을 하나 배우는 것이라고 생각되요. 말씀하신 것처럼 대학생까지 공식을 외우고, 다른 문제를 푸는데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건 아마도 성적에 한해서 말씀하신것 같아요. 재호님의 의견, 깨봉님의 수학교육 철학은 수학이 어려운것이 아닌 누구나 할수 있는 것이다라는 관점에서 어린아이들에게 쉽게 가르쳐야 한다는 생각에 매우 공감하고 있습니다. 그와 더불어 우리는 수학문제풀어 정답을 얻어야 하는 것만이 중요하다고 교육하고 있다는 것이 문제 같습니다. 그 풀이과정을 조금더 중점을 두는 교육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두서없이 적어보았습니다.

[@유재호-u8j]

@@김태일-w5n 추가 답글을 보니 왜 제가 태일님 댓글을 처음 봤을 때 하고 싶은 말이 많다라고 했는지 그 이유를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생각이 비슷한데 디테일에서 조금씩 다르다는 게 보이네요. 근데 그 디테일이 쌓이니까 결론도 달라지구요. 공식유도과정 이게 수학적 사고 과정을 배우는 거라고 했는데 애초에 수학적 사고 능력이란 건 자기 지식을 동원해서 여러 각도로 문제를 바라보는 능력을 말합니다. 문제를 봤을 때 공식을 떠올리는 게 아니라 저 대표님이 말하는 것처럼 그 문제를 보고 필요 없는 건 걷어내고 필요한 것들의 변화를 발견해서 그 변화의 예측을 하는 게 수학적 사고 능력의 핵심이고 그 과정을 배우는 게 수학적인 사고력을 늘리는 겁니다. 공식유도과정이란 그 공식이 왜 수학적으로 항상 사용이 가능한 식인지 다른 말로 하면 A와 B가 왜 동일한 것인지를 증명하는 과정에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말 그대로 수학적인 증명과정이죠 하지만 세상에 어떠한 것도 A가 B인 경우는 없죠 그런 건 말 그대로 이론에서나 가능할 법한 전개이지 실제 사회에서의 문제를 풀어나가는 데는 그렇게 효율적인 방법이 아닙니다. 즉 실생활에서의 문제해결능력에 공식유도과정은 큰 의미를 가지지 못합니다. 말 그대로 없는 것 보다 낫다. 정도이지 수학적인 사고능력을 배우는 데 도움이 될 정도는 아닙니다. 그 이유도 너무 간단한 게 그것보다 효율적인 방법이 너무나도 많기 때문이죠 이것도 설명하면 백 줄 넘게 써야 할 것 같아 여기까지 쓰고 이 정도만 설명해도 다른 방식으로 문제를 푸는 게 곧 공식1, 공식2를 외운 것과 동의어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겁니다. 수학적인 약속을 이용해서 자기가 공식을 만든거죠(사실 공식이라고 말하기는 싫은데 표현을 공식이라고 하시니 맞추는 겁니다.) 그게 비록 이미 존재하는 공식이라고 하더라도요. 그리고 그렇게 자기가 만들 때는 기본적으로 이게 어떤 조건인지 상정하는 것 역시 매우 쉽습니다. 언제 이걸 쓸 수 있고 쓸 수 없는지는 몇 번 안 해도 문제 자체에 조건이 다 있거든요. 말씀하신 것처럼 대학생까지 공식을 외우고, 다른 문제를 푸는데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건 아마도 성적에 한해서 말씀하신것 같아요.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제가 쓴 표현은 님이 말하는 수학이 간단한 것만 배우는 게 아니라는 개념은 수능이전 까지는 절대로 존재할 수 없습니다. 그 개념은 대학교 수학과 이후에나 가서의 문제이지 솔직히 대학교의 응용수학을 사용하는 학부생 까지의 수학은 저 분 영상처럼 공부해도 전혀 문제가 없다는 게 핵심입니다. 라고 언급했습니다. 전 공식을 외우라는 말도 안 했고 그걸로 문제를 푸는데 문제가 없다고 한 적도 없습니다. 그저 유명한 사람들이 찾거나 많은 사람들이 쓰는 걸 공식이라고 약속을 했을 뿐 님의 댓글에서 너무 두서없이 썼는데, 제가 너무 고리타분해 보일수 있지만, 수학이라는 것이 간단한 것만 배우는 게 아니어서 걱정되서 몇자 적어봤습니다 라고 말한 거에서 수학이라는 게 간단한 것만 배우는 게 아니라고 하셨는데 초중고 과정에서는 이런 간단한 것만 배우는 게 맞습니다. 그 정도만 해도 충분히 수학적인 사고과정을 배우는 데는 아무런 지장이 없거든요. 그래서 제가 핵심에서 님이 말하는 수학이 간단한 것만 배우는 게 아니라는 이야기를 단 겁니다. 그래서 제가 첫 문단에 교육과정에서의 수학의 목적을 적은 거구요. 결국 제가 말한 거에서 가장 핵심은 변화를 찾아내는 힘입니다. 그리고 그게 바로 문제해결능력의 최고 핵심이고 그걸 다양한 것과 연관시킬 수 있는 힘을 가진 게 창의성이고 그 연관시킨 것을 판별할 수 있는 중요한 힘이 수학적인 사고과정입니다.

[@thebeastho]

39:52 놀면서 수학 만점... 먼저 전 모든 사람의 의견은 들을 가치가 있고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맹신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분의 많은 의견에 동의하지만 저 말은 저분의 주장의 신뢰를 떨어뜨리는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전 모든 사람이 수학을 잘할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럴수도 없구요. 우리 모두가 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할수없는 것과 같습니다. 연습하면 가능하다? 글쎄요... 그럼 다시 이렇게 이야기 해볼께요 완주뿐만 아니라 5시간내 완주라고 제한을 걸어볼께요. 이래도 가능할까요?...만 18세까지? 사람들은 다들 각기 다른 재능이있습니다. 이 말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른 이들보다 평균보다 떨어지는 재능의 영역이 존재함을 의미합니다. 통계적으로 판단하면요. 위와같은 이유로 수학도 누구나 노력하면 다 잘할 수있다라고 하는 사람들의 말을 전 별로 신뢰하지 않습니다. 다 좋아할 수 있다는 말은 더더욱 신뢰하지 않습니다. 학문도 음식처럼 취향의 영역이 반드시 존재합니다. 학원가에서 상담할때 다양한 교수법으로 수학을 좋아하게 하겠다고 홍보합니다. 교구 수학 사고력 수학 등등 다양항 방법으로 홍보하죠. 이부분이 전 매우 불편합니다. 위논리대로라면 수학을 좋아하면 수학을 잘하게 된다라는 엄청난 무책임한 소리를 하고있는거거든요. 자 어떤학생이든 마라톤을 좋아하면 전국학생들중 4%안에 들어오게 할수있을까요? 보통은 어렵다고 생각하실겁니다 운동은 재능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별로 거부감없이. 왜 수학은 다르다고 생각하시나요? 자 다시 돌아가서 그럼 수학을 굳이 다 안해도 되는건데 마라톤처럼.. 그냥 완주만 할수있도록 지도하면 안되나요? 빠르고 효율덕인 방법으로?? 왜요? 마라톤도 원리 깨우치고 호흡법 연구하면 4%안에 들수있을거라 생각하나요? 수학에서 효율적인 방법이 바로 그동안 학원가에서 해오고있는 공식 암기 무식한 문제풀이분석 등등 입니다. 자 불편하시죠?그럼 수학 재능있는 아이들은? 운동엘리트처럼 저분이 이야기하는 것처럼 가르쳐야죠. 근데 저분이 말하는거 들으면 마치 수업에서 잘못가르쳐서 4%안에 못들어간다고 하는거ㅜ같아요. 이해되시나요? 저분의 방법은 옳아요. 근데 재능있는 소수의 아이들에게망 옳아요. 그럼 나머지 대다수의 아이들은? 효율적이고 빠른방법을 선택하라고 해야 옳은거 아닐까요? 수학평생할꺼아니니까?

[@유재호-u8j]

@@thebeastho 님이 말하는 그 경지라는 건 수학과 학부생 정도나 돼야 그 경지에 들어가는 거지 대학교에서 물리나 공학 학부생들이 사용하는 응용수학까지의 난이도는 누구나 가능한 게 맞습니다. 이건 절대로 천재의 개념이 아닙니다. 그걸 몇 년 동안 결과로 보면 아니라는 게 증명이 되요. 그걸 저 분은 몇 년 동안 계속 증명해나가고 계신 분인 것일 뿐이구요. 지금 저 분이 설명하는 정도의 개념? 어려운 개념도 아닙니다.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 이거의 개념만 알면 우리가 흔히 말하는 삼각함수나 미적분은 전혀 어려운 개념이 아닌거죠 다시 한 번 말씀드리겠지만 님이 말하는 개념은 대학교 수학과 정도나 돼야 천재의 개념이 어쩌구 할 만 하지 대학교에서 물리나 공학정도의 학부생 개념은 절대로 수학적으로 어려운 게 없어요.

[@완전합격제과제빵김창]

좋은 인사이트 감사합니다 또 뵙겠습니다

[@justdoit6168]

정프로님은 어떻게 그렇게 재밌어요?😂😂😂 재미와 유익함이 함께 있는 방송이네요😊😊

[@samsam-mj8bw]

^^ 너무 반갑네용 깨봉 박사님을 삼프로에서 보게 되다니~ 조봉한 박사님 팬입니다. 모두 깨치고 가시길!

[@이람-i1g]

인공지능에게 재미의 개념을 집어 넣을라면 무지무지 힘들겠지...그 개념을 넣는 것도 인간인데...재미의 기준이 받아 들이는 사람의 능력에 따라 달라지잖어...그래서 레벨을 나누어서 재미수준을 인공지능에게 데이트를 넣어주면 가능도 함. 앞으로 수학학습지 시장에서 그것에 도전하겠지....인공지능이 안되는 분야 찾기가 점점 힘들어짐..

[@roinnam]

여기서 뵙다니 반갑네요 ~ 공부하는 아빠가 추천해서 아이가 시작하게 되었는데 어느날 아이가 깨봉선생님처럼 잘 설명해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해서 놀랐던 적이 있어요 ^^

[@KimHyunOak]

이 방송보며 내가 수포자 였던 이유를 찾았네요. 40여년전 날 가르쳤던 수학선생님은 그 약속과 이미지를 알고 계셨던건지 의문이 듭니다. 나이 60에 수학을 다시배우고 싶어졌어요. 다음시간도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yusea4047]

저도 수포자엤는데 60에 다시 배우고 싶네요

[@shp5161]

저두여

[@블루투스-v7z]

저도 다시배우고싶어요 ^^

[@음악대법원장]

자자!서점가서수학책부터사십시요ㅋ

[@soyaturkiye]

삼프로에서 박사님을 뵙다니..ㄷㄷㄷ 깨봉튜터로써 너무 반갑고 영광이에요..^^

[@마음이꺾여도밀고가]

교육쪽에 일하는데 창의력 사고력 학습을 강조해도 심지어 젊은 엄마들도 과거교육에서 못 벗어났음 아직도 수학 영어만 걱정...ㅠㅠ

[@yj68k16]

여태 본 어떤 프로보다 제일 재미있었어요 ㅎㅎ 우리아이 초등때 깨봉으로 공부하다 작년에 중학교 올라가면서 그만 뒀는데 선생님 뵈니 반갑네요 대전사람이라서 정프로님 더 친근하게 느껴지고요 오늘 정프로님 다시 봤습니다 예사롭지 않은 분이시군요 앞으로 더 대성하실 분

[@pkim5992]

컴퓨터 관점에서 보는 사칙연산: 곱하기 = 덧셈의 반복, 나누기 = 뺄셈의 반복. 그런데 뺄셈은 부호만 (-). 즉 모두 기본적으로 (부호만 바꿔가며) 덧셈의 반복임. 실제로 컴퓨터 회로는 Adder라는 더하기 회로 한 종류만 씀. 컴퓨터는 2진수만 쓰니까 결국 1과 0을 계속 더하는 것임. 1과 0은 열고 닫기임으로 이는 전기가 흐르거나(도체) 안흐르거나(부도체)로 대비될 수 있고, 이는 스위치를 열고 닫고임. 이 두가지가 성질, 도체/부도체 성질을 모두 가지고 상황에 따라 열고 닫고 변환이 가능한 반도체(실리콘) 재료를 씀.

[@루루-d2k]

우와 미친 섭외력이예요!! 섭외가 창의적이예요 깨봉선생님의 애니메이션을 어떻게 볼수 있는지 궁금해요

[@soyaturkiye]

깨봉수학 사이트에서 무료체험 하시면 보실 수 있어요. ^^

[@June_100]

초등아가 키우는데 수개념 익히라고 주산 시키고 깨봉은 관심두고 보고있었는데 오늘 컨텐츠 넘 유익하네요~ 다음 편이 또 있는거죠? 너무 재밌네요~~👍

[@kimheri5498]

안녕하세요~ 계획대로 주산 유지하실 계획이신가요? 저도 초등아이 키우고 있어서요..

[@이무형-d6h]

대한민국 을. 1. 등 강국. 패권국가 로 변화 시킬수 있는. 교육. 방법. 입니다. ㆍ 깨봉 수학. 교육을. 국가. 정책사업으로 실시 되어야 하겟습니다. ㆍ국가. 희망이보입니다

[@아잉슈타인-n4o]

와~~ 넘 반가운 깨봉 박사님! 저희 아이도 깨봉으로 정말 재밌게 배우고 있어요^^

[@kokopam1]

깨봉님은 천재임

[@fourtytwo-anonymous]

- 이렇게 가르쳐도 결국 교육 성취도를 평가해야 하고, 평가를 위해서는 정량화가 필요하고, 정량화를 위해서는 점수내고 줄세우는 시험이 필수가 되고, 줄세우는 시험을 위해서는 결국 하던대로 하게 되어있음... - 중간에 ChatGPT 같은 overly hyped bullshit generator 관계 잡담은 주제에 크게 관계도 없음.

[@핵펀치-b6n]

고대 그리스에서는 수학자가 철학자요, 수학자가 물리학자요, 수학자가 천문학자였습니다

[@nampard107]

음계도 철학자가 만들었죠.. 수학자 만능설ㅋ

[@이승철-p4p]

한국 교육의 목적이 중화학 공업에 적합한 효율적인 인재를 길러내기 위함이였다 보니까 학교 교육도 암기 위주 주입식 교육이었죠. 언젠가는 바뀌어야 한다고 봅니다

[@MrALEXLEEee]

반가워요 깨봉 박사님❤

[@시시할머니]

박사님도 대단하신데 정프로의 스마트함에 놀랍니다.진행이 매끄러워 넘 좋습니다.

[@user-be4ru5kl9]

와!!! 넘 유익하게 봤습니다! 제가 추구하는 학습법이 여기 있었네요!!!!

[@user-vu4ml6xc2e]

우리나라 수학교육계의 문제점이 수학은 계산이라는 걸 잘 못 가르키고 있습니다. 그걸 저도 사회 나와서 깨우쳤습니다.

[@yeolipyoon]

간간히 유툽에서 깨봉님 피드가 떠서 보는데 일부러 짧은 제한시간을 둬서 사람들을 매우 당황스럽게 한다는 점입니다. (심지어 짜증까지 나지요.) 0.125에서 8이 떠 올라야 하는 것도 산수 많이 해 본사람들만이 경험적으로 터득한 문제입니다. 절대 반복 계산 안 해보면 모르는 직관입니다. 말하자면 0.5나 0.25에서 2나 4를 떠올린다는 것에 대한 확장입니다. 그래서 너무 깨봉님 말 듣고 수학 못한다는 자괴감 들을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QueeNYHJ]

깨봉 유튜브 보고 너무 좋아서 책을 사서 보니 무슨 쿠폰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알게 된 깨봉 수학 프로그램, 아이가 벌써 2년째 듣고 있어요. 아이도 잘 따라하고 설명도 시원하고 어려운 건 반복해서 점수 올리는 재미도 쏠쏠해서 맘에 쏙 들어요. 깨봉이 우리나라 수학교육에 큰 영향을 미치는 날이 오길 기대해봅니다!

[@jo2861]

깨봉팬입니다 삼프로에 나오시다니 꺄~~~~~

[@스텝바이스텝-i3n]

너무너무재밌고유익한방송입니다♡♡♡♡♡♡♡♡

[@bkjo8251]

오 깨봉을 여기서 보다니~ ㅎㅎㅎㅎ 섭외력 굳입니다

[@ReadyOrNot_HereICome]

저런 분이 보험회사에 오래 계셨다는 것도 놀랍고 티키타카 되는 정프로님 너무 거리감 느껴지고 와 한국말인데 이렇게 못알아들을 수가 있나 좌괴감 느끼고 그치만 맥락은 이해하고 공감하는 내용이었네요.

[@ROMO-bf3ek]

저 깨봉수학 오늘 첨 봤는데....첫 영상 보고 바로 구독.....와 진짜 뒷통수 띵!!! 수학공부 다시 시작하려구요.👍🏻👍🏻👍🏻👍🏻

[@엠비젼]

와~ 정프로님 대단하시다. 초등생 학부모인데도 깨봉수학 몰랐는데, 모셔주셔서 감사합니다

[@tubeyou1490]

수의 dna라고 하는게 괜한 비유가 아니라, 실제로 수는 인수분해 할때 단위가 되는 소수로 이루어져 있다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영어로 소수는 prime number죠. 그만큼 중요하니 소수의 규칙에 대한 난제인 리만가설이 7대 난제에 있는거기도 하구요. 그러니 dna라고 하는 말이 정확한거죠.

[@user-le8jx5mb6j]

수의 크기에 대한 느낌과, 기호가 어떤 느낌인지, 기호를 안 썼을 때 얼마나 힘든지를 느끼게 해주는 게 먼저인 것 같아요. 그걸 느낄 기회를 가지지 못한 아이는 곱셈까지는 어찌저찌하긴 하는데, 분수부터 힘들어지다가 중학교 들어가서는 기호를 다뤄야 하는데 추상으로 못 넘어가는 것 같았어요.

[@황금치마]

너무도 유익했고 저도 아이들이 있는데 수학을 어떻게 코치해줘야하는지 몰랐는데 정프로님 감사해요 🤩🤩🤩🤩

[@dear2707]

와 이거는 혁명이다 이거는 수학을 하면서 느꼈던 의문 왜 이 공식을 딸딸 외워야 하는지 의문을 가지고 이게 진짜 수학맞나? 할 때의 그 의문을 풀어주는 진정한 수학의힘 와 진짜 저희딸이 나아갈 방향을 주시네요 대박

[@임종민-n5z]

깨봉님 같은분이 교육부장관하셔야 하는데~ 우리나라 교육은 외우다가 지쳐쓰러져 공부라면 몸서리가 쳐지는거 같아요~

[@titanfalluv3691]

진짜 이번 정부가 이런분 뽑아야 하는데 답답합니다

[@seohyunkim4731]

넘나 똑똑한 정프로님!!!!!!

[@swmlee3503]

삼프로에서 깨봉박사님을 뵙다니 반갑네요!! ^^ 초등아이에게 수학 알려주다가 힘들면 깨봉수학 유튜브 참고하거나 직접 보여주면서 알려주고 있어요! 늘 감사드려요~~ ^^

[@cutietongtong]

깨봉수학을 삼프로에서 볼 줄이야. 섭외 스펙트럼에 감탄.

[@gunriver6782]

우와 항상 잘 듣고 있는 깨봉님이시네요.수학 참 쉽게 보고 있어요

[@MrQNick]

챗gpt에 수학을 재밋는 프로그램을 짜줘 하니까 다음같은 대답이 나왔네요 ㅎㅎ “수학을 재밌게 배우는 것은 개인마다 선호하는 것이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수학을 재밌게 배우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점을 참고해볼 수 있습니다. 수학의 응용을 직접 시각적으로 관찰해보기: 수학을 적용할 수 있는 실생활 예제를 찾아보고, 직접 시각적으로 관찰해보는 것은 수학을 재밌게 배우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손으로 직접 삼각형을 그려보고 삼각형의 넓이를 계산해보거나, 집 안에서 실제로 제곱근을 계산해볼 수 있는 예제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수학 문제를 풀 때 직접 시도해보기: 수학 문제를 풀 때 직접 시도해보고, 자신이 어떻게 생각하고 풀고 있는지 생각해보는 것은 수학을 재밌게 배우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잘 모르는 부”

[@조원호-q9n]

설명 감사합니다

[@Nothing-kl3yw]

'부'에서 단호하게 끊는 게 킬포 ㅋㅋㅋ

[@뭄무-q2n]

그림 그리는 분이나 코딩하시는 분과 같이 일해볼때 특히 느꼈는데 그냥 테크니션이 있고 기획을 이해하는 테크니션이 확실히 나뉘는건 느낌 그냥 테크니션은 진짜 컴퓨터와 일하는 것 같음

[@권혁란-y3j]

이런방식의 수학을 깨쳤다는건 천채임. 아이 가르키다 널리 좋은데 사용하시려고 교육업으로 전환하셨군요

[@kwijongyang6109]

박사님 최고 미래의 한국 인재들 많이 양성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turkey_sy5106]

올해 유투브에서 깨봉수학 보고 진짜 충격받았어요. 삼프로네 나오니 반갑네요!!

[@sangjinbaik8250]

이런주제는 다음부터 삼프로 전원 출동해서 문제풀게해 주세요. 서로 경쟁해서 푸는모습 상상만 해도 웃길듯. ㅎ

[@ggeconopark]

부사장님... 오랫만에 뵙습니다^^ 활기찬 목소리 여전하시네요...

[@bonghancho6175]

반가워^^*

[@titanfalluv3691]

이제까지 본 영상 중에 인도 이야기 와 이 방송이 최고네요 진짜 교육부 장관 하면 안되나?

[@firefly7143]

깨봉 박사님 여기서 뵙다니 정말 반갑습니다 😁

[@outofseoul]

깨봉!!깨쳐!! 조봉한 박사님 최고!

[@정성우-d3k]

각항목별로 Dna를 볼 줄(인수분해) 알아야하고 각 인수별로 통합을 할 수 있는 통찰력이 있어야 한다는 말.

[@kvkang2909]

어렸을 때 뇌의 구조가 완성된다라고 말씀 주셨는데... 어렸을 때 어떻게 생각하게끔 해야하는 지 좀 더 구체적인 얘기가 없어서 아쉽네요. 다음 나오시면 사실상 아이들이 어떤식으로 생각해야하는지 학부모가 어떻게 그 방식을 유도 해야하는 지를 말씀 주시면 좋겠습니다.

[@여기는어디-i7d]

32:50 정프로의 질문에 감탄합니다. 짧고 울림이 느껴집니다.

[@nuguri97]

ㄹㅇ; 유튜브 영상보면서 오랫만에 충격받은 유튜브채널 깨봉수학 내가 아이를가진 부모다? 바로 교육시킴. 수학좋아하지만 주입식교육떄문에 수학포기했었는데 너무재밌다 영상들

[@Lfeis-i3r]

수능이 학생들의 공부를 다 망치고 있다. 재밌게 배우고 시간을 갖고 생각도 하면서 공부하면 되는데, 수학 진도를 빨리 빼고 반복 시키려고 생각할 틈을 안 준다. 어린 나이에 너무 어렵고 많은 학습을 요구한다. 대학을 쉽게 들어가서 졸업을 어렵게 하면 고등학교 시절까지 자기가 하고 싶은 공부를 하면서 꿈을 키우고 대학에 가서 진짜 탐구적인 학습으로 몰입한다면 더 효율적일 것입니다. 사교육비의 지출로 부모들은 노후 준비도 못하고 그 부담은 자녀가 짊어져야 합니다. 이런 비효율적인 교육은 빨리 개혁해야 합니다.

[@늘사랑-v8l]

인공지능 관련하여 수학적 지식이 필요해 깨봉을 찾아 듣고있어요 어른들에게 더 좋은 깨봉~~

[@deepwishkim5678]

교과서가 없어져야 합니다. 정말 큰일이자 낭패입니다. 깨봉같은 교육자 5%가 안됩니다.깨봉을 어떠케 삼프로가 인지 했나요?대단한 섭외 안목.

[@정신차리자-h5t]

깨봉수학 정말 재미있습니다.

[@blueitems1]

너무나 유익한 방송이었습니다. 깨봉수학구독합니다.

[@kookhwankim9781]

예상치 못한 조합, 예상이상의 만족

[@titanfalluv3691]

적절한 답변이네요

[@KoreaLiveTrends]

수학/과학이 재밌는 분야인데 학교 교과 과정이 재미를 가질수없게/ 잃게 만들어버려 안따까운,,,,,,, 바라보는 시각과 해석 방법을 바로만 잡아줘도 아이들이 흥미를 가지고 자기 학습을 할수있는 습관을 만들어줄수있을 것 같아요,

[@개념도사]

이야 정말 반가운 게스트를 초대하셨네요! 삼프로 대단합니다

[@월하미인-z1m]

계산이 중요한게 아니라 서술된 상황에서 식을 세우는게 중요하죠 계산은 계산기가 다 합니다 깨봉씨말대로하면 초등학교 아이들 학습방법에 적용하면 좋겠네요

[@suking404]

이미 하고 있어요. 생각수학ㅡ 하지만 기존수학이 갖고 있는 효율과 개념이해 및 암기도 여전히 필요합니다.

[@realongs]

아 내 나이 50이 다되었는데 수학이 다시 흥미로워 졌어요

[@yeonshilllee2239]

안녕하세요 보통 사람들이 말하는 수포자'라는 단어가 저는 초등학교 고학년에서 특정한 부분에서 부터 발생했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고 나이가 들어서 보니, 수학은 우리 일상생활과 가장 밀접해있고 모든 것들은 수학적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쩌면 우리가 존경하는 철학자들의 말씀조차도 수학적이다' 라고 생각하기까지 이르렀습니다 하여튼, 초등수학부터 수포자였던 저에게 두 아들들(예비중학생ㆍ중3학년생)은 놀랍도록 수학을 잘하고 있네요 특히 우리집 작은 아이의 수학적 사고는 학교에서 가르치는 공식이 아니었습니다 아이와 산책을 하면서 가끔 수학문제에 다가서는 아이의 시각을 듣다보면 그저 감탄을 할 수 밖에 없네요(제 아이라서 자랑이 아니구요~ㅎ) 그렇다고 우리 아이들이 수학 경시대회에나 스터디그룹활동을 하는 것도 아닙니다 우리 아이들은 그렇게 하는 것을 원하지 않더군요 그러한 공부도 결국엔 책상에 앉아서 공부하는 것 밖에 되지않느냐?...며 제게 반문하더군요 저는 우리 아이들에게... 창의적ㆍ상상력'이란 사물을 바라보고 관찰하고 생각하는 힘을 길러야함을...🙏🏻 독서를 꾸준히 하기를 권유하네요(제가 권장하는 책이 아닌, 아이들이 흥미있고, 즐겁고 재미있게 읽어내는 책일지라도요) 또한 우리 아이들에게는 학교 공부가 끝나면 집에 와서 무한한 자율시간이 주어집니다 저는 아이들은 다는 과외로 돌리지 않네요 아이들이 원하지 않기에요...(아이들의 의견을 존중합니다 결국엔 아이들의 일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