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우주안의 세계들 중 가장 뛰어난 화성 그곳의 영들과 주민들에 관하여/PLANET MARS and Its SPIRITS and INHABITANTS /스베덴보그

1758년에 출판된 이 놀라운 책은 스베덴보리가 수성, 화성, 목성, 토성, 금성 및 달에서 온 영들과 영계에서 나눈 대화를 자세히 설명하며, 그들은 다른 행성에서의 생활과 그들의 문화가 지상 생활의 문화와 어떻게 다른지에 대해 논의합니다... 온 하늘은 한 사람의 형상이고, 그래서 그것을 대인(Grand Man)이라 부릅니다. 인간 존재의 그 위대한 사람은 외적과 내적 모든 세부 사항은 천국에 상응합니다...
도서명 : THE WORLDS IN SPACE / SWEDENBORG
아가파오 컴유니티 : [e-mail]

[@우마차]

화성에 무슨 사람이 살수 있다고~ 이 내용이 스베덴보리가 쓴 글이라면 다른 글들도 다시 생각해봐야겠습니다.

[@howardkangohlee4624]

스웨데보리는 제법 정확하게 영계를 보고 온 사람입니다. 실제로 화성에는 오래된 고대의 영들이 살고 있습니다. 이 우주에서 사람과 같은 육화한 영이 살 수 있는 곳은 지구 밖에 없습니다. 다른 행성에는 영체나 기체의 형태로 다양한 문명이 건설되고 사람인듯 사람이 아닌듯 다양한 영체와 기체가 존재하지만 인간의 제한된 감각으로는 보거나 느낄 수가 없을 뿐입니다. 불가의 세계관에서는 수미산을 중심으로 동승신주, 서우화주, 남섬부주, 북구라주의 4개의 큰 우주가 있고 우리가 살고 있는곳이 남섬부주라고 합니다. 한마음선원의 대행큰스님도 불가에서는 드믈게 9대 행성에 존재하는 영적 문명이 있고 사람같은 영체들이 실존하고 있음을 밝히신 바 있습니다. 영계는 어디 먼 다른 4차원 세계에 있지도 않습니다. 우리 옛말에도 문턱밖이 곧 저승이라고 했습니다. 이 우주의 구조 역시 우리가 눈으로 보듯이 무수히 많은 태양계와 행성 성단, 그리고 은하계와, 은하군으로 이루어진 1차원적인 구조가 아닙니다. 우리의 눈으로 볼 수없는 매우 다차원적인 세계입니다. 스웨덴보리의 말이 100프로는 아니지만 90프로는 맞다고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