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불빛이 뒤따라오던 마을사람들의 랜턴이라는 해석도 있네요.. 여러모로 재밌는요소가 많은 영화인거같습니다
@user-imamess Жыл бұрын
A라는 결말(진짜 모의실험)과 B라는 결말(진짜 달 충돌) 중 어느 하나로 끝맺음 하기엔 나이스한 스토리가 나오지 않아 그냥 둘을 적당히 버무린 후, 열린결말이란 문학적인 직무유기를 한 영화... 아이디어는 있었지만 복선 배치 등 이야기를 빚는 성의가 부족함
@kakutv1696 Жыл бұрын
"배우는 사람↗" 오지게 외치고 시청하겠읍니다
@kakutv1696 Жыл бұрын
끝까지 반전이 없는게 반전인건가... 그러기엔 감독이 그냥 꿈꾼걸 그려놓기만 한 느낌. 자고 일어나서 글 쓰면, 생각보다 단순하고 이게 뭔 이야긴가 싶은데. 깊게 해석하기엔 코에 걸면 코걸이 느낌이라, 일반적인 대중이 봤을땐 그냥 별 내용없는것 같음.
@user-oc7ie8si3f Жыл бұрын
끝을 안낸 느낌인데
@user-gn5wf9nu9n Жыл бұрын
개꿀잼 몰카 탈출카페였습니다~ 해도 이상하지 않고 존내 리얼한 실험이었습니다~ 해도 이상하지 않고 ㄹㅇ멸망했던거임~ 해도 이상하지 않고 감독의 의도를 실은 작품임~ 해도 이상하지 않음 문제는 그만큼 결말이 대충 적당하기만 하다는 거고, 다시말해 의도도 주제도 주장도 뭐 하나 눈꼽만큼도 명확하지 않다는 거임 열린결말 사용의 안좋은 예시로밖에 안 남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