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노스가 중심이었던 인피니트 사가가 막을 내린 후 힘을 잃어 버린 마블을 보면 영화 서사적으로도 진정 타노스의 존재 자체를 재평가 하게 되네요
@User-senggalchi13 ай бұрын
손가락 튕기면서 마블도 반갈죽 내놓은게 틀림없음
@Sffhjjngtggb3 ай бұрын
맞어... 그 뒤로는 그냥 어거지로 '사실 이배후에는 더 큰게 있었어' 식으로 껴맞추기식으로 변질되지... 마치 드래곤볼이 우주의 빌런 프리자와의 대결을 위해서 그렇게 길게 빌드업을 했는데, 결국에 프리자는 개좆밥이였어식으로 계속 뒤를 이어가는 식처럼...
@iconjdy3 ай бұрын
@@Sffhjjngtggb 결국 다 소설이고 벌이가 되니까 ㅋㅋ 장기 연재를 할 거면 진짜 줄거리가 좋던가 애매할거면 차라리 반지의 제왕처럼 딱 깔끔하게 끝내야 진짜 명작이 되는 건데
@비현유출자료2 ай бұрын
⬆😆
@duchet263Ай бұрын
@@iconjdy영웅으로 죽을 것이냐, 살아남아 빌런이 될 것이냐 ㅋㅋ 마블과 디즈니는 빌런의 길을 가는듯 하네요
@김지윤-l5g3 ай бұрын
진짜 감동 먹을 정도로 의도를 잘 담으셨네요..ㅎㄷㄷ 한 인물의 서사 속 관점-생각을 감정적이게 진심으로 잘 풀어나가셨습니다.. 주옥 같은 루비보다 빛나는 띵언들도.. 캬... 일반인은 엄두도 못낼 정도 실력이시네요ㅎㅎ 저는 타노스는 대의를 위한 모두에게 필연적일 수 밖에 없는 존재이나 결론은 옳지 못하다 생각합니다. 인류 멸종까지 자각하면서 인류 멸종을 감당하기까지 사랑하는 사람의 순간 함께, 과거의 삶을 살려는 의지를 보면 종족 멸망을 스스로 걸으려는 타인의 종족 멸망 선택까지 인정해야 된다 생각합니다.. 근데.. 타노스라는 매개체로 셀레스티얼에 의해 지구가 멸망하지 않게 되고.. 타노스라는 매개체로 전 우주적 존재의 마음을 하나로 합쳐줬으며.. (지성을 가진 생명체는 비로소 위협 앞에서야 서로 하나가 되는 숭고한 존재가 되기 마련 아닙니까ㅎㅎ) 타노스의 에너지는.. 타노스의 흔적, 잔해는 우주 어느곳에 남겨지지 않게 됐지만.. 타노스의 영향, 타노스의 대의를 위한 의지는 사라지지 않고 계속 있게 되네요...
@박선재-s084 ай бұрын
언제나 냉혹하고 무감각한 모습을 보여줬던 타노스가 눈물을 흘리는 걸 보니 가모라를 얼마나 사랑했는지, 그런 딸을 자기 손으로 죽인 것에 얼마나 슬퍼하고 자책했는지 알 것 같네요.....
@웃어보하람4 ай бұрын
그 자체가 개억지 행성 침공해 부모 학살하고 납치해서 평생을 살인병기 암살자로 키워놓고 사랑했다라.. 그냥 억지로 밀어넣은 서사라 너무 어이없었음
@user-AK124 ай бұрын
@@웃어보하람 억지 서사라고 느끼기는 커녕 오히려 더 미치광이적인 , 광신적인 모습이 더더욱 부각되서 좋았다고 봅니다 오만방자하게도 전 지성 생물체를 "멋대로" 걱정하며 자신의 이 모든 행위는 "순례, 구원" 이라 굳게 믿음으로써 계속된 진격, 꺾이지 않는 마음으로 보여주며 , 자신의 왜곡된 신념으로 학살했음에도 오직 "이 일이 성공한 다음 모두가 알아줄꺼다" 라는 광신적인 믿음 (그렇기에 엔드게임 2014 타노스가 받아들이지 못한 미래를 보고 매우 실망했기에 우주 재창조를 하려고 한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식 혹은 농사' 라는 현대인이 흔히 느끼는 "나는 가정을 이루고 시골에 가서 조용히 여생을 보내고 싶다" 라는 소박한 희망을 품으면서도 정말로 사랑했기에 사랑하는 자에게 하면 안될 짓을 하는 모순, 그야말로 현대에서 볼 수 있는 교과서적인 빌런 이라고 볼 수 있죠 그렇기 때문에 "인기"로 증명된거 아니겠습니까? ㅋㅋ
@황정현-h9o4 ай бұрын
@@웃어보하람 그래도 좋았던게 좋은아버지였다고 표현은 1도안해줌 사후나 멀티버스에서도 타노스가 나쁜곳에선 기모라 네뷸라가 죽어라 까댐
@DaeguDaegum3 ай бұрын
@@웃어보하람 ㄹㅇ부모랑 행성,종족 학살하고 납치,고문 군사교육 시켜서 살육 위주로 시켰으면서 사실 난 너를 아꼈고 사랑 했단다 ㅋㅋㄹㅃㅃ 뭐 뒤틀린 애정표현인건지(강하게 키우고, 자라게 해서 강인한 존재가 되길 바랬던거겠거나 추가로 어느정도는 전력으로도 쓰기 위해서 그런거거나-근데 어린 가모라 보면 전사의 기질이 있었나? 타이탄들은 선천적으로 생물에게서 전사의 천부적 재능을 꿰뚤어 보나?)
@user-storybard3 ай бұрын
자책이라기보다는 안타까움일 듯. 타노스는 자신의 신념+인피니티 스톤의 파괴를 위해 자기자신의 팔도 걸레짝으로 희생시킨 자이니...
@미시충3 ай бұрын
타노스는 자신 마저도 50%확률에 넣었고, 핑거스냅의 부작용으로 불구가 되는 피해도 감수해야 했음 그에 반해 타노스에 직접 맞섰던 어벤져스 멤버들은 아이언맨 제외하면 중상을 입지도 않았고, 인피니티워 보면은 타노스가 최대한 봐주면서 싸웠다는게 보임
@junsukim351Ай бұрын
블랙 위도우는 두졌습니다만..?
@연시-u5t3 ай бұрын
꽃이 지고나서야 봄인줄 알았읍니다…
@TimeTravelerChang3 ай бұрын
정말 딱맞는 멋진 표현인데 실실 웃음이 나옴 ㅋㅋㅋ
@냐코-r7g3 ай бұрын
여름임
@jaehyunjun79713 ай бұрын
맞춤법이나 좀 잘 씁시다 ㅋㅋ
@GgAg-t9v2 ай бұрын
@@jaehyunjun7971읍니다 드립 모르면 나가라
@user-zf9ck3ge2d2 ай бұрын
@@jaehyunjun7971너 찐따야? ㅋㅋㅋㅋㅋ
@masonc.68103 ай бұрын
*출산율 최하위 인구 자연감소 대한민국은 옳았다.*
@user-racshun3 ай бұрын
50%도 아니고 25%로 확 줄어드는겁니다 ㅜ.ㅜ 핑거스냅보다 심하게 줄어드는거라고요 ㅜ.ㅜ
@옥스타-c9u3 ай бұрын
타노스 대한민국은 찾아올 필요없습니다..
@hellobyehello993 ай бұрын
타노스: 코리아 남바원!
@김멜로디-l7k3 ай бұрын
타노스 핑거스냅을 우리나라가 정통으로 얻어 맞은거 같네
@englishpatients3 ай бұрын
출산율과 나라를 반토막낸 문재인, 그가 사랑했던 것과 지키려던 것은 무엇이었을까....
@로켓펀쳐4 ай бұрын
타노스같이 매력적인 빌런이 또 언제 등장할까
@dasusam84713 ай бұрын
@@DaeguDaegum빌런박사 ㅇㅈ
@시발3 ай бұрын
정복자 캉
@sungminkim63093 ай бұрын
@@시발 어림 반푼어치도 없다!
@jaemyungkim52263 ай бұрын
쌓이고 쌓인게 빌런임. 아직 못찾으셨다면. 화장실가서 손닦고, 거울을 보며 외쳐야할 소환주문을 알려드리죠, “내가왔다 퐉ㅋㅋㅋㅋ😊“
@N_O_XJYH3 ай бұрын
오히려.. 지구 인구 20억이 정적이라고 합니다... 참고하세요.ㅋ.ㅋ
@Shu7ijgdewsАй бұрын
진짜 악인은 '자신'의 유익을 위해 남을 희생시키지만, 타노스는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의 신념에 따른 '대의'를 위해서였다. 물론 신념과 이루려는 방식이 오만했던 거지만, 인류의 반을 줄이고 정작 자신은 동산같은데에서 열매 따고 스프나 끓이고 있던 모습에서 괜히 짠하기도 함... 정치적 인물이였지 진짜 나쁜 사람이라 생각이 들지 않았음. 가모라 데리고와서 스프 갖다주는 것도 그렇고... 그냥 맴찢.
@jyboks2431Ай бұрын
적어도 어벤져스2의 인터넷 훑어보고 지구멸망 외치는 어떤 ㅂㅅ 인공지능 끼새보단 나은...
@Mysteryp73 ай бұрын
이래서 양쪽 말을 들어봐야함…ㅋㅋㅋㅋ
@caseylee85283 ай бұрын
철학에 대한 상식이 있는 사람은 자연권을 존중하지 않는 타노스를 옹호하진 않죠. 자연권을 지키면서도 인구감소를 하거나, 자원을 개발하여 살아나갈 방법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술여자도박조심3 ай бұрын
@@caseylee8528님 말도 반은 맞고 반은 틀렸습니다
@user-wb6on6jh6i3 ай бұрын
@@caseylee8528오 철학에 대한 상식이 있는 지성인이시군요 지구가 작살날때까지 왜 아무도 킹연권을 지키면서 인구감소를 하거나 갓원을 개발하여 살아가지 않은걸까요 방법은 얼마든지 있었는데요
@흐리멍텅두둥실3 ай бұрын
@@caseylee8528타노스가 옳다는 말은 아닌데, 애초에 철학이면 자연권 개념을 절대적으로 옳다고 놔두는 것 자체가 철학적이지 않은 거 같은데요...
@상훈-y4i3 ай бұрын
@@caseylee8528철학에 정답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철학에 대한 상식 운운하니 그저 웃김
@로또남3 ай бұрын
와씨 이런거었구나 지린다... 하 진짜 이렇게 재미있고 내용도 탄탄했었는데..
@잉여잉간잉가2 ай бұрын
12:52 아마 이 부분이 기존의 악당들과는 궤를 달리하는, 자신의 행동이 얄팍한 정의나, 단순 미치광이가 하는 행동이 아닌, 우주를 구하기 위한 대의 명분이었다는 것을 증명 하는 것 같음. 그는 진심으로 자비로웠고, 진심으로 자식들을 아꼈으며, 진심으로 우주를 위해 오명을 뒤집어쓴 선구자이다 같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차라리 죄인만을 잡아다 죽였다면 그렇게 까지 큰 반발이 있었을까? 싶음.
@buaiukl4 ай бұрын
타노스는 옳았다
@jy427454 ай бұрын
문재앙이 올앗다고?
@cheon91904 ай бұрын
나머지 살아남는 절반이 너였다면
@이규홍-f9l4 ай бұрын
죽는게 낫지
@정승환-t3b3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희생을 아는 타노스 같은분이 필요
@용호동아오키지3 ай бұрын
타노스의 의지를 이어가자
@몽에라도-c4h2 ай бұрын
사람들이 많이들 오해하고있는게 타노스가 오딘,헬라가 죽기까지 숨어지냈다고 하는데 사실 각본가 피셜로 타노스는 헬라의 존재조차 몰랐고 오딘과 전쟁을 하면 전력의 희생을 각오하고 있었다고 하죠 한마디로 파워스톤 얻자마자 아스가르드 가서 오딘이랑 맞다이 뜰려고 했다가 가는길에 우연히 토르랑 마주친거란거ㅋㅋㅋ
@88eighth3 ай бұрын
[타로스팬 1인] 타노스 생각은 1970이후 인류학자, 지구학자, 생물학자들이 주장했던 지구 최대 인류 포화도 40~50억명 - 50억이 넘어갈시 지구환경이 자동파괴 및 생물멸종이 발생하며, 식량부족, 기후변화가 수시로 발생한다.
@normalmualanimomАй бұрын
10:28 타노스 표정 왜이렇게 슬프냐...
@sjw8063 ай бұрын
타노스가 옳았다...
@라때는말3 ай бұрын
다른 영화 한편 본것같네 진짜 영상 잘 만들었다 최고
@췌익현3 ай бұрын
오호... 이렇게 보니까 또 엄청 재밌네요 ㅎㅎㅎㅎㅎ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
@아스톤빌라화이팅2 ай бұрын
"작게 보면 타노스는 악당이지만. 크게 보면 타노스는 악당이 아니다"
@강지훈-g2y9g10 күн бұрын
타노스는 몰랐다 사람들이 잘살고 지식이 높아지면 결국 스스로 저출산 시대가오고 그것이 우주의 뜻이 라는걸 그냥 둬도 결국 알아서 세상은 돌아갈것인데 혼자 나댄거 뿐이다
@0dkddkdk4 ай бұрын
영상 퀄리티가 이렇게 좋은데 조회수가 8천인게 말이 안되네 떴으면 좋겠네
@DaeguDaegum3 ай бұрын
ㄹㅇㅋㅋ 다른 분들이 리뷰나 분석 많이 해서 더 유명한 사람들이 알고리즘이랑 조회수,구독자들로 도배 되어서 묻힌듯 ㄲㅂ
@gangchan_e3 ай бұрын
어느덧 16만회
@쌉이의비밀댓글부대3 ай бұрын
@@gangchan_e어느덧28만회
@adgj6703 ай бұрын
29만회
@juns19732 ай бұрын
이제 32만입니다
@남극을_재패한_펭귄4 ай бұрын
타노스의 영향력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
@웅-f6w3 ай бұрын
요즘은 욕먹곤하지만 그래도 우리가 마블을 좋아하는 이유임 딘순 악당을 만들더라도 그냥 유치하게 만들지 않고 나름 철학과 메세지가 있는 빌런을 만듬ㄷㄷ
@윗돌3 ай бұрын
타노스를 낳고나서 타노스 엄마가 괴물을 낳았다고 비명을 질렀다는데.. 동생 모습을 보니 왜 그런지 알 것 같네요
@chun-f7i3 ай бұрын
이런 새로운 해석 너무 좋다
@tv-qi8bq4 ай бұрын
근데 우주적 관점에서 보면 타노스가 맞지만 캡틴 마블 토르 가오갤 제외하고 이제막 우주 나가는 애들이라서 갑자기 핑크색 괴물이 절반을죽일거다 이러면 당연히 막지 않을까...
@도킹-k9t3 ай бұрын
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재미있네ㅋㅋㅋㅋ 시점에 따른 색다른 재미였어요 감사합니다
@DSLEE-os7pj3 ай бұрын
타노스도 옳았고 한국인도 옳다. 인구는 과잉이고 낭비는 심해지고 ai와 로봇이 자리를 차지하면 인간은 너무많다.
@wealthandhonor11 ай бұрын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 부탁드립니다 (_ _)
@Hood.D.Monkey3 ай бұрын
타노스에 공감합니다 인간이라는게 참 저기종족을 인간으로만바꿔봐도 여러분들도 그렇듯 인간을 사랑하면서도 인간을 혐오한다라는 표현이 알맞을까요 참 마음이 아픕니다 . 가끔은 절반을 죽이는게 맞는거 같기도합니다.
@AdamJangАй бұрын
누군가의 원치않는 희생으로 얻는 삶의 연장이라면 그게 행복할까. 그에 반기를 드는게 어벤져스지. 살아남는자들의 고통. 선택권없이 죽어야하는 자들에 대한 죄책감. 그런 삶의 연장 자체가 인간됨의 종말이다.
@유건이-q3kАй бұрын
오히려 나는 우주 전체를 위한 선택을 했지만 아무도 그걸 알아봐 주지 못하고 쓸쓸하게 모든걸 잃고 외롭게 죽은 타노스가 불쌍하다 어떻게 보면 타노스는 우주 전체를 위했기에 그런 선택을 했던거고 자신의 부하와 자식들을 사랑하기도 했기에 그런게 아닐까.. 만약 순수 학살이 즐거워서였다면 자신을 포함해서 절반을 하지않고 자신과 부하를 제외한 모두를 죽였을것같다... 타노스가 옳았다
@송연환-d3b3 ай бұрын
타노스가 옳앗다!!
@Confuoco-p9y3 ай бұрын
재밌는 영화 한 편 본 듯 불필요한 자막이나 브금 없는 깔끔한 편집도 좋네요
@kinerock10233 ай бұрын
타노스가 옳았다
@kyoobompyun18802 ай бұрын
타노스 주연... 어벤져스는 조연...
@laroy_6183 ай бұрын
18:54 스네이프의 "always"를 이을 명대사다.. "everything"
@user-qu8rtyfn4u3 ай бұрын
그정도 임팩트는 없는듯요
@phantom64823 ай бұрын
내가 MCU에서 가장 응원했던, 내 이상을 실현시킨 영웅, 타노스ㅠㅠㅠ
@권원빈-g9lАй бұрын
1400만번 이기고 한 번 졌는데 영화로 만들어진 비운의 캐릭터
@alaowjwn307126 күн бұрын
영화 제대로 안본거임 아님 이해력이 떨어지는거임?
@KARINA_IS_GOD04112 ай бұрын
타노스는 결국 모두를 위해 악인을 자처했을 뿐인 '어중간한 나쁜 놈'이라는 거지
@Total_home3 ай бұрын
타노스 마음도 이해가 감
@mariuskang21483 ай бұрын
인구 반으로 줄이는 목적 달성하고 모든 권력과 파워를 내려놓고 은둔한것만 봐도 그는 우리의 미래를 걱정했고 해결해주었고 우주를 사랑했다 근데 미래에 생명체가 파국을 맞는다면 닥터 스트레인지는 미래를 보고 타노스 편에 섰어야 하는거 아닌가
@nice_gunmandoo3 ай бұрын
지 명예 챙긴거지😊
@林-z6w3 ай бұрын
구지 죽이지 않아도 인구 줄이는거 어렵지 않아요. 인구 80%를 일 시키고 월급을 200미만으로 주고 집값을 기본 5억으로 하면 출산율이 0.7정도 됩니다.
@milchholstein8842 ай бұрын
인피니티워 평론 중에 정말 인상깊었던게 "빌런의 욕망과 상상력은 매우 지구적인 규모에 국한된다" 였다. 우주의 환경오염을 걱정해서 전 우주의 인구의 절반을 날린다니. 진짜 우습지도 않다. 그런 돼먹지 못한 생각들을 끼워넣으면서 사람들을 가르치려 드니 페이즈4가 폭망한거다
@keuheub3 ай бұрын
요즘 세상 돌아가는거 보면 타노스가 옳다고 봄
@manuka14agencyАй бұрын
타노스를 이제서 보네요 감사합니다 🌹
@korean_rider3 ай бұрын
일단 타노스는 본인의 권력이나 이익을 위해서 벌인 짓은 절대 아님. 방법이 틀렸을지라도 일단 진심으로 우주를 위해서 저지른 일임.
@플라타너스-p1s3 ай бұрын
대한민국이 타노스님의 꿈을 응원합니다.
@TV-ur2et3 ай бұрын
😊그쵸 아주 카리스마있는 캐릭터죠
@제육좌3 ай бұрын
솔직히 지금 마블 보면 타노스가 세계의 반을 지우려 한 이유가 보이긴 한다ㅋㅋ
@gaeggottt67663 ай бұрын
타노스님 당신이 옳았습니다
@라이언-l4u3 ай бұрын
타노스가 옳았다... 빌런 아이언맨
@jyboks2431Ай бұрын
@@라이언-l4u 이제는 닥터둠으로 타락한 토니...
@SS-bx2tx3 ай бұрын
도더체 이게 어딜봐서 그냥 히어로물이냐 . 엔드게임전 마블은 진짜 명작들이다.
@paullim80003 ай бұрын
난 첨부터 타노스 대의편에 섰는데 ㅎㅎ 미쳤다는 소리들을 각오 되있음.
@nvdcxcv2 ай бұрын
타노스가 옳았지,,그때 그냥 그렇게 죽고 마블도 끝났어야 했는데,,,엔드게임이 나오지 말았어야 했는데,,
@brandonpark6063 ай бұрын
이터널스 저런 내용이었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S-ol5qz2 ай бұрын
무작위가 아니라 범죄자 등 악한 것들 위주로 없애면 오히려 좋은 방법임
@Randomguy-un3coАй бұрын
문나이트 신중 콘슈가 그렇잖습
@팩트폭격기-l4k3 ай бұрын
타노스가 지구의 꼬리아를 보자 "...야 그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어...?!?!"
@곰비하롱2 ай бұрын
마블이 몰락한 것만 봐도 타노스가 옳았다.
@illiillillli4 ай бұрын
이해는 하지만 자기 행성만 적용하면 됐던거 아닌가..?
@ggggggggggggggmmmm4 ай бұрын
행성간의 이동이 안되는 경우 자기 행성만 했으면 됐죠 근데 우주간의 이동이 가능하잖아요
@baessamtv87223 ай бұрын
빌런의 미학, 타노스나 배트맨의 조커처럼 속된 가치가 아닌 자신만의 왜곡된 신념을 지키기 위한 빌런, 이것이 빌런의 미학
@한도경-n2i2 ай бұрын
MCU의 진정한 주인공은 타노스고 진짜 빌런은 캡틴마블임
@superpekka65513 ай бұрын
전 지금부터 타노스를 응원합니다
@박대호-z7o3 ай бұрын
😊무엇보다 타노스의 리더쉽은 자신이 악마라고 손가락질 받을 것을 감수하고 모든 이들로부터 미움을 받더라도 모두를 위해 자신을 희생 했기때문에 따르는 사람들이 있던거다 이건 무슨 말도 안돼는 해설이냐?
@JFM9873 ай бұрын
와..ㄷㄷ 구독박고갑니다 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다!
@ML-wm8ud4 ай бұрын
궁금한대 인피니티스톤힘vs셀레스티얼 어느쪽이 더 우위에 있음??
@무냥냥-m1h3 ай бұрын
설정이 워낙 지 멋대로라 평행세계마다 달라요
@참새-r9n3 ай бұрын
현재 마블의 주요 무대인 특정 지구를 전제로 본다면, 셀레스티얼이 우위임.
@해진무3 ай бұрын
그가 우주를 돌며 쌩고생 하는걸 보며 참 안타까웠다 그저 대한민국 정치인들만 우두머리로 세워두면 알아서 인구조절 되는것을.....
@외국인노동자-u7pАй бұрын
마블이 망해가는 결정적인 이유가.. 은근히 동성연애를 합리화 시키려다 관람객들의 무의식 저항감 때문에 망해버린것임
@hjin569210 ай бұрын
사윗감 테스트라니 ㅋㅋㅋㅋ
@user-strongman5783 ай бұрын
인피니티 워를 7번 봤는데 눈물 흘리는 것은 이제 봤네요.
@winter-KIM2 ай бұрын
가오갤3를 보고 엔드게임을 봤더라면 더 이해가 잘 됐을것 같다. 가오갤3 보면서도 울컥했는데
@nyntonАй бұрын
타노스를 언급할때 느끼는 거지만 자신의 신념을 지키려 노력함이 보이는게 '다 이뤘으면 쉬는거지' 라던가 추악한 욕심을 따라가는 인물이 아니거니와 거짓말을 하지않는다라고 했을때도 했던짓은 스타로드 총에서 비현실이 발사되게 만든것 뿐이었음 그니까 순수악에 가까운 인물인데 목적을 이룰려는 것뿐이지 과한 제스쳐를 하는건 전혀 없었다고 보인다 심지어 타노스 조차도 저렇게 열심히 하는데 라는 생각이 들 정도 였음 시간선에 있는 주요인물인 타노스는 그대로 두고 블립된 사람들만 다시 되돌아 오는 결말도 멋지다고 생각함 타노스 태어난 시점에서 제거 했으면 로키가 부를 군대도 로난을 견제할 존재도 없어지기에 어벤져스도 그닥 세력이 약했을수도 있던거다 그냥 딱 방향만 잘못설정함 신념이나 나머지 다른부분의 모습 즉 리더의 모습 노력하는 점 등등은 오히려 배워야 할정도라서 악이지만 좋아하게 만든것같다 왓이프처럼 옳게 된 타노스는 세계 평화를 지키고 있었지..
@mad_scien_toast20 күн бұрын
2:51 손 하트❤
@신솔하3 ай бұрын
근데 타노스입장에선 엔드게임이 존나 웃겼을듯 암것도안하고있는데 갑자기 어벤져스라는애들이 와서 존나 팸 뜬금없이 미래에 네가 인피니티스톤을 모아서 세상에 반을 날렸으니 이제 과거에 너가 죽어야지 ㅇㅈㄹ ㅋㅎㅋㅎㅋ
@빵야빵야-b3bАй бұрын
영화 똑바로 안보셨네...이미 타노스는 무력으로 가보라 종족 절반날렸고 모든 행성 돌고있는 상황에서 빠르고 간결하게 한방에 반날리기 좋은 방법이 인피니티스톤이고 마지막 죽기전 전투에서 절반 날리려는 자기가 어리석어서 모도 날리고 리빌딩하겠다고 얘기했구만
@tjddlfma56843 ай бұрын
무작위로 생명체의 절반이라 그래.. 물론 생명체의 존속도 중요하지 그런데 감정이라는 것이 존재하는 생명체가 자기가 가장 사랑하는 지인이나 가족이 죽을 수도 있다는 죽음의 타노스가 좋아하는 랜덤 게임! 을 받아드릴까? 난 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죽는다면 살아도 산게 아닐 것 같은데 생명체에게 가장 중요한 감정이란걸 배제하고 생명체의 존속만을 생각하는 넌 안일했던거야 그래서 넌 실패한거고
@jstylejinАй бұрын
와 좋은 분석이네요
@Damtee10 ай бұрын
이두나 보고 다른 영상도 보려고 왔어요!!
@주도로3 ай бұрын
대한민국은 역시 옳았다
@정성우-d3k3 ай бұрын
닥터스트레인지가 결국 셀레스티얼의 지구파괴까지 본거였네. 그래서 일부로 영화대로 진행했던 거였음.
@bigstark213 ай бұрын
타노스녀라는 유명한 여자분이 있습니다. 타노스와 완전히 똑같이 생겼죠. 아직도 살아있을거에요
적어도 인터넷 훑어보고 지구멸망 외치는 어떤 인공지능 개새끼 보단 140배는 나았던 분...
@maypeople90822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타노스 입장이 한편으로 공감되기도 함.
@outis65033 ай бұрын
타노스가 진정한 히어로 였음
@lilly-r7u2 ай бұрын
타노스가 손가락 튕기고 영화가 끝났어야 내 기준 완벽한 결말이었다
@korea73923 ай бұрын
리얼리티스톤으로 공간과 식량을 두배로 늘리면 되잖아
@디나-y3p3 ай бұрын
그거랑 좀 다른게 생명체는 공간이랑 식량이 많으면 더 폭발적으로 번식을하기도하고 1000명이 번식하는거랑 2000명이 번식했을때 생기는 생명체의 숫자가 다르잔아요
@Glasshuman12343 ай бұрын
리얼리티스톤은 시간이 지나면 원래 상태로 돌아옵니다
@ygvtfc903 ай бұрын
리얼리티 스톤은 리얼리티가 아니에요
@성이름-z1j7f3 ай бұрын
@@Glasshuman1234지크 예거처럼 생식능력을 조지면 되는 거 아님? 왜 굳이 생명체 절반을 죽이는 거임?
@youtubesuhokim3 ай бұрын
@@성이름-z1j7f생명체 절반을 죽이는게 복잡하지도 않고 제일 효율적이기 때문임 인피니티 사가가 끝나고 원래 지구엔 인구수가 꽉차면 셀레스티얼인가 뭐시기가 지구를 통째로 먹는걸로 알고 있는데 타노스가 절반을 죽임으로써 셀레스티얼이 지구를 먹지 못하게 막았음 타노스는 여러개의 방법중에 잔인하지만 제일 효율적인 방법을 택한 것임
@화연-t4mАй бұрын
그래서 악역이 누구야
@모카번-w9iАй бұрын
타노스... 본인이 신이 아닌데....
@hondawelcomeplazaАй бұрын
예수보다 하나보다 신이죠
@vanhuman3 ай бұрын
타노스가 옳았어. 지금 이지구에 가장 필요한 인물~ 엔벤져스가 이겨서 지금 지구가 개판된거..
@dhsmfehantkgl7 күн бұрын
우리 타형이... 차라리 인구의 절반을 불임으로 만들던가.... 한국 버전 인구 감소로 만들었다면...... 저렇게 ㅠㅠ 너무 슬퍼.. ㅠㅠㅠ
@정팩이3 ай бұрын
이게 지구 같은 한 행성이면 맞지만 전 우주에 있는 고등생명을 무작위로 반을 죽인 다는건 결국 태동되는 행성들도 끝날 수 있다는거지 파멸도 자연의 일부임 자연은 내버려 두면 알아서 태어나고 사라진다. 하지만 지구인 입장에선 타노스의 행동은 가치가 있긴하지
@imgum763 ай бұрын
제생각엔 타노스가 만들려는 세상이 정말 진심 맞는 세상인것 같아
@88bb433 ай бұрын
만화 캐릭터지만 타노스가 존경스럽네.
@park88783 ай бұрын
아무도 극악한 짓 안하고 다같이 종말을 받아들이는 것도 하나의 선택이지... 어짜피 생명체가 무의미한 삶들이라면...